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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46)가 생채식 식당에 방문해 건강한 식단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봄날에 동네 두 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강희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책방 겸 생채식 식당을 방문했다. 메뉴로는 뿌리채소와 줄기채소가 골고루 들어간 샐러드, 쌈 채소, 해조류 등이 나왔다. 최강희는 "진짜 웃겼던 게, 채소에 채소를 싸 먹는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채소를 먹어야 할 것에 비해 고기로만 채운다"며 "입안에서 (채소) 맛을 찾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채소를 생으로 먹는 식단은 건강에 도움이 될까?수용성인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수용성 비타민은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이다. 채소에 들어있는 효소도 열을 가하면 손실되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풍부한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비타민 C·글루코시놀레이트는 열에 약한 특징이 있어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두 채소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감이 아삭하며, 생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무 또한 열을 가하면 일부 영양소가 사라진다. 무의 ‘다이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인데, 50도만 넘어도 소화 효과가 떨어진다. 무는 물로 겉을 깨끗이 닦은 후 껍질째 바로 먹는 것이 좋고, 생으로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살짝만 가열해 먹도록 한다. 상추, 케일 등 진녹색을 띠는 채소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풍부하다. 엽산도 가열하면 쉽게 파괴돼 쌈이나 샐러드로 먹는 걸 권장한다. 부추도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은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하알릴이 7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파괴되기 때문이다.다만 지용성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는 채소들은 가열해서 먹는 것이 낫다.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등 지용성 영양소는 높은 온도에도 파괴되지 않고, 오히려 세포벽이 무너져 영양소 흡수가 쉬워진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호박은 익혀 먹는 게 좋고, 라이코펜이 있는 토마토도 볶거나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가지도 구워서 먹는 것이 좋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밀도도 높아진다. 또 생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가 어려워 복부 팽만, 소화불량,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데, 평소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채소를 익혀 섬유질 일부를 분해하거나 세포벽을 끊어 먹는 게 소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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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56)가 건강을 위해 꼭 챙겨 먹는 음식들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나의 매일을 건강하게 챙기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최근 매일 루틴처럼 꼭 챙겨 먹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그는 먼저 볶은 멸치를 꼽았다. 강수지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는데 골다공증은 아니지만 항상 검사를 하면 골밀도가 조금씩 줄었다”며 “유제품이나 칼슘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비타민D 영양제나 말린 찰옥수수, 견과류, 두부 등을 운동을 병행하며 먹는다고 밝혔다. 강수지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음식들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멸치=멸치는 칼슘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멸치의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 ▲대사증후군 ▲혈액 산성화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멸치에는 칼슘 이외에도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들어 있다. 니아신, 인, 비타민B 등 각종 무기질도 많아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 멸치는 우엉이나 풋고추와 궁합이 좋다. 멸치를 우엉과 함께 먹으면 우엉의 이눌린 성분이 장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해 체내 칼슘 흡수율이 높아지고, 풋고추와 함께 먹으면 멸치에 부족한 ▲섬유질 ▲철분 ▲비타민A ▲비타민C 등을 보충할 수 있다.▶비타민D 영양제=비타민D는 면역력 강화·유지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또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보통 비타민D는 햇볕을 쬘 때 간이나 신장에서 합성되지만, 산책을 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비타민D를 과다 복용하면 칼슘·인 수치가 과도하게 올라 신결석증이나 신석회증이 생길 수 있으며, 부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D 영양제는 하루 권장 섭취량인 400~800IU(10㎍)를 지켜 먹는 것이 좋다.▶찰옥수수=찰옥수수의 씨눈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함유돼 있다. 