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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반찬 중 하나가 시금치와 멸치다. 하지만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담석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담석증 환자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고지방 식사를 피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등의 지방 성분이 소장에 들어가면 담낭이 수축해 담석으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수분이 많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옥살산이 다량 함유된 시금치·근대와 칼슘이 많은 두부·멸치 등의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수산과 칼슘이 결합해 담석이 잘 생길 수 있다.한편, 담석증은 체내에 담즙이 딱딱하게 굳은 '담석'이 발생하는 것이다. 구성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고지방 식사로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색소성 담석은 간 경변이나 유전적 혈액질환 등을 앓고 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는 색소성 담석이 대부분이었지만, 80년대 이후로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콜레스테롤 담석의 비중이 많이 증가했다.담석이 담낭 안에만 있으면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지만 담낭관(담낭의 입구)을 막으면 명치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메스꺼움을 느낀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담낭에 저장됐다가 담낭관을 통해 빠져나와야 하는데, 이 통로가 막혀 있으면 담낭 내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담석 때문에 복통이 생겼다면, 복강경을 이용해 담낭을 아예 절제해야 한다.담석증 환자 중 급성담낭염·급성췌장암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담낭절제술을 받아야 하는 담석증 환자가 있다. 담낭벽이 석회화 됐거나, 적혈구 질환을 함께 앓고 있거나, 담석의 크기가 크거나, 담낭용종이 있을 때다. 이 경우 담낭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으로 담낭을 절제한다.담석증의 치료는 담석의 종류, 담석의 크기, 위치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법은 복강경 담낭 절제술이다. 이 시술은 회복 기간이 빠르고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수술 후 흉터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충격파를 이용해서 담석을 작은 조각으로 부수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 방법담즙산 제제로 담석을 녹이는 용해 요법 등 치료법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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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식습관이다. 평소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식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사 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밥 먹기 전 물 마시기영국버밍험대 연구팀이 국제비만학회에 최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밥 먹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은 식사 30분 전에 물을 0.5L가량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은 식사 전 배가 이미 부르다는 생각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배가 부르다는 생각을 한 후 식사했던 그룹은 12주간 평균 0.79kg를 감량했고, 물을 마신 후 식사했던 그룹은 4.30kg을 감량했다. 또한 물 0.5L를 마시면 마신 후 약 10분 동안 신진대사율이 30% 이상 증가해 몸이 열량을 쉽게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없다면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애피타이저 먹기한 끼 식사도 여러 코스를 거쳐 먹는 것이 좋다. 점심 먹기 전 수프 등의 애피타이저를 먹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약 20% 칼로리를 적게 섭취한다. 애피타이저 종류 중에서도 특히 채소 샐러드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샐러드에 쓰이는 양상추나 브로콜리 등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높아 체중 감량에 탁월하다. ◇밥 먹기 전 음식 냄새 맡기밥 먹기 전, 음식 냄새를 충분히 맡으면 식사량이 적어진다는 보고가 있다. 연구팀은 식욕이 왕성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그룹은 디저트를 먹기 전 계피, 바질, 로즈마리 등의 냄새를 맡게 했고, 다른 그룹은 특별한 과정 없이 디저트를 먹게 했다. 연구 결과, 계피·바질·로즈마리 등의 냄새를 맡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식량을 5~10% 적게 섭취했다. 또한, 계피·바질·로즈마리 등의 음식 냄새를 맡은 후 식사하면 음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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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살 안 찌는 식품이 있을까? 다행히도 있다. 대한비만학회에서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음료(보리차, 녹차, 홍차, 블랙커피 등), 채소류(상추, 양배추, 양상추, 오이, 배추, 샐러리, 당근 등) 버섯류,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우무 등), 곤약, 천사채 등을 추천했다.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과량을 먹어도 100kcal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어도 된다. 다만 채소에 드레싱을 뿌리거나,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조미김을 마음껏 먹으면 안 된다. 칼로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달지 않은 토마토, 파프리카 같은 식품은 어떨까? 이들 식품도 먹는 양 대비 칼로리는 적다. 예를 들어, 방울 토마토의 경우 350g 섭취 기준 50kcal에 불과하다. 다만 단마토 같이 달달하게 개량된 토마토는 마음껏 먹어서는 안 된다. 토마토와 파프리카 모두 많이 먹으려고 해도 많이 '먹히질' 않는 식품이기도 하다. 귤은 3~4개 쉽게 까먹지만, 토마토나 파프리카는 주먹만한 것 한개를 먹기도 어렵다. 이런 식품들은 비교적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도 많이 주는 식품이므로, 비만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귤·포도·바나나 같이 칼로리나 당분이 높은 식품을 대신해서 먹으면 좋다.그렇다고 이들 식품만 '편식'해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영양의 기본은 '균형'이기 때문이다. 수시로 먹는 습관도 피한다. 