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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빛… '혈당' 수치 높인다고?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빛… '혈당' 수치 높인다고?

    햇빛 등에서 나오는 적색광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반면,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청색광은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대학교와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공동 연구팀은 적색광에 15분가량 노출되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특별한 대사질환이 없는 30명의 성인을 15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을 적색광(670nm) LED에 15분 노출시켰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OGTT)를 실시해 2시간 동안 15분마다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는 포도당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게 한 후 혈액을 채취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검사로, 제2형 당뇨와 인슐린 저항성을 확인할 수 있다.그 결과, 포도당 섭취 45분 전 적색광에 노출된 사람들은 2시간 동안 혈당 수치가 최대 27.7%까지 감소했다. 혈당 스파이크 지표 역시 최대 7.5%까지 감소했다. 연구팀은 그 원인으로 적색광의 긴 파장을 꼽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적색광의 긴 파장은 미토콘드리아의 뉴클레오시드 아데노신삼인산(ATP) 생산을 증가시킨다. 결과적으로 적색광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을 개선하고 ATP 생산이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포도당 소비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런던대 시각과학부 마이클 파우너 교수는 "식후 혈당 수치를 낮추려면 적색광에 15분 동안 노출되면 된다"고 말했다.​반대로 햇빛이 없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화면 등에서 나오는 LED 조명(청색광)이 심할 경우 혈당 조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LED 조명에 청색광이 많고, 적색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청색광은 380~500nm(나노미터) 사이 파장에 존재하는데, 적색광(660nm)보다 파장이 더 짧다. 청색광은 주로 전자기기 화면에 많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파장이 짧은 청색광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드는 소기관으로, 세포 대사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UCL 시각신경과학과 글렌 제프리 교수는 "적색광 없이 청색광에 장기간 노출되면 잠재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다"며 "블루라이트는 장기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하고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혈당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바이오포토닉스 저널(Journal of Biophotonic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2/21 15:23
  • 멍게의 계절, 돌아왔다… '이 증상' 있다면 꼭 드세요

    멍게의 계절, 돌아왔다… '이 증상' 있다면 꼭 드세요

    봄을 대표하는 해산물 멍게의 수확 철이 돌아왔다. 최근 3년 새 고수온 등으로 멍게 수확량이 크게 줄어, 올해 역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0%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작년에 비해 멍게 사이즈rk 커지고 알이 꽉차 품질은 오히려 좋아졌다 것이 어민들의 설명이다. 울퉁불퉁한 모양과 선홍빛을 띠어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멍게는 특유의 바다 내음과 단맛으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멍게는 건강 효과도 적지 않은데, 우리 몸에 얼마나 이로운지 알아본다.▷피로·숙취 해소=멍게에 풍부한 글리코겐은 피로 해소에 제격이다. 글리코겐은 음식 섭취 후 우리 몸에 공급되고 남은 포도당을 저장한 형태다. 몸에 에너지가 필요할 때, 글리코겐을 다시 꺼내 에너지로 활용한다. 따라서 글리코겐이 풍부하면 빠른 에너지 제공과 피로 해소가 가능하다. 또 멍게 특유의 시원한 맛을 좌우하는 '신티올' 성분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혈압 감소=멍게에 다량 함유된 타우린과 베타인, 바나듐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 성분들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춘다. 혈당이 낮아지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예방에 도움 된다. ▷면역력 강화=멍게는 필수 미네랄인 아연이 풍부하다. 멍게는 100g당 아연 6.2mg을 함유해 굴 다음으로 아연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이다. 아연은 대식세포와 백혈구 등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 작용을 돕는 필수 성분이다. 아울러 독일 아헨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아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아연이 호흡기 조직의 장벽을 보호하면서 세균 감염을 막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멍게는 지방 함량이 낮고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중에 섭취하면 좋다. 특히 멍게의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막아주고 비만을 예방하기도 한다.다만, 멍게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6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2/21 15:20
  • 밥 먹고 뛰면 '옆구리' 아픈데… 나만 그래요?

    밥 먹고 뛰면 '옆구리' 아픈데… 나만 그래요?

