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4:25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한낮의 기온이 높은 가을 날씨에는 식중독 위험도 증가함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계절별 식중독 평균 발생건수 통계를 살펴보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다. 하지만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식중독 발생도 봄철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다.식중독은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화학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한 후 구토, 두통, 현기증 및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말한다. 흔히 고온 상태에서 음식을 보관하거나 충분히 음식을 익혀먹지 않았을 때 발생한 식중독균을 섭취하면 식중독이 발생한다.따라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재료의 균을 없애기 위해 충분한 온도로 적절한 시간동안 가열하는 조리법이 필요하다. 조리된 음식은 바로 섭취하고 부득이하게 남길 경우 장시간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되도록 날 음식을 피하고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하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좋다.기온차가 큰 가을철에 발생하는 식중독은 대부분 세균성 식중독이다. 비브리오 패혈증균과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O-157균 등에 의한 식중독이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이다. 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 식중독 등도 세균성 식중독에 속한다. 세균성 식중독은 집단적으로 발생하기 쉬워 단체급식이나 다함께 나눠먹는 나들이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할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목숨과 관계되는 심각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고령자에게 탈수증상이나 구토를 동반하는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구토물로 인해 기관지가 막히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식중독에 걸렸을 때 음식을 섭취하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이온음료도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 설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김지연 과장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선선하지만 낮 동안은 기온이 높아 상온에 보관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다”며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되도록 음식 섭취를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해야하며 설사가 심하고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이 많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사의 처방 없이 민간요법이나 일반 설사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은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식약처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가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며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생활화를 당부하고 도시락 등 나들이 음식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김밥 등 도시락을 준비할 때에는 조리 전·후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김밥은 밥과 재료를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고, 도시락의 경우에는 밥과 반찬을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담아야 한다.-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하고, 햇볕이 닿는 차량 내부나 트렁크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식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마실 물은 가정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약수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공인기관의 먹는 물 수질검사 성적서를 확인하고 음용한다.-남은 음식과 음료수는 장시간 이동 중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집으로 다시 챙겨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4:20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마모되면서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뼈와 뼈가 부딪혀 염증 및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골관절염은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비만, 관절의 무리한 사용,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행한다. 오래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은 물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한 해동안 관절염 진료인원은 502만명으로, 2015년 이후 연평균 2.8% 증가하고 있다. 또한,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골관절염을 통증 및 기능성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장애는 물론, 우울감, 무력감 등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야기하는 질환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노년기의 경제적 손실이 큰 질병으로 보고있다. 사멸되면 재생되지 않는 연골세포관절 속 연골두께는 3mm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관절연골에는 혈관이 분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윤활액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그러나 연골은 재생능력이 부족해 한번 사멸된 관절연골은 재생되지 않고, 신경이 없기 때문에 마모되어도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실제로 40세 이상에서 90% 정도는 방사선학적으로 퇴행성 변화를 보이지만 이 중 30% 정도만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쿠션 프로테오글리칸연골의 주요 구성성분은 수분, 아교질(2형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이다. 이중 프로테오글리칸은 일명 '관절쿠션'으로 수분과 결합해 관절이 받는 충격과 하중을 흡수해 보호한다. 때문에 프로테오글리칸이 손실되면 연골은 본연의 기능을 잃게 되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연골이 손상되어 염증발생, 통증유발로 골관절염이 진행될 수 있다.아직까지 골관절염의 진행을 완전히 멈추거나 회복하는 방법은 없다. 많은 환자들이 통증경감을 위해 진통 및 항염 작용을 가진 약물을 쓰고 있으나 장기복용 또는 남용은 소화기계 및 혈액응고기전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의사와 신중히 상담 후 투약해야 한다. 또한 평소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 무릎 연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3:29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3:28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명절 대표 음식 ‘모둠전’을 먹어야겠죠. 재료만 잘 고르고, 과식만 않는다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전 먹방’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동태와 애호박은 익숙하실 거고…. 그런데 곤약? 추석맞이 밀당 레시피 정리합니다.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모둠전(1인분)뭐가 달라?고단백 식품 동태단백질 풍부한 흰 살 생선 동태를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동태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도 많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막아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춥니다.다양한 영양소 풍부한 애호박애호박도 강추합니다.