배고플 때 음식을 먹어야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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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좋아하시나요? 밖에서 사먹자니 부담되고, 집에서 만들자니 막연한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레시피는 초밥입니다.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초밥(1인분)늘 먹던 생선회로 초밥 만들어보세요. 초밥만으론 아쉬울 수 있으니 샐러드도 함께 만듭니다.뭐가 달라?횟감 따라 영양 달라생선회는 횟감의 종류에 따라 맛과 영양이 각각 다릅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광어는 생선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을 자랑합니다. 지방 함량이 적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특히 광어 근육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항산화, 항고혈압 작용이 일어나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인기 횟감인 참치는 오메가3의 일종인 DHA가 풍부합니다. 참치의 DHA 함유량은 34.6%로 연어(16.1%), 고등어(11%), 전갱이(8.5%)보다 훨씬 많습니다. DHA는 뇌세포를 발달시키고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 기억력·학습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연어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연어의 붉은색을 내는 아스크산틴은 항산화 효과가 탁월합니다.샐러드 곁들여 포만감 유지양상추, 오이, 방울토마토 등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이면서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비타민B,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1.5~2배로 많고 라이코펜은 3배로 많습니다.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재료&레시피밥 2/3공기, 초밥용 생선회 120g, 양상추 1장, 오이 1/4개, 방울토마토 3~4개, 간장, 고추냉이, 식초 1 큰 술, 감미료 1 작은 술, 끓인 물 1 큰 술, 소금 약간※드레싱: 발사믹식초 2 큰 술, 올리브유 0.5 작은 술, 갈은 양파 1 작은 술1. 밥에 식초, 감미료, 끓인 물, 소금을 넣어 잘 비빈다.2.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오이는 둥글납작하게, 방울토마토는 1/4 크기로 썬다.3. 1을 조금씩 둥글게 뭉쳐, 위에 고추냉이와 초밥용 회를 얹는다.4. 남은 회는 양상추, 오이, 방울토마토와 섞고 드레싱을 뿌린다.5. 고추냉이를 곁들인 간장을 준비해 초밥을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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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무기질, 단백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바다의 우유’, ‘천연 영양제’로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다. 그러나 굴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을 종종 일으킨다. 노로 바이러스 위험 없이 안전하게 굴을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필수 영양소 풍부한 굴겨울이 제철인 굴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필수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굴에는 아연과 철분, 칼슘,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미네랄(무기질)과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다. 특히 굴은 아연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연은 인슐린 대사나 영양소 합성 등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로,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다.칼슘과 철분은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굴에 풍부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는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또한 굴은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능이 있는 타우린도 풍부하다.◇신선한 굴 고르는 방법은?신선하고 맛있는 굴을 고르려면 외형을 잘 살펴야 한다. 껍질이 붙은 굴은 ▲입을 꽉 다물고 있으면서 깨끗한 수조안에 들어 있는 게 좋은 굴이고, 껍질을 벗긴 굴은 ▲우윳빛이 돌면서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며, 알이 굵고 속살이 통통하면서 탄력 있는 것이 신선하고 좋은 굴이다.가정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한 굴은 3%의 소금물이 10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거나 물과 함께 무즙을 풀어 5분 정도 두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레몬즙이 섞인 물이나 식초물에 담갔다 꺼내면 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노로 바이러스 없이 굴 먹으려면?굴은 영양 높고 맛이 좋지만,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사고의 매개가 되는 수산물로 많이 알려졌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설사, 구토,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통스러운 노로 바이러스를 피하려면, 굴을 익혀 먹는 게 좋다. 노로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보다 굴 국밥, 굴찜, 굴전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껍질을 벗긴 굴 중 제품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노로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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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과일로 인기가 좋은 파인애플의 건강 효과 7가지가 미국의 유명 병원 전문지에 소개됐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발간하는 의료 전문 매체(Cleveland Clinic Health Essentials)는 최근 '파인애플의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란 기사를 통해 파인애플의 웰빙 효과 7가지를 발표했다. 첫째, 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하다. 파인애플 한 컵(165g)엔 조직의 성장과 복구를 돕는 비타민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3분의 1이나 들어있다. 뼈 형성, 면역 강화, 신진대사를 돕는 망간의 하루 권장량을 전량 보충할 수도 있다.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의 10%가 채워지고, 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둘째, 신체 조직을 치유한다. 피부 등 신체 조직 치유에 효과적인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든 유일한 식품이다. 