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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푸른색 손톱은 호흡기 질환… 보라색·검은색은?

    흰색·푸른색 손톱은 호흡기 질환… 보라색·검은색은?

    손톱 색깔이나 상태를 통해서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대부분 매끈하고 연한 살색을 띤다. 이와 달리 손톱 색이 갑자기 변했거나 모양이 달라졌다면 여러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흰색·푸른색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한 푸른빛을 띠는 경우 호흡기 질환, 간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정상적인 호흡이 불가능하고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이로 인해 손가락 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서 손톱이 하얗거나 푸른빛을 띤다. 간 기능이 악화됐을 때 손톱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황달’에 따른 헤모글로빈 감소가 원인이다. 황달이 있으면 혈액 내 붉은색을 띠는 헤모글로빈 성분이 줄면서 손톱이 하얀빛을 띠는 것이다. 이밖에 손톱 테두리가 어두워지면서 중앙이 흰색으로 변한 경우에도 간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보라색·검은색혈관염 환자의 경우 손톱 밑에 보라색 점 또는 얼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손톱이 자라도 점이 이동하지 않고 색 또한 변하지 않는다면 혈관염을 의심해야 한다. 손톱이 검은색으로 변한 경우 곰팡이 일종인 ‘백선균’에 감염됐을 수 있으며, 손톱 아래에 검은색 세로줄이 보인다면 피부 멜라닌 세포가 변형돼 생기는 ‘흑색종(피부암)’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최대한 빨리 피부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치료를 받아야 한다.세로줄·갈라짐·부서짐색 변화는 없지만 손톱에 울퉁불퉁한 세로줄이 발견된다면 건선일 가능성이 있다. 건선으로 인해 손톱 뿌리가 건조해지면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손톱이 울퉁불퉁하게 자란다. 건선 환자 중 약 25~50%는 이 같은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손톱이 갈라지고 잘 부서질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몸의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활발해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 간혹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도 손톱 구성성분인 단백질이 부족해져 손톱이 갈라지고 부서질 수 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8/14 14:00
  • 밥 먹기 전 '이것' 먹으면 살 빠진다

    밥 먹기 전 '이것' 먹으면 살 빠진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는 음식을 영양소별로 구분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다이어트의 핵심은 '혈당'과 '포만감'이다. 평소 군것질을 좋아하거나 포만감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이 하면 좋다. 먹는 순서를 조절해 위 속을 아래부터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로 층을 이루게 하면, 혈당을 잘 높이지 않는 음식부터 서서히 소화돼 건강에 좋다.①효소 많은 식이섬유 먼저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이는 다시 혈당을 급격히 내려서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먹고 싶도록 만든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중에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당으로 천천히 변하게 한다. 이 덕분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아서, 배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찾게 되는 일이 줄어든다.식이섬유의 식감이 거친 것도 한 몫을 한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식이섬유도 날 것→발효한 것→익힌 것 순으로 먹는 것이 좋다. 효소가 가장 많이 든 날 것을 먼저 먹으면 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된다.②식물성→동물성 단백질 순으로탄수화물 전에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은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와 당으로 변했을 때 지방으로 쌓이는 대신 에너지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므로,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좋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근육이 줄어드는 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다.③마지막엔 탄수화물 단독으로맨 마지막으로 밥·빵·면 등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식품을 먹도록 한다. 먹는 양을 가급적 줄이기 위해서다. 탄수화물은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변해 살을 찌게 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곡류를 많이 안 먹게 된다. 밥을 반찬과 함께 먹거나 빵에 버터를 발라 먹는 등 탄수화물 식품을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지방으로 잘 축적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14 12:00
  • 다크서클 없애는 습관… '이 음식'이 도움

