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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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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면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기분 탓인지 몰라도 매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가 풀린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매운 음식으로 자주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물론, 더 매운 음식을 먹기 위해 여러 음식점을 찾아다니기도 한다.실제 매운맛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고추), 알리신(마늘), 피페린(후추)이 43℃ 이상 고온을 감지하는 수용체 ‘TRPV1’를 활성화 시킬 경우, 뇌가 고통을 줄이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하며, 진통 효과와 쾌감을 느낀다. 다만 실제 뜨거운 온도에 노출된 것은 아니므로, 고통이 사라지고 쾌감만 남게 된다. 매운 음식을 먹은 뒤 땀을 흘리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도 같은 원리로 이해할 수 있다.매운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쾌감은 ‘매운맛 중독’을 유발하기도 한다. 음식을 먹고 엔도르핀이 나오거나 쾌감을 느끼는 경험이 누적·반복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매운 음식을 찾을 수 있다.그러나 매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음식을 찾아선 안 된다. 잘 알려져 있듯 과도한 매운 음식 섭취는 위를 자극하고 위벽을 얇게 만들 수 있다. 이는 위염·위궤양의 원인이 된다. 또한 안면홍조와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 이외에 역류성 식도염, 설사, 치질 등으로 이어지거나, 매운 성분이 몸에 남아 배변 과정에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매번 매운 음식에 의존하기보다, 정상적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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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는 아동만의 질환이 아니다. 성인에 이르러서야 증상이 발현한 것인지 이전 시기에 겪었던 증상의 잔재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ADHD 증상을 보이는 성인도 많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성인 ADHD의 증상은 ▲반복되는 실수 ▲일을 끝내지 못하는 집중력 ▲잦은 싫증 ▲어려운 감정 조절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어떨까?◇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게 어렵다ADHD 환자는 흔히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반만 맞은 사실이다. 게임 등의 취미에는 집중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ADHD 환자들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까닭으로는 실행기능 부족이 꼽힌다. 실행기능은 목표를 정하고 행동을 계획한 뒤 수행하고 수정하는 능력이다. 사고와 행동의 의식적 조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뇌의 전두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실행기능이 부족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성인 ADHD 환자는 아동 ADHD 환자의 특징인 산만함 보다는 일을 시작하고 끝내지 못하거나, 자주 지각하고 시한을 넘기는 증상을 보인다.◇뭔가에 쉽게 중독된다성인 ADHD 환자는 어딘가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 충동 조절이 어렵기도 하고 해야 할 일 못한 데서 나오는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 특정 행위·물질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음주, 흡연, 약물 등 자극과 중독성이 강한 물질에 의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캐나다 토론토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ADHD 증상이 없는 성인은 약 23.6%만이 물질사용장애를 겪었던 반면, ADHD 환자는 물질사용장애 환자 비중이 절반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알코올 중독이 36%로 가장 많았고, 대마초 중독(23%)이 뒤를 이었다.◇필요 없는 물건을 모은다성인 ADHD를 겪는 사람은 필요 없는 물건을 모으기도 한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30대의 ADHD 환자 88명을 분석한 결과 약 19%는 임상적으로 심각한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었다. 나머지 81%도 어느 정도 저장강박증 증세를 보였지만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었다. 두 질환 관 상관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저장강박증 역시 뇌의 전두엽이 물건의 필요 여부를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면서 생기기 때문에 ADH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 성인 ADHD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ADHD 환자 수는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증가폭은 9세 이하와 10대 그룹에서 각각 24.3%p, 17.5%p로 낮았다. 반면, 20대 이상 그룹에서는 2배에서 5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낮은 치료율이다. 한국의 성인 ADHD 유병률은 1~5%까지 다양하게 보고된다. 약 40만 명에서 200만 명의 성인이 ADHD를 겪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2017년 기준 실제 ADHD 진료를 받은 성인은 8214명에 불과했다.ADHD는 성격이나 지능과는 연관이 없다. 추정 원인이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물질 체계의 이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전두엽의 기능 저하이기 때문이다. 