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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양 변형된 '아이스크림' 먹지 마세요

    모양 변형된 '아이스크림' 먹지 마세요

    여름철에는 더운 속을 달래기 위해 얼음이 든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을 먹은 후에 복통과 설사를 경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찬 음식을 먹고 배탈이 잦은 이유 중 하나는 소화 효소가 제기능을 못 하기 때문이다. 소화 효소는 위장관 내 섭씨 35~40도에서 활발히 이뤄진다. 그런데 찬 음식이 위장 내로 들어가면 소화기관 온도가 떨어져 효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 해 음식물이 잘 소화되지 않고, 결국 배탈로 이어진다. 이를 막으려면 찬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 특히 위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하루에 아이스크림을 2개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식중독균인 병원성 대장균 때문에도 배탈이 생길 수 있다. 차가운 음식에는 균이 없을 것 같지만 사실 얼음이나 아이스크림 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는 사례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얼음과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는 부패와 세균 감염 우려가 낮아 유통기한 표시가 면제된다. 하지만 부패 위험이 낮다는 것은 영하 18도 이하로 보관했을 때 적용되는 말이다. 냉동 보관 온도를 지키지 않거나, 유통 도중 일부 제품이 녹으면 아이스크림 같은 차가운 음식에서도 대장균이 증식할 수 있다.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배탈을 막기 위해서는 제조 일자로부터 2년 이상 지났거나, 포장이 뜯겼거나, 바람이 빠졌거나, 모양이 변형된 아이스크림은 안 먹는 게 좋다.​ 한편, 차가운 음식을 먹고 두통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데,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찬 음식에 의해 입천장 등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했다가 다시 넓어지는 과정에서 뇌의 '삼차 신경(크게 세 갈래로 나뉘는 뇌신경으로 뇌혈관과 얼굴 등에 분포)'이 자극받기 때문인데, 보통 1~5분 이내에 완화되며 몸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단, 두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과거에 없다가 최근 심해졌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6 16:13
  • 혈관 튼튼하게 하는 식품 5

    혈관 튼튼하게 하는 식품 5

    혈관이 건강하지 않으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다.◇등푸른생선고등어·삼치·꽁치 등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혈관 속에 있는 기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높인다. 또 생선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킨다. ◇양파미국 A&M대 연구 결과,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섭취한 사람의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이 30% 증가했다. 양파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데, 특히 껍질에 퀘르세틴이 많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한다. 또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전을 방지하고, 항암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알린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당을 낮춘다.◇견과류아몬드·호두 등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또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인다. 이외에도 견과류는 지방과 혈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E 등 항산화 물질이 많아 혈관 벽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다. 단, 칼로리가 높고 한 번에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한 줌 정도 섭취한다.◇강황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은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식품이다.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는다. 또한, 지방조직의 확산을 늦추고 혈당·중성지방·지방산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딸기딸기도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딸기가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은 유지시킨다는 이탈리아 연구도 있다. 또 비타민C가 가득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6 14:32
  • 몸에 좋은 저염식? 무작정 하면 안 되는 이유

