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교류협력 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우리아이들병원이 서울 구로구 본원 인근 부지에 AI 기반 스마트 외래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형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조성에 나선다.
병원 측에 따르면 신축 외래센터는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본관과 신축 외래센터를 브릿지로 연결해 환자와 보호자의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진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래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본관(연면적 약 2000평)에 신축 외래센터(약 1500평)가 더해져 총 연면적 약 3500평 규모의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통합 의료체계 구축… 소아발달재활센터도
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을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소아청소년 통합 의료체계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급성기 진료부터 검사, 치료 이후 회복과 재활, 성장관리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계하는 의료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특히 새롭게 조성 예정인 ‘소아발달재활센터(가칭)’는 소아재활의학과 신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발달 지연이나 신체 기능 저하, 신경발달 문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이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해 치료 이후 재활과 성장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소아 재활 분야는 신체 재활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환아들은 신체 기능 문제와 함께 인지·정서·행동 발달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번 외래센터에서는 기존 정신·발달 영역의 강점에 운동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신체 재활 기능을 보완해 보다 통합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약 100~200평 규모에서 필요한 재활 프로그램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검사 인프라도 강화한다. 병원 측은 소아 질환 특성상 증상 변화가 빠르고 환아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신축 외래센터 내 CT·MRI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진료와 검사, 결과 확인, 후속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단 정확성과 환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I 기반 환자 동선 관리… 감염관리 체계 강화
병원은 향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이동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스마트 외래 환경 구축도 추진한다. 소아청소년 환자의 연령과 질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진료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내원 목적별 맞춤형 동선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려대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감염관리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성 질환 환아와 예방접종, 영유아검진, 성장관리 등을 위해 방문한 환아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구역과 대기 공간뿐 아니라 이동 동선까지 체계적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신생아부터 18세 청소년까지 성장·발달, 질병관리, 심리·정서 건강을 아우르는 ‘우리아이 튼튼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신축 외래센터 내에는 대규모 강당을 조성해 보호자 대상 육아·건강 강좌와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백정현 병원장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환아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 자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과 감염관리 환경을 바탕으로 급성기 진료뿐 아니라 검사, 재활, 성장관리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신축 외래센터는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본관과 신축 외래센터를 브릿지로 연결해 환자와 보호자의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진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래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본관(연면적 약 2000평)에 신축 외래센터(약 1500평)가 더해져 총 연면적 약 3500평 규모의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통합 의료체계 구축… 소아발달재활센터도
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을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소아청소년 통합 의료체계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급성기 진료부터 검사, 치료 이후 회복과 재활, 성장관리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계하는 의료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특히 새롭게 조성 예정인 ‘소아발달재활센터(가칭)’는 소아재활의학과 신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발달 지연이나 신체 기능 저하, 신경발달 문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이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해 치료 이후 재활과 성장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소아 재활 분야는 신체 재활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환아들은 신체 기능 문제와 함께 인지·정서·행동 발달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번 외래센터에서는 기존 정신·발달 영역의 강점에 운동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신체 재활 기능을 보완해 보다 통합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약 100~200평 규모에서 필요한 재활 프로그램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검사 인프라도 강화한다. 병원 측은 소아 질환 특성상 증상 변화가 빠르고 환아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신축 외래센터 내 CT·MRI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진료와 검사, 결과 확인, 후속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단 정확성과 환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I 기반 환자 동선 관리… 감염관리 체계 강화
병원은 향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이동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스마트 외래 환경 구축도 추진한다. 소아청소년 환자의 연령과 질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진료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내원 목적별 맞춤형 동선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려대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감염관리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성 질환 환아와 예방접종, 영유아검진, 성장관리 등을 위해 방문한 환아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구역과 대기 공간뿐 아니라 이동 동선까지 체계적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신생아부터 18세 청소년까지 성장·발달, 질병관리, 심리·정서 건강을 아우르는 ‘우리아이 튼튼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신축 외래센터 내에는 대규모 강당을 조성해 보호자 대상 육아·건강 강좌와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백정현 병원장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환아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 자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과 감염관리 환경을 바탕으로 급성기 진료뿐 아니라 검사, 재활, 성장관리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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