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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이 음식’ 먹어야 없앨 수 있다

    얼굴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이 음식’ 먹어야 없앨 수 있다

    얼굴에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이 나서 신경 쓰일 때가 있다. 크기가 작고 흰색 알갱이 형태인 좁쌀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 때문에 나타난다. 그런데, 평소 식습관도 좁쌀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다. 좁쌀 여드름을 유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달고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먹으면 좁쌀 여드름 위험좁쌀 여드름은 모공이 막힌 피부 안에 피지 등이 쌓이면서 생긴다. 따라서 좁쌀 여드름을 막으려면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있다. 고혈당은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을 유도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여드름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햄버거나 도넛,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 이외에도 삼겹살이나 치킨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피지 분비량을 늘려 좋지 않다.지나치게 매운 음식도 먹지 않는 게 좋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오르며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된다.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분비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생기거나 여드름이 심해지기 쉽다.◇과일 먹고, 운동하면 도움좁쌀 여드름을 완화하려면 달고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섭취를 피하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과일에는 비타민C 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많다. 항산화 비타민은 피지샘의 활동을 줄여주고, 피지 분비를 억제해준다. 불규칙한 식사나 야식도 여드름을 유발하기 때문에 끼니는 꼭 정해진 시간에 챙겨 먹는 게 좋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항염증성 물질 분비가 촉진되고, 혈액 순환이 잘 돼 여드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운동하면 도움이 된다.◇꼼꼼히 세안만 해도 예방할 수 있어한편, 좁쌀 여드름은 처음엔 아프지 않더라도 내버려두면 붉게 곪아 염증성 여드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따뜻하게 데운 수건으로 모공을 연 다음 면봉으로 살짝 눌러 짜내는 게 좋다. 짜낸 후엔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줄이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소독한다. 어렵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압출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좁쌀 여드름은 꼼꼼한 세안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주1~2회 피부 각질을 제거해 피지 분비를 원활히 하고, 유분기 없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4/10 11:00
  • 운동하고 담배 피우면 근육 잘 안 클까?

    운동하고 담배 피우면 근육 잘 안 클까?

    담배가 운동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흡연자들이 많다. 또 금연하면 체중이 증가할까 두려워 쉽사리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일까?먼저 흡연자가 담배를 끊는 경우 체중이 증가하는 건 사실이다. 담배를 피우면 체열이 높아지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데 하루에 약 200kcal의 열량을 더 소모하게 된다. 또 니코틴 자체가 교감신경을 자극해 식욕을 잊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효과는 금연하면 사라진다. 호주 테즈매니아대 연구팀이 흡연자 38만8432명과 금연자 6만3403명의 데이터를 5년간 조사한 결과 금연은 평균 2.6kg의 체중 증가로 이어졌다.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흡연은 오히려 살을 찌운다. 서서히 폐활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담배 연기 속 일산화탄소는 체내 산소 순환을 방해한다. 폐에서 산소 대신 헤모글로빈과 결합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혈중 산소 농도가 떨어지게 되고 산소가 필요한 몸 곳곳의 기관들이 적은 양의 산소를 전달받게 된다. 폐활량은 사람이 숨을 한 번에 최대한 들이마신 뒤 배출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을 뜻한다. 오랫동안 흡연하면 몸속 기관들이 적은 양의 산소에 적응하면서 폐활량이 줄어들게 된다. 담배 속 발암물질들이 직접 폐실질을 파괴해 폐활량을 떨어뜨리기도 한다.폐활량이 감소되면 운동을 지속하는 능력이 떨어뜨린다. 실제 건국대 연구팀이 흡연군과 비흡연군 57명의 폐활량 검사 결과를 비교했더니 1초 동안 힘껏 내뱉은 호기량에서 흡연군은 평균 65.07%를, 비흡연군은 74.74%를 기록했다. 체중 당 산소 섭취량 역시 흡연군은 43.94mL/㎏/min로 비흡연군(50.48mL/㎏/min)과는 차이가 났다. 연구팀은 “흡연을 하면 최대 산소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산소 결핍으로 쉽게 지쳐 운동수행 능력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흡연은 근육 성장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웨이트로 대표되는 무산소 운동은 근육을 손상시킨 뒤 회복 과정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운동법이다. 근육이 성장하려면 혈액을 통해 공급된 단백질, 호르몬, 산소 등이 필요하다.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피로물질인 젖산이 축적돼 근육 성장이 지연될 수 있다. 실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근육 재합성률이 적었고 근단백을 파괴하는 마이오스타틴 등의 효소가 33~45% 많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즉, 흡연은 장기적으로 운동 지속 능력을 떨어뜨리고 근육 성장에 지장을 줘 체중을 증가하게 만든다.
    피트니스오상훈 기자 2024/04/10 09:00
  • 봄맞이 실내 환기 계획한다면… '4가지' 기억하세요

