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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 백신 접종... 30대 경찰·군인·의료인의 불안

    AZ 백신 접종... 30대 경찰·군인·의료인의 불안

    26일부터 30세 이상 경찰·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만성신장질환자 등 55만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30세 미만은 접종 이득 대비 '휘귀 혈전증' 위험성이 높아 접종에서 제외된 상태. 30~40대의 경우도 접종 이득이 훨씬 높지 않아 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에서는 접종을 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된 30~40대 접종 대상자들의 걱정이 크다. 28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는 사회필수인력 35세 A씨는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국가에서 정한 대로 백신 접종을 받지만, 혹시나 나에게 혈전증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현재 보유 백신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이 30~40대도 집단면역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추고 있는데,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는 혈전증 같은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물론 접종 대상자도 혈전증 증상 등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우주 교수는 "혈전증은 최대 4주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 사이 두통·호흡곤란·흉통·다리 부종·복통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접종 3일째까지 발열· 피로, 정상 반응백신 접종 후 발열, 피로감, 접종 부위 통증, 발적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대부분 2~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런 증상이 불편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다만 이런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우주 교수는 "접종 후 3일째에는 발열, 피로감, 두통 등의 반응이 호전되고 4일째에는 정상이 돼야 한다"며 "호흡곤란, 흉통, 다리 부종, 복통 등의 증상이 계속 된다면 혈전 등 기타 다른 이상이 있는지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7:39
  • 입 냄새로 알아보는 의심 질환 5

    입 냄새로 알아보는 의심 질환 5

    입 냄새는 입속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평소 구강 질환이 없거나 양치질을 잘하는데도 입 냄새가 심하다면 다른 질병 때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달걀 썩는 냄새, ‘간 질환’ 의심간 질환이 있으면 체내 노폐물이 잘 해독되지 않아 입에서 달걀 썩는 냄새가 날 수 있다. 간 질환에는 주로 간의 기능과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간경변‧간암 등이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병이 생겨도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게 좋다. 하수구 냄새, ‘편도결석’ 의심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입 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편도결석은 목젖 양쪽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편도에 있는 편도 구멍에 이물질이 끼어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결석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딱딱하지는 않으며 양치질이나 기침, 구역질할 때 배출되기도 한다. 편도결석은 편도염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면 입‧목에 염증이 생기면서 세균이 번식해 편도결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서 빼낼 수 있으며 평소 물이나 가글액을 이용해 목까지 씻는다는 느낌으로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암모니아 냄새, ‘만성콩팥병’ 의심오래된 화장실에서 맡아본 냄새인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만성 콩팥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콩팥에 문제가 생기면 암모니아 냄새나 생선 비린내가 날 수 있다. 소변을 통해 암모니아가 정상적으로 배출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침 같은 체액으로 배출해 입안에서 냄새가 나게 된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도 원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다이어트의 경우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케톤이 형성되는데, 케톤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유발될 수 있다.음식물 썩는 냄새, ‘역류성식도염’ 의심역류성식도염이나 소화불량 등이 있는 경우 식도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올라올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슴 안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과 쓰라림을 일으킨다. 위장 질환으로 인해 위장 내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의 비릿한 냄새도 날 수 있다. 갑자기 생긴 입 냄새, ‘이비인후과 질환’ 의심안 나던 입 냄새가 갑자기 생겼다면 축농증‧비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대부분 축농증이나 비염을 앓으면 코로 호흡하기 어려워 입으로 숨 쉬는 경우가 많다. 입으로 숨을 쉬면 침이 마르고 입안이 건조해져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다. 입안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면 단백질 분해가 잘 일어나고 그만큼 입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불어 부비동염의 경우 혀 뒤쪽에 고름이 묻어나 냄새가 날 수 있다.
    종합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26 15:54
  • "한국인에게 맞는 '인공관절수술' 따로 있다"