    다크서클 없애는 습관… '이 음식'이 도움

    눈 밑을 어둡게 만드는 '다크서클'은 인상을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게 만든다. 다크서클은 피곤할 때 생긴다는 인식이 많은데, 한숨 푹 자고 일어나도 사라지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어느 정도는 가릴 수 있지만, 일시적이다.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악영향을 주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다크서클은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잘 생긴다. 과도한 피로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과 영양보충이 우선이다. 눈 주변을 냉·온찜질 해주는 것도 혈액순환을 더 수월하게 도와준다. 1주일에 3번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숙면을 돕는 역할도 하기에 더욱 효과적이다.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평소 먹는 것에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밀가루는 혈당을 올려 혈액을 끈적하게 하고, 짠 음식은 나트륨이 혈관 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A·C와 식이섬유, 칼슘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당근, 브로콜리, 연어 등에는 이들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다크서클을 없애는 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다크서클은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 세포 자극으로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반드시 눈가에도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이때 눈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바른다. 귀가 후에도 눈 주변 색소가 침착되지 않도록 눈 화장 세척 전용 제품을 사용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화장을 지우거나, 물기를 제거할 때는 눈가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고, 물기를 찍어내듯 닦아낸다.스파에이르 피부연구소장 김내영은 “세안 후에는 순한 성분의 눈가 전용 기초 제품을 발라주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눈가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며 “뿐만 아니라 무심결에 눈을 비비는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08/14 10:00
  • 주말에 늦잠 자는 사람, ‘이 병’ 위험

    주말에 늦잠 자는 사람, ‘이 병’ 위험

    마치 해외여행을 갔다 시차증을 겪는 것처럼, 한국에만 있었는데 기상을 매우 힘들어하거나 낮에 유별나게 졸려 하는 사람이 있다. 평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주말 동안 늦잠을 몰아 자는 등 수면이 불규칙한 사람들이다. 일명 ‘사회적 시차증’을 겪는 것인데, 이는 당뇨병, 심장질환, 우울증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30~54세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시계를 차도록 한 뒤 일주일간 수면시간을 기록해 건강과 수면 패턴 사이 관계를 분석했다. 실험 기간으론 근무일과 하루 이상의 휴일이 포함됐다.분석 결과 실험 참가자의 85%가 휴일에 늦잠을 자는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평일에 일어나는 시간과 주말에 일어나는 시간의 차이로 유발되는 사회적 시차증이 클수록 당뇨와 심장질환 위험이 컸다. 사회적 시차증이 크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가 낮았고, 중성지방인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수치는 높았다. 인슐린 저항성과 체내지방은 상대적으로 많았다.연구팀은 “잠자는 시간이 계속 바뀌면 우리 몸과 뇌는 혼란을 느껴 건강상 문제가 생긴다”며 “7~8시간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언제 자고 일어나느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임상 내분비·대사학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게재됐다.영국 엑서터 의대 제시카 티렐(Jessica Tyrrell)교수팀도 8만5000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불규칙한 수면 주기를 가진 사람일수록 우울증, 불안도가 더 높았다.◇사회적 시차증 벗어나는 법▶수면 패턴 바꾸기=새벽만 되면 잠이 깨는 사람이 있다. 일명 ‘올빼미족’. 올빼미족이라도 수면 시간을 바꾸는 게 가능하다. 2019년 한 연구에서 6주 동안 22명의 올빼미족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평소 취침 시간보다 2~3시간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도록 했다. 근무일과 휴일 모두 동일한 기상 시간을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생체 시계를 최대 2시간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한 실험 참가자는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인지 반응 시간과 신체 악력 테스트에서도 생체 시계를 조정한 후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수면 환경 조성하기=아침에 가능한 많은 햇볕을 쬐고, 밤에는 빛 노출을 제한해야 한다.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운동은 밤보다 아침에 하고, 7시 이후에는 식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카페인 섭취를, 오후 4시 이후에는 낮잠을 피하는 게 좋다. 침실에선 TV를 보거나 업무를 하는 등을 금해 뇌가 침실을 잠자기 위한 공간으로만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매일 밤 자기 전 루틴을 정해두는 것도 좋다.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 읽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이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8/14 05:00
  •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영양소 더 풍부한 것은?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영양소 더 풍부한 것은?