    봄맞이 실내 환기 계획한다면… '4가지' 기억하세요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마음껏 창문을 열 수 있게 됐다. 환기는 건물 외부의 상쾌한 공기를 안으로 유입하고, 건물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또 알레르기 비염 완화에도 좋다. 올바르게 환기하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알레르기 비염 막는 실내 환기실내 환기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좋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를 자주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심지어 악화하면 만성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 창문을 닫아두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건조해진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라돈과 같은 오염물질이 축적돼 공기 질이 나빠지기도 한다. 따라서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적절한 환기로 오염물질을 줄여야 한다. ◇실내 환기할 때 주의사항 4가지 실내 환기를 할 때 다음 4가지 방법을 지키면 더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공기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하루 3번, 30분씩 환기=환기는 오전, 오후, 저녁에 각각 30분씩 하는 게 좋다. 마주 보는 창문을 열어 바람이 통하게 하는 게 가장 좋다. 문 열기 전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는 환기를 자제하고 '보통'이거나 '좋음'일 때 환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 쌓여 있을 수 있어, 대기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오후 6시에 환기하는 게 좋다.▷공기청정기, 물걸레질로 실내 미세먼지 제거=진공청소기로 청소하거나 가스를 사용해 요리할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진다. 이때 잠시 문을 열고 동시에 공기청정기나 환풍기를 사용하면 좋다. 환풍기는 이산화탄소, 라돈 등을 외부로 배출하고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악취를 제거한다. 또 실내 미세먼지는 바깥으로 배출시키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바닥으로 가라앉고, 벽면과 천장에 붙을 수 있다. 물걸레로 청소해 미세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좋다. 물걸레질이 어렵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휘발성 유기화합물 높은 새 책, 프린터 주의=새 책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높다. 따라서 새 책을 샀다면 밖에 하루 정도 뒀다가 집이나 사무실에 들이는 것이 좋다. 프린터와 복사기 역시 작동될 때마다 토너와 잉크의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높아지므로 분리된 공간에 두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적정 온도·습도 유지=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중요한 또 한 가지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 유지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습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다. 실내 온도는 18~21℃, 습도는 40%가 적당하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4/10 07:15
  • ‘진정한 인간 승리’ 키 131cm 왜소증 극복하고 ‘50km 마라톤’ 완주한 남성

    ‘진정한 인간 승리’ 키 131cm 왜소증 극복하고 ‘50km 마라톤’ 완주한 남성

    왜소증을 앓고 있는 캐나다 남성이 약 12시간 만에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하면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울트라마라톤은 마라톤 풀코스(42.195km)보다 더 긴 거리를 뛰는 초장거리 경주를 뜻한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기록은 키 131.1cm의 캐나다 남성 존 영(58)이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존은 12시간 9분 동안 31마일(49.9km)을 달렸다. 1마일(1.6km)당 평균 기록은 24분 미만이다. 왜소증을 앓는 그는 보통 체격을 가진 성인보다 보폭이 짧아 2배 더 많이 뛰어야 한다. 존은 “울트라마라톤 준비 과정이 평소 운동 루틴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며 “지난 10년 이상 그래왔던 것처럼 계속 훈련했다. 주 6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수영했다”고 말했다.현재 매사추세츠 주에서 수학 교사로 일하고 있는 존은 흔히 왜소증이라고 불리는 연골무형성증을 갖고 태어났다. 어린 시절 토론토의 한 위탁보호시설에서 자라며 수영, 하키를 배우기도 했으나, 의사는 그에게 “척추에 충격이 가해져 허리에 영구적인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달리기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존은 “태어난 후 40년이 넘도록 대부분 사람들에게 ‘그러기엔 너무 작아’, ‘조심해’, ‘다칠 수도 있어’와 같은 이야기만 들으며 살아왔다”고 말했다.약 20년 전 존은 몸무게가 88kg까지 증가했다. 키가 약 131cm인 점을 고려했을 때 위험한 수준의 비만이었다. 수면무호흡증을 앓았고, 심장 건강도 좋지 않았다. 그는 그때부터 수영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철인3종 경기에도 참가했지만, 부상을 우려해 달리기 구간은 건너뛰었다.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했고, 더 많이 달릴수록 오히려 허리가 덜 아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 후로 존은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지금까지 보스턴 마라톤과 뉴욕 마라톤을 포함해 마라톤을 21번 완주했으며, 철인3종 하프코스(수영 1.9km, 사이클 90km, 마라톤 21.0975km)도 10차례 완주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왜소증 환자 최초로 철인3종 철인코스(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2km)마저 완주했다. 왜소증 환자 중 일반 마라톤 풀코스가 아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한 사람 역시 존이 유일하다. 그는 “여러 차례 마라톤을 완주한 후 다음 단계는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아들과 함께 한 번 더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존의 아들도 존과 같이 왜소증을 앓고 있다. ​존의 아들은 존이 세운 일부 기록을 넘어서는 등 달리기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 2024/04/10 07:00
  • 망고 '이만큼' 먹으면 주름 개선 효과

