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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 뒷모습일까? ‘청순미 대표 배우’라는데

    누구 뒷모습일까? ‘청순미 대표 배우’라는데

    배우 손예진(43)이 비현실적인 등 근육을 자랑했다.손예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Crush my workout(운동 완전 제대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헬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2025년의 끝자락, 모두들 평안하시길 바란다”며 안부를 전했다.영상에서 손예진은 헬스장에서 랫 풀 다운을 하며 성난 등 근육을 뽐냈다. 머리를 질끈 묶고 장갑을 착용한 채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앞서 그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등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피트니스최소라 기자2025/12/03 14:37
  • “이 감염병 때문” 홍석천, 잘 나가던 요식업 모두 정리한 이유는?

    “이 감염병 때문” 홍석천, 잘 나가던 요식업 모두 정리한 이유는?

    방송인 홍석천(54)이 요식업을 모두 정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식당 수십 번 넘게 폐업하고 깨달은 한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홍석천은 과거 이태원 등에서 다수의 식당을 운영하던 그가 식당을 모두 정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제일 많이 했을 때는 가게가 열두 개, 열세 개였다”며 “스트레스가 패혈증으로 와서 죽다 살아나 코로나19 1년 전에 가게 다 그만뒀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죽을 위기를 한번 겪고 나니까 20년 동안 했던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라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가게를 모두 정리했을 것이라는 대중의 예측과 달리, 팬데믹 1년 전 패혈증이 발생해 가게를 모두 정리했다는 것이다. 홍석천의 행보에 영향을 미친 패혈증, 어떤 질환일까?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이 원인이 돼 몸의 주요 장기에까지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뇌수막염 ▲피부화농증 ▲욕창 ▲폐질환 ▲담낭염 ▲신우염 ▲감염된 자궁 등 다양한 장기 감염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패혈증 환자 중에는 기저 질환을 앓았던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500명 이상이 패혈증으로 사망하고 있다.패혈증이 발생하면 ▲오한 ▲고열 ▲심장박동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저혈압에 빠지고 소변량이 줄면서 쇼크 상태에 이를 위험이 있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패혈증 증상이 나타나면 패혈증을 유발했다고 의심되는 균의 배양 검사(혈액, 소변,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즉시 주사용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보통 1~3주 동안 치료를 진행하며 신장이 손상된 경우에는 혈액 투석을 하고, 폐 기능이 손상된 경우 인공호흡기 치료를 하는 등 환자의 장기 손상과 혈압, 순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치료한다. 패혈증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위험 요소를 줄이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패혈증이 면역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거나, 예방접종을 통해 패혈증을 유발하는 감염 자체를 막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요로감염이나 연부조직 감염에 의한 패혈증 발생 위험이 커 평소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03 14:30
  • GC녹십자, ‘헌터라제 ICV’ 러시아서 첫 환자 투여

    GC녹십자, ‘헌터라제 ICV’ 러시아서 첫 환자 투여

    GC녹십자는 러시아에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를 첫 투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투여는 취약 아동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스트라한 지역 환아를 대상으로 러시아어린이임상병원에서 진행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일본에 이어 해당 치료법을 도입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통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환자의 뇌혈관·중추신경세포에 도달해 인지 기능 저하와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을 완화시킨다.첫 투여를 집도한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레슈치코프 박사는 “이번 투여는 중증 헌터증후군 환자 치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헌터라제 ICV가 중추신경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국가 간 협력을 통해 혁신 치료제의 접근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헌터증후군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2/03 14:26
  • 소이현·인교진 부부, 겨울철 몸보신으로 ‘이것’ 먹던데… 대체 뭐지?

    소이현·인교진 부부, 겨울철 몸보신으로 ‘이것’ 먹던데… 대체 뭐지?