    몸에 좋은 저염식? 무작정 하면 안 되는 이유

    과도한 염분 섭취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적정량 이상의 염분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위점막 손상은 물론, 체내 칼슘 배출량을 늘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지 않거나 조리할 때 간장, 된장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저염식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저염식을 해선 안 된다. 일정량의 소금, 즉 나트륨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몸 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액량을 조절한다. 체중 60kg를 기준으로 했을 때 몸 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70~80g 수준이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이보다 낮을 경우 무기력함과 피로감,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럽거나 탈진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땀 배출량이 늘면서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저염식이 위험한 질환들도 있다. 심장병이 대표적이다. 나트륨 섭취가 부족해지면 체액량을 조절하지 못해 혈액량이 함께 줄어들고, 이로 인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심장 수축 기능이 떨어져 있는 심장병 환자의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적어 혈액 양이 줄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지 못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나트륨 배출량이 많을수록 심장병 환자의 심근경색·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은 7년간 심장병 환자 2만8880명의 나트륨 배출량과 심근경색·뇌졸중 발병률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나트륨 배출량이 8g 이상인 그룹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각각 6.8%, 6.6%로 가장 높았다. 반면 2g 미만 그룹의 발병률은 각각 5.1%, 4.9%였으며, 4~6g 그룹은 4.6%, 4.2%로 가장 낮았다.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 예방·완화를 위해 저염식을 하곤 한다. 실제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나트륨이 과도하면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치료 없이 저염식만 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줄 경우, 혈액 속 지방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해 고지혈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2g이다. 짜게 먹는 습관이 좋지 않다고 해서 나트륨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 저염식을 하기보다, 권장량을 지키며 먹도록 한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일일 권장량은 2000mg이다. 이는 소금 약 5g에 해당하는 수치로, 한국인의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WHO 권장량의 약 2배 수준인 3871mg(2015년 기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달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4 20:00
  • 최신 유행 '꿀젤리 먹방'… 건강엔 문제 없나?

    최신 유행 '꿀젤리 먹방'… 건강엔 문제 없나?

    최근 유튜브에서 '꿀젤리 먹방'이 유행이다. 꿀젤리는 꿀을 얼려 젤리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한다. 기존의 꿀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씹는 소리가 크고 자극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미 인기 유튜버들의 꿀젤리 먹방은 조회수 수십만을 달성했으며, 심지어 키즈 유튜브 채널에도 꿀젤리 먹방 영샹이 올라오고 있다. 꿀젤리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페트병이나 공병에 꿀을 채운 후 냉동실에 넣어 얼리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꿀을 냄비에 넣고 끓인 후 병에 넣어 얼리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꿀젤리를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벌꿀이 설탕보다 섭취 후 몸속 혈당을 천천히 높이는 것은 사실이다. 벌꿀의 GI(혈당 상승지수)는 55, 설탕은 68이다. 그러나 벌꿀은 대부분 과당,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어선 안 된다. 비타민, 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단순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로 인해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따르면, 과도한 과당 섭취는 간독성을 유발하고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일 당 섭취량인 25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3 18:00
  • 샐러드 '이것' 안 넣으면 비타민 날아간다

    샐러드 '이것' 안 넣으면 비타민 날아간다

    여름을 맞이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 많다. 식단 조절을 위해 샐러드를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먹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기름으로 구성된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으면 채소의 지용성 비타민을 놓칠 수 있다.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와 견과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비타민B·C 등 수용성 비타민은 우리 몸속에 쉽게 흡수된다. 그러나 비타민 A·​E·​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섞여야 몸속에 흡수된다. 즉, 기름으로 만들어진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은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식물성 기름을 많이 넣을수록 체내 흡수되는 영양성분이 증가했다. 연구진은 12명의 여성에게 시금치·당근·체리·토마토·상추가 들어 있는 샐러드를 먹게 하면서, 콩기름을 각각 0g, 2g, 4g, 8g, 32g 곁들였다. 연구 결과,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A·​E·​K의 흡수량이 콩기름의 농도와 비례해 증가했다.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드레싱은 카놀라유, 올리브유처럼 향이 적고 풍미가 있는 기름을 기본 베이스로 하는 게 좋다. 옥수수유는 향이 강해 샐러드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여기에 신맛을 내는 레몬이나 식초를 섞자. 레몬과 식초의 수분이 수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기호에 맞게 꿀, 매실, 양파 등을 더해 드레싱을 만들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3 17:03
  • 커피 하루 '6잔' 이상, 치매 위험 쑥 높아져

    커피 하루 '6잔' 이상, 치매 위험 쑥 높아져

    과도한 커피 섭취가 뇌 부피를 감소시켜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1만7702명의 참가자(37~73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53%, 뇌졸중을 겪을 확률이 17%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커피와 뇌 용적, 치매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가장 광범위한 연구 결과"라며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커피가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이는 기전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지만, 커피 속 카페인이 뇌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실제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적정량 섭취 시 신체에 미치는 큰 부작용이 없지만, 다량 섭취하면 카페인이 심장박동수, 혈액 흐름, 호흡속도, 체내대사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방해한다. 때로는 땀, 긴장감, 메스꺼움, 불안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하루 두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영양 신경 과학'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3 10:25
  • [밀당365 레시피] 쫄깃과 새콤의 조화… 여름 쫄면 제대로 즐기자!