리놀렌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찰옥수수는 비타민B·E가 풍부하다. 비타민B는 무기력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E는 ▲노화 방지 ▲피부 저항력·면역력 증가 ▲심혈관 질환·암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또 찰옥수수는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5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칼로리가 낮으며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이다. 다만 찐 옥수수는 혈당지수(GI 지수)가 75로 비교적 높아 당뇨병 환자는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다. GI 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이 식후 얼마나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인데, 70 이상일 경우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된다.▶견과류=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도 건강에 좋은 고단백 간식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약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섬유질이 풍부해 오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으로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감소한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도 풍부하기 때문에 열량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호두에는 아르기닌, ALA, 비타민E 등이 들어있어 체내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자극한다. 이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아몬드의 경우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벽 노화를 늦추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견과류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한 줌으로 약 23알이다. 이를 넘겨 섭취할 경우 고열량으로 인해 살이 찔 수 있다.▶두부=두부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뱃살이 늘어날 위험이 커진다. 단백질 속 아미노산인 글리신과 아르기닌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콩 속 이소플라본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는 두부의 8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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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살 여자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울지도 못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바 해들리(4)는 웃지도, 찡그리지도, 눈썹을 올리거나 눈을 깜빡이지도 못하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이바의 할아버지 왓킨스는 “아이가 엄마 배에서 나오자마자 울어야 하는데 울지를 못해서 얼굴이 새빨갰다고 들었다”며 “얼굴에 표정이 없었다”고 말했다. 모유 수유도 할 수 없자 의료진은 2주 동안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이바는 ‘뫼비우스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바는 다른 아이들보다 걸음마를 늦게 시작했지만, 현재 체조도 배우면서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고 있다. 왓킨스는 “말할 때 발음이 부정확하긴 하지만, 이바도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꼬마 전사처럼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바가 겪고 있는 뫼비우스 증후군은 어떤 질환일까?뫼비우스 증후군은 얼굴의 마비가 나타나는 선천적인 발달 장애 질환이다. 이 질환은 6번과 7번 뇌신경이 없거나 완전히 발달하지 못해 발생한다. 6번 뇌신경은 ‘외전신경’이라고 하며, 눈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운동신경이다. 7번 뇌신경은 ‘안면신경’이라고 불린다. 이 신경은 혀의 앞부분에서 느끼는 미각을 대뇌로 전달하는 감각신경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표정 변화와 침·눈물 등 타액을 분비하는 운동신경이 함께 작용한다. 뫼비우스 증후군 환자들은 7번 뇌신경에서 장애가 발견되며, 약 75%는 6번 뇌신경도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뇌신경의 결핍이나 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족력에 의해 나타나기보다는 무작위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뫼비우스 증후군 환자들은 뇌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울거나 웃을 때 가면을 쓴 것 같은 표정을 보일 때가 많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마비 증상으로는 표정을 짓거나 눈을 깜빡일 때 힘들어하는 것이다. 환자들은 자는 동안 입을 다물 수 없고, 눈도 감지 못한다. 혀도 불완전하게 발달해 혀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이로 인해 언어 장애를 겪는다. 이외에도 근육 마비로 인해 침이 폐로 들어가 기관지 폐렴이 생길 수 있다. 뫼비우스 증후군은 정확한 발병률이 알려지지 않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뫼비우스 증후군 환자 수는 693명으로 매우 희귀하다.뫼비우스 증후군은 아직 완치법이 없어서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눈을 계속 뜨고 있어 너무 건조하거나 궤양이 생긴다면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투여한다. 근육의 마비로 인해 움직이는 게 힘들다면 재활 치료 등을 시도한다. 