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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식하기 딱 좋은 연말… ‘그릇’만 바꿔도 먹는 양 줄어

    과식하기 딱 좋은 연말… ‘그릇’만 바꿔도 먹는 양 줄어

    연말을 맞아 홈파티, 각종 모임으로 과식하게 될 때가 많다. 이때 지나친 과식으로 인해 체하거나 속이 나빠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하지만 막상 눈앞에 음식이 놓이면 보이는 대로 집어 먹기 쉽다. 음식을 즐기면서 과식을 막는 방법을 알아봤다.▷그릇은 무조건 작게, 검정 계열 그릇 사용해야=그릇의 크기는 먹는 양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참가자에게 그릇과 숟가락 크기를 달리해 아이스크림을 무작위로 나눠주고 먹은 양을 조사했더니, 큰 그릇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은 사람이 작은 그릇으로 먹은 사람보다 평균 31% 더 아이스크림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릇의 색도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랑, 보라, 검정, 회색 계통의 색상은 식욕을 낮추는 색상이다. 반대로 노랑, 주황색, 빨간색의 그릇은 매콤달콤한 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따라서 음식을 먹을 땐 검정 계열의 작은 그릇에 먹어야 과식을 막을 수 있다.▷밥 먹을 때 TV·스마트폰 사용 자제해야=TV나 스마트폰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먹는 사람이 많은데, 먹을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먹는 양을 판단하지 못해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TV를 보면서 식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 스마트폰 사용은 단순 시청을 넘어 문자, 검색 등 조작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이는 식사 집중도를 더욱 떨어뜨려 더 많은 양을 먹게 한다.▷천천히 먹기=우리 몸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20분 정도가 걸린다. 그전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먹어도 배부름을 쉽게 인지하지 못해 과식하게 된다.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과식해 자신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될 수 있다.▷스트레스 먼저 풀어야=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과다 분비해 식욕을 증가시킨다. 이 호르몬은 지방 분해를 억제하고, 복부 지방 축적을 도와 복부 비만 위험도 높인다.
    기타강수연 기자2022/12/31 05:00
  • 귤에 붙은 하얀 실, 건강에 보약?

    귤에 붙은 하얀 실, 건강에 보약?

    귤 겉껍질 안쪽에 하얀 실처럼 생긴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귤락 혹은 알베도(albedo)라고 부른다. 식감이 좋지 않고 특별한 맛이 없다는 이유로 귤락을 떼고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육 못지않게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을 위해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귤락에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하다.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의 삼투압 조절 기능을 원활하게 해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혈관 질환 발병을 막아준다. 2021년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키고 모세혈관 저항을 증가시켜 부종 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으로 혈관의 90%를 차지한다. 산소와 영양소는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로 전달되고, 세포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은 모세혈관을 지나 몸밖으로 배출된다. 모세혈관이 약해지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 질병이 생긴다.또한 귤락에 가득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을 저하시켜 원활한 배변이 안되는 상태다. 식이섬유가 음식물의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올해 런던 킹스칼리지 영양학과 연구팀은 1251명을 대상으로 식이섬유가 변비 증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그 결과, 하루에 식이섬유 10g 이상을 4주 이상 복용했더니 변비가 크게 완화됐다.귤을 먹을 때는 즙을 내거나 갈아먹지 말고, 귤락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다만 적당히 먹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귤은 간식으로 한 번에 100g(중간 크기 4분의 3개)을 섭취해야 한다. 생각보다 적은 양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귤 과다 섭취에 주의한다. 귤은 단순당 함량이 많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푸드이금숙 기자2022/12/30 23:00
  • 대변에 '이 균' 많을수록 대장암 예후 좋다

