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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3/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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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들의 사회·경제·정치적 업적을 기리고 향후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유엔에서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에는 여성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통해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대표 임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모든 여성(HER)을 위한 4가지 생애주기별 검사’를 알아보자.난소기능 검사(AMH)여성의 난소는 기능이 저하되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다. 그 때문에 2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다. 난소 기능은 한번 저하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로 검사해보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AMH(항뮬러관 호르몬) 검사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같은 질환 유무를 파악하거나 자신의 완경 시기를 예측해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은 임신 시기를 계획하거나 난임 치료의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AMH검사는 팔에서 채취한 혈액만으로 검사하고 생리주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HPV 검사만 20세부터 무료 국가검진으로 실시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세포진(pap smear test) 검사’로 정확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HPV 검사는 DNA를 분석하는 것으로, 세포진 검사의 정확도를 보완할 수 있다. 두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면 바이러스 유무와 유전자형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발생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HPV 16번과 18번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자궁경부암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IPT)&임신중독증 검사(PE)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와 임신중독증 검사는 임신 중인 여성을 위한 검사이다. 나이나 유전적인 요인 등에 의한 고위험 임산부라면, 출산까지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는 산모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검사로, 양수 검사, 융모막 검사와 같은 침습 검사보다 합병증 위험이 낮다.임신중독증 검사는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해 필요한 검사이다. 흔히 임신중독증 검사로 알려진 전자간증은 3대 산모 합병증 중 하나로, 임산부와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심각한 질환 중 하나이다. 임신중독증은 임산부가 고혈압, 단백뇨, 손, 발 및 얼굴의 부종이 있을 때 진단될 수 있으나, 일부 산모는 이러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따라서 두통·시력 저하·1주간 0.9kg 이상 체중증가 등의 증상이 있는 산모는 신속히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골다공증 검사(P1NP& CTX)골밀도 소실이 빨라져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완경기 여성은 골다공증을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나서는 골 교체율을 확인할 수 있는 골표지자 검사인 P1NP, CTX 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 경과를 모니터링해 효과적으로 치료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산부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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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둘째주 목요일은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콩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제정했다. 콩팥은 체내에서 생산된 노폐물을 걸러내는 장기다. 주먹 하나 정도의 크기이지만, '몸 속 정수기'로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 비만 등으로 인해 콩팥이 빨리 망가지는 환자가 적지 않다. 비만과 콩팥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살 찔수록 콩팥 나빠질 위험 커몸속에서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뤄지다보면 이 결과물로 적잖은 양의 노폐물이 축적된다. 이렇게 쌓인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기가 콩팥이다. 콩팥은 노폐물 배출 외에 비타민D, 조혈호르몬, 혈압조절호르몬 생산 등에 관여하는 필수 기관이다.최근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히는 ‘콩팥병’은 콩팥이 다양한 이유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신체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상태를 말한다. 콩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요독, 부종, 빈혈, 혈압 상승 등이 유발된다. 이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콩팥 기능이 거의 상실된 만성 콩팥병으로 진단한다. 콩팥병의 주요인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이 꼽힌다. 최근엔 비만으로 인해 콩팥병이 발병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박 대표병원장은 "의학적으로 비만한 사람은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이 콩팥을 압박해 사구체 비만을 유도할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콩팥 기능이 저하돼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세계신장학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만성 콩팥병 발생 위험을 36% 높인다. 국내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비만도에 따라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 유병률을 추적·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 22.9 이하인 일반체중군은 만성 콩팥병 유병률이 6.7%였지만, 35 이상인 고도비만군은 유병률이 25.2%로 4배나 높았다.