    식후 달리다가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 멈춰섰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달릴 때 불현듯 생기는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뭘까?영미권에서는 달릴 때 발생하는 옆구리 통증을 마치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이란 이유로 '스티치(stitch)'라 부른다. 스티치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유력한 가설들이 있다.가장 잘 알려진 건 '호흡량 증가설'이다. 운동하면서 갑자기 호흡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횡격막에 경련이 일면서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생긴다는 설명이다. '위(胃) 팽창설'도 있다. 옆구리 통증이 주로 식사 후에 나타난다는 점에서 밥을 먹은 뒤 3시간 안에 뛰면 팽창한 위가 횡격막에 자극을 줘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세 번째는 뱃속 복막이 자극받아서 통증이 발생한다는 가설이다. 뱃속에는 위·소장·대장 등 각종 장기가 들어 있다. 이 장기를 둘러싼 얇은 막이 복막이다. 운동을 하면 복막이 왜 자극을 받는지 이해하기 위해선 물풍선을 떠올리면 좋다. 여기서 물은 각종 장기이고, 주위를 감싼 고무는 복막이다. 물풍선을 상하좌우로 흔들면, 풍선 안쪽의 물이 상하좌우로 출렁인다. 이때 물과 물풍선의 안쪽 면 사이에 마찰이 생긴다. 이 마찰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신체에 적용하면,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했을 때 복부가 흔들리고 장기와 복막 사이에 마찰이 생겨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이 가설로는 특히 식사 후 통증이 쉽게 발생하는 이유까지 설명이 된다. 위와 장에 음식물이 들어가 부푼 상태는 물풍선 안에 물이 많아진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부피가 늘어난 만큼 마찰 면이 더 넓어지고, 이로 인해 통증을 쉽게 느끼게 될 수 있다. 달리다가 옆구리 통증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운동 중 옆구리 통증을 경험한 적 있는 호주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어떻게 해야 통증이 빨리 사라지는지 물어본 결과, '심호흡을 한다'는 응답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통증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한다'는 응답이 31%,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가 22%로 뒤를 이었다.​ 실제 옆구리가 아파도 참고 운동을 계속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벤치에 앉아 옆구리 근육을 마사지하거나, 나무에 옆구리를 대고 밀듯이 힘을 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의자에 앉아 허리를 구부려 턱을 괴는 자세를 취한 뒤, 입을 다물고 복식호흡을 10회 정도 반복해 횡격막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다. 되도록 식후 3시간이 지나 운동을 하고, 운동 전 10분간 옆구리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2/21 14:37
  • 가만히 있는데 ‘이것’ 빨라지면 당뇨병 위험 커

    가만히 있는데 ‘이것’ 빨라지면 당뇨병 위험 커

    안정 상태에서 심박수가 높아지면 당뇨병 위험이 최대 2.2배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보건연구원은 안정 시 심박수와 당뇨병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01~2018년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지역사회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40세 이상 남녀 8313명을 대상으로 안정 시 심박수와 안정 시 심박수 변화량에 따른 당뇨 발생 위험을 평가한 것이다.안정 시 심박수(Resting Heart Rate)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수를 뜻한다.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약 60~100 bpm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전 선행 연구들과 달리 18년간 2년마다 반복 측정이 이루어진 자료를 모두 활용한 통계분석 방법을 사용했다. 남녀 간 서로 다른 양상을 최초로 확인하기도 했다.분석 결과, 남녀 모두 안정 시 심박수가 80 bpm 이상이면 60~69 bpm일 때보다 당뇨 위험이 약 2.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2년 간격으로 안정 시 심박수 변화량에 따른 당뇨 위험을 분석한 결과, 안정 시 심박수가 평균 2.2년 간 5 bpm 이상 증가한 경우 여자에서 당뇨 위험이 약 1.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반면, 안정 시 심박수가 5 bpm 이상 감소할 경우 남자는 약 40%, 여자는 약 20% 당뇨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유병률은 증가 추세다. 유병률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당뇨병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안정 시 심박수는 병원 방문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쉽게 자가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연구팀은 안정 시 심박수로 당뇨병 고위험군의 판별이 가능하며, 당뇨병 위험 예측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첫걸음으로 안정 시 심박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당뇨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필요하다”며 “안정 시 심박수가 높거나 여성에서 안정 시 심박수가 많이 증가하는 경우 당뇨의 위험 신호가 될 수 있으니 건강 검진 등을 통해 미리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지 Diabetes & Metabolism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2/21 14:33
  • "혹시 쌍수 하셨어요?"… 나이 들며 '쌍꺼풀' 생기는 이유

