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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1)이 과거 현역 모델로 활동할 당시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1kg밖에 늘지 않았다며 '꾸준한 운동'을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기안 84의 한혜진 만취 폭로전 (Feat.이시언) |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노래방 애창곡, 제주도 여행 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 혜진은 "내년이 모델 데뷔 25주년"이라며 "현역 모델일 때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1kg 늘었다"고 말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안 먹는데 왜 살이 찔까' 생각하다가 눈물이 날 때가 있었다"며 "나이를 먹으니, 대사가 떨어져 (살이 더 잘 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으로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먹는 거로는 (몸매 관리가) 안 돼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살이 잘 찔까? 기초대사란 호흡, 체온 유지 등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기초대사를 위해 소모하는 열량(기초대사량)은 전체 소모량의 60~70%에 달한다. 사람마다 근육량·신진대사율 등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다른데, 평균적으로 70kg 남성은 생존을 위해 하루에 1680kcal를, 50kg 여성은 1080kcal를 소모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 된다.그런데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체중 감량에 어려움이 생긴다. 기초대사량이 줄면서 섭취한 열량이 에너지로 소모되는 양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20대 여성이 하루에 소비하는 열량이 평균 2000kcal 수준이라면, 40~50대는 1800kcal 정도다. 기초대사량은 25세가 지나면서 1년에 1%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대사량은 근육량 감소하면 떨어질 수 있다.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온몸 곳곳이 퇴화하며 덩달아 근육량이 줄어든다. 성장호르몬이 감소해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도 한몫한다. 우리 몸속 성장호르몬은 30대부터 10년 주기로 약 14.4%씩 감소한다. 성장호르몬이 줄면 근육량이 줄고, 결과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한혜진처럼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체지방을 태우는 게 효과적이다. 따로 운동 시간을 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평소 생활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낮은 층수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만, 고혈압·심장질환·골격근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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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찾아온 무더위에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 여름철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 쏘임 사고 출동 건수는 807건이며, 인명 피해는 7~9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벌에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어두운 옷 피하고 향수 뿌리지 말아야야외활동을 할 때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검은색 계통의 어두운 옷은 피하고, 밝은색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말벌은 색상에 따라 다른 공격성을 보인다. 검은색일 때 공격성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공격성을 보인다. 검은색을 입으면 말벌이 자신들의 천적인 곰이나 오소리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어두운색이라면 밝은색 모자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스프레이 등의 용품 사용도 자제해야한다. 벌은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낯설거나 강한 향기는 벌을 자극할 수 있다. 그럼 공격성이 강해져 사람에게 매우 위험하다. 만약 벌집 근처에서 벌과 접촉할 경우 낮은 자세로 머리를 감싸고 재빨리 20m 이상 이동해야 한다.◇쏘였다면 빨리 병원으로만약 벌에 쏘였다면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119로 도움을 요청해 빨리 병원으로 가서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말벌 독성은 매우 강하다. 말벌이 아니더라도 벌 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벌에 쏘이면 한 시간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 사망 사례를 보면, 사망자의 79%가 벌 쏘임 1시간 이내에 사망했다. 최근 5년간 13명이 벌 쏘임으로 인한 심정지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았다는 통계도 있다.말벌독·벌독 알레르기 증상은 어지러움이 가장 흔하다. ▲호흡곤란 ▲두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전신 두드러기 ▲부기 등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벌에 쏘였다면 벌침을 제거하고 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 주머니 등으로 냉찜질해 통증을 줄이는 게 좋다. 다만, 벌침을 억지로 제거하려고 상처 부위를 자극하면 2차 감염, 염증을 유발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벌침을 빼기 전엔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벌침의 위치를 먼저 정확히 찾아야 한다. 