환자에 따라 눈의 근육이 마비돼 사시가 나타나거나, 얼굴과 턱 등에 이상이 생긴다면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허벅지 안쪽의 근육 일부를 떼서 안면 근육에 연결하는 근육 이식 수술도 시행한다. 이 수술을 통해 환자들은 미소를 짓거나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언어 장애도 치료할 수 있다.뫼비우스 증후군은 예방할 수 없다. 만약 뫼비우스 증후군이 있다면 초기부터 증상을 치료하는 게 좋다. 그리고 1살 미만일 때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뫼비우스 증후군은 꾸준히 관리한다면 건강한 사람만큼 기대 수명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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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정원 배정 계획을 확정 발표하면서 의료계와 갈등을 지속하는 가운데 고강도 불법 리베이트 단속을 예고했다. 의사 단체 행동 과정에서 제기된 리베이트 의혹의 실체를 파악하겠단 것이다.보건복지부는 이달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2개월간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약사 직원의 의사 집회 동원 등 의료 현장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계속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신고를 유도하며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한다.이번 신고대상은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불법 리베이트다. 불법 리베이트란 의약품 공급자(제약사, 도매상), 의료기기사(제조·수입·판매(임대)업자)가 의약품·의료기기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허용된 경제적 이익 이외에 의료인 등에게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및 의료인 등이 수수하는 행위를 말한다. 불법 리베이트로 분류하는 행위로는 ▲제약회사가 자사 의약품을 신규처방한 병‧의원에 의약품 채택료(랜딩비) 명목으로 현금 제공 ▲처방을 약속한 병‧의원에 선지원금 제공 ▲의사에 시장조사 사례비 명목으로 현금 제공(허용되는 '시판 후 조사' 기준 초과 및 미해당) ▲의사-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지배적 관계에 의해 제약회사 직원이 지방 출장 대리운전, 가족행사 참석 및 보조, 의사단체 집회 참석, 학회·예비군 대리 출석, 음식 배달, 창고 정리, 심부름 등 의사에 편익·노무를 제공하는 일 등이 있다.불법 리베이트는 방문‧우편,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110) 또는 부패‧공익신고전화(1398)를 통한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접수된 신고는 사실 확인 후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조사·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여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처리한다. 특히 불법 리베이트 특성상 내부신고가 많을 것으로 보고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 불이익 사전예방, 신변보호를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불법행위에 가담했더라도 처벌이 감면되도록 책임감면을 적극적으로 적용한다. 신고에 따라 부당이익이 환수되는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경우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정부는 “불법 리베이트는 의약품 오남용을 초래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내부신고가 아니면 적발이 어려운 만큼 신고자 보호·보상을 강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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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던 중 밤이나 새벽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야간뇨를 겪을 수 있지만, 질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야간뇨를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과민성 방광잠을 자다가 두 번 이상 소변이 마려워 깬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민성 방광은 요로감염 등 다른 질환이 없는데도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야간뇨 외에도 하루 여덟 번 이상 소변을 보고, 평소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를 느끼는 증상을 동반한다.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물은 하루 1000mL 이상 2400mL 이하의 적정량만 마신다.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기 위해 소변을 적당히 참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혈압고혈압 때문에 밤에 소변이 마려워 깨기도 한다. 야간뇨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률이 40% 더 높다는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가 있다. 이는 고혈압의 대표적인 원인인 나트륨 때문이다.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갈증을 느껴 수분 섭취가 늘고 야간뇨가 생긴다. 또, 이뇨제가 포함된 혈압 약 복용도 야간뇨를 유발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을 자제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혈압을 관리하는 게 도움이 된다.◇전립선비대증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요도가 눌려 밤중에 소변이 마려울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빈뇨, 급박뇨, 야간뇨, 세뇨(소변 줄기가 가늘어진 상태), 잔뇨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이 외에도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거나, 소변을 보고 난 후 개운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에 내원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수면무호흡코골이나 수면무호흡도 야뇨증을 일으킨다. 