    "한국인에게 맞는 '인공관절수술' 따로 있다"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등산, 테니스, 러닝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운동 중 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이 느껴지는 중장년층은 퇴행성무릎관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은 무릎 관절 사이의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진행 단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 3단계로 구분된다. 초기와 중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말기에 접어들면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만 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기존 연골 대신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과거 1970년대 의료선진국에서 인공관절수술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시행됐으나, 이제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퇴행성무릎관절염 말기 환자 대부분이 받을 만큼 보편적인 수술이 됐다. 그 만큼 수술의 안정성과 효과가 올라가 수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최근에는 여러 기술이 접목된 인공관절수술이 개발돼 여러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하지만 인공관절수술이라고 해서 모두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나이는 물론 성별, 심지어 인종에 따라 적합한 인공관절수술이 다르다"고 말했다.실제로 보건복지부인증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의 논문을 살펴보면 한국인의 무릎 후방 PCO(과대각)가 성별에 따라 형태학적으로 차이가 난다. 이 논문은 약 1000명의 방대한 무릎 MRI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PCO(Posterior Condylar Offset)는 쉽게 말해 ‘무릎 뒷부분 공간’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대퇴골 뒷부분, 이 PCO가 서양인에 비해 확연하게 크기 때문에 기존의 인공관절수술(인공관절전치환술)은 한국인 환자 치료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한국인의 무릎 PCO는 서양인보다 커 서양인의 무릎에 맞게 제작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면 수술 후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작아지게 된다.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없앨 수 있지만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일은 어색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당초 인공관절수술은 해외에서 개발돼 주로 사용된 탓에 동양인의 신체 구조에 적합한 수술법이 아니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연세사랑병원의 논문은 이 같은 문제를 세밀하게 분석해 낸 연구 결과다.다행히 최근에는 동양인의 신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3D 인공관절수술’이 개발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3D 인공관절수술은 ‘PSI(Patient Specific Instrument)’라는 ‘환자 맞춤형 수술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의 무릎 형태와 하지정렬(고관절·무릎·발목을 잇는 축이 일직선을 이뤄 올곧은 상태)이 정확히 계산된 수술도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30분) 이내에 완성도 높은 수술이 가능하다. 고용곤 병원장은 "환자의 무릎에 맞게 설계된 PSI를 활용하면 수술 과정이 대폭 축소돼 빠르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며 "절개 및 절삭 부위를 최소화시켜 합병증의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빨라 수술 후 만족도가 높고 예후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5:52
  • 심장에 좋은 식품 vs 심장에 나쁜 식품

    심장에 좋은 식품 vs 심장에 나쁜 식품

    온몸에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하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조절을 잘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 나온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심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알아본다.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 ▷푸른색 채소·콩·과일=푸른색 채소, 콩, 과일에 많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79세 남녀 3697명(남 1606명, 여 2091명)을 대상으로 혈중 엽산 농도와 심혈관질환 위험 사이 상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혈중 엽산 농도가 1ng/㎖ 증가할수록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는 0.36%씩 감소했다. 유 교수팀은 연구 대상자를 각자의 혈중 엽산 농도에 따라 네 등급으로 분류했다. 혈중 엽산 농도가 가장 낮은 1등급 남녀의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혈중 엽산 농도가 가장 높은 4등급 남녀보다 5.1배 높았다. 유 교수팀은 논문에서 엽산이 부족하면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 있다고 분석했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에 독소로 작용한다. 반대로 엽산을 보충하면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출 수 있다.  ▷지중해식 식사·​붉은 고기=지중해식 식사와 함께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적색육)를 적당량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적색육이 심장 건강을 해친다는 기존 건강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미리 혈액 시료를 채취한 59명의 참가자에게 네 가지 형태의 식단을 차례로 제공했다. 각 식단은 4주간 유지됐고, 다음 식단으로 넘어가기 전에 1주일의 휴식 시간을 거쳤다. 연구팀은 연구 참여자에게 하루 섭취 열량의 41%를 지방, 42%를 탄수화물, 17%를 단백질에서 얻는 지중해식 식사를 제공했다. 첫 4주간 연구 참여자는 미국식 식사를 했다. 적색육인 쇠고기를 별도 섭취하진 않았다. 다음 4주마다 쇠고기를 각각 하루 14gㆍ71gㆍ156g씩 섭취했다. 지중해식 식사와 쇠고기 섭취 후 참가자 모두의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미국식 식사를 했을 때보다 떨어졌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많이 떨어진 시기는 하루 14g 또는 71g의 쇠고기를 섭취한 기간이었다. 이는 지중해식 식사에 적당량의 살코기를 포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심장 건강에 나쁜 식품 ▷​정제된 곡물=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팀 등 공동 연구팀은 21개 국가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35~70세 13만7130명을 대상으로 정제된 곡물, 통곡물, 백미 섭취와 심혈관 질환 및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약 9년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제된 곡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하루에 350g 이상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하루에 50g 미만 섭취한 그룹)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33% 높았고 사망 위험은 27% 높았다. 또한 정제된 곡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혈압이 높아졌다. 연구팀은 정제된 곡물이 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과 사망률을 높이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정제된 곡물에 들어 있는 단순당은 몸에서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 혈당을 급격히 높인다. 급격히 오른 혈당은 규칙적인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이때 당뇨병이나 비만 위험이 커져 혈관 건강이 악화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5:51
  • 美 CDC, 얀센 백신 접종 재개… 접종 이득이 위험보다 커

