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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은 지난달 28일 미국 법인 CEO로 미국 분자진단 시장 경험을 갖춘 리처드 크리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크리거 신임 CEO는 피츠버그주립대학교 의대에서 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20여년간 글로벌 바이오 기업 벡크만 쿨터에서 R&D, 임상, 제조, 마케팅 등 분자진단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사업부장을 맡았다. 제품 인허가, 다른 분자진단 기업과 파트너십 구축, 인수 대상 기업 발굴 등의 업무도 수행했다. 최근에는 분자진단 컨설팅 기업인 NaviDx를 창업해 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씨젠 측은 “분자진단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가진 크리거가 미국 사업 본격화를 위한 최적의 인재라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CEO 영입을 통해 미국 사업 본격화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미국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경우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경험했던 성장의 기회가 다시 한 번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씨젠 미국 법인은 중장기적으로 자체 제품 개발과 임상, 생산 능력 등을 갖추고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크리거 CEO는 미국에서 FDA 인허가, 현지 R&D, 생산 시설 구축 등 내부역량 강화는 물론, M&A를 통한 성장 기회 모색 등 씨젠 미국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크리거 CEO는 “지난 30여년간 경영자와 컨설턴트로서 분자진단 분야에서 일해 왔다”며 “씨젠은 최고의 진단시약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씨젠의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국 사업을 성장시켜 씨젠이 분자진단 분야에서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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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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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최초의 민간종합병원 승격을 앞두고 있는 메디인병원이 3월 2일 최신식 설비와 병동을 갖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해 개원했다.신축 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천90㎡로 지역내 최대 규모 및 최신 의료시설을 완비했다. 진료과목은 기존 12개 과목에서 신장내과, 산부인과, 심혈관센터 등이 추가돼 총 19개 과목으로 늘어났으며, 병상수도 125개에서 221개로 확대됐다. 또 의료진과 시설이 확충되면서 지난 2월 채용행사 등을 통해 내부 인력을 충원, 전체 직원수도 이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400여명이다.신축 병원은 스마트병원으로써 최신 장비와 시스템을 갖춰 의료 서비스 질과 진료 편의를 크게 높였다. 혈관조영촬영기 등 검사 장비와 인공신장실 등 최신 시설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환자 편의를 위한 기초검사 키오스크, 진료비 무인수납기,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등도 완비됐다.특히 심혈관센터, 척추비수술센터 등 진료 과목 특성화와 전문의 32명 상주를 통해 파주 지역의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혈관센터는 심혈관질환 전문지식과 임상 경험, 진료 노하우를 갖춘 윤성규 전문의(과장)를 영입해 △허혈성 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고혈압 △고지혈증 등 전문적인 심혈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건강증진센터도 신축 병원 안에 들어가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에 신설되는 통증클리닉 등 10가지 분야별 특수클리닉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병원 부설의 장례식장 운영으로 파주 및 인근지역 주민의 장례 편의를 도모한다.시설 확장에 힘입어 코로나19 감염증 대응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기존처럼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선별진료소 3대 대응 체계로 운영하여 고위험군 환자와 호흡기 증상환자, 비호흡기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으로서 전용 사무실을 마련하고 전담 간호사 6명이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지속 진행한다.메디인병원은 4월 민간종합병원 승격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진료 과목 특성화, 건강증진센터 차별화, 응급실을 통한 지역거점병원 등 전략을 통해 파주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김석 메디인병원 원장은 “20여년간 파주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신을 통해 오늘 성공적으로 확장 개원하게 됐으며 파주 시민과 파주시 관계자 및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 시민과 경기북부 도민에게 인술로 믿음 주는 메디인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인병원은 2003년 ‘파주명지병원’으로 개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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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민병원은 2일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센터별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해운대부민병원 이종서 의무원장은 세계적인 척추 질환 수술 명의다. 지난 30여년간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을 비롯해 치료가 힘든 경추 및 요추질환을 선구적으로 이끈 권위자로 통한다. 일례로 2002년에는 국내 최초 흉강경을 이용한 척추측만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외에도 미국 포브스지 ‘한국의 100대 명의’로 선정된 바 있다.신규 진료과도 개설됐다. 박지훈 비뇨의학과 과장을 영입해 요로결석, 전립선질환, 여성비뇨기, 요실금 등 비뇨기계 관련 진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호흡기내과의 정화식 과장은 폐렴, 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 등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의를 담당한다.이완희 신장내과 겸 인공신장센터 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혈뇨, 신장염, 급성 및 만성신부전증 등을 전문으로 한다. 소화기내과 이명섭 과장과 윤경현 과장은 모두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위대장내시경, 소화기계 질환, 간담도 질환, 소화관 종양 등을 진료할 예정이다. 