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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위한 철저한 다이어트법 뭐였나… 화사, 매일 '이것'만 먹었다

    컴백 위한 철저한 다이어트법 뭐였나… 화사, 매일 '이것'만 먹었다

    19일 컴백한 가수 화사(29)가 컴백 맞이 다이어트법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화사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화사가 컴백을 위해 노력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기안84(39)가 "밥을 하루에 몇 끼 먹냐"고 물었고 "요즘은 그냥 샐러드만 먹는다"며 "샐러드에 부채살이나 새우를 추가해서 자주 먹는다"고 했다. 또 "춤이 너무 격해서 몸을 안 만들어 놓으면 춤을 못 추겠더라"고 했다. 샐러드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늘 인기 있는 메뉴다. 샐러드는 생채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이다. 요즘은 심심한 샐러드에 화사처럼 다양한 토핑과 드레싱을 추가하기도 한다. 화사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새우와 부채살, 샐러드 토핑으로 제격▷새우=새우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100g당 12g인 고단백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혈당을 안정시켜 체중을 관리할 때 살펴봐야 할 중요 영양소다. 체내에서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군이 필요하다. 새우는 단백질의 분해와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2가 풍부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새우의 키토산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대사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이는 몸의 부기를 잘 빠지지 않게 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부채살=부채살은 소의 앞다리 위쪽 부분, 즉 어깨뼈 바깥쪽 하단부에 있는 살이다. 소의 다른 부위에 비해 뼈를 구성하는 성분인 인(P) 함량이 높아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부채살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부채살은 100g당 192kcal, 16g의 단백질 함량을 갖고 있다. 열량이 다른 부위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닌 데다가 지방 함량이 적어 소아비만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부채살은 야채와 같이 구워 먹는 것이 체중 조절에 가장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에 질렸다면 부채살을 구워 먹는 것을 추천한다.◇샐러드 먹을 때 드레싱 열량 조심해야샐러드드레싱은 밥 한 공기에 버금가는 열량인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샐러드드레싱 중 마요네즈를 조심해야 한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나 '시저 드레싱'이 대표적인 마요네즈 기반 샐러드드레싱이다.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채소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샐러드 한 접시에 50g 정도의 드레싱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이미 밥 한 공기인 약 300kcal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마요네즈엔 나트륨도 많이 함유돼 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경우 100g당 나트륨 함량이 863g인데 치킨이나 간이 된 닭가슴살 등을 함께 샐러드에 곁들어 먹는다면 열량과 나트륨 섭취량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 오일 기반의 '프렌치드레싱'도 마찬가지다. 프렌치드레싱은 올리브 오일에 식초, 양파, 레몬즙 등을 더해 만든다. 발색을 위해 파프리카나 케첩이 들어가기도 한다.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탓에 100g당 열량은 457kcal에 달한다.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효된 청포도즙이 기반인 발사믹 식초의 열량은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두부‧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트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열량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9/19 23:00
  • 대표 '슬림 아이돌' 쯔위, 운동 모습 전격 공개… 어떤 운동 하나 보니?

    대표 '슬림 아이돌' 쯔위, 운동 모습 전격 공개… 어떤 운동 하나 보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25)가 크로스핏과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TWICE'에는 'TZUYU Reality “All abouTZU”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솔로를 준비하며 자기관리에 돌입한 쯔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쯔위는 "운동은 크로스핏과 필라테스를 주로 한다"며 "특히 크로스핏은 (격해서) 마음을 먹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크로스핏 도중 그만두고 싶은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운동을 마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필라테스를 하면서 "7~8년을 한 운동이라 자신이 있다"며 "필라테스가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힘들다"고 했다. 쯔위는 걸그룹 트와이스 내에서 최장신이자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대표 멤버다. 그는 평소 "먹고 싶은 걸 먹되 그만큼 운동한다"며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전한 바 있다. 쯔위가 즐겨 하는 크로스핏과 필라테스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크로스핏, 짧은 시간 안에 고열량 소비크로스핏(crossfit)이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는 운동으로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고안됐다.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 여러 종목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키울 수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최대 15분에 약 900kcal를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 크로스핏은 여러 명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현재 자신의 기초체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특히 크로스핏은 파트너와 경쟁심이 생겨 체력을 넘어 무리하기도 해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필라테스, 신체 교정부터 다이어트 효과까지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 또, 영상에 나온 캐딜락 등 신체를 교정하는 기구를 사용하며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면 복근이나 척주기립근과 같은 코어 근육이 강화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단련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할 땐 제대로 된 자세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반복하다 보면 근육의 균형이 맞게 되고, 몸의 정렬이 맞춰져 올바른 자세로 버틸 수 있다. 필라테스는 허리디스크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몸의 한쪽에만 무게 중심이 편중돼 압력이 가해질 때 추간판이 튀어나와 발생한다. 필라테스를 하며 몸의 균형을 되찾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에게 일주일에 세 번씩, 12주간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듣도록 했다. 그 결과, 12주 후 여성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비만한 참가자들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19 20:15
  • 신기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피부 미백·다이어트’ 돕는 과일

