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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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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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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남성은 간단한 피검사로 하는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재발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팀은 PSA 검사를 받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할 뿐 아니라 치료예후도 더 좋았다고 밝혔다. PSA 검사는 혈중 전립선 특이 항원 농도를 측정해 전립선암을 미리 예측하는 검사다. 김선일 교수팀은 1994년부터 2018년 5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전립선과 주변 조직을 모두 절제하는 근치적전립선절제술을 받은 전립선암 환자 598명을 대상으로 △암 진단 직전 PSA △생검 글리슨점수(전립선암 악성도 분류 지표) △임상적 병기 △병리학적 글리슨점수 △ 병리학적 병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특히 연구팀은 대상자 모두 암 진단 전 PSA 검사 기록을 모두 확인해, 암 진단 시점을 기준으로 △최소 1년 전 PSA 검사결과 정상 혹은 의심수치로 전립선 생검검사 결과 정상 진단(1군, 124명) △과거 PSA 미검사(2군, 474명)로 구분했다. 또 기준을 달리해 △최소 1년~최대 4년 전 PSA 검사(3군, 103명) △최소 1년~최대 4년 전 PSA 미검사(4군, 495명)로 구분했다.그 결과 통계적으로 1군의 환자들이 2군보다 그리고 3군의 환자들이 4군보다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이후 재발없이 더 오래 생존하는 것을 확인했다. 즉 PSA 검사를 받은 환자군이 재발없는 누적생존률이 더 좋은 것을 확인했다.또 다변량 분석 결과, PSA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1군과 3군 환자군이 검사 경험이 없는 환자군 2군·4군에 비해, 생화학적 재발의 위험이 각각 39%와 40-42% 더 낮았다.구미 선진국의 경우 PSA 검사가 일반화된 선별검사 중 하나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 및 이를 통해 사망률을 낮춘다고 보고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선별검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김선일 교수는 “PSA 검사의 중요성은 그동안 꾸준히 강조되어 왔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PSA 검사 여부와 치료예후간 연관성을 확인했다”면서 “40대 이상 남성, 특히 가족력이 있는 전립선암 고위험군 남성은 PSA 검사를 권하며, 필요시 추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SCI 국제 저널 ‘비뇨임상연구’ 7월호에 ‘근치적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진단 생검 최소 1년 이상 전 시행한 전립선 특이항원 확인은 독립적인 예후 인자’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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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2021/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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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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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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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잠깐의 여유 시간에는 각자 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무심코 한 행동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들을 알아본다.◇엎드려 낮잠 자기낮잠을 엎드려 자는 경우가 있는데, 척추와 위에 모두 부담을 줘 피해야 한다.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면 S자형인 척추가 틀어지면서 두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받침인 추간판이 압력을 받는다. 이는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이 자세는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잠을 자야 한다면 엎드리는 자세보다는 목과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기대고 자는 것이 몸에 부담을 덜 준다. 엎드릴 때는 쿠션이나 목 베개를 받쳐 목과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자는 대신 햇볕을 쬐며 잠시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다. ◇커피 마시기점심 식사를 마치면 바로 카페로 향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은 식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하기가 쉽지 않은데,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 그마저도 더 어려워진다. 또 탄닌은 몸속 비타민, 미네랄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흡연하기흡연자의 경우 식사 후 습관처럼 담배를 피운다. 식사 후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져서인데, 이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담배 연기를 더 많이 흡수한다. 이때 독성물질인 페릴라르틴도 많이 들어와 담배의 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그러나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이 체내로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몸에는 더 해롭다. 소화에도 지장을 받는다. 니코틴의 영향으로 위액 분비가 균형을 잃으면서 소화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이 같은 습관이 계속되면 소화성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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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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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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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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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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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율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 지표가 된 이후 코로나 고위험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코로나 증중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진 질환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비만 등이다. 특히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중증화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는데, 비만 자체가 코로나 중증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은 왜 코로나를 더욱 악화시키는지 알아보자.