이후 벌침 제거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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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화의 주요 현상인 근감소증이나 근손실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송편버섯은 외양이 송편을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버섯은 대가 없고, 다 자라면 지름이 15센티미터, 두께가 4센티미터 정도까지 된다. 색은 흰색, 황토색, 황갈색 등이며, 표면이 벨벳처럼 부드럽다. 한반도와 일본, 중국, 필리핀,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하는 송편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된 바 있다. 일년생 버섯이면서 죽은 활엽수에 무리를 지어 자라기에 인공적으로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김승영 선문대 교수 연구팀은 송편버섯 균사체 배양액이 외부에서 가해지는 스트레스에 근육세포가 죽는 것을 막고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송편버섯 배양액이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질소 합성효소를 90% 이상 억제하는 것을 확인해 특허로 출원한 바 있다.실험에서 송편버섯 배양액은 세포의 죽음을 부추기는 ‘카스파아제 3’과 ‘카스파아제 9’ 단백질을 95% 감소시켰다. 또한 사멸을 억제하는 BCL-2 단백질을 두 배 이상 증가시켰다. 감소한 카스파아제는 세포의 죽음을 부추기는 단백질 분해 효소로 괴사 및 염증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송편버섯의 산업적 활용을 위해 추가적인 효능과 활성물질을 밝히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국립생물자원관 김창무 생물종다양성연구과장은 “이 연구는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자생생물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한 좋은 예시다”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생물자원이 산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굴과 응용 연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달걀, 콩, 소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도 근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에는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물질인 류신이 풍부하다. 콩에도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콩을 발효하면 이런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데, 류신의 경우 발효 후 기존의 약 28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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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흡연을 안 하다가도 술만 마시면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이 있다. 조금 다르지만, 어떤 이들은 담배를 피울 때마다 꼭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술과 담배, 담배와 커피. 서로 당기는 이유가 있는 걸까?술과 담배의 경우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다. 도파민은 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로, 술 속 알코올과 담배 속 니코틴 모두 쾌락 중추를 자극해 도파민 분비를 유발한다. 뇌에 작용하는 기전이 비슷하다보니, 술을 마시면 흡연할 때 느꼈던 쾌락이 함께 자극받아 흡연 욕구가 생긴다. 문제는 이를 참지 못해 담배를 피우면 또 다시 쾌락 중추가 자극돼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알코올과 니코틴에 의해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면 뇌가 이를 기억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울 때마다 머릿속에서 강한 충동을 일으킬 수 있다.니코틴의 각성 작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는데, 이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각성 작용이 일어나 순간적으로 취기가 줄어든다. 이로 인해 술에 취할 때마다 담배를 찾는다. 다만 담배의 각성 효과는 매우 일시적이며, 계속 흡연하면 오히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취기도 더 심해질 위험이 있다.담배를 피운 뒤 달달한 커피가 당기는 이유는 담배의 쓴맛 때문이다. 커피의 단맛은 담배의 쓴맛을 줄여준다. 또한 니코틴의 뇌세포 흥분 작용을 강화하며, 술·담배처럼 도파민을 분비시키기도 한다.음주와 흡연은 둘 중 하나만 해도 몸에 해롭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위험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함께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하나씩이라도 끊어보는 것을 권한다. 술·담배가 생각날 때는 눈을 감은 뒤 금연·금주 후 건강해진 모습을 상상하고, 속으로 ‘오늘만 넘기자’, ‘5분만 참자’ 등과 같은 말들을 되뇌도록 한다. 개인 의지로 충동을 이기기 어렵다면 금연·금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담배를 피우며 당 함량이 높은 음료를 마시는 습관 또한 고쳐야 한다. 쓴맛이 싫다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가장 좋고, 당장 금연이 어렵다면 흡연 후 물, 비타민제, 신 과일 등을 먹도록 한다. 이 같은 식품은 쓴맛을 없애고 과당 음료에 대한 충동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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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면접 전 등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뛰고 호흡이 가쁠 때 얼른 진정하고 싶다면 딱 두 가지에만 집중하자. 자세와 날숨이다.◇‘삼각대 자세’, 폐용적 키워삼각대 자세를 잡으면 호흡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삼각대 자세는 앉거나 서서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무릎 등 다른 표면에 손이나 팔을 대 상체를 지지하는 자세다. 폐활량이 커지고, 호흡을 위해 사용되는 근육의 활성도가 올라가 호흡이 덜 힘들어진다.