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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 증가 탓?…가정간편식 생산 40% 증가

    1인 가구 증가 탓?…가정간편식 생산 40% 증가

    가정간편식으로 판매되는 즉석조리 및 편의식품 생산이 전년 대비 4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의 증가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2017년 식품산업 생산실적’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즉석조리·편의식품 생산은 2016년 1조2403억원에서 지난해 1조7371억원으로 40.1% 증가했다. 햄·소시지·베이컨류 등 식육가공품류는 1조5507억원에서 1조7784억원으로 14.7% 늘었다. 라면·컵라면 등 유탕면류은 1조8010억원에서 1조9639억원으로 9% 증가했다. 식약처는 1인 가구, 맞벌이 가족 증가 등 가족형태의 변화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커피 생산액은 2016년 1조6498억원에서 1조8288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특히 액상커피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액상커피의 경우 2016년 4617억원에서 지난해 5851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볶은커피는 3184억원에서 3484억웡느로 9.4% 증가했다. 인스턴트커피와 조제커피는 각각 9.3%(2411억원→2552억원), 1.9%(6285억원→6403억원) 증가했다.반면, 저출산 현상지속 등으로 분유 등 영·유아식과 우유류 생산 실적은 전년대비 각각 5%와 4.2% 줄었다. 분유류, 조제유류, 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 영·유아용 곡류조제식 등 영·유아식의 2016년 생산실적은 4172억원이었으나 2017년은 3965억원에 그쳤다. 우유류 역시 2016년 2조7039억원에서 2017년 2조5893억원으로 감소했다.2016년 생산실적이 1조원이 넘었던 맥주는 수입맥주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9512억원으로 6.7% 줄었다. 국내 맥주 생산실적은 2016년 1조196억원이었으나, 지난해 1조원 벽이 깨지며 9512억원을 생산하는 데 그쳤다. 반대로 맥주 수입량은 2016년 22만3623톤에서 지난해 34만9471톤으로 56.3%나 급증했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3 15:38
  • 추석 선물 ‘건강기능식품’ 고민이라면 5가지 확인하세요

    추석 선물 ‘건강기능식품’ 고민이라면 5가지 확인하세요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전통적으로 한우·과일·식용유 같은 먹거리가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의 홍수 속에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난감한 것이 사실이다. 현명하게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아봤다.◇제품 앞면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제품 앞면에 적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인정 마크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해당 제춤에 대한 동물실험과 인체 적용시험 등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제품이다.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기타가공품’ 등과는 다르다. ◇허위·과장광고에 주의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식품이다. 이 자체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는 없다. 질병 예방이나 치료 같은 효과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의약품의 영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이 특정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것처럼 광고를 한다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광고는 허위·과장광고에 해당한다. 정식으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은 광고를 할 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표시·광고 사전심의를 받도록 돼 있다. 허위·과장광고를 피하려면 이 ‘표시·광고 사전심의필’ 마크나 관련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섭취하는 사람 건강 상태를 먼저 봐야다양한 기능성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섭취할 사람의 건강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특히 섭취자가 특정 질병을 앓고 있거나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하고서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기능식품 중 일부는 의약품과 함께 섭취했을 때 의약품의 효능을 저해할 수 있다. 드물지만 약물 상호작용에 의해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건강에 적어도 해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많은 양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몸의 흡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여러 개의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더라도 대부분은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다. 오히려 여러 성분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해외 직구 제품, ‘한글 표시사항’ 필독해외 제품을 직접 또는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한다면 한글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제품에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이 한글로 표시돼 있다. 수입(제조)업체명·원재료명 등도 한글로 적혀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후에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만약 한글로 된 표시사항이 없다면 정상적인 수입절차를 거친 제품이 아니다. 이로 인한 피해를 보더라도 법적 보호나 보상을 받기 어렵다. 실제로 해외에서 무분별하게 구매한 강장제나 헬스보충제, 다이어트 제품 등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된 바 있으므로 구매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정식 판매처 이용하는 게 안전건강기능식품을 정식으로 판매하는 곳은 백화점·대형마트·약국·드럭스토어·공식직판장 등이다. 이를 제외한 사설 판매장이나 전화를 통한 판매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판매자가 포장을 뜯도록 유도하더라도 확실한 구입 의사가 없다면 제품을 뜯거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 추후 교환 및 반품 등의 가능성을 대비해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3 14:50
  • 모발 강화만? 심혈관계질환 예방도… 검은콩의 몰랐던 효능

