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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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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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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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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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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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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중이라면 커피 섭취를 삼가고, 흡연 욕구가 생길 때마다 녹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커피와 녹차 섭취량과 금연 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이 연구를 보면,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신다고 답한 경우가 흡연자군(群)이 73.1%로 비흡연자군(57.2%)보다 많았다. 커피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금연 성공률은 낮아졌다. 한 잔도 안 마신 사람의 금연 성공률을 100이라고 가정 했을 때, 하루에 한 잔 이상~세 잔 미만 마신 사람의 금연 성공률은 55%였다. 세 잔 이상~여섯 잔 미만 마시면 45%, 여섯 잔 이상~아홉 잔 미만은 23%, 아홉 잔 이상은 22%로 금연 성공률이 점점 떨어졌다. 반면 녹차는 마실수록 금연 성공률이 올라갔다. 녹차를 아예 안 마셨을 때에 비해, 하루에 한 잔 미만 마시면 1.8배로, 한 잔 이상 마시면 1.9배로 높았다. 이는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흡연 욕구를 부추겼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커피를 마실 때마다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셔도 흡연 욕구가 커질 수 있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녹차의 경우,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이 금연에 도움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카테킨은 니코틴이 뇌에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고, 테아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연 성공률 높이는 방법 10가지-금연 사실 주변에 알리기-취미활동 즐기기-금단증상 생기면 안정 취하기-라이터, 재떨이 등 버리기-식사 후 즉시 양치하기-담배피우고 싶을 때 물마시기-흡연 장소 및 사람 멀리하기-담배를 입에 물지 않기-섬유소가 많은 음식 섭취하기-커피, 탄산음료 피하기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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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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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산과 바다로 캠핑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다. 호텔이나 리조트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마음도 달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힐링'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를 맞기도 한다. 지난 26일 충남 당진의 한 해수욕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부부와 반려견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캠핑을 떠나기 전 안전수칙을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캠핑족 늘어나며 '가스 사고' 급증… 온수매트 특히 위험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국내 캠핑 인구는 600만명 이상, 최근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엔 캠핑을 떠나기 위해 여러 캠핑용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최근엔 '차박'이 떠오르면서 누구나 쉽게 캠핑을 떠나게 된 것도 한몫을 했다. 이처럼 '캠핑족'이 많아지면서 캠핑 관련 사고도 잇따랐다. 특히 가스 관련 사고가 잦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발표한 '가스 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519건의 사고 가운데 97건(19%)이 부탄캔·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 유출은 폭발 위험도 존재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버너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문데, 버너 외에도 일산화탄소 유출이 발생할 수 있는 온열기구가 있다. 실제 앞선 당진 부부의 사례에서도 텐트 내부에서 버너가 아닌 부탄가스를 연료로 쓰는 온수매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방식의 온수매트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도 서천 한산면과 충북 청주에서 텐트 내 부탄가스 유출 사고로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버너, 난방기구 사용할 땐 텐트·창문 충분히 열어야일산화탄소는 색도, 냄새도 느껴지지 않아서 노출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다. 특히 자는 동안에 흡입하면 인지하지 못한 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 따라서 부탄가스를 이용한 온열기구를 비롯해 등유 난로, 석탄 연료 등은 절대로 밀폐된 텐트나 차량 내부에서 사용해선 안 된다. 완벽히 밀폐되지 않더라도 공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 가스를 흡입할 수 있으므로 텐트 한쪽 면을 충분히 개방하고, 차량 내부라면 모든 창문을 열어둔다.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불안하다면 일산화탄소 누출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리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만약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이유는 대부분 질식사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교수는 일산화탄소 중독은 결국 숨을 쉬지 못하는 게 문제이므로, 중독 자체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증상에 해당하는 응급처치를 하면 된다"며 "만약 숨을 쉬지 않는다며 먼저 인공호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대한 빨리 구급대원을 부르는 것도 중요하다.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는 고압산소치료시설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한편 일산화탄소 중독 외에도 캠핑 중에는 여러 사고에 처할 위험이 있다. 왕순주 교수는 "캠핑할 때는 곤충·동물 물림, 동식물 알레르기, 야외에서의 넘어짐·추락 등 외상, 동물 분비물 등으로 인한 감염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캠핑을 떠나기 전 미리 이러한 위험성과 대처법을 숙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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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박원상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1/04/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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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진단할 때 4기암과 말기암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둘은 같은 의미일까? 