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6:18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5:52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5:45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에 출연해 걸그룹으로 데뷔하려 노력 중인 12세부터 20대 초반의 연습생들의 관심사는 '다이어트'다. 한 연습생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며, 체중이 42kg임에도 살이 쪘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진 교수는 "걸그룹 연습생뿐만 아니라 입시 스트레스, 우울증 등으로 섭식 장애를 겪어 병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장기인 청소년기에 시행하는 극심한 다이어트는 육체적, 정서적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김미진 교수는 "성장기에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 섭취가 저하돼 성장부진은 물론 여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 체계에 불균형이 생긴다"며 "섭식장애, 위장병, 생리불순, 골감소증, 골다공증, 갑상선 기능 저하, 탈모, 빈혈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섭식장애가 심해지면 '상장간막동맥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상장간막동맥 증후군은 소장의 일부인 십이지장이 상장간막동맥이라는 혈관 사이에 눌려 음식이 지나가기 힘들어지면서, 음식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는 내장지방이 너무 없어져서 발생한다. 혈관과 십이지장 사이에 존재하는 내방지방이 사라지면서 상장간막동맥이 십이지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김미진 교수는 "성장기 과도한 다이어트는 정신적인 문제와 연관돼 정신과와 협진을 통해 약물과 정맥영양주사 등으로 치료하지만 '잘 먹는 것'과 자신의 몸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사를 하는 것이 필수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5:31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주(11월 28일~12월 4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 전국이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의료대응 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상황이라고 했다. 방대본은 직전주(11월 21~27일)에도 전국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는데, 2주째 최고 단계로 위험도를 평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의 위험도는 11월 셋째주(11월 14~20일)부터 3주째 '매우 높음'을 유지했고, 비수도권은 '중간에 머물렀다.방대본은 "평가 결과는 11월 넷째주와 동일하나, 전반적인 지표가 악화하는 양상"이라며 "이미 의료대응 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코로나19)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방대본은 코로나19 위험도를 대응역량, 발생현황, 예방접종 등 3개 영역에서 17개 평가 지표로 나누어 매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5:05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4:08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 성종현)가 안(眼) 전문가들과 함께 백내장 치료 및 노안 교정의 최신 지견과 ‘테크니스 시너지(TECNIS® Synergy™ IOL)’ 인공수정체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유저 미팅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미팅은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대표 크리스토퍼 본윌러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국내외 안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테크니스 시너지’에 대한 임상 경험을 나누고, 신제품 및 미래 백내장 치료기술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대표원장과 제이린안과 한상엽 대표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 외에도 교토부립대학 마사유키 오우치 교수, 싱가포르 탄톡셍 병원 팜 한보 교수, 호주 오스본 파크 병원 로버트 폴 교수 등 국내외 석학 13인 및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각 지역 대표 7인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연자로 참석한 일본 츠카자키 병원 산타로 노구치 교수는 ‘테크니스 시너지’가 적합한 환자군 및 실제 임상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테크니스 시너지’는 신기술을 통해 시력이 가장 잘 보이는 근거리를 기존의 40cm에서 33cm까지 앞당겼다. 