브로멜라인은 통증·부종을 없애는 물질을 생성한다. 수술이나 부상 후 파인애플을 먹으면 브로멜라인이 피부를 아물게 한다.셋째, 염증을 해소한다. 몸에 염증이 많으면 암 등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브로멜라인은 항염증 성분이며, 특정 암의 성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넷째, 소화를 돕는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브로멜라인도 소화에 이로운 것으로 여겨진다. 다섯째, 관절염 통증을 완화한다. 골관절염 환자에게 파인애플 섭취를 권장하는 것은 항염증 효과가 있는 브로멜라인의 치유력을 기대해서다. 다만, 파인애플을 자주 섭취하더라도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관절염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양을 줄여선 안 된다. 여섯째, 체중 감량에 힘을 보탠다. 파인애플에 든 효소는 지방을 연소시킨다. 파인애플의 체중 감량 효과는 동물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일곱째, 운동 후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한다. 지나치게 운동하면 근육에 염증이 생겨 몸이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운동 후 파인애플을 섭취하면 조금 더 빨리 운동을 재개할 수 있다. 파인애플의 항염증 효과는 근육을 진정시키고 더 빨리 회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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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바로 세우는 척추가 상하면 허리·목·어깨 등 외과적 통증부터 두통·만성피로 등 내과적 통증까지 전신에 골병이 든다. 다행히 척추, 관절 건강은 생활 습관에서 오는 병으로, 본인이 달라지면 된다. 자기 관리와 제대로 된 운동만 하면 예방은 물론, 이미 생긴 외과적 통증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제대로 된 운동은 뭐고,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걸까? 건강 베스트 셀러 '정형외과 운동법' 저자 청담 우리들병원 은상수 원장이 두 번째 책 '매일 척추'로 그 답을 들고 왔다.이 책에는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풍부하게 담겼다. 일상생활 중 부상 방지법,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견인법, 허리 수술 후 관리법, 디스크 자가 진단법,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까지 소개한다. 독자가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160여 장의 컬러 일러스트와 엑스레이·CT·MRI 사진 등 총 200여 컷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알찬 내용도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 척추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돼야 자신의 몸에 맞는 치료법과 해결방안을 선택할 수 있는데, '매일 척추'는 척추 질환의 근원부터 치료법까지 하나하나 짚어 설명한다. 진료실에서도 듣기 어려웠던 최신 수술법들의 장단점부터,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목디스크, 척추낭종, 흉추 황색인대골화증, 척추측만증, 골다공증, 강직성 척추염 등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다루고 있다. 북레시피 펴냄, 436쪽,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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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건강하게 나려면 체력의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 근육·혈관·잇몸 등이 튼튼해야 하고, 피부도 나이 따라 늙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몸속 콜라겐이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콜라겐 부족 신호 알아차려야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통해 몸속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지 ▲발뒤꿈치 갈라짐이 심한지 ▲의지와 상관 없이 소변이 찔끔 새는지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는지 ▲시야가 흐린지 ▲혈액순환 관련 증상이 생기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 중 세 가지 이상 증상에 해당하면 몸속 콜라겐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콜라겐은 수분과 탄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통 피부 건강을 위해서만 콜라겐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혈관, 관절, 잇몸 등에 존재하면서 체내 전체 단백질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이런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하기 시작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콜라겐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피부 노화뿐 아니라 요실금 등 여러 증상 생겨노화가 진행될수록 몸속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줄어든다. 그래서 콜라겐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그러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가장 먼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처지는 것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며 피부 조직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조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이 줄어들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피부결이 푸석푸석해지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탄력 저하로 인한 이중턱, 볼살 처짐 등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발뒤꿈치 갈라짐도 심해진다. 폐경 이후 5년 이내 콜라겐이 30% 급감하기 때문이다. 40~55세 여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하루 6g의 콜라겐을 12주 섭취하게 했더니, 콜라겐 섭취군에서만 발뒤꿈치 피부 갈라짐이 67%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대조군 8%).없던 요실금이 생기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방광의 괄약근과 근육의 80% 이상이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다. 노화로 인해 방광의 콜라겐이 줄거나 한쪽으로 뭉치면 탄력이 저하돼 소변 저장, 배뇨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결국 요실금으로 이어진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지는데, 방광 근육의 콜라겐이 부족하면 괄약근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요실금 증상이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 폐경,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면 방광이 아래쪽으로 처져서 배에 작은 압력만 가해도 요실금이 발생한다.