    "혹시 쌍수 하셨어요?"… 나이 들며 '쌍꺼풀' 생기는 이유

    40대 A씨는 최근 들어 자고 일어날 때마다 쌍꺼풀이 생겼다. 보통 며칠 지나면 사라졌는데, 이번에 생긴 쌍꺼풀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자꾸 "혹시 쌍꺼풀 수술하셨어요?"라고 물어 스트레스가 쌓였다. 원래 없었는데 나이 들어 생긴 쌍꺼풀, 대체 왜 생기는 걸까?나이가 들면 눈가 지방이 빠져 쌍꺼풀이 생길 수 있다. 쌍꺼풀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안검거근이 안검판 상부에서 피부와 연결돼 생긴다. 눈을 뜰 때마다 안검거근이 수축하며 피부를 당겨 올려 주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서양인은 눈가 지방량이 적고, 눈가 지방이 있어도 눈썹뼈 쪽에 있어 안검거근과 피부가 연결이 잘 돼 쌍꺼풀이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반대로 동양인은 지방량이 많거나 지방 위치가 아래쪽에 있어 서양인보다 쌍꺼풀 높이가 낮거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동양인도 눈가 지방이 빠지면 안검 쪽에 방해 구조가 사라져 근육 조직 일부가 피부와 연결돼 쌍꺼풀이 생길 수 있다. 또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늘어지며 접히는 부분이 생긴다. 접히는 게 반복되면 안검거근이 피부와 가까이 들러붙으며 근육 조직이 형성돼 쌍꺼풀이 생긴다. 이때 눈 바깥쪽 밑으로 지방이 처져 근육 조직이 생기지 않으면 어설프게 짧은 쌍꺼풀이 생긴다. 근육 조직 힘이 약하면 쌍꺼풀이 약하게 접히기 때문에 다시 사라지기도 한다.  10~20대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없던 쌍꺼풀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로 얼굴 살이 빠지면서 눈가 지방이 함께 빠졌을 때다.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들고자 쌍꺼풀 액을 바르거나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면 그 자리가 반복적으로 접히면서 쌍꺼풀이 생길 때도 있다. 후천적으로 생긴 쌍꺼풀이 마음에 안 들면 없앨 수 있을까? 청담여신성형외과의원 김진형 원장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쌍꺼풀을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를 열어 피부와 안검거근 사이 연결조직을 물리적으로 끊어줘야 한다. 그런데 흉이 생겨 보기 안 좋을 수 있다. 김 원장은 "흉이 생기는 자리에 아예 새롭게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편"이라며 "최대한 얇은 쌍꺼풀을 만들면 환자들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꺼풀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 연결조직을 끊어야 할 정도로 자리를 잡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방이식 수술로 해결될 수 있다. 김 원장은 "지방이 부족해서 쌍꺼풀이 생기는 거라 자가지방이식 수술을 하면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2/21 14:21
  • 고기 먹고 후식으로 ‘이 음료’ 마시는 습관… 철분 흡수 방해해

    고기 먹고 후식으로 ‘이 음료’ 마시는 습관… 철분 흡수 방해해

    고깃집에서 나올 때 후식으로 커피를 뽑아 마시는 사람이 많다.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서인데, 이 습관은 오히려 고기의 영양분을 빠져나가게 할 수 있다.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철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이다.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며, 장기 기능을 강화한다. 철분을 적절히 보충하면 혈관 건강에도 좋고, 근육세포 형성과 간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철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기를 먹은 후 커피를 마시면 육류를 통해 섭취한 철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다. 커피 속 탄닌, 카페인 등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탄닌과 철분이 만나면 탄닌철이라는 결합물이 생긴다. 철분 자체로 흡수되지 않고, 체내 철분 이용률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게다가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서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철분의 양이 늘어날 수도 있다.커피는 고기를 먹고 적어도 30분 정도 지난 뒤 마시는 게 좋다. 당장 입가심이 필요하다면 커피 대신 오렌지주스처럼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를 마신다. 비타민C는 철분에 의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배·키위와 같은 과일도 도움이 된다. 배에 들어있는 ‘석세포’와 키위의 과즙에 있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악티니딘’은 고기가 잘 소화되도록 돕기 때문이다.고기를 먹은 직후엔 탄닌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녹차나 홍차도 피하는 것을 권한다. 한편, 고기를 먹지 않았어도 식사 직후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곧바로 커피를 마시면 철분 외에 비타민, 미네랄 등도 카페인과 탄닌에 의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2/21 14:20
  • 둥그런 복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둥그런 복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예로부터 콧방울이 뭉뚝한 사람은 복이 많다고 해 이런 코를 '복코'라 불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날렵한 코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 복코 개선을 위한 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 복코는 귀여운 인상을 주지만, 투박하고 둔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복코는 수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유기현 원장은 "복코 개선에 앞서 왜 코가 두툼해 보이는지 구조적인 분석이 필수"라며 "복코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코 끝 날개 연골이 크고 벌어진 경우, 코 끝 날개 연골은 작거나 정상이지만 코 피부(외피)가 두꺼운 경우"라고 말했다. 이 두 가지가 섞여서 나타나기도 한다. 유 원장은 "복코는 아니지만 코끝이 낮아서 복코처럼 보인다면 코 끝만 올려줘도 둔한 인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코 끝 날개 연골이 크고 벌어진 경우에는 벌어진 연골을 묶거나 일부 큰 연골을 절제해 교정할 수 있다. 코 끝 날개 연골 크기는 작거나 정상이지만 코 피부가 두껍다면 내측의 피부 조직을 일부 제거해 피부 자체를 얇게 만들고 코 끝의 높이를 올려 코의 두툼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코 피부 조직이 단단하고 섬유조직이 많은 사람은 복코 교정에 한계가 있다. 특히 피부 조직 제거에 너무 의존하면 오히려 흉살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수준의 제거와 수술 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유기현 원장은 "복코는 다양한 구조적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코 수술보다 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문의와 함께 얼굴형과 전체적인 비율에 어울리는 코 모양을 찾고 복코 교정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적절한 높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향으로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뷰티이해나 기자2024/02/21 11:16
  • 원조 요정 유진, 꿀피부 위해 간식으로 ‘이것’ 먹는다… 실제 효과는?

