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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설록, 해차로 만든 명차 '일로향' 출시

    오설록, 해차로 만든 명차 '일로향' 출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해차로 덖은 최고 명차 ‘일로향’을 선보인다해차는 새로 난 차를 말한다. 일로향(一爐香)은 ‘차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은 오설록 대표 제품이다. 24절기 중 다섯 번째인 청명(淸明) 이후 맑은 날만 골라 오설록 차밭에 자란 새순을 손으로 하나하나 따 만든다. 차순을 귀한 보물처럼 정성으로 다뤄 순수 자연의 맛과 섬세한 향이 신선하고 은은하게 살아 있다. 매년 적은 수량을 한정 생산한다.올해는 따뜻해 새싹이 일찍 돋아 예년보다 잎을 따는 시기를 앞당겼다. 돌송이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에서 지난 1일부터 수확을 시작했다. 녹차는 거두는 때에 따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로 나눈다. 채엽이 늦을수록 맛에 영향을 주는 아미노산과 향미 성분이 낮고,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 함량은 높아 첫물차인 해차가 가장 품질이 뛰어나다.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집념으로 승부했다. 1979년, 그가 한라산 남서쪽 도순동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일구기 시작한 뒤 지금까지 제주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다. 제주 차밭은 화산섬이라는 특수한 자연조건 외에도 생육이 까다로운 차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요소인 흙, 물, 빛, 바람, 안개를 고루 갖췄다.오설록은 녹차 재배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차 품종을 강화해왔다. 유기농 재배, 차광 재배, 신규 품종 개발 등 건강한 차의 이로움을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도 아끼지 않는다.제주에만 허락한 천혜의 환경에 과학과 정성을 더해 가꾼 올해 첫차 일로향은 10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샵,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자리한 오설록 1979에서 즐길 수 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9 09:29
  • [밀당365 레시피] 김밥 한 줄 말아 봄을 느낍시다!

    [밀당365 레시피] 김밥 한 줄 말아 봄을 느낍시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코로나19 탓에 나들이를 맘대로 갈 순 없지만, 분위기라도 내보시는 건…. 김밥, 유부초밥 같은 피크닉 음식과 함께라면 봄날의 설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칼로리 줄이고 맛은 챙긴 레시피 알려드립니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 김밥&유부초밥 (각 1인분)밥이 문제입니다. 김밥과 유부초밥엔 생각보다 많은 밥이 들어갑니다. 탄수화물 폭탄인 밥을 곤약밥으로 바꿨습니다. 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었습니다. 튀긴 두부인 유부는 기름기 제거를 위해 한 번 데쳐주는 것, 잊지 마세요!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09 08:45
  • 덜 익힌 돼지고기 함부로 먹었다간… ‘이 질환’ 주의

    덜 익힌 돼지고기 함부로 먹었다간… ‘이 질환’ 주의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으면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형 간염은 수인성 감염병, 즉 입을 통해 음식물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특히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돼지 등의 육류를 덜 익혀 섭취할 때 감염되기 쉽다. 2017년 영국공중보건국(PHE)은 유럽 내 E형 간염의 원인이 돼지고기 가공식품 소비와 관련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가공품에 대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하고, 해외에서 감염 우려가 제기됐던 제품의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8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발열‧식욕 저하‧복통‧관절통‧황달‧피로 등 증상이 나타난다. 무증상 또는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1% 미만의 환자에서 심한 간염이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돼 사망할 수 있다. E형 간염은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임신부는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치사율이 약 20%, 유산율이 약 30%에 이르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E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럽산 소시지·돼지고기 등은 100도 이상에서 반드시 익혀 먹고 ▲화장실 방문 전후나 식품 조리 전후는 비누를 이용해 30초간 손을 씻는 것이 좋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09 07:00
  • [홈트합시다] 섹시한 엉덩이 만들기