    美 CDC, 얀센 백신 접종 재개… 접종 이득이 위험보다 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4월 23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ACIP)에서 얀센 백신과 희귀혈전증에 대해 두 차례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18세 이상 성인에게 얀센백신 접종을 재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였다.CDC와 FDA는 코로나19 예방에 있어 얀센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신뢰하며, 얀센 백신의 알려진 이득이 알려진 위험을 초과한다고 판단했다.아울러, CDC와 FDA는  ‘혈소판감소증 동반 희귀혈전증’ 발생 위험이 매우 낮지만,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면밀히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의료인과 피접종자는 희귀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는 내용을 사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한편, 지난 20일 유럽의약품청(EMA)도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혈소판감소증 동반 희귀혈전증' 관련 안전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EMA는 혈소판감소증 동반 희귀혈전증을 매우 희귀한 부작용으로 분류하도록 결정했다. 또한 백신의 예방 이득이 부작용의 위험성을 능가한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얀센 백신 600만명분 도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5:11
  • 금연 성공률 높이는 ‘10가지’ TIP

    금연 성공률 높이는 ‘10가지’ TIP

    흡연은 심장병‧만성호흡기질환‧폐암의 주요 원인이다. 최근엔 코로나19 증상까지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흡연자가 효과적으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방법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하면 바로 금연 시작일을 정한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담배를 끊을 생각이 있다면 2주 이내에 금연 일자를 정하도록 권한다. 금연일을 정했다면 하루 전날 담배‧라이터‧재떨이 등 관련 물품을 모두 정리한다.담배 욕구를 대신할 요소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담배를 찾았다면 스트레스를 낮출 대안 행동을 찾는 것이다. 풍미 좋은 차를 마시거나, 친구와 통화하기 등 기분을 전환해줄 행동을 찾아서 하면 담배 욕구를 어느 정도 자제할 수 있다. 간혹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늘기도 하는데, 흡연 대체 행동을 먹는 것에서 찾기 때문이다. 이때는 우선 어떤 욕구 때문에 담배가 피우고 싶은 건지 파악한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입이 심심하다'고 느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구강 욕구, 눈 뜨자마자 담배가 피우고 싶다면 니코틴 욕구, 주말 내내 담배를 피우지 않다 출근만 하면 담배가 피우고 싶은 사람은 갈망 욕구가 강한 것이다. 따라서 ▲구강 욕구로 인한 흡연이라면 니코틴 껌 ▲니코틴 중독에 의한 니코틴 욕구라면 니코틴 패치 ▲갈망 욕구라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금연치료제를 사용해 살은 찌지 않으면서 충분히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흡연충동이 들 때는 신 과일‧비타민제 등 새콤한 것을 먹거나 얼음물 등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금단증상은 금연 시작 24시간 이내 발생하여 3일째 최고조에 이르는데, 4주 이상 지속되지는 않는다. 인후염, 예민, 불안, 두통, 근육경련, 식욕 증가, 배변장애, 불면, 졸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금단증상 극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물 마시기 ▲무가당 껌 씹기 ▲따뜻한 물에 목욕이나 샤워하기 ▲이완이나 명상 ▲가벼운 산책하기 등이 도움 된다. 흡연 욕구를 자기 의지만으로 억제하기 어려우면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거나 가정의학과‧호흡기내과 등에서 금연 상담을 받는다.10가지 금연 TIP1. 금연을 결심하면 즉시 시작 일자를 정하고 달력에 표시하기2. 주위 사람들(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금연하고 있음을 소문내기3. 금연 결심과 동시에 흡연과 관련된 물건(담배, 재떨이, 라이터) 모두 버리기4. 담배를 일시에 끊는 단연법 실시하기5. 매일 아침과 저녁에 금연맹세를 다짐하고 또 다짐하기6. 물 자주 마시기(금단증상 완화, 니코틴 배설 촉진 효과)7.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야채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8. 금연을 잘 지킬 경우 자신에게 보상(여행, 선물 등) 하기9. 흡연장소, 흡연자, 술자리 피하기10. 흡연 욕구가 생길 때마다 금연이 필요한 이유 떠올리고 기록하기
    종합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26 15:00
  •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해야"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해야"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약 30년간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여당 의원도 반대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김성주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 3월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207건의 일본산 수입식품이 방사능 검출로 인해 반송된 것으로 나타났다.<표>우리나라는 후쿠시마등 8개 현의 모든 수산물, 14개 현의 27개 농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 그 외 지역의 일본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어 온 것이다. 향후 일본 정부가 계획대로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할 경우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강한 우려와 불신이 제기되는 이유다. 한편,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은 일본 내에서도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의 야마모토 다쿠(山本 拓) 중의원(자유민주당 에너지 전략 조사위원회 회장 대리)은 ALPS 처리를 한 오염수는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에 대해,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를 ALPS 처리를 하더라도 삼중수소 등 13개 핵종은 제거되지 않을 뿐 아니라 체내 피폭 시 인체에 큰 손상을 남길 수 있다며 일본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김성주의원은 “일본 여당 의원조차도 일본 정부의 발언을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해가 예상되는 국가들의 식품 담당 부처와 공조하여 전 세계적 식품 안전 이슈로 부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본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즉시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4:57
  • 당국 "75세 이상 접종 2주 후 효과, AZ 100%·화이자 93.2%"