    원조 요정 유진, 꿀피부 위해 간식으로 ‘이것’ 먹는다… 실제 효과는?

    가수 겸 배우 유진(42)이 간식으로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트렌드쇼퍼’에는 ‘원조 요정 SES 유진의 왓츠인마이백, 유진의 숨겨진 취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유진은 “견과류는 (제가) 좋아하는 간식이에요”라며 “뷰티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은 너무 좋은 간식”이라고 말했다. 유진이 간식으로 챙겨 먹는 견과류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실제로 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또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견과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좋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정도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어야 한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2/21 10:58
  • 매일 아메리카노만… 당뇨 환자, 카페서 마실만한 음료 없을까요?[밀당365]

    매일 아메리카노만… 당뇨 환자, 카페서 마실만한 음료 없을까요?[밀당365]

    당뇨병이 있으면 먹고 마시는 것에 제약이 많습니다. 카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을 생각해 아메리카노만 드셨던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궁금해요!>“당뇨병이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친구들을 만날 때나 혼자 잠시 사색하고 싶을 때 카페에 종종 갑니다. 매번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요. 가끔씩은 새로운 음료도 마시고 싶어요.”Q. 당뇨병 환자가 카페에서 마시기 좋은 음료 추천해주세요.<조언_김은숙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A. 단 맛 나는 음료는 일단 피해야
    푸드김서희 기자2024/02/21 08:40
  • 주말에만 운동하면 살 안 빠진다? 연구해보니…

    주말에만 운동하면 살 안 빠진다? 연구해보니…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과 일주일에 1~2회만 하는 운동 모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이 주당 최소 150분의 적당한 신체 활동이나 주당 75분의 격렬한 신체 활동을 권장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매일 권장 사항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중국 푸와이병원 연구팀은 주 1~2회 운동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NHANES)의 국민 건강 및 영양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20~59세 9600명 이상의 신체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 이 중 3277명이 매일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만 운동하는 사람은 772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주말 등 일주일에 하루 또는 이틀만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 및 강도를 비교적 높게 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1~2회만 운동하는 772명의 복부 지방 및 허리둘레, 전신 지방량 및 BMI 측정 지수는 운동하지 않는 나머지 사람들보다 낮았다. 매일 운동을 하는 이들의 수치와도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연구의 저자 리화장(Lihua Zhang 박사는 “종일 많은 시간을 앉아 있어야 하는 사무직 직장인, 버스 등 차량 운전자 및 기타 근로자들을 생각했다”며 “이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이 가져올 건강상 위험을 없애고자 일상에서 운동을 하려 애쓰지만, 체육관에 갈 시간은 적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연구는 이들에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적인 선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게재됐다.
    다이어트오상훈 기자2024/02/21 08:00
  • 단백질 몸에 좋다지만… '이 기준' 이상 먹으면 혈관 문제 유발

    단백질 몸에 좋다지만… '이 기준' 이상 먹으면 혈관 문제 유발

    하루 전체 칼로리의 22% 이상을 단백질로 섭취하면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와 피츠버그대 공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단백질로 22%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플라크'라는 물질이 활성화한다. 플라크란 동맥벽에 축적돼 동맥경화(동맥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 것) 일으켜 혈관을 손상시키거나 혈류를 방해하는 물질 중 하나다. 플라크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뇌졸중이나 심장 질환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연구팀은 과체중 남성 11명과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식단 실험을 실시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41세였으며, 평균 BMI 지수는 약 28이었다. 이중 14명(남성 6명, 여성 8명)에게는 고단백 음료를 제공했고, 9명(남성 3명, 여성 6명)에게는 단백질 음식이 포함된 혼합 식품을 제공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식전 12시간 동안 단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전 ▲식후 1시간 ▲식후 3시간에 맞춰 한 번씩 혈액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25g 또는 전체 칼로리의 22%를 차지하는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때 특정 아미노산과 류신이 증가했고, 이들의 증가는 면역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면역 세포란 백혈구의 일종인 단핵구와 대식세포를 뜻한다. 연구팀은 특히 류신을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류신은 ▲육류 ▲달걀 ▲유제품 등 동물성 단백질에 주로 있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로, 단백질 합성을 통한 근육의 분해를 늦추는 효능이 있다. 다만 연구팀은 류신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대식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관여해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팀은 적정 수준의 단백질 섭취 비중으로 일일 전체 칼로리의 15%를 제시했다.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통한 연구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동일한 방법으로 고단백 식단을 쥐에게 먹이고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쥐에게 먹인 식단에서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45%였다. 그 결과, 쥐 역시 22%를 초과한 단백질을 섭취할 때 체내 류신 수치가 증가했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과대학 베티나 미텐도르퍼 교수는 "이 연구는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특정 신호 메커니즘을 통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대식세포라고 불리는 혈관계의 작은 면역 세포는 죽상동맥경화증의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피츠버그 의과대학 바박 라자니 교수는 "무조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며 "전체적인 식단을 살펴야 하고, 특히 심장 질환과 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이를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 대사(Nature Metabolism)'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2/21 07:30
  • 여전히 인기인 ABC주스, 해독주스… 효능 따져봤다