    대변에 '이 균' 많을수록 대장암 예후 좋다

    대변에 존재하는 장내 미생물을 이용해 대장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향후 대장암 맞춤 치료와 재발 방지의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박지원·연세대 김지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대장암으로 원발성 종양절제술을 받은 3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유전자 시퀀싱과 생물정보학 기술 기반 광범위 스크리닝을 활용해 대장암과 장내 미생물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따라서 대장절제술 이후 암이 재발하거나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예후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대장암의 예후에 대한 광범위 미생물 바이오마커 스크리닝은 성공적이지 못했다.이에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내 미생물에서 대장암의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균주들을 탐색하기 위해 333명 대장암 환자의 수술 전 2주 이내의 대변 샘플을 수집해 차세대 유전자 시퀀싱을 수행했다. 이후 수술 후의 대장암 진행 및 감소 여부를 약 3년가량 추적 관찰했다. 인간의 장내 미생물의 대표적 두 가지 표현형은 크게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형과 프리보텔라(Prevotella)형이다.연구 결과, 대표적 장내 미생물인 프리보텔라의 양이 많을수록 대장암의 예후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프리보텔라의 양이 많은 그룹은 양이 적은 그룹에 비해 무진행 생존율(PFS)이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프리보텔라의 경우 주로 채식을 하는 동양권에서 많이 발견되는 미생물로, 연구 결과는 채식과 대장암 예후의 긍정적인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가 될 수 있다. 반면 대표적인 병원성 미생물인 푸조박테리움(Fusobacterium nucleatum)과 3개의 새로운 미생물(△Alistipes sp. △Dialister invisus △Pyramidobacter piscolens)이 존재하는 경우 대장암 예후가 나빠짐을 확인했다.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지원 교수는 “여러 질환에서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이 밝혀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이 대장암의 예후 예측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는 향후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대장암 맞춤 치료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김지현 교수는 “대장암 예후에 활용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미생물을 이용한 대장암 예후 개선과 재발 방지의 가능성이 열렸다”며 “이번 연구의 후속으로 식이와 장내 미생물 대사가 대장암 예후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생물학 연구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온라인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기자2022/12/30 22:00
  • 유튜브 시청, 건강에 '이런 영향’ 미치는 줄 몰랐다

    유튜브 시청, 건강에 '이런 영향’ 미치는 줄 몰랐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2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의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OTT 프로그램 중 시청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OTT 채널 1위는 유튜브였다. 주 5일 이상 OTT를 시청하는 빈도는 60.7%를 차지했다. 만약 하루의 대부분을 유튜브 시청에 사용하고 있다면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게 좋겠다. 유튜브 시청이 정신건강을 위협하거나 기존에 있던 정신질환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시청이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을 알아본다.◇배속재생 즐긴다면… ADHD 의심유튜브를 볼 때 대다수의 영상을 배속시청 하는 습관이 있다면 ADHD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ADHD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집중력 부족 및 과집중을 주 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이다. ADHD가 있는 사람들은 영상 길이가 길고 지루한 영상을 시청하기 어려워한다. 이때 대부분의 영상을 빠르게 보거나 건너뛰면서 시청하는 습관은 기저에 있는 ADHD 증상을 발현시키거나 악화시키기도 한다. 배속재생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ADHD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 디지털미디어에 1시간 이상 노출 될 때마다 ADHD환자가 10%가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자극적인 콘텐츠,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유튜브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다. 이러한 콘텐츠를 꾸준히 시청하다 보면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계속해서 강한 자극을 받게 되다 보니 일상 속 의미 있고 소소한 자극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점점 더 강력한 자극만 찾게 되는 것이다. 도파민에 내성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다. 수면 시간을 줄이면서 과도하게 폭력적이거나 섬광 화면이 자주 등장하는 콘텐츠를 디지털 기기로 시청할 경우 드물게 간질, 해리 현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이용 시간 줄이고 싶다면 디지털 디톡스 시도해봐야디지털 디톡스 등을 통해 중독에 대한 자극조절을 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자극만 찾는 일상을 추구하게 될 수 있다. 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digital)에 ‘독을 해소하다’라는 뜻의 디톡스(detox)가 결합한 용어다. 디지털 디톡스 실천으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의존도와 중독성을 줄여보자. 디지털 디톡스 실천방법엔 ▲알림 꺼두기 ▲안 쓰는 앱 정리 ▲스크린타임 확인 ▲일정시간 휴대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기 ▲목적을 정하고 사용하기 등이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1시간 만이라도 휴대폰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개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목적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용 목적과 시간을 정하고 사용 시간이 끝나는 시간으로 알람을 설정해 정해둔 시간만큼 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신과강수연 기자 2022/12/30 21:00
  • 건물 화재 때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지 않습니다