    망고 '이만큼' 먹으면 주름 개선 효과

    내년 하반기부터 에콰도르산 망고가 현지에서 생산되는 대로 국내에 대량 입고될 전망이다. 앞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질 망고는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주름이 오히려 깊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지난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에콰도르 망고 수입을 위한 검역 협상 절차가 이달 말쯤 마지막 8단계 고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타결된 한국과 에콰도르의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에 따라 에콰도르산 망고의 관세는 10년간 단계적으로 현 30%에서 0%로 인하된다.망고에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활성산소는 체내 세포를 공격하는 물질이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흡수된 후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 A는 피부 손상을 예방해 주름을 방지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다만 너무 과도하게 먹으면 망고 속 당 성분이 오히려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포도당, 과당 등 당류는 단백질과 만나면 효소 없이도 당화단백질로 결합하는 당화반응이 일어난다. 이때 추가적인 반응으로 당화결과물인 최종당화산물(AGE)이 생기고 조직에 축적되는데, 이 물질은 피부·조직 등에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피부 탄력성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콜라겐을 변형해 주름을 유발한다. 망고 1개(약 300g)에는 당류가 약 41g 들어있다(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일일 당류 섭취량 상한선이 약 50g인 걸 고려하면 상당히 많은 양이다. 특히 과당 함량이 높다.망고를 먹었을 때 주름 걱정을 덜 적당량은 하루 약 반 컵(85g) 정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망고 섭취와 얼굴 피부 주름 개선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실험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4개월 동안 1주일에 4회 망고 반 컵을 먹도록 했다. 다른 그룹에는 같은 기간 망고 한 컵 반(250g)을 섭취하게 했다. 이후 실험참가자의 피부 주름 심각도, 길이, 너비 등을 관찰한 결과, 망고 반 컵을 섭취한 그룹은 2개월 후 주름이 23%, 4개월 후에는 20% 감소했다. 하지만 망고 한 컵 반을 섭취한 그룹은 오히려 주름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10 06:00
  • 귀찮아서 머리 대충 말리고 자면… 머리에선 '이런' 일이

    귀찮아서 머리 대충 말리고 자면… 머리에선 '이런' 일이

    머리가 길거나 머리숱이 많으면 머리를 말리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젖은 머리를 아예 말리지 않거나, 대충 물기만 없어질 정도로 말린 뒤 잠드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이다. 두피와 모발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모발 손상되기 쉬워우선 머리카락을 오래 젖은 채로 방치하면 모발이 상하기 쉽다. 머리카락은 안쪽 피질과 바깥쪽 큐티클로 구성되는데, 물이 안쪽 피질까지 흡수되면 머리카락이 부풀어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된다. 더 잘 늘어나고 갈라지며 끊어진다. 젖은 상태로 오래 유지할수록 물도 안쪽까지 더 많이 흡수해 머리카락이 외부 자극에 취약해진다.◇두피염·탈모 위험 커져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로 잠들면 두피염과 탈모 위험도 높인다. 축축한 두피는 각종 세균이 번식하고 노폐물이 달라붙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두피염이 생길 수 있다. 두피에 염증이 있으면 매일 머리를 감아도 가렵고 금세 기름지며 비듬도 많아진다. 머리카락은 주기에 맞춰 자라고 나는데, 두피 건강이 안 좋으면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질 수도 있다.◇'좀' 벌레 서식할 수도머리카락 사이에 '좀'이라는 벌레가 생길 수도 있다. 좀은 1cm 정도의 작은 은백색 벌레로, 어둡고 습하면서 따뜻한 곳에 잘 서식한다. 주로 식물성 섬유와 사람의 각질, 비듬을 먹고 산다. 늦은 밤 베개 위에 올려져 있는 젖은 머리카락과 두피는 좀이 선호하는 조건에 모두 들어맞는 서식지다. 집에 좀이 없으면 괜찮지만, 이미 서식 중인 경우엔 덜 말린 머리카락 사이에 좀이 모여들 수 있다. 옷에 못 보던 구멍이 뚫려 있다면 집안에 좀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찬 바람으로 완전히 말려야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뒤,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두피 속과 모근까지 완전히 말려야 한다. 이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 뜨거운 바람은 모근의 땀, 지방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만약 뜨거운 바람을 사용한다면 드라이기를 머리에서 20~30cm 정도 떨어뜨린 채 쓰도록 한다. 머리카락이 잘 안 마르는 귀 뒤쪽, 뒤통수 등만 먼저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고, 나머지 부위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머리를 빗는 건 젖은 상태보다는 다 마른 후 성긴 빗으로 천천히 빗어야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04/09 21:00
  • '성적 쾌감' 높이는 음식… 어떤 게 있을까?

    '성적 쾌감' 높이는 음식… 어떤 게 있을까?

    성생활을 통해 애정 표현을 하는 연인이나 부부가 많다. 이때 자신뿐 아니라 상대의 성적 쾌감을 높이고자 각종 노력을 하곤 하는데, 특정 음식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서 영양학자 쇼나 윌킨슨 박사가 소개한 성적 쾌감을 더 잘 느끼게 하는 음식들을 알아본다.▷굴=굴은 미네랄과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남성의 성욕을 관장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체내 균형을 유지해 주는 필수 영양소다. 굴 섭취로 인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면, 성적 흥분도가 강해질 뿐 아니라 생식기 내 혈류도 개선된다. 생식기 혈류가 원활해지면 남성 발기부전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굴 외에도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가 있다.▷마늘=마늘에는 체내 혈류를 증가시키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생식기 혈류 개선이 성적 쾌감을 절정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마늘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강화 효과도 낸다. 알리신 성분의 항균 작용이 뛰어나 세균 침투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키워준다.▷호박씨=작지만 단단한 호박씨는 건강에 좋은 지방과 아르기닌을 다량 함유한다. 호박씨 속 아르기닌도 남성과 여성의 혈관 확장과 생식기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아쉬와간다=한국에서는 찾기 어려운 식재료인 아쉬와간다는 인도의 인삼으로 불린다. 이 식재료는 최근 북미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불안 감소에 좋은 식물로 주목받고 있다. 아쉬와간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티솔 수치를 낮춰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로 대체해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은행나무잎 추출물 보조제=은행나무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이 영양제는 체내 산화질소 수준을 높여 혈류 개선을 돕는다. 역시 생식기로의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면 성감각이 향상돼 성적 쾌감을 더 느낄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4/09 19:15
  • 불쾌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 ‘이 가루’만 넣어둬도 사라진다