신경과 박민정 과장은 뇌졸중, 두통, 어지러움, 치매를 중심으로 치료에 나선다.해운대부민병원 서승석 병원장은 "해운대부민병원 신규 의료진이 대학병원 출신 전문의로 구성된 만큼, 환자에게 제공하는 전문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신규진료과 개설을 통해 전문센터형 종합병원으로써 의료전문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운대부민병원은 2015년 개원한 보건복지부 인증 해운대구 유일 관절·척추·내과 중심 전문센터형 종합병원이다. 관절센터와 척추센터를 비롯한 류마티스센터, 심혈관센터 등 전문분야별 특화된 의료서비스 체계와 협진시스템으로 환자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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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 연구팀이 재발성 난소암에서 이차 종양 감축수술로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백금 민감성 재발성 난소암의 이차 종양감축수술 결과의 메타 분석'을 통해 재발성 난소암에서 이차 종양감축수술로 생존율 향상이 가능함을 알아냈다.책임저자인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희귀·소아암연구과장, 산부인과 전문의)는 한림대 백민현 교수와 국립암센터 의학통계분석팀 박은영 연구원(공동 제1저자), 국립암센터 박상윤 교수, 부산대양산병원 하형인 교수, 미국과 영국의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항암치료 이외에도 표적치료, 면역치료까지 도입된 재발성 난소암의 치료전략에서 수술의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왔다. 최근 신뢰도 높은 3상 무작위 배정 연구결과에서도 재발성 난소암에 대한 수술의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난소암의 표준치료는 수술과 더불어 항암화학치료이며, 적응증에 따라서 신생혈관억제제나 파프저해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약 50~80%의 환자들이 이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 후에도 결국 재발을 경험하게 돼 재발 시 치료 전략에 대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견이 다양하다.이에, 연구팀은 총 2805명의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6편의 연구에 대해 메타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완전 또는 최적 종양절제율이 증가할수록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총 4408명의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57편의 연구에서 여러 변수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후, 연구 크기를 가중치로 사용한 선형 회귀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완전 또는 최적 종양절제율이 10% 증가할수록 생존 기간이 각각 8.97%, 7.04% 증가함을 확인했다.임명철 교수는 "이차 수술로 눈에 보이는 병변을 완전히 절제한 경우, 재발성 난소암의 이후 생존율을 개선시킨다"며 "난소암은 여러 특성을 가진 암세포로 구성된 이질성이 심한 암으로 항암치료와 같은 전신치료의 한계가 있어 완전한 수술적 절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료진은 이러한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잘 선정해 수술을 시행해야 하며, 환자는 재발을 겪더라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22년 2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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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2022/03/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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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헬스케어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피란제린 크림의 진통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며,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시험이다. 작년 초 종료된 오피란제린 외용제 1b·2상은 겔 제형으로 진행됐으나, 해당 제제의 단점인 피부 끈적임, 번들거림 등의 도포감을 개선하기 위해 2상부터는 크림 형태로 제형이 변경됐다.비보존헬스케어는 각 기관별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비보존헬스케어 오동훈 대표는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오피란제린 주사제와 달리 외용제는 사용범위가 넓어 대중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오피란제린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별 IRB를 빠르게 완료한 후 올해 상반기 내 임상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추 및 말초신경계에 작용해 진통 효능을 보이는 신약이다. 현재 주사제 형태로 비보존 헬스케어가 한국 임상 3상을, 비보존이 미국 임상 3상을 주도하고 있다.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 3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 다섯 곳에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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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1만9241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만을 넘어선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9만268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62명, 사망자는 9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266명(치명률 0.24%)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1만917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6만8622명, 서울 4만6932명, 부산 1만6104명, 경남 1만3196명, 대구 7177명, 경북 6961명, 충남 6915명, 전북 6407명, 충북 5569명, 대전 5292명, 광주 5256명, 울산 5121명, 전남 4992명, 강원 4966명, 제주 2207명, 세종 141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8명이다. 2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9명은 지역별로 전북 6명, 강원, 충북, 경남 각 5명, 전남 4명, 광주 3명, 서울, 인천, 경기 각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8명, 아메리카 9명, 유럽 7명, 아프리카 2명, 