    신기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피부 미백·다이어트’ 돕는 과일

    제주에서 재배되는 붉은빛의 '적색종 용과'가 미백·항비만·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적색종 용과에는 피부를 검거나 칙칙하게 하는 멜라닌의 생성과 연관된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면 미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또한, 지방 세포로 분화되기 이전의 세포인 '지방전구세포' 분화 실험을 통해 지방 세포 내 지방 축적률을 24%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전구세포 분화는 지방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형태학적인 변화를 보이며 세포 내 중성지방의 축적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용과에는 또 바닐산 대비 폴리페놀 함량이 4배가량 높아 항산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닐산은 바닐린에서 추출한 천연 페놀 화합물이며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바닐산 대비 폴리페놀 함량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항산화 물질 함유가 높다는 의미다.제주에서 재배 중인 적색종 용과는 다소 심심한 맛이지만, 식감이 부드러워 단맛을 선호하지 않거나 환자 등이 주로 찾는 과일로 알려졌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 결과로 제주 적색종 용과의 기능성이 입증됐다며, 용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기를 기대했다.김태균 제주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과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해 제주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다각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가공 제품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9/19 20:03
  • 불안·우울, 치매, 조현병… ‘폭염’이 정신질환도 부추긴다

    불안·우울, 치매, 조현병… ‘폭염’이 정신질환도 부추긴다

    폭염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공동 연구팀은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에 참여한 성인 21만9187명을 대상으로 기온 상승과 우울증 위험 사이의 연관 관계를 분석했다. 먼저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가 사는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과거 30년(1961~1990년) 동안의 평년기온보다 얼마나 높은지 조사한 다음 이 차이가 각 응답자의 우울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연구 결과, 거주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과거 평년 기온보다 1도 높아질 때마다 우울 증상 호소 응답률은 13% 더 늘어났다. 기후변화로 상승한 특정 지역의 기온이 주민들의 우울 증상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폭염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거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2003~2013년 국내 6대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있었던 폭염과 정신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폭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정신질환 비율은 불안이 31.6%로 가장 크게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치매 20.5%, 조현병 19.2%, 우울증 11.6%의 순이었다. 고온에 지나치게 노출된 신체가 체온조절의 한계점을 초과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와 체온조절 중추의 이상 등을 일으켜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과도한 열기와 습도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연구 저자 배상혁 교수는 “평소에 적응된 기온보다 더 높은 기온에 노출되면 불편감, 수면장애, 일상생활의 저하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제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많은 건강 영향 중 정신과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대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폭염이나 한파 등 기후 위기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정신건강 영향분석 및 평가도구 개발' 연구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내년 10월까지 연구 결과를 도출해 관련 지표와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이 연구는 국제 정신질환학회의 공식 학술지 '정신질환 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9/19 19:00
  • "몸무게 인증"… 이시영 추석 연휴에도 '이 운동' 삼매경, '리지 등반' 뭘까?

    "몸무게 인증"… 이시영 추석 연휴에도 '이 운동' 삼매경, '리지 등반' 뭘까?