    배우 소이현(41)과 인교진(45) 부부가 겨울철 보양식으로 바지락과 굴을 소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는 ‘겨울철 몸보신 소이현표 초간단 굴국밥&바지락 부추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직접 굴국밥과 바지락 부추전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이 “바지락은 몸에 너무 좋다”고 말하자, 인교진은 “피를 맑게 해준다고 그러지 않나”고 답했다.이후 영상 말미에서 인교진은 “얼마 전 소이현 씨가 감기에 걸렸다”며 “그래서 저희가 굴국밥을 주제로 한번 (영상을) 찍어봤다”고 해당 음식들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소개한 바지락과 굴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소이현과 인교진이 추천한 바지락과 굴 모두 영양성분이 좋은 음식이다. 특히 바지락과 굴은 타우린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해산물이다. 바지락 100g에는 1052mg, 굴 100g에는 1163mg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타우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인 1000mg을 쉽게 충족할 수 있는 수준이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몸 안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나트륨으로 인한 콩팥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대만 중산 의과대학의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타우린이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모두 낮추고 심장 기능 강화하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바지락은 100g당 칼로리가 약 65kcal이고, 100g당 약 0.9g 그램의 지방을 가진 저칼로리·저지방 식품이면서도 100g당 약 1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철분 함량은 100g 약 2.68mg으로, 쇠고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바지락에 풍부한 철분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 생성에 도움을 줘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굴 역시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굴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는 물론 아연, 셀레늄, 구리 등 미네랄과 비타민A·D가 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연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돕고 정자를 형성에도 관여할 뿐 아니라, 피부 재생·면역 기능 강화에도 기여해 피부 감염,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아연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가 균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여드름 개선 효과도 있다.다만, 조개류는 영양 높고 맛이 좋지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수산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염된 조개류를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분변·구토물에 의해 2차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조개류를 섭취하면 12~48시간의 잠복기 후 오한,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개류를 반드시 섭씨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5/12/03 14:20
  • 셀트리온, 美서 ’옴리클로’ 제형 허가 추가 획득

    셀트리온, 美서 ’옴리클로’ 제형 허가 추가 획득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의 300mg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형주사제, PFS) 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3종의 PFS 용량 제형(75·150·300mg)을 모두 갖추게 됐다. 추가 승인된 300mg PFS 고용량 제형은 단일 투여로 더 많은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다.셀트리온은 옴리클로 300mg PFS 제형에 대해 지난달 초 유럽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미국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미국과 유럽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PFS 제형의 전체 용량을 단독으로 확보한 바이오시밀러 공급사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제형 추가 허가 획득으로 미국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내 PFS제형 제품 라인업을 모두 확보해 환자별 다양한 사례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한편,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천식 등의 치료제다. 지난해 기준 전세계 매출 약 6조4992억원을 기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2/03 14:13
  • ‘삼성 회장’ 이재용도 한겨울에는 ‘이것’ 필수… 손에 들린 것 보니?