    [홈트합시다] 섹시한 엉덩이 만들기

    엉덩이에는 허벅지 다음으로 많은 근육이 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섹시한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엉덩이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자. 백 런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백 런지는 몸과 자세의 균형감과 안정감을 높여주고 유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방법은첫째,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허리에 댄다. 둘째,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뒤로 크게 뻗고 양쪽 다리로 균형을 잡는다. 앞쪽 발의 발꿈치에 중심을 싣고 중심을 실은 쪽의 엉덩이에 자극을 느껴보자. 셋째,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왼쪽 오른쪽 한번씩 교차하면서 엉덩이에 자극을 느낀다. 한쪽에 8회씩, 1~2분 쉬고 3세트 반복한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09 05:00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염증 줄여주는 '홍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염증 줄여주는 '홍삼'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홍삼이 피부에도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 개선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것. 최근에는 홍삼을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세포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홍삼, 자외선에 의한 피부세포 염증반응 억제강원대 수의학과 이근식 교수팀 연구 결과, 홍삼이 피부의 각질형성세포와 대식세포(Macrophage, 외부병원체 포식작용을 통해 몸을 보호)가 자외선에 노출될때 생성되는 염증 유발 인자인 ‘인터루킨-1베타’의 생성을 억제했다. 홍삼이 염증 유발 관련 물질(pro-IL-1β, NLRP3)의 유전자 발현 상위 신호 전달 과정 억제를 통해 인터루킨-1베타의 세포내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밝힌 것이다. 특히, 대식세포에 자외선 노출 후 홍삼을 처리했을 때, 인터루킨-1베타의 세포내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염증 조절 복합체의 활성화를 조절해 인터루킨-1베타의 세포밖 분비도 억제했다. 이근식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피부의 각질형성세포에서 홍삼에 의한 인플라마좀(염증인자생성 조절인자)의 조절 효능을 최초 규명한 결과로, 홍삼을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외부 유해환경 요인으로부터 피부보호 효과를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지난 2월 ’Jounal of Ginseng Research‘에 게재 됐다.◇홍삼 오일의 피부 보호효과경북대 정우식 교수팀은 홍삼오일의 자외선에 대한 피부손상 보호효과에 대한 분자적 기전을 규명했다.실험쥐의 피부에 홍삼 오일을 21일 동안 발랐을 때, 자외선으로 인해 감소된 카탈라아제·글루타치온퍼옥시좀·수퍼옥사이드제거효소 2(SOD-2)를 포함하는 항산화 효소의 발현을 회복시켜 피부 손상을 보호할 뿐만아니라 피부조직의 DNA 손상 및 지질산화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도 지난 2월 ’Jounal of Ginseng Research‘에 게재됐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08 10:35
  • [홈트합시다] 탄탄하게 조여진 '등' 만들기

    [홈트합시다] 탄탄하게 조여진 '등' 만들기

    보기 싫게 속옷 사이로 '갑툭튀' 등살 대신 탄탄한 등을 만들고 싶다면 광배근을 키워야 한다. 약간은 어려운 동작이지만 한 팔씩 집중적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견갑골 주변의 가동 범위가 넓어져 광배근을 효과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방법은 첫째, 한쪽 손에 2kg 덤벨을 들고 반대쪽 손과 무릎은 의자에 올리고 균형을 잡는다. 등은 구부리지 말고 똑바로 편다. 둘째, 등을 조이는 느낌으로 덤벨을 든 팔꿈치를 최대한 뒤로 당긴다. 팔힘으로 팔꿈치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등의 좌우를 조여서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당겨진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해야 한다.  이 때 어깨를 올리거나 상반신이 틀어지면 안된다.셋째, 등에 자극을 느끼면서 천천히 손을 아래로 내린다. 총 15회씩 1~2분 쉬고 3세트 반복.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08 05:00
  • 술 마실수록 정말 ‘주량’ 늘까?

    술 마실수록 정말 ‘주량’ 늘까?