    배우 이시영(42)이 추석 연휴에도 등산에 푹 빠져 있는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처음 도전해 본 리지 산행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불암산 영신바위 코스를 오르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리지 등반은 길이 아닌 바위 능선을 타고 오르는 등반을 의미한다. 탁 트인 전경과 스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즐긴다. 이시영은 'A 코스는 생릿지, B 코스는 하네스 차고 안전하게 산행했어요'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안전 장비 없이 맨손으로 영신바위 A 코스를 오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에도 등산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해피 추석'이라는 문구와 함께 청계산 바위 위에 앉아 있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연휴 내내 간 청계산, 하지만 더 이상 빠지지 않는 살'이라며 51.9kg인 체중계 사진도 공개했다. 이시영이 추석 연휴 동안 즐긴 등산의 운동 효과와 리지 등반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등산은 근력과 유연성, 균형 감각이 모두 필요한 운동으로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라 심폐지구력이 향상된다. 혈액순환 기능도 강화돼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진다. 또, 체중과 등산 장비의 무게 덕분에 근력 운동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근력이 길러지면 뼈 건강도 증진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산을 오르기 전과 후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산을 오를 땐 발 전체를 지면에 완전히 닿게 해 안정감을 확보해야 한다. 내려올 땐 발바닥을 지면에 가볍게 접촉하며 탄력을 준다. 그래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보폭은 평지에서 걸을 때보다 작게, 천천히 걸어야 한다. 보폭을 크게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장경인대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시선을 발자국 앞에 두고 전신 균형을 유지하며 걷는다. 등산 스틱의 도움을 받으면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줄고 균형 잡기와 미끄럼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한편, 이시영이 리지 등반을 즐긴 불암산은 암릉이 발달해 북한산만큼이나 바위를 타고 오르는 사람이 많다. 다만 리지 등반은 사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절벽을 오르는 암벽 등반과 비교해 안전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충분한 기술과 장비가 갖춰지지 않으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아무리 쉬운 코스를 가더라도 로프, 안전벨트, 슬링, 하강기, 카라비너 등 암벽 등반에 쓰이는 장비를 챙겨야 한다. 스릴을 위해 위험한 바위를 올랐다간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사전 정보가 충분하고 안전이 확보된 코스로 등반해야 한다. 초심자라면 혼자 시도하지 말고, 등반이 익숙한 일행과 함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19 13:39
  • “글래머 몸매 비결”… 옥주현 ‘이 춤’ 추며 관리한다, 모습 봤더니?

    “글래머 몸매 비결”… 옥주현 ‘이 춤’ 추며 관리한다, 모습 봤더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벨리댄스를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었다. 관리의 왕 옥주현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기도 했다. 옥주현이 연습 중인 벨리댄스는 복부와 허리를 중심으로 나선, 회전 운동을 주로 하는 정열적인 춤으로 복부 근육과 엉덩이, 가슴 부위의 근육을 자극하여 건강하고 유연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매우 적합한 운동이다. 밸리댄스의 여러 동작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벨리댄스를 하면 허리와 골반, 팔을 흔드는 동작을 한다. 이로 인해 몸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진다. 골반을 사용하는 동작은 다리를 꼬고 앉아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 벨리댄스는 허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도 있다. 장운동으로 장을 자극하면 배의 근육이 강화되고 이는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복부비만율이 감소하기도 한다. 한국무용과학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벨리댄스를 한 40~60세 사이의 여성은 하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복부 비만률이 감소했으며 벨리댄스를 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중성지방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그렇다면 대표적인 벨리댄스 동작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립 케이지 써클’ 동작이다.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11자로 서서 양 무릎을 약간 굽혀 준다. 뒤로 빠져있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서 옆에서 봤을 때 1자가 되도록 한다. 어깨는 편하게 펴주고 손은 골반에 두면 된다. 이 상태에서 하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상체만 호흡과 같이 쭉 밀어주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자극하는 동작도 있다. 힙스웨이 동작은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11자로 서서 양 무릎을 약간 굽혀 준다. 이후 오른쪽부터 다리를 펴주면서 옆구리를 빨래를 짠다는 느낌으로 쭉 말아주면 된다.다만, 벨리댄스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거나 고난도의 동작을 시도하다가 다칠 수가 있다. 벨리댄스는 골반과 허리를 요동치듯 움직이는 특징이 있어 허리가 약한 사람은 척추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아 근육이 뻣뻣한 사람이나 요통을 앓고 있던 사람은 허리를 무리하게 젖히는 동작을 삼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9/19 11:19
  • 한고은, 50kg대 몸매 유지 비결… 평상시 ‘이것’ 하며 살 뺀다