중국,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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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3/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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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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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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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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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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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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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3/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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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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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3/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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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하지만 화창한 날씨에도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다. 관절이 약하면 작은 움직임에도 다리에 통증이 생기면서 걷기 어렵고, 증상은 갈수록 악화된다.관절염은 과도한 관절 사용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체내 '콜라겐'이 부족할 때 가속화된다. 콜라겐은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부족하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특히 뼈와 관절 연골의 90%를 구성하기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칼슘과의 결합력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면서 관절 통증이 증가한다. 실제 40~70대 무릎 관절염 여성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관절 통증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하지만 콜라겐은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고, 60대에는 무려 3분의 1수준으로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만, 피부 속과 동일한 형태로 분해한 흡수율 높은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GPH(Gly-Pro-Hyp) 구조의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는 섭취 24시간 내에 빨리 피부와 뼈, 연골 등에 흡수된다.콜라겐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은 국내 콜라겐 제품의 3.6%에 불과하다.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한 제품은 일반 식품이나 캔디류, 혼합 음료 등의 기타 가공품으로 분류된다. 일부 일반식품 콜라겐 제품은 당 함량이 전체 용량의 40~50%에 달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제품 패키지에 표시된 '건기식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더불어 콜라겐 원료 자체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비오틴'을 같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체내 비오틴이 부족한 상태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자료에 따르면, 비오틴을 투여한 쥐가 콜라겐 합성이 두 배로 잘 됐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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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친구들과 얘기할 때 잘 들려?" "네. 게임도 할 수 있어요."학생 권모(17)씨는 귀에 꽂혀있는 기기를 만지며 답했다. 권씨는 고심도 난청 환자로, 24개월 때 귀 신경에 직접 전극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인공와우이식술을 받았다. 권씨가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수술과 오랜 훈련의 결과다.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는 인공와우수술 이후 치료의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하루 '인공와우기기 점검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모두 병원에 모여 기계점검, 언어평가와 치료, 매핑(청신경 상태에 맞춰 음파에서 변환되는 전기량을 설정하는 작업) 등을 기본 진료비만 내고 받는다. 임기정 교수는 "청각은 인간이 의료기술로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감각이다"라며 "제때 치료나 수술을 받고, 관리를 잘한다면 큰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인공와우, 고심도 난청 환자도 소리 듣게 해귀는 세상과 개인을 연결하는 창구다. 보청기로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고심도 난청 환자는 사회와 단절돼 우울증, 인지 장애 발병 위험이 크다. 특히 어릴 때부터 소리와 단절된 선천성 난청 환자는 소리가 안 들려 언어를 익힐 수 없고, 이는 사회성과 지능 발달 저하까지 이어진다. 인공와우는 이런 환자도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신통방통한 기기다. 임기정 교수는 "우리 귀는 소리를 들으면 고막과 이소골을 진동시키고, 와우라고도 부르는 달팽이관은 이 진동을 전기로 변환해 대뇌 청각 피질로 전달한다"며 "난청 환자들은 진동을 전기로 잘 변환하지 못해 소리를 못 듣는 것인데, 인공와우를 이식하면 이 기기가 귀 대신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꿔 뇌가 음을 감지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인공와우기기는 귀 안쪽에 들어가는 내부 장치와 귀 바깥에 붙이거나 거는 외부 장치(어음처리기), 두 파트로 구성된다.고도난청이 의심되는 즉시 치료하면 청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도 회복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신생아는 생후 12개월 전에 수술을 받아야 청각 기능에 영구적인 결함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005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경제적인 부담도 줄었다. 내부 장치는 대다수 영구 사용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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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3/0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