    '술은 마실수록 잘 마시게 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술자리에서 들어본 말이다. 그냥 속설이라고 넘기기에는 본인이 주량이 늘어난 증인이라고 나서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그런 것도 같다. 정말 술을 마실수록 주량이 늘까? 아니라면 경험담은 왜 들리는 걸까?주량을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돼 몸이 마실 수 있는 술의 양이라고 정의한다면, 술을 많이 마신다고 주량이 느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알코올을 마시면 위에서 20% 소장에서 80% 흡수해, 혈중알코올농도가 2시간 이내 절정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후 알코올은 간에 도달해 ADH(알코올 탈수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분해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다시 ALDH(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된 뒤, 소변으로 배출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알코올보다 10~30배 더 독성이 강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있으면 얼굴이 붉어지거나 속이 메스꺼워지는 등의 증상이 유발된다. 다시 말해 주량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ALDH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ALDH는 술을 많이 마신다고 활성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손상되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져 주량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지속할 수 있다.그렇다면 왜 술을 많이 마셨더니 주량이 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신체에는 그대로 무리가 가지만, 뇌의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해 똑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이전보다 덜 취했다고 착각하는 것. 술을 분해하는 방법에 따라서 주량에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대부분은 ALDH로 분해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체내 알코올 농도가 계속 높게 유지되면 간에서 MEOS(미크로좀 에탄올 산화계) 효소가 활성화된다. 하지만 이 효소의 영향은 매우 미미한 데다, 일시적으로 작용해 실제 주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주량을 결정하는 데엔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ALDH 양이 훨씬 크게 작용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ALDH가 부족하다. 전체 국민의 절반은 ALDH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량이 늘어났단 착각으로 술을 마시는 속도와 양이 늘어난 채 과음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알코올 의존증의 주요 증상은 내성과 금단이다. 주량이 계속 늘어나고, 취하지 않으면 불안한 감정을 느낀다. 알코올 의존증이 심해지면, 음주를 줄이거나 중지하였을 때 단 몇 시간 만에 다양한 정신적 변화와 신체적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불안하거나 초조해지고 우울한 기분 등을 느끼면서 양손이나 혀, 눈꺼풀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생긴다. 구역과 구토를 하기도 한다. 지나친 알코올 섭취로 간 기능 장애나 위장 장애, 심장 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알코올 의존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술을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금단 증상이 생기는 상태가 약 12개월 이상 지속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07 18:35
  •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음식 4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음식 4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에 대응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신체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쉽게 배가 고파진다. 이럴 땐 건강에 안 좋은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기보다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음식들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불안한 감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본다.바나나바나나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 있다. 트립토판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생성에 관여한다. 비타민B도 풍부해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에 좋다. 비타민B는 몸속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대사물질인데, 수치가 높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막아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바나나 속 마그네슘과 칼륨이 긴장된 근육을 이완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호두호두도 마음이 불안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해 긴장을 이완하고, 칼륨과 비타민B1이 있어 피로 해소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다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한 줌(30g) 먹는 게 적당하다.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군이 고루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뿐 아니라 고등어‧꽁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허브티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라벤더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 대체의학에서 불면증‧우울증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벤더의 향을 내는 '리날룰' 성분이 불안 증세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일본의 연구가 있다. 캐모마일 차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07 17:30
  • 집밥은 건강할줄 알았는데… 외식보다 나트륨 많다고?

    집밥은 건강할줄 알았는데… 외식보다 나트륨 많다고?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가정식은 뭐든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정식에도 외식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있다. 한국인은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 기준인 2000mg보다 2배 가깝게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나트륨 섭취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나트륨은 가정식 중에서도 볶음, 조림, 찜에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교수팀이 국내 10개 국내 10개 지역(서울·인천·부천·대전·천안·대구·부산·안동·광주·전주)에서 음식 20종, 600개 메뉴를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가정식은 볶음(942mg)·조림(627mg)·찜(1430mg)에 외식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은 탕과 찌개(1881mg)에 가정식보다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또한 연구팀은 가정식과 외식을 구분하지 않고 음식별 나트륨 함량 평균을 구해봤다. 그 결과, 100g당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든 음식은 멸치볶음(1897㎎)이었다. 그다음은 우엉·연근조림(821㎎), 양파장아찌(809㎎), 배추김치(638㎎) 순으로 많았다. 이외에도 고등어조림, 돼지갈비찜, 돼지고기볶음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었다.음식을 할 때마다 나트륨 함량을 재어 볼 수도 없는 노릇,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며 요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어렵지 않다. ▲소금 간을 줄이고 ▲국물을 전부 먹지 않으며 ▲생선은 구이대신 회나 찜으로 먹으며 ▲충분한 채소를 함께 섭취하거나 ▲저염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이다. 저염장은 일반 간장에 무·사과즙·배추즙을 넣고 섞어 끓여주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7 10:29
  •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 출시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 출시

