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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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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사망하지 않더라도 신체마비, 말더듬증 등 각종 후유증을 남겨 더욱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졌다. 후유증 극복이 쉽지는 않지만, 발병 후 18개월 동안 재활운동에 집중한다면 운동기능, 이동기능, 일상생활 동작 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질병관리청은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환자 재활분야 장기 추적조사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은 증가하는 질환이다.연구를 통해 국내 초발 뇌졸중 환자(뇌경색, 뇌출혈 포함)의 발병 5년 후 기능수준을 장기 추적조사한 결과 운동기능과 이동기능, 일상동작 수행기능은 뇌졸중 발병 후 18개월까지 개선됐다. 인지기능과 언어기능은 발병 후 12개월까지, 삼킴 기능은 발병 후 6개월까지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발병 5년 시점 검토결과에서는 일상생활동작 수행기능(장애 정도)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요인이 확인됐다. 젊은 나이, 뇌경색보다는 뇌출혈인 경우, 높은 교육수준, 당뇨병 없음, 낮은 초기 뇌졸중 중증도, 발병 7일째에 운동·이동·인지 기능이 좋은 경우 등의 요소가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다만, 65세 미만 환자와 다르게 65세 이상 노령환자는 발병 후 3년이 지나면 기능수준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노년층 뇌졸중 환자의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건강관리 중요성이 확인된 것이다.또한, 국내 45세 이하 젊은 뇌졸중 환자와 46세 이상 중·장년 환자의 특성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젊은 환자는 중·장년 환자보다 뇌출혈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뇌졸중 환자가 중·장년 환자보다 질병 관련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은 적게 가지고 있지만, 생활습관과 관련된 흡연, 음주, 비만 등의 위험요인을 더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뇌졸중은 발병 이후 18개월까지도 기능수준이 향상되므로, 뇌졸중 발병 초기부터 기능 회복을 위한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청장은 “고령자의 뇌졸중 재발과 기능감소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체계적인 뇌졸중 관리와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부처, 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활의학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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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은 사람이 치매 발병 위험도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고혈압 환자여도 치료를 받아 혈압이 낮아지면 치매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자연과학부 연구팀은 평균 나이 69세의 고혈압 병력이 있는 환자 2만8008명을 약 4년간 추적 관찰했다. 이 중에서는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아 혈압이 낮아진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실험 중 861명이 치매가 생겼다. 연구팀은 혈압과 치매 발병 사이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꾸준히 치료받아 평균 수축기 혈압이 10mmHg, 확장기 혈압이 4mmHg 낮아질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87%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전 여러 연구에서도 혈압이 높을수록 치매 위험이 크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다. 치매는 크게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로 나뉘는데, 혈압이 높으면 둘 다 발병 위험이 크다. 2016년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428만 명의 의료기록을 7년간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30~50세 고혈압 환자의 수축기 혈압이 20mmHg 높아질 때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62%, 51~70세는 26% 상승했다. 2019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의학부 연구팀은 중년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었던 사람은 노년기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18% 높았으며, 중년기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이었던 사람은 발병률이 25% 높았다고 밝혔다.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높은 압력에 노출돼 손상을 입고, 두껍고 딱딱해지며 점점 좁아진다. 약해진 혈관 때문에 산소와 영양소가 뇌세포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치매 발생 위험도 커진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또 고혈압은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증가시킨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346명을 대상으로 25년간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를 조사한 결과, 고혈압 등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증가율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루스 피터스 박사는 "고혈압은 치매와 큰 관련이 있다"며 "미리 혈압을 조절하고, 혈압이 높아졌을 때 빨리 치료를 받아야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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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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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오늘(27일)부터 시작된다. 추가접종으로 권고, 예약 가능한 백신은 오미크론에 맞게 개발된 2가 백신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등 총 3종이다.동절기 추가접종은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권고수준에 차이가 있다.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을 허용하되, 건강취약계층(1순위)과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2순위)에게는 접종을 권고한다.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 이후가 권고된다. 즉, 3차 접종 혹은 4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이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이 된다.추가 접종은 기본적으로 2가 백신 사용이 권고되나, 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대상자 또는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을 선택할 수도 있다. 