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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뭐했더라?”나이가 젊은데도 바로 어제 일이 바로 기억이 안 나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깜빡깜빡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우울증, 과한 음주로 인해서도 건망증이 나타나기 쉽지만, 갈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명 ‘디지털 치매’다. 디지털 치매가 의심된다면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한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디지털 치매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면서 스스로 계산하고 인지하고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진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의 일정표, 전화번호부, 지도, 계산기 등 대부분의 일을 간편하게 뚝딱 처리해주는 디지털 기기 덕분에 우리는 이전보다 뇌를 덜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 뇌는 사용할수록 발달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약 ▲전화번호를 3개 이상 암기하기 어렵거나 ▲건망증이 잦아졌거나 ▲어렵거나 간단한 계산도 잘하지 못하거나 ▲어제 먹은 식사 메뉴가 생각나지 않거나 ▲같은 얘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디지털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디지털 치매를 예방하려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쉴 때 스마트폰, 텔레비전만 보기보다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해보자.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자연 속에서 가볍게 뛰거나 걸으며 뇌 신경세포를 성장시키는 것도 좋다. 독서와 신문 읽기, 외국어 공부도 도움이 된다. 또 가족·친구와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면 뇌의 언어·운동 영역을 자극해 뇌 기능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만 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하루 동안 받아들인 지식과 경험은 수면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불빛이나 전자파가 숙면을 방해해 기억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기억해둘 만한 일을 할 때 그 일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고, 스스로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디지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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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 조절에 이상이 생기고, 실내외 온도 차로 몸이 예민해지기 쉽다. 특히 올해 한여름 날씨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더 더워질 날들을 대비해 여름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들을 알아본다.◇열사병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체온 조절기능 이상으로 갑자기 발생한다. 열사병이 생기면 체온이 40℃ 이상으로 높아지며 피부가 붉고 뜨거워지는데, 땀은 나지 않아 피부는 건조하다. 현기증, 구토, 두통, 어지럼증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다기관 손상 및 중추신경장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실제 최근 5년간(2022년 기준) 온열질환으로 인한 응급실 사망자 중 사망 원인 99%는 열사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열사병 치료에는 체온을 빨리 낮추는 게 가장 중요하고,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 무더위를 피해야 한다. 또 커피 등 카페인은 자제하는 대신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하는 게 좋다.◇열실신열실신은 폭염 상황에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혈압이 떨어지고 뇌의 산소 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며 갑자기 피로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특히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뇌진탕 등 추가 질환이 생기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더위에 노출됐을 때 현기증이 나거나 어지럽다면 즉시 그늘로 가서 바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열실신을 예방하려면 역시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분 보충을 자주 해주고, 헐렁하고 밝은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냉방병무더운 여름이지만, 실내에서는 과도한 에어컨 바람에 의해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환기가 안 된 실내 공기, 에어컨에 서식하는 세균이 원인이기도 하다. 냉방병은 감기처럼 두통이나 콧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자율신경계에도 이상이 생겨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를 5~6℃ 이내로 하고, 2~3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또 차가운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담요나 얇은 겉옷을 준비하면 좋다.◇식중독여름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생기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물도 익혀 먹는다. 냉장고에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면 세균 번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냉동식품도 충분히 익힌 후 먹는다. 샐러드 등 신선편의식품도 밖에 보관했다간 배탈과 복통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 급속도로 증가하므로, 냉장고 등 식품을 보관해둘 장소가 없다면 구입 즉시 먹는 게 가장 안전하다. 부패한 음식의 독소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상한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장염여름철에는 어패류나 날음식 등 음식물 섭취를 통한 감염성 장염도 기승을 부린다. 증상은 식중독과 비슷하게 복통,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난다. 보통은 수분섭취와 휴식을 통해 호전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물을 많이 마셔 탈수를 막는 게 중요하다.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졌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못 마신다면 병원에서 정맥 수액을 받을 필요가 있다. 