    한고은, 50kg대 몸매 유지 비결… 평상시 ‘이것’ 하며 살 뺀다

    배우 한고은(49)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데뷔 이후부터 몸매 변화가 없다는 한고은은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화가 난다. 이걸 먹고 한 시간을 달려야 되는구나 싶다”며 체중 관리를 위해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허영만은 한고은에게 “평소에 보통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평상시에 움직이는 게 운동이지 않나. 집 청소 한 번 하면 땀이 삐질삐질 난다”며 “바닥을 걸레 두 개 들고 빡빡 닦으면 전완근하고 얼마나 운동이 잘 되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나는 숟가락을 아령처럼 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프로필상 174cm에 52kg을 유지하고 있다.한고은이 말한 것과 같이 실제로 집안일은 열량 소모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집안일 종류별 열량 소모량을 알아본다.◇바닥 청소 1시간에 200kcal 소모빗자루나 대걸레,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1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때 등세모근(목과 가슴의 뒤쪽 면을 덮고 있는 근육‧등의 얕은 근육‧어깨 근육을 총칭)이 아닌 팔의 힘을 사용하고 허리를 꼿꼿이 펴면 팔뚝 라인을 정돈할 수 있다. 걸레질할 때는 배에 힘을 주고 팔 동작을 크게 한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하는 걸레질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대걸레를 사용하는 게 좋다.◇먼저 털기 30분에 50kcal 소모먼지 털기를 30분 하면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먼지 털기는 팔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팔 근육과 어깨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어깨 근육이 강화되면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 뻐근함이나 목근육 경직으로 인한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팔이나 발목에 모래주머니와 같은 운동 기구를 부착하고 청소하면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빨래 널기 30분에 110kcal 소모옷을 빨고 널 때도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다만 무거운 빨래를 널 때 안 쓰던 어깨 근육을 무리하게 써서 근육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빨래를 비틀어 짤 때 손목 부상이 올 수 있다. 팔꿈치를 몸통에 가까이 붙인 상태에서 손목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세운 채 빨래를 짜야 안전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9/19 11:16
  • "승무원은 안 먹어"… 델타 항공 조종사 폭로, 오염 확률 높은 기내식은?

    "승무원은 안 먹어"… 델타 항공 조종사 폭로, 오염 확률 높은 기내식은?

    미국 델타 항공의 조종사이자 부기장으로 근무 중인 남성이 승무원들은 기내에서 커피나 차를 거의 안 마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17일(현지시각)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델타 항공 조종사 폴 야노비츠는 비행기에서 주의해야 할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그가 꼽은 5가지 음식은 술, 커피, 탄산음료, 매운 음식, 튀긴 음식​이었다.야노비츠는 “이른 아침 비행에는 좋을지 몰라도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이미 탈수 상태인 기내 환경에서 탈수를 더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특히 그는 "식품 안전 전문가와 승무원들은 커피의 '더러운 비밀'을 알고 있다"며 커피, 차 등에 사용되는 비행기 탱크 물의 오염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어 "비행기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차에 사용되는 탱크 물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주장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3년 미국 방송사 NBC는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커피나 차에 사용하는 물은 비행기의 물탱크에 연결된 수도꼭지에서 나온다고 보도했다. 한 승무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 안 물탱크는 평소 청소 하지 않는다. 승무원들에게 물어보라. 우리는 커피나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야노비츠는 이어 “알코올은 비행 후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몽롱함과 피곤함을 유발할 수 있다며 "기내의 압력 변화로 인해 사람은 지상에서보다 비행 중에 더 빨리 취하게 된다”고 했다. 이 밖에도 탄산음료, 매운 음식, 튀긴 음식은 가스와 복부 팽창을 초래할 수 있어 기내 섭취를 피할 것을 권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9/19 10:57
  • 위 약한 사람에겐 ‘양배추’ 의외로 안 좋아… 대신 ‘이 음식’ 챙겨야