코를 심하게 골면 숨이 통하는 길목이 막혀 복부 압력이 커지고 방광이 자극을 받는다. 콩팥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어도 야뇨증이 생기는데,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이때 몸 안에 노폐물뿐 아니라 수분도 함께 쌓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이다.◇변비의외로 변비 때문에 밤에 소변이 마려운 경우도 있다. 장에 대변이 차면 방광을 누르는데, 이때 방광 신경이 방광이 찬 것으로 인식해 뇌에 잘못된 신호를 보낸다. 이는 아동에게 흔한 증상으로, 야간뇨가 있는 아동은 변비가 있는지 확인 후 변비를 우선 치료해야 한다. 실제로 아동 야뇨증 환자의 변비를 치료했더니 환자의 64%가 치료됐다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 연구 결과가 있다. 평소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변비 증상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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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 중인 화장솜 45개 제품 중 16개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화장솜 등에 의한 위해사례 557건, 대부분 접촉성 피부염화장솜은 주로 화장을 지우거나 피부 결을 정돈하기 위해 피부에 직접 접촉해 사용하는 면·레이온 소재의 제품이다. 따라서 비위생적으로 관리될 경우 피부염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최근 3년간(2021~2023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 정보를 확인한 결과, 화장솜, 미용화장지, 면봉으로 인한 위해사례는 총 557건이었다. 대부분 접촉성 피부염과 안구손상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화장솜 4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했다.◇조사대상 45개 중 16개 제품에서 세균 및 진균(곰팡이) 검출소비자원이 화장솜의 미생물 및 중금속 함유 여부를 시험한 결과, 조사대상 45개 중 16개 제품에서 세균이 50~2200CFU/g, 진균이 50~300CFU/g 검출됐다. 중금속(납·카드뮴)은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유사한 소재인 일회용 면봉은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라 세균(300CFU/g), 진균(300CFU/g), 형광증백제 등에 대한 안전기준이 있으나 화장솜은 관련 기준 및 소관부처가 없는 비관리 제품이다. 세균 및 진균이 검출된 제품의 제조·판매사는 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제조일자 미표시, 부당표시 제품 많아조사대상 45개 제품 중 18개는 ‘제조일’을 표시하지 않거나 제조번호만 표시하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의 생산일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또 13개 제품은 ‘주름 개선’, ‘각질케어 효과’, ‘저자극’ 등 객관적 근거가 없는 표시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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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1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834만5123주)의 85.2%의 주주가 출석(위임, 전자투표 포함)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는 유지 시세 악화와 주요 원재료 부담액 증가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통합법인 사명변경과 식품 수출 확대, 인도 첸나이에 롯데 초코파이 라인을 증설하는 등 다각적인 성장 활동을 추진하였다"고 했다.이창엽 대표는 올해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대표호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미래 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며 "해외 K-Food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북미와 같은 선진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서 하브모어 신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 664억 원, 영업이익 1770억 원, 당기 순이익 678억 원을 거뒀다.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외이사에서는 인병춘, 신영선 이사가 신규로 선임됐다. 또 정관 일부 개정의 건을 통해 정관이 일부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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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자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의사 수를 늘려 위기에 빠진 국내 필수 의료,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는 의도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정작 필수 의료, 지역의료를 맡고 있는 대다수 의사들은 이번 정책을 두 팔 벌려 ‘막고’ 있다. 정부는 전체 의사 수를 늘림으로써 수도권 미용·성형 의사 외에 필수 의료, 지역의료까지 인력이 보충되는 이른바 ‘낙수 효과’를 기대하지만, 당사자들은 사명감 하나로 버텨온 자신들이 경쟁에서 도태된 ‘낙수 의사’ 취급을 받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 전공의 사직 후 당직과 진료·수술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방 병원 교수들에게 정부 의대 증원 정책, 지역·필수 의료 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산부인과 교수 5명이 인터뷰에 참여했으며, 지난 <전공의 5인 인터뷰> 때와 마찬가지로 이름, 소속 등은 밝히지 않는다.◇“정부, 근거 없는 공염불 남발… 총장 증원 요청? 