◇지방, 환경오염 물질 저장소… 면역력 악화 직격탄최근 대한의학회지에는 우리 몸의 지방에 쌓인 환경오염 물질이 면역력에 악영향을 끼쳐, 지방이 많은 비만환자가 코로나19 중증화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비만이 코로나19 중증화의 독립적인 매우 위험요소라는 것이다.연구를 보면, 지방조직에는 친유성(親油性) 환경오염 물질인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POPs)' 등 다양한 환경오염 물질이 축적되어 있다. POPs는 유기염소 살충제, 폴리염화 비페닐, 다이옥신 및 폴리브로민화 디페닐 에테르, 테트라클로로디벤조-p-다이옥신(TCDD) 등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물질을 포함한다. TCDD의 경우, 동물 실험에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내성을 감소시킨 물질로 잘 알려졌으며, 유기염소 살충제과 폴리염화 비페닐 등은 체내 면역독성을 일으킨다는 다수 연구결과가 있는 물질이다. 면역독성이 발생하면 면역체계는 노화하고, 노화된 면역 체계는 전염병 감염 증가 위험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연구를 진행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덕희 교수는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은 체내에 들어오면 주로 지방 조직에 저장되고, 지방분해를 통해 순환계로 매우 천천히 방출된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적인 신체는 소모해야 하는 열량에 따라 적절히 지방 조직을 분해해 오염물질도 서서히 방출되지만, 비만인은 지방 분해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 더 빠르게 오염물질이 순환계로 방출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비만은 H1N1 인플루엔자 기간에 중증화율과 사망률에 영향을 주는 독립적인 위험 요소로 확인된 바 있는데, 이는 코로나19에서도 마찬가지이다"고 말했다.◇살 빨리 빼면 된다? 오염 물질 배출 속도만 증가몸속 오염물질을 빨리 없애려면 빨리 체중감량을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연구진은 빠른 체중감량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체중감량은 지방 조직의 분해가 이뤄지는 과정이기도 한데, 이 속도가 빠르면 지방에 축적되어 있던 오염물질도 빠르게 순환계로 방출된다는 것이다.이덕희 교수는 "비만 환자는 소량의 오염 물질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순환계로 방출되고, 체중 감량은 체중 감소 기간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오염물질을 방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출돼 체내에서 순환하는 오염물질은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장기에 달라붙어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굉장히 해롭다"고 밝혔다.◇가장 좋은 다이어트,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실천살을 빨리 빼면 환경오염 물질이 빠르게 순환계로 배출되고, 그렇다고 천천히 빼자니 체지방에서 계속 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하니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막막할 수 있지만, 답은 있다. 지속할 수 있는 수준의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지금 당장 실천하면 된다.이덕희 교수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은 순환계에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유해 영향도 완화한다"며 "체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방법과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하는 방법은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 건강한 음식 섭취, 숙면, 규칙적인 생활 등의 생활습관만 유지해도 어느 정도의 살은 저절로 빠지고, 지방에 축적된 환경오염 물질은 자연스럽게 배출된다"고 밝혔다.특히 교수는 절대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한 극단적인 식이, 운동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덕희 교수는 "오염물질의 체내 배출, 순환 속도는 체중 감량의 속도, 정도와 비례하기에 빠른 체중 감량보다 꾸준하게 천천히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적인 식이 조절과 운동은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이나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요요현상은 체내 오염 물질을 증가·배출하는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의 하나"라고 말했다.이덕희 교수는 "거창한 운동도 필요 없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계속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일 이상의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만이 악화하고 있는데, 꼭 헬스장에 가서 거창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달리기 등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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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쪄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빠져도 문제입니다. "너무 말라서 걱정"이라는 당뇨 환자가 많습니다. '마른 당뇨'에서 탈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궁금해요!>“당뇨병 진단받은 지 20년 됐습니다. 2년 전에는 만성 신부전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매일 지속형 인슐린 14단위 주사 주입합니다. 운동은 점심 후 2시간 자전거 또는 야산을 오르고, 저녁 후에는 집 근처 공원 한 시간 정도 걷습니다. 아침 8시경 공복혈당 55~75, 점심식사 2시간 후 혈당 200~250입니다. 당화혈색소는 6.1~6.5 사이입니다. 3년 전쯤 몸무게가 72kg에서 56kg으로 빠졌습니다. 신부전이나 당뇨 때문에 먹는 것은 저염, 저단백, 저칼륨 식단으로만 구성합니다.”Q1. 마른 당뇨를 탈피할 방법이 없을까요?Q2. 운동법을 바꾸면 인슐린도 조정해야 하나요? 인슐린펌프는 달 필요 없나요?Q3. 당화혈색소 7%대까지 가도, 합병증 지장이 없을까요?<조언_강한욱 대한내과의사회 의무이사(정내과 원장)>A1. 유산소운동 대신 근력운동 추천진료 경험상, 혈당이 잘 조절되는 환자 중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식사량에 따른 변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신부전이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기도 합니다. 고혈당에 대한 압박감으로 혈당 조절만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면 혈당은 잘 조절되지만 근육 감소로 인한 체중 감소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혈당 조절과 함께 적정 체중의 유지이기도 합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는 오히려 악영향을 가져옵니다. 식사를 골고루 잘 드시는 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만성신부전 환자도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한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됩니다. 주치의와 단백질 섭취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걷기, 등산, 자전거 같은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을 하길 권합니다. 한두 시간 걷는 대신 스쿼트 등의 근력 강화 동작을 틈틈이 30분 실행하면 좋습니다.A2. 치료는 현 상태 유지, 운동 시간 변경을공복혈당이 조금 낮습니다. 공복혈당은 100 정도 유지하는 게 안전합니다. 공복혈당 개선을 위해 저녁 운동은 삼가고 아침식후 및 점심식후 운동에 초점을 맞추면 되겠습니다. 아침식후, 점심식후 혈당 목표는 200 이하로 잡으면 됩니다. 여기서 인슐린 용량을 낮추면 식후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인슐린 14단위는 유지하길 권합니다. 