    ‘삼성 회장’ 이재용도 한겨울에는 ‘이것’ 필수… 손에 들린 것 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핫팩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1월 28일 이재용 회장은 장남 이지호씨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직접 아들의 계급장을 달아주며 격려하기도 했다.이재용 회장은 임관식 도중 품에서 핫팩을 꺼내 사용했다. 그는 핫팩을 흔들어 열을 내고, 박수를 치다가도 다시 핫팩을 쥐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이재용 회장처럼 보통 핫팩을 손에 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핫팩을 손에 쥐고 있으면 보온 효과가 떨어진다. 몸 전체 온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중심부 장기들의 온도인 심부 체온이 상승해야 한다. 심부 체온은 머리, 가슴, 복부 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핫팩을 복부나 가슴 근처에 두면 보온에 더 효과적이다.부착형 핫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저온 화상에 유의해야 한다. 저온 화상은 섭씨 40~70도 사이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접촉해 발생하는 화상으로, 일반 화상과 달리 즉각적인 통증이 발생하지 않아 알아차리기 어렵다.부착형 핫팩은 발열이 평균 10시간 정도 지속되고 온도가 높게는 70도까지 올라간다. 이러한 핫팩을 맨살에 직접 부착해 한 시간 이상 사용할 경우 저온 화상 발생 위험이 있어, 반드시 옷이나 얇은 천 위에 올려 사용해야 한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든다면 핫팩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특히 취침 중에는 핫팩을 난로, 전기장판 등 다른 온열 기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핫팩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기도 한다. 잠든 사이 핫팩이 장시간 신체 한 부위에 접촉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위험이 커진다. 핫팩과 함께 사용할 때는 다른 난방 기구의 온도를 평소보다 낮추는 것이 좋다. 특히 유아, 고령자, 당뇨병 환자 등 피부 감각이 둔한 사람들은 더욱 유의해야 한다.한편, 핫팩의 내용물은 주로 철가루와 산화 반응을 돕는 소금, 활성탄, 규조토 등의 비식용 첨가물로, 섭취하면 구토, 설사, 복통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핫팩의 포장재가 찢어져 내용물이 유출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폐기해야 하며,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실수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03 14:08
  • SK바이오팜, 독일 에커트앤지글러社와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SK바이오팜, 독일 에커트앤지글러社와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SK바이오팜은 지난 2일 독일 방사성동위원소 전문기업 에커트앤지글러와 ‘악티늄-225(225A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SK바이오팜은 유럽 지역 악티늄-225 공급망을 구축하고, 방사성의약품(RPT) 개발 환경을 마련했다. 악티늄-225는 높은 암세포 살상력을 지니면서도 부작용이 적어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주목받는 방사성의약품의 핵심 원료다.에커트앤지글러는 의료ž과학ž산업용 방사성동위원소 분야에서 생산·공급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SK바이오팜은 안정적인 악티늄-225 공급을 바탕으로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내부 연구 과제와 인오가닉 성장 전략을 병행하며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차세대 항암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방사성의약품의 핵심 원료인 악티늄-225의 수급 안정화는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선결과제”라며 “선제적으로 구축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다변화된 공급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암 신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2/03 13:53
  • 한양대의료원 산부인과학교실, ‘제30차 개원의 특별연수강좌’ 개최

    한양대의료원 산부인과학교실, ‘제30차 개원의 특별연수강좌’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 산부인과학교실은 오는 7일 한양대학교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 대회의실에서 ‘제30차 개원의 특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네 개의 세션과 한 개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모체태아의학,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 부인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 지견을 제공한다.제1 세션 ‘모체태아의학’에서는 서울의대 박중신 교수와 동탄제일병원 양재혁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구리병원 류기영 교수가 ‘급성조기진통의 치료’, 한양대병원 호정규 교수가 ‘Chorioamnionitis의 진단과 항생제 치료의 최신 지견’, 강서미즈메디병원 이유경 원장이 ‘의사를 위한 AI 최신 활용법: 2025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강좌한다.제2 세션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에서는 한양대병원 황정혜 명예교수와 가톨릭의대 김미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금지현 교수가 ‘자궁내막증의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 마리아병원 김묘선 원장이 ‘자궁내막증 난임 환자의 실제 임상 증례 및 임신 결과’, 동아의대 이은현 교수가 ‘골반통 최신 가이드라인’,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가 ‘비만약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한다.특강에서는 건국의대 김태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화의대 장하균 교수가 ‘최소침습수술에서 다관절 다자유도 기구(Artisential)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제3 세션 ‘부인종양학’에서는 한양의대 김경태 명예교수와 서울의대 김용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배재만 교수가 ‘자궁경부암 조기검진 최신 권고 가이드라인’, 한양대병원 이원무 교수가 ‘자궁내막병변의 감별법’, 한양대구리병원 정언석 교수가 ‘부인암 분야의 최소침습수술’을 강의한다.제4 세션 ‘개원의를 위한 전략 강의’에서는 차의대 성석주 교수와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최중섭 교수가 ‘외음부의 해부학’, 린여성병원 신봉식 원장이 ‘소음순 수술’, 이효진산부인과의원 이효진 원장이 ‘질강 치료에서 창상피복제의 효과적인 활용’, 리본산부인과의원 김기돈 원장이 ‘인공지능을 진료 현장에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좌한다.배재만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최근 의료계의 어렵고 변화 많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임상 현장을 지키며 헌신해 주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강좌는 산과와 부인과 전 분야에서 최신 치료지침과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 중심의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 2025/12/03 13:34
  • 한양대의료원 간호국, ‘조직문화개선 활동 공모전’ 우수사례 수상