    여전히 인기인 ABC주스, 해독주스… 효능 따져봤다

    한때 붐을 일으켰던 건강 주스, 지금도 여전히 제품으로 혹은 직접 채소와 과일을 갈아서 매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 주스들의 효능을 소개한다.◇ABC주스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딴 주스다.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암·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한 방송에서는 4주간 ABC주스를 마셨을 때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과에는 우르솔산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갈색 지방의 양을 증가시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고 배출한다. 또 비트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ABC주스는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1/3개, 물 200mL를 믹서기에 갈아 먹으면 된다. 이때 재료들은 껍질을 벗기지 않는다. ◇해독주스다가오는 봄,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릴 때면 파프리카와 오렌지로 만든 해독주스를 추천한다. 식물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은 몸속에 쌓이는 중금속을 배출하고 각종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효능도 있다. 해독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은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물질로 신체 저항, 해독 능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억제한다. 노란 파프리카, 오렌지 등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채소, 과일에 풍부하다. 따라서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썬 파프리카 200g, 겉껍질을 벗겨 자른 오렌지 100g을 순서대로 원액기에 넣어 착즙한 뒤 먹으면 좋다.◇토마토주스토마토를 깨끗이 씻어 갈아 만든 토마토 주스를 하루 한 컵 정도 마시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토마토를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 발표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코넬대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송정민 교수팀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주스에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살모넬라 티피균과 소화기와 요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른 세균들을 죽이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설탕이 들어간 토마토 주스는 영양소 흡수에 방해가 되며,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한다.◇양배추주스양배추주스도 위 건강에 좋은 채소 주스로 꼽힌다.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비타민U, K 성분을 함유해 위 염증 및 출혈이 생긴 경우 지혈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또한 양배추, 케일 등 초록색 채소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설포라판이 불필요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을 없애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양배추와 배를 물과 함께 갈면 먹기 수월하다.다만, 콩팥병 환자라면 과다한 과일주스와 채소 주스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혈청의 칼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콩팥 기능이 정상의 30% 이하로 감소된 만성콩팥병 환자는 고칼륨혈증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당뇨병 환자도 액체 형태는 장에서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에 주스가 아닌 식품을 천천히 씹어 먹는 게 좋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2/21 07:00
  •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

    샤워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그런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배수구가 막히는 등의 상황이 생기면 ‘혹시 탈모는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에 보도된 탈모 의심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미국 피부과 전문의 줄리아 슈워츠는 “샤워를 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매일 최대 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과정이며 노화의 자연스러운 부분 중 하나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도 두피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모발 성장과 탈모 주기를 겪는 중이다.샤워를 할 때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머리카락 사이로 손을 움직이면서 두피에서 이미 빠진 머리카락까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 샤워 후 젖은 머리를 빗질하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 있다. 탈모를 피하고 싶다면 두피를 세게 문지르거나 엉킨 머리카락을 강제로 잡아당겨 풀거나 수건으로 머리를 세게 박박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만약 ▲모발이 동그란 반점 형태로 빠지며 반점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머리가 빠지는 부분이 점차 확대되거나 ▲머리카락 뭉치가 한 번에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탈모를 예방하려면 모발과 두피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충분한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는 기본이다. 비타민A, 비타민D, 철분 등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로즈마리나 티트리 등이 함유된 에센셜 오일을 머리카락에 바르는 것도 좋다. 항상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발적이나 가려움 각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4/02/21 00:01
  • 1일 2식 한다면… 아침 굶기 vs 저녁 굶기