이런 노력을 해도 당화혈색소가 8%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속효성 인슐린을 시작하면 됩니다.인슐린펌프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7% 이하로 잘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혈당 조절 면에서는 지금과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A3. 합병증 이미 왔을 수도… 정기 검사 필수당뇨병 유병기간 20년 이상 및 신부전 4기면 벌써 합병증이 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성 신증 발생 전부터 나타납니다. 현 단계에서는 정기적 검사를 통해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자면, 정기적 안과 검사를 통해 필요한 경우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레이저 등)를 받으시고, 매일 발을 관찰해서 상처 등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써야 합니다. 치과 검진도 받길 권합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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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187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3일 만에 3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0만277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22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58명(치명률 0.78%)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16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부산 103명, 충남 70명, 경남 66명, 대구 54명, 강원 53명, 전북 50명, 대전 46명, 전남 36명, 광주 33명, 충북 28명, 경북 26명, 제주 23명, 세종 16명, 울산 1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4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별로 경기 8명, 서울 4명, 대구, 인천 각 2명, 광주, 강원, 충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유럽 각 9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2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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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11/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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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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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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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11/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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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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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53.2%)은 비만 환자다. 비만형 당뇨병은 두 만성질환을 모두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데, 같은 당뇨병이라도 비만이 원인일 때 관해율(증상이 낫거나 사라지는 비율)을 높이는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비만형 당뇨병 환자 가파르게 늘고 있어국내 비만형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비만(BMI 25㎏/㎡ 이상) 당뇨병 유병자는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초고도비만(BMI 35㎏/㎡ 이상) 당뇨병 환자 역시 약 10년 동안 3.5배가 증가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신체 활동량이 줄면서 비만 환자 수가 늘고 있어, 주요 합병증인 당뇨병 예방과 관리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비만은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상승하는 제2형 당뇨병과 특히 매우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 실제로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고도비만이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정상인보다 4~4.8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적절한 치료법 빠르게 정해야비만형 당뇨병 환자는 자신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이른 시일 내에 판단해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 당뇨병은 유병 기간이 짧을수록, 당뇨병 관련 합병증 예방 효과는 물론 관해율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이다.비만형 당뇨 치료로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뉘는데, 비수술적 치료로는 약물·식이조절·운동 등이 있다. 비만 정도에 따라 의사 진료 후 처방되는 약물로는 식욕억제제·식욕 억제 주사제·지방흡수 차단제 등이 있다. 다만, 비만형 당뇨 환자는 약물치료를 받을 때 효과가 미진할 수 있다. 다수 당뇨병 치료 약물에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체내 호르몬이 포함되는데, 이로 인해 일부 비만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오히려 체중 증가가 유도되기도 했다.◇비만대사수술, 효과적인 선택지일 수도일부 비만형 당뇨병 환자에겐'비만대사수술'이 효과적인 치료 방법일 수 있다. 스웨덴 비만수술 연구회(SOS)에서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2형 당뇨병 환자를 장기 추적한 결과, 2년 경과 후 당뇨병 관해율은 72.3%, 15년 후 관해율은 30.4%로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군(2년 후 관해율 16.4%, 15년 후 관해율 6.5%)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비수술군에 비해 당뇨 관련 대혈관합병증과 미세혈관합병증 유병률이 각 32% 및 56% 감소한다는 결과도 확인됐다. 칠곡 경북대병원 위장관외과 박지연 교수는 "비만대사수술은 이미 안전성과 효과를 충분히 인정받은 치료 옵션"이라며 "당뇨 유병 기간이 짧을수록 좋은 효과를 보이는 만큼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보다 이른 시점에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만대사수술은 그 효과를 인정받아 미국당뇨병학회(ADA) '제2형 당뇨 치료 표준 진료 지침'에 공식적인 당뇨 치료 방법의 하나로 2016년에 포함됐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도 2018 비만대사수술 진료지침에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한 비만 동반 질환의 개선에 효과적이다'고 명시했다.한편, 비만대사수술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국내에선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이거나, 30㎏/㎡ 이상이면서 비만 관련 질환이 동반되거나, 27.5㎏/㎡ 이상이면서 기존 내과적 치료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당뇨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1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