    토마토는 리코펜, 칼륨, 루틴, 글루타메이트 등 영양 성분이 가득한 식품이다. 토마토의 주요 성분인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중 리코펜 등의 영양소가 더 풍부한 것은 무엇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방울토마토에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비타민B군·비타민C·칼륨·식이섬유가 1.5~2배 많고, 리코펜은 3배나 많다. 또 '토마토 사포닌' 성분도 3~5배 더 들어 있다. 토마토 사포닌은 항산화·항알레르기·살균·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가진다.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 주스로는 토마토 사포닌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방울토마토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울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껍질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방울토마토와 토마토는 보관법도 다르다. 방울토마토를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꼭지를 떼어내야 한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대추형 방울토마토를 수확한 후 6일째에 상품성 없는 과실의 비율이 꼭지가 없는 것(4.5%)보다 있는 것(12.4%)에서 더 많았다. 수확한 지 20일이 되자 색이 변하고 썩는 과실의 비율이 꼭지가 없는 것(19.7%)보다 있는 것(74.6%)에서 더 빠르게 늘었다. 이때 꼭지가 있는 것은 꼭지의 호흡으로 인해 열매의 무게도 더 빨리 줄었다. 큰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도록 두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13 22:00
  • 탈모 막으려면, 머리 '이렇게' 말려야

    탈모 막으려면, 머리 '이렇게' 말려야

    남녀노소 두려워하는 것이 '탈모'다. 하루 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인데, 그보다 더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질 때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탈모는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이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본다. ◇머리 수건으로 '털어서' 말리기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심하게 터는 행위 자체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 늘어나고 끊어지기 때문이다. 대신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감싸 꾹꾹 눌러주며 물기를 빼는 게 좋다.◇​머리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기모발이 직모인 사람들에게 더욱 해당하는 말이다. 빗질을 할 때 반드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모발이 잘 끊어진다.◇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 많이 사용하기헤어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함유된 수분을 끓어오르게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풍으로 말리는 게 가장 좋고, 스타일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도 어느 정도 머리를 말린 후 사용해야 한다.◇​포니테일 자주하기여성은 물론 일부 남성도 머리카락을 꽉 잡아당겨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 머리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센 힘으로 당기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를 묶을 경우 느슨한 헝겊 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노란 고무줄은 되도록 쓰지 않는다.◇스프레이, 왁스 자주 사용하기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스프레이나 왁스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부러질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저녁에 반드시 머리를 감아서 남은 성분을 깨끗이 제거한다.◇​지압을 목적으로 머리 세게 두드리기손가락으로 지압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자극을 강화하기 위해 심지어 구둣솔로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탈모를 유발한다. 두피에 상처를 만들고 상처로 인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가 촉진되고 심한 상처로 인해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13 21:00
  • 어깨 굳는 ‘오십견’… 통증 줄이는 스트레칭법

    어깨 굳는 ‘오십견’… 통증 줄이는 스트레칭법

    오십견은 어깨에 통증이 생기거나 어깨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게 많이 발생해 오십견(五十肩)이라 불리지만,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노화되면서 생긴 염증이 엉겨 붙어 통증이 생겨 발생한다. 통증 완화를 위해선, 관절을 좁은 범위에서 천천히 움직여 관절 주변 근육이 이완되도록 해야 한다. 오십견 환자의 굳은 관절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운동을 소개한다.◇어깨 시계추 운동허리를 90도 정도 구부린 다음 책상이나 의자에 통증이 없는 쪽 팔을 올려 몸을 지지한다. 이때 무릎은 책상의 높이에 따라 편하게 구부리거나 편다. 통증이 있는 쪽 팔은 시계추처럼 좌우로 흔든다. 그다음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15회씩 돌린다. 가벼운 물통을 손에 쥐고 팔을 돌리면 더 효과적이다. ◇진자 운동굳은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운동이다. 아기를 안아 재우듯 한쪽 팔로 다른 팔을 받친 다음, 진자가 움직이는 것처럼 두 팔을 좌우로 움직인다. 이때 한쪽 팔을 받치는 팔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쪽이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하며, 진자처럼 움직이는 범위를 천천히 넓히면 된다. 20번씩 움직인 후 반대쪽도 똑같이 실행한다.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원을 그리듯 움직이면 된다.◇어깨 집어넣기진자 운동과 비슷하게 왼팔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은 후, 오른쪽 어깨를 으쓱 들어 올린다. 이때 머리도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이 자세를 10~15초 정도 유지하고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한쪽에 10회 정도 실시한 후 반대쪽도 똑같이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13 20:00
  •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30세 이상도 접종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30세 이상도 접종 가능

