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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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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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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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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몸살과 함께 특정 부위에 띠 모양 물집이 생겼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영유아기 체내에 들어온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평소에는 세포면역력이 수두바이러스를 억제하지만, 50~60대 이후 연령이 높아지면 세포면역력이 떨어지고 대상포진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 60세를 넘어가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빈도뿐 아니라 심각도도 함께 증가한다.대상포진은 오한, 발열,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을 보이며, 3~7일 후에는 가슴, 배, 종아리 등에 붉은 색 피부 발진이 생긴다. 발진은 떨어져 있지 않고 띠 모양으로 그룹 지어 분포한다. 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한다.대상포진으로 진단될 경우 물집 발생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 초기에 적극 치료해야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혈관을 통해 투여하고 통증 정도에 따라 진통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피부 발진은 보통 2~3주, 통증은 1~3개월 내에 회복되며, 고령자나 통증이 심한 환자, 합병증이 의심·예상되는 환자는 입원 치료한다.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을 잘 관리해야 한다. 몸의 컨디션이 잘 유지되도록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개인위생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60세 이상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예방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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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진단키트 수출액이 전월 대비 40%이상 감소했다. 1월 중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진단키트 수요 또한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진단키트 업계는 변이 바이러스 관련 수요, 백신 접종 후 추가 수요, 치료제 접종을 위한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올해 역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3개월 만에 마이너스… 신규 확진 감소 영향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1월 진단키트 수출액은 약 1억7300만달러(한화 19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약 3억1000만달러, 한화 3400억원)보다 44%가량 감소한 금액으로, 작년 10월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2100만달러)와 비교하면 7배 이상 증가했지만,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지 않았던 시기다.지난달 들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면서 진단키트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세계 확진자 수는 1월 중순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미국, 유럽 또한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이다.실제 지난달 이들 국가의 진단키트 수출은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 12월 모두 수출액이 가장 높았던 이탈리아는 1월 수출액이 3300만달러로 지난달(6400만달러)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으며, 독일의 경우 5100만달러에서 800만달러로 80% 이상 대폭 축소됐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국도 많게는 50% 이상 월 수출액이 줄었다. 이와 함께 작년 말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9~12월 내내 월 수출액이 2억~3억달러에 달하는 등 수출량이 급증한 점 또한 이번 달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와 유사한 패턴… 백신·치료제 개발 변수3개월 만에 수출액이 40% 이상 줄면서 지속적인 수출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에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 데다, 올해는 백신·치료제 개발과 함께 재확산 가능성이 지난해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진단키트 수출액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에 달했던 4월에 최고점을 찍었으며, 확진자 감소와 함께 5~7월 3개월 연속 내리막을 탔다. 지난해의 경우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8월부터 연말까지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올해는 각국에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속속 개발·도입되고 있어 재유행 가능성이 낮고 진단키트 수출 회복 또한 더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된다. 다만, 지난달 수출 실적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초기 단계였던 만큼, 수출액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긴 어렵다.◇업계 “백신 접종 초기 진단키트 수요 늘 것”진단키트 업계는 이 같은 전망과 달리 올해 역시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분간 코로나19 확산, 진정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새로운 수요 또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씨젠을 비롯한 일부 업체들은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 상태다.백신·치료제 도입과 진단키트 수요 관련해서는 백신의 경우 접종 후에도 추가 진단이 필요한 만큼 도입 초기 수입 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치료제 역시 접종을 위해서는 진단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접종 확대와 함께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진단기기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진단키트 수요가 줄었지만, 여전히 수출량이 많은 상태”라며 “새로운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 등장과 무증상 감염 확산, 재발, 부작용 등을 고려한다면 1~2년 정도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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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 시작이 다가왔다. 정부가 등교 수업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볼 시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과 길었던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장시간 집 안에 머물면서 수면 시간, 식습관 등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다. 