    1일 2식 한다면… 아침 굶기 vs 저녁 굶기

    건강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하루 ‘12시간 공복’인데 16시간, 18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되면 아침이나 저녁 식사 중 한 끼를 걸러야 한다. 언제 굶는 게 좋을까?   간헐적 단식은 체내 탄수화물 기반 에너지원을 모두 소모한 다음 지방 대사가 일어나게끔 하는 식이요법이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신경과학자 마크 맷슨 교수는 몸 속에 저장됐던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 세포가 건강을 회복한다고 논문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암·당뇨병·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간헐적 단식을 결심했다면 아침과 저녁식사 중 언제 단식할지 선택해야 한다. 정답은 없다.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 다만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하면 저녁 식사를 거르는 게 유리하다. 식사를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근육 등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사용한다. 이마저도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고갈되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해 케톤체를 만들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즉, 단식 12시간이 지나면 체내 포도당이 부족해진다. 사람의 뇌는 전적으로 포도당에 의지한다. 정상적인 뇌 활동을 위해서는 수천억 개에 달하는 뇌신경세포가 제대로 일을 헤야 하는데,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은 체내에 포도당이 풍부할 때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물론 케톤체도 포도당처럼 대사될 수 있지만 아침에 탄수화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뇌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할 수 있다.   아침을 굶고 저녁을 먹으면 하루 섭취 열량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회식 등 술자리에 참석하는 걸 열어두기 쉬운데 이때 섭취하는 알코올은 그 자체로 열량이 높다. 소주 한 병(360ml)의 평균 열량은 408kcal로 밥 1공기(300kcal)의 열량을 초과한다. 여기에 삼겹살(약 560kcal) 등의 육류를 추가하게 된다면 저녁 식사만으로도 하루 권장 열량의 1/2 이상을 초과할 수 있다. 게다가 저녁에 섭취한 알코올은 다음날 일시적 저혈당을 유발해 간헐적 단식을 이어가기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아침을 굶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절반은 최소 주 3일 이상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식사를 준비하는 게 버거워서 반강제적으로 단식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침을 걸렀을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오히려 아침식사 후 속이 좋지 않았다면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2/20 20:00
  • 당근 ‘이곳’에 의외로 영양 풍부… 조리법은?

    당근 ‘이곳’에 의외로 영양 풍부… 조리법은?

    당근을 요리할 때 주로 뿌리만 사용한다. 당근 잎은 대부분 버려지거나 동물 사료로 이용된다. 하지만 당근 잎에도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됐다. 베타카로틴, 타우린, 피롤리딘 등은 뿌리보다 잎에 더 많다. 당근 잎 효능과 요리법을 소개한다.◇뿌리보다 ‘잎’에 베타카로틴 더 많아당근 잎은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아 광합성이 일어나고 영양분이 축적된다. 이런 이유로 당근의 주요 성분인 ‘베타카로틴’ 또한 뿌리보다 잎에 더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좋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뿌리보다 잎에 2배 더 많이 함유됐다. 이외에도 당근 잎에는 타우린, 피롤리딘 등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근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사이드 성분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사이드는 당류와 결합한 화합물로 ▲항염증 ▲항암 ▲항균 등의 효과가 있다.◇당근 잎, 샐러드·무침 등으로 먹어당근 잎은 미나릿과 식물로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어린 당근 잎은 샐러드, 무침으로 먹을 수 있고, 한 뼘 이상 자란 당근 잎은 익혀서 먹거나 바짝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고기 잡내 제거용 또는 향신료로 사용한다. 영양분 흡수율과 베타카로틴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근 잎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게 좋다.▶당근 잎 나물= 어린 당근 잎을 끓는 물에서 1분 이내로 데치고, 찬물에 헹궈 잘게 썬다. 이후 다진 마늘 한 숟가락, 잘게 썬 당근 잎, 참기름과 간장을 반 숟가락씩 넣는다. 잘 무쳐준 후 원하는 만큼 깨를 뿌려주면 완성이다. 당근 잎 나물은 반찬으로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좋다.▶당근 잎 전= 다듬은 당근 잎 1줌에 채 썬 당근 1개를 넣는다. 전분 가루 1컵, 소금 1숟가락, 달걀 1개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차가운 물을 넣어 반죽의 농도를 조절한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반죽을 넣어 부치면 당근 잎 전이 완성된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2/20 18:50
  • ‘햇반’ 데우기 귀찮은데… 그냥 먹어도 문제 없나?

    ‘햇반’ 데우기 귀찮은데… 그냥 먹어도 문제 없나?

