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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음료' 잘못 마셨다가… 심장병까지

    '이 음료' 잘못 마셨다가… 심장병까지

    피로 해소를 목적으로 ‘에너지 음료’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를 과다 복용하면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에너지 음료를 과다하게 복용했다가 심부전(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에 걸린 청년의 사례가 '영국의학저널(BMJ) 케이스 리포트'에 보고됐다.영국 성토마스병원 그라시 피스크 박사팀에 따르면, 2년간 매일 500mL 에너지 음료 4캔을 마시던 21세 남성이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평소 소화불량, 두근거림을 겪었고 병원에 입원하기 3개월 전부터는 심한 무기력증으로 대학 공부를 중단했다. 입원하기 4개월 전부터는 숨 가쁨과 체중 감소를 경험했다. 그는 에너지 음료를 먹지 않을 때 심한 편두통으로 고통받아 계속 음료를 먹었다고 했다.  검사 결과, 청년 심장의 양심실(우심실과 좌심실) 기능이 모두 떨어져 있었고 콩팥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장기 이식을 고려할 정도였다. 하지만 다행히 약물 치료를 하고 에너지 음료 복용을 완전히 중단하면서 증상이 크게 나아졌다.그라시 피스크 박사는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했기 때문”이라며 “에너지 음료는 혈압을 높이고 심장박동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에너지 음료를 다량으로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명확한 경고 문구가 제공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7 20:00
  • [밀당365 레시피] 밀가루 뺀 만두피… ‘납작 만두’로 훈훈해지세요

    [밀당365 레시피] 밀가루 뺀 만두피… ‘납작 만두’로 훈훈해지세요

    코로나 19로 일상이 멈춘 지 1년입니다. 다들 지쳤습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그리울 때도 많습니다. 정겹고 흥겨운 시장 풍경 떠올리게 해주는 음식 준비했습니다. 납작 만두입니다. 혈당 걱정 더시라고 만두피에서 밀가루를 완전히 뺐습니다. 맛은 보장합니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계란 김 납작 만두 (1인분)납작 만두는 탄수화물 덩어리인 만두피에 고기 속을 넣어 만들어 당뇨 환자에게 정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그래서 겉과 속을 모두 쇄신했습니다. 김과 계란으로 밀가루 피를 대신했습니다. 소로는 살코기 살짝과 당뇨에 좋은 두부, 숙주, 김치를 사용했습니다. 김치는 씻어서 사용해 나트륨 걱정을 더세요. 재료는 더 건강하고 맛있게 바꿨고, 추억 불러일으킬 납작 모양은 그대로 뒀습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6 09:00
  • '이것' 마신 후 영양제 먹으면 안 돼요

    '이것' 마신 후 영양제 먹으면 안 돼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에는 갖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커피를 마신 뒤에는 영양제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커피 마신 후 두 시간 이내 비타민이나 미네랄제제를 복용하면 효과를 제대로 못 보기 때문이다. 커피, 홍차, 녹차 등에 든 카페인이 비타민D나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카페인은 소장에서 비타민D를 흡수하는 수용체를 차단한다. 철분은 카페인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카페인에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버린다. 실제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율을 80%까지 떨어뜨린다. 카페인의 이뇨작용 때문에 비타민B군,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도 소변으로 빨리 배출된다. 칼슘 등 미네랄도 소변으로 배출되는 영양소라서 몸에서 잘 빠져나간다.카페인이 체내에 들어왔다가 다시 배출되는 시간은 두 시간 정도다. 따라서 커피를 마셨다면 최소 두 시간 후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5 17:33
  • 우유와 궁합 좋은 식품 5