일본 효고의대 재활의학과 오기노 토모유키 교수 연구팀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이 가장 편한 자세를 확인한 결과, 삼각대 자세를 취했을 때 폐용적이 가장 커졌고 호흡곤란 지수는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삼각대 자세가 어떻게 폐활량을 높이는지 조사했는데,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고 복근 활동은 감소해 폐로 들어갈 수 있는 공기의 양이 늘어났다. 목의 앞부터 옆까지 감싸는 근육인 목빗근 활동은 증가해 호흡 효율이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자세를 취할 때 등은 의식적으로 펴야 한다. 구부정한 자세는 폐용적을 줄이고 횡격막 운동을 방해한다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팡 린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로 확인됐다.◇날숨에 집중하면 호흡 잦아들어삼각대 자세를 취했다면 길게 숨을 내쉬는 ‘날숨 호흡법’을 시행해 보자. 긴장을 푼 상태에서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짧게 다시 한번 더 들이마셔 폐를 부풀린 후 입으로 천천히 길게 내쉬면 된다. 제일 처음 들이마실 때 걸린 시간보다 2배로 오래 내쉰다. 한두 번으로 끝내지 말고, 약 5분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호흡은 우리가 유일하게 의식해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자율신경계는 우리 몸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신경계로, 각성과 긴장을 돕는 교감신경과 반대로 이완과 휴식을 유발하는 부교감신경으로 이뤄져 있다. 호흡 곤란은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했을 때 유발한다. 들숨을 내쉬고 날숨을 늘리면 교감신경은 가라앉히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할 수 있다.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팀이 108명의 실험 참가자를 ▲긴 들숨 ▲긴 날숨 ▲들숨 날숨 한숨씩 ▲명상, 총 네 그룹으로 나눠 하루 5분씩 한 달 동안 배정된 호흡법이나 명상하도록 했더니, 긴 날숨 호흡법을 한 그룹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감소했고, 기쁨·평화 등 긍정적 감정 관련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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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졸음에 종일 신었던 양말을 벗지 못한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양말에 묻어 있던 균이 매트리스나 이불로 옮겨가고 자칫하면 사람에게까지 감염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영국 수면 제품 전문기업 매트리스넥스트데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착용한 양말 여러쌍에서 어떤 균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한 양말의 절반에서 녹농균이 발견됐다. 녹농균은 바퀴벌레와 바퀴벌레 배설물에서 발견되는 균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녹농균에 감염될 수 있고, 기도나 요로(소변이 나오는 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발진, 가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심하면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이 생길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녹농균이 2차 감염을 일으킬 때다. 녹농균이 피부 상처 등을 통해 인체로 침입하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Dr Fox Online Pharmacy 소속 데보라 리 박사는 "특히 당뇨병, 암, 신생아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녹농균 감염 고위험군"이라며 "침대 안은 따뜻할 뿐 아니라 사람이 땀을 흘리기 때문에 녹농균 이외에도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이 번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따라서 착용했던 양말은 반드시 벗고 자는 게 안전하다.다만, 이미 세탁한 깨끗한 양말을 신고 자는 건 때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엔 대체로 체온이 떨어지는데, 손발이 찬 사람은 이로 인해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은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게 숙면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양말을 신은 사람은 7.5분 더 빨리 잠들고, 32분 더 오래 자고, 밤에 7.5배 덜 자주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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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몸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하지만 땀 냄새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고 역하다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몸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액취증정상적인 땀 냄새 범주를 넘어 악취가 날 정도라면, 액취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의 그람양성균에 의해 분해되며 냄새가 나는 질환이다. 드물지만 에크린선에 의해 생기는 액취증도 있긴 하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물러진 피부 각질층에 세균이나 진균이 작용해 악취가 생기는 것이다. 에크린선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에 많이 생긴다. 증상이 약한 액취증은 자주 씻고,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바르거나, 살균작용을 하는 약용비누를 사용하는 게 도움된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파우더 등을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겨드랑이에서 특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보툴리늄 톡신을 주사해 땀 분비량을 줄일 수 있다. ◇갑상선질환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발 냄새, 입 냄새, 땀 냄새 등으로 악취가 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모두를 유발할 수 있는 갑상선염은 구취를 유발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더위를 참기 힘들다. 