    당국 "75세 이상 접종 2주 후 효과, AZ 100%·화이자 93.2%"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만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접종 효과를 조사한 결과, 접종 2주 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00%, 화이자 백신이 93.2%의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6일 대국민담화에서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이 인정돼 접종 중"이라고 강조하면서 해당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75세 이상 75만1687명을 조사한 결과 접종 후 확진자는 총 28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만명당 3.7명꼴이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확진된 사람이 1명(10만명당 0.6명),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확진된 사람은 27명(10만 명당 4.7명)이다.그러나 항체가 형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2주(14일)가 지나서 확진된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1명도 발견되지 않았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 중에서는 2명(10만명당 2명) 나왔다.반면 만 75세 이상으로 예방접종 대상자이지만 아직 접종하지 않은 313만6142명 중에서는 같은 기간 확진자가 906명으로 집계됐다. 10만명당 발생률은 28.9명으로, 화이자 접종 2주 후 확진율과 비교해도 약 14배 많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4:35
  • 소변 색이 보내는 건강 신호… 투명한 무색이면?

    소변 색이 보내는 건강 신호… 투명한 무색이면?

    건강한 사람은 대개 연한 노란색 소변을 보는데 소변 색이 갑자기 달라졌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 있다. 소변 색깔에 따른 의심 질환을 알아본다.짙은 노란색, 간질환·요로감염증 의심소변 색깔이 지속해서 짙은 노락색을 띤다면 간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 노란빛을 띠는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는데, 빌리루빈이 소변을 통해 배출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짙은 노란색 소변과 함께 황달 증세가 보인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요로감염증에 걸려도 짙은 노란색 소변을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감염증은 소변이 통과하는 장기인 요로가 세균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다만, 음식을 짜게 먹거나, 비타민B,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 등을 복용해도 일시적으로 짙은 노란색 소변을 볼 수 있다.투명한 무색, 신장성요붕증 의심소변이 투명한 무색이면 신장성요붕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신장성요붕증은 심한 갈증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농축되지 않은 소변을 보는 상태다. 대개 항이뇨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단계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지속되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져 무력감·의식 저하·경련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투명한 무색의 소변을 본다면,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줄이고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짙은 갈색, 사구체신염·횡문근윤해증 의심소변이 아주 짙은 갈색이라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할 수 있다. 사구체신염은 콩팥의 여과 부위인 사구체에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사구체신염은 빠른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변이 짙은 갈색을 띤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또한 횡문근윤해증의 증상일 수도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이나 감염질환 등으로 횡문근(팔이나 다리 등 움직이는 부위에 붙어 있는 가로무늬 근육)이 손상되면서 세포 속의 마이오글로빈·칼륨·칼슘 등이 혈액으로 녹아드는 질환이다. 이는 급성신부전증(콩팥 기능의 급격한 장애를 보이는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붉은색, 혈뇨·요로계통 질환 의심소변 색이 붉다면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혈뇨’다. 혈뇨는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인 요로계통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일 수 있다. 상부 요로계인 신장·신우·요관 등에 출혈이 있으면 검붉은 색깔을, 하부 요로계인 방광·요도·전립선 등에 출혈이 있으면 붉은 색깔을 띤다. 방광암·신장암·전립선암 등의 비뇨기 관련 암이 발생했을 때도 혈뇨가 나올 수 있다. 또한 무리한 운동이나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비뇨기과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26 13:42
  • 한양대병원, ‘2021 제2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 ‘2021 제2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양성과 성과 교류를 위해 지난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2021 제2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윤호주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임상 현장에서 응급 중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는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임상 연구와 과학의 만남으로 응급 중환자 융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벽성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응급 중환자 진단과 치료의 융합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로 3명의 연자들이 최신연구 동향을 발표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형구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규석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New Concept of Monitoring in Shock’,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응급 중환자 임상 연구 최신 동향’, 김경수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응급의학에서의 동물실험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보승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왕열 카이스트 교수가 ‘New Method of Monitoring Microcirculation’, 배현민 카이스트 교수가 ‘Near Infrared Spectroscopy:Promising Monitoring Method’, 박용근 카이스트 교수가 ‘Phenotype Monitoring Using Holography’를 주제로 강의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3:40
  • GE헬스케어, 국내 연구서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 안전성·유용성 확인