    햇반은 밥을 짓기 귀찮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이다. 많은 사람이 즉석밥은 덜 조리된 채 나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즉석밥은 100% 조리돼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직접 만든 밥과 달리 천천히 딱딱해져즉석밥은 데우지 않고 먹어도 되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설익은 듯 딱딱하고 맛이 떨어질 수 있다. 이는 포장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전분 때문에 밥이 딱딱해졌기 때문이다. 이때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로 조리해 열을 가하면 재호화돼 갓 지은 밥처럼 다시 부드러워진다. 쌀 등 전분은 다른 분자가 들어오기 힘들 정도로 치밀하게 얽혀있어 딱딱하다. 이때 적당한 물과 열을 가해주면 입자 구조가 팽창하면서 조직이 연해지는 호화(糊化)가 발생한다. 쌀에서 밥이 되면서 식감이 쫄깃해지고, 맛도 달아진다. 한번 호화된 전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너진 입자에서 물이 빠져나가 딱딱해지는 노화 과정을 밟는다.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 즉석밥은 호화된 이후 시간이 지나 살짝 딱딱해진 것뿐이다. 보통 찬밥은 다시 데워도 갓 지은 밥과 달리 딱딱하고 맛이 없다. 한 번 노화되면 다시 재호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즉석밥은 노화가 서서히 진행돼 저장 중 수분함량에도 변화가 거의 없어서 재호화될 수 있다.◇냉장 보관하면 더 딱딱해져한편, 즉석밥은 냉장고보다 실온에서 보관해야 더 맛있다. 호화부터 노화까지 진행되는 과정은 실온보다 냉장 온도(0~5℃)에서 더 빨라지기 때문이다. 즉석밥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실온에서 보관했을 때보다 전분에서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간다. 이로 인해 즉석밥이 더 딱딱하거나 맛없게 변했을 수 있다. 만약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전자레인지에 조금 더 오래 돌리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2/20 17:22
  • '소고기쌀',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단백질 공급원’ 될까 [대체육이 뜬다]

    '소고기쌀',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단백질 공급원’ 될까 [대체육이 뜬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쌀에 소 줄기세포를 결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인 '소고기 쌀' 개발에 성공했다. 말만 들으면 마치 소고기 쌀로 지은 밥만 먹어도 밥 위에 고기를 한 점 얹어놓은 맛이 날 것 같고, 물에 말아 먹으면 소고기국밥이 될 것만 같다. 안타깝게도 이를 목적으로 한 개발은 아니다. 일차적으로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을 높여 우주·군사 식량 그리고 환자 맞춤형 영양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쌀을 만들었다. 학술적으로는 이 이상의 발견이다. '쌀'보다 배양'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안전하고 저렴한 상용화'에 답보 상태던 배양육 시장에 '쌀'이라는 안전한 식품을 이용해 물꼬를 트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쌀보다 소고기 줄기세포 비율을 늘려 앞으로 다양한 배양육 상품으로도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소고기 쌀로 지은 밥, 순수 단백질 맛 강해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난 14일 국제학술지 매터(Matter)에 소고기 쌀을 개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소고기 쌀은 '쌀'이라기보다 '소고기'다. 실험실에서 만드는 고기인 배양육은 소, 닭 등 생물의 줄기세포를, 모양을 잡고 조직을 이뤄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지지체'에 세포가 먹고 자랄 배양액을 공급해 키우는 것이다. 이렇게 배양한 세포를 질감, 맛 등을 고려해 가공해 식품으로 제조한다. 홍진기 교수팀은 '지지체'로 '쌀'을 선택해 배양육을 키운 것이다. 쌀알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세포가 구석구석 들어가 성장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췄다. 연구팀은 줄기세포가 쌀에 더 잘 달라붙게 하려고 생선에서 뽑아낸 젤라틴으로 쌀을 나노코팅해, 세포 수용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 쌀알에 소 근육과 지방 줄기세포를 뿌린 후 실험실 접시에서 9~11일 배양했다. 홍 교수는 "소 세포를 따로 키우면 잘 자라지 않지만, 쌀에서는 잘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렇게 만든 소고기 쌀은 식품 안전 요건을 충족한다"고 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소고기 쌀은 일반 쌀알보다 단백질은 8%, 지방은 7% 더 많았고, 소조직 단백질과 유전적으로 18.54% 일치했다.쌀 형태다 보니 일반 쌀처럼 밥을 짓는 등 조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직접 소고기 쌀로 밥도 지어봤다. 연분홍빛이 돌았고 향미는 근육과 지방 함량에 따라 달라졌다. 근육 함량이 높으면 아몬드 냄새가 나고, 지방 함량이 높으면 버터 향이 났다. 홍 교수는 "소고기 맛은 핏속 철분에서 일정 부분 야기 된다"며 "소 줄기세포만 이용한 소고기 쌀은 순수 단백질 맛이 좀 더 강하게 났고, 식품으로 개발될 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한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2/20 17:00
  • 새로 산 옷, 안 빨고 그대로 입다간… 피부에 ‘이 증상’ 위험