발, 몸 등 여러 곳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체모 근처에 사는 박테리아가 땀 속 지방, 단백질 등 유기물을 분해해 악취성 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액취증이 있는 사람이 갑상선항진증을 앓으면 체취가 심하다. 액취증은 유기물을 포함하는 땀을 내보내는 아포크린샘이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귀 무좀일명 귀 무좀이라고 불리는 외이도 진균증 있는 사람에게서도 퀴퀴한 나쁜 냄새가 날 수 있다. 외이도 진균증은 외이도에 아스페르길루스, 칸디다 등과 같은 곰팡이가 서식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샤워·수영 등으로 귓구멍에 들어간 물이 빠지지 않고 일부 남아있을 때 등으로 유발된다. 귀 무좀을 예방하려면 샤워할 때 귓바퀴와 귀 주변을 깨끗이 닦고, 샤워 후에는 드라이기 등으로 물기를 잘 말려야 한다. 귀지를 파는 등 외이도를 자극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귀를 꽉 막는 이어폰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간질환간질환이 있으면 입에서 달걀 썩는 냄새가 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대사 작용이 일어나면 각종 노폐물이 만들어지는데, 간질환이 있으면 노폐물이 원활하게 해독되지 않아 몸에 축적된다. 이 노폐물이 내는 냄새가 소화기를 통해 나올 수 있다. 이때는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내쉬었을 때도 달걀 썩는 냄새가 난다.◇편도결석편도결석이 있으면 양치를 해도 입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은 편도선의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좁쌀 크기의 노란 덩어리다. 편도결석은 심한 악취를 풍기는데, 제거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편도결석으로 인한 악취는 입을 통해서만 난다. 편도결석은 스스로 제거하면 악화될 수 있어서 병원을 찾아 빼내는 게 좋다. 평상시에는 가글을 잘 하는 습관을 들이자.◇콩팥병코를 톡 쏘는 암모니아 냄새가 입에서 난다면 콩팥 기능을 의심해봐야 한다.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암모니아가 배출되지 못해 몸 안에 쌓인다. 결국 입을 통해 냄새가 새 나가게 된다. 간질환과 마찬가지로, 입이 아니더라도 내쉬는 숨을 통해 암모니아의 지린내가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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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의 한 종류인 강박장애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생각이나 행동으로 고통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강박장애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까지 이르면 치료가 필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지원 교수는 “강박장애는 고통스러운 증상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치료를 하면 대부분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행동 반복부터 물건 수집까지… 증상 다양강박장애는 원치 않는 생각이나 충동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강박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3만152명이며, 20~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춘기 전에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자폐증, 발달장애, 뚜렛 증후군 등으로 오인되곤 한다.강박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 뇌의 신경전달물질 이상,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뇌 영상 연구 결과에서는 강박장애가 특정 신경회로 영역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됐다. 예컨대 대뇌피질 회로와 같이 특정 신경회로 영역의 활성 및 연결성의 이상이 생기면 강박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강박장애의 주요 유형은 ▲오염을 두려워하는 유형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유형 ▲물건을 정리하는 유형 ▲특정 행동이나 언어를 반복하는 유형 ▲물건을 수집하는 유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오염에 대한 강박적 사고는 가장 흔히 나타나는 강박장애다. 하루에 수 십 번씩 손을 씻어도 여전히 더러운 것 같다는 생각에 한두 시간 동안 샤워를 한다. 문고리를 비위생적이라 여겨 잡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잘 만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남들이 내 물건을 더럽힌다는 생각에 누군가가 자기 물건을 만지면 발작하듯이 불안이 증폭된다.무언가를 자꾸 확인하는 ‘지속 확인’ 유형도 있다. 이들은 문이나 가스 밸브를 안 잠근 것 같다는 느낌에 반복해서 확인하곤 한다. 지속적으로 어떤 실수나 사고를 의심하고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는데도 예방하기 위해서 또 확인해야 한다. 물건을 강박적으로 정리하는 유형도 있는데 이들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물건들을 배열하거나 정리해야 한다. 대칭이 맞아야 한다거나, 조금만 어긋나있으면 불안하고, 누군가 어질러놓으면 못 견디기도 한다.특정 행동이나 언어를 반복하는 유형은 ‘강박적 의식’이라고도 하는데, 무언가를 하기 전에 특정 숫자를 반복해서 세는 등 특정 말이나 의식을 행하는 것이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반복적으로 17회 움직이고 “좋은 아침입니다”를 세 번 외친 다음에야 기상하는 등 지각할 정도로 늦잠을 잤음에도 반복 행동을 해야지만 침대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도 있다.마지막으로 물건을 수집하는 유형이다. ‘저장 강박’이라고도 하는데, 어떤 물건이든 언젠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강박사고에 의해 버리지 못하고 모으는 증상이다. 집에 있는 쓰레기를 못 버리는 것뿐 아니라 집 밖에서 눈에 띄는 쓰레기들도 주워오기도 한다. 이로 인해 사는 공간이 좁아지고 비위생적이더라도 그 저장 행동을 고치지 못한다.