생활 습관은 구강건강과 밀접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개학을 대비해 느슨해진 생활 습관의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방학 동안 구강 위생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아이들의 구강건강과 양치질 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늦잠 자는 청소년, 충치 위험 4배 높아국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1~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청소년에게 미친 일상 변화를 조사한 결과, 밤 12시 이후 잠자리에 드는 학생 비율이 35.1%에서 62.3%로 크게 늘었다. 이처럼 늦게 잠드는 습관은 청소년의 충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영국 구강건강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늦게 잠자는 습관을 가진 청소년의 충치 발생 위험이 일찍 자는 청소년보다 4배 높았다. 늦게 잠들면 늦게 일어나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고, 점심·저녁 식사 때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의 인스턴트 섭취가 증가한 가운데, 인스턴트 식품에 포함된 높은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충치균이 구강내 당분을 먹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산 성분이 치아를 녹여 충치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고열량·저영양의 인스턴트 식품의 과도한 섭취는 영양불균형을 유발해 청소년기 올바른 치아 성장을 막을 수 있다.입냄새, 아침 식사 섭취가 도움아침 식사를 챙겨 먹으면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침에는 향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해주는데, 자는 동안 입안의 수분이 말라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를 유발한다. 아침 식사를 하면 씹는 과정에서 혀 표면의 세균을 없애고, 침 분비를 촉진해 입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해지면 침이 말라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데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먹을 때 씹는 행위 자체가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침 식사로 치아 건강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계란,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견과류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치아 홈 메우기·불소 도포로 미리 예방연령대에 맞게 치아가 잘 자라고 있는지, 충치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충치는 10대 청소년 다빈도 질병 2위에 오를 정도로 흔한 질병인 만큼 예방 치료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충치 예방 치료는 치아의 작은 틈새나 홈을 메워 음식물이 끼는 것을 막는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 도포가 있다. 하지만 영구적인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에 6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 점검하는 것이 좋다.강남 유디치과의원 진세식 대표원장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 규칙적이고 꼼꼼한 양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사 후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지만, 학교에서 양치가 어렵다면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가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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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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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정민이는 얼마 전 우유팩에 붙어있는 빨대에 눈을 찔렸다. 뾰족한 빨대 끝부분에 눈동자가 찔리면서 흰자위가 붉게 변했다. 엄마와 함께 바로 병원에 간 정민이는 상처를 입은 곳이 흰자위라 천만다행이라는 의사소견과 함께 항생제를 처방받아 돌아왔다.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검은자위에 상처를 입었다면 자칫 염증이나 혼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해 시력 저하까지 유발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우리나라 안외상 환자는 전체 안과 환자 중 0.8~8.1%다. 한 연구에 따르면 주로 손가락이나 손톱에 의한 상처, 종이, 플라스틱, 콘택트렌즈, 화장솔을 사용하다 생긴 경우 등 경미한 외상이 가장 많았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발톱에 눈동자가 긁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안과 정은혜 교수는 "눈을 긁히거나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통증, 눈물흘림,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이물감 등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땐 눈을 비비면 상처가 오히려 커질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화학물질에 노출됐다면 생리식염수나 물로 즉시 충분히 세척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우리 눈은 흰자와 검은자가 있다. 흰자 부분을 덮고 있는 조직을 결막, 검은자 부분을 덮고 있는 조직을 각막으로 부른다. 결막에 상처를 입으면 △결막하 출혈 △결막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결막하 출혈은 쉽게 말해 흰자위가 빨갛게 보이는 상태다. 결막에 있는 가느다란 혈관에 출혈이 생겨 결막 아래쪽으로 혈액이 고여서다.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다행히 시력저하를 일으키지 않으며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2~3주 정도 후면 점점 옅어지면서 호전된다. 결막열상은 외상으로 인해 결막이 찢어진 경우다. 가벼운 통증, 충혈, 이물감이 나타난다. 대부분 수일 내 자연치유 되지만, 감염 방지를 위해 점안 항생제를 사용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하지만 창상이 큰 경우 봉합이 필요하다.문제는 검은자 부분을 덮고 있는 각막이 상처를 입은 경우다. 각막은 눈의 검은자를 덮고 있는 투명한 조직이다. 눈알을 보호하며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이르게 하는 창 역할을 한다. 각막은 상피, 보우만막, 기질, 데스메막, 내피 순으로 다섯 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각막에는 신경조직이 많이 분포되어 손상을 받으면 심한 눈 통증을 느낀다. 각막에 상처를 입는다면 △각막찰과상 △각막염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다. 각막 상피가 벗겨지는 각막찰과상은 눈 통증, 이물감, 충혈, 눈물 흘림, 눈을 뜨기 힘들어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손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반흔 없이 잘 치유되지만, 각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기질까지 손상되면 각막혼탁으로 인한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외상 후 수개월에서 수년 이후 각막 상피의 진무름이 재발해 갑작스런 통증과 눈물흘림 증상을 유발하는 반복각막미란도 발생할 수 있다.정은혜 교수는 "각막 상처는 통증이나 눈물흘림, 시력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다"며 "치료용 콘택트렌즈와 점안 항생제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 압박가림안대, 점안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조절마비제 등으로 치료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감염, 각막혼탁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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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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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타민이나 섬유소 등 과일의 몸에 좋은 성분은 대부분 껍질에 집중돼 있다. 