    한양대의료원 간호국, ‘조직문화개선 활동 공모전’ 우수사례 수상

    한양대병원 간호국은 지난달 26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본회5층에서 열린 ‘2025년 조직문화개선 활동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의료기관 내 조직문화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외래간호팀이 운영한 온라인 소통 플랫폼 ‘H·O·P·E(Hanyang OPD, our Passionate Experience)’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양대병원 외래간호팀은 26개 외래 진료과 간호사들이 근무하는 특성상 단위별로 나뉘어 업무 특성과 필요 사항이 다양해, 그동안 공식적 방식만으로는 원활한 상호 소통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팀은 비공식적이며 자율적인 온라인 카페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 구성원 간 공감·소통·문제 해결을 촉진하는 조직문화 혁신활동을 본격화했다.특히 ‘H·O·P·E’ 플랫폼을 통해 ▲직원 간 의견 교환 활성화 ▲정서적 지지 기반의 긍정적 근무 환경 조성 ▲업무 표준화 및 정보 공유 강화 ▲자발적 참여 문화 확산 ▲부서 간 협업 강화 등의 실제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외래간호팀 양현 팀장은 “외래간호팀이 주도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이 병원 전체에도 긍정적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지속 가능한 소통과 협력 문화를 강화해 환자 안전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 2025/12/03 13:33
  •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년간이며, 신임 회장은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맡았다.대한감염학회는 1961년 창립된 국내 대표 감염학 학술 단체로 감염 질환의 예방·치료·연구를 선도해왔다. 신종 감염병 대응,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학술 대회 개최 및 학회지(Infection & Chemotherapy) 발행을 통해 감염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김홍빈 교수는 메르스 사태 당시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 세계보건기구 합동평가단 등에 참여해 감염 관리의 최전선에서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또한 질병관리청 항생제내성전문위원회 위원장, 미국의료역학회 항생제스튜워드십위원회 위원으로서 ‘조용한 팬데믹’이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 대응 대책 수립에도 힘쓰며 감염학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사장직에 취임하게 됐다.김홍빈 교수는 “신종 감염병과 항생제 내성균이 인류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시대에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 전문가 양성 및 전문성 발휘 환경 조성, 다학제 학술 연구 활성화, 국내외 관계 기관과의 교류 확대, 후속 세대를 위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홍빈 교수는 의료 감염 분야의 권위자로, 미국의료역학회(SHEA)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2016~) ▲미국의료역학회 공식 학술지(Antimicrobial Stewardship and Healthcare Epidemiology) 편집위원(2021~)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2023~) ▲세계보건기구(WHO) 항생제 내성 전략기술자문위원회(STAG-AMR) 위원(2024~)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5/12/03 13:32
  • 인하대병원, ‘격리 중환자실’ 증설… 감염·중증 치료 역량 강화