    건물 화재 때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지 않습니다

    겨울철에는 언제 어디서든 화재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야외는 물론, 집, 회사 등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대피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고층 건물에 거주·근무 중이라면 불이 났을 때 행동요령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건물에 불이 났을 때는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 대피가 어렵고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대전 현대 아웃렛 화재 당시 사상자 8명 중 3명이 화물용 엘리베이터 사망한 채 발견되기도 했다.엘리베이터가 위험한 이유는 ‘연돌현상’ 때문이다. 연돌 현상은 뜨거워진 연기가 부력을 받아 아래에서 위로 이동하는 것으로, 불이 나면 뜨거운 연기가 수직 공간인 승강로를 타고 급격히 상승한 뒤 승강기 내부로 침투할 위험이 높다. 연기가 유독가스와 함께 엘리베이터로 유입되면 내부 탑승객의 질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화재가 발생하면 전기설비 합선에 따른 정전 등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내부에 갇힌 이용자는 제대로 대피하지 못하고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건물에 불이 났을 때는 최대한 빨리 대피해야 한다. 작게 불이 나도 건물 내부 보온재 등 가연성 물질로 인해 급격히 불길이 커지면 순식간에 고립될 수 있다.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면서 비상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이동하도록 한다. 평소 주변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두면 신속히 대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원활한 대피를 위해서는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비상구 앞에 자전거, 상자 등 물건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 거주·근무 중인 곳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별도 대피 공간이나 하향식 피난구, 경량 칸막이, 완강기와 같은 피난시설이 있으므로 이 같은 피난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한다.
    기타전종보 기자2022/12/30 20:00
  • 눈 침침해진 중년, 루테인이 필수품?[이게뭐약]

    눈 침침해진 중년, 루테인이 필수품?[이게뭐약]

    40대가 넘어가면 하루가 다르게 눈이 침침해지는 걸 느낀다. 현대사회에선 휴대전화, PC 등을 자주 볼 수밖에 없다 보니 20~30대라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눈 건강이 걱정되어서 루테인 함유 건강기능식품 먹는 경우가 많다. '2022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실태조사'에 따르면,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우리나라 40~50대가 가장 많이 복용한 건강기능식품이기도 하다.루테인 함유 건강기능식품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문제 개선에 정말 도움이 될까? 젊을 때부터 루테인을 복용하면 눈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루테인의 실제 효능·효과에 대해 정확히 살펴보자.◇황반변성엔 효과 확실, 일반 노화엔 '글쎄…'수많은 광고가 루테인의 눈 노화 증상 개선, 눈 건강 강화 효과를 얘기하고 있으나, 루테인은 단순 노화로 인해 생긴 시력 저하나 눈 건강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노화 과정에서 생긴 황반변성 때문에 시력이 나빠진 이들만 루테인의 효과를 볼 수 있다.노원을지대병원 안과 정은혜 교수는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눈 건강을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루테인은 노화가 원인인 황반변성 환자 중에서도 병이 중기 이상으로 진행된 사람이 복용했을 때 시력 악화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노안 방지나 개선을 위해서는 굳이 복용할 필요가 없는 성분"이라고 했다.루테인 복합제의 황반변성 진행 억제 효과는 과학적 근거가 분명하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올해 7월에 발표한 최신 대규모 연령관련 안질환연구(AREDS)를 보면, 루테인 복합제를 복용한 황반변성 환자는 실제로 병의 진행이 지연됐다.대한약사회 김예지 학술위원(약사)은 "신뢰도가 높은 국내외 연구를 보면, 루테인은 황반변성을 지연하거나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최신 연구에서 루테인이 포함된 AREDS2 formulation(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 C & E, 아연, 구리)을 추가 복용한 중기 이상 황반변성 환자는 질환 진행이 실제로 지연된 사실이 확인됐다"라며, "그러나 황반변성이 없는 일반인의 눈 건강에 루테인이 도움을 준다는 분명한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루테인 결핍자에게도 도움루테인은 황반변성이 아닌 일반인에게 시력 저하 방지 등의 효과가 없다. 다만, 황반변성 환자는 아니라도 평소 황반색소 밀도가 낮을 가능성이 큰 사람에겐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루테인과 루테인/지안잔틴 복합제를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인정하고 있다.김예지 위원은 "평소에 루테인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루테인 복합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테인은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 A, B1, C, E와 구리, 아연, 오메가 3, 빌베리와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시력 저하, 사물 변형 나타난다면 병원부터나이가 들며 서서히 시력이 나빠졌다고 느낀다면 루테인 복용보다는 안과를 찾는 게 좋다. 특히 40대 이후 시력저하를 느꼈다면, 최대한 빨리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정은혜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 질환 유병률이 증가한다"며, "시력저하, 중심암점(사물의 중심에 암점이 생기거나), 변형시(사물이나 직선이 휘어져서 보이는 증상) 등이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의 진찰을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즉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선 바둑판 모양의 암슬러 격자 검사 또한 도움이 된다.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안과 방문이 권고된다. 정은혜 교수는 "중노년기에 주로 발생하는 황반변성은 초기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실명할 수 있다"며 "특히 흡연은 황반변성의 위험인자이므로 금연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권한다"고 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2/12/30 17:26
  • '이런 여성' 모유 수유 쉽지 않다