    모발 강화만? 심혈관계질환 예방도… 검은콩의 몰랐던 효능

    두피나 모발 건강을 위해 검은콩을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검은콩을 자주 먹어야겠다. 1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파이토뉴트리언트심포지엄에서 일본 고베대 히토시 아시다 교수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검은콩에는 각종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아시다 교수는 "노란콩에는 거의 없는 폴리페놀이 검은콩에는 풍부하게 들었다"며 "검은콩 껍질 1g당 폴리페놀 함량은 90mg 정도다"라고 말했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방어물질로, 항산화작용 등 우리 몸에서 이로운 기능을 한다.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중에서도 프로시아니딘의 함량이 높은 편이다. 아시다 교수가 검은콩, 포도, 사과, 감 등의 프로시아니딘 함량을 비교했는데 검은콩 100g 중 프로시아니딘이 180mg 정도 들어 있었고, 이는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프로시아니딘은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아시다 교수는 "DNA 손상을 막고 비만을 예방하며 혈당이 오르는 것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검은콩은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칼륨도 풍부하다. 검은콩 100g에는 단백질 34.3mg, 칼륨 1539mg이 들어 있다.  레시틴이란 성분도 있는데, 레시틴은 혈관 내 지방 성분을 흡착해 배설시킨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13 08:50
  • 힙업 운동해도 엉덩이는 말랑…‘엉덩이 기억상실증’이로군요

    힙업 운동해도 엉덩이는 말랑…‘엉덩이 기억상실증’이로군요

    탄력 있는 엉덩이는 건강과 젊음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이 엉덩이를 단련하려고 ‘힙업(hip-up)’ 운동을 한다. 그러나 효과는 제각각이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처진 엉덩이가 도무지 올라가지 않는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허벅지가 터질 정도로 하체 운동을 해도 엉덩이를 만져보면 말랑말랑하기만 하다. 운동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엉덩이 근육이 힘을 내는 법을 잠시 잊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이를 ‘엉덩이 기억상실증(Gluteal Amnesia)’이라고 한다. 정확히 말해 엉덩이 기억상실증은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다. 엉덩이 근육은 본래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 역할을 하는 근육은 엉덩이 외에도 또 있다. 햄스트링이라고도 불리는 허벅지 뒤 근육이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 길수록 엉덩이 근육 쇠퇴문제는 오랜 기간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엉덩이 근육이 아닌 허벅지 뒤 근육만 힘을 낸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운동 부족’인 사람에게 특히 흔하다. 의자에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엉덩이 기억상실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본래 엉덩이 근육은 바른 자세에서 상체의 자세를 유지하는 데 기능을 한다. 그러나 오래 앉아 있을수록 엉덩이는 점차 그 기능을 잊는다. 허벅지 뒤 근육이 그 기능을 대신한다. 특히 앉는 자세가 90도로 바르지 못하고 쇼파에 앉을 때처럼 엉덩이와 허리로 체중을 분산할 경우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진다.그러나 허벅지 뒤 근육은 엉덩이 근육만큼 고관절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조절하지 못한다. 허벅지 뒤 근육은 근섬유가 엉덩이 근육과 다르다. 특징적으로 쉽게 뻣뻣해진다. 이로 인해 고관절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고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거나,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디스크 위험까지 높인다.◇너무 푹신한 의자 피하고 허리는 등받이에서 떼야자신이 엉덩이 기억상실증인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본다. 이때 엉덩이를 만졌을 때 딱딱하지 않다면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다. 다리를 들어 올릴 수는 있지만, 허벅지 뒤 근육이 큰 역할을 하는 상태인 것이다.잠자는 엉덩이 근육을 깨우기 위해선 하체 운동을 할 때 엉덩이를 의식해야 한다. 똑같이 스쿼트를 하더라도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뺀 상태로 하면 허벅지 근육뿐 아니라 엉덩이 근육까지 단련된다. 엎드린 상태로 힙업 운동을 한다면, 다리를 쭉 펴지 말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들어 올려야 엉덩이에 힘이 더 들어간다.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선 허벅지 뒤쪽 근육이 힘을 최대한으로 쓰지 못하게 되므로, 그만큼 엉덩이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누운 상태로 무릎을 90도로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한 뒤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동작도 엉덩이 근육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평소 오래 앉는 직업이라면 바른 자세가 필수다. 너무 푹신한 의자보다는 조금 딱딱하고 불편한 의자가 좋다. 허리를 등받이에 지나치게 기대면 체중이 허리로 분산되며 엉덩이 근육이 기억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엉덩이를 최대한 등받이 쪽으로 붙이고, 허리는 등받이에서 뗀 채로 곧게 세워야 한다. 40~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는 것도 좋다.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의식을 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피트니스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2 13:35
  • 분당서울대 변석수 교수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출간