    우유와 궁합 좋은 식품 5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식품 중 하나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무기질‧비타민 등의 영양소 또한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인지 기능 향상이나 불안감 완화 같은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렇듯 몸에 좋은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들을 소개한다.전복전복은 칼슘, 철분, 비타민A·B·E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는 저지방·고단백 식품이다. 알기닌도 풍부해 원활한 혈액순환과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 우유와 전복을 함께 먹으면 전복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을 우유로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복 요리 시 전복과 무를 함께 삶아 식힌 다음 우유에 담가 두면 필수 아미노산을 보완할 뿐 아니라 전복의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옥수수옥수수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체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옥수수는 단백질이 적다. 따라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 속 양질의 단백질이 옥수수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완해준다. 우유를 마실 때 옥수수를 곁들여 먹거나 옥수수와 우유를 섞어 수프를 끓여 먹으면 좋다.고구마고구마는 눈 건강에 좋은 카로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원활한 배변을 돕는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고구마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영양성분을 상호보완할 수 있다. 고구마에 없는 단백질과 칼슘은 우유에 풍부하고, 반대로 우유에 부족한 탄수화물‧식이섬유는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다.호두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 기능을 돕는다. 호두는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다. 호두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우유가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호두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뇌세포를 진정시켜 불안감을 낮출 수 있다. 호두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섭취하면 우울감이 줄어들고, 우유에 든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형성해 불안감을 해소시킨다.딸기딸기와 함께 먹어도 상호보완 효과가 좋다. 딸기는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피부 미용 등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데, 우유와 같이 먹으면 우유에 적은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우유는 딸기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준다. 우유와 딸기를 갈아 마시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고, 딸기의 신맛을 우유가 중화시켜 맛있는 영양 간식이 된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15 17:07
  • 키 성장 돕는 7가지 식품 공개

    키 성장 돕는 7가지 식품 공개

    키를 크게 하는 식품군(群) 7가지가 추천됐다. 여기엔 계란·우유·아몬드·고구마 등이 포함됐다.영국의 의학 정보 온라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식품이 키를 크게 할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인가?”란 제목의 3월 29일자 기사에서 계란·우유 등 유제품·아몬드·콩류·생선·과일·고구마 등 8가지 식품 또는 식품군이 키 성장을 돕는다고 썼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 키 성장에서 유전자의 기여 정도는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이 돼 성장을 멈추면, 특정 음식을 먹는 것이 키를 더 자라게 하지 않을 수 있다. 유전자 외에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영양·운동·수면·질병 등이다.계란엔 키 성장과 발육을 돕는 칼슘·단백질·비타민 D·엽산·비타민 B12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 있다. 2015년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비타민 B12와 엽산 결핍은 성장을 방해한다. 2017년 에콰도르의 한 연구에선 생후 6∼9개월 된 아이에게 6개월 동안 하루 한 개씩 계란을 제공했더니 성장이 개선됐다. 우유 등 유제품엔 뼈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칼슘이 풍부하다. 우유는 별명이 ‘칼슘의 왕’이다.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엔 비타민 E가 듬뿍 들어 있다. 2014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선 비타민 E 결핍이 어린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 결핍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서 더 흔하다.콩류엔 피와 살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2016년에 발표된 연구에선 단백질 섭취 부족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치ㆍ연어 등 생선은 비타민 D와 칼슘을 제공한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한다.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CDC)는 비타민 D가 구루병 예방을 돕는다고 발표했다.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C도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데, 콜라겐은 뼈를 강화하고 뼈의 손상을 억제하는 단백질이다.2016년에 소개된 연구에선 딸기 등 베리류가 뼈 건강에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리류에 항산화ㆍ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덕분으로 풀이됐다. 고구마는 비타민 A의 훌륭한 공급 식품이다. 2013년의 연구에 따르면, 노란색ㆍ오렌지색 채소에 든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등 카로티노이드는 뼈를 튼튼하게 했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통째로 구운 고구마 한 개엔 비타민 A가 1,403㎍ 들어 있다. 이는 비타민 A 하루 섭취 권장량의 1.6배에 달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15 10:59
  • 당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 배고픈 이유

    당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 배고픈 이유

    식후 혈당 수치가 급감하는 사람은 배고픔을 더 많이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칼리지대 연구팀은 혈당 변화와 배고픔 간의 연관성을 살피기 위해 107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아침마다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아침 식단을 제공받았으며, 이후 점심과 저녁은 자유롭게 섭취했다. 이들은 연구 기간 동안 혈당 수치와 활동량, 수면을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 지도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도록 했다.연구 결과 참가자 중 일부는 식후 혈당 수치가 최고조에 이른 후, 2~4시간 후에 혈당이 평균 수준 이하로 급감하는 현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배고픔을 9% 더 많이 느꼈으며, 다음 차례의 식사를 하는 시간도 평균 30분 빨랐다. 또한 같은 양의 아침 식사를 먹었음에도 하루 동안 약 312kcal를 더 많이 먹는다는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혈당 급감이 무조건 체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날의 활동량은 어느 정도였는지 등에 따라 혈당 급감 여부는 변동적일 수 있다. 배고픔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고 좌절하기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 혈당 급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연구를 주도한 안나 발데스 교수는 "배고픔을 많이 느껴 음식을 약간씩만 더 먹더라도 1년 동안 쌓이면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식후 혈당 수치가 배고픔과 식욕에 영향을 준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장기적으로 체중을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신진대사(Nature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다이어트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5 08:00
  • 마스크 쓰고 운동할 땐 '강도' 조절해야