많은 사람이 암이 재발하고 전이돼 4기 암을 진단받았다고 하면 수술이나 치료가 안 되는 말기암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암을 보는 의사들은 4기암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말기암으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말기암은 의학적인 용어가 아니다. 환자 상태가 죽음에 임박했을 때 쓰는 일반적인 단어다.암의 병기는 종양의 크기, 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에의 전이 여부에 따라 1기, 2기, 3기, 4기로 진행 단계가 분류된다. 이 중 4기는 암 병변 크기가 크고(암마다 특정하는 크기가 다름), 암이 생긴 곳과 멀리 있는 다른 장기로까지 암세포가 전이됐을 때다. 4기암은 치료가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어떤 암이냐에 따라 치료 효과가 확연히 다르다. 예를 들어 갑상선암·유방암·전립선암은 4기라도 5년 생존율이 40~70%에 달한다. 반면에 췌장암·폐암·간암은 암의 진행 속도가 빨라 치료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치료가 안 되는 건 아니다. 항암 화학치료나 방사선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행해지며, 5년 생존율은 5% 내외이다. 따라서 4기암을 말기암으로 인식해서 본인의 몸 상태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4기암에서도 치료될 수 있는 암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치료를 통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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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으로 불리는 외상성 뇌 손상(TBI: traumatic brain injury)이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한 뇌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TBI는 노인 낙상, 스포츠 부상, 교통사고 등이 원인이다.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의 안드레이 이리미아 노인의학-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이 낙상에 의한 TBI 환자 33명,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66명, 건강한 노인 81명의 뇌 MRI 영상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TBI 환자와 치매 환자는 공통적으로 정상인보다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져 있었다.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지는 것은 주의력, 기억력, 언어기능, 새로운 정보의 통합 기능,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 또 TBI 후 뇌의 회색질과 백질에 나타나는 변화가 치매 환자의 경우와 유사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회색질에서는 기억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부위가 치매 환자와 가장 흡사하게 나빠졌고 백질에서는 기억 회로인 뇌궁, 뇌의 양 반구 간 정보교환을 촉진하는 뇌량, 사지 운동에 관여하는 방사관에서 치매 환자와 유사한 구조 변화가 나타났다.뇌는 신경 세포체로 구성된 겉 부분인 피질과 신경세포들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린 속 부분인 수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불린다.전체적인 결과는 TBI와 치매가 뇌에 일으키는 변화의 궤적이 같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이 연구 결과는 치매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TBI 환자를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전망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노화협회 학술지 '제러사이언스(GeroScience)' 최신호에 발표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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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40)씨는 최근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났다. 극심한 통증에 벌떡 일어나 침대 위를 뒹굴었다. 손으로 종아리 근육을 주물러도 소용이 없었다. 한참을 종아리를 붙잡고 고생을 하다가 증상이 완화되자 잠을 청했다. 장씨는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종아리가 얼얼하다. 장씨처럼 자는 도중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의학 용어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부른다.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근육경련이 발생하면 대부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경직되며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몇 분 이상 지속되며, 경련이 풀린 후에도 얼얼한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 부족이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한 운동도 원인이 된다. 운동에 의해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며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진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 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쥐가 나는 것이다. 술,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전해질 불균형으로 근육경련이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식습관 개선으로 수분, 미네랄 섭취를 충분히 해도 쥐가 난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근육을 천천히 마사지하는 게 좋다. 근육경련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볼 것을 권장한다. 근육경련은 약물 부작용이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고지혈증약과 이뇨제를 포함한 고혈압약, 천식약 등의 부작용으로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간질환, 콩팥질환, 갑상선질환, 디스크, 당뇨병, 루게릭병 등 다양한 질병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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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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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닥터벨라와 지난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강남베드로병원 윤민하 행정부원장, 박주련 홍보실장,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 황은솔 이사가 참석했다. 양 사는 젊은 세대 특히 MZ세대가 갖고 있는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제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건강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이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 미디어 환경의 발달로 수많은 의학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비정확한 정보로 인해 건강을 오히려 해치는 사례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에 양 사는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확산, 올바른 인식개선, 의료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문 건강·의학 정보와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월간캠페인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건강 콘텐츠 개발에 협업해 나간다. 