    분당서울대 변석수 교수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신장암 안내서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와우라이프 刊, 170쪽)를 출간했다.신장암은 국내 주요 암 발생 현황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암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자칫 발견이 늦어지면 신장을 떼어 내는 수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성도 높아진다. 신장암은 예방이나 진단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수술을 진행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배를 열고 수술을 할 것인지, 아니면 구멍을 뚫어 수술할 것인지, 혹은 신장을 모두 떼어낼 것인지, 아니면 종양이 생긴 부분만 떼어낼 것인지에 따라 회복과 예후, 그리고 수술 이후의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변석수 교수는 이러한 신장암에 대해서 쉽고 정확한 지침을 주고자 의학 전문서적이 아닌 신장암만을 주제로 하는 일반서적을 펴냈다.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의학정보가 범람하고 있지만, 사실 어떤 것이 정답에 가까운지 일반인들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신장암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해답을 공유하고자 자료를 모아 책으로 기획했다. 책에는 신장암 수술만 1000례 이상을 집도하면서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 또는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변석수 교수가 ‘신장암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하는 암인지’,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은 있는지’에 대해 보다 쉽고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들이 여실히 녹아있다. 평소 신장암에 대해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신장암에 대해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며, 반대로 신장암에 대해 궁금해 했던 사람들은 실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나 그 가족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회복과정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으로 전달하는 독자 타깃형·맞춤형 도서다.
    건강서적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12 10:13
  • 유통 중 계란 일부, ‘피프로닐 설폰’ 검출로 회수·폐기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 중 일부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돼 정부당국이 회수·폐기 조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피프로닐 설폰의 기준치는 kg당 0.02mg이지만, 이 계란에선 2배인 0.04mg이 검출됐다. 피프로닐은 살충제의 한 종류로, 이 계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은 피프로닐 원액이 아닌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키로 했다. 현재 부적합 농가의 계란은 3회 연속 검사 합격 후 2주후 3회 연속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산란계 농가 및 시중 유통 계란에 대한 지도·점검 및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9/12 09:20
  • 젊어 보이는 비결…얼굴이 아닌 ‘뒷모습’을 가꿔라

    젊어 보이는 비결…얼굴이 아닌 ‘뒷모습’을 가꿔라

    젊음의 비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많은 중장년이 동안을 꿈꾼다. 성형외과의 주요 고객층이 20·30대에서 40·50대로 넘어간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그러나 주름만 없앤다고 외모가 어려 보이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뒷모습이다. 구부정한 허리와 굽은 어깨, 처지고 납작한 엉덩이, 울퉁불퉁한 옆구리 살은 나이를 열 살은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그 자체로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장년의 뒷모습 가꾸기 방법을 알아봤다.◇동그랗게 말린 어깨=어깨는 뒤가 곧고 바르게 펴져 있어야 한다. 양쪽 어깨가 동그랗게 말려 있다면 목 건강이 나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오래 앉아서 사무작업을 하거나, 평소 운동부족인 사람에게 잘 생긴다. 어깨를 바로잡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W 스위밍 (W Swimming)①엎드려 양손을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워 바닥에 고정한다.②팔꿈치를 접어 옆구리 쪽으로 당기며 상체를 일으킨다. 이때 위에서 보면 양팔은 W 모양이 된다. 5회를 1세트로 하여 3세트 시행한다. ③귀와 어깨는 최대한 멀어지는 느낌을 유지한다.
    피트니스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1 15:41
  • [건강서적]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