    마스크 쓰고 운동할 땐 '강도' 조절해야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면 운동 성능이 떨어지고, 불안감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은 천 재질의 마스크를 쓰고 운동했을 때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운동했을 때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18~29세의 건강한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 번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 번은 착용하지 않은 채 러닝머신을 뛰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마스크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경험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운동하는 동안 혈압,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했다.연구 결과, 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총 운동 시간이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를 착용했을 땐 최대 심박수와 산소 소비량도 증가했다. 설문에서 1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참가자는 마스크를 쓰는 동안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최대한의 운동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데에 강하게 동의했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 동안에는 질식 등을 이유로 공포,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참가자도 있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곤란과 정서적 불안으로 인해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운동 성능 저하를 고려해 빈도, 강도, 시간 등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9:00
  • '건강수명' 단축시키는 식품 5가지

    '건강수명' 단축시키는 식품 5가지

    ‘건강수명’이란 몸이나 정신에 아무 탈 없이 튼튼한 상태로 사는 기간을 말한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식품 중 건강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식품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정제 탄수화물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정제된 탄수화물처럼 혈당지수(식품 섭취에 따른 혈당 상승 정도)가 높은 음식은 인슐린 저항성을 심화시킨다.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직접적 원인이 되며 대사증후군이나 비만을 일으킨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에는 흰 쌀밥, 구운 감자, 떡, 과자·사탕·케이크 등이 있다.염분 많은 식품나트륨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조직에 부종이 생기고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은 소금에 절인 배추‧무로 담근 김치, 소금으로 간을 한 찌개나 국을 자주 먹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나트륨 일일 섭취량은 2g이지만 한국인은 이보다 훨씬 높은 5g가량을 섭취한다고 알려졌다. 염분이 과다하게 포함된 칼국수·짬뽕·라면·우동 같은 음식은 일주일에 1~2회만 먹을 것을 권한다. 특히 고혈압‧비만 등 생활습관병 위험에 노출된 40~50대는 염분 섭취를 적절히 제한할 필요가 있다.패스트푸드패스트푸드는 건강수명을 방해하는 주범이다. 대표적으로 햄버거는 열량이 지나치게 높고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영양 불균형이 초래돼 비만·고혈압·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발암물질도 들어 있어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인스턴트 식품인스턴트 식품은 먹기 편리해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 역시 패스트푸드와 마찬가지로 건강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인스턴트 식품 대부분은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을 일으키고 콩팥에 부담을 준다. 또한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심혈관질환 위험을 더 높인다. 당분 높은 음료당분이 높은 탄산음료와 과일주스는 건강수명을 해친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에 따르면 탄산음료·과일주스 등 가당 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시면 6년 후 내장지방이 30% 가까이 늘어난다. 더불어 당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열량이 높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지기도 쉽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14 17:30
  • 근력운동 '이틀에 한 번'만 해야

    근력운동 '이틀에 한 번'만 해야

    면역력, 체력 강화 등을 위해 근력운동은 필수다. 근육량을 늘리면 '노쇠' 속도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도 지나치면 부작용이 생겨 주의해야 한다. 근력운동을 매일 하면 오히려 근육이 제대로 커지지 않는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있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섬유가 미세하게 손상되는데, 이때 우리 몸의 위성세포(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근섬유를 원활히 재생시키고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하버드의대 교수를 지낸 네고로 히데유키 박사도 그의 저서를 통해 "운동으로 수축하고 손상을 입은 근육이 보강돼 '두꺼운 근섬유'로 변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매일 연속해 같은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극받게 돼 몸에도, 호르몬에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근력운동을 한 다음 날은 쉬는 게 좋다. 그럼에도 매일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면 하루는 상체운동, 다음 날은 하체운동을 하는 식으로 번갈아 한다.한편, 근력운동을 하며 적당한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지만 심한 근육통이 지속되면 운동 강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일 수 있다. 특히 아파서 걸을 수 없는 정도의 근육통이 계속되고 통증뿐 아니라 열이 나고 붓는다면 '근육 피로' 상태다. 근육 피로는 근육이 힘을 내는 능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때는 힘줄이나 인대가 다칠 위험이 커진다. 부상당하면 적어도 몇 달, 길게는 1년 정도 운동을 쉬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부하가 큰 근력운동은 1주일에 세 번 정도가 적당하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14 11:12
  •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 2+1 증정 이벤트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 2+1 증정 이벤트