본인들 업적만 생각”“수술하는 의사는 수술 전까지 환자의 검사결과들을 종합해 수술 계획을 세운다. 사람마다 해부학적 구조가 다르고 수술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할 수 있기에 여러 변수와 대안까지 생각하고 수술을 진행한다. 한 명의 생명을 다룰 때도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는데, 정부 자료집은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책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빈약한 계획이라는 생각이 든다.”-근무 중인 곳의 상황은 어떤가?응급의학과 A교수(이하 A교수): 전공의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교수는 1명이 주·야간 나눠서 근무하고 있다. 응급실 근무 의사가 수련의와 전공의 포함 17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적극적인 환자 수용이 어렵고 다른 진료과도 인력 부족으로 야간 입원이 불가능하다. 계속된 야간 근무로 인해 사직 생각도 해봤다.소아청소년과 B교수(이하 B교수): 원내 전공의 90%,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100% 사직했다. 오래 전부터 예약된 환자나 급한 환자 외에는 외래 진료를 줄였다. 기존에 인턴·전공의들이 맡았던 CT 검사 동의서, 튜브 삽입, 심전도 측정 등 모든 업무를 교수들이 하는 것은 물론, 한 달 내내 야간 당직도 섰다. 주 80시간조차 교수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많은 필수의료 교수들은 이번 사태 전에도 24시간 콜을 받았다. 다들 지쳤다. (전공의 사직 후)한 달을 어떻게 버텼는지도 모르겠다.흉부외과 C교수(이하 C교수): 원내 전공의 모두 사직한 상태다. 전공의가 없는 과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나, 전공의가 많았던 과들은 입원환자 수술, 시술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는 브리핑 때마다 ‘어디에 지원하겠다’, ‘어떻게 개편하겠다’ 등 말이 많은데, 공염불 남발인 것 같다. 현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은 모두 수도권병원, 국립대 병원을 위한 것이라서 지방사립대는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분위기다.신경과 D교수(이하 D교수): 진료과 전공의 6명 모두 모두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나갔다. 부족한 인력으로 그럭저럭 운영되고 있지만 쉽지 않다. 과 특성상 중환자가 많다보니 남은 전문의들까지 병원을 떠나진 않을 것 같다.산부인과 E교수(이하 E교수): 원내 전공의들 100% 사직서를 제출했다. 꼭 필요한 분만, 응급수술, 암 수술 등과 같이 당장 급한 수술 외에는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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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간암만큼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신장(콩팥)암 환자가 20대 여성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신장암으로 내원한 환자는 3만9165명으로 2018년(3만563명) 대비 28% 증가했지만, 20대 환자는 58% 증가했다. 특히 여성 신장암 환자는 72%나 상승했다. 신장암을 빨리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자.◇체내 정수기 '신장', 고장 나면 부종·단백뇨 등 증상 나타나신장은 우리 신체의 수분과 전해질 조절 및 체내 대사로 인해 생성되는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만드는 정수기 역할을 한다. 신장은 두 쪽이 있으며 혈액의 여과 작용이 최초로 일어나는 기관인 사구체가 200만 개 정도 있다.이러한 역할을 하는 신장에 암이 생기면 사구체의 장애가 일어나 가장 먼저 정수기 역할이 저하된다. 이는 몸속 노폐물의 축적과 전해질의 평형이 깨져 식욕저하와 부종, 단백뇨 등 다양한 신부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신장은 프로스타글란딘 등 다양한 물질을 분비하는데 암이 생기면 이러한 것들의 분비가 과다해져 고칼슘혈증, 고혈압, 적혈구 과다증, 간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신장암은 착한 암? 실상은 침묵의 살인자신장암은 소위 ‘착한 암’으로 불린다. 다른 암종에 비해 생존율이 높고 발병 빈도가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장은 복막 뒤쪽에 위치해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쉽지 않다. 혹이 커진 후에야 측복부 종물이나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다행히 신장암은 초기에 발견 시 완치율이 98% 정도로 예후가 좋다. 일정 크기 이상으로 증가하기 전까지는 전이가 매우 드물다. 하지만 중·말기에 발견되면 다른 암과 비교 시 예후가 더 좋지 않고 전이가 된 4기 신장암은 완치율이 10% 대로 급격하게 떨어진다.◇조기 발견, 건강검진으로 가능신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려면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증상을 느낀 경우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과거 한 사례로 좌측 늑골하방에 종물이 만져져 검사를 받은 20대 환자는 CT 검사에서 신장암을 발견했고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적 치료를 하였으나 림프절과 원격전이가 발생해 결국 사망했다.박종연 교수는 “신장암은 과거 측복부 종물, 측복통, 혈뇨 등 주로 증상에 의해 발견되어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종합검진 초음파 검사나 다른 원인으로 시행한 복부 컴퓨터 사진(복부 CT)에서 우연히 발견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흡연·비만, 신장암 발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신장암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관련도가 높은 것은 흡연과 비만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발생 위험이 2.5배 높으며, 위험도는 흡연량과 기간에 비례한다. 흡연은 남성 신장암 환자의 약 30%, 여성 환자의 약 20%에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담배는 약 70여 종의 발암물질이 있고 주요 성분인 니코틴이 암 발생을 촉진한다. 