    인하대병원, ‘격리 중환자실’ 증설… 감염·중증 치료 역량 강화

    인하대병원이 격리 중환자실을 증설하며 감염병 대응과 중증 환자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인하대병원은 최근 격리 중환자실 13개 병상을 증설하고 가동을 시작해, 원내 1인 음압 병실 및 격리 중환자실의 병상 수가 총 36개로(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7병상, 지역별 거점 병원 중환자병상 3병상, 격리 중환자실A 13병상, 격리 중환자실B 13병상)으로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격리 중환자실은 음압 시스템을 갖추고 개별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병실이다. 환자나 의료진에게 필요한 맑은 공기를 급기구로 공급하고, 병실 공기는 강력한 헤파필터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걸러서 배기구로만 배출한다.세균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어 음압 병실 확충의 필요성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부각됐다. 신규 감염병 확진자 급증 시기마다 중증 환자에 대한 병상 대란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되기도 했다.인하대병원은 국내 공항과 항만에서 가장 가까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감염병 팬데믹 위기 시 국가 방역에 기여하고 지역 내 중증 환자 치료에 적극 나서기 위해 이번 증설을 결정했다.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은 “실질적인 팬데믹 방역의 최일선인 인천에 미래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로 격리 중환자실 증설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국가 방역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계속해서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12/03 13:27
  • 서울대병원, ‘뇌사 장기 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생명 나눔의 뜻 확산

    서울대병원, ‘뇌사 장기 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생명 나눔의 뜻 확산

    서울대병원이 지난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뇌사 장기 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을 열고, 장기 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떠난 기증자들을 기렸다.추모의 벽에는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장기 기증을 실천한 273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 공간은 기증자 한 명 한 명의 숭고한 결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기증자 명단에는 2021년 다섯 살의 나이에 심장과 양쪽 신장을 기증해 세 명의 생명을 살린 전소율 양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소율 양은 2019년 사고 이후 오랜 치료를 이어오다 뇌사 판정을 받았고, 가족은 고심 끝에 장기 기증을 선택했다. 행사에 유가족 대표로 참석한 전소율 양 부친은 “소율이의 심장이 누군가의 몸속에서 계속 뛰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위로가 된다”며 “기증을 통해 또 다른 생명이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은 기증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국내 최초로 ‘울림길’ 예우 의식을 도입해, 장기 기증자가 수술실로 향하는 마지막 길에 의료진이 도열해 경의를 표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 차례의 울림길 예우가 진행됐으며, 이번 추모의 벽은 이러한 존중의 정신을 병원 공간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총 7582건의 장기 이식을 시행했다. 이 중 약 2500건(33%)은 뇌사 장기 기증으로 이루어진 수술로, 신장 1155건·간 770건·심장 279건·폐 226건·췌장 72건이 해당한다. 이는 수많은 환자가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던 배경에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헌신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12/03 13:24
  • “연속혈당측정기 탓 7명 사망” FDA, 애보트社 제품에 ‘조기 경보’ 발령

    “연속혈당측정기 탓 7명 사망” FDA, 애보트社 제품에 ‘조기 경보’ 발령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애보트사의 일부 연속 혈당 측정기(CGM) 센서에서 잘못된 혈당 수치가 표시되는 문제가 발견됐다며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FDA는 잠재적 고위험 의료기기 리콜이나 시정 조치에 대해 신속하게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조기경보(Early Alert)를 공지한다. 조기경보는 공식적인 규제 리콜로 확정되기 전 임상 현장이나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조치다.지난 2일(현지 시각) CNN에 따르면, FDA는 “해당 기기가 사용자에게 부정확한 혈당 수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환자에게 심각한 건강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러한 오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700건 이상의 중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FDA는 애보트사가 유통업체·의료 서비스 제공자·영향받는 고객에게 문제 제품을 사용·판매 장소에서 제거하라는 권고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문제는 ‘FreeStyle Libre 3’와 ‘FreeStyle Libre 3 Plus’ 센서 약 300만 개에서 발생했다. 다만 리더기, 모바일 앱, 그리고 다른 Libre 제품군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제가 있는 센서는 애보트사의 ‘FreeStyleCheck’ 페이지에서 일련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FDA는 환자들에게 센서가 영향을 받았는지 확인 후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폐기해야 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장기간에 걸쳐 저혈당 수치가 잘못 측정되면 당뇨병 환자들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거나 인슐린 투여를 지연시키는 등 잘못된 치료 결정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는 심각한 부상, 합병증, 사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애보트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해당 문제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이상 반응 736건과 사망 7건을 보고받았다”며 “제조 과정의 문제는 이미 해결됐으며 생산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했다. 기기 교체나 신규 주문과 관련한 공급 차질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한편, 애보트사의 FreeStyle Libre 3 및 FreeStyle Libre 3 Plus 시스템은 4세 이상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하는 실시간 연속 혈당 측정 기기로,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별도 지시가 없는 한 혈당 검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혈당 변화 추세 및 패턴 감지를 통해 고·저혈당 발생 시 치료 조정을 돕는다. 
    의료장비최소라 기자2025/12/03 13:20
  • ‘10kg 감량’ 이은지, 기절… ‘이 병’ 겪었다던데?