    [밀당365 레시피] 쫄깃과 새콤의 조화… 여름 쫄면 제대로 즐기자!

    ​쫄깃한 면발에 새콤한 양념….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바로 쫄면입니다. 채소 듬뿍 썰어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맛있는 쫄면 한 그릇 어떠신가요?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쫄면(1인분)쫄면은 면이 생명입니다. 쫄깃쫄깃해야 쫄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면으로 대체하지 않았습니다. 쫄면 생면 그대로 사용합니다. 다만 양 조절 위해 실곤약은 준비해주세요.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3 09:00
  • 몸에 좋은 건강즙? ‘이 질환’ 앓고 있으면 ‘독(毒)’

    몸에 좋은 건강즙? ‘이 질환’ 앓고 있으면 ‘독(毒)’

    몸에 좋은 과일즙, 채소즙 등 ‘건강즙’을 먹는 사람이 많다. 건강즙은 한약재를 달여 먹듯 같이 과일이나 채소를 물과 함께 높은 온도에서 끓인 뒤 즙을 짜거나 물에 넣어 성분을 우려낸 식품이다. 영양성분이 농축된 만큼 식품을 그대로 먹을 때보다 좋은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건강즙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몸에 맞지 않는 식품으로 만들어진 건강즙을 먹을 경우, 오히려 문제가 되는 성분을 먹게 될 수도 있다. 질환별 주의해야 할 건강즙에 대해 알아본다.당뇨병-과일즙 ‘NO’당뇨병 환자는 과일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 당분이 높은 과일이 농축된 즙을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일즙의 당류 함량은 1회 분량 기준 약 10g 수준인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50g)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또 식후 과일즙을 먹을 경우 식사를 하며 이미 올라간 혈당이 더 심하게 오를 위험도 있다.콩팥질환-배즙·사과즙·양파즙 ‘NO’콩팥질환이 있는 경우 배즙·사과즙·양파즙과 같이 칼륨 함량이 높은 건강즙을 피해야 한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전해질,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콩팥질환자의 경우 체내 칼륨농도가 조절되지 않아, 몸에 과도하게 칼륨이 들어와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사과100g에는 칼륨 146mg이 들어있으며, 배 100g과 양파 100g에는 각각 100mg·144mg의 칼륨이 들었다.위염-마늘즙 ‘NO’위염을 앓고 있거나 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마늘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면 속 쓰림,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마늘즙은 생마늘보다 알리신 성분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좋은 건강즙도 과다복용은 ‘NO’건강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체질과 증상에 맞는 건강즙을 일 1~2회, 식후 먹는 게 좋다. 앞서 언급된 질환들이 없더라도 지나치게 건강즙을 많이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3개월 정도 먹은 뒤 몸의 변화를 지켜보고, 6개월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2개 이상의 건강즙을 동시에 먹는 것 또한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제품을 고를 때는 원재료, 함량 등을 꼼꼼히 살피고, 되도록 당류 함량이 적으면서 합성착색료, 보존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3 07:30
  • 만성피로·냉방병 괴롭다면… 'OOO'가 보약