    불쾌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 ‘이 가루’만 넣어둬도 사라진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더 심해졌다. 기온이 높으면 음식물 쓰레기는 더 빨리 부패한다. 불쾌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물기 없애는 게 가장 중요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을 때는 우선 물기를 제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찌개 등은 국물을 미리 따라 버린 뒤 건더기의 물기를 제거한다. 신문지 등을 활용해 건더기의 물기를 짜는 것도 방법이다. 과일 껍질은 베란다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바짝 말린 후 버리면 물기를 없애고 부피도 줄일 수 있다.◇녹차·커피 가루 넣으면 도움탈취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넣는 것도 냄새를 줄여준다. 음식물 쓰레기 위에 녹차 가루, 커피 가루 등을 뿌리면 된다. 녹차와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 등 성분이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식빵을 잘라 음식물 쓰레기 안에 함께 넣어도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식빵은 미세한 구멍이 많아 냄새 분자를 잘 포집한다. 이외에도 베이킹 소다를 음식물 쓰레기에 뿌리는 것도 악취를 막는다. 음식물 쓰레기의 산성이 중화돼 부패를 막기 때문이다. 베이킹 소다는 음식물 쓰레기통의 바닥, 벽면에도 함께 뿌려두는 게 좋다.◇소주·식초 뿌리면 악취 줄일 수 있어소주를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물과 소주를 3:1 비율로 섞어 음식물 쓰레기 위에 골고루 뿌리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올려둔 싱크대 쪽에도 뿌려두면 도움이 된다. 소주가 없다면 식초를 활용해도 좋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고 악취를 줄여준다.◇냉동 보관하면 세균 증식 위험한편,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피하기 위해 냉동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음식물 쓰레기 속 세균은 냉동실의 낮은 온도에서도 죽지 않고 증식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사멸하지 않는다. 오히려 냉동실 속 다른 음식 등에 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냉동 보관해야 한다면 먹는 음식과는 떨어져 보관하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이중으로 감싸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밀봉하는 게 좋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4/09 17:28
  • 1일 1커피,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지만… 주의해야 할 사람은?

    1일 1커피,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지만… 주의해야 할 사람은?

    ‘1일 1커피’는 많은 현대인의 습관이다. 출근길 아침에 피곤한 몸을 각성시키거나 늦은 오후 나른한 몸을 깨우기 위해 커피를 마실 때가 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커피지만, 체질이나 질환 때문에 커피가 해로운 사람도 있다. 커피는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심장·뇌·운동 능력에 도움▷심장=커피는 심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유럽심장학회 연구에 따르면 3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관찰했을 때 하루 최대 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졌다. MRI 검사 결과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이 더 건강한 것도 확인됐다.▷뇌=커피는 뇌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는 65~84세 노인을 대상으로 매일 커피를 한두 잔 마신 노인과 전혀 마시지 않거나 거의 마시지 않은 노인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매일 커피를 한두 잔 마신 노인에서 인지 장애의 비율이 낮았다.▷운동 능력=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운동 능력 향상에도 좋다. 호주 빅토리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 순환, 지구력, 근력이 좋아지고, 통증이 감소한다. 특히 운동하기 30분 전에 커피를 마시면 지방 연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역류성 식도염·항문소양증 있으면 주의다만,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하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여러 이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카페인 부작용으로는 ▲머리가 아프거나 ▲근육 떨림이 생기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배뇨가 잦아지는 증상 등이 있다. 만약 이 중 하나라도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100mL당 2~4mg 정도 들어있다. 카페인에 특히 민감하다면 디카페인 커피도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평소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도 커피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 음식물 역류로 인해 식도에 염증 또는 궤양이 발생한 것인데, 커피가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에 있던 내용물이 쉽게 식도로 역류하게 만든다.항문이 자주 가렵다면 1일 1커피가 좋지 않다. ‘항문소양증’은 항문의 가려움증과 불쾌감이 심한 질환이다. 카페인이 든 음료나 잦은 음주, 흡연, 비위생적인 습관 등은 특발성 항문소양증을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커피는 항문이 자주 가려운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항문의 가려움증과 불쾌감이 심한 질환은 ‘항문소양증’이라고 한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홍차 등은 항문 주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항문소양증이 있는데 커피를 자주 마시면 가려움증 등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4/09 14:46
  •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 ‘이 식품’ 자주 먹으면 늘어나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 ‘이 식품’ 자주 먹으면 늘어나

    단백질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고, 건강한 체질로 만들어 주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게 좋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대표적으로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본다.◇40대부터 근육 줄어들어나이 들수록 근육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씩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심혈관질환‧골절‧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섭취한 열량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이 쌓여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뼈나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근육이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인에게 골절이나 낙상사고 유독 흔한 이유도 근육 감소와 관련이 있다. ◇단백질 풍부한 식품 도움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선 운동 외에도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식품 3가지를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을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약 3.5g이 들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되는데,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콩=콩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다. 콩은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늘어난다. 특히 콩으로 만든 두부의 경우 400g 한 모에 단백질이 대략 30g 넘게 들어 있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소고기=붉은 고기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아미노산과 식이성 지방이 풍부하다. 특히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다. 운동하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량이 줄 가능성이 있다. 소고기의 단백질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근섬유를 탄탄하게 만들어 근육을 키운다. 따라서 적정량 섭취해주면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09 14:18
  • 배윤정, 모발이식 고백 “40대 넘어가고 출산하면서 머리 까져”… 부작용은 없을까?