박 대표병원장은 "비만은 콩팥병의 주원인인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어 콩팥 건강에 직·간접적인 악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며 "보통 비만한 사람일수록 체구와 장기가 더 크고 그만큼 콩팥이 과부하가 걸려 빨리 손상되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장 좋은 콩팥병 예방법은 바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단백질 과다섭취, 콩팥에 무리과체중·비만한 경우 콩팥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과욕을 부릴 경우 오히려 콩팥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대표적으로 무리하게 단백질을 과량 섭취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라 근육질 몸을 만들려는 남성 다이어터가 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뿐 아니라 보충제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박 대표병원장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엔 근력과 기초대사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하지만 근육을 키우려는 욕심에 단백질보충제를 무리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체내 질소가 과도하게 쌓여 콩팥에 무리를 주고, 기능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콩팥 질환에 노출되더라도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유의해야 한다. 더욱이 이미 콩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내 요독이 축적되며 콩팥 손상이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 미국영양사협회 ‘만성콩팥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 환자는 체중 1㎏당 0.6~0.8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저탄고지 다이어트도 콩팥에 나빠최근 다이어터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는 저탄고지(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도 콩팥 건강엔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지방 위주로 식사하면 케톤 분비가 활발해진다. 케톤은 당뇨병 환자와 콩팥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케톤산증을 발생시켜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대부분의 식사를 지방 함량이 높은 기름기가 많은 소고기 부위, 돼지고기 등 붉은 육류는 피하는 게 좋다.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은 콩팥 기능 감소가 없는 고단백 섭취군 1000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간 콩팥 기능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총단백·적색육 섭취량이 늘수록 콩팥 기능이 빠르게 소실돼 말기 신부전 발생 위험도가 높아졌다. 박 대표병원장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만들고, 콩팥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낸다"며 "하지만 1일1식이나 저탄고지 등 극단적인 식이요법은 콩팥 등 장기를 손상시켜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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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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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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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도 마스크를 벗는 건 어려울 듯합니다. 그러나 날씨가 따듯해지면 좁은 실내에 갇혀있지 않아도 됩니다. 겨우내 잠들어있던 무릎을 풀어주면서 조금씩 움직일 준비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봄에는 불청객들도 많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꽃샘추위 등입니다. 봄의 불청객들은 폐렴,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은 질환들을 유발합니다. 또 유독 봄에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봄의 질환들과 각각의 예방법들을 소개합니다.◇폐렴폐렴은 사망 원인 질환 3위일 정도로 무섭습니다. 보통 추운 겨울에 발병률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봄에도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폐렴 환자 수는 11월과 12월에 각각 21만8450명, 24만4267명이었고 4월과 5월엔 20만8684명, 21만4953명이었습니다. 10년 평균으로 따지면 4월 폐렴 환자 수가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왜 따듯해지는 봄에 폐렴 환자가 많을까요?원인은 큰 일교차로 보입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는 일교차가 커지면 신체의 적응력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바뀔 때 마음만 앞서 실제 기온에 맞지 않는 가벼운 옷차림을 한다면 감기는 물론 폐렴과 같은 감염 질환에 걸릴 확률도 올라갑니다.실제로 봄은 일교차가 가장 큰 계절입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3~2017년 5년 동안 봄(3~5월)의 평균 일교차는 11도였습니다. 가을(9~11월) 평균 일교차는 8.9도, 겨울(12~2월) 일교차는 8.7도, 여름(6~8월) 평균 일교차는 7.8도였습니다. 지난해 4월 1일엔 가장 낮을 때 온도가 10도 높을 때는 24도였습니다.봄철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선 옷은 되도록 여러 겹으로 입고 더울 때 하나씩 벗는 게 좋습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평소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 씻기 ▲흡연은 삼가고 양치질 자주 하기 ▲실내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50%를 유지하기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있는 영양소 챙기기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폐렴의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백신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폐렴구균백신을 접종하면 65~84%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성 결막염봄만 되면 눈이 빨개지고 가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수는 3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4월에 약 29만명까지 증가하고 9월이 지나야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환자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봄철(3~5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2016년 72만6198명에서 2018년 79만6978명으로 늘어났습니다.우리연세안과 김창염 원장은 항원(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이나 눈꺼풀의 내면을 둘러싸는 결막에 알레르기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과거엔 꽃가루와 같은 식물성 항원이 봄철 알레르기의 주원인이었으나 최근엔 미세먼지처럼 눈 점막에 직접 접촉하는 항원들이 증가했습니다. 한편,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하는 항원은 많습니다. 계절과 상관없는 실내 먼지,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도 있습니다.김창염 원장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완화하기 위해서 눈을 비비지 않는 게 먼저라고 말합니다. 가렵다고 비비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더 가려워져서 또 비비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손에 있던 바이러스가 눈으로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본인의 알레르기가 언제 심해지는지 인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봄에는 렌즈를 빼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어서입니다. 