여름철 장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으며 식재료를 고온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조리도구를 구분해 쓰는 등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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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41)이 몰디브 여행 중 온몸에 일광화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음악 신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예빈은 즐겁게 몰디브 해변 앞을 거닐고 있지만, 어깨와 팔 부분 등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이에 한 누리꾼이 저 정도면 화상 아니냐고 묻자, 강예빈은 “맞다. 한국와서 링거만 3번 맞았다”고 답했다. 그 외에 피부를 걱정하는 질문에도 “바닷물에서 수영해서 화상 입었다” “햇볕이 너무 뜨거웠다” “죽다 살아났다”고 답하며 현재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강예빈처럼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에는 일광화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치료·예방할 수 있을까?일광화상은 말 그대로 햇빛에 의한 피부 염증 반응으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여름철, 햇빛이 강한 시간에 야외활동을 하면서 피부가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나타나기 쉽다. 일광화상은 햇빛에 노출되고 4~6시간 후에 발생해 12~24시간쯤 최고에 도달하고, 72시간 이후에 완화된다. 만약 햇빛을 받은 피부 부위가 붉어지면서 ▲열감 ▲통증 ▲부종 ▲오한 ▲발열 ▲오심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광 화상을 입은 것일 수 있다. 심하면 물집이 생긴 후 표피가 벗겨지기도 한다. 가벼운 일광화상은 1주일 정도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에는 수주 이상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일광화상을 입어 피부가 달아올랐다면 찬물로 샤워하거나, 얼음찜질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때는 되도록 샴푸나 비누를 쓰지 말고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이나 감자 팩도 수분공급과 진정효과가 있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일광화상이 발생한 경우 탈수가 동반되기 쉬우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만약 물집이 생겼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빠르게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피부가 벗겨졌을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나프록센 등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등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한다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피부암이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오전 11시~오후 1시는 태양광선이 가장 센 시간이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나가기 30분 전에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게 좋다. 챙이 넓은 모자와 양산 등을 써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땀이 많이 나거나 수영, 해수욕 등의 활동을 할 때에는 방수성(워터프루프 형)으로 물에 잘 씻기지 않는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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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오늘(7일) 오후 5시, 본원 7층 이벤트홀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철민 교수를 비롯한 의사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 악단 '뮤 앙상블'이 공연을 진행한다. 의사들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와 클라리넷 선율로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며,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뮤 앙상블은 '힐링과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애니메이션 작품 등을 선보인다. 풀랑의 '성으로의 초대(왈츠와 탱고)'를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중 서주',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백조)',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 4악장(아메리칸)'을 연주한다.이 외에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음악 'Love Affair', 드라마 하얀거탑 주제가 'B Rossette' 등 비교적 친숙한 음악으로 클래식 음악의 진입 장벽을 낮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펼친다.첼로를 연주하는 이철민 교수는 "다채로운 음악들과 공연을 준비한 만큼 환자와 가족, 구성원이 많이 참여해 음악으로 에너지를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은 "일산차병원 개원 3주년을 기념하는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등 많은 시민들이 음악으로 치료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2020년 6월에 개원한 일산차병원은 9개 전문센터, 15개 진료과, 400병상 규모를 갖춘 병원으로 난임부터 출산검진 등 여성의 전생애주기 관리와 함께, 중증암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암통합진료센터는 개소 4개월 만에 진료 1000례를 달성했고, 올해 2월에는 산부인과(여성암) 로봇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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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제외하고 다 비 온다'올 7월은 7·20·26일을 제외하고 날마다 비 소식일 것이란 말이 지난달 온라인에 떠돌았다. 일기 예보는 10일 이내일 경우에만 신빙성이 있어 괴담으로 판명 났지만, 이번 장마철 강수량이 평상시보다 많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상기후 탓에 엘니뇨가 발생하면 한국 근처에 저기압이 강해지고, 남쪽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될 수 있어서다. 이에 기상청은 지난달 23일 발표한 3개월 기상 전망에서 7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 평년보다 적을 확률이 20%라고 밝혔다. 평년은 지난 30년간의 평균적인 기후상태를 말한다.시민들은 비소식 대비에 나섰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의하면, 2023년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의 '패션잡화' 부문 인기검색어 1위가 크록스, 2위가 레인부츠(장화)다. 3~5위는 차례대로 락피쉬레인부츠, 헌터레인부츠, 문스타레인부츠 등 특정 브랜드의 레인부츠가 차지했다. 패션플랫폼 W컨셉은 "올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부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배 이상 늘었다"며 "레인부츠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지며 어릴 때 신던 노란 장화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레인부츠는 물에 젖지 않는다는 특장점이 있지만, 이외의 측면에선 일반 운동화보다 기능이 떨어진다. 