    만성피로·냉방병 괴롭다면… 'OOO'가 보약

    계속되는 폭염에 만성피로와 냉방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마땅한 약도 없어 매일 힘들다면 '도라지'와 '더위지기'를 차로 즐겨보자.◇냉방병에도 효과 좋은 도라지나물 등으로 친숙한 도라지는 약초로도 자주 쓰이는 식물이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쓴맛을 내지만 감기 예방, 비염 등 호흡기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고, 폐를 맑게 해 목을 편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름철 냉방 시설 등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도라지를 차로 끓여 마실 때는 물 1리터(L)에 도라지 50g 정도를 넣고 달인 뒤 따뜻하게 마시면 좋다. 쓴맛이 불편하면 꿀을 첨가해도 된다.◇열기 식혀주는 더위지기한인진 이라고도 불리는 더위지기는 쑥류 중 하나다. 여름의 절정인 7∼8월 사이에 수확하는 더위지기는 성질이 서늘해 해열에 효과가 있다. 줄기와 잎에는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이 있어 소염이나 이뇨 작용 효과도 있다.더위지기를 차로 마시려면 물 1리터(L)에 말린 더위지기 15g 정도를 넣고 달인 뒤,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쓴맛 때문에 마시기 불편할 땐 꿀을 약간 넣으면 좋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윤영호 과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치고 불안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데 친숙한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다만, 약초로 차를 즐길 때는 각자 체질과 몸 상태에 맞게 적정 농도를 잘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3 06:30
  • 만성 염증 없애는 생활습관 4

    만성 염증 없애는 생활습관 4

    만성 염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나쁜 식습관·고혈당·고혈압 등 다양하다. 만성 염증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지면 류마티스관절염, 심뇌혈관질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만성 염증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먹는 양·체지방 줄이기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몸에 대사 작용이 많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만들어지면서 몸속 염증이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20~30%를 줄이는 게 좋다. 체지방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몸에 지방이 많으면 염증이 잘 생기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다시 지방을 만드는 악순환을 유발한다. 남성의 경우 체중의 10~20%, 여성은 18~28%가 적당한 체지방량이다. 이보다 많다면 체지방량을 줄여야 한다.◇운동하기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인다.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 동안 지속하면 된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속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한다.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충분한 비타민D는 체내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한다. 일주일에 세 번,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30분 정도 산책한다.◇염증 없애는 식품 먹기양파는 만성 염증을 없애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마늘도 염증 제거에 좋다. 마늘에는 항생제보다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이 들어 있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강황, 진저롤이 함유된 생강,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와 홍차 등이 있다.◇금연하기담배 연기가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체내 염증이 악화된다. 미세먼지도 마찬가지이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꼭 마스크를 착용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0:30
  • 식사시간 짧은 아이, ‘이것’ 섭취량 적어

    식사시간 짧은 아이, ‘이것’ 섭취량 적어

    식사시간이 짧을수록 어린 학생들이 채소, 과일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더 적게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은 일리노이 대학교 여름 캠프 참가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시간에 따른 채소·과일 섭취량을 비교·분석했다. 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11.86세였으며, 점심식사 시간이 평균 10분인 그룹과 20분인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됐다.식사 환경은 지역 학교들과 최대한 비슷하게 조성됐다. 지역 학교 메뉴를 기반으로 식단을 구성했고, 식자재 역시 지역 학교와 동일한 식품 업체로부터 공급받았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식사할 때와 같이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았으며, 두 그룹에게 제공된 메뉴는 동일했다.이후 연구팀은 학생들의 식사량과 함께, 식사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과 실제 식사시간, 또 식사시간 동안 나타나는 여러 행동들(대화, 스마트폰 사용 등)을 관찰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종료 후 남은 음식이 담긴 식판을 보여주면서 음식의 맛, 모양에 대해 평가했다.연구결과, 식사시간이 10분이었던 그룹은 20분이었던 그룹에 비해 과일과 채소를 각각 11.3%, 14.1%씩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보다 과일을 많이 먹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두 식품 모두 점심시간이 짧을수록 적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음식·음료 섭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점심식사 시간이 길수록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학생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먼저 먹은 뒤 다른 음식을 먹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다음 차례’에 해당되는 채소, 과일 등을 먹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아이들에게 최소 20분 이상의 식사시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연구를 진행한 Melissa Pflugh Prescott 교수는 “학교 점심시간에는 음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과 쉬는 시간 등이 모두 포함돼, 실제 식사 시간은 점심시간으로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짧을 수 있다”며 “점심 식사를 하는 시간이 10분 이하인 경우도 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를 먹기 위해서는 최소 20분 이상의 점심시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0:00
  • '이것' 많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 껑충