증상이 조금 오래간다 싶으면 염증 물질을 가라앉히기 위해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계절성 우울증사실 계절성 우울증은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적용됩니다. 겨울은 어두워서, 가을은 쓸쓸해서, 봄은 무기력해서 등 저마다의 이유가 붙습니다. 그러나 봄에는 자살률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료에 따르면 잠정치이긴 하지만 지난해 1~2월 900명대에 머무르던 자살자 수가 3월에 1255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를 계절성 우울증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봄철 우울증과 자살률 간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일조량 때문입니다. 겨울철 낮은 일조량에 적응돼있던 몸이 갑자기 늘어난 일조량에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감정 기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정 기복은 충동 조절을 힘들게 만듭니다. 실제 자살률이 높아지는 시기는 북반구와 남반구가 정반대인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일조량이 우울증에 영향을 끼쳤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변화에 대한 부담감이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봄은 새로운 걸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이사·결혼처럼 삶의 국면이 바뀌기도 합니다. 변화는 뇌의 에너지 소모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는 게 어렵다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압박감·부담감을 느끼면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봄철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오히려 햇볕을 쬐는 게 좋습니다.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 생체리듬이 회복되면서 우울한 기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운동량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산책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불규칙한 수면 시간은 명백하게 우울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배승민 교수는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승진처럼 좋은 변화가 일어날 때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적절한 긴장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봄의 변화를 좋은 변화라고 여기려는 태도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걸 알고 있다면 미리 관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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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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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젤 네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젤 네일이란 UV젤을 UV라이트에 노출시켰을 때 금방 단단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네일아트의 한 종류로, UV젤은 냄새가 덜 하고 유해성이 적으며 유지 기간이 긴 것(3~4주)이 특징이다. 다만, 유지 기간이 긴 만큼, 손톱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오랜 기간 자극 받으면 손톱 연화·박리될 수도단백질 케라틴으로 구성된 손톱이 장기간 네일아트로 인해 외부 자극을 받으면 케라틴 결합이 느슨해질 수 있다. 이는 손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부서지는 ‘손발톱 연화증’의 원인이 된다. 이 상태에서 증상이 더욱 악화될 경우, ‘손발톱 박리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끝이나 옆 부분부터 손톱이 들뜨기 시작하며, 하얗거나 노래지고 감염 시 녹색, 검은색, 청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손발톱 연화증은 손톱 영양제를 통해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손발톱 박리증은 자가 치료가 불가능하고 완치 또한 어렵다.◇청결한 곳에서 시술… 제거할 때도 주의해야손톱 건강을 위해서는 청결에 유의해 젤 네일 시술을 해야 한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시술받을 경우, 곰팡이, 무좀균 등에 노출되거나 손톱이 약해지기 쉽다. 시술 후에는 젤 네일을 억지로 뜯어내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드릴·파일로 갈아내도록 한다. 아세톤을 사용해 녹이는 것도 방법이다. 함부로 뜯어낼 경우, 손톱이 함께 떨어질 위험이 있다. 제거한 뒤에는 손톱 영양제를 꾸준히 사용해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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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성모(44)씨는 얼마 전부터 눈이 뿌옇게 보여 악보를 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단순히 노안이 시작된 것이라 예상했던 성 씨는 검사를 받은 결과, 백내장 초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성씨의 경우처럼,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노인성 안질환이 올 수 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두꺼워지며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근거리의 물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책이나 신문의 글씨를 눈에 멀리 떨어뜨려 보려는 습관이 바로 그 증상 중 하나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전체적인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 저하,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난다. 노안과 백내장은 대체로 같이 발병하게 되며 두 질환 모두 눈 앞의 사물, 글씨가 또렷하게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혼동할 수 있다.이 외에도 녹내장과 황반변성 역시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계에 따르면 2020년 3대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변성 진료를 받은 40대 환자 수가 11만2000여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10년 전인 2010년 4만2000여명에 비해 약 2.7배 증가한 수치였다. 과거 50~60대에 발병할 수 있다고 인식되었던 노인성 안질환이 이제는 40대부터도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만 40세를 '생애전환기'로 지정했는데, 생애전환기는 신체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는 시기를 의미한다. 40대에 접어들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장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증상을 완화시켜 시력까지 회복할 수 있기에 노화가 시작됐다면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병증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는 원래대로 맑게 복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술 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눈 건강은 중장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건강한 시력을 위해서는 만 40세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백내장의 40대 이상 발생률은 42.