    '이런 여성' 모유 수유 쉽지 않다

    모유 수유는 아기와 엄마에게 건강상 많은 이점을 준다. 하지만 비만인 여성은 모유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펜실베니아대 영양학 레이철 워커 박사 연구팀은 모유가 거의 나오지 않는 23명, 적당히 나오는 20명, 모유 수유를 많이 한 18명을 모집해 그들의 혈액과 모유를 분석했다. 그 결과, 모유가 거의 나오지 않는 엄마들은 다른 엄마들과 비교했을 때 비만율과 전신 염증의 생물학적 지표가 높았다. 또 모유를 먹이는 그룹의 경우 혈액에 나타나는 지방산들은 모유에도 존재했지만, 모유 생산량이 매우 낮은 그룹에서는 모유에 혈중 지방산이 거의 없었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비만인 여성들은 체내에 염증 잘 생성되는데, 이 염증이 충분한 모유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비만일 때 만성 염증이 지방에서 시작돼 신체 장기와 시스템으로 퍼진다. 그리고 그 염증은 혈액에서 신체 조직으로의 지방산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유에 들어있는 지방은 모유 총 열량의 50%를 차지하고, 그 안의 지방산들은 성장하는 유아를 먹이는 데 필요한 지방의 구성 요소다. 하지만 만성 염증을 앓는 여성들은 지방산이 유선으로 들어갈 수 없다.연구 저자인 앨리슨 거넌드 박사는 "이번 연구는 체중이 많이 나가고, 체내 염증이 있는 산모에게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2/12/30 17:00
  • 내 삶에서 '중꺾마' 실현하려면… '이 능력' 키워야

    내 삶에서 '중꺾마' 실현하려면… '이 능력' 키워야

    '중꺾마'가 2022년을 강타한 유행어로 꼽혔다. 중꺾마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줄임말이다. 지난 12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 1 역전승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 '중꺾마'가 적힌 태극기를 흔들면서 화제가 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표현하는 말이다. 그런데 '중꺾마'에 특화된 사람들은 높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가진다. 회복탄력성은 역경, 좌절에 낙담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상태를 더 개선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을 말한다. 물체마다 탄성이 다른 것처럼 사람도 어려움으로 바닥까지 떨어져도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더 높은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이는 정신 건강과도 직결된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부정적인 감정을 더 크게 느낀다. 반대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해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잘 다룬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알아본다.◇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유머'유머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회복탄력성에 도움을 준다.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가벼운 유머를 사용하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행동을 하면 긴장을 완화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2022년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와 인문사회과학대 합동 연구진은 유머의 스트레스 조절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정신과 외래진료 환자 94명을 대상으로 정신적으로 괴로웠던 경험을 떠올리게 한 뒤 ▲본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유머(humor) ▲본인의 스트레스와 무관한 유머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서술한 글 중 하나를 임의로 배정했다. 그 결과, 유머와 관련된 글을 접한 참가자들에서 부정적 감정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부정을 긍정으로 바꿔주는 '승화'승화는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꿔준다. 승화란 스트레스를 다른 행동으로 풀어내는 것을 말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경쾌한 액션 역화를 보는 식이다. 이때 행복에 관여하는 세로토닌과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특히 봉사활동 같은 이타적인 행동은 더욱 효과적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석세스 지역에 사는 60세 이상 은퇴자 129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일주일에 3회씩 봉사 활동하게 했고, 다른 한 그룹은 일주일에 3회씩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하도록 했다. 3주 후 이들의 뇌를 스캔한 결과,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한 그룹이 세로토닌, 옥시토신이 더 많이 분비됐다.◇전전두엽 기능 강화하는 '억제'억제는 무조건 참는 억압과 달리 분노를 잘 참고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분노의 표출은 또 다른 분노를 부른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면 부정적인 상황이 계속 이어져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겉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도 편도체는 분노를 느끼기 때문에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없을 만큼 분노가 쌓이면 폭발할 수 있다. 편도체는 공포에 대한 학습과 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위고, 전전두엽은 편도체가 느끼는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한다. 분노를 잘 조절하려는 노력은 전전두엽의 기능을 강화한다. ◇의지할 수 있는 '관계'관계는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기댈 수 있는 지인을 두는 것을 말한다. 친한 직장 동료나 친구와 같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홀로 해결할 때보다 회복탄력성 증진에 도움이 된다. 2022년 일본 나고야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웃는 사람은 배우자, 자녀, 손주들과 함께 웃는 사람보다 기능장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장애란 정상적인 생체의 기능이 장애를 받는 것으로, 주로 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정신과이해나 기자2022/12/30 15:38
  • 방음터널 화재로 5명 사망… 터널 화재 시 '대피 요령'은?