강남베드로병원 윤민하 행정부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닥터벨라와의 협약으로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프로젝트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건강에 대한 염려나 관심이 더 높아진 만큼 닥터벨라와의 협력을 통해 MZ세대를 시작으로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콘텐츠를 연구개발하여 올바른 건강증진 문화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벨라 서비스 운영사 이우진 모션랩스 대표는 "영향력 있는 강남베드로병원과 MZ세대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기획, 전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과 병원의 유례없는 협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양재역 부근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관절, 뇌혈관, 중풍,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심장, 신장, 재활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강소병원이다. 모션랩스는 작년 5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12월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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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이 지난 1983년 국내 처음으로 백혈병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한 데 이어 최근 세계 최초 단일기관 조혈모세포이식 9000례를 달성했다.가톨릭혈액병원은 1983년 김춘추 교수에 의해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을 성공시킨 후, 다양한 조혈모세포 이식술의 국내 최초 기록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다른 국내외 대학병원 등 3차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환자들이 몰려 ‘혈액암의 4차 병원’으로 인식되어 왔다. 1985년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성공에 이어, 타인간 조혈모세포이식(1995년), 제대혈이식(1996년), 비골수제거조혈모세포이식(1998년), 혈연간 조직형 불일치 조혈모세포이식(2001년)등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고, 2013년 조혈모세포이식 5천례, 2017년 7천례, 2019년 8천례를 달성하며 현재 연간 약 600례의 다양한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골수종 등 혈액암 환자에게 고용량 항암 화학 요법 혹은 전신 방사선 조사를 통해 환자의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이다. 조혈모세포이식은 크게 조혈모세포를 가족 및 타인에게 받는 동종 이식과 자기 것을 냉동 보관 후 사용하는 자가 이식 두 가지로 나뉜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동종 이식과는 달리 거부 반응, 이식편대숙주병 등 면역 합병증이 거의 없어 동종이식에 비해 쉽게 시행할 수 있으나 재발률이 높다.가톨릭혈액병원에서는 전국 전체 조혈모세포이식의 약 20%(2019년 21.5%, 2020년 19.7%)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자가이식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동종 조혈모세포이식건수가 74.3%(2021년 3월 누적 총 6,712건 : 제대혈 이식 280건, 가족간반일치이식 962건, 비혈연이식 2,261건, 형제이식 3,209건)를 차지하고 있다.가톨릭혈액병원 김동욱 병원장은 "가톨릭혈액병원이 세계 최초로 단일기관 9천례 조혈모세포이식 성공이라는 세계적인 업적을 이루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끼며, 함께 길을 걷고 있는 여러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그동안 수없이 많은 종류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아시아 최초 또는 세계 최초로 시행해 온 경험으로 백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함께 발병 이전의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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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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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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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력한 자외선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잘 나타난다. 그런데 임신부라면 이게 원인이 아닐 수 있다. 가려움증이 지속되는 임신부는 '임신소양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임신소양증은 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임신으로 인해 체내 대사 불균형이 일어나며 발생한다. 임신 후 자궁이 커지면서 담즙관이 눌려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산모의 수분과 혈액이 태아에게 집중되면서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이나 혈액이 부족해지는 것이 원인이 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상재홍 교수는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건조한 환경도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임신소양증 중 임신 담즙정체성 소양은 심하면 조산, 태아곤란증, 태아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초기 가려움증이 손이나 발바닥에 국한되거나 황달을 동반하는 경우 치료받아야 한다. 상재홍 교수는 "임신부에게 사용 가능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한다"며 "이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낫지 않으면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임신부 가려움증 완화를 위한 생활 속 수칙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피부를 시원하게 한다.피부 온도를 낮춰주면 가려움증이 완화된다. 너무 가렵다면 실내 온도를 20도 내외로 조절하고, 오이나 알로에를 얇게 잘라 피부에 붙여주면 좋다. 단, 감기로 인해 열이 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음으로 피부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2. 보습제를 자주 사용한다.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청량감을 주는 알로에 젤이나 냉장고에 넣어둔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면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좋다.3. 샤워는 주 2~3회, 10분 내외로 한다.땀을 흘리거나 몸이 특별히 지저분해진 것이 아니라면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주 2~3회, 10분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 대중목욕탕의 온탕에 몸을 담그거나 때수건 사용과 같이 피부에 자극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피부 클렌저는 파라벤, 에탄올, 색소, 인공향 등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없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한다.4.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한다.자극적이고 짠 음식, 패스트푸드, 밀가루 음식 등은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해조류가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여 식사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5. 피부를 긁지 않는다.