    ‘10kg 감량’ 이은지, 기절… ‘이 병’ 겪었다던데?

    개그맨 이은지(33)가 과거 실신해 응급실로 향했던 일화를 고백했다.이은지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을 소개하며 “난생처음 응급실에 실려 갈 때 계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어떤 상황이었냐”고 물었다.김새롬은 “숍에서 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며 “놀라서 뛰어나가 보니 은지가 쓰러져 있고 직원들이 팔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은지가 정신이 돌아오면서 가장 먼저 한 말이 ‘미안해요. 놀랐죠?’였다”며 “본인이 쓰러졌으면서 놀랐을 사람들을 더 걱정하더라. 보통은 내가 괜찮은지가 더 중요하지 않냐”고 했다.이에 이은지는 “그때가 처음으로 바빠졌던 시기”라며 “점점 눈앞이 노래지고 어지러워서 원장님한테 ‘오늘 스케줄 못 갈 거 같다’고 이야기한 게 마지막 기억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도 아니었고 A형 간염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은지가 언급한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간이나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여름철 조개나 생선 등 해산물을 익혀 먹지 않을 때 발생한다. 해외여행 중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길거리 음식이나 오염된 식수를 섭취한 경우에도 그렇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광현·정숙향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흔한 급성 바이러스 간염은 ‘급성 A형 간염’이었으며. A형 간염 환자 약 40%는 조개, 굴 등을 익히지 않고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A형 간염의 첫 증상은 감기나 식중독과 비슷하다. 발열, 피로감, 식욕 부진이 있고,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초기 증상 발현 후 수일 내에 소변 색이 어두워지고 대변 색이 밝아지며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세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환자의 85%는 3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다만 면역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간 기능을 상실하는 간부전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할 수 있다.현재 A형 간염 백신은 40세 미만이라면 항체 검사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다. 40세 이상은 검사 후 항체가 없는 경우에만 접종을 권하고 있다.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특히 다른 간염이나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여름철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을 익혀 먹고 반드시 정수된 물을 마셔야 한다. 또한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3 13:18
  • “아침마다 마신다” 엄정화가 소개한 ‘이 차’, 논란 많던데?

    “아침마다 마신다” 엄정화가 소개한 ‘이 차’, 논란 많던데?

    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매일 마시고 있는 차를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이 언니가 조용히 집에서 힐링하는 휴일 루틴 그리고 엄마의 김장김치와 카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엄정화는 “요즘은 아침에 소금차를 마신다”며 새로 추가한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소금차를 마신지 한 달 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극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염증과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며 “저는 우엉차와 소금을 함께 마시는 걸 좋아해서 맹물보다는 우엉차에 타서 마신다”고 말했다.엄정화의 말처럼 건강 효능을 기대하고 소금차(소금물)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소금차가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개선하는 데 좋다는 주장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도움이 된다는 이들은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소금물을 마시면 소금이 체내 순환을 도와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 촉진되고 이 때문에 염증 수치가 낮아진다고 주장하지만,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다르다.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박효진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에 “믿을만한 학술지에 게재된 전·후향적 모든 연구를 대상으로 소금물을 따로 챙겨 마시는 게 몸에 좋다고 밝혀진 게 있는지 찾아봤으나, 없었다”고 말했다.오히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염증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아질 위험이 있다. 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이 2633명을 조사한 결과, 나트륨 섭취가 많을수록 전신 염증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한다.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져 심장과 콩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소금과 수분 배출 능력이 떨어져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한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03 13:09
  • “또 무슨 일…” 신지, 고생한 근황 전했다