    방음터널 화재로 5명 사망… 터널 화재 시 '대피 요령'은?

    어제(29일)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화물차 엔진룸에서 발생한 불이 방음터널로 옮겨붙으며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다쳤다. 사망자 대부분은 불길과 짙은 연기 속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차 안이나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터널은 밀폐된 구조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질식 등의 위험이 더 크다. 터널화재 대피 요령을 알아본다.◇폐쇄된 터널 온도 급상승·시야 확보 어려워 질식 위험 커소방청 화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건수는 총 96건이다. 폐쇄된 공간인 터널은 불이 나면 갇힌 공기 온도가 순식간에 1000도 이상 올라갈 수 있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방음터널의 경우는 플라스틱류 소재로, 불이 붙으면 목재의 5배 이상의 열을 내뿜어 불이 더 빨리 번진 것으로 전해진다. 또 터널에서는 내부 풍향 변화와 진입구 한정으로 시야 확보의 어려움도 있다. 여기에 연기와 유독가스가 함께 발생해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 특히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화재 시 연기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는 전체 사망 원인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적정 산소 농도는 18% 이상인데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흡입 산소 농도는 15% 이하로 감소한다. 뜨거운 연기나 황산 등을 마셔 기도 등이 손상되는 흡입 화상도 주의해야 한다. 매캐한 연기를 마시게 되면 공황에 빠질 수 있어 최대한 연기를 피해야 한다.◇차량과 함께 대피 불가하면 엔진 끄고 키 꽂은 채 피해야터널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가 우선이다. 비상벨을 누르고 터널 안 긴급전화 또는 119로 신고 후, 운전자는 차량과 함께 터널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약 터널 밖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하다면, 갓길 또는 비상주차대에 정차 후 엔진을 끄고 키를 꽂아 둔 채로 대피한다. 진압이 가능한 작은 화재는 옥내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화재 진압이 불가능할 경우 피난 연결통로 또는 터널 외부로 대피한다. 이때 연기 흡입을 막기 위해 ▲물에 젖은 수건이나 ▲티슈 ▲옷소매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는 게 좋다.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터널 안전설비는 ▲긴급전화 250m 간격 ▲비상벨, 옥내소화전, 피난유도등 50m 간격 ▲반대편 터널로 대피할 수 있는 차량 및 대인용 피난 연결통로 250~300m 간격 ▲비상주차대 750m 간격으로 설치돼있다.◇터널 주행 시 전조등 켜고, 감속하고, 안전거리 유지해야사고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가 꼭 지켜야 할 터널 교통안전 수칙에는 ▲터널 진입 시 전조등 켜고 진입 ▲주행속도 10~20% 감속 ▲선글라스 벗기 ▲안전거리 유지 ▲앞지르기, 차선변경 금지 ▲전방 사고 시 무리한 진입 금지 등이 있다. 또 비상시를 대비해 터널 안전설비 위치 등을 확인하고 주행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기자2022/12/30 14:29
  • 우즈벡 어린이 18명, 감기약 먹고 사망… 어떤 성분 문제됐나?

    우즈벡 어린이 18명, 감기약 먹고 사망… 어떤 성분 문제됐나?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도산 감기약 시럽을 복용한 어린이 21명 가운데 18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0월 아프리카 감비아에서도 70여 명의 어린이가 감기약 시럽을 먹고 사망했는데, 같은 제조사 약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피해 아동 가정에서 의사 처방 없이 소아 기준을 초과한 용량의 해당 시럽을 아이들에게 먹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이라는 성분이 해당 시럽에서 검출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에틸렌글리콜은 주로 자동차 부동액, 유리 세정액 등에 쓰이지만 미량으로 의약품 제조에 쓰이는데, 인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에틸렌글리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게 있을까?에틸렌글리콜은 무색, 무취, 단맛의 합성 액체로 독성 알코올 계열에 속한다. 기침 시럽 용매에 사용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에틸렌글리콜은 독성이 있어 과용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에틸렌글리콜을 30ml 이상 섭취하면 심각한 전신 독성이 일어나고, 100ml 이상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한국산업안정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에틸렌글리콜은 위장관을 통해 매우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 에틸렌글리콜 중독은 의식 저하, 경련 등으로 나타난다. 중추신경계에서 ▲어지러움▲혈압상승 ▲구토 등이 나타난다. 심폐기계에서 ▲호흡곤란 ▲과호흡 ▲잦은 맥박 등이 일어날 수도 있다. 중독 정도가 심하면 심혈관질환, 급성신부전이 발생해 사망한다. 드물게 안면마비, 난청, 발음 이상 등 후유증도 생긴다. ​일반적으로 에틸렌글리콜 섭취 후 12시간 이내 증상이 시작된다. 노출 2시간 후 에틸렌글리콜의 혈중 농도는 최고치에 이르고, 노출 2~4시간 사이 간과 신장에서 대사가 이뤄진다.에틸렌글리콜 중독은 혈청 에틸렌글리콜 농도를 직접 측정해 진단한다. 다만 문진이나 검사를 통해 중독이 의심되면 바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치료는 혈액 투석, 에탄올 투여 등으로 시행된다. 혈액 투석은 혈액을 투석기에 통과시켜 걸러 낸 다음 혈액을 다시 체내로 집어넣는 치료다. 2017년 대한응급의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에탄올은 독성 억제 해독제 역할을 한다. 응급 치료로 중독환자에게 40% 농도의 주류(에탄올) 1.8 mL/kg을 투여하는 식이다. 한편, 어린이는 성인보다 약물 중독에 민감해 에틸렌글리콜 중독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2/12/30 14:08
  • [의료계 소식]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웹어워드 코리아 2022' 전문의료분야 대상 수상