예후도 좋아서 치료만 받는다면 오히려 장점으로 만들 수도 있다. ADHD 환자들은 대체로 창의적이거나 활동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약물 치료나 인지 치료로 집중력을 높이면 앞선 특징들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기타헬스조선 오상훈 기자2022/03/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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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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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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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국산 신약개발 지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묵 단장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10년 후 신약 4종에 대한 FDA·EMA 허가를 받고, 이 중 1종은 글로벌 시장에서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1~2개 약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글로벌 제약시장의 ‘메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3월 출범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의약주권 확보를 위해 제약기업과 학·연·병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종료된 범부처 신약개발사업이 ‘시즌1’이라면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시즌2’라고 볼 수 있다. 묵현상 단장은 “범부처 신약개발사업에서는 주로 산업, 즉 라이선스 아웃과 같은 수익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국가신약개발사업의 경우 산업적인 부분과 함께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드는 것을 주요 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국가신약개발사업의 사업계획 기간은 10년이며, 사업기간 동안 매년 150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다. 유효·선도물질 발굴부터 임상 2상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고, FDA·EMA 신약 승인 및 블록버스터 의약품 1종 출시와 함께 국내 기술이전, 글로벌 기술 이전 등을 목표로 한다. 묵현상 단장은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연구재단이나 보건산업진흥원 등에서 실시하는 일반적인 지원과 다르다”며 “10년이라는 계획 기간을 갖고 있고,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500억원씩 1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단이 회사라면 3개 부처가 투자사인 셈”이라며 “명확한 목표를 가진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고 덧붙였다.사업단은 지난해 두 번에 걸쳐 과제를 공모했으며, 596개 과제를 접수받아 111개 협약과제(사업단과 계약을 맺은 과제)를 선정했다. 개발단계별로 보면 ▲유효 27% ▲선도 33% ▲후보 15% ▲비임상 14% ▲임상 1상 6% ▲임상 2상 5% 등이다. 이와 관련 묵 단장은 “R&D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후보물질이 있어야 한다. 지난 1년 간 운영해본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우수후보물질이 현격히 적다”며 “‘우수 후보물질의 지속적 공급체계 구축’은 사업단의 가장 중요한 추진 전략 중 하나로, 앞으로 좋은 후보물질을 발굴해내는 한편, (신약개발을 위해)적극 지원하고 컨설팅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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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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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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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허리, 손가락을 꺾어 뼈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면 시원한 기분이 들어 습관적으로 관절을 꺾는 사람이 많다. 관절을 꺾을 때 나는 '뚝' 혹은 '우드득' 소리는 관절의 일부분이 어긋나면서 마찰되는 소리다. 관절 사이의 연골은 평상시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관절을 무리하게 꺾으면 진공상태가 깨져 순간적인 마찰로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는 관절 건강을 위협하는 좋지 않은 행동이다. 관절을 꺾어 소리 내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목 디스크 위험목을 꺾어 뼈 소리를 내는 행동은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목을 과도하게 꺾는 과정에서 인대가 늘어나고, 힘줄과 근육에 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목 디스크는 팔과 손의 저림 증상, 어지럼증 및 편두통, 어깨 주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천천히 목을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다.허리 디스크 위험허리를 반대로 꼬았다가 다시 푸는 행동은 뼈 소리가 나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는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허리에는 뇌로 연결되는 중추신경이 흘러 손상에 더욱 예민하기 때문이다. 또한, 허리는 앞뒤, 좌우로 움직일 때보다 비틀 때 더 큰 압박을 받는다. 따라서 허리를 비트는 것보다는 기지개를 켜거나 팔과 몸통 전체를 돌리는 스트레칭이 바람직하다.손가락 마디 관절염 위험손가락 마디를 꺾어 소리 내는 행동은 손가락 뼈 사이사이의 마찰을 인위적으로 유발하여 연골이 빠르게 닳게 한다. 이로 인해 손가락 관절이 붓고, 열감이 생기는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자주 반복할 경우, 손가락이 굵어지며 인대의 탄성이 약해져 삼가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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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진단시약 전문기업 진스랩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 PCR 진단키트 ‘GCdia™ COVID-19 Fast Detection Kit’의 코로나19 진단시약 정식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허가받은 제품은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활용해 검체 핵산(RNA)에서 감염 여부를 30분대에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을 기존 허가 제품 대비 25~30% 단축했으며, 핵산 추출 속도와 유사할 정도로 빨라 시간 지체 없이 분석이 가능하다. 