    LG생활건강은 165년 역사의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민감 피부 케어 선크림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은 강렬한 태양과 높아진 기온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 예민해지고 달아오른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다. 피지오겔만의 피부 본연의 보습과 보호 장벽을 강해주는 바이오미믹 기술에 강력한 자외선 방어막을 더해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 민감 피부의 건조함까지 관리한다.특히 피지오겔의 진정 성분인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를 함유했다.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거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르색소 무첨가, 천연향을 사용한 저자극 제품으로,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눈시림 증상이 적다.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크림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백탁 없이 어떤 피부에나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누구나 매일매일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피지오겔의 진정 스킨케어 성분이 담겨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가꿔주고 가벼운 세안만으로도 쉽게 세정이 가능해 피부에 답답하지 않은 가벼운 선제품”이라고 말했다.제품은 피지오겔 온라인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7 10:05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선착순 할인 행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선착순 할인 행사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콜라겐 제품 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3.6%다. 에버콜라겐은 대한민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에버콜라겐 제품에 함유된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눈가 주름 육안 평가 등 7중 개선이 확인됐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속 세포와 동일 구조로 체내 흡수율이 좋아 피부까지 전달된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에는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 셀렌(미국산), 비타민D(스위스산), 비오틴(프랑스산)이 함유됐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제품 중 비오틴(프랑스산) 함유량이 최대로 많다.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선착순으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4/07 09:47
  • 콜라겐과 비오틴 함께 먹어야… '피부의 봄' 지킨다

    콜라겐과 비오틴 함께 먹어야… '피부의 봄' 지킨다

    건조한 날씨, 강렬한 자외선, 미세 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봄에는 피부를 괴롭게 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이럴 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잘 챙겨 먹으면 노화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여성은 특히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40대 전후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필요한 대표 영양소는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를 잇는 역할을 한다.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피부·뼈·관절·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근육 조직의 최대 10%가 콜라겐이다.이런 콜라겐은 비오틴(비타민B7)이 부족하면 합성이 잘 안된다. 비오틴이 있어야 콜라겐이 잘 생성되는 것이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자료에 따르면, 비오틴을 투여한 쥐가 콜라겐 합성이 두 배 이상으로 잘 됐다. 비오틴은 피부 건강뿐 아니라 모발 건강이나 손발톱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비오틴이 모발의 강도, 조직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보고한 바 있다. EU의 보고에 따르면 비오틴은 피부 및 헤어, 손톱에 필요한 영양소로, 섭취를 권장한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입가나 눈·코 주변에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고, 지방 분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모발이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비오틴에 붙은 별명이 '비타민H'다. 여기서 H는 독일어 Haar and Haut(Hair and Skin)을 의미한다.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섭취해야 하지만, 한국인의 89.5%가 비오틴이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보건복지부 자료). 대부분 식품에는 적은 양의 비오틴이 함유돼 있어 체내 이용률이 50% 미만이다. 그래서 비오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비오틴이 함유된 보충제를 먹었더니 90일 후에 두피 건강과 모발 두께가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있으며, 손톱이 갈라진 여성이 최소 6개월간 하루 2.5㎎의 비오틴을 먹으면 손톱 두께가 25% 두꺼워진다는 연구도 있다. 콜라겐과 비오틴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영양제를 고를 땐 건강기능식품인지,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 인정을 받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07 09:43
  • 우리나라 사람 영양소 섭취 기여도 1위 식품은?

    우리나라 사람 영양소 섭취 기여도 1위 식품은?

    한국인의 영양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식품 1위로 잡곡밥이 선정됐다. 우유ㆍ삼겹살 구이ㆍ달걀부침ㆍ커피믹스도 10위 안에 포함됐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김혜영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남녀 2만1271명이 섭취한 1728종의 식품별 총 영양소(건강과 관련된 열량ㆍ탄수화물ㆍ지방ㆍ단백질 등 17가지 영양소) 섭취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김 교수팀은 열량ㆍ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ㆍ식이섬유ㆍ칼슘ㆍ인ㆍ철ㆍ나트륨ㆍ칼륨ㆍ비타민 Aㆍ티아민(비타민 B1)ㆍ리보플래빈(비타민 B2)ㆍ니아신ㆍ비타민 Cㆍ콜레스테롤ㆍ당 등 17가지 주요 영양소에 섭취에 기여하는 식품의 순위를 매겼다. 연구팀은 전체 영양소 누적 섭취 기여도 85%를 기준으로, 한국인의 주요 식품(key food) 728개 품목을 선정했다. 이들 728개 식품을 통해 우리 국민은 하루 전체 영양소 섭취량의 94%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에서 한국인의 총 영양소 섭취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식품(2020년 기준)은 쌀밥이 아닌 잡곡밥인 것으로 밝혀졌다. 잡곡밥의 총 영양소 섭취 기여율은 5.3%로 2위인 쌀밥(4.2%)보다 높았다. 총 영양소 섭취 기여율을 기준으로 선정한 한국인의 10대 주요 식품엔 우유(3.3%)ㆍ배추김치(2.8%)ㆍ삼겹살 구이(1.6%)ㆍ사과(1.5%)ㆍ달걀부침(1.5%)ㆍ시리얼(1.4%)ㆍ커피믹스(1.2%)ㆍ고구마(1.1%)가 포함됐다. 이들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모든 식품의 총 영양소 섭취 기여율은 23.9%였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07 09:35
  • CJ제일제당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 할인 이벤트