미국, 일본 등 국외 주요 국가에서도 2가 백신을 기존 백신보다 우선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기존 백신을 활용한 접종도 유지하고 있다.2가 백신을 예약할 때는 접종일자를 잘 살펴야 한다. 백신마다 허가, 도입 일정에 차이가 있다. 모더나 BA.1 예약접종은 11월 7일부터 가능하나, 당일접종은 오늘도 가능하다. 반면, 화이자 BA.1는 당일접종과 예약접종 모두 11월 7일부터 할 수 있다. 가장 최근 허가·도입이 결정된 화이자 BA.4/5의 경우, 11월 14일부터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기존백신 추가 접종의 경우, 오늘부터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예약접종만 11월 7일부터 진행한다.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홈페에지, 1339 콜센터,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고령층 등은 가족들의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당일접종도 가능하며, 의료기관 예비명단과 네이버,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누리소통망(SNS) 잔여백신 예약서비스를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 청장은 “아직 한 번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의 기초접종 완료, 고령층 및 소아 청소년 등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접종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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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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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악화하지 않게 일반인과 다른 식사를 해야만 하는 환자를 위해 환자용 식품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나트륨을 줄여야 하는 고혈압 환자, 호흡부담이 덜한 저탄수화물 식사를 해야 하는 폐렴 환자 등의 불편이 매우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다 다양한 환자용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특수의료용도 식품(환자용 식품) 표준제조기준을 7종에서 12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는 환자용 식품은 고혈압환자용, 폐질환자용, 간질환자용, 염증성 장 질환자용, 전해질보충용이다.현재 특수의료용도식품의 표준제조기준은 일반환자용, 당뇨환자용, 신장 질환자용, 암환자용, 장질환자용, 열량 및 영양공급용, 연하곤란자용 점도조절 식품만 있다. 그 때문에 고혈압·폐질환자용 맞춤형 식품 등을 개발하는 경우, 제조자가 직접 실증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식약처는 표준제조기준을 추가 마련할 대상으로 고혈압환자용, 폐질환자용, 간질환자용, 염증성 장 질환자용, 수분·전해질보충용 제품을 선정했고, 2026년까지 표준제조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환자용 식품은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진다. 고혈압환자용 식품은 나트륨, 칼륨 등의 함량을 별도로 설정해 혈압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제작된다. 폐질환자용 식품은 탄수화물은 낮추고 지방은 높여 폐질환자의 호흡 부담을 낮추어 준다.간질환자용 식품은 열량공급과 분지아미노산 등 성분을 활용해 간의 부담을 줄이고 근손실 방지에 도움을 준다. 간질환이 있으면 영양소 대사기능이 떨어져 식욕부진, 근손실 등이 동반되는 걸 고려해 제작하는 것이다.염증성 장 질환자용 식품은 가수분해단백질 등으로 소화흡수를 개선하고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만들어진다. 수분·전해질보충용제품은 고열, 설사 등으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을 체내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제작된다.고혈압 환자용 제품과 수분·전해질 보충용 제품의 표준제조기준(안)은 업계 의견수렴 등을 거친 후 올해 안에 행정 예고할 예정이다. 폐질환자용 등 나머지 3종은 내년부터 차례대로 제품별 표준제조기준을 개발할 계획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환자용 식품의 안전기준 마련 계획이 환자의 식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 치료·회복 과정에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개선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환자용 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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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10/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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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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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987명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43만110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069명(치명률 0.1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만493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845명, 부산 1745명, 대구 1552명, 인천 2216명, 광주 892명, 대전 1072명, 울산 725명, 세종 342명, 경기 1만260명, 강원 1295명, 충북 1074명, 충남 1301명, 전북 1002명, 전남 812명, 경북 1968명, 경남 1653명, 제주 17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5명이다. 2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3명은 지역별로 서울 3명, 대구 4명, 인천 2명, 광주 3명, 대전 4명, 울산 1명, 경기 4명, 강원 5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5명, 유럽 19명, 아메리카 8명, 오세아니아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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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22/10/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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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기고자=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2/10/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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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10/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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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10/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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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생존율이 12.2%에 불과한 치명적인 암이다. 