◇“주위 사람이 도와줘야 치료 예후 좋아”강박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약물로는 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사용된다. 50~75%의 환자가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다만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재발할 위험이 높아 장기적인 약물 투여가 필요하다.인지행동치료로는 ‘노출 및 반응 방지’, ‘인지 재구조화’ 등의 기법이 사용된다. 환자를 자신이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생각에 천천히 노출시킨 다음 강박 반응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도록 함으로써 강박행동을 줄여나가는 방법이다.이지원 교수는 “강박장애는 갈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이 커지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지지와 이해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데 강박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 방법을 알리는 일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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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매일 집안일을 하는 주부, 온종일 컴퓨터와 휴대폰을 놓지 않는 청년 등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게 원인이다. 시큰거리는 통증 탓에 시중에서 손목 보호대를 구입해 매일 착용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손목이 아프다고 일을 멈출 수도 없는 노릇인데, 손목 통증 완화에 보호대가 정말 도움이 될까?◇손목터널증후군, 현대인에게 흔해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의심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6만13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손목 내부 통로인 손목터널(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하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초기에는 약간 뻣뻣함과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 특히 양쪽 손등을 서로 밀착시켜 가슴으로 모으고 30초~1분을 유지한 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과 손목이 저리고 아프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보호대 도움되지만 회복 후엔 사용 말아야손목터널증후군 등 손목 통증을 치료할 때는 최대한 손목을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 손목보호대 역시 이러한 목적이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은 "손목보호대는 손목을 움직이지 않게끔 고정해 줘 경미한 손목 손상에는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상 중에 착용하면 좋고, 통증이 심할 땐 잘 때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임 원장은 "수면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손목을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심한 경우엔 잘 때도 착용하는 게 원칙이다"며 "다만, 너무 꽉 조이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심하지 않은 경우엔 굳이 잘 땐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통증이 회복됐다면 손목보호대는 더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 허리보호대와 마찬가지로, 너무 오랜 기간 착용하면 오히려 근력과 주변 근육이 약해져 본래의 기능을 잃고 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호대에 너무 의존하다간 보호대 없이는 생활하기 힘든 약한 손목이 될 수 있다. ◇스트레칭, 찜질도 효과적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손목 스트레칭이다. 임창무 원장은 "손목 통증 완화, 예방에는 손목을 위아래, 좌우로 스트레칭하는 게 가장 좋다"며 "만약 부기가 있거나 열감이 느껴질 때는 얼음찜질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잠들기 전 따뜻한 수건 등을 이용해 온찜질을 하는 것을 권한다.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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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약조차 없는 경구용 갑상선 수질암 치료제 '카프렐사정(반데티닙)' 공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올해 1월에도 공급부족 예상 사태가 발생, 공급이 정상화 된 지 약 2개월 만에 또다시 공급 부족 발생 사태가 예고된 것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카프렐사정 (100mg, 300mg) 공급부족을 보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노피는 카프렐사정 100mg은 7월 19일부터, 300mg은 당장 이달 26일부터 공급부족이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두 제품 모두 공급 정상화 예상일은 9월 10일이다.갑상선 수질암은 방사선 치료와 화학 항암요법에 효과가 없어 수술 이외 적절한 치료법이 없고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이 빈번한 질환이다. 특히 진행성 또는 전이성 갑상선 수질암은 10년 생존율이 약 40% 이하로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한다.