    배윤정, 모발이식 고백 “40대 넘어가고 출산하면서 머리 까져”… 부작용은 없을까?

    안무가 배윤정(44)이 모발이식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Bae Yoon Jung’에는 ‘드디어... 심었다... 모발이식 | 시술V-log | BaeYoonJung 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배윤정은 “모발이식 시술을 하러 간다”며 “잔머리가 없어서 콤플렉스였는데, 나이가 40대가 넘어서고 출산을 하고 나니까 점점 이마가 까져서 구레나룻 부분도 없다. 그래서 빈 공간들을 채우러 간다”고 밝혔다. 시술을 마치고 나온 배윤정은 “일상생활 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그런데 쌍꺼풀이 없어졌다. 너무 부어서 머리의 감각이 없다”고 말했다. ◇여성 탈모, 정확한 원인 밝혀진 바 없어여성 탈모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남성처럼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잦은 염색이나 파마,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출산 또는 폐경 시에 평소 유지되던 여성 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지면서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질병이 원인이 돼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것이 다낭성난소증후군(하나의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고 여러 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성숙해 배란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 병이 있으면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모낭을 공격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모발이식 후 모낭 자극 행동 자제해야배윤정이 한 모발이식은 모발이 없던 부위에 모발이 이식돼 자라 만족감이 높은 시술 중 하나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후두부에서 일정 부분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절개식은 수술 과정상 절개를 진행하다 보니 통증과 흉터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을 개별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모낭을 채취하는 부위를 삭발하지 않아 수술 직후에 티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낭 단위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주위 모낭들을 손상할 가능성이 있다. 모발이식 후에는 모낭을 자극하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수술 후 수술 부위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수술 전후로 금연을 해야 한다. 모발이식 수술의 부작용은 대부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데, 금연은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수술 후엔 모낭을 떼어낸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주기적으로 도포해 모낭염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4/09 13:36
  • 스타벅스 인기 신메뉴 '쁘띠 까눌레'… 작지만 '이것' 함량 높아 주의해야

    스타벅스 인기 신메뉴 '쁘띠 까눌레'… 작지만 '이것' 함량 높아 주의해야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지난 4일 새롭게 출시한 '쁘띠 까눌레'가 연일 화제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전통 디저트인 '까눌레(Cannele)'는 '세로로 파인 홈'을 뜻하는 단어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약간 탄 듯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의 겉과 부드럽고 쫀득한 속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쌉쌀하고 단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쁘띠 까눌레는 제품명 그대로 '작은 까눌레'를 뜻한다. 까눌레는 개당 약 45g인 반면 이 쁘띠 까눌레는 17g으로 기존 크기의 절반에 불과하다. 다만 작다고 해서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 까눌레는 지방과 당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까눌레는 박력분과 계란, 버터, 설탕 등으로 만든다. 여기에 까눌레 특유의 향을 더하기 위한 향로로 럼주(술)와 바닐라빈이 들어가고, 겉 표면의 단단한 식감을 위한 식용 천엽밀랍을 첨가한다. 밀랍은 벌집을 만들기 위해 꿀벌이 분비하는 물질인데, 시중에 흔하지 않아 버터 등 다른 재료로 겉 표면을 코팅하는 경우가 많다. 까눌레는 버터와 설탕을 대거 함유해 열량이 비교적 높다. 반죽할 때부터 녹인 버터를 밀가루, 설탕과 섞어 구워낸다. 구운 반죽은 식용 천연밀랍이나 버터 등으로 한 차례 더 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크기는 작아도 열량은 높은 제과 제품에 속한다. 까눌레를 두 개는(100g) 약 300kcal다. 이는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겨지는 흰쌀밥(100g) 열량의 두 배에 육박한다. 열량만 높은 게 아니다. 까눌레의 탄수화물 함량은 약 62g, 여기에 당류는 41g을 차지한다. 마찬가지로 흰쌀밥의 탄수화물 함량(28g)의 두 배 가량이다. 또한 버터와 계란 등 고지방 재료가 대량 들어가기 때문에 포화지방도 까눌레 두 개에 1.1g에 달한다.  까눌레는 크기가 작아 과다 섭취할 위험이 있다. 특히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쁘띠 까눌레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한두 개를 먹는다 해서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작지만 고열량인 까눌레를 간식 삼아 배부를 때까지 먹다 보면 금세 끼니를 능가할 만큼 열량을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당류 함량이 높아 당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까눌레를 식사 대용보다 식후 디저트로 찾는 사람이 많기에 간식으로 먹는다면 한두 개만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4/09 11:06
  • 이국주, 다이어트로 8kg 뺐다가 16kg 쪘다… 요요 막으려면 ‘이것’ 지켜야