    “또 무슨 일…” 신지, 고생한 근황 전했다

    가수 신지(44)가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고생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로바이러스로 심하게 고생하다가 이 사진 이제야 올리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신지와 방송인 장영란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신지가 감염됐었다고 밝힌 노로바이러스는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켜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낮은 기온에서 활동이 떨어지는 것과 달리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더 활성화돼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 된다.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후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요 증상은 오심·구토·복통이며, 피가 섞이지 않은 설사도 자주 발생한다. 두통·발열·오한·근육통도 동반될 수 있다. 보통 증상은 48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회복된다.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오염된 물이나 익히지 않은 어패류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다. 또 감염된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등 오염된 환경에 접촉해 감염되기도 한다.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보존 치료가 사용된다. 백신도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익혀 먹는 것이 좋다.특히 굴과 같은 어패류는 섭씨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건수는 총 119건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했다. 식약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생굴을 지목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3 11:45
  • A·B·C 등급 매겨 공개한다…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

    A·B·C 등급 매겨 공개한다…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

    정부가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를 도입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바뀌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져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공식 평가가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보건복지부는 3일 ‘산후조리원 평가에 관한 고시’를 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복지부는 산후조리원 종합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산후조리원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평가 항목은 ▲인력 적정성과 전문성 ▲시설 적정성과 안전성 ▲운영 및 고객 관리 ▲감염 예방 관리 ▲산모 돌봄서비스 및 부모 교육 ▲신생아 돌봄 서비스 등 6개 영역에 총 83개다.평가 결과는 평가 기준을 전반적으로 충족한 A등급부터, 일부 보완이 필요하나 주요 기준을 충족한 B등급, 평가 기준 충족도가 미흡한 C등급 등 세 가지로 나뉜다.복지부는 산후조리원 평가 계획을 수립한 뒤 전국 산후조리업자에게 통보해서 평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평가는 매년 실시하되, 한 산후조리원이 한번 평가받으면 해당 결과는 3년간 유효하다.산후조리원 종합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5인 이상 7인 이하 위원으로 구성되며, 감염예방 및 보건의료 전문가, 산후조리원 평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도록 규정했다.복지부는 처음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연초 산후조리원 통보, 위원회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를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첫 평가 결과 발표는 4분기로 예상된다.이런 산후조리원 평가 근거 법령은 모자보건법이다. 현행 모자보건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산후조리원 시설·서비스 수준 및 종사자의 전문성 등을 평가할 수 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12/03 11:30
  •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 포함… “청소년 차단·경고그림 의무화”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 포함… “청소년 차단·경고그림 의무화”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액상형 전자담배 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합성니코틴도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된다. 현행법상 담배 정의가 바뀐 건 지난 1998년 담배사업법 제정 이후 37년 만이다.지난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천연니코틴 원료인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이 포함된 모든 제품으로 확대했다.이에 따라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기존 궐련형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온라인이나 무인 자판기 등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던 합성니코틴 제품은 앞으로 성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소매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제품 포장에는 담배처럼 경고문구와 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니코틴 함량과 첨가물 등 성분 표기도 요구된다. 미성년자 판매 금지, 제세부담금 부과,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른 유해성분 검사 등 기존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 받는다.개정 내용은 이달 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4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개정안 시행 전후로 제조된 제품이 시장에서 뒤섞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혼란과 소비자 오인을 막기 위해 현행 담배 표시 외에 추가 식별 조치를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세금 부과 여부에 따른 가격 차이를 소비자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세부 기준은 향후 기획재정부 고시로 정할 예정이다.또한 아직 법적 규제 대상이 아닌 유사니코틴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제도 보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재부는 “유사니코틴은 담배사업 상 담배 정의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위해성에 대한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범정부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12/03 11:10
  • "콘돔 쓰려면 세금 내라" 부가가치세법 개정한 中… 속내 무엇일까