    GE헬스케어, 국내 연구서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 안전성·유용성 확인

    GE헬스케어코리아는 국내 관찰연구를 통해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의 유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AOCNR 2021(아시아 오세아니아 신경두경부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환자 1376명 중 99.6% 이상이 클라리스캔 사용 후 영상평가에서 ‘우수’ 또는 ‘좋음’의 결과를 획득했으며, 경증 이상반응 외에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연령·진단부위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다양한 진단 영역에서 클라리스캔의 사용양상을 파악했다”며 “조영제 평균 사용량을 분석해 실제 임상에서 용량 계산과 조영제 패키지 선택에 있어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년 10월부터 약 1년 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국내 6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클라리스캔 글로벌 출시 후 아시아권에서 발표된 첫 관찰연구 결과로, 지난 3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영상의학회(ECR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도 클라리스캔 관찰연구 결과가 포스터 부문에 채택·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는 “가돌리늄 기반 클라리스캔의 실제 사용 경험을 관찰한 이번 연구는 클라리스캔의 우수한 영상 품질과 안전성, 국내에서의 사용양상을 파악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2018년 국내 출시된 클라리스캔은 거대고리형·이온성 가돌리늄 기반 MRI 조영제다. 뇌, 척추와 관련 조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2017년 글로벌 출시 후 58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5mL 제형을 포함한 다양한 포장단위로 제공돼 검사 용도에 맞는 용량 선택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적은 소아, 근골격 질환 등 환자에서는 불필요한 의약품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 플라스틱 시린지 형태로 제공해, 사용 중 파손 위험이 적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1:32
  • 손가락 움직일 때 '딸깍' 소리 난다면…

    손가락 움직일 때 '딸깍' 소리 난다면…

    코로나19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이용 시간이 꾸준히 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방송매체 이용 행태’에 따르면 개인별 인터넷 이용 시간이 주 20.1시간으로, 전년도보다 평균 2.7시간이나 늘었다. 이럴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손가락에 발생하는 '방아쇠수지증후군'이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 힘줄에 생긴 종창이나 염증으로 인해 손가락을 움직일 때, 힘줄이 마찰을 받아 ‘딸깍’ 소리를 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스마트폰의 화면 속 모든 기능을 엄지로 해결하는 엄지족들은 물론, 장시간 키보드를 치거나 마우스를 클릭하는 사람들, 요리사나 미용사와 같이 오랫동안 손에 무언가를 쥐고 일하는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만약 ▲​손가락이 잘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거나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딸깍’하는 마찰음이 동반되거나 ▲​​손가락 관절 부위에 통증이나 부기가 생기면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충분한 휴식으로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심각한 염증으로 주변 조직까지 손상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보통의 경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약물치료’,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주사치료’를 포함해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적절한 치료로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손가락이 움직여지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다면 전문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치료 이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다. 평소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한 뒤에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자기 전 수욕을 통해 손가락과 손바닥 등을 지압하거나 마사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바른마디병원 수족부클리닉 이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연령, 성별과 관계 없이 손가락 부위의 퇴행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손가락이 평소보다 뻣뻣하게 느껴지거나 저림 증상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휴식을 취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초기에 비교적 치료가 어렵지 않지만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치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질환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1:19
  • 홍남기 "화이자 백신 4000만 회분 추가 계약… 집단면역 차질 없게"