    새로 산 옷, 안 빨고 그대로 입다간… 피부에 ‘이 증상’ 위험

    속옷 이외에 니트나 바지 등을 구입한 후 빨지 않고 그대로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선 세탁 후 입는 게 좋다. 이유가 뭘까?새 옷을 빨지 않고 그대로 입으면 여러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새 옷에서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되기 쉽다. 포름알데히드는 유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주름과 곰팡이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해 대다수 옷에 들어간다. 특히 구김 없는 셔츠에 많이 이용되는데, 천을 이루는 셀룰로스와 포름알데히드 물질이 반응하면서 교차 결합이 생기며 구김에 강한 특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가 피부에 닿으면 강한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나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새 옷을 빨지 않으면 색을 입히는 염료로 사용하는 ‘아조아닐린’도 그대로 남아 있게 돼 피부 가려움이나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조아닐린은 보통 스포츠 혹은 아웃도어 의류들처럼 신축성이 있고, 방수 효과가 있으며 반짝이는 소재로 된 옷들에 많이 쓰인다. 옷을 빨지 않은 채로 입고 몸을 움직이면 피부와 마찰하고 땀이 나는 과정에서 아조아닐린이 스며들 수 있다. 특히 목이나 겨드랑이 등과 같이 땀이 많고 마찰이 잦은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피부를 부풀게 하거나 건조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청바지도 예외는 아니다. 청바지의 탈색 과정에서 쓰이는 ‘차아염소산소다’ 성분을 피부에 접하면 화상이나 수포,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눈에 닿을 경우 눈이 손상될 우려도 있다.따라서 옷을 샀다면 세탁을 해서 유해 물질을 제거한 후 입어야 한다. 한두 번 세탁하면 의류의 염색과 가공 과정에서 쓰인 유해 화학성분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라이프이아라 기자2024/02/20 16:26
  • 멀츠,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 캠페인 통해 2년 연속 ‘앤어워드’ 수상

    멀츠,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 캠페인 통해 2년 연속 ‘앤어워드’ 수상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 ‘양궁’편으로 ‘2023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부문 의료건강 분야의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디지털 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이다. 올해는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광고 &캠페인 등 두 개 부문의 63개 카테고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58개의 그랑프리와 78개의 위너(Winner) 수상작이 선정됐다.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은 피부 층을 직접 보고,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시술하는 멀츠만의 S.P.T(See. Plan. Treat)를 주제로 ‘보이는 리프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울쎄라는 보이는 ‘DeepSEE’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해부학적 구조,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시술할 수 있어 맞춤 시술에 최적화된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캠페인은 ‘양궁’, ‘테니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등 총 세가지 컨셉의 시리즈 광고로 구성돼 2022년 11월부터 1년간 온에어 되었으며, 앤어워드를 수상한 ‘양궁’편은 그 중 마지막 시리즈에 해당한다. ‘양궁’편은 눈을 안대로 가린 채 경기하는 양궁선수와 정확히 과녁을 주시하며 경기를 펼치는 일반적인 양궁선수의 모습을 대조함으로써 울쎄라의 ‘보이는 리프팅’ 컨셉을 강조했으며, ‘피부 속을 보면서 하니까 한 샷의 낭비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라는 카피를 통해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프로 스포츠 양궁 경기만큼이나 정확하게 ‘보고 계획하고 타겟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멀츠는 작년 기업광고 캠페인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에 이어 앤어워드 의료 건강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기업광고는 멀츠의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의 일환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가장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는데 집중하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멀츠의 에스테틱 가치관을 잘 나타냈다는 점을 인정받아 광고 론칭 한달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 광고 캠페인은 ‘보이는 리프팅’의 특징을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앤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측면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뷰티이금숙 기자 2024/02/20 16:11
  • 이혜원, 꿀피부 위해 매일 ‘이것’ 바꿔… 실제 세균의 온상이라고?

    이혜원, 꿀피부 위해 매일 ‘이것’ 바꿔… 실제 세균의 온상이라고?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배우자인 이혜원(44)이 매일 베개 커버를 바꾼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자기 전 꼭 지키는 세 가지! 후회하기 전에 챙겨야 할 나이트 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혜원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가제 수건을 소개하면서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데 매일 매일 갈아준다”고 말했다. 이에 베개 위에 올리시고 쓰시는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실제로 매일 쓰는 베개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유가 뭘까?베개와 이불 등과 같은 침구류에는 땀, 피부 각질이 쉽게 쌓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거나 음식을 흘린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엔 더 자주 세탁해 주는 게 좋다. 한편 이불을 펼쳐놓는 것 역시 위생에 좋지 않다. 그대로 이불을 펼쳐놓으면 각질, 비듬 등이 그대로 있는 것은 물론 땀 등으로 배긴 수분이 날아가지 못해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이 자라기 매우 좋은 환경이 구축된다. 차라리 일어난 그대로 두면 이불이 놓인 자리 외의 부분은 수분이 건조되고 공기의 이동으로 각질, 비듬 등이 날아갈 수 있다. 또 방에 햇빛이 잘 들어온다면 살균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불을 개어 한쪽에 놓는 것이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2/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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