노구치 교수에 따르면, ‘테크니스 시너지’는 다수의 임상을 통해 근거리 시력 교정 효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인 환자, ▲근시 보유 환자, ▲디지털 기기 이용률이 높은 환자에게 ‘테크니스 시너지’를 적용할 경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노구치 교수는 “아시아인들의 핸드폰 사용 거리가 약 33cm라는 보고가 있다"며 "실제로 아시아인 환자 중에서도 디지털 기기 이용률이 높은 환자들이 테크니스 시너지 수술 후 안경 없이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토론자로 나선 한상엽 대표원장과 김명준 대표원장은 ‘테크니스 시너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상엽 대표원장은 “환자 만족도가 높은 수술을 하는 것은 의사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최근에는 백내장 치료 시 노안까지 교정하고자 하는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테크니스 시너지’와 같은 노안 교정 효과가 우수한 인공수정체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명준 대표원장은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고려했을 때 ,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는 33cm 거리에서부터 선명한 시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의들로부터 아시아인의 체형에 적합한 인공수정체로 평가받는 ‘테크니스 시너지’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한국인 환자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성종현 대표는 “이번 유저 미팅은 ‘테크니스 시너지’에 대한 안과 전문의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앞으로도 전문의들을 위한 학술 교류 기회를 지속 마련하여, 국내외 백내장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크리스토퍼 본윌러 대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테크니스(TECNIS®)’ 인공수정체는 많은 전문의분들의 자문과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기술 개발 노력을 통해 점점 더 진일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과 전문의 분들과 함께 많은 환자들이 ‘See better, Connect better, Live better’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1:35
날씨가 추워지니 외래 진료실은 소변이 급하고 참기가 힘들다는 분들로 북적거린다. 과민성방광의 계절이 온 것이다. 과민성방광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소변이 참기 힘든 절박뇨, 심한 경우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 야간뇨를 보이는 질환이다. 환자분들이 진료실에서 하는 가장 많은 질문들을 바탕으로 이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해와 진실 첫번째. '나는 소변을 하루 10회 이상 보는데, 급하지는 않습니다. 과민성방광인가요?'과민성방광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빈뇨가 아닌 절박뇨다. 습관적으로 참지 않고 배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습관만 교정해도 좋아지는 환자도 많다. 즉, 배뇨를 참을 수 있고 급하지 않다면 하루 6~8회 배뇨하는 것이 정상이니 참아서 소변보는 습관을 연습해 보시면 좋다. 두번째. '물 많이 마시면 좋다고 들어서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데,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과민성방광인가요?'물 많이 마시면 좋다는 말은 특정 환자(요로결석, 재발성방광염, 신장기능저하, 항암치료중인 환자, 통풍 등)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다. 과민성방광 환자들은 하루 1L 정도의 물을 소량씩 자주 나누어 마시고, 잠 자기 1~2시간 전부터는 수분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세번째. '소변 참으면 병 되는 거 아닌가요?'소변을 참는 게 좋은지 나쁜지는 정확한 진단 후에 그 사람에 맞게 교육해야 한다. 재발성방광염, 간질성방광염은 소변 참으면 병 되는 게 맞지만, 과민성방광은 약물 치료와 더불어 소변 참는 연습을 해야 절박뇨 호전과 더불어 빈뇨가 호전될 수 있다. 네번째. '과민성방광 약물 치료는 언제까지 지속해야 하나요?'과민성방광은 노화과정에서 생긴 증상의 복합체이기 때문에 감기처럼 약 먹고 완치되어 약을 중단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약을 먹는 동안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먹는 동안 좋은 효과가 유지된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민성방광 환자가 약물 치료 후 호전된 상태에서 약물을 중단해 보았더니 6개월 째에 환자군의 70% 정도가 약물을 재복용하고 있었다. 다섯번째. '약을 평생 먹어도 괜찮은가요?'최근 유럽비뇨의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치료제인 항콜린제약물을 노인 환자에 사용할 때 인지기능 장애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약효는 좋더라도 입마름, 변비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서 장기간 복용을 위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여섯번째. '과민성방광 같은 여성 배뇨장애는 비뇨의학과 질환이 아닌 줄 알았어요.'필자의 외래 진료실의 반 이상이 여성이다. 여성이라도 항문질환은 항문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처럼, 여성이라도 방광질환은 전문가인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게 맞다. 최근에는 약물 복용 없이 방광내 보톡스 주입술이라는 간단한 시술로 치료 효과를 6-8개월 누릴 수 있는 방법도 개발되어 있다. 진료실을 찾아오는 과민성방광 환자들이 늘면서 겨울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귀가하다가 급한 소변을 참지 못하고 지렸다고 울먹이는 환자, 급한 소변 때문에 여행을 못간다는 환자, 외출만하면 화장실 찾느라 일을 못한다는 환자들이 이번 겨울은 잘 치료받아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칼럼은 김아람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의 기고입니다.)
비뇨기과김아람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21/12/06 11:19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1:02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0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