    "콘돔 쓰려면 세금 내라" 부가가치세법 개정한 中… 속내 무엇일까

    중국이 30년 만에 콘돔과 피임약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한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 1월, 1993년부터 면세 대상으로 유지돼 온 피임기구와 피임약에 대해 13%의 부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출산율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장기적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조치로 보인다.중국은 ​1990년대 '한 자녀 정책'을 시행하며 피임을 적극적으로 장려한 바 있다. 2016년 1월부터는 이 정책을 폐지했지만, 인구는 최근 3년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954만명에 그쳤는데, 이는 한 자녀 정책 폐지 당시 출생아 수 1880만명의 절반 수준이다.한편, 콘돔은 피임기구일 뿐 아니라 성병 예방의 기능도 한다.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서 성병을 100%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콘돔을 사용하면 성병을 옮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70~90%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피임기구 부가가치세 부과에 따라, 성병이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중국 SNS 등에는 "HIV 감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콘돔 가격을 올리는 건 부적절한 조치"라는 의견이 올라오는 중이다.콘돔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재사용은 말아야 한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쓰면 안 되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바지 주머니나 자동차 안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콘돔을 오래 보관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라이프한희준 기자 2025/12/03 11:05
  • 중국산 보조 배터리 '폭발' 막으려면, 전용 충전기 사용해야

    중국산 보조 배터리 '폭발' 막으려면, 전용 충전기 사용해야

    시중에 유통 중인 중국산 리튬 이온 보조배터리 제품 중 일부가 화재·폭발 등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리튬 이온 보조배터리 12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배터리의 한계를 초과한 과충전 때 보호회로 부품이 손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호회로는 과충전, 고온 등의 상황에서 배터리를 보호·제어하는 장치로, 보호회로가 손상되면 보호기능이 상실돼 발화, 폭발의 위험이 커진다.조사에서 보호회로 부품이 손상된 제품은 로랜텍의 '대용량 콰트로 4포트 LCD 잔량표시 고속충전 보조배터리'(BPR-02), 리큐엠의 '20000mAh 잔량표시 고속충전 대용량 보조배터리'(QP2000C1), 명성의 '22.5W 고속충전 보조배터리'(VA-122), 디엘티테크코리아·아이콘스의 'CS 도킹형 보조배터리 클로버 춘식이(TYPE C)'(CSPB-002C) 등이다.소비자원은 조사 대상을 온라인 플랫폼 상위노출 제품으로 선정했는데, 보호회로 손상 4개 제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이 중국에서 제조됐다고 지적했다.소비자원은 과충전 안전기준에 미흡한 제품을 수입·판매한 사업자에게 시정을 권고했다며 로랜텍, 아이콘스는 해당 제조 연월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 및 소비자 요청 시 교환·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리큐엠, 명성은 회신이 없었다고 밝혔다.보조배터리는 정격 입력과 충전기의 출력이 일치해야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어 사양에 맞는 정격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조배터리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4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7.6%(266명)가 ‘보조배터리별로 사용 적절한 충전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라고 답해, 전격 충전기 사용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원은 보조배터리 충전 시 제품 설명서 등에 안내된 정격 충전기를 사용하고 충전 완료 후 신속하게 전원을 분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충전할 때는 이불 등 가연성 소재를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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