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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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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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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면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우울증 유병률이 높은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쉽게 다가가는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신민섭 교수팀(도례미, 조민지, 장미래, 신한별 연구원)은 우울한 청소년들이 컴퓨터 게임을 통해 인지행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행복누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누리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에 걸쳐서 총 10번 동안 ‘우울감 극복하기’, ‘친구 사귀는 법’, ‘학습능력 증진’을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연구 대상은 우울증상이 있는 청소년 50명이다. 절반인 25명씩, 프로그램 참여 그룹과 미참여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 모두에게 5주를 간격으로 사전, 사후 설문을 통해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우울감, 주의력, 삶의 질, 자존감이 향상됐다. 우울증상을 재는 PHQ-9 척도점수는 평균적으로 37% 감소했다.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25.1%가 우울감을 경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33.8%는 학업문제, 가족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삶의 만족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통계청, 2019). 초고속 인터넷과 휴대폰의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상황에서 컴퓨터 게임을 활용한 인지행동 치료 시스템은 청소년의 우울증상 완화와 우울장애 예방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인지행동 치료는 자신과 타인, 세상과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역기능적 신념을 찾아내 합리적이고 대안적인 생각과 신념으로 바꾸도록 돕는 인지치료와 즐거움을 주는 활동 증가시키기, 주간활동 계획표 등을 통한 행동 활성화, 적응적인 대처행동과 사회기술 훈련 등 행동치료로 구성돼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 이야기를 꺼리는 청소년들이 컴퓨터 기반 치료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신민섭 교수는 “게임을 통한 프로그램은 우울한 청소년 치료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며 “대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적 대안”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과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정서장애(Journal of Affective disorder)’ 최근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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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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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는 9일부터 화이자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접종 가이드라인을 보완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 상황을 확인·점검하기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보관, 해동·희석 후 짧은 유효기간 등 다른 백신에 비해 관리가 어렵다. 모의훈련을 통해 접종 각 단계에서의 손실과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이다.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는 가상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자체 훈련을 시행한 바 있으며, 9일 시작되는 첫 합동훈련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선된 예방접종관리시스템과 예방접종 지침을 적용하여 한층 더 실제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모의훈련은 백신을 이송 받아 초저온냉동고에 보관한 상태에서 시작하여, 해동실 이동, 전처리(해동 및 희석) 후 분주까지의 '예방접종 준비' 단계와, 접종대상자 도착, 접수, 예진표 작성, 예진, 예방접종, 접종 후 관찰 등 '예방접종 시행' 단계가 실제와 최대한 유사한 상황에서 운영된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합동 모의훈련은 2~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매 회마다 평가 및 환류 과정을 거쳐 접종 개시 전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외에도 국내에 도입될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백신 특성을 고려한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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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전화, 응급의료포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04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2월 12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E-Gen'은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앱스토어 및 포털사이트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진료비 증가와 대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가 차질없이 운영되니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진료소로, 별도의 증상은 없으나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 임시선별검사소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검사를 받으시면 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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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은 9일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처리 위반 관련 징계 처분에 대해 “과거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관리 부분 시스템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다”고 밝혔다.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 위반 사유로 씨젠에 과징금 부과(금융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직무 정지 6개월, 내부통제 개선 권고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씨젠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실제 주문량을 초과하는 과도한 물량의 제품을 대리점으로 임의 반출하고, 이를 전부 매출로 인식해 매출액, 매출원가, 관련 자산 등을 과대 또는 과소 계상했다.씨젠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이미 2019년 3분기에 이번 처분 관련 과거 회계 사항을 반영해 재무제표를 수정했고, 이를 2019년 3분기에 공시했다”며 “이번 조치로 인한 추가 수정이나 변경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2020년 실적 공시, 분기보고서 등에 대해서도 “수정·정정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과거 발생한 회계 관련 미비점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회계 전문 인력 충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등 관리 역량과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Compliance·Risk Management 조직 신설, Global ERP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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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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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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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의약품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제약바이오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등 4개사가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향후 어떤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연 매출 8조 규모 ‘아일리아’… ‘루센티스’ 대비 2배아일리아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혈과내피성장인자(VEGF, 혈관 형성을 자극하는 물질)’가 높아져 있는 습성황반변성 환자에게 아일리아를 투여할 경우, VEGF와 선택적으로 결합해 활동을 억제하고 새로운 혈관 생성을 막는다. 