    [의료계 소식]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웹어워드 코리아 2022' 전문의료분야 대상 수상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웹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전문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최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편의성 개선, 차별화된 차병원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PC와 모바일 등 각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진료예약 ▲예약조회▲진료과·의료진 찾기 ▲이용시간 안내▲1대1 전문의 상담실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들을 메인 화면에서 구현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주사 사용 안내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동영상 게시 플랫폼을 개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차여성의학연구소 윤태기 원장은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를 내원하는 환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는데, 수상까지 하게돼 기쁘다"며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2/12/30 11:01
  • 한국 감기약 싹쓸이 중국인에 비상… 약사회 "무관용 일벌백계"

    한국 감기약 싹쓸이 중국인에 비상… 약사회 "무관용 일벌백계"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감기약 품귀사태의 여파가 우리나라까지 미치고 있다. 국내 거주 중국인이나 일명 '보따리상'이 국내 감기약을 대량 구매, 중국으로 반출하는 상황이 전국에서 포착돼 보건당국과 약사사회가 단속에 나섰다.12월 초부터 중국 내 방역정책이 완화된 이후 국내 약국에서는 중국인이나 보따리상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감기약을 대량 구매하는 사례가 종종 확인됐다. 최근에는 하남시 망월동 약국에서 중국인이 여행용 캐리어에 감기약 600만원어치를 샀다는 제보까지 나왔다.보건당국과 지자체, 전문가 단체는 감기약 대량반출 사태가 '제2의 마스크 대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특히 대한약사회는 개인에게 감기약을 대량 판매하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겠다고 선포했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감기약 대량 판매행위에 대해서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기약 부족 사태로 인해 약국과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의약품 판매행위를 일삼는 회원은 내부적으로 징계하고, 관계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감기약 공급량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올해 2~4월, 7~8월 코로나 재유행으로 감기약 품절 대란이 심화하자, 조제용(전문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 약가 인상을 통해 생산량을 늘렸다. 국내 제약사들은 코로나와 인플루엔자(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것을 대비해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의약품 감기약 생산량을 매일 최대치로 생산하고 있다.
    기타신은진 기자2022/12/30 10:52
  • 종합비타민 흡수율 높이는 '유산균' 발견

    종합비타민 흡수율 높이는 '유산균' 발견

    종합비타민 흡수율을 높이는 새로운 기능성 유산균이 발견됐다. 쎌바이오텍은 29일 종합비타민의 주영양성분인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율을 높이는 'CBT-LR5' 유산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동물실험 결과 비타민을 단독 섭취했을 때보다 CBT 유산균과 함께 섭취했을 때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철 ▲칼슘 등의 흡수율이 크게 증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지수, 동맥경화지수는 감소했다.특히,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B6의 경우 단독 투여 대비 흡수율이 2배 이상 증가했고, 혈관의 건강 지표로 알려진 동맥경화지수는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연구소 김동진 박사는 “종합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CBT 유산균을 발견하고, 연구를 통해 해당 균주가 혈중 지질 지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후속 연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부분의 영양성분은 장에서 흡수되는데, 개인의 장 환경에 따라 영양소 흡수율이 다르게 나타난다. 영양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산성 상태로 만들고 장내 상피 세포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김동진 박사는 "종합비타민의 안정적인 흡수와 균형 잡힌 장내 미생물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의 섭취는 영양소 흡수와 장내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2/12/30 10:50
  • [질병백과TV] 젊다고 방심은 금물! 전 연령층에 나타나는 척추 통증 질환 '허리디스크' 치료법은?