    [건강서적]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

    상처가 난 아이 무릎, 물로 씻어야 할까 소독약부터 발라야 할까? 코가 심하게 막히는데 가지고 있는 코감기 약은 여러 가지다. 어떤 약을 먹는 게 좋을까?'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코리아닷컴刊)'는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가장 적합한 약을 찾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 배현은 실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다. 그는 인터넷에 넘쳐나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쉽게 구하는 약을 통해 저렴하고 안전한 자가 치료 방법을 알리기 위해 신문에 칼럼 연재를 시작했다. <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은 이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퍼낸 것이다.아픈 상황을 세세하게 설정해 그 때마다 어떤 성분의 약을 사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약대약’이란 코너를 통해, 정로환VS스멕타, 과산화수소수VS포비돈 등 특정 약에 따른 장단점과 특징도 수록했다.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9/11 14:11
  • 2207명 집단 식중독 원인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전국에서 2207명의 식중독 의심환자를 낸 원인이 밝혀졌다.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가 제조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최근 발생한 집단 식중독 발생의 원인으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최종 병원체로 확정했다.환자의 가검물, 학교 보존식, 납품 예정인 완제품, 원료인 난백액에서 모두 동일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고, 유전자 지문 유형도 동일한 형태로 일치한 데 따른 것이다. 살모넬라균에는 2600개 이상의 종류가 있는데, 이들 제품에서 공통된 균이 발견된 것이다.어제(1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이 식품을 먹은 식중독 의심 환자수는 전국 57개 집단급식소에서 2207명으로 집계된다. 전북이 70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626명, 경남 279명, 대구 195명, 경북 180명, 충북 112명, 경기 31명, 광주 31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울산 11명, 대전 4명 등이다. 문제가 된 제품이 공급된 급식시설은 총 190곳이다. 학교가 175곳이고, 유치원 2곳,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식중독 문제가 된 케익 제품에 대한 오염원을 조사하기 위해 보관상태, 제조공정 등 다각도로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며 “교육부와 함께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다빈도 식품(조리없이 제공되는 완제품 등)을 분석해서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9/11 09:52
  • 염증 없애고 노폐물 제거하는 '주스'… 손쉽게 만드는 법

    염증 없애고 노폐물 제거하는 '주스'… 손쉽게 만드는 법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매일 채소, 과일을 챙겨 먹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주스'다. 주스는 손쉽게 빨리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 하지만 어떤 주스를 어떻게 마셔야 할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건강 주스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주제로 봄·여름 시즌, 채소·과일로 몸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9/11 09:00
  • 건강수명 늘리는 식사 방법 5

    건강수명 늘리는 식사 방법 5

    우리나라 2014년 100세 이상 인구는 1만4672명으로, 2010년 3523명에 비해 약 460% 급증했다. 그런데, 아무리 100년을 살아도 병원에서 20년을 보내면 건강하게 80년을 산 것보다 나을 게 없다. '기대 수명'이 아닌 '건강 수명'을 늘려야 하는 이유다. 건강 수명을 늘리려면 어떻게 식사하는 게 좋을까?1. 아침 식사하기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 속의 식욕중추가 흥분 상태에 놓이게 돼 집중력·사고력이 떨어진다.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고자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폭식하는 경향도 커진다. 불규칙한 식생활은 위에 부담을 줘 위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반면 아침밥을 먹으면 오전 중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두뇌와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해 생활의 활력을 높여준다. 또한 점심, 저녁의 폭식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2. 소식하기식사할 때 배가 완전히 부를 때까지 먹기보다는 조금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먹는 게 좋다.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과다촉진돼 지방합성이 증가한다. 즉 하루 섭취한 총량은 같더라도 이를 한 끼에 적당히 분배해 섭취한 경우보다 한 끼에 폭식한 경우 더 많은 양의 지방이 몸에 저장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비만,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3. 젓가락만으로 식사하기숟가락을 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나트륨 1일 권장량은 2000mg인데, 흔히 먹는 한식에는 1분을 기준으로 된장찌개에 2021mg·김치찌개 1962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은 정교한 운동으로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4. 거꾸로 먹기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것이다. 채소 반찬,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먹으면 된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돼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또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는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많이 높이는데, 섭취한 탄수화물이 몸이 소비한 에너지보다 많으면 지방으로 변해 몸에 저장된다. 단백질 섭취를 먼저 하면 소화와 관련된 호르몬인 인크레틴을 더 많이 분비시켜 탄수화물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시간을 늘려 혈당을 개선한다.5. 꼭꼭 씹어먹기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많이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된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푸드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9/11 07:00
  • 자연 그대로를 걷는다 하와이 3개 섬 트레킹