    일양약품㈜에서는 '엔케이 폴리셀'이라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주원료다.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하루에 1포씩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일양약품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추가증정 이벤트를 한다. 200세트 한정으로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더 드린다. 단, 전화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4/14 09:39
  • 나이 들수록 면역력 '뚝' NK세포 활성화하세요

    나이 들수록 면역력 '뚝' NK세포 활성화하세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낮은 중장년, 고령층의 불안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환절기 면역력 더 주의해야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지기 쉽다.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몇 가지 신호를 보낸다. 만약 ▲감기에 잘 걸리지만 쉽게 낫지 않고 ▲다양한 염증이 생기며 ▲배탈이 자주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다.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대체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수면부족,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 등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이 주요 발병 원인이다. 나이 든 사람이 환절기 건강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NK세포, 60세에 절반으로 떨어져면역력은 피부, 소화기관, 호흡기 등을 통해 침입한 외부 침입자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으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다. 최근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진 선천면역을 활성화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선천면역의 핵심은 '자연살해세포'라고 불리는 NK세포(선천면역세포)다. NK세포는 혈액 속에서 온몸을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이때 중요한 건 활성화다. NK세포의 활성도가 낮으면, NK세포는 암세포 등 비정상 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져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체내 NK세포의 활성도는 일반적으로 20세에 최고 수준이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져 60세에는 절반, 80세에는 3분의 1로 떨어진다. 나이가 들면 몸의 기력이 떨어지고, 고령자에게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유다.◇폴리감마글루탐산 하루 1g 섭취, NK세포 활성 52.3% 증가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 못지않게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소리 없이 다가온다.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물질로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있다. 면역증강용 기능성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콩발효물 유래 아미노산 고분자 성분으로 한국·미국·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받은 소재다. 이를 가톨릭 대학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에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하루 1g씩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즉 NK세포의 활성이 52.3%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34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대한민국 최초 식약처 인정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총체적 피부 탄력·눈가 주름 육안 평가·주름 깊이·피부 거칠기·평균 거칠기의 7중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오늘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4/14 09:24
  •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출시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치고 연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신제품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를 출시했다.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힘을 회복 시켜 주는 피토스테롤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판테놀 성분,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주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았다.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성분인 피토스테롤은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주는 피토스테롤 랩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하해 피부 속까지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또한, 제품에 함유한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리코리스 추출물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자극을 완화하고, 춥고 척박한 고산지대에서도 싹을 틔우는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가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준다.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PEG 계면활성제 등을 제외한 9-FREE 클린 포뮬러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을 거쳤다. 또한 향이 없는 제품이라 향에 민감한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미스트를 스킨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음 스킨 케어 단계를 위해 피부 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제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시코르,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9:19
  •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체내 염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 염증은 일명 ‘몸속의 암살자’라고 불릴 정도로 큰 증상 없이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사실 염증 자체는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 기전이다. 하지만 염증 반응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한 즉시 나타나는 ‘급성’이 아닌, 여러 날에 걸쳐 나타나는 ‘만성’으로 나타날 경우, 혈관을 타고 퍼져 나가 몸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직접적인 통증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 등을 유발한다. 염증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평소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녹차=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로,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염증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많이 분비된다. 미국 피츠버그대 의료센터는 녹차의 항산화 작용이 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관절염  염증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토마토=토마토도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식물에서 찾을 수 있는 파이토케미컬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다. 가열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익혀 먹는 것이 좋다.▶​양파=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중에서도 특히 가장 활성적이라고 알려졌다. 염증 초기 과정을 직접 억제하기 때문에 강한 항염증 작용을 한다고 보고된다. 또 혈관 내부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돕는다.▶마늘=마늘 속 독특한 냄새를 유발하는 성분인 알리신은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한다. 항균 작용은 결국 항염 효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인슐린 분비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올리브유=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은 미국 관절염 협회에 따르면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콩=콩류에 다량 함유된 이소플라본도 항산화 작용을 해 염증을 줄여준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우울증, 골다공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콩으로 만든 두부 등과 같은 식품에도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콩에 든 오메가-3 지방산도 항산화 작용으로 몸속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강황=강황 속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가 탁월하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식품과 염증 반응’과 관련된 연구 총 1943개를 분석한 결과 강황이 연구 대상 45개 식품 가운데서 항염증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커큐민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인자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실제 커큐민은 염증을 억제하는 약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연어=연어는 항염증제로 잘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관절염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식용유, 액상과당, 붉은 육류는 염증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4 08:30
  • 술 끊었는데 자꾸 생각날 땐 '이것' 먹으면 도움