    오늘(13일)부터 만30~49세도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해진다. 그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희귀혈전증 발생 부작용을 우려로 인해 접종연령이 50대 이상으로 제한됐었는데, 불가피한 백신 폐기 물량이 늘어나자 접종 연령이 하향 조정된 것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 30세 이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잔여백신 예약은 13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네이버, 카카오 등 SNS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해 17일부터 제공된다.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령 하향 조정에 대해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은 50대 이상으로 유지하지만, 감염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본인이 희망할 경우 위험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접종을 선택할 수 있게 접종 기회를 열어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주도 델타 변이가 유행하면서 방역상황이 변경되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권고 연령을 18세로 낮춰 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6일부터는 사전예약을 이미 완료했더라도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 잔여백신 접종을 예약할 경우 기존의 백신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를 들어, 8~9월로 1차 접종일을 정해 사전예약을 완료한 사람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 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6:57
  • 명지병원, 고양시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협약 체결

    명지병원이 13일 고양시와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학대 피해 아동들에 대한 의료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상담·검사·치료 등이 필요한 학대피해 아동 및 그 보호자에게 협약병원인 명지병원의 치료지원 시스템을 안내하게 된다.명지병원은 치료거점 의료기관으로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조기발견 신고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상담 및 치료지원체계 구축 ▲신체적·정신적·성적 학대에 대한 상담·검사·검진·치료 ▲아동학대 및 예방에 관한 연구 등에 나서게 되며, 보호대상아동의 사후관리를 위해 고양시와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고양시와 명지병원은 아동관점 원스톱 치료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우수사례 모델링 개발에도 협력키로 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과 함께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통한 아동보호 공공화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명지병원 이영수 경영본부장은 “아동 성폭력치료 거점기관인 경기북서부의 해바라기센터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병원으로써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번 협약에는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도 참여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6:55
  • 씨젠, 2분기 영업이익 144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

    씨젠, 2분기 영업이익 144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

    씨젠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 3037억원, 영업이익 14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 씨젠 측은 “매출의 경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중심으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작년부터 계속된 R&D 확대, 우수인력 확충 등 전략적 투자가 반영된 결과다”고 설명했다. 실제 씨젠은 올 상반기에만 33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 이는 지난해 총 연구개발비(262억원)를 넘어선 금액이다. 또 분자진단 전공 인력 등 핵심인재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해, 6월말 기준 임직원 수가 2020년 말 대비 42% 증가한 1088명에 달한다.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은 지난해 매출(1조1252억원)의 58%에 달하는 655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2분기 매출은 1분기(3518억원) 대비 14% 감소했다. 이와 관련 씨젠 측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 높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단키트 가격을 조정했고, 2분기에 주력 시장인 유럽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수요가 다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6:55
  • 메디톡스, 2분기 영업이익 44억원… 7분기 만에 흑자 전환

    메디톡스, 2분기 영업이익 44억원… 7분기 만에 흑자 전환

    메디톡스는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연결기준) 매출 439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1분기 대비 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 순이익은 317억원에 달했다. 이번 실적에는 지난 6월 이온바이오파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받은 지분 가치 약 394억원도 반영됐다. 메디톡스 측은 “1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매출 상승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승소로 체결된 2건의 합의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2019년부터 진행한 대웅제약과 미국 ITC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지난 2월 대웅제약 제품 수입사 에볼루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에볼루스로부터 받게 될 합의금과 지분 가치 약 535억원이 기타 수익으로 1분기에 일괄 반영됐다. 이와 별도로 받는 판매 로열티 또한 1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미국 ITC소송에서 승소해 관련 비용 부담이 사라졌다는 점과 이로 인해 체결된 2건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합의금, 로열티 등이 꾸준히 유입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점도 수익개선에 긍정적”이라며 “현재 R&D역량을 결집해 개발 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진출한 화장품 등 신사업들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6:53
  •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 1632억원… 전년比 10% 감소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 1632억원… 전년比 10% 감소

    셀트리온은 13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18억원, 영업이익 1632억원, 영업이익률 3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 4.6%씩 감소했다. 셀트리온 측은 “램시마, 트룩시마 등 기존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램시마 수요 대응, 렉키로나 글로벌 공급, 트룩시마 선(先)생산을 위한 공장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7% 대로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은 향후 ▲램시마 미국시장 성장세 ▲렉키로나 글로벌 규제기관(EMA, FDA 등) 허가 및 국가별 판매 본격화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 매출 증가 등을 통해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하반기엔 고부가가치 제품인 램시마SC와 렉키로나 등의 공급 확대를 통해 매출·영업이익 측면에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기존 제품의 시장 확대와 더불어 ADC, mRNA 등 신성장 동력을 위한 기술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6:49
  • 임산부 코로나 걸리면 사망률 10배… 치료·백신은 어떻게?