    홍남기 "화이자 백신 4000만 회분 추가 계약… 집단면역 차질 없게"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반드시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도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은 26일 '코로나19 백신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지난 주말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을 완료, 총 1억9200만 회분(9900만명분)의 백신물량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배(1.9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접종목표 3600만명의 약 3배(2.75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다.백신 추가물량이 확보됨에 따라 향후 4월 마지막주 부터 5월말까지 484만 회분, 6월에는 938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상반기 중 1200만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 상반기 중 모더나, 얀센 백신 등이 일부 도입되면, 6월말까지 1200만명 이상의 접종이 가능하다.3분기 중 도입이 예정된 백신은 약 8000만 회분, 4분기에는 총 9000만 회분의 백신이 도입될 예정이다. 4분기에 확보한 백신은 18세 미만 연령대의 접종, 3차 접종, 내년 접종을 위한 비축 등으로 사용될 전망이다.이를 토대로 정부는 상반기 6월말까지 고연령, 고위험군, 방역과 의료인력 등 1200만명에 대해 1번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9월말까지는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방학 종료 전까지 학교 교원과 종사자의 백신접종을 완료해 11월 집단면역도 차질없이 달성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은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신접종으로 인과관계가 있는 피해 발생 시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에 따라 보상하고, 최근 발생한 간호조무사의 사례 같은 경우, 인과관계 확인과 별도로 기존 의료복지지원제도와 연계해 우선 치료비 지원 등 국가적 도움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홍남기 대행은 "정부는 전 국민의 2배에 달하는 약 1억명분의 백신물량을 확보했고, 접종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여 접종속도를 빠르게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월말 300만명 접종, 상반기 6월말 1200만명 접종, 9월말 3600만명 1차 접종 완료를 거쳐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반드시 이루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47
  •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 '클리닉'에서 '센터'로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 '클리닉'에서 '센터'로

    2018년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이 지난 23일(금), 센터로 승격됐다. 승격 기념식에 이어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바이오급속교정 관련 학교 특허 기술이전으로 받은 발명자 보상금을 현물 기부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바이오급속교정센터는 일반교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해부학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난치성 부정교합 혹은 복합적인 안면 구강 문제 치료를 위해 치과 전 영역의 전문 교수진 간 원활한 협진이 필요, 여러 과의 협력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센터로 승격됐다.김성훈 교수는 “투명교정과 디지털 장치 개발이 가속화될수록 디지털 결과물 보관 관리시스템의 중요성 또한 나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번 현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센터에 구축중인 디지털 온·오프라인 통합 캐비닛 시스템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의 연동은 물론, 향후 치과영역을 넘어 관련 디지털 의료분야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바이오 급속 교정은 1998년, 경희대치과병원이 최초로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독창적으로 개발한 치료법이다. 수술과 일반 교정 사이의 영역으로 기계적 원리를 단순화해 치료 속도를 높이고 건강한 치아의 손상 없이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다.김성훈 교수는 “사람은 개개인마다 교정력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생물학적 반응에 맞게 개별화된 치료법으로 접근하면 그만큼 치료 기간도 단축된다는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치료법”이라며 “미국, 브라질,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지로 전파되어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센터로서의 승격은 단순한 의료를 넘어 플랫폼 수출로 확장, K-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45
  • 당뇨병 합병증이 '눈'으로 나타난다?

    당뇨병 합병증이 '눈'으로 나타난다?