실제로도 발이 금세 피로해진다는 착용 후기가 많다. 발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끔 레인부츠를 신는 것만으로 족저근막염이 생길 걱정은 없다. 그러나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휘어진 무지외반증 환자에겐 좋지 않다. 무지외반증 환자들은 발가락에 가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발 앞쪽이 트여있거나, 발 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 앞 코의 폭이 넓은 운동화나 슬리퍼, 샌들이 대표적이다. 레인부츠는 그 반대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레인부츠는 앞쪽이 단단하게 폐쇄돼있어 발가락에 압력을 줄 수 있다"며 "무지외반증 환자에겐 좋지 않다"고 말했다.무좀, 습진, 한포진 등 발에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고기동 교수는 "발이 들어가는 부분이 밀폐돼있어 통풍이 잘 안 되는데다, 비 오는 날에 신는 레인부츠 특성상 안이 습해지기 쉽다"며 "어떤 것이든 발에 피부질환 병변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레인부츠의 소재 자체가 일부 사람에겐 자극적일 수 있단 지적도 있었다. 고 교수는 "레인부츠 소재인 고무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며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천 안감이 덧대진 레인부츠를 고르거나, 양말을 신고 부츠를 착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무릎께까지 올라오는 레인부츠는 신고 벗기가 어렵다. 이에 평소 신는 신발보다 한 치수 큰 제품을 사는 사람이 많다. 넉넉한 레인부츠가 신고 벗긴 편할지 몰라도 관절엔 나쁘다. 고 교수는 "레인부츠는 운동화 같은 신발보다 신체 움직임에 불리해 원래도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된다"며 "넉넉한 크기로 신으면 부츠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지 못해 발목에 무리가 가고, 발목 안전성이 떨어지는 탓에 잘 넘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비가 많이 와 레인부츠를 신을 수밖에 없다면 어떡해야 할까. 최대한 가볍고, 밑창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레인부츠를 구매한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것보단 발목에 그치는 레인부츠가 비교적 가벼운 편이다. 레인부츠를 신고 오래 걸을 일이 있다면, 신발을 신기 전후로 발바닥을 마사지해주는 게 좋다. 발바닥으로 병 굴리기가 도움된다. 레인부츠를 신고 난 후엔 신문지를 신발 안에 구겨 넣거나 제습제를 넣어 습기를 없애준다. 발은 신발을 벗은 직후에 바로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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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중 청각만큼은 유일하게 현대 의술로 완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는 감각이다. 선천적으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고도난청 환자도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 수술로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 그러나 방법이 있는 데도 많은 환자가 청각을 포기한다. 수술받은 환자도 기기가 고장 날까 날마다 노심초사다. 한쪽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 때문이다. 그래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이 경제적 부담으로 들을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인공와우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시작했다.◇외부장치 교체, 경제적 부담 커인공와우는 난청 환자들에게 다시 생긴 두 번째 귀다. 그러나 영구적이진 않다. 인공와우는 달팽이관에 삽입돼 청신경을 자극하는 내부장치(임플란트)와 소리를 전달하는 외부장치(어음처리기)로 구성된다. 내부장치는 반영구적이지만 외부장치는 마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소리가 정확히 들리지 않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아지는 등 성능이 떨어지다가 고장 나곤 한다. 이때마다 난청 환자는 다시 청각이라는 매우 중요한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새 제품 교체는 쉽지 않다."너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세 살 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지원이(가명·13)가 들은 말이다. 수업 태도는 물론, 성적도 좋은 모범생이던 지원이는 최근 친구들과 소통이 어려워졌고 수업 집중력도 떨어졌다. 10년간 착용해 온 인공와우 기기가 노후화로 소리가 끊기고, 불규칙하게 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원이의 어머니 박은숙씨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형편이라 인공 와우 기기 교체는 매우 부담스럽다"며 "그냥 아이한테 듣지 말고 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눈물을 닦았다. 선천적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난 자매의 어머니 곽혜영씨도 고민이 크다. 곽씨는 "치료비가 부담스럽지만, 치료 일정으로 맞벌이를 할 수 없어 외벌이가 불가피하다"며 "아이들이 듣기 위해 살아가지 않기를, 인공와우 교체 비용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못 배우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20년 전, 어릴 때 인공와우 수술을 한 뒤 성인이 된 손정우(27)씨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을 모두 접어야 할 위기에 빠졌다. 손씨는 "클라리넷으로 음대 일반전형에 합격했다"며 "인공와우 기기 노후화로 점점 잘 못 듣게 돼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인공와우 수술 후 무리 없이 직장 생활을 하게 된 한정임(52)씨도 매일이 불안하다. 한씨는 "16년 전 인공와우 수술을 했다"며 "소리가 안 들리면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데, 기계가 고장 나 버리면 2000만원(양쪽 교체비용)을 당장 써야 해 그저 막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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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이 노화 과정에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경험하곤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으로,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증상을 비롯해 소변을 참지 못하는 '급박뇨', 소변보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빈뇨', 항상 소변이 남은 듯한 '잔뇨감'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문제는 전립선비대증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여기거나 말하기 어려운 신체부위라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이 악화되면 배뇨장애 외에 자신감과 삶의 질 저하로도 이어질 위험이 있다. 자이비뇨의학과병원 변재상 병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을 단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치료를 미루면 방광뿐 아니라 신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비대해진 전립선, 소변 길 막아 배뇨장애 유발전립선은 정액 성분의 일부가 만들어지는 남성의 생식기관으로, 방광 아래에 위치했다. 