    임산부 코로나 걸리면 사망률 10배… 치료·백신은 어떻게?

    코로나19는 임산부도 피해가지 않는다. 지난 9일 말레이시아의 유명 가수 시티 사라 라이서딘이 출산 중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서도 임산부의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하고 있다. 임산부가 코로나에 걸리면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의 치료와 분만은 어떻게 이뤄지는 걸까. 전문가는 국내에서 코로나 감염 임산부를 위한 의료환경이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6:30
  • 차바이오텍, 2021년 상반기 매출액 '사상 최대' 실현

    차바이오텍이 13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차바이오텍의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177억원 대비 9.5% 성장했다. 이는 2020년 하반기에 달성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인 3470억원을 갱신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억원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미국·호주 등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이 모두 견실하게 성장한데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차바이오텍과 IPO를 앞둔 차백신연구소 등의 임상비용 증가와 글로벌 CDMO 사업 준비 비용 등이 늘어났지만, 해외사업 성장과 국내 사업의 수익성 있는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순이익은 -204억원을 기록했다.차바이오텍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올 상반기 16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31억원 대비 23% 성장했다. 이 또한 반기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수치다.차바이오텍은 태아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에 탯줄 줄기세포 유래 퇴행성디스크 치료제(CordSTEM-DD) 임상 1상을 완료하고 4월 임상 2a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하는 등 세포치료제 R&D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을 하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세포치료제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CDMO 사업의 성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5:45
  • 몸이 ‘간질간질’… 가려움증 유발하는 질환 4

    몸이 ‘간질간질’… 가려움증 유발하는 질환 4

    나이가 들어 피부가 건조해지면 몸의 이곳저곳에서 가려움증이 느껴진다. 그러나 건조한 피부가 아닌 특정 질환에 의해 가려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전신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알아본다.가려움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당뇨병·콩팥병·빈혈 등이 있다. 당뇨병이 생기면 신경이 손상돼 기능이 떨어지고 과민해져 가려움을 잘 느끼게 된다. 콩팥병으로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데, 이것이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다. 빈혈은 철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인데, 철은 가려움을 느끼게 하는 신경의 구성 성분이다. 따라서 철이 부족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가려움을 느낀다. 또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기면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은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완화된다. 그러나 단순 피부 건조가 원인이라면 평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 또 일반적인 알칼리성 비누보다 중성이나 약산성 비누를 쓰는 게 좋다. 그러나 팔과 종아리는 피지 분비가 적어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비누를 쓰지 않고 물로 헹궈내는 게 적절하다. 한편 가려운 피부를 긁는 것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줄일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킨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5:35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21 헌혈캠페인 진행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21 헌혈캠페인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2021 사랑나눔실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방문자 기록, 문진 등 감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과 고동현 행정부원장 신부 등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틀간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11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로 지난달 말 기준 국내 혈액 보유량이 ‘관심 단계’인 3.2일분까지 떨어지는 등 혈액 수급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함께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4:58
  • 내년에 쓸 백신 지금부터 챙긴다…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 계약