    술 끊었는데 자꾸 생각날 땐 '이것' 먹으면 도움

    알코올 금단 현상을 줄이는 데 케토식 식단이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 알코올 중독 연구소를 포함한 공동 연구팀은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한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 중 절반인 23명은 케토 식단을 지키도록 하고, 나머지 대조군은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1주일에 한 번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케톤과 에세테이트 수치를 측정했으며, 금단 현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의 양도 평가했다.연구 결과, 케토식 식단을 지킨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알코올 금단 현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케톤과 아세테이트 수치를 분석한 결과 염증 수치도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같은 연구팀이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케토식 식단은 알코올 중독에 빠진 쥐의 알코올 소비량을 줄였다.케토식 식단(케토제닉 식단, Ketogenic diet)은 가장 대표적인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말한다. 몇몇 전문가들이 다이어트, 혈압 저하에 추천하며 각종 질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나왔다. 그러나 케토식 식단은 가벼운 부작요으로 피로,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신장 손상 가능성도 있으므로 자신의 상태를 의사와 상담한 후 시도하는 게 좋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코올 중독자는 뇌의 갑작스러운 케톤체 소비로 인해 금단 현상을 느끼는 것으로 추측했고, 케토식 식단을 통해 케톤체를 보충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가정했다"며 "더 많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알코올 중독 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를 지닌 연구"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3 19:00
  • 다이어트 돕는 착한 탄수화물이 있다?

    다이어트 돕는 착한 탄수화물이 있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꼽힌다.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소화되면 포도당으로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쓰고 남은 포도당은 몸에 축적돼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탄수화물을 미워하진 말자. 분해 속도에 따라 어떤 탄수화물은 오히려 든든한 다이어트 조력자일 수 있다.탄수화물 중 포도당이 얼마나, 어떻게 결합해 있냐에 따라 체내에서 분해되는 속도가 다르다. 보통 탄수화물은 입속 아밀라아제 효소에 의해 가장 먼저 소화된다. 반면,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는 ‘저항성 전분’은 섭취 후 가장 늦게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된다. 이 전분은 다이어트를 돕고, 건강에도 이롭다는 것으로 밝혀져 일명 ‘착한 탄수화물’로 불린다.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지방을 20~25% 정도 더 연소시킬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보다 지방이 먼저 연소하기 때문이다.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일찍이 소화된 탄수화물은 포도당 형태로 혈액 속으로 흡수돼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유발하는데, 이 과정이 과도하게 반복되면 인슐린이 나와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저항성 전분은 혈당을 천천히 높여,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작다.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에 따르면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와 비슷하게 작용해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건강히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 생태계는 체내 염증 감소, 심뇌혈관 질환 예방, 비만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저항성 전분은 감자, 고구마, 호박, 콩류, 통곡류 등에 풍부하다. 과일 중에는 바나나에 풍부한데, 노랗게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저항성 전분 효과를 위해서는 적당히 덜 익은 상태에서 먹는 것이 더 좋다. 전분의 조리·보관 방법에 따라서도 저항성 전분 함량을 높일 수 있다.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주식인 쌀밥의 경우 전기밥솥으로 짓는 것보다 약한 불에서 냄비로 지었을 때 저항성 전분 함량이 두 배 이상 높았다. 쌀 무게의 3% 정도 콩기름을 추가했을 때도 저항성 전분 함량이 두 배가량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한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밥을 차갑게 식혀도 저항성 전분 함량이 많아졌다. 상온에서 식혔을 땐 두 배, 냉장고에선 세 배 정도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탄수화물 전체가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13 08:30
  • 성장기에 채식 급식? “정부가 영양 불균형 조장”