노화, 호르몬의 영향으로 전립선이 점차 비대해지면 방광을 자극하고 전립선 결합부와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장애 증상을 유발한다. 50대 이상 남성 50%, 60대 이상 60%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70대에 접어들면 대부분 남성에게 배뇨장애가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배뇨장애 외에 소변길이 막히는 '요폐'와 요로 감염, 전신패혈증, 방광염, 방광결석, 신부전 등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근에는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가 늘면서 질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전립선비대증 원인, 치료 등과 관련된 연구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변재상 병원장은 "많은 의료진이 전립선비대증에 관심을 갖고 원인과 관련된 여러 요인을 조사 중"이라며 "나이, 가족력,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과 전립선비대증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약물, 증상 완화만… 원인 해결은 어려워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생기면 약물 치료만 받으려는 환자가 많다.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개선되고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를 조금 줄일 수 있지만 완치를 기대하긴 어렵다.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오랜 복용에 따른 방광 손상, 역행성사정, 발기부전 등의 위험 역시 배제할 수 없다.이로 인해 많은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약 복용을 중단한 뒤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의 경우 피부를 절개했던(개복수술) 과거와 달리 다양한 수술법이 개발·시행되고 있다.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기화술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홀렙수술과 같이 조직을 절개하거나 태우고 깎는 수술이 대표적이다. 다만 이들 수술 또한 출혈과 조직 손상, 역행성 사정 등과 같은 부작용 위험이 있다. 변재상 병원장은 "내시경이나 수술 도구 발전으로 과거에 비해 위험성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까지 조직 손상이나 부작용 위험에서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보긴 어렵다"고 했다.◇유로리프트, 약물·수술 단점 보완… "좋은 대안"최근에는 약물, 수술 치료에 대한 우려로 인해 '유로리프트' 시술을 선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유로리프트는 특수 금속실인 결찰사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는 치료법으로, 절개하거나 조직을 태우지 않기 때문에 출혈과 조직 손상 위험이 낮고 국소마취 후 진행할 수 있다. 사정장애 등과 같은 성기능장애 부작용 위험 또한 없으며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고령층도 시술 가능하다. 심장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 뇌혈관질환이 있어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물 중단 없이 유로리프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고위험군 환자는 안전한 치료를 위해 시술 전 검사를 충분히 받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게 좋다. 변재상 병원장은 "유로리프트는 한 번의 시술로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부작용 위험 역시 적다"며 "부작용 우려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립선비대증은 비뇨기계뿐 아니라 노년기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생했다면 일단 병원 방문 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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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남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리얼맨'과 '황후보골드'를 선보였다.'리얼맨'은 갱년기 남성의 활력 증진과 지구력,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담은 '남성 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로는 MR-10(민들레 등 복합추출물)과 은행잎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B6, 비타민D가, 부원료로는 '페루의 인삼'으로 불리는 마카분말과 L-아르기닌,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됐다. MR-10은 민들레와 루이보스의 복합추출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은행잎추출물이 주원료로 더해져 중년 남성에게 필요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 혈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은행잎추출물은 '혈행,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다른 주성분인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을 통한 중년 남성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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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접어들면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 '갱년기'를 겪게된다. 갱년기에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온다. 갱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중년 부부의 건강과 행복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남녀 모두 갱년기 겪어… 호르몬 변화가 원인흔히 갱년기라고 하면 여성의 갱년기를 떠올린다. 여성에게는 폐경이라는 기준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부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성도 노화를 겪으면서 갱년기가 온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30대 전후부터 매년 1%씩 감소하고, 50~70대 남성의 30~50%는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정상치를 밑돈다. 여성은 40대 중후반 폐경 전후로 갱년기가 시작돼 2명 중 1명이, 남성은 40대 후반부터 3명 중 1명이 갱년기를 거쳐 간다고 알려졌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성호르몬 감소다.▷여성=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자율신경 부조화로 얼굴이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안면홍조가 흔하게 나타난다. 