이를 통해 체액 누출을 차단하고,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이 유지·회복되도록 돕는다.연간 매출 규모는 약 8조원(2019년 기준)이며, 노바티스가 개발한 ‘루센티스’와 함께 전 세계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일리아는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면서 루센티스(약 4조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삼천당·알테오젠 등 글로벌 임상 박차아일리아는 내년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2023년 미국, 2024년 한국, 2025년 유럽 등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바이오시밀러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제약바이오 업계가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하반기까지 13개국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아일리아와 CT-P42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이 2023년 11월 만료된다는 점을 고려해 CT-P42개발에 착수했다”며 “CT-P42는 상반기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이 예상되는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이나 글로벌 임상 중인 바이오시밀러들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셀트리온 외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등도 일찌감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글로벌 제약사 암젠도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사 또한 개발 속도 면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7월 한국·미국·일본 등 10개국 42개 기관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임상 완료 예정일은 내년 2월로, 이르면 올 상반기 중 1차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또한 개발을 마친 후, 미국, 유럽에서 판매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계획대로 두 제품 개발·허가가 완료되면, 두 가지 주요 황반변성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를 모두 판매할 수 있게 된다.지난해 다국가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삼천당제약 역시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작년 3월 일본에서 제형 특허를 취득해, 2027년 만료 예정인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 상태다. 삼천당제약은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2년 허가신청, 2023년 제품 발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알테오젠의 경우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다른 회사들과 달리 아직 임상 3상에 착수하지 못했으나, 미국, 일본 등 제형 특허 등록을 마친 만큼 아일리아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최근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담은 1상 결과를 발표했다”며 “2025년 2분기까지 유럽 등록을 마치는 한편, 특허 제형을 이용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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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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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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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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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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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렸을 때, 림프구감소증이 발생하면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림프구감소증은 면역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면역세포가 감소하는 것으로, 림프구가 1000/mm3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박성수 교수, 김동윤 임상강사,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 호흡기내과 이종민 교수 연구팀이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진단받은 환자 5628명을 대상으로 예후를 예측하는 생물학적 지표를 분석한 결과, 림프구감소증 중증환자군은 정상군에 비해 사망 확률이 5.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정부에서 공개한 질병관리청 의료 빅테이터를 활용해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19로 확진된 5628명 중 코로나를 확진받을 때 림프구 분석이 가능했던 4052명의 림프구감소증과 예후를 분석했다. 이중, 림프구감소증 중증군(림프구 500/mm3미만)이 110명(2.7%), 경증 또는 중등증군(림프구 500/mm3 이상 1000/mm3 미만)이 676명(16.7%)으로 전체 환자의 19.4%가 코로나19 확진 시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하거나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는 고위험군이었다. 또한 진단 후 4주째 사망률은 림프구감소증이 있었던 환자 786명에서 17.4%로 입원 치료기간이 경과하며 급속히 증가했으며, 림프구감소증이 없었던 정상군 3266명에서는 2%로 의미 있게 낮았다.한편 환자의 특성을 최대한 동질화한 770명의 환자(중증군 110명·경증 또는 중등증군 330명·정상군 330명)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연구로 코로나19 진단 당시의 림프구감소증과 생존율을 분석했다. 중증도에 따른 4주 생존율은 중증군 62.7%, 경증 또는 중등증군 79.9%, 정상군 89.0%로, 중증의 림프구감소증이 있는 환자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코로나19 치료 도중 집중산소치료 요구도와 인공호흡기 요구도가 의미 있게 높았다.연구팀은 코로나19 진단시 림프구감소증이 있는 환자는 입원 후 폐렴 발생 여부를 면밀하게 관찰해 적극적인 코로나19 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ancers’에 2021년 1월 26일자로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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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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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03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487이며, 이 중 7만1676명(87.9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2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7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17명, 서울 86명, 인천 14명, 부산, 대구 각 9명, 광주 8명, 충남, 경남 각 5명, 울산, 강원, 전북 각 3명, 대전, 충북, 제주 각 2명, 세종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30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 9명, 서울 4명, 인천, 경남 각 2명, 충북,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1명, 유럽 9명, 중국 외 아시아 8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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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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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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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0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