    [질병백과TV] 젊다고 방심은 금물! 전 연령층에 나타나는 척추 통증 질환 '허리디스크' 치료법은?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대표적인 허리질환 중 하나이다. 치료 방법은 통증과 질환의 정도에 따라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신경성형술, 신경차단술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부터 단일공 내시경 레이저 수술, 단일공 내시경 디스크 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노인성디스크VS젊은층디스크에 따라 허리디스크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명의대명의가 알아본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2/12/30 10:48
  • ‘축구 황제’ 펠레 대장암 투병 중 사망… 전조 증상은?

    ‘축구 황제’ 펠레 대장암 투병 중 사망… 전조 증상은?

    29일(현지시각)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대장암 투병 중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펠레가 치료받던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은 “펠레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3시 27분 사망했다”며 “그가 앓고 있던 질병들과 대장암이 진행되며 생긴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망 원인”이라 밝혔다. 2019년 암발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할까? ◇혈변·소화불량 등 증상 없을 때도 多… 검사가 답대장암이 있으면 검은색 혈변을 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혈변을 누지 않는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뚜렷한 전조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대장암 환자도 많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소화불량이 잦거나, 배 부근이 불편하거나, 배변습관이 변했을 때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으나, 이들이 대장암 환자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이 증상인 건 아니다. 신체 이상 증상으로 대장암 발생 여부를 가늠하는 데 한계가 있단 것이다.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게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국가 건강 검진에 포함돼있는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고, 필요에 따라서는 대장내시경까지 받는 게 좋다. 검사 과정이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발견하는 가장 확실한 검사법이다. 보통은 50세부터 대장내시경을 받지만 최근 젊은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45세부터 받는 것이 권장된다. ◇수술 후 완치 비율↑, 예방하려면 적색·가공육 섭취↓대장암은 ▲종양이 대장 벽에 침투한 정도 ▲림프절·폐·간·복막 등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정도에 따라 1~4기까지 나뉜다. 암세포가 대장에만 있는 경우는 1~2기, 림프절까지 전이된 경우는 3기,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된 경우는 4기로 분류한다. 1~3기 환자는 수술을 받는 게 원칙이다. 내시경으로 절제할 수 있으면 내시경으로 암세포 부분을 떼어낸다. 내시경 절제가 안 되는 경우엔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으로 암이 발생한 대장 부위를 절제한다. 치료 방법이 다양하고 항암치료가 잘 듣는 암이라 수술받은 후 완치하는 비율이 높다. 대장암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은 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햄 등 가공육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이 잘 생긴다. 당분을 많이 먹을 때도 그렇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비만 등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없을 때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발생 위험이 약 1.5배 크다.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가족 간 식습관이 서로 닮은 게 크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45세보다 이른 나이인 40세부터 대장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좋다. 
    암일반이해림 기자2022/12/30 10:33
  • 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 출시

    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 출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은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동일한 라인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이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56% 진정시켜준다. 또한 피부 장벽을 44%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속 10층까지 50% 보습 개선해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편안하게 케어한다.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은 실제 소비자 자가 평가에서 사용자의 100%가 제품 사용 이후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속 당김이 완화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은 물론, 나아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을 경험했다고 답할 만큼 제품의 보습력과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키엘의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은 전국 60개의 키엘 매장,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2/12/30 09:58
  • 후크 정산금 기부 약속한 이승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원 전달

    후크 정산금 기부 약속한 이승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원 전달

    가수 이승기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 20억원을 전달했다.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미정산금 명목으로 받은 50억원 가운데 일부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선사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나아가 환아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병원의 구조적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번 후원금을 입원 중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노후화된 설비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인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개선된 병동 일부는 ‘이승기 병동’으로의 명명을 검토할 계획이다.이승기는 “저출산은 국가 존립의 문제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성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헤아려 결정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고, 의료진으로서 큰 힘이 됐다”며 “환아의 치료뿐 아니라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나아가 그 가족들의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의 모든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2019년과 2022년 소아환자를 위한 치료비와 의료재활을 위한 보조기기를 후원한 바 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2/12/30 09:56
  • '이 음료' 하루 1잔씩만 마셔도… 사망 위험 25% '뚝'

    '이 음료' 하루 1잔씩만 마셔도… 사망 위험 25% '뚝'