    자연 그대로를 걷는다 하와이 3개 섬 트레킹

    하와이는 '트레킹의 섬'이다. 와이키키 해변 덕분에 '휴양의 섬'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섬인 오아후의 이웃 섬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이 산재해있다. 카우아이 섬에는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트레일 '칼랄라우'와 마크 트웨인이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칭송한 와이메아 캐니언이 있다. 마우이에는 하와이 최고봉이자 세계 최대 분화구 할레아칼라 화산(3055m) 트레킹이 유명하다. 태평양에 집어삼킬 듯 거대한 절벽과 550만년 전 생성된 울창한 원시림, 황량한 화산지대를 모두 걸어볼 수 있다는 것은 하와이 여행의 또 다른 축복이다. 대신 섬과 섬을 옮겨 다녀야 하는 점이 번거롭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09/10 10:03
  • 저체중이 비만만큼 위험한 이유

    저체중이 비만만큼 위험한 이유

    비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체중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저체중은 비만보다 더 위험하다고 입을 모아 경고한다. 뼈·근육·장기 등이 약해져서 비만일 때만큼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한국인 1만6000여 명을 포함한 아시아인 114만 명을 평균 9.2년간 추적 조사하고, 체중에 따른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저체중 그룹(BMI 17.5 이하)의 사망위험도는 비만 그룹(BMI 25.1 이상) 보다 1.9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에 속하는 그룹과 비교하면 2.8배로 높았다. ◇뼈=골다공증 위험 증가 체중은 그 자체로 뼈에 무게를 가해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체중이 약해지면 그만큼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저체중 여성일수록 골다공증 위험이 크다고 보고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근육=근감소증 원인 저체중인 사람은 단백질·칼슘·비타민D 등의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근육세포가 위축되고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이 줄면 낙상을 당했을 때 골절 위험이 더욱 크다. 적당한 근육은 뼈의 보호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없어지면서 뼈가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이다. 또한, 활동량 저하로 인한 만성피로, 무기력증 위험도 커진다. ◇면역력=감염성 질환 위험 증가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당장 면역 세포의 기능이 떨어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취약해진다. 실제로 저체중인 사람은 결핵이나 간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보고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저체중자의 폐결핵 발생 위험이 정상 체중자의 2.4배나 됐다. ◇뇌=치매 위험 증가 저체중은 치매 위험을 높인다. 영양분이 적어서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E가 부족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45~66세 성인 195만8191명을 15년간 추적 관찰했는데, BMI지수가 낮은 사람일수록 치매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 20 미만인 저체중군은 20~24.9인 정상체중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34% 높았다. ◇암=암 사망률 89% 증가 암에 걸렸을 때 사망할 위험도 높아진다. 저체중인 유방암 환자는 암의 재발과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더 많으며, 두경부암이나 식도암 환자는 암 진단 시 저체중이었을 때 사망위험도가 높다는 보고가 있다. 대장암 진단 후 저체중(BMI 18.5 이하)인 여성의 경우 사망 위험이 89% 높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0 07:30
  • 주말 운동 계획하셨나요?…'리듬감' 더해 효율 높이세요