    당뇨병 환자인 이모(55)씨는 최근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 안과를 찾았다. 의사는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했다.  당뇨병은 미세혈관에 병변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다. 당뇨병으로 인해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눈 속 망막의 모세혈관이 파괴돼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생겨난 혈관은 출혈이 쉽기 때문에 망막이 분리되게 된다. 이로 인해 눈으로 가야 하는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결국 시신경이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바로 당뇨망막병증이다.당뇨망막병증은 황반병성, 녹내장과 함께 3대 안과질환으로 꼽힌다. 이 질환들을 겪는 환자는 2013년 97만 명에서 2017년 135만233명으로 38% 증가했으며, 이 중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35만 명가량으로 추정된다.문제는 당뇨병 환자 중 합병증 검사를 받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가 공동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유병자 중 합병증 확인을 위한 안저검사를 받은 사람은 전체 23.5%에 불과했다.당뇨병을 오래 앓는 환자 중 50%가 합병증에 시달리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 증상이 없는 편이기에 더욱 무서운 질병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대부분 이씨처럼 시야가 흐려지거나 출혈이 일어나고, 갑자기 앞이 안 보이는 증상을 유발한다. 증상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진행이 상당히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약물 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 등의 치료를 받게 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혈당 조절이다. 발병 초기라면 철저한 혈당 조절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춰야 한다. 또한, 보조적으로 망막의 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약물을 주입할 수 있으며, 망막중심 부위에서 혈관이 터져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라면 항체 주사로 혈관이 앞으로 더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라면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레이저 치료는 새로 자란 혈관 주변을 레이저를 조사해 혈관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완치나 시력 개선이 아닌 예방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이 더욱 심하다면 망막박리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혈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BGN밝은눈안과 잠실롯데월드타워 김정완원장은 "보통 당뇨병 진단 15년 이상이 경과하면 대부분의 환자에게 망막부종, 유리체출혈, 견인망막박리 등의 당뇨망막병증이 생긴다"며 "당뇨망막병증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환자들은 진단 초기부터 경각심을 갖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43
  • 달바, 환경부 탈(脫)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동참

    달바, 환경부 탈(脫)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동참

    화이트 트러플을 전제품에 함유한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운동 ‘고고(GoG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달바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고 챌린지에 참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변화를 약속했다. 비닐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배송 과정에서 비닐 대신 종이로 된 박스, 완충재, 테이프를 사용한다. 곧 출시할 신제품 용기까지 플라스틱을 최소화한 포장재료 리뉴얼할 예정이다.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성경식품의 '성경김’과 뷰티 크리에이터새벽 및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를 지목했다.‘고고(GoGo)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실시하고 있는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SNS에 약속하는 실천 다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조명래 장관이 첫 주자로 시작, 환경부를 포함한수자원공사, 수원시, 환경기관 등의 정부 기관과 국내 기업들이 연이어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달바는 최근 국제적인 비건 인증 기관인 이탈리아 브이라벨사에서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의 비건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이를 시작으로 건강한 뷰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39
  • 김안과병원, ‘백내장’ 주제로 유튜브 생방송 열어

    김안과병원 눈 건강강좌인 ‘해피아이강좌’를 유튜브 생방송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첫 강좌에서는 각막센터 권영아 센터장 ‘백내장’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백내장은 60대의 50%, 70대의 70%에서 나타난다. 진행되면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최근에는 다초점인공수정체, 난시 교정 인공수정체를 사용해 수술 후 시력의 질을 높이며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권영아 센터장은 강좌에서 백내장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시청하려면 김안과병원 유튜브 채널 ‘해피eye 김안과병원’에서 진행된다. 김안과병원은 매월 유튜브 생방송 방식으로 녹내장, 황반변성, 소아근시 등 주요 안질환을 다룰 예정이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32
  • 손목 비틀 때 '악!' 소리 난다면… '이 병' 의심

    손목 비틀 때 '악!' 소리 난다면… '이 병' 의심

    걸레나 행주를 비틀어 짜거나, 문고리를 돌려 열 때 손목이 아프다면 '척골충돌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척골충돌증후군은 손목을 비틀 때 척골과 손목뼈가 가까워지면서 비정상적인 충돌이 반복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척골은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했을 때 새끼손가락 아래 팔에 위치하는 뼈다. 한국인은 해부학적으로 척골이 길어, 손목뼈와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부평힘찬병원 강진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척골충돌증후군으로 손목의 압박을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며 "척골이 긴 경우 새끼손가락 아래 손목뼈가 유난히 튀어나와 보인다"고 말했다. 척골충돌증후군은 방사선 검사로 척골과 손목뼈 간의 거리를 측정해 진단할 수 있지만, 척골과 손목뼈 사이가 넓더라도 손등이 보이게 돌리는 동작 시 충돌 가능성도 있어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척골충돌증후군은 긴 척골이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로 척골단축술이 필요하다. 척골면이 요골면의 길이와 비슷해지도록 미리 계획한 길이만큼 척골 간부에서 잘라낸 후 금속판으로 단단히 고정시킨 뒤 추후 뼈가 붙으면 고정 기구를 제거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충돌부를 초음파로 확인하며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치료로도 통증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강진우 원장은 "척골충돌증후군 환자 중 척골단축술을 단행하는 경우는 약 10% 내외"라며 "깁스나 보호대를 사용하면서 악화를 막을 수 있는데 정확한 원인을 몰라 병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넘기다가 손목을 돌리지 못하거나 심한 통증이 생긴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일시적으로 갑자기 손과 팔을 많이 쓴 뒤 생기는 통증은 약 2~3주간 쉬고, 진통 소염제 같은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좋아진다. 그러나 3주 이상의 기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온찜질을 지속적으로 하면 움직임이 부드러워져 손이나 손목의 기능이 좋아질 수 있는데, 통증이 있는 경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스트레칭을 한다고 과하게 손목을 꺾거나 돌리는 등 무리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보호대로 손목을 보호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04
  • 김남규 교수, 미국대장항문학회 명예 펠로우 추대