    이국주, 다이어트로 8kg 뺐다가 16kg 쪘다… 요요 막으려면 ‘이것’ 지켜야

    개그우먼 이국주(38)가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신곡을 왜 우리집에서 공개해 됐고!! 오겹살이나 먹자!! (feat. 우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우디는 “살이 찌는 건 더럽게 빨리 찌는데 1kg 빼기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국주는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며 “누나도 크게 다이어트를 3번 했는데 8kg을 빼고 요요로 16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히려 다이어트를 안 했으면 엄청 뾰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주가 겪은 요요현상, 예방법은 없을까?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요요 현상 유발하루 500kcal 미만 섭취, 3~4시간 이상 운동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체성분은 평소 식사법, 활동량, 수면의 시간과 질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고 섭취량과 움직이는 양만 조절해서는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할 수도 있다. 음식 섭취량이 급격히 감소하면 몸은 이를 비상 상태로 받아들인다. 열량 소모를 줄이고 지방을 아껴 쓰게 된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 대사량인 기초대사량도 덩달아 떨어져 평소 소모되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이런 상태에서 다이어트 전처럼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된다. 특히 잦은 요요현상을 겪게 되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요요 현상 막으려면… 천천히 감량하고, 운동 병행해야요요 현상을 예방하려면 단기간 다이어트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 걸쳐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또 요요 현상을 피하려면 다이어트 중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후에도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준다. 운동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많이 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둘 다 하는 게 좋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4/09 11:05
  • 콩 먹는 사람과 안 먹는 사람 건강 ‘이렇게’ 다르다

    콩 먹는 사람과 안 먹는 사람 건강 ‘이렇게’ 다르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각종 미네랄과 식물성 호르몬이 풍부하다. 동물성 단백질보다 친환경적이라 기후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이 있는 콩은 건강한 식단의 필수 재료다. 최근, 콩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콩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2001~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의 식습관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콩 섭취 정도에 따라 ▲하루 열량 중 13.5%만큼 콩 섭취 ▲하루 열량 중 9.3%만큼 콩 섭취 ▲콩 섭취하지 않는 그룹으로 분류했다. 참여자들의 식습관은 미국농무부의 건강한 식생활 지수 기준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그 결과, 콩 섭취 그룹은 콩을 섭취하지 않는 그룹보다 식단 질 점수가 높았다. 콩 섭취 그룹은 채소와 통 곡물,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으며 첨가당과 당류, 나트륨 섭취량이 낮았기 때문이다. 남성 3만9000명과 여성 6만8000명을 분석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 식단 질 점수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19~39% 감소했다. 이외에 다른 연구에서도 식단 질 점수가 높으면 뇌졸중, 암, 당뇨병 등 각종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콩 섭취 그룹은 콜린, 알파 리놀렌산, 엽산,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소를 다양하게 골고루 섭취했다. 콩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콩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BMI가 평균 0.8kg/㎡, 체중이 평균 2.5kg 적었으며 허리둘레가 2.3cm 작았다. 콩을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22% 낮았고 허리둘레가 증가할 위험이 23% 낮았다.단, 통조림 콩을 섭취할 때는 조리 전 콩을 물에 헹궈 나트륨을 어느 정도 제거하는 게 바람직하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BMC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4/09 11:00
  • 봄 맞이 인바디 재기… '5가지' 피해야 정확한 결과 나와

    봄 맞이 인바디 재기… '5가지' 피해야 정확한 결과 나와

    날이 따뜻해지고 옷이 얇아지며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다이어트의 첫걸음은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고 감량하고 싶은 체지방량과 늘리고 싶은 근육량을 설정하는 것이다. 체중계로 몸무게만 확인하는 게 아닌, 인바디(Inbody‧체성분 측정 검사 장비)를 통해 현재 체지방량, 근육량, 체지방률, 내장지방 레벨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측정 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잘못된 인바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전류 흘려보내 근육·지방량 측정인바디 기기는 손잡이와 발판을 통해 몸에 미세 전류를 흘려보낸다. 이때 나타나는 전기 저항값의 변화를 측정해 체성분 비중을 확인한다. 70%가 수분으로 이뤄진 근육은 전기 저항값이 낮아 전류가 잘 흐른다. 반면 수분이 적은 지방은 전기 저항값이 높아 전류가 잘 흐르지 못한다. 몸의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 대상에 따라 주파수를 바꿔 나타나는 전기 저항값을 확인해 체성분을 측정한다. ◇인바디 잴 떄 피해야 하는 5가지  정확한 인바디 수치를 알기 위해서는 5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물·음식 섭취 피해야=인바디 측정 직전 물·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지방량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다. 입과 항문 사이 소화기관은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다. 아직 체내로 흡수되지 않은 장(腸) 속 음식물은 체지방으로 측정될 수 있다. 공복 상태가 가장 좋고, 식사를 했다면 2시간 지난 뒤 재는 게 좋다. 또한 음주 후라면 24시간 지나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기상 직후 안돼=오랜 시간 누워 있으면 체수분이 하체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어, 하체 근육이 많게 측정될 수 있다. 일어난 직후보다는 2시간 이후 검사해야 한다.▷샤워·운동 직후 안돼=샤워 후 바로 인바디를 재면 오류가 생긴다. 몸 전체에 물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인바디 측정 직전에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빼면 수분이 줄어들어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 근력 운동 후에는 근육으로 유입되는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이때 전기가 더 잘 통해 근육량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각질 많은 딱딱한 발‧양말, 측정 방해해=발바닥에 각질이 많으면 인바디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또 양말을 착용해도 인바디 기기와 발바닥의 전기 접촉이 잘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양말을 꼭 벗고, 두꺼운 각질이 있다면 최소한 물티슈로 발을 잘 닦은 후 검사해야 한다.▷금속 액세서리 빼야=금속 액세서리는 측정할 때 모두 빼야 한다. 전류가 금속에도 흘러, 인바디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4/09 10:00
  • 생 블루베리 vs 냉동 블루베리, 본격 영양 비교