    성장기에 채식 급식? “정부가 영양 불균형 조장”

    서울시교육청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월 2회 채식급식에 나선 가운데, 정책 실효성과 영양 불균형 문제 등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교육당국의 취지에 공감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성장기 육류 미섭취로 인한 영양소 부족,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기후 위기 막자’ 서울시, 월 2회 ‘그린 급식의 날’ 운영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달부터 일선 학교에서 ‘2021 SOS 그린 급식 활성화 기본계획(그린 급식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린 급식 계획은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 먹거리를 배우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채식 급식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모든 학교는 한 달에 두 차례 ‘그린 급식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채식 식단을 제공한다. 생태전환교육 중점·선도학교 23곳에서는 ‘그린바’를 설치해 채식 식단을 선택·배식할 수 있도록 한 ‘채식 선택제’를 시범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채식 급식 도입 배경에 대해 “건강문제와 기후 위기를 인식해 채식을 선택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학교 급식은 육식 위주”라며 “이는 불평등과 인권 침해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서울 외에도 여러 지자체가 학생들의 채식급식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에 월 2회 채식 식단을 제공하며, 울산시교육청은 이미 지난해부터 월 1회 ‘채식의 날’을 도입·시행 중이다. 전북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 또한 학교별로 채식의 날 또는 ‘저탄소 식단의 날’을 지정·운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학생들 선택권은?… 축산업계 “육식 혐오 조장” 반발건강한 채식은 탄소 저감뿐 아니라,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을 겪는 사람이 채식을 하면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그럼에도 채식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항상 의견이 분분하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 만큼 필요한 영양분도 다른데, 이 같은 점을 고려하지 않고 채식 위주 식단을 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채식을 하기 위해 열량이 높은 흰쌀, 밀가루, 고구마, 감자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조절이 안 돼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이 있기도 하다.채식급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할 성장기 학생들이 의무적인 채식 급식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두부, 콩고기 등 대체 식품을 사용한다고 했으나, 필수 영양성분 중 비타민 B12 등은 소, 돼지, 닭 등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며 칼슘·철분·아연 또한 채식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들다.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육류 섭취를 제한할 것이 아닌 과자나 탄산음료 등의 섭취량부터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축산업계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육류 섭취를 제한한다’는 취지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국내 탄소배출량 중 축산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4~5% 수준임에도 단순히 해외 사례를 따라 무리하게 채식급식을 추진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업계 자체적으로, 또 정부와 함께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이 같은 정책이 추진·시행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입장이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하태식 회장은 “육식 섭취량이 많은 유럽·미국과 달리 비교적 균형 있는 육류소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채식주의’ 도입은 적절치 않다”며 “축산업계도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지만, 일선 교육당국이 채식급식을 강요하고, 나아가 육식에 대한 잘못된 혐오를 조장한다면 피해는 청소년들과 국민이 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에는 공감하지만, 일방적 채식주의 확산정책이 청소년기 영양 불균형과 급식의 질 저하, 선택권 제한 등을 초래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채식 필요성 받아들이는 게 먼저… 교육·조리법 연구 필요전문가들은 채식 급식 정착을 위해서는 채식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조리에 대한 연구가 사전에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학생들이 음식 맛이 없고 채식급식에 강제성이 있다고 느낀다면 채식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강한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채식 급식을 반대하는 의견에는 학생들의 의지나 선택권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다.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월 1~2회, 하루 한 끼 식사라고 해도, 육류 속 영양소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결국 조리법과 교육이 관건”이라며 “육류 섭취가 제한되면 대체 식품을 이용해 비슷한 영양, 질감으로 음식을 조리·제공하는 동시에, 조리 연구와 채식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당국 역시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대체 식품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학교 교육계획서에 먹거리 생태전환교육계획을 포함하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운영한 건강한 먹거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13 08:10
  • '시든 채소' 싱싱하게 만드는 세척법