    내년에 쓸 백신 지금부터 챙긴다…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 계약

    mRNA 계열 코로나19 백신 수급난과 부스터샷 필요성이 계속제기되는 가운데 내년에 사용할 수 있는 mRNA 계열 백신이 확보됐다.정부는 2022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확정분)과 옵션 3000만 회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13일 한국화이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2년에 총 5000만 명이 1회 추가접종 가능한 백신 물량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mRNA 백신 5000만 회분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의 구매 계약을 우선 체결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2021년 추경을 통해 백신 선 구매 비용을 확보한 바 있다.확정된 3000만 회분은 2022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옵션으로 명시한 3000만 회분은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구매가 가능한 물량이다. 앞으로 예방접종 일정과 대상, 필요량을 자세히 검토해 필요할 때 추가 구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미국 정부가 공여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이 우리 시각으로 14일 미국 멤피스 공항에서 출발해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코로나19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양국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협력 체계 강화와 국제 파트너 협력의 하나로 제공된다.그간 양국 정부는 동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양국 정부는 백신을 가장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이번에는 민간운송업체를 통해 백신을 들여오는 것으로 협의했다. 이번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모두 카탈란트 사(미국) 제품이다. 유효기간은 37만2000 회분의 경우 12월 중순이고 나머지 2만8000 회분의 경우 9월 20일경이다.질병청은 "이번에 도입된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위험군 맞춤형 접종과 지자체 자율접종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접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여받은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지난 7월 29일 개별계약으로 도입된 얀센 백신 10만 회분과 함께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4:34
  • 밥 지을 때 '이 곡물' 넣으면 노화 방지 효과

    밥 지을 때 '이 곡물' 넣으면 노화 방지 효과

    영양소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든 수퍼 곡물을 찾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 주로 먹는 쌀이나 밀 등에 비해 단백질·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노화 방지·피로 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 대표 수퍼 곡물에 대해 알아본다.◇귀리면역력 증진이나 다이어트에 좋다. 몸에 활력을 주고,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는 비타민B2가 100g당 0.1㎎ 들었는데, 백미의 세 배 정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1g·14.3g으로, 백미의 11배·2 배 수준이다. 귀리를 익혀서 납작하게 누른 '오트밀(oat meal)'은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에 좋다.◇퀴노아노인이 먹으면 좋다.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100g 당 2.4㎎ 들었는데, 이는 백미(0.4㎎)의 6배이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 함량은 47㎎으로, 백미(14㎎)보다 세 배 많다. 검은색·붉은색·흰색 등으로 다양한데, 맛이나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다.◇렌틸콩임신부가 먹으면 좋다. 렌틸콩 100g에는 단백질 25.8g, 철분 7.5㎎, 엽산 479mcg이 함유돼 있다. 이는 각각 백미의 약 4배, 6배, 133배 수준이다. 색깔이 갈색·주황색 등 도정한 정도에 따라 다르다. 주황색 렌틸콩은 갈색 렌틸콩을 도정한 것이다.◇아마시드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하나다. 아마시드가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날 것으로 먹으면 두통이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물에 한 시간 이상 담가두거나, 볶아서 먹어야 한다.◇치아시드치아시드 한 큰술을 먹으면 우유 한 잔을 마실 때만큼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치아시드 100g 속 칼슘 함량은 631㎎).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38g·16g으로, 백미의 39배·2.6배다. 혈행개선에 좋은 오메가3가 17.5g, 아연이 3.5㎎ 들어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한 번에 두 큰술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다만 유아·노인이나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 수퍼 곡물을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이 올 수 있다. 식이섬유 역시 아연이나 철분 같은 미네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많이 먹으면 안 좋다. 밥을 지을 때 백미 대신 넣거나, 빵·과자 같은 간식을 수퍼 곡물 샐러드 등으로 대체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4:12
  • 리디아153, 두피·브러쉬 전용 소독 스프레이 출시

    리디아153, 두피·브러쉬 전용 소독 스프레이 출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위생과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촉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신용카드, 책상 등을 소독하기 위한 제품에도 관심이 커졌다.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리디아153에서 자체 개발하고 국가공인 시험검증기관의 테스트를 완료한 ‘LYDIA153 Brush-119 브러쉬 소독 스프레이’와 ‘LYDIA153 Scalp-119 두피 청결 스프레이’를 출시했다.‘리디아153 브러쉬-119 소독 스프레이’는 헤어 빗 전용 살균 세정제로 미용 기구 소독에 적합하다. 각종 세균, 바이러스를 99.9% 살균해 주며 동종 업계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다.‘리디아153 브러쉬-119 소독 스프레이’는 두피 및 손 소독제로, 기존 세정제보다 소독력이 우수하고 두피 건강에 좋은 성분을 배합해서 보습력을 높이고 두피 뾰루지 혹은 가려움증이 있을 때 사용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리디아153 관계자는 “글로벌 두피전문기업인 리디아153의 연구진은 전 세계인들의 두피 건강과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매일 머리를 감는 것처럼 헤어 빗도 세척하고 소독하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13 14:02
  • 폐암 말기여도 생존율 높여… "절망 말고 적극 치료를"