다행히 치료제는 여럿 있으나,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은 카프렐사 뿐이다. NCCN(미국종합암네트워크)과 ESMO(유럽암학회)는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갑상선 수질암의 1차 치료제로 '카보잔티닙'과 '반데타닙'을 권고하는데, 이 중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건 반데타닙, 즉 카프렐사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보험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약의 경우, 환자가 약값을 전액 부담해야 해 막대한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사노피는 공급부족 예상 기간 환자 치료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노피는 "카프렐사의 공급부족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9월 10일 공급 재개를 목표로 공급부족 예상 기간 동안의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영국 측의 물량을 예외 수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의약품 품절로 인해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및 도매상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재개할 수 있도록 본사, 제조소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 했다.한편, 이번 공급부족의 원인은 카프렐사 수요 증가다. 사노피는 "증가한 수요 대비 국제적 물량 공급이 부족해 공급부족이 예상된다"고 식약처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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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이 역대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다. STSS는 30%가 넘는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11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가 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어났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연간 941명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9년 이래 최다 규모다.이에 대해 다케미 게이조 후생노동상은 “STSS는 일본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감염 방지대책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STSS는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감염질환이다. 건강한 사람이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면 가벼운 호흡기 증상 후 회복된다. 다만 고령, 당뇨병, 암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자에게는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중 최대 1/3이 STSS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괴사성 근막염 환자에서는 약 절반이 STSS로 진행된다.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25~48%이며, STSS의 경우 사망률이 30~79%에 이른다. 소아보다 성인의 치명률이 더 높은 편이다.다만 아직까지 국내 발생 사례는 많지 않다. 동일한 원인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STSS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 질병관리청도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가 드물어 국내 확산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A군 연쇄상구균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만약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상처 관리, 수두‧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도움이 된다.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해 초기 발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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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안구건조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 가능한 인공눈물 브랜드 ‘아이오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잦은 전자기기 사용,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안구건조증은 일상 생활 속 흔히 겪을 수 있는 질병으로 눈의 건조함, 뻑뻑함, 이물감, 눈 시림, 눈물 과다, 찌르는 듯한 통증 등을 동반한다.동아제약 아이오쿨은 눈을 뜻하는 ‘EYE’와 북유럽어로 빙하를 뜻하는 ‘요쿨(Jökul)’에서 착안했다. 건조한 눈에 촉촉함과 시원함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아이오쿨은 증상에 맞춘 단계별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아이오쿨 수 0.5% △아이오쿨 수1.0% △아이오쿨 프로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아이오쿨 수 2종의 주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수화물(CMC)로 농도에 따라 아이오쿨 수 0.5%와 아이오쿨 수 1.0%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수화물는 눈물층을 두텁게 하여 안구건조에 효과적이다.아이오쿨 수 0.5%는 사용감이 가벼워 인공눈물을 처음 사용하거나 가벼운 사용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아이오쿨 수 1.0%은 0.5% 제품 대비 CMC 함유 농도가 2배 함유되어 보습력과 보습 유지 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라식/라섹 후 일상 생활 속 건조함을 케어하기 위한 분들과 자주 점안하는 것이 어렵거나 오랜 지속력을 원했던 사람에게 적합하다.아이오쿨 프로는 트레할로스수화물을 함유해 눈의 보습과 찌르는 듯한 통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레할로스수화물은 선인장에 함유된 성분으로 높은 보습력이 특징이며 삼투압안정화를 도와 안구건조나 안구표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평소에 전자기기나 독서를 많이 해 눈에 건조함과 찌릿한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에게 권장한다.아이오쿨 수 2종은 30관, 아이오쿨 프로는 60관으로 구성했으며, 1회용 개별 포장과 무보존제 사용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장기간 전자기기 사용, 미세먼지, 냉난방기 등의 원인 등으로 안구건조는 일상 속에서 다발적으로 생겨난다”며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가능한 아이오쿨로 건조하고 뻑뻑해진 눈에 보습력을 더해 눈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