    CJ제일제당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 할인 이벤트

    CJ제일제당의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생존 유산균'인 CJLP243 유산균을 주원료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243 유산균은 김치가 산패하기 직전 높은 산도(PH 3.0)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 남은 김치 유래 유산균이다. CJ제일제당이 약 8년 간의 연구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세계 10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획득했다. 높은 산도에 견디는 생명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생존 유산균'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 내고 장 끝까지 살아가 건강하게 장 환경을 지켜준다. 하루 한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산균 1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인 100억Cfu를 섭취할 수 있다.또한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CJLP243 유산균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주원료로 넣었다. 여기에 부원료로 발효 홍삼농축액분말, 프롤린, 귀리식이섬유까지 넣었다. 제습기능이 있는 특허 용기에 담았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해도 유통기한이 끝날 때까지 100억 유산균수를 보장한다.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전화 주문으로 6개월분(3박스, 총 180캡슐) 구매 시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 2021/04/07 09:31
  • 장 건강이 온몸 건강 '생존 유산균' 챙겨라

    장 건강이 온몸 건강 '생존 유산균' 챙겨라

    장 건강은 신체 건강의 바로미터다. 장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음식물로부터 흡수해 인체 곳곳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배변활동을 통해 더 이상 필요 없는 음식찌꺼기와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영양 섭취가 원활하지 않고, 유해물질과 독소가 제대로 배출이 안돼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우리 장에는 100종류 이상, 약 100조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식습관의 영향 등으로 장 속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은 점점 증가한다. 특히 붉은 육류와 고지방 음식은 장에 안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붉은 육류와 고지방 식품은 변이 장에 오래 머물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장내 유해균을 증가시키고 여기에서 발생된 독성물질은 장 점막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커피, 탄산음료, 염장식품, 가공식품, 과다한 설탕 등이 장에 안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 따라서 장 건강을 위해서는 안 좋은 음식은 가급적 줄이고 대신 장에 좋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많이 정제되지 않은 곡물, 발효식품 등은 상식적으로 잘 알고 있는 장에 좋은 음식이다.또한 유익균을 보다 풍부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장 건강과 나이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나이 듦에 따라 장 속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이 증가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진다. 유해균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몸에 유독물질이 쌓일 수 있다.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산에 약한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죽기 쉽기 때문에 장까지의 도달률이 떨어진다. 따라서 유산균 효과를 보려면 장까지 살아 가는 유산균인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07 09:27
  • '유니 꿀잠 365' 한 달분 증정 행사

    '유니 꿀잠 365' 한 달분 증정 행사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유니 꿀잠 365'를 출시했다.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해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수면장애 때문에 힘든 사람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 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을 섭취해보자. '유니 꿀잠 365' 판매처인 유니바이오는 수면 리듬이 깨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증정 이벤트를 한다. '유니 꿀잠 365'를 전화로 주문하면 200세트 한정으로 한 달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4/07 09:18
  • 노년기, 숙면 못 취하면… 뇌에 '치매 단백질' 쌓인다

    잠을 잘 못 자면 전신 건강이 나빠진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올라가고,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도 위험하다. 최근에는 수면과 면역 간 관련성도 확인됐다.잠을 못 자서 유독 문제가 되는 건 노인들이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치매의 발병에 영향을 준다.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배출된다. 숙면하지 못하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치매 위험이 올라간다.잘 자기 위해선 신체 리듬이 일정해야 한다.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수면의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숙면을 유도하는 작용기전이 밝혀진 바 있는데, 제주 청정 해역 깊은 바다에서 나는 감태 추출물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숙면을 못 하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한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하면 각성지수와 수면 중 호흡장애지수가 감소했다. 잠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이 줄고, 깊은 수면은 증가했다.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표 성분인 디엑콜 30㎎ 이상 함유를 기준으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07 09:11
  • 어릴 때 써서 못마신 커피, 지금은 마실 수 있는 ‘과학적’ 이유