    폐암 말기여도 생존율 높여… "절망 말고 적극 치료를"

    최근 국가 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폐암 발생률은 3위, 사망률은 몇 년째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1만8000여 명에 달하고, 이는 위암과 대장암을 합한 사망자 수보다도 많다. 과거, 폐암은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인식됐으며 특히 말기인 4기 환자들은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조용히 여생을 준비하는 질환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최근 표적치료제나 면역항암제 등 혁신 신약의 등장으로 말기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어 환자들에게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경희대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일반적으로 암 완치 판정은 5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한다. 5년 생존율이란 암 진단을 받은 환자 중 5년간 생존하는 환자들의 비율”이라며 “초기 폐암은 수술로 완전히 암을 제거함으로써 완치 가능하고, 말기라도 새로운 신약, 방사선, 감마나이프 등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환자들은 절망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 최적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초기 폐암 증상 전혀 없어...조기 검진 중요폐암 1~2기 등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다. 일반적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폐암 3~4기로 진행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또, 뼈로 전이된 경우 이들 부위의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방문하거나, 뇌 전이 시 어눌한 말, 편마비 증상으로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다가 폐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많다.가장 기본 검사는 흉부CT...뇌 전이 많아 ‘뇌 MRI’ 필수폐암이 의심될 경우 가장 먼저 흉부CT를 촬영한다. 영상 소견에서 폐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시행, 폐암을 확진한다. 조직검사는 외부에서 바늘로 찔러 조직을 얻는 방법과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조직을 얻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조직검사를 통해 폐암이 실제로 진단되면 병기 설정 및 전이 여부 판단을 위해 뇌 MRI 및 PET(양전자 단층촬영)를 시행한다. 폐암은 뇌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뇌 MRI 검사는 필수이며, 뇌 이외 다른 장기로의 전이 확인을 위해서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로 검사한다. 폐암 환자에게 뇌 전이는 치료가 매우 까다로운데, 일반적으로 전신 항암치료와 함께 감마나이프수술 또는 방사선 수술로 전이된 뇌 병변을 치료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치료법은 약물, 방사선, 수술적 치료로 구분...초기 환자는 수술로 완치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크게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수술로 구분된다. 수술은 주로 초기 환자에서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1-2기 또는 3기 중 일부 환자에서 수술 치료가 가능하다. 1기의 경우 수술로 치료가 끝나지만 2~3기는 수술 후 재발률이 높아, 수술 후 몸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보조항암요법이 추가된다.방사선 치료는 두 가지 목적으로 시행된다. 1~2기 초기 폐암으로 수술이 가능하나 환자의 전신 상태가 좋지 않거나 기저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한 경우에는 방사선 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또한 뼈나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돼 통증이나 기타 증상을 유발할 경우 증상완화 목적으로 시행되기도 한다.약물치료는 세포독성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로 구분된다. 세포독성항암제는 지난 수십 년간 사용해 온 전통적인 항암제로 여전히 폐암치료에 널리 사용되지만 탈모, 구토, 울렁거림 등의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다. 표적치료제는 특정 돌연변이가 있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약제로서 돌연변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면역항암제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대표적이며 기존 항암제와는 달리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약제이다. 면역관문억제제는 단독으로도 항암효과가 입증되었지만 세포독성항암제와 병용하였을 때에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이러한 면역항암제와 기존 항암제의 적절한 병용은 폐암 4기 환자에서 완치의 희망이 되고 있다.경희대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 이승현 교수는 “경희의료원은 다양한 진료과와 협진으로 환자 내원 이후 진단과 치료까지의 기간이 매우 짧다. 영상검사 및 조직검사는 내원 48시간 이내 가능하고, 조직검사의 판독도 24시간 정도면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3일내에 최종 진단이 되면 항암치료는 5일 이내,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의 경우 는 10일 전후로 시작할 수 있다”면서 “특히, 본원에서는 폐암의 조기진단 및 정확한 병기설정을 위해 저선량흉부CT, 기관지내시경초음파 등의 최신 검사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표적치료 및 면역항암치료 등 최신 치료법을 적용함으로써 폐암환자들의 완치와 생존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4기 환자들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21/08/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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