    생 블루베리 vs 냉동 블루베리, 본격 영양 비교

    냉동은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다. 이 때문에 냉동 블루베리는 생블루베리보다 영양성분이 매우 떨어질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실제로 차이가 크게 나는지 냉동과 생과실 블루베리의 영양성분을 비교해 봤다.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등 확인된 식품 데이터를 모두 모아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일단 열량은 생블루베리가 100g당 48kcal, 냉동이 41kcal로 냉동이 조금 더 적었다. 포도당, 과당 등 탄수화물 구조 변화로 당류 함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총당류는 9.96g에서 6.64g으로, 탄수화물 함량은 12.57g에서 10.07g으로 모두 감소했다.냉동했을 때 파괴된 성분들로는 아미노산, 비타민K·B7, 칼슘, 수용성 식이섬유 등이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대부분 감소했다. 총 아미노산 함량이 100g당 502mg에서 352mg으로 줄었다. 특히 ▲아르기닌(86mg->38mg) ▲라이신(29mg->12mg) ▲티로신(14mg->6mg) ▲프롤린(22mg->7mg) 등의 성분 함량에 큰 변화가 있었다. 아르기닌은 근육통,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고, 라이신은 칼슘 흡수와 질소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티로신은 주의력, 집중력 등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프롤린은 피부 손상을 복구한다. 비타민 중에서는 냉동할 때 비타민 K와 비타민 B7이 파괴됐다. 100g당 비타민 K는 25.9ug에서 0ug으로, 비타민 B7(비오틴)은 3.36ug에서 0ug으로 감소했다. 비타민 K는 혈액응고 인자 생성에 관여하는 지용성 비타민이고, 비오틴은 광범위한 대사 과정에 참여하는 주요 비타민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E 등이 소량 파괴됐다.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도 생과실(100g당 3g)이 냉동 블루베리(2.7g)보다 소량 많았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냉동하면서 조금 감소했기 때문이다.냉동했을 때 오히려 증가한 영양성분도 있었다. 비타민A, 베타카로틴, 불포화지방산 등은 냉동 블루베리에 더 많았다. 비타민A는 100g당 생과실엔 2ug이 들어있었지만, 냉동하자 4ug으로 2배나 증가했다. 베타카로틴도 100g당 26ug에서 냉동하자 48ug으로 1.8배나 증가했다. 베타카로틴은 블루베리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성분으로,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소다.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A로 분화해 눈 점막을 안정시키고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몸에 좋은 지방산이라고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은 100g당 32.25mg에서 116.85mg으로 냉동하자 3.6배나 증가했다. 이 외에도 불포화지방산 종류인 올레산, 알파리놀레산 등도 4배가량 늘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생체 조직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데이터베이스에 나오진 않았지만,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냉동했을 때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더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09 08:30
  • 지중해는 잊어라… 뇌 축소 예방하는 일본식 식단

    지중해는 잊어라… 뇌 축소 예방하는 일본식 식단

    전통적인 일본식 식단이 나이에 따른 뇌 축소를 예방할 수 있다는 걸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Geriatrics and Gerontology) 연구팀은 일본인의 식이 패턴이 뇌 용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노화 관련 장기적인 역학 연구인 ‘NILS-LSA’에서 40~89세의 일본 성인 1636명을 분석한 것이다.먼저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평소 식단에 따라 전통적인 일본식 식단, 서양식 식단, 채소–유제품 식단 그룹으로 나눴다. 채소–유제품 식단은 평균보다 많은 양의 식물성 식품(곡물, 채소, 과일)을 섭취하는 참가자들을 분류하기 위해 연구팀이 만들어낸 개념이다.연구팀에 따르면 일본식 식단은 쌀, 생선, 조개류, 과일(특히 감귤류) 등으로 구성된다. 또 발효 된장과 같이 콩으로 만든 식품의 종류가 많고 붉은 육류는 적다는 게 특징이다.참가자 중 589명이 전통적인 일본식 식단을 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697명은 정제 탄수화물, 고지방 음식,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전형적인 서양식 식단을 따랐다. 채소-유제품 식단은 350명이었다.연구팀은 2년에 걸쳐 MRI 스캔으로 참가자들의 회백질이 얼마나 위축됐는지 분석했다. 회백질은 뇌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나이가 들어 위축되면 인지기능저하 및 치매를 겪는다.분석 결과, 일본식 식단을 따른 여성은 연간 회백질 위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식 식단, 서양식 식단, 채소-유제품 식단을 따른 여성 참가자들의 연간 회백질 위축률은 각각 0.258% 0.299%, 0.355% 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의 경우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단에 따른 회백질 위축률은 각각 0.480%, 0.460%, 0.491%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성별 차이에 대해 연구팀은 건강한 식습관의 이점을 상쇄할 수 있는 부정적 요인들이 남성에게 더 많다는 점을 꼽았다. 남성 참가자들은 여성들보다 국수 등 정제 탄수화물과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 전통적인 일본식 식단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연구의 저자 슈 장(Shu Zhang)박사는 “일본식 식단에는 비타민, 폴리페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며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bmc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오상훈 기자2024/04/09 08:00
  • 피부에 자주 나는 오돌토돌한 '비립종'… 함부로 짰다간?