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백내장은 초기 증상이 노안과 비슷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질환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이 엄연히 다르다. 따라서 평소와 다르게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심하게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며, 그 전에 눈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안질환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칼럼은 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 주락현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 주락현 원장2022/03/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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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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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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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신체 변화, 기후 변화, 생각 변화 등 다양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신경을 곤두세우는 요소들이 스트레스가 되곤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에 ‘건강한 긴장감’을 불어넣지만, 과도할 경우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면역습관’(비타북스 펴냄) 저자 대암의원 이병운 원장은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뉜다”며 “긍정적 스트레스는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반면, 부정적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몸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흥분, 위협, 불안 등의 감정을 느끼면, 곧이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 같은 과정이 적절히 반복될 경우, 대응 능력이 향상돼 낯선 스트레스 상황에도 의연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문제는 부교감신경의 대응 역량을 압도할 만큼 스트레스가 크거나 누적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가면역세포가 공격을 받아 세포 속 유전자가 변형될 수도 있다. 이 같은 비정상적 세포 증식이 장시간 지속되면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스트레스는 순환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계속해서 활성화하면, 혈관이 수축돼 체내 순환이 정체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순환기에 문제가 생길 경우, 내분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병욱 원장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에서부터 여러 노력들이 필요하다”며 “명상·독서·산책과 ‘자주 웃기’ 등을 틈틈이 실천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낙천적인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자연 살해 세포의 기능이 강하다”며 “평소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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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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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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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인 노모(55)씨는 최근 온라인 강의 중 컴퓨터 화면이 뿌옇게 보이고 이물감, 눈물이 나는 증상이 지속되어 안과를 찾았다. 노씨는 이미 노안을 겪고 있는 데다, 부친이 녹내장 증상을 겪고 있기에 더욱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았고,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노씨처럼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겪는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두 질환 모두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다. 백내장은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노안 역시 수정체 이상으로 나타나지만, 수정체의 탄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이 백내장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백내장 증상으로는 시력 감퇴나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 등이 있는데, 노 씨처럼 분비물로 인한 이물감이나 눈물이 나는 증상도 겪을 수 있다. 녹내장 역시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안압이 상승하면서 시신경 및 섬유층이 손상되어 발생한다. 초기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면 시야가 좁아지다가 실명할 수도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압이 정상이더라도 시신경이 약해지거나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다.백내장은 보통 50대 이상에서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평소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예후를 관찰할 수 있지만, 노 씨와 같은 직장인들은 하루 빨리 증상을 개선해 업무에 복귀하길 원한다. 이에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백내장 수술을 선택할 수도 있다.대표적인 백내장 수술에는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있다. 해당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인데, 삽입하는 인공수정체 종류는 단초점부터 다초점, 연속초점 인공수정체까지 다양하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와 원거리 중 하나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수술 후에도 안경과 돋보기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와 중간 거리, 원거리 등 모든 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양질의 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이 필요 없다. 또한, 최소한의 부분만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국소 마취로 약 20분 정도면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이때, 인공수정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안구 상태와 연령, 직업,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노인성 안질환은 대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간과하기 쉽고 발견이 되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정기적인 점검이 꼭 필요하다. 