비뇨생식계 위축에 의해 질 건조 등이 발생해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밖에 방광염, 배뇨통, 집중장애, 단기 기억장애, 근육통, 관절통, 불면증, 골다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감정 기복도 심해지는데, 이때 자녀가 모두 자라 집을 떠나면서 겪는 허전함이 맞물려 '빈둥지증후군'으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남성=근력 저하, 탈모, 신경과민, 우울증, 기억력과 집중력 감퇴, 피로감, 불면증 등이 찾아온다. 성기능이 떨어져 발기부전을 겪기 쉽다.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줄어드는 폭이 클수록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 위험도 커진다. 평소 테스토스테론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체지방과 근육량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수치가 감소하면서 골밀도와 근육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증가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인슐린 작용이 방해받게 되는 것이다.◇홍삼·민들레추출물 섭취가 증상 개선에 도움남녀 모두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 식단 조절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특히 중년 부부가 운동 등 취미활동을 함께 하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갱년기 극복에 효과적이다.갱년기 증상 개선에 좋은 영양성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홍삼이 대표적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행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2012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이 갱년기 여성 72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더니, 12주간 홍삼을 섭취한 그룹의 갱년기 지수(쿠퍼만지수)가 30%가량 감소하며 폐경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홍삼 제품을 고를 때는 함량 표기가 제대로 돼있는 건강기능식품인지, 원료 규정이 없는 홍삼 음료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남성갱년기 증상과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로는 민들레와 루이보스의 복합추출물인 MR-10이 있다. 실제 40~60대 남성 9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하루 400㎎의 MR-10을 4주 동안 섭취했을 때, 혈중 총 테스토스테론과 유리 테스토스테론(활성하는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각각 14.4%, 22.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은행잎추출물로 혈관 관리도 함께 하면 좋다. 혈행 건강은 남성의 성기능 저하, 발기부전에 영향을 준다. 은행잎추출물의 플라보노이드 복합성분들이 혈관벽의 손상, 뇌 대사 및 신경전달 물질 장애 등을 개선하며 혈관 상피세포에서 산화질소(NO) 물질을 유발시켜 혈관 확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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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산업이 최고급 노인요양원인 '헤리티지너싱홈'을 인수하며 기존의 고품격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와 함께 국내 요양 케어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다.헤리티지너싱홈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는 전체 면적 8765㎡(약 265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요양 시설이다. 현재 프라이빗 베드 64개와 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는 퍼블릭 베드 82개 등 146개의 베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90여 명의 직원이 어르신들의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형병원과의 연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입소자들이 가진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재활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재활치료센터와 간호전문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재활치료센터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의 동작을 케어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신체 재활치료를 진행해 건강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정서지원을 돕는다. 전문 영양사는 담당 간호사와의 협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단을 바탕으로, 개인별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종근당산업은 이번 헤리티지너싱홈 인수로 프리미엄급 요양원 '벨포레스트'와 함께 수도권 내에서 총 230개 베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노인요양 업계에서 선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2021년 개원한 벨포레스트는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재활기구, 체계적 간호시스템으로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이다.4929㎡ 규모(약 1491평)의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는 1인 1실로 배정되는 84개의 개인 침실과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가족면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진설계 최고등급과 녹색 건축 인증을 받아 자연재해와 화재 등에 대비했으며, 인근에 5호선 강일역과 벌말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과 주변 환경을 모두 충족한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벨포레스트에서 제공하는 재활특화 서비스는 물리치료사가 어르신들의 기능별 수준에 맞춰 1대1 맞춤으로 진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 증강 현실(AR)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인지재활과 최신 의료장비들을 사용하는 신체재활 등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지원한다.요양원 내에는 간호사실을 운영해 전문 인력이 개인별 맞춤형으로 치료 및 간호 서비스를 시행한다. 어르신 1.9명당 1명의 높은 비율(타 기관 평균 2.5대1)로 요양보호사를 배정해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등 인근 대형 의료기관이 반경 10㎞ 내에 위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치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물리적인 케어뿐만 아니라 입소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집중한다.종근당산업 관계자는 "헤리티지너싱홈과 벨포레스트는 일반적인 요양 케어 서비스를 넘어 초고령 사회가 요구하는 고품격 실버 복지서비스를 갖춘 최고급 노인요양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소자와 가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노인요양사업을 발굴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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