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합니다. 식사 후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도 듬뿍 들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여기에,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 등도 함유했습니다.쫄깃한 식감 일품인 곤약곤약을 빼놓을 수 없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진 곤약은 당뇨병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자재입니다. 약 97%가 수분으로 구성돼 열량이 거의 없습니다. 혈당도 아주 서서히 올립니다.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데, 산에 녹아 체내에서 잘 흡수됩니다. 장을 자극해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쫀득쫀득한 식감까지 가지고 있어 탄수화물 대체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재료&레시피동태포 50g, 애호박 자른 것 3개, 판곤약 얇게 자른 것 3장, 계란, 소금, 식용유1. 동태포는 소금과 후추로, 애호박과 곤약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2. 계란을 풀어 놓는다.3. 밑간한 동태포, 애호박, 곤약 표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다.4.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3의 재료에 계란을 묻혀 부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1:25
코로나19로 인해 몸무게가 크게 늘어난 사람이 많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도 늘었지만, 살 빼는 건 항상 쉽지 않은 일. 하지만 몸무게가 변하지 않더라도 '다음과 같은 신호'가 있다면 좌절하지 말자. 당장 체중이 빠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지속하면 살이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갑자기 음식 맛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다이어트 중에는 '치팅데이'를 갖기도 한다. 열심히 음식을 참은 보상으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이다. 이 치팅데이에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면 다이어트를 잘 해왔다는 뜻이다. 다이어트 전에는 맵고, 짜고, 단맛이 느껴지는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어져 있는 게 보통이다. 이는 '미각중독'이라고도 부르는데, 특정 맛을 선호해 그 맛을 계속 찾는 현상을 말한다. 미각중독이 심해지면 해당 맛에 의존하게 되며, 점점 내성이 생겨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 억지로 끊으려고 해도 금단 증상으로 과잉섭취를 부르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미각중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맛을 먹어야 한다. 단맛을 선호한다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찾고, 짠맛에 중독됐다면 채소를 먼저 먹어 나트륨 배출을 돕도록 하는 식이다.◇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고, 땀이 많이 난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갑자기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는 것은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고 있다는 뜻이다.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잘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에 마셔야 하는 적정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1.5L 정도다.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게 좋다. 반대로 다이어트 중 대변이 딱딱해지거나, 변비가 심해진다면 물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때는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과 함께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통증이 줄어들고, 가뿐하게 느껴진다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몸이 가볍고 가뿐하게 느껴지고, 어깨·허리 등 전신에서 호소하던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움직임이 보다 부드러워졌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살이 찌면 체중이 늘면서 관절이나 인대의 부담이 커지며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관절의 부담이 줄어든 것이며, 곧 성공적인 체중감량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샤워 시 등을 닦는 동작, 발톱을 깎거나 신발끈을 묶는 게 동작 등이 어느새 편해졌다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지면 순발력, 지구력 등이 높아지면서 같은 동작이나 운동을 할 때보다 수월해진다.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어들며 동작 가동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0:47
두통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두통은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라고 하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진통제가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매번 약을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두통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시도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소시지, 탄산음료, 커피 피하기 두통이 잦다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는 피하는 게 좋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데, 이때 뇌에 혈당을 공급하기 위해 뇌혈관이 수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혈관 수축으로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두통이 생긴다. 공복일 땐 두통이 심했다가, 무언가 먹으면 나아진다면 이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공복으로 인한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하루 4~5끼니를 조금씩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와 함께 두통을 유발하는 성분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게 아질산염, 아스파탐 카페인, 알코올 등이다. 아질산염은 소시지·베이컨·통조림에, 아스파탐은 탄산음료·막걸리, 카페인은 커피·홍차·코코아에 많이 들었다.◇자주 환기해 '맑은 공기' 마시기자주 환기해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도시의 대기 중에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금속, 유리, 비닐 등 각종 화학·공해 물질이 떠다닌다. 이들 화학물질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시골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저 기분 탓이 아니라는 거다. 당장 교외로 떠날 수 없다면 환기라도 자주 해주거나, 직접 밖으로 나가 순환된 공기를 마시는 게 좋다. 나간 김에 적당한 유산소 운동도 겸하면 일석이조다. 적당한 운동은 심리적 긴장감을 낮춰줘 두통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다만, 너무 강한 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아야 스트레스는 두통에도 확실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교감신경계가 촉진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난다. 만성적으로 코르티솔 분비가 많은 사람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더욱 피로해진다. 두통도 늘 함께할 수밖에 없다. 정신적 피로뿐 아니라 육체적 피로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장시간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근무하는 현대인들은 목과 어깨가 긴장돼 있다. 잠들기 전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것도 목 부위의 경직도를 높인다. 이 부분이 긴장되면 머리로 가는 혈액순환이 방해되면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자주 스트레칭해 풀어주는 게 좋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0:25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