    김남규 교수, 미국대장항문학회 명예 펠로우 추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대장항문학회 명예 펠로우(Honorary Fellow)로 추대됐다.김남규 교수는 24일 비대면으로 열린 미국대장항문학회(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에서 대장항문분야의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명예 펠로우로 추대됐다.미국대장항문학회는 122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학회로 매년 전 세계 대장항문분야 의사 중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사를 선정해 명예 펠로우로 추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남규 교수가 학문적 성과와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처음으로 추대됐다.김 교수는 대장항문외과 분야의 연구 및 교육 분야에 헌신해왔다. 30년간 총 500편의 연구 논문과 영문 교과서, 일반인을 위한 소화기질환 서적을 발간했다. 또 20권에 달하는 소화기내외과 분야 서적 편찬에 참여했다. 대장암 수술에서 세계 표준 치료를 제시했으며, 로봇수술 등 첨단 수술 기법에 대해 각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임상분야에서 쌓아 온 탁월한 업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장암 치료의 리더로 활동해 왔다.김 교수는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을 역임했다. 아시아태평양대장암학회 초대 회장,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 대장암연구회 회장, 대한종양외과 회장으로 활동하며 대장항문분야 발전에 노력했다. 러시아 대장항문외과학회 명예 펠로우, 미국 외과학회 펠로우, 영국 왕립외과학회 펠로우, 미국 대장항문학회 펠로우, 미국외과학회 한국 지부 거버너 등 국제 활동을 통해 관련 분야 발전에 힘썼다.김남규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장항문 임상 분야의 발전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제적으로 소통해 더욱 발전하고, 이번 기회가 후배들에게 좋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26 10:03
  • 유방암 전이·사망 위험 높이는 위험인자 규명

    유방암 전이·사망 위험 높이는 위험인자 규명

    유방암의 전이와 사망 위험을 높이는 단백질 ‘YAP1’의 역할이 규명돼 향후 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표적 개발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성모병원 유방외과 윤창익 교수 연구팀이 여성 유방암 환자 482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직에서 YAP1(Yes-Associated Protein 1)이 발현되는 정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세포핵 내 YAP1 발현이 높은 환자는 낮은 환자에 비해 원격 전이 위험 2.27배, 사망 위험 3.8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YAP1 유전자는 이전에 인간 장기의 발달과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암세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불명확했다. 연구팀은 특히 유방암 아형(subtype)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삼중음성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에서도 세포핵 내 YAP1 발현이 높은 환자가 낮은 환자에 비해 원격 전이의 발생 위험이 2.38배가 여전히 높았다고 밝혔다. 높은 YAP1의 발현은 다른 유방암 전이의 위험인자를 보정한 뒤에도 여전히 독립적인 전이의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완치를 위해 수술적 치료를 비롯해 재발률을 줄이기 위한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표적치료, 항호르몬 치료 등이 이어지며 지속적인 재발 관리도 필요하다.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병기에 따라 재발 위험이 있고 다른 암과는 달리 5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다. 유방암의 재발은 수술받은 유방을 포함해 반대편 유방 등에 이차적인 추가 암이 재발할 수 있고, 림프절, 뇌, 뼈, 폐, 간 등에 전이되어 재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수술 후 5년이 지나더라도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평소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30세 이후부터 생리 후 유방 자가검진이 필요하며, 40대 이후부터는 병원에서 유방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만져지는 통증이 없는 멍울, 피부의 변화, 유두 분비물, 만져지는 겨드랑이 림프절 등이 있지만,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자 변이가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 유방 전문의와 상의해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윤창익 교수는 "YAP1 단백질을 치료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예후가 좋지 않은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유방암에서 전이를 억제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oncology) 2월호에 게재됐다. ​
    유방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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