식물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사람 몸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한다. 과일 속 피토케미컬은 색이 진한 껍질 부분에 풍부하다. 특히 포도나 사과, 배와 같이 껍질과 과육의 색이나 조직이 완전히 다른 과일의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집중돼 있다. 따라서 모든 과일은 ‘원칙적으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사과 껍질 '펙틴' 동맥경화 예방사과 껍질에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다. 펙틴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함으로써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을 예방하고 알루미늄 등 중금속도 배출시킨다. 또 껍질의 ‘케르세틴’ 성분은 항암작용 및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준다. 비타민C는 거의 대부분이 사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 부분에 집중돼 있다.◇포도 껍질엔 '레스베라트롤' 풍부 포도도 마찬가지. 포도 알은 대부분 수분과 당분이며, 각종 비타민과 ‘레스베라트롤’ ‘프로시아니딘’ ‘안토시아닌’ 등 몸에 좋은 성분은 껍질과 씨에 집중돼 있다. 육식을 많이 하는 프랑스인에게 오히려 심혈관 질환이 적은 이유도 포도 씨와 껍질까지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귤 껍질은 암세포 파괴귤 껍질의 ‘살베스트롤’ 성분은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또 귤 속 투명한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그 밖에 배 껍질에는 각종 폴리페놀, 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 수박 껍질 바로 아래에 붙은 흰 부분에는 ‘시트룰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농약 걱정 없애는 세척법껍질까지 먹으려면 과일 세척을 꼼꼼히 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스펀지 등으로 싹싹 문질러 닦아야 하며, 씻은 뒤 소금물에 담가두면 잔류농약 성분을 더 제거할 수 있다. 씻기 힘든 포도는 한 알씩 잘게 잘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식초를 물과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한번 더 씻고 맑은 물로 헹구면 된다. 포도 송이에 농약이 묻은 것처럼 보이는 얼룩덜룩한 흰 점은 농약이 아니라 영양성분의 일종인 유기산이 배어 나온 것이므로 먹어도 문제가 없다.씻을 때는 일반적으로 받아 놓은 물보다 흐르는 물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물론 과일 전용 세정제나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면 더 많이 농약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한편, 과일을 껍질째 먹으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껍질에 묻는 농약까지 먹게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한다. 농약은 사용 양, 횟수, 시기만 잘 따르면 마지막으로 살포한지 보통 15~25일이 지나면 자연분해 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꼼꼼하게 씻어 먹으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귤 껍질은 조직이 상대적으로 성글기 때문에 농약이 침착될 확률이 높은데다 시판하는 귤은 맛있게 보이기 위해 코팅제를 입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귤 껍질을 말려 차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유기농 귤이 아니면 삼가는 것이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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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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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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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에 고향을 찾기보다 집에서 설을 보낸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40~50대 여성은 줄어들지 않았다. 코로나 시대 4050 여성의 명절증후군은 무엇일까?◇아이 돌봄, 재료 다듬기 등 무릎 건강 직격탄명절마다 음식 준비, 집 안 청소 등 과도한 가사노동에 시달렸던 주부들에게는 집에서만 보낸 설날도 다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명절 음식 준비는 줄었지만 온종일 가족들과 집에서 함께 지내면서 요리, 청소, 빨래, 육아 등의 가사일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주부들의 가사노동은 무릎 관절 건강에 독이 된다. 아이를 돌보고, 요리재료를 다듬고, 걸레질을 하는 등 집안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쪼그린 자세를 할 때가 많은데, 쪼그린 자세는 무릎 건강을 해친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구부려 쪼그려 앉았을 때 무릎 관절이 받는 하중은 몸무게의 7배에 달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은데다 폐경기의 호르몬 변화를 겪으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어 무릎 관절이 손상되기 더 쉽다.◇일주일 이상 무릎 통증 있다면 정확한 진단 필요전문가들은 무릎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설 명절 이후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무릎 통증은 관절질환을 의심해보고 빠른 시일 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릎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이미 연골손상이 진행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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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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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입안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낫지 않는다면 ‘베체트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베체트병은 혈관염의 일종으로, 피부를 포함해 혈관이 지나는 모든 곳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국내 환자 수는 2만명 이하며, 주로 동양인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면역계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베체트병 환자 50~60%에서 ‘HLA-B51’ 유전자가 발견돼, 질병 원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증세가 약 80%로 가장 흔하며, 이외에 성기 주위 궤양이나 눈의 염증(포도막염)이 생길 수 있다. 건강한 사람보다 상처가 오래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대장을 포함한 위장관에 염증, 궤양을 유발해 설사, 혈변을 일으키거나, 뇌동맥류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베체트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연 3회 이상 구강궤양 ▲외음부 궤양 ▲특징적 피부병변 ▲포도막염 ▲초과민성 반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이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나 다른 특별한 질환이 없을 때 베체트병으로 진단한다.