    어릴 때 써서 못마신 커피, 지금은 마실 수 있는 ‘과학적’ 이유

    처음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땐 견딜 수 없는 쓴맛에 고통스러워하다가, 어느덧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커피의 각성효과가 필요해서 쓴맛을 견디게 된 게 아니다. 실제로 아메리카노의 쓴맛에 둔감해졌을 가능성이 더 크다.미국 버팔로대 심리학과 앤-마리 토레그로사(Ann-Marie Torregrossa) 교수팀은 쓴맛에 자주 노출될 경우 침의 단백질 조성이 변화해 쓴맛에 둔감해진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의 먹이에 쓴맛이 나는 분자인 타닌산(3%)과 퀴닌(0.375%)을 섞어 2주 동안 먹도록 했다. 이후 두 분자에 대한 쓴맛 민감도를 조사하자 둔감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연구팀은 식이 실험을 하기 전 채취한 침과 끝낸 뒤 얻은 침의 조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특정 침 단백질 7가지의 농도가 높아졌다. 침에는 아밀라아제 등 소화효소를 포함해 수백 가지 단백질이 존재한다. 특정 침단백질은 쓴 분자를 몸 밖으로 그대로 내보내고, 우리가 쓴맛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쓴맛 분자와 결합해 소화 과정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 몸이 독소를 쓴맛으로 느껴 뱉어낼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것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맥주, 와인, 녹차, 견과류 등에 함유돼 쓴맛을 내는 타닌산은 침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로 소화기에서 흡수되지 않고 빠져나간다. 또 특정 침 단백질은 미각을 전달하는 안면 신경인 고삭신경의 활성을 낮춰 쓴맛에 대한 민감도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쓴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게 되면 특정 침 단백질의 유전자 발현량과 해독 능력이 향상되면서 쓴맛에 둔해진다고 추정했다.한편, 유독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것일 수 있다. 침 속 면역글로불린세포가 줄어 해독능력이 떨어지면서 쓴맛에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07 08:30
  • 보기 좋은 식용꽃, 건강에도 좋을까?

    보기 좋은 식용꽃, 건강에도 좋을까?

    식용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꽃으로, 음식의 주재료는 물론 색과 향기, 맛을 돋우기 위해 사용된다. 색과 향이 좋은 식용꽃이지만 어쩐지 영양가는 없어보여 먹기 꺼려질 때가 있다. 식용꽃도 영양가 있는 식재료일까?◇비타민, 아미노산 등 봄철 건강 돕는 영양소 풍부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꽃 요리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겨울철 부족했던 다양한 영양성분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식용꽃은 꽃잎의 화려한 색과 고유의 은은한 향기로 먹는 이의 식욕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꽃의 다양한 색상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한다.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도 있다. 또한 꽃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산화 활성, 항균 활성, 면역기능 활성을 활성화한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면역기능을 발휘해 체내에서 성인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해 만성염증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의 작용을 억제한다.◇식용꽃, 어떻게 먹어야 할까?식용꽃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맛있게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대표적인 식용꽃 진달래는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고 나서 섭취해야 한다. 국화는 쓴맛이 강하여 생으로 먹을 수 없으며,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특히 평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식용꽃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07 06:30
  • 야식으로 먹어도 배탈 걱정없는 음식 4

    야식으로 먹어도 배탈 걱정없는 음식 4

    습관적인 야식은 만성 소화불량이나 불면증을 일으키므로 먹지 않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간혹 잠들기 힘들 정도로 배가 고플 땐 배탈 위험이 적은 음식들을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닭가슴살과 생선은 밤에 먹어도 위장에 자극을 덜 주면서 작은 열량에도 충분한 포만감을 줘 야식으로 인한 배탈을 줄인다. 다만 기름에 튀기거나 짜게 양념한 닭고기나 생선은 위벽을 자극하고 열량이 높으므로 밤에는 삼가야 한다. 밤에 먹기에는 기름기 없이 구워 먹거나 삶아 먹는 게 좋다.자기 전 먹어도 부담이 덜 한 과일‧채소로는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가 있다.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진 성분은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는 이뇨 작용을 해 다음 날 얼굴이나 몸이 붓는 것을 완화한다. 이 밖에도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바나나, 두부 등을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반면 치킨·피자·족발 같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야식으로 먹으면 다음날 배탈이 나기 쉽다. 이런 음식들은 고지방 음식으로 자는 동안 몸 안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름기 많은 음식은 야식으로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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