    '이것' 많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 껑충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생기는 질환이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13개의 코호트 연구를 통해 약 143만명을 6~30년 동안 추적했다. 연구진은 식품섭취빈도조사(FFQ)와 24시간 회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연구 대상자들의 육류 섭취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가공육(베이컨·햄·소시지)과 가공되지 않은 붉은 고기(쇠고기·양고기·돼지고기)를 매일 50g씩 더 많이 먹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각각 18%, 9%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닭고기와 칠면조 등 가금류 섭취는 관상동맥질환 위험 증가와 명확한 연관성이 없었다.연구진은 붉은 고기의 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가공육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높인다. LDL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모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요소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의 저자 케렌 파피에는 "붉은 육류와 가공육 섭취를 제한하면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식품 분야의 학술지 '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 최신 호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5:54
  • 중년 남성 '전립선' 지키는 식품 4

    중년 남성 '전립선' 지키는 식품 4

    남성은 중년이 되면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으로 배뇨장애를 겪을 위험이 클 뿐 아니라, 전립선암 위험까지 높아진다. 평소 즐겨 먹으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체리체리에 든 ‘페릴릴 알코올’ 성분은 전립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팀은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콩 콩 섭취량이 많을수록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본 기후대학교 치사토 나가타 교수는 1992년부터 16년에 걸쳐 일본 기후현 타카야마시의 35세 이상 성인 3만여명을 대상으로 낫토, 대두 단백 식이 빈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대두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부분의 질환에서 당대적 위험성이 낮아졌고, 특히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장기간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을 섭취한 것이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 석류 주스석류 주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 암세포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암학회가 발간하는 `임상암연구지`에 따르면 2년 동안 전립선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46명이 석류 주스 240mL를 꾸준히 마시자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감소하거나, PSA 수치 증가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PSA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감소하거나 되도록 천천히 증가하는 것이 정상이다.​토마토토마토 속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은 몸속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전립선암 발생·진행을 예방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0% 감소했으며, 일주일에 10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50% 감소했다. 특히 라이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풍부하다. 또한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어야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4:11
  • "국내 노인 3명 중 2명, 단백질 섭취 부족"

    "국내 노인 3명 중 2명, 단백질 섭취 부족"

    우리나라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KOFRUM)에 따르면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5639명의 단백질 섭취 상태를 분석했다. 박 교수팀은 참여자들을 청년 그룹(19~39세)·중년 그룹(40~64세)·노인 그룹(65세 이상)으로 나눴다.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평균 단백질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83.6g, 여성은 59.9g이었다. 이중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은 남성 45.9g, 여성 29.9g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체중(kg)을 g으로 바꾼 값이 하루 적정 단백질 섭취량이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에 단백질 60g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최근 우리 국민의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났지만, 아직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한 사람이 많았다. 청년 그룹 3명 중 1명, 노인 그룹 3명 중 2명은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했다. 국내 성인 기준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체중(kg)당 0.91g이다. 단백질은 끼니마다 비슷한 양을 먹는 것이 적절하다. 만약 하루 60g의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아침·점심·저녁에 각각 20g씩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국내 성인의 끼니별 단백질 섭취 비율은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끼니별 단백질 섭취 비율은 아침 17.4%, 점심 32.6%, 저녁 38.4%, 간식 11.6%로 저녁 단백질 섭취 비율이 아침의 두 배 이상이었다. 여성도 아침보다(19.1%) 저녁(34.8)의 단백질 섭취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이때 노인의 단백질 섭취는 세 끼 모두 곡류 등 식물성 단백질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단백질 섭취 부족과 식물성 단백질의 부족한 영양을 보완하려면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도 늘려야 한다. 영양학적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은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인 유청 단백질 등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유청 단백질은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인 류신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근감소증을 예방한다. 유청 단백질을 커피·스무디·오트밀·머핀·팬케이크에 넣으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침 식사가 된다.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우리나라 노인의 낮은 단백질 섭취량은 근감소증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07:00
  • 쩍벌남·쩍벌녀 되지 않으려면… '이곳' 근육 단련을