    위 약한 사람에겐 ‘양배추’ 의외로 안 좋아… 대신 ‘이 음식’ 챙겨야

    생활 속 무심코 하는 습관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위나 식도가 약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습관과 개선법에 대해 알아본다.◇위가 약하다면 양배추보다 쌀과 생강 먹기 위가 안 좋은 사람은 더부룩함과 속 쓰림을 겪는 경우가 많다.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를 개선하고 몸에 좋은 식품이라 알려졌다. 하지만 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분해되지 않아 장에 있는 세균이 발효시키며 소화를 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메탄가스 등이 많이 발생해 더부룩한 증상을 유발한다. 반면 쌀·생강은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쌀은 소장에서 완전히 소화·흡수되므로 메탄 등 가스를 적게 생성한다. 생강은 식후 더부룩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4명의 성인에게 생강으로 만든 캡슐을 먹게 한 뒤 위의 변화를 살폈더니, 생강이 위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었다는 대만 연구가 있다. ◇오른쪽 말고 왼쪽으로 누워 자기 오른쪽으로 자면 위산이 섞인 음식물이 식도 쪽으로 치우치게 돼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자는 것이 속 쓰림을 악화시킨다는 스탠포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오른쪽으로 누워있는 실험자들이 왼쪽으로 누워있는 참가자들보다 역류 횟수와 식도 산 분비가 더 많았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따라서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 예방과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을 말한다. 위는 왼쪽으로 볼록 튀어나왔다. 왼쪽 몸통을 아래로 해야 위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넓은 위장 주머니 쪽에 안정적으로 위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면 중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할 위험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 굽지 않도록 가슴 펴기 잘못된 자세는 온몸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 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척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관절이 틀어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특히 구부정한 등, 허리를 풀어 기대는 자세, 거북목 등은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명치와 소화기를 압박해 복부에 가스가 찬다. 이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반복해 트림하게 된다.따라서 평소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소화에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가슴을 펴면 허리의 곡선이 저절로 정상이 된다. 서 있을 때는 머리, 가슴, 엉덩이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머리의 무게가 효율적으로 분산돼 인대나 근육이 무리하지 않는다. 고개를 약간 드는 것도 좋다. 걸을 때는 팔꿈치의 각도가 직각이 되게 하고, 발은 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해 바닥을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양쪽 귀, 어깨, 골반의 높이가 같은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9/19 07:30
  • 떨어진 체력 끌어올려! ‘파워존’ 엉덩이 근육 키우기