    주말 운동 계획하셨나요?…'리듬감' 더해 효율 높이세요

    살인적인 더위가 물러가면서 주말간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똑같이 운동을 하더라도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 바로 ‘리듬감’이다. 운동할 때 리듬감을 더하면 심박수가 높아지는 등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운동할 때 리듬감을 주는 방법을 살펴봤다. ◇음악 들으며 운동하니 산소 소모량 7% 감소 음악의 리듬과 박자는 거기에 맞게 몸을 움직이게 한다. 또한 같은 동작을 하는 것에 대한 지루함을 줄여준다. 에너지를 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도 한다. 빠른 음악일수록 효과가 크다. 빠른 박자, 큰 소리, 악기의 음색 등 자극적인 요소가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이때 몸을 흥분시키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가 많아지고, 신체는 더 빨리 움직이게 된다. 실제로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선수들은 음악을 들을 때 페달을 더 빨리 밟았다. 같은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산소량은 음악 없이 사이클을 탄 선수들보다 7%나 적었다. 전문가들은 운동 시 가장 듣기 좋은 음악으로 120~140bpm(분당 비트)의 빠른 박자 음악을 추천한다. 또한 규칙적인 박자와 리듬, 박자의 앞이나 끝이 강조된 리듬, 예상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진 곡이 좋다. ◇껌 씹으며 운동하면 칼로리 소모량 증가 껌을 씹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21~60세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껌 씹는 것과 운동 효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껌을 씹으면서 걷는 그룹과 껌 성분을 먹은 후 걷는 그룹으로 나눠 심박 수를 관찰했다. 그 결과, 껌을 씹으면서 걸을 때가 껌 성분으로 만든 가루를 먹은 뒤 걸을 때보다 심박 수가 높았다. 남성들은 껌을 씹으며 걸을 때 걷는 속도도 빨랐다. 특히 중년 남성의 경우 이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분당 칼로리 소모량도 평균 2Kcal 더 많았다. 전문가들은 껌을 씹는 것도 리듬감이 느껴지는 행위라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본다.
    피트니스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7:54
  • '왜 더 안 빠질까'…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3단계

    '왜 더 안 빠질까'…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3단계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더라도 누구나 한 번은 고비를 만난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시작된 것이다. 전보다 더 적게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도 체중은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정체기를 잘 극복해야 과체중·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위험을 줄이고, 자신이 원하던 몸매를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기초대사량 늘리기=단백질을 섭취하라!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는 가장 큰 이유는 기초대사량 저하다.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도 그만큼 줄어든다. 이로 인해 정체기가 찾아온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반대로 근육량을 늘리면 된다. 섭취하는 음식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의 비율을 높이면 근육량이 자연스레 늘어난다. 일례로 매일 계란 한 알과 닭가슴살 한 덩어리를 먹었다면, 계란 두 알, 닭가슴살 한 덩어리, 우유 한 컵 정도로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항상성의 한계 극복=6개월간 버텨라!다이어트 정체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실제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을 그래프로 기록해보면 계단 모양이다. 이는 ‘신체 항상성’ 때문이다. 항상성(恒常性)은 우리 몸이 몸무게·체내 세균 수 등 각종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다.체중도 마찬가지다.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신체 기준점을 '체중조절점'이라고 한다. 이 체중조절점을 바꾸지 않고서는 항상성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체중조절점이 바뀌는 데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말한다. 낙심하지 말고 6개월 이상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며 버티면 체중이 어느 순간 줄어든다는 뜻이다.◇식습관 점검=초심을 확인하라!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달콤한 간식의 유혹은 참기가 어렵다. 실제로 긴 다이어트 과정에 지쳐 참지 못하고 케이크나 과장 등을 조금씩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음식은 양이 작아도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아 정체기를 유발할 수 있다간식으로는 방울토마토·삶은 브로콜리 등을 추천한다. 식욕을 이기지 못해 한 번 과식·폭식한 뒤 '역시 나는 안 돼'라며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겨우 하루로 공들인 다이어트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많이 먹은 날은 밤에 좀 더 걷고, 다음날 좀 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자.식습관에 문제가 없다면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면 처음에는 힘들다고 느끼지만, 나중에는 쉽다. 몸이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땐 운동 강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 땀이 나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강도를 높여보자. 운동 종목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만 했다면 근력 운동을 추가하고, 달리기를 주로 하던 사람은 줄넘기로 운동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5:23
  • 침침한 눈 밝혀주는 식품 4가지