    '시든 채소' 싱싱하게 만드는 세척법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싱싱함이 줄어든다. 그런데 시든 채소를 다시 싱싱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세척법이 있다.일본 과학자 히라야마 잇세이에 따르면 채소를 50도 물에 씻으면 채소가 싱싱해지고 식감이 살아난다. 채소를 50도나 되는 뜨거운 물에 씻는다는 것은 낯선 발상이다. 흐르는 차가운 물에 씻는 것이 상식이며, 채소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익거나 상할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50도 물에 담그면 순간적인 열 충격에 의해 기공이 열리면서 외부 수분을 40% 흡수하므로 싱싱해질 수 있다. 오염물질도 잘 제거된다. 병원균을 완전히 살균할 만큼은 아니지만 고온이기 때문에 효소가 활성화되고 부패균이 죽을 수 있다. 시금치 같은 잎채소를 씻을 경우 물에 한 다발을 통째로 넣지 말고 한 뿌리씩 나눠 넣는다. 잎부터 물에 넣고 줄기까지 천천히 가라앉힌 다음, 2분 정도 좌우로 흔들어주면 된다. 오이‧가지‧피망은 50도 물에 넣으면 둥둥 뜨기 때문에 긴 젓가락이나 집게 등으로 눌러서 가라앉힌 뒤 1~2분간 물에 잠겨 있도록 하면 된다. 표고버섯은 단단한 밑동은 잘라내고, 팽이버섯은 팩에서 꺼낸 그대로 물속에서 2분간 흔들어 씻는다.물을 50도로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큰 볼에 끓인 물을 붓고 같은 양의 찬물을 더하면 된다. 이후 조리용 온도계 등으로 48~50도가 됐는지 확인한다. 다만, 씻는 동안 볼 안의 온도가 내려갈 수 있으므로 조리 용 온도계 등으로 중간에 온도를 확인해줘야 한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12 17:16
  • 오설록,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출시

    오설록,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출시

    제주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체지방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이 있는 카테킨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핏 워터플러스’ 1포에는 카테킨 300mg과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000mg이 들어 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한다. 깔라망고맛은 비타민C·비타민 B2, 해피자몽맛은 비타민 C를 함유해 하루 1포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임산부와 수유부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파우더 제형인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500ml 생수에 1포를 넣어 섭취하는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 1포에 15kcal로 열량 부담도 덜었으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와 피부 보습에 더욱 효과적이다.‘이너핏 워터플러스’는 12일 네이버쇼핑 '신상 위크(WEEK)'에서 첫 론칭하며, 14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는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샵, 온라인 쇼핑몰 오설록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2 10:00
  • 아이소이, 다크서클 완화 ‘민감다크아이크림’ 출시

    아이소이, 다크서클 완화 ‘민감다크아이크림’ 출시

    자연 유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민감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주는 ‘블레미쉬 케어 아이 컨센트레이트(이하 민감다크아이크림)’를 출시했다.신제품 ‘민감다크아이크림’은 연약하고 민감해 자극 받기 쉬운 눈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다크서클 완화 및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아이크림이다.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에서 8년 동안 1위를 차지한 ‘잡티세럼’의 미백 노하우를 그대로 담고, 자연유래 탄력기능 성분을 더해 눈가 피부 고민을 다각적으로 관리해준다.불가리안 카잔락 계곡에서 증류법으로 1차 추출한 불가리안로즈오일 ‘오또’와 미백기능성분인 알부틴, 화이트닝과 항산화에 탁월한 베리추출물을 함유해 빠른 화이트닝을 돕는다. 병풀추출물, 어성초 등의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자극 받은 눈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쫀쫀한 생크림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다양한 임상을 통해 안전성도 입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사(社)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제품 사용 설문 조사에서는 “다크서클 완화 만족도”, “눈가 피부가 전보다 환해진 것 같아요”,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없는 느낌” 등 긍정적인 사용 경험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아이소이 마케팅 담당자는 “눈가 피부는 얼굴 피부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위이며, 아이크림은 민감한 눈가 피부에 사용할 뿐 아니라 눈에도 들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성분을 더욱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며 “민감다크아이크림은 빠른 피부개선효과로 피부고민 해결을 확실하게 돕고, 착한 성분으로 예민한 눈가피부를 자극 걱정 없이 케어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올리브영 온라인·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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