    쩍벌남·쩍벌녀 되지 않으려면… '이곳' 근육 단련을

    앉아 있으면 나도 모르게 다리가 '쩍' 벌려진다면 하체 근육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내전근 등 특정 근육이 부족하면 벌어지는 자세를 취하기 쉬운데,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부족해져 정도가 심해질 수 있다. 단순히 대중교통에서 '쩍벌남' '쩍벌녀'가 될 수 있다는 것만 문제는 아니다. 하체 근력이 부족하면 허벅지 부위에 있어야 할 혈액이 위로 몰리며 고혈압이나 뇌졸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중장년층이 단련해야 할 허벅지 부위는 다음과 같다.내전근주로 다리가 벌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내전근 약화다. 내전근은 골반부터 허벅지 뒤쪽까지 이어지는 근육으로, 다리를 안쪽으로 단단하게 모아주는 역할을 해 '모음근'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곳을 단련하면 균형 감각이 길러질 뿐 아니라, 배뇨장애·전립선 질환·치질 등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내전근은 간단히 누워서 하는 운동으로도 단련할 수 있다. 누워서 무릎 사이에 운동용 작은 공이나 베개를 끼운 후, 엉덩이와 골반을 끌어 올렸다가 내려놓는다.대요근나이가 들며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다면 대요근이 약해진 것이다.  요추(허리뼈)와 대퇴골(허벅지뼈)을 잇는 근육을 대요근이라 하는데, 다리를 들어 올리고 내리는 기능을 한다. 대요근을 키워야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 일상적인 움직임이 수월해진다. 특히 노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근육이다. 대요근을 키우려면 누워서 한쪽 무릎을 세운다. 그다음 반대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내려놓는 것을 반복한다.대퇴사두근무릎 관절을 오래 쓰려면 대퇴사두근을 단련해야 한다. 이는 허벅지 앞쪽에 있는 큰 근육으로, 관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재활 운동을 할 때 주로 단련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대퇴사두근이 발달하면 걸을 때 관절이 받는 충격이 줄고, 관절의 움직임도 부드러워진다. 대퇴사두근을 키우려면 벽과 등 사이에 운동용 공을 끼우고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린 다음,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무릎을 굽혔다가 핀다. 공이 없으면 벽에 기대서 한다.햄스트링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이다. 다리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걷거나 뛸 때 속도·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주로 운동을 하는 젊은 사람들만 단련하는 곳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중장년층의 낙상 사고를 막기 위해서도 중요한 부위다. 이곳을 단련하면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을 수 있다. 우선 엎드린 상태에서 발목 사이에 운동용 공이나 베개를 끼우고, 다리를 뒤쪽으로 접어 올렸다가 내려놓으면 단련할 수 있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9:00
  • '이 음식' 즐기면, 유방암 위험 12% 증가

    '이 음식' 즐기면, 유방암 위험 12% 증가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 버터, 마가린 등 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을 최대한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탈로니아 종양학 연구소 연구팀은 유방암이 없는 32만명의 여성을 14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리고 해당 기간 동안 1만3246명이 유방암에 걸렸다. 연구팀은 이들이 먹은 음식의 '염증성 점수'를 기반으로 유방암 발생과의 상관 관계를 살폈다. 그 결과, 식단의 염증성 점수가 가장 높은 여성은 염증성 점수가 가장 낮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최대 1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50세 이하 폐경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염증성 점수가 높은 식단에는 육류(특히 붉은색 육류 또는 가공육), 버터, 마가린과 같은 건강에 해로운 지방, 단맛이 나는 과자가 포함됐다. 반대로 항염증 식품에는 콩류, 야채, 과일, 커피, 차 등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염증이 몸에 본질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염증이 필요 이상으로 오래 지속되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것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결론적으로 유방암 예방을 위해 매 식단의 3분의 2는 전분이 없는 채소, 통곡물, 과일로 채우고 나머지 3분의 1은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이나 저지방 단백질로 채울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권고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7:06
  • 매일 배 아픈 사람, '이 음식' 피하세요