    떨어진 체력 끌어올려! ‘파워존’ 엉덩이 근육 키우기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간절해진다. 에너지를 만들고 태우는 근육이 줄면서, 체력도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하는데, 50대에 약 1%씩 감소하고 80대에 이르면 총근육량의 최대 60%를 잃는다. 이때 엉덩이 근육부터 단련하는 게 좋다. 엉덩이 근육만 제대로 키워도 운동 능력이 향상되고, 체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엉덩이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방법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하체 강화 운동' 첫 번째 운동은 '힙 런지'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엉덩이 근육 단련해, 체력·균형감 UP엉덩이는 전신에서 가장 큰 힘을 내는, 우리 몸의 '파워 존'이다. 크기가 큰 근육이 많이 모여있을 뿐 아니라, 상·하체 가운데에서 안정성을 책임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근육은 크게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으로 나뉘는데, 특히 중둔근이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중둔근이 강할수록 발목의 안전성까지 개선돼 균형 감각이 좋아진다. 또 고관절과 무릎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척추를 지탱해 관절통과 요통도 예방·완화할 수 있다.크기가 큰 근육인 만큼, 단련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지방을 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아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소모되므로 높을수록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하체 근육량은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하체에 근육이 없으면 엉덩이·허벅지 부위에 있어야 할 혈액이 위쪽으로 몰리면서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진다.◇딱딱한 곳 앉을 때 엉덩이 아프면 근육 부족 신호엉덩이를 포함한 하체 근육은 중요한 만큼, 부족하면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지고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고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고 ▲한 달 이상 성욕이 없고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고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샐 때가 있고 ▲전립선 질환이 생기고 ▲발기와 사정이 잘 안되고 ▲정액의 양이 주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골반 근육까지 부족해지면 변비가 생기고, 방귀를 참기 어려워지고, 재채기할 때 방귀나 소변이 새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힙 런지 운동 따라 하기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09/19 07:03
  • 소스는 무조건 냉장 보관? ‘이건’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소스는 무조건 냉장 보관? ‘이건’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케첩, 드레싱 등 소스류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가 많다. 혹시라도 상할까 걱정되는 게 이유인데, 종류에 따라 냉장고에 넣었을 때 오히려 품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 냉장보관을 하면 안 좋은 식품을 알아봤다.마요네즈는 다른 소스와 달리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마요네즈는 달걀 노른자, 식초, 식용유, 소금을 섞어 만든다. 그런데, 저온에 보관하면 이 성분들이 분리되면서 변질돼 잘 썩는다. 마요네즈는 약 10~30도에 보관했을 때 각각의 성분이 분리되지 않는다. 따라서 냉장보다는 실온에 꺼내두는 것을 권장한다.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면 된다. 다만, 이는 개봉 전일 때 해당된다. 일단 한 번 공기와 접촉한 후에는 냉장 보관을 하는 게 좋다. 하지만 온도가 가장 낮은 냉장고 안쪽에 넣어두면 기름층이 분리될 위험이 있다. 냉장고 안쪽보다는 비교적 온도가 높은 냉장고 문 쪽 선반에 두는 게 바람직하다.이외에도 커피 원두도 냉장보관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커피 원두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주변 다른 식품들의 냄새를 흡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원두 특유의 향긋한 커피 냄새가 사라진다. 원두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커피 맛이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커피 원두는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토마토도 냉장 보관보다는 15~25도의 서늘한 곳에 상온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토마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토마토의 숙성이 멈추고,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며 당도가 떨어진다. 냉장고의 찬 공기 탓에 수분이 감소하는 것도 단점이다.까지 않은 마늘도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곰팡이 독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넣어둔 마늘은 냉장고 속 습기를 흡수해 쉽게 물컹해지고,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쉽다. 이미 깐 마늘이나 다진 마늘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을 한다. 감자도 냉장 보관을 하면 독소가 생길 수 있다. 감자를 4도 이하의 찬 곳에 보관하면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된다고 알려졌다. 빛이 있는 곳에서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만들어진다. 감자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09/19 07:03
  • 드디어 연휴 끝… 살찐 몸 되돌리려면 ‘이것’ 꼭 지켜야

    드디어 연휴 끝… 살찐 몸 되돌리려면 ‘이것’ 꼭 지켜야

    추석 연휴 동안 단기간에 몸무게가 늘었다면, 2주간 열심히 운동해 보자. 2주 동안은 비교적 쉽게 이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뭘까?◇2주 지나면,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변해단기간에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난 건 사실 지방 탓이 아니다. 지방량이 늘어 몸이 무거워진 게 아니라 다당류의 일종인 ‘글리코겐’의 양이 증가한 탓이다. 혈액 속에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된다.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빼기 쉽다. 글리코겐 1kg을 빼는 데 소비해야 하는 열량은 지방 1kg을 뺄 때 소비해야 하는 열량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2주 이내로 감량해야 좋은 이유는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저장되는 기간이 최대 2주기 때문이다. 2주가 지나면 글리코겐은 지방으로 전환돼 몸속에 쌓인다. 지방으로 변한 후엔 글리코겐일 때보다 감량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 소모하는 게 좋다.◇음식 섭취량 줄이고 유산소 운동해야2주 동안 음식 섭취량을 평소보다 약 20~30%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속에 쌓인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도 주 2회 이상 하는 게 좋다. 운동 삼아 걸어 다니든 자전거를 타든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할 수는 없는 정도의 세기로 해야 운동 효과가 있다. 다만 식사량을 줄일 때는 부족해지는 영양소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또 식사할 때는 거꾸로 식사법을 지키면 더욱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9/19 06:00
  • 내가 사춘기 빨랐던 게, 언니 오빠 없어서?

    내가 사춘기 빨랐던 게, 언니 오빠 없어서?