    침침한 눈 밝혀주는 식품 4가지

    우리 눈은 하루 종일 자극에 노출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느라 실내에서 지친 눈은 밖에선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한 번 더 상처를 받는다.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을 알아본다.◇결명자결명자는 눈을 맑게 해준다. 결명자에 있는 카로틴 성분은 비타민A 전구체로, 몸속에서 눈의 피로 해소를 도와 야맹증·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해준다. 또 눈의 충혈을 완화해 피로감을 줄이고 시신경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단기간 먹는다고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말린 결명자 씨를 볶아서 물에 달여 마시면 된다.◇블루베리블루베리도 눈 건강에 좋다.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예민함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는데, 로돕신이 부족하면 눈의 피로감이 심해지고 시력이 저하할 수 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눈 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한편 안토시아닌은 물에 오래 두면 영양소가 빠져나가므로,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먹으면 된다.◇당근당근에는 눈을 보호하는 영양소인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바뀐다. 이는 눈 표면의 점막을 강하게 만든다. 눈 점막은 유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염작용을 한다. 또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눈의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당근은 기름을 만나면 활성도가 높아지므로,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시금치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재소는 녹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녹색잎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해 망막 속 시신경의 혈류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성인 10만 4987명을 녹색잎채소 섭취량에 따라 다섯 그룹으로 나눠 25년간 녹내장 발생률과의 연관성을 추적했다. 그 결과, 녹색잎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20~30% 낮았다. 시금치를 통째로 단시간에 살짝만 데치고, 데친 후에 자르는 게 가장 좋다. 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절대 자르면 자른 단면으로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4:07
  • '보약' 걷기와 제철 음식… 제주 가을 만끽하기

    선선한 가을,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다. 제철 영양 식재료로 잘 차려낸 밥상과 느긋한 걷기만큼 훌륭한 보약은 없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제주의 가을 풍경에 취해 여유롭게 걷고, 향토 맛집에서 건강식을 즐기는 '제주 가을 만끽하기'를 10월 21~24일과 28~31일 두 차례 진행한다. 억새꽃 흐드러진 따라비 오름, 바다 노을 예쁜 당산봉 둘레길, 단풍 물든 한라생태숲 등 편한 길만 하루 4~5시간 천천히 걷는 일정이다. 제주식 한정식, 토종닭 샤브샤브 등 현지인이 추천하는 건강식도 기대된다. 참가비 1인 110만원(2인 1실 기준).●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09/07 09:08
  • 의외로 간단한 '굶지 않고 살 빼는 법'

    의외로 간단한 '굶지 않고 살 빼는 법'

    억지로 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마법과도 같은 방법이 있을까.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여기 있다. 식사 시간 조절이다.아침식사를 1시간 반 늦추고, 저녁식사는 1시간 반 앞당기는 방식으로 식사 시간을 조정했더니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영국 서리(Surrey)대학 조나단 존스턴 박사는 과체중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반 늦추고 앞당겨서 먹도록 했다. 이후 식이 섭취량·체중·체질량지수·체지방률 등을 확인해, 기존과 같은 시간에 식사한 대조군과 비교했다.그 결과, 조사 대상의 57%가 식욕이 줄고 식이 섭취량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간식 섭취량이 줄었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체중은 평균 86.2㎏에서 85.5㎏으로 감소했다. 체질량지수는 29㎏/㎡에서 28.7㎏/㎡로 줄었다. 체지방률은 평균 1.9% 감소했다. 대조군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이 연구에 대해 서울대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음식을 몇 시간 내에 먹느냐보다 몇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느냐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크다”며 “공복 시간 동안 에너지가 소모되고 이로 인해 체중 감량 및 지방량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6 16:11
  • 혈관 속 기름 씻어내는 ‘착한 기름’ 3가지