이는 혈액 속을 돌며 유전체에 손상을 입히고 세포 대사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암 전단계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돕는다.비만의 경우 신장암 환자의 약 20%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비만으로 내원한 20대 환자는 2018년 대비 약 58% 증가했다. 비만은 체내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농도를 상승시키고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의 체내 활성을 증가시킨다. 이는 세포 증식과 분열을 유발하기 때문에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이 외에도 고혈압, 기존 신장 질환, 가족력 및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강릉아산병원 비뇨기암팀 박종연 교수는 "가족력이 있으면 신장암 발병 위험도는 4~5배 증가하고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에 해당한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연 교수는 "유독 여성에서 증가한 이유는 정확하게 분석된 자료는 없지만, 신장암의 원인과 연계해 생각해 볼 때 식생활 서구화에 따른 비만이나, 고혈압, 흡연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재발률 10~25% 수준… 절제술·항암제로 치료신장암 치료는 다른 암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약물과 수술로 치료한다. 암이 국소적으로 존재할 경우, 크기가 작은(4cm 미만) 건 대부분 부분 절제술을 하고, 그 이상의 크기는 신장 전체를 제거하는 근치적 신장절제술을 시행한다.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 전신상태가 좋고 완전히 절제가 가능하면 원발종양과 전이종양 절제술을 시행한다. 그 이상인 경우, 조직검사 후 종양의 형태를 파악하여 표적치료제나 면역치료제를 사용한다.국소암의 경우 수술 후 전체 재발률은 약 25% 정도 되며,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 약 10% 정도 된다. 아주 작은 경우는 영상 검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어, 부분절제술 후 국소재발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 진행된 신장암은 진단 당시 이미 영상 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다른 부위로의 미세전이가 되어 수술로 제거하기 어렵다. 또한, 방사선치료나 약물치료에 저항을 보이는 경우가 다른 암에 비해 많으므로 원격재발이 발생할 수 있다.박종연 교수는 "신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충분한 과일과 채소 섭취가 필요하다"며, "초기 증상을 알아채기 어려워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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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오렌지, 체리, 키위, 망고스틴 등 각종 수입 과일이 국내로 들어온다. 수입 과일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과일보다 농약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커, 먹기 전 적절한 방법으로 세척하는 게 좋다.정부가 과일값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을 확대하는 예산을 전폭적으로 투입했다. 지난 19일 바나나, 오렌지 등 수입 과일 6종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관세율을 오렌지는 10%, 나머지는 0%로 각각 내렸다. 또 직수입 품목도 애초 계획한 바나나·오렌지·파인애플·망고·체리 등 5종에서 자몽, 아보카도, 만다린, 두리안, 키위, 망고스틴까지 포함한 11개로 늘린다. 농식품부는 특히 바나나와 오렌지를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중 바나나 1140t, 오렌지 622t을 직수입해 마트에 20% 정도 낮은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대형마트들도 정책에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일제히 수입 과일 확보에 나섰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뉴질랜드 키위와 태국산 망고스틴을 다음 달부터, 미국산 체리를 오는 5월 중순부터 각각 들여온다.수입 과일은 농약에 노출될 위험이 국산 과일보다 높다. 국산 과일은 현행법상 수확 후 농약처리가 금지돼 있다. 하지만 수입 과일은 대량 저장과 장거리 수송 중 곰팡이나 벌레에 의한 병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확 후에도 농약을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부경대 식품산업공학과 연구팀이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과일 96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검사를 시행한 결과, 약 47%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농약 검출률이 높은 과일은 레몬·블루베리·망고스틴·스위티(100%), 오렌지(83.3%), 포도(68.8%), 체리(66.7%), 자몽(62.5%) 등이었다. 시력저하, 기관지수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이 검출됐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진 않았지만, 검출률이 높고 미량이라도 장기간 섭취할 때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고 했다.안전하게 수입 과일을 섭취하려면,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는 과일은 물 세척 후 최대한 껍질을 벗겨 먹는다. 껍질 제거가 어려운 과일은 '담금 세척법'을 이용하면 잔류 농약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과일을 깨끗한 물에 1~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약 30초 정도 문질러 씻으면 된다. 식초, 소금 등을 따로 세척물에 넣지는 않아도 된다. 식약처 연구 결과 흐르는 물, 1% 숯물, 1% 식초 물, 1% 소금물 등에서 과채를 씻었을 때, 잔류 농약 제거율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