진스랩 관계자는 “단축된 검사시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분석적 민감도와 임상적 민감도가 기존 PCR 검사 제품 수준만큼 높다는 것을 다양한 성능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며 “기존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의 한계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진스랩은 2008년 설립된 DNA 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를 포함해 자궁경부암(HPV), B형 간염(HBV), C형감염(HCV), 폐렴균, 지카바이러스, 성병(STD), 결핵, 식중독, 산전 다운증후군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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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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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수면무호흡 환자는 졸음 운전을 할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졸음운전과 관련된 교통사고에서 중증도와 사망률이 높다.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최근 폐쇄수면무호흡환자의 졸음운전과 관련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가장 흔한 수면호흡장애인 폐쇄수면무호흡은 수면은 자주 깨거나 간헐적으로 호흡이 중단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을 앓는 환자는 과다주간졸림, 피로,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졸음운전과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수면연구학회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사업용 운전자를 포함한 운전자에 대한 폐쇄수면무호흡 선별, 진단, 치료에 대한 지침이나 관련 법규가 없는 점에 주목했다. 대한수면연구학회 기면병분과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양광익 교수, 간사: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선우준상 교수)는 폐쇄수면무호흡 환자의 졸음운전과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대한수면연구학회 발간 학회지 ‘Journal of Sleep Medicine’ 18권 3호에 게재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1. 과다주간졸림 또는 운전 중 졸림이 있거나 졸음운전과 관련된 교통사고 또는 아차사고의 병력이 있는 운전자는 교통사고의 고위험으로 간주한다.2. 폐쇄수면무호흡 관련 증상(과다주간졸림, 코골이, 피로감 등)이 하나 이상 있으면서, 신체검진(좁은 구강인두 구조, 내시경 검사에서 상기도 폐쇄 소견 등) 또는 병력(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하나 이상 해당되는 운전자는 폐쇄수면무호흡의 고위험으로 간주한다. 폐쇄수면무호흡의 고위험에 해당되면 진단을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다. 3. 폐쇄수면무호흡이 진단된 운전자 중 ▲수면시간당 무호흡-저호흡이 15회 이상의 중등도 내지 중증 폐쇄수면무호흡 ▲무호흡-저호흡이 10회 이상이면서 불면증, 과다주간졸림, 인지기능 감소, 기분장애 중 하나 이상이 있음 ▲무호흡-저호흡지수이 5회 이상이면서 고혈압, 허혈심장질환, 뇌졸중의 기왕력, 산소포화도 85% 미만, 교통사고 고위험 운전자에 하나 이상 해당하는 사람은 기도양압치료가 권장된다. 4. 운전에 적합한 운전자는 ▲폐쇄수면무호흡이 없는 자 ▲경도 폐쇄수면무호흡이 있으나 치료 적응증에 포함되지 않는 자 ▲중증도에 상관 없이 폐쇄수면무호흡이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순응도 기준을 만족하며 과다주간졸림이 없는 자다.연구팀은 "이번 제안을 통해 폐쇄수면무호흡 환자와 의료진 모두 교통사고의 위험요인으로서 폐쇄수면무호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절한 교육과 치료의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폐쇄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운전적합도를 평가하는 최적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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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대체로 이렇다 할 조기 증상이 없어 손쓸 수 없이 악화된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 그런데 영국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BMJ(영국의학저널)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3년 뒤 암 진단을 예측할 수 있는 4가지 경고 증상이 있다.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15세 이상 76만23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뇨 ▲객혈 ▲연하곤란(삼킴곤란) ▲직장출혈이 나타났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년 이후 관련 암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았다. 예를 들어, 조사 대상자 중 1만1108명에서 혈뇨가 발생했는데, 그중 남성 472명(7.4%), 여성 162명(3.4%)에서 요로암이 진단됐다. 또한 4812명에서 객혈이 발생했는데, 그중 남성 220명(8.5%), 여성 81명(5.3%)에서 호흡기암이 진단됐다.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객혈의 경우 암으로 진단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 또한 5999명에서 연하곤란이 발생했는데, 그중 남성 150명(5.7%), 여성 81명(2.4%)에서 식도암이 진단됐다. 마지막으로 1만5289명에서 직장출혈이 발생했는데, 그중 남성 184명(2.4%), 여성 154명(2%)에서 대장암이 진단됐다. 직장 출혈이 있는 환자의 10%는 결장 종양이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혈뇨, 객혈, 연하곤란, 직장출혈이 나타났을 때 특히 65세 이상이거나 남성인 사람들에게서 추후 암 진단 가능성이 크게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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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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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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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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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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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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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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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6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