대개 말기에 발견돼 완치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국내 췌장암 환자 수는 지난 2017년 1만7341명에서 2021년 2만3286명으로 4년새 34% 증가했으며 매년 환자가 늘고 있다. 췌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해야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변을 유심히 관찰하는 게 도움이 된다.췌장암이 발생하면 변 색깔이 기존보다 하얗게 변할 수 있다. 암 덩어리에 의해 췌장 머리 부분이 압박받으면 담즙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대변의 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면서 마치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보게된다. 더불어 변에 기름기가 많고, 악취가 나며, 변기 물을 내려도 변이 쉽게 씻겨나가지 않는 특징도 나타난다.따라서 이러한 변 상태의 변화와 함께 피부와 눈이 노래지고, 소변이 흑맥주처럼 검게 변하고,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고, 갑자기 없던 당뇨병이 생기거나, 복통, 메스꺼움과 구토, 급격한 체중 감량, 식욕 저하 등이 동반된다면 한 번쯤 췌장암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병원에서는 초음파, CT 검사 등을 통해 췌장암을 진단한다.췌장암 1~2기는 수술이 가능하다. 2~3기 초는 수술은 해볼 수 있지만, 수술 결과가 좋을지 확실하지 않아 환자 개별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3~4기는 항암치료가 주요 치료 법이다. 현재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10~15%인데 조기 진단을 통해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췌장암 생존율을 올리는 핵심이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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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며 어깨, 허리, 무릎 등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파스를 사용하면 대부분 증상이 개선돼 많은 이들이 파스를 애용한다. 그러나 종종 파스만 붙이면 피부가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등 문제가 생겨 파스 사용이 꺼려지는 사람이 있다. 이들을 위한 적절한 파스 선택법을 알아보자.◇카타플라스마 제형 알레르기 적어… 먹는 약 대안도파스 사용 후 화끈거림이나 가려움 등의 피부 문제가 생긴다면, 일단 원인을 정확히 찾아볼 필요가 있다. 파스의 특정 성분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인지, 붙이는 파스에만 알레르기가 있는 건지, 파스의 접착물질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인지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하다.파스 성분으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케토프로펜, 플루비프로펜, 디클로페낙, 록소프로펜 등) ▲반대자극제(살리실산메틸,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멘톨, 캄파, 캡사이신 등) ▲생약(치자, 황백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케토톱'은 케토프로펜이 주성분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파스이고, '맨담 한방고' 파스는 치자와 황백 등 생약성분 파스로 전혀 계열의 다른 파스이다.즉, 따라 특정 파스 성분에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라면, 다른 성분 파스를 사용하면 된다.어떤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 수 없으나, 파스를 붙일 때마다 가려움증 등을 겪는다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적은 성분의 파스를 선택하면 된다. 파스에 들어 있는 여러 성분 중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캄파 등은 알레르기 유발 빈도가 높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카타플라스마(습포제) 제형 파스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은 플라스타(첩부제) 제형보다 피부 알레르기 빈도가 낮다.만일, 파스 종류를 여러 번 바꿨는데도 피부 불편감을 느낀다면, 약을 먹는 게 좋다. 경구형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를 복용해도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10/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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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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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10/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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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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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둔 부모의 뇌가 더 빨리 노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체코 찰스대와 미국 콜롬비아대 연구진은 아들을 둔 것과 부모의 인지적 노화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약 14년간 추적 중인 50세 이상 부모 1만 322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최소 1명의 자녀가 있는 참가자가 연구에 포함됐으며 참가자 중 82.3%는 적어도 1명의 아들이 있었다.참가자는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및 이해력과 같은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정기적인 인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테스트엔 10개의 단어 목록을 기억하는 것, 10개의 연속된 숫자에 대해 거꾸로 세는 것 등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건강 관련 요인을 반영해 결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적어도 1명의 아들을 둔 부모는 아들이 없는 부모에 비해 인지 저하 속도가 더 빨랐다. 인지능력 악화 속도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비슷했다.이번 연구는 아들 둔 부모들의 인지능력 저하 ‘경향’을 통계적으로 추출해냈지만, 원인까지 분석하진 않았다. 연구진은 다만, 딸들이 노년기에 부모를 돌보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겠느냐는 추측을 내놨다.또 자녀의 성별이 부모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기존 연구들을 보면, 아들을 둔 부모들의 상대적 ‘애로’가 확인되기도 한다. 아들을 둔 엄마가 딸만 둔 엄마에 비해 과체중 경향이 있다거나, 아들을 둔 부모가 술, 마약, 흡연 등을 더 한다는 연구들이 있다.연구진은 “우리의 결과는 딸만 있는 부모에 비해 아들을 둔 부모의 인지 저하가 더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아들을 갖는 것이 부모의 인지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정신의학연구저널(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1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신경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2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