베체트병으로 진단되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병이 눈, 장, 뇌혈관 등에 침범했을 경우, 실명, 장천공, 뇌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콜키신을 포함한 스테로이드제, 면역 억제제 등 여러 약제를 사용하며, 꾸준히 치료받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 치료될 수 있다.피로하거나 과로한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과로를 피하고 체력을 보충하는 등 꾸준히 몸을 관리해야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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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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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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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뇌도 늙지만, 평소에 뇌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익혀두면 나이 들어서도 ‘빠릿빠릿한’ 두뇌를 자랑할 수 있다. 뇌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침·점심·저녁에 각각 해야 할 일들이 있다.◇아침: 포도당 채우기우리 몸 전체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20%를 뇌가 쓴다. 에너지를 잘 공급해야 뇌 기능도 올라간다. 뇌에 필요한 ‘연료’는 바로 포도당이다. 두뇌 활동이 하루종일 원활히 이뤄지려면 탄수화물·당류 식품이 필요하다. 저녁 식사 후부터 다음 날 아침 식사 전까지 장시간 공복 상태가 유지되는데, 그 동안에도 뇌는 꿈을 꾸는 등의 활동을 끊임 없이 한다. 그러다 보니 아침이 되면 뇌는 연료가 부족하다. 이때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점심 식사 때까지 뇌가 계속 굶주린 상태가 된다. 국내에서 중고등학생 7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는데, 아침 식사와 학업 성적이 서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학생이 식사하지 않는 학생보다 학업 성적이 우수했고, 1주일에 평균 아침 식사 횟수가 많을수록 그 관련성이 두드러졌다. 아침을 거르면 생기는 또 하나의 문제는 ‘소화’다. 서울대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오랫동안 공복 상태이다가 점심에 첫 끼를 먹으면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려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혈액을 사용하게 된다. 혈액이 소화하는 데 쓰이다 보니, 뇌로 가는 양이 상대적으로 줄어 두뇌 활동이 저하될 수 있다. 뇌 효율을 위해서는 아침에 꼭 식사해야 한다.◇점심: 스트레스 줄이기뇌가 과부하되지 않도록 틈틈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뇌를 각성시켜 기억력·집중력이 좋아지도록 순기능을 하지만, 일정 강도 이상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오히려 뇌 기능이 떨어진다. 정신이 멍해지고 집중력도 저하된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는 느낌을 받기 전에 털어내야 한다. 명상은 대표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명상을 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억누르는 전전두엽과 긴장을 풀어주는 알파(α)파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는 낮아진다.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서 편히 내려놓은 뒤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10~20회만 해도 효과가 있다.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는 이유는 어깨와 목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다.점심 식사 후엔 가볍게 산책을 해보자. 산책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억제해준다. 걸을 때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린다’,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많다’ 처럼 눈에 보이는 것을 객관적으로 말하면 좋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을 잊게 하고,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밤: 찌꺼기 없애기하루종일 고생한 뇌의 짐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수면센터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뇌를 쉬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숙면”이라며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뇌에 쌓인 찌꺼기(아밀로이드 등)가 청소되므로, 불면증이 있다면 이를 적극 치료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밀로이드 같은 물질을 제거하는 게 아니더라도, 잠을 잘 못 자면 기억력·집중력이 저하되는 등 뇌 활동이 원활하지 못 하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선 낮 동안 햇빛을 쬐고, 적당히 운동하고, 저녁 식사를 가볍게 먹고, 잠 자는 곳을 쾌적하게 정돈하는 등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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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이자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인 서울CRO는 박관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박관수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석사)에서 약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LG생명과학,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의약품 개발 및 임상을 포함한 제약분야에서 37년 동안 근무한 임상연구 분야 전문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CROA(한국임상CRO협회) 회장을 지냈다.박관수 대표이사는 "인적자원 개발, 전문역량 강화,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국내외 임상시험, 허가 등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의약품 개발사들의 다양한 요청에 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내외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사의 파트너로서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09년 설립된 차바이오텍 계열사 서울CRO는 임상시험계획서, 모니터링, 임상데이터 관리, 통계처리 및 최종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임상시험 진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리딩 임상시험 수탁 전문기관이다. 또한 국내를 포함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나라에 맞는 개별전략 컨설팅과 인허가 업무, 품목허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차바이오텍은 서울CRO를 포함,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등 국내 10개, 해외 29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차의과학대학교, 종합연구원, 병원(7개국 68개 site)과 연계해 강력한 기초연구, 신속하고 효과적인 임상, 글로벌 사업 개발 역량이 융합된 산∙학∙연∙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서울 CRO는 차바이오그룹 및 차병원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바이오·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다국적 제약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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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