특히, 백내장의 진행 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수정체가 경화되어 제거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40대 이후가 되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환자의 눈에 삽입한 인공수정체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제거하지 않는다. 그만큼 의료진의 스킬이 매우 중요하므로 환자는 수술 전, 경험이 풍부한 집도의와 상담과 검진을 받은 후 가장 적절한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단순히 후기나 가격을 보고 병원을 결정하기 보다는 병원이 갖춘 검진, 수술 시스템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이 칼럼은 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김정완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김정완 원장2022/03/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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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해 1977년 UN이 공식 지정한 이래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현재는 여권 신장을 넘어 여성의 건강한 삶에도 주목하고 있다. 여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대별 주의해야 할 여성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소아·청소년-성조숙증=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소아·청소년은 2010년 2만8251명에서 2020년 13만6334명으로, 11년 만에 약 5배 급증했다. 일반적으로 여아 8세 미만, 남아 9세 미만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가 시작됐을 때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 성조숙증을 진단할 때는 중추신경계종양, 난소종양과 같은 원인 질환이 있는지 파악하고, 검사 결과 원인 질환을 발견했다면 함께 치료해야 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부인과 정다운 과장은 "성조숙증의 원인은 80~90%가 특발성이나 가족력과 환경호르몬이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춘기 시기의 경우 소아기의 체지방량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체질량지수가 높은 소아일수록 이른 나이에 유방 발달이 시작되며 이차성징뿐만 아니라 초경도 더 빠르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아비만은 비만이 가진 합병증뿐 아니라 사춘기 시기를 앞당기게 되고, 성장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성조숙증 여아는 초경이 빨라져 이로 인해 성장판이 일찍 닫혀 성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만 8세 이전에 유방 멍울이 만져지거나 음모가 발달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하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성조숙증으로 진단되면 성호르몬 분비를 제한하는 주사치료를 통해 성 발달을 억제할 수 있다.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일회용 용기 사용을 자제해 환경호르몬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생활 속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청년층-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환자는 2016년 5만7164명에서 2020년 6만1892명으로 약 5년 새 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20~30대 환자는 1만4572명에서 1만7806명으로 약 22% 늘었다. 자궁경부암은 자각할 만한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며 다행히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암이다. 만 20~70세 여성이라면 1년 간격으로 세포 검사를 권고하며 2년 간격으로 국가건강검진으로 무료 검사가 가능한 만큼 검진 대상자라면 미루지 말고 반드시 받아야 한다.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HPV는 200여 종에 달한다. 이 중 40여 종이 성접촉에 의해 발생하며, 16·18·32·33형 등이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속한다. 자궁경부암은 발병 원인이 명확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의 국내 접종 권장 대상은 여성 만 9~45세, 남성 만 9~26세다.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 어릴수록 항체 생성력을 높일 수 있어 일찍 접종할수록 효과적이다. HPV는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남성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HPV가 생식기 사마귀, 구강암, 항문암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대한감염학회에서도 남성의 HPV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중년 이후-골다공증=여성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바로 폐경이다.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돼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배란이 서서히 멈추는 폐경을 맞이하게 된다. 폐경이행기는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마지막 월경까지를 의미하며, 이후 1년간 무월경 기간이 지속될 때 비로소 폐경을 확인할 수 있다. 대체로 폐경이행기는 평균 46세에 시작하여 대략 4~5년의 기간이 걸린다. 갱년기 증상은 주로 폐경이행기와 폐경 후에 주로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골밀도가 급격히 저하된다. 콜라겐, 칼슘, 인 등으로 구성된 뼈는 오래된 뼈 조직을 새로운 뼈 조직으로 바뀌는 골교체 과정에 의해 항상성이 유지된다. 갱년기에는 뼈 생성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이 크게 감소하면서 파괴되는 양보다 보충되는 뼈의 양이 줄어들어 골다공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심할 경우 기침을 하거나 넘어지는 등 작은 충격에도 골절될 수 있다. 고관절 부위 골절이 발생하면 1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15~20%, 8년 이내 누적 사망률이 60%에 달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중년 이후의 삶을 건강하게 영위하기 위해서는 골다공증 직전인 골감소증 단계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골밀도를 건강한 젊은 성인 평균과 비교해 표준화한T-SCORE(티스코어) 수치가 -1.0 이상이면 정상, -1.0과 -2.5 사이면 골감소증, -2.5이하는 골다공증이라고 진단한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강진우 원장은 "-2.5 이하인 골다공증 환자라면 보험급여를 통해 반드시 치료해야 하고, 골감소증 환자도 골절위험이 있거나 이미 골절이 있었다면 적절한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성의 경우 골밀도 감소가 가속화되는 폐경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골밀도 검사를 받고, 골감소증 단계부터 호르몬 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할 것을 권한다"며 "뼈 생성을 돕는 비타민D·칼슘 섭취, 적정 체중 유지, 골절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근력 운동 등 평생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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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부원장2022/03/0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