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의사가 만났다… 골프 책 <플로우 골프 클리닉>

입력 2021.12.03 15:36

코로나19 유행 후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골프’.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골프를 시작했지만, 기대했던 대로 건강과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면 잘못된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이다.  16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유튜브 채널 ‘Flow Golf 최대룡’의 골프 전문가 최대룡 프로와 환자의 신체에 맞는 진단과 치료법으로 유명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고은 원장이 만났다. 책 <플로우 골프 클리닉>에서는 프로가 바라보는 스윙의 기술과 의사가 바라보는 건강한 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체계적인 맞춤 스윙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골퍼들의 스윙은 제각기 다르다. 그러나 저마다 개성적이고 다양한 스윙 동작들 속에서도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최대룡 프로는 스윙이란 흔들리지 않는 커다란 원을 그리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언뜻 간단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둥그런 원을 그린다는 말은 반대로 원을 그리는 데 방해하는 요소들을 없애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이고은 원장은 골프만 하는 것이 아닌 골프 체형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바로 몰입하는 골프(Flow Golf)를 위해 내 몸을 진단하고 바로잡는(Golf Clinic) ‘플로우 골프 클리닉(Flow Golf Clinic)’이 필요한 이유다. 오랫동안 골프를 즐기며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과 비교해 지금 자신의 스윙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보자. 확실한 문제를 알고 기술적인 부분과 신체 컨디셔닝을 동시에 올린다면 분명 흔들림 없는 커다란 원을 그려나가며 건강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책 파트 1에서는 스윙의 원리와 흐름에 대한 큰 틀을 익히고 자신의 스윙을 관찰, 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후 파트 2는 스윙을 ‘어드레스-백스윙-전환 동작과 다운스윙-임팩트-팔로우 스루와 피니시’ 총 5단계로 나누면서 정면, 측면을 각각 나누어 설명하여 보다 세밀하고 완성도 있는 스윙을 만들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특히 스윙 단계별로 바른 스윙의 자세를 익히고, NG 자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NG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연습드릴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과 재활 스트레칭, 마지막으로 알아두면 좋을 보너스 내용까지 담아 건강한 스윙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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