    하루 1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심혈관질환 등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25%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에 참여한 19만2222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각종 질병 사망률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이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3만7281명)를 평균 7.7년, 유전체 역학조사 참여자(15만4941명)를 평균 9.7년 추적했다. 이 기간에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1473명, 유전체 역학조사 참여자 중 4584명 등 모두 6057명이 숨졌다.  이 교수팀은 이들의 사망과 커피 섭취량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커피 섭취는 심장병·호흡기 질환 등 모든 원인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를 하루 1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의 사망률이 25% 낮아졌다. 커피를 하루 1∼3잔 마시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호흡기 질환·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각각 20%·32%·47% 감소했다.우리나라 성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 분석에서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커피가 왜 사망률을 낮추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며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젠산·카페인·트리고넬린·멜라노이딘 등 생리활성물질이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내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것이 사망률 감소의 비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s and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2/30 09:54
  • 독감 의심환자 일주일 새 32% 급증… 유행 기준의 11배

    독감 의심환자 일주일 새 32% 급증… 유행 기준의 11배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전주 대비 32% 증가했다.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2월 18~24일) 전국 197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사업 참여의료기관에서 집계된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55.4명이다. 직전 일주일의 41.9명보다 13.5명(32.2%) 증가했다. 2022~2023 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1000명당 4.9명의 11.3배에 달한다. 증가세는 유아(1~6세)와 어린이(7~12세)에 집중됐다. 유아의 경우 일주일 사이 의심환자가 37.6명에서 59.3명으로 57.7% 늘었고, 어린이는 101명에서 138.7명으로 37.3% 증가했다. 유아·어린이 독감 의심환자는 한달 전보다 각각 3.17배, 3.19배로 늘었다. 이번 절기 독감 유행에서 환자가 집중됐던 13∼18세 청소년 의심환자는 131.2명으로 직전 일주일(135명)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이외에 19∼49세 성인 독감 의심환자는 56.4명, 50∼64세 18.6명, 0세 15.0명, 65세 이상 7.1명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기준을 넘는 의심 환자가 관찰됐다.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는 719명으로 전주(921명) 대비 감소했다. 파라인플루엔자 205명(28.5%), 리노바이러스 158명(22.0%), 사람코로나바이러스 146명(20.3%) 등 순이었다.​
    내과이해나 기자2022/12/30 09:42
  • [아미랑] 분당서울대병원 1월의 암 강좌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분당서울대병원 1월의 암 강좌분당서울대병원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에 대해 알려주며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매달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방암 선배 환우와의 대화 ▲웃음 치료 ▲컬러 세러피 ▲어린이 미술 치료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암 환자의 증상 관리 ▲암 바로 알기 ▲암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 강좌도 열립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787-2515)를 통해 가능합니다.‘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에 대해 알려드려요대한암협회가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특강을 엽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미스터 케이 궁금증 타파 클래스’를 2023년 2월 7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유튜브 ‘대한암협회’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신교 교수가 ‘KRAS, MET, RET 변이 폐암 치료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폐암 희귀 유전자 변이 환자와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강의는 암 환자와 가족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월 31일까지입니다. 네이버폼(url.kr/z1s4cf)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사전 질문을 작성한 분들 중 20명을 뽑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급성골수성백혈병’ 책자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질환 정보 책자 ‘급성골수성백혈병’이 출간됐습니다(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刊).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유홍 교수와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장 정준원 교수가 펴냈습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우분들의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단부터 치료 정보를 비롯한 유익한 내용을 담았습니다.‘허지영 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모집허지영 장학재단에서 소아암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허지영 장학생’ 선발자를 모집합니다. 우수인재 또는 희망장학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우수인재 장학금의 경우, 중·고등학생은 400만원과 대학생은 800만원을 지원합니다. 희망장학금의 경우, 중·고등학생은 300만원과 대학생은 7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서, 재학증명서, 암 진단서, 소득 증명서, 성적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메일(soaam1004@soaam.or.kr) 또는 우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지영 장학사업 담당자 앞)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기한은 2023년 1월 5일까지이며, 문의사항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070-7542-6811)로 전화하면 됩니다.동양생명, 소아암 환자에게 새해 선물 기부동양생명이 새해를 맞아 소아암 환자들에게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 상자를 기부했습니다. 선물상자는 검은 토끼해를 맞아 아이들의 밝은 내일과 건강을 기원하는 토끼 무드등과 추운 겨울에 아이들의 목을 따뜻하게 감싸줄 양면 니트 머플러로 구성됐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11월 소아암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둔 소아암 완치 환아 830명의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축하 메달과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야놀자, 소아암 환자 위해 치료비 기부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후원금 1억847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올해 기부금은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 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와 사내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된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회복, 복지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야놀자는 여행이 가능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내년 중 국내 가족 여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2/12/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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