    혈관 속 기름 씻어내는 ‘착한 기름’ 3가지

    기름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를 받는다. 그러나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에는 올리브유·포도씨유·카놀라유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각 기름의 효과와 주의점을 알아보자.◇올리브유=튀김 요리 대신 샐러드 드레싱으로 제격지중해 식단의 핵심이기도 한 올리브유는 착한 기름의 대명사다. 실제 올리브유가 포함된 지중해 식단을 즐기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보고됐다. 올리브유 속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 덕이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올리브유에는 ‘비오페놀’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시중에 파는 올리브유를 보면 ‘엑스트라 버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제품이 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처음 압착해 만든 기름이다. 산성도가 0.8% 이하로, ‘버진’이라는 이름의 일반 제품(산성도 2% 이하)에 비해 맛과 향이 좋고,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보다는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적합하다. 다른 기름보다 발연점이 낮기 때문이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표면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다.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180도 내외로, 튀김 요리 시 기름 온도인 160~180도 보다 낮거나 비슷하다. 올리브유를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연기가 발생하면서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반면, 과일·채소와 함께 먹을 경우 여기 포함된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을 높인다.◇포도씨유=산패 느려 맛·향 오래 유지착한 기름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산패(酸敗)’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산패란, 기름에 포함된 유기물이 공기 속의 산소·빛·열과 만나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름을 직사광선에 노출시키거나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산패된 기름에선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떨어진다. 건강에도 물론 좋지 않다.포도씨유는 다른 기름보다 산패가 느리다는 장점이 있다.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더 많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산은 결정의 모양에 따라 크게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복합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 복합불포화지방산은 단일불포화지방산보다 산패 속도가 빠르다. 또한 포도씨유에는 산화를 막는 카테킨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포도씨유를 고를 땐 밝은 불에 한 번 비춰본 뒤 고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침전물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기름의 배합률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포도씨에서 기름을 얻어내려면 상당량의 포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콩기름이나 옥수수유를 혼합한 제품도 있다. 포도씨유는 기름에서 느끼한 맛이 덜하고 향이 은은해 볶음요리나 구이요리에 제격이다.◇카놀라유=오래 가열하는 것은 피해야카놀라유는 유채꽃씨에서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다른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이 매우 적고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 노화·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가 카놀라유를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카놀라유는 아직 안전성 논란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카놀라유의 원료인 유채는 20% 이상이 유전자 변형작물(GMO)다. GMO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다. GMO가 신경 쓰인다면 다른 기름으로 대체하거나, ‘Non-GMO’라고 적힌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카놀라유의 포화지방산은 약 10% 수준으로, 다른 기름에 비해 매우 낮다.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라 열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튀김 요리나 구이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다만, 아무리 열에 안정적이라도 높은 온도에서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면 트랜스지방량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6 15:15
  • 건강기능식품, 타이밍 잘 맞춰 먹으면 효과 '쑥'

    건강기능식품, 타이밍 잘 맞춰 먹으면 효과 '쑥'

    건강기능식품 전성시대다. 많은 사람이 효능·효과를 꼼꼼히 비교해가며 제품을 고른다. 그러나 정작 언제 어떻게 복용할지에 대해선 관심이 적다. 대부분 매일 아침 여러 개를 동시에 먹거나, 식탁·책상 위에 두고 생각날 때 먹는 정도다. 건강기능식품의 종류에 따라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적절한 타이밍을 알아봤다.◇AM 07:00=비타민B비타민B 제품은 아침 식사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킨다. 여기에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이 에너지로 더욱 잘 전환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이런 이유로 활기찬 하루를 위해선 아침식사 30분 전에 비타민B를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도 이때 먹어야 효과가 크다.◇AM 07:30=비타민C비타민C는 아침식사 중에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신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막는다. 활성산소는 자고 일어났을 때 많이 누적돼 있는데, 이 때문에 아침에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비타민C는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빈속에 비타민C를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식사와 함께 복용하길 권장한다.◇AM 08:00=루테인루테인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로 먹어야 한다. 루테인은 눈 속 황반의 구성 성분 중 하나다. 황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이 노화에 따라 감소하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망막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루테인은 지용성 영양소다.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식사 직후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아침식사 후에 먹지 못했다면 점심이나 저녁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AM 11:30=홍삼홍삼은 점심 식사 전에 먹어야 효과가 배가된다. 홍삼에 포함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공복일 때 체내 흡수력이 가장 높다. 점심식사 전에 먹으면 오후에 찾아오는 식곤증이나 피로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PM 1:00=오메가3오메가3지방산은 점심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루테인과 마찬가지로 지용성이다. 몸에 흡수되려면 담즙산이 필요하다. 담즙산은 식사 후에 많이 분비된다. 간혹 오메가3를 먹고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하루 중 가장 활동량이 많다. 이때 오메가3지방산을 먹으면 메스꺼움 증상이 조금 줄어든다.◇PM 7:00=가르시니아 캄보지아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저녁식사 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 식전 1시간 이내에 복용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크다. 저녁식사는 하루 중 가장 거하게 먹는 편이므로, 저녁식사 1시간 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먹는 게 좋다.◇PM 8:00=칼슘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은 위산이 충분히 있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 위산은 식사를 했을 때 많이 나온다.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다. 또한, 칼슘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도 한다. 이런 이유로 저녁식사 후에 먹으면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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