    매일 배 아픈 사람, '이 음식' 피하세요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음식을 잘못 먹으면 바로 복통이 나타나 괴롭다. 국내 인구의 7~10%가 과민성장증후군을 앓고 있다. 과민성장후군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포드맵(FODMAP) 식품'을 피하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포드맵 식품은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말한다. 이들은 모두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소장에 그대로 남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장에 남게 된 당은 그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과도하게 만들어내 장을 팽창시키면서 과민성장증후군을 유발한다. 실제 '위장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포드맵 식품이 적은 식단을 3주간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과민성장증후군으로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절반에 그쳤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에는 당 성분 함유량이 구체적으로 표시돼 있지 않아 어떤 식품이 포드맵 식품인지 알기 어렵다. 따라서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을 외워두고 섭취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은 콩류와 유제품이다. 과일 중에는 사과, 배, 망고, 체리, 수박, 복숭아, 채소 중에는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곡류 중에는 밀과 보리, 이 밖에 꿀, 버섯류, 액상과당(콜라·사이다)도 포드맵 식품에 속한다. 반대로 포드맵이 적게 들어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 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나나, 오렌지, 딸기다. 채소로는 고구마, 감자, 토마토, 곡류로는 쌀, 고기류 등이 있다. 단, 포드맵 식품은 적어도 한 달 이상 피해야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5:55
  • 폭염에 체력 걱정된다면 '이것' 드세요

    폭염에 체력 걱정된다면 '이것' 드세요

    중복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이다.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약해진 체력이 걱정이라면 보양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원기회복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전복'에 대해 알아본다.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은 비타민·칼슘·철분이 풍부하다. 특히 글루탐산·글리신·아르기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가득하다. 글루탐산은 뇌에 영양을 공급해 머리를 맑게 하고, 글리신은 피부조직을 튼튼하게 해 피부 노화 예방에 좋다. 아르기닌은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전복에는 자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도 들어 있다. 타우린은 몸속에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을 도와 피로를 해소하고 근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근육이 움직이려면 칼슘이 필요한데, 타우린이 칼슘의 운반을 돕는다. 죽에 넣으면 맛이 좋은 전복 내장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자양강장·산후조리 등에 도움이 된다.전복을 마늘과 함께 먹으면 원기 회복 효과가 상승한다. 또 여름에 생전복을 먹을 때 마늘을 같이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마늘에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도 전복과 궁합이 좋다. 쇠고기에 부족한 칼슘을 전복이 보완하며 뼈가 튼튼해지는 효과도 커진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전복과 쇠고기를 함께 먹으면 위장이 건강해지고 원기가 회복된다. 참깨의 소화효소도 전복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5:29
  • 혈압&콜레스테롤 2중 기능성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이벤트

    혈압&콜레스테롤 2중 기능성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이벤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의 3+2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단일원료로 혈압&콜레스테롤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1일 1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량 최대치를 섭취할 수 있다.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호주 직수입 완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매일 20㎎씩 4주간 섭취 시,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29.9% 상승,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22% 하락한 것을 확인하였다.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수십 편의 SCI급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아온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한편, 레이델의 3+2 특가는 오는 23일까지 전화 주문을 통해서 진행되며, 전국 백화점 및 레이델 브랜드숍에서는 다양한 다른 이벤트가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7/21 09:29
  • 쓰리고 더부룩한 속, 양배추로 달래볼까

    쓰리고 더부룩한 속, 양배추로 달래볼까

    쉽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다면 즙의 형태로 제작된 CJ제일제당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소화불량은 영양 섭취를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인해 체력이 고갈되기 쉬우므로 불편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U가 쓰리고 불편한 속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U는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촉진하고, 위산 등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 성분은 심지 부분에 많아 가정에서 요리 등을 통해 섭취하기 힘들다. 설사 심지를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도 매일 반찬으로 양배추를 먹는 것은 어렵다. 또한, 양배추가 속에 좋다는 것은 알아도 양배추즙의 맛이 비려서 한두 번 먹어보고 포기한 이들도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7/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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