    피부에 자주 나는 오돌토돌한 '비립종'… 함부로 짰다간?

    눈꺼풀이나 볼에 가끔 오돌토돌한 비립종이 생길 때가 있다. 1~4mm 정도로 작고 둥근 형태를 보이는 비립종은 피부의 죽은 각질 세포들이 합쳐져 생기는 각질 주머니다. 아무리 세수를 잘해도 오랜 기간 사라지지 않는데, 짜도 되는 걸까?◇자연적으로 생기거나 피부 손상 이후 발생피부에서는 세포의 생성과 탈락, 재생 사이클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 순환이 잘 안 되면 각질 덩어리들이 남아 비립종이 생긴다. 특히 비립종은 주로 피부 자극이나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으로 인해 잘 발생한다.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 굳어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물집이나 박피술, 화상 등에 의한 피부 손상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피부염이 있거나 건조한 피부인 사람에게서도 특히 잘 발생한다. 이러한 피부에서는 피지 분비나 순환이 자연스럽게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집에서 짜면 염증, 흉터 위험… 피부과에서 치료해야비립종이 생겼을 땐 집에서 함부로 짜거나 뜯어내는 것은 금물이다. 손톱이나 바늘로 잘못 짰다간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에 감염될 수 있고, 손톱자국·흉터가 생길 위험도 있다. 비립종은 1~2달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신경 쓰인다면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는 가벼운 필링용 화장품을 쓰면 사라질 수 있다. 다만, 필링용 화장품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오히려 비립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만약 비립종을 당장 제거하고 싶다면 피부과를 찾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서는 얇은 바늘이나 칼날로 구멍을 낸 후 압출기로 피지를 빼내 비립종을 제거한다. 전기소작법이나 탄산가스레이저 시술로 돌기를 태워버리는 방법도 있다.비립종이 자주 생긴다면 평소에 화장을 꼼꼼히 지우고,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하는 게 중요하다. 눈가는 되도록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비립종은 더운 여름 일광 화상을 입은 후나 여행을 다녀온 뒤에 늘어나는 경우도 흔하다. 평소 선크림을 잘 바르는 것도 비립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한관종, 피지샘증식증과도 비슷… 구분하려면
    뷰티신소영 기자2024/04/09 07:00
  • ‘호르몬 영향’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담배 중독 위험 커

    ‘호르몬 영향’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담배 중독 위험 커

    여성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니코틴에 더 빨리 중독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켄터키대 연구팀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담배 주성분인 니코틴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연구 결과, 에스트로겐이 니코틴에 대한 뇌의 쾌락 반응에 중요한 단백질인 올팩토메딘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트로겐이 활성화시킨 올팩토메딘이 중독 및 보상과 관련된 뇌 부분을 활성화함으로써 니코틴을 갈망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배란 직전에 에스트로겐이 급증하면 올팩토메딘도 증가했다. 또한 피임약이나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여성일수록 니코틴 중독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남성보다 니코틴 중독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며 금연 성공률도 낮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테리 힌즈 부교수는 “니코틴에 대한 쾌락반응을 유도하는 올팩토메딘 조절신호 경로를 조절하는 것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아 그 효과를 차단함으로써 사람들이 금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American Society for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4/09 06:00
  • 치팅데이? 먹요일? 다이어트에 정말로 도움 될까?

    치팅데이? 먹요일? 다이어트에 정말로 도움 될까?

    ‘치팅데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하다가 날짜를 정해 자유롭게 식사하는 날을 말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치팅데이를 우리말로 대체한 ‘먹요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런데 먹요일에 그동안 참았던 음식을 먹으며 식욕을 해소하다간 체중 관리에 실패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다이어트 중 먹요일 즐기기, 괜찮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계획적인 먹요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평소 식단 관리를 하다가 지정된 날에만 먹요일을 즐기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은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야 잉여 칼로리가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칼로리 제한 식사를 하다가 먹요일에 식사량을 늘리면 섭취 영양소가 다양해져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근육량 유지 및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 결과, 다이어트 기간동안 먹요일을 반복한 비만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높았다.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실제로 스위스 로잔대 연구에 의하면, 한 끼 식사 섭취 칼로리를 늘리면 렙틴 생성량이 30% 증가했다. 이는 식욕 통제를 도와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먹요일은 다이어터들에게 심리적 활력을 부여해 다이어트를 더 잘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 미국 펜실베니아 영양팀 연구 결과, 제한적인 식단을 실천하다가 식사 제한을 풀어 휴식을 취하는 것은 심리적 건강을 개선해 다이어트 목표 달성 효과를 높인다.그렇다면 먹요일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까? 일주일에 1~2회 정도 평소보다 약 30% 칼로리만큼만 더 섭취하는 게 좋다. 먹요일은 너무 자주 설정하지 말고 다이어트 12주~16주 간격마다 지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이어트최지우 기자2024/04/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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