차가운 날씨에 노출되면서 혈압이 갑자기 오를 수 있는데, 이때 콜라겐이 부족하면 혈관이 딱딱해져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반대로 콜라겐을 잘 보충하면 혈관 탄력이 줄어서 생기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매일 꾸준히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콜라겐을 섭취한 이후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부르는 동맥경화증 위험도가 감소했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평균 6% 이상 증가했다.콜라겐 부족은 눈과 입 속 건강도 위협한다. 백내장은 눈에서 사물의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이 수정체와 수정체를 감싸는 수정체낭의 대부분이 콜라겐이다. 수정체가 나이 들면서, 콜라겐이 변성돼 혼탁해져 백내장이 발병한다. 콜라겐을 보충하면 새로운 콜라겐이 변성된 콜라겐을 대체함으로써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치아의 경우 주성분인 상아질의 18%와 잇몸 조직의 대부분(60%)이 콜라겐이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치근막(잇몸 인대)이 약해져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벌어진 틈 사이로 세균이 번식하면 각종 잇몸병을 유발한다.◇흡수율 높은 제품인지 확인을전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콜라겐을 보충하는 게 좋다. 콜라겐은 피부 속과 동일한 형태로 분해한 흡수율 높은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좋다. 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GPH 구조의 콜라겐은 피부 속과 동일한 구조로, 섭취 24시간 내에 피부, 뼈, 연골 등에 흡수된다. 그러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이 촉진돼 주름 및 탄력이 개선된다.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있는지, 피부 세포 동일 구조인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콜라겐인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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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골드키위는 지금 특히 챙겨 먹어야 하는 과일이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생활로 접어들면서 개개인의 면역력 관리가 중요해졌는데, 골드키위에는 면역력과 활력을 증진해주는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조량이 줄어 우울해지는 겨울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성분도 함유됐다. 겨울 키위는 제주도에서 생산돼 보다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키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과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이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로 17년째 겨울 골드키위를 국내에서 재배하고 있다.제주산 골드키위, 당도 높고 과즙 풍부해토양 미생물의 보고로 불릴 만큼 유익균이 많은 화산섬 제주는 환경적 요소가 뉴질랜드와 비슷해 키위 재배의 적지로 꼽힌다. 제주에서 자란 골드키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정 자연이 잘 보존된 뉴질랜드와 제주도는 온난한 기후와 깨끗한 물, 물 빠짐과 보수력이 좋은 화산화토양이다. 제주도에서 재배한 키위가 겨울에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이유는 북반구와 남반구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 자란 키위는 4~10월, 제주에서 자란 키위는 11~3월 동안 맛볼 수 있다.겨울철 떨어진 면역력 높여겨울철엔 기온이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골드키위는 면역력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골드키위의 대표적인 영양소인 비타민C는 우리 몸속에 침입한 감염성 질환을 방어하고,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세포인 백혈구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체내 1차 방어벽을 뚫고 들어온 병원균 등과 맞서 싸우는 호중성 백혈구의 유효수명을 연장한다. 비타민C는 신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 중 하나인데, 열을 가할 경우 파괴될 수 있어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과일이나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비타민C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로 잘 알려졌지만, 높은 인지도에 비해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질병관리청 '2019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타민C 섭취량은 성인 일일 권장량 100㎎에 못 미치는 6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키위에는 매우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골드키위인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에는 키위 100g당 비타민 152㎎이 들어있다. 골드키위 하나만 먹어도 하루 치 비타민C를 섭취하고도 남는 셈이다.게다가 골드키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과일 가운데 가장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이다. 영양소 밀도란 식품 100㎉당 다양한 영양소 함량으로 영양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을 말한다. 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20.1점으로, 건강 과일로 잘 알려진 사과(3.5)나 블루베리(4.3)보다도 약 5배나 높다. 골드키위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칼륨, 엽산, 비타민E 등 20종이 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겨울철 계절성 우울증도 완화해겨울철엔 괜히 축 처지고 기운이 없어지는 사람이 많다. 일조량이 줄어들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와 실외활동 감소로 신체적 활력뿐 아니라 정서적 활력도 떨어지기 쉽다. 우울 증상과 기분 장애가 나타날 때 골드키위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골드키위 속 풍부한 비타민C가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도와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또한,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경 안정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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