피부가 극심하게 가렵지만 긁지 않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러나 피부를 긁다가 상처가 나면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너무 가렵다면 냉찜질을 하거나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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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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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학회의 ‘코로나19 시대 국민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민들의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에 대한 인식 수준을 파악해 향후 비만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본 조사는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2020년 1월 기준)과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현재(2021년 3월 기준)의 운동량, 식사량, 영상 시청 시간 등을 비교하고, 체중 감량 방법, 평소 비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 등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됐다.◇응답자 46%가 3kg 이상 증가한 ‘확찐자’이번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10명 중 4명(46%)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몸무게가 3kg 이상 증가했다고 답했다. 몸무게 변화를 묻는 질문에 ‘몸무게가 늘었다(3kg 이상)’고 선택한 비율은 남성(42%)보다 여성(51%)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53%)가 가장 높고, 40대(50%), 20대(48%), 50대(36%)가 뒤를 이었다.체중이 증가한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주요한 체중 증가 요인으로는 일상생활 활동량 감소(56%)가 가장 높은 비중으로 꼽혔고, 다음으로 운동 감소(31%), 식이 변화(9%) 등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거리두기 및 외부 활동 자제로 인한 국민들의 활동량 감소가 주요한 체중 증가 요인이 됐을 것으로 판단된다.◇‘집콕’ 생활 장기화… 운동 줄고, 영상 시청 늘어코로나19가 지속 진행 중인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운동량은 감소하고, 영상 시청 시간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실제로도 일상생활 활동량이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운동량을 묻는 질문에서 ‘주 3~4회 운동’(28%15%), ‘주 5회 이상 운동’(15%9%)은 감소한 반면,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음’(18%32%)을 택한 응답자는 14%가량 큰 폭으로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대비 국민들의 운동 빈도와 운동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양상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 가운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유튜브 영상 또는 모바일 운동 App 등을 이용한 비대면 코칭 운동’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 3배 이상 늘어나(6%→20%), 일명 ‘홈트족(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 홈트족 2명 중 1명(54%)은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홈트를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상당수였다.한편, 코로나19 속 전반적인 일일 TV 또는 영상 시청 시간은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1~2시간 영상 시청하는 응답자(42%)가 가장 많았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영상을 3~6시간 시청하는 비율(45%)이 가장 많았다. 또한, 영상을 7시간에서 9시간 사이로 시청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4%에서 12%로 크게 증가했다.대한비만학회 강재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중심으로 생활하게 되면서 홈트족은 증가했으나 운동량이나 에너지 소모량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기분 좋게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 및 근력 운동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주 5회 이상 운동하는 것이 체중 관리 및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비만 질환 인식 및 치료에 대한 이해도 낮아비만은 단순히 비만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암, 고혈압, 제2 형 당뇨병,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 체중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비만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응답자 중 절반(54%)은 비만의 기준(25kg/m2 이상) 조차도 알지 못했으며, 비만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 특히 비만을 특별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9%에 달했다. 반면, 응답자 대다수(76%)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대한비만학회 이창범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진 틈을 타 비만 환자들의 생활습관이 악화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야 한다”며 “비만 환자들의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서 약물치료를 더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목표 체중으로의 감량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으로 권고한다”고 말했다.이번 설문에서 응답자 대다수는 시도했거나 실행하고 있는 체중 감량 방법으로 운동(71%), 식사량 줄임 또는 식단 조절(66%)을 택했다. 이 외에 결식(28%),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22%), 원푸드 다이어트(10%), 단식(9%), 한약 복용 (9%), 의사 처방을 받아 약 복용(7%), 의사 처방 없이 약 복용(3%)이 뒤를 이었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54%)은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중 35%는 체중이 전혀 줄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가장 많이 효과를 본 감량 범위는 ‘1% 이상 5% 미만’(47%)이었고, 5% 이상 감량한 경우는 18%에 그쳤다.반면, 의사 처방을 통해 약을 복용한다고 답한 대부분의 응답자(96%)는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10명 중 4명(38%)은 체중의 ‘5% 이상 10% 미만’을 감량했으며, ‘10% 이상 20% 미만’ 감량한 응답자도 23%였다. 하지만 높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복용자 중 11%만이 처방을 유지, 10명 중 9명은 복용을 중단했다. 중단 이유로는 ‘비용 부담으로 중단’(29%)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부작용이 생겨서(27%), 효과가 없어서(23%), 병원 방문이 귀찮아서(15%) 등이 꼽혔다. 특히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한 사람들의 대부분(67%)은 5% 이상 체중 감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중단했으며, 치료 기간도 3개월 미만(67%)이었다.대한비만학회 이재혁 언론-홍보위원회 이사는 “비만은 다양한 질병을 동반하는 만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6개월 이상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현재 비만 치료는 비만 수술만이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만 치료는 지속적인 영양 및 운동 상담, 약물 치료 등의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련 치료의 급여화가 하루속히 진행돼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치료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