    외동 아이가 형제자매를 둔 아이보다 최대 5개월 더 일찍 사춘기에 접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춘기는 통상 12세 전후에 시작되며 여아가 남아보다 1년 정도 더 일찍 사춘기에 진입한다. 최근에는 성조숙증(여아  9세, 남아  10세에 2차 성징 나타나는 증상)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국내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는 2019년 10만8576명에서 2023년 18만6726명으로 5년 새 약 72% 늘었다. 2023년의 경우 남아 3만7955명, 여아 14만8771명이었다.덴마크 오르후스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덴마크 사춘기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000~2003년에 태어난 아이 1만657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가 사춘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11세부터 사춘기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아이는 형제자매를 둔 아이에 비해 최대 4~5개월이나 더 일찍 사춘기에 들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복형제나 의붓형제를 둔 아이도 형제자매를 둔 아이에 비해 더 일찍(여자아이는 2개월 이상, 남자아이는 1.2~1.4개월) 사춘기에 접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가천대길병원 정신과 조서은 교수는 “사회·정서적 안정성, 교육 환경 등이 뇌 발달을 비롯한 사춘기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러한 복합적 요인이 외동아이에게 영향을 줘서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이 연구에서는 또, 의붓·이복형제가 있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 상황으로 인식돼 사춘기에 빨리 접어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 세실리아 람라우 한센 교수는 “사춘기는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 복잡한 현상이다”며 “형제자매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Annals of Epidem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9/19 05:03
  • 60대 앞둔 백종원, 요즘 매일 두 시간 '이 운동' 한다… 어떤 효과 있길래?​

    60대 앞둔 백종원, 요즘 매일 두 시간 '이 운동' 한다… 어떤 효과 있길래?​

    배우 소유진(43)이 남편 백종원(58)이 요새 건강 관리에 열심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소유진이 출연해 "남편이 요즘 건강관리에 위기감을 느꼈나보다"며 "집에 돌아오면 두 시간 동안 트레드밀을 뛴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방송 패널들은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공감했다. 실제 백종원처럼 50대 후반에 접어들면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젊을 때와 달리 몸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각종 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백종원이 무려 두 시간이나 한다는 트레드밀은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트레드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트레드밀이란 실내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만든 운동 기구로, 러닝머신이라 불리기도 한다. 트레드밀을 꾸준히 이용하면 하체 힘을 기를 수 있다. 걷거나 뛸 때는 엉덩이를 비롯 허벅지와 종아리 등 다양한 하체 근육을 쓴다. 신체에서 큰 부위를 차지하는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관절 안정성이 높아진다. 특히 트레드밀을 이용할 때 경사를 높이면 하체를 더욱 단련시키고 무릎 근육도 기를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을 세 그룹으로 나눠 각각 평지, 10%, 15%로 경사도를 맞춘 트레드밀을 걷게 한 뒤 무릎 근력을 비교한 연구가 있다. 그 결과 10% 경사를 걸은 사람의 무릎 근력이 가장 강해졌다. 특히 허리가 약한 사람일수록 경사를 높여야 한다. 경사를 높이면 허리에 전해지는 하중이 상대적으로 덜해진다.  트레드밀은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워 체중 감량에도 좋다. 걷거나 뛸 때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해 체지방률이 낮아진다. 트레드밀을 평균 7km/h 속도로 1시간 정도 사용했을 때 약 450kcal가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복 상태에는 체지방 감소 효과가 더 크다.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많이,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걷는 습관은 심폐지구력도 향상한다.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기억력 개선 등 두뇌 건강도 강화한다.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은 71~85세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일주일에 4번씩 트레드밀에서 걷도록 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운동 전후 짧은 글을 읽고 내용을 기억해서 말하는 능력을 평가했다. 기능적 자가공명영상(fMRI) 촬영으로 인지기능을 조절하는 뇌 부위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가 되니 읽은 내용을 기억해서 말하는 능력이 향상됐고, 과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해야 할 정보를 정리하는 등 뇌 건강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트레드밀을 탈 때 팔을 앞뒤로 흔드는 것이 좋다. 이 자세는 속도를 쉽게 내게 하고 내분비 순환을 촉진한다. 팔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면서 손은 엉덩이 주변에 머물게 하고, 팔은 가슴까지 오지 않게 해야 한다. 몸에 충격을 가장 적게 주면서 뛰는 방법은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발이 바닥에 접촉할 때는 뒷부분부터 앞부분으로 부드럽게 밀착시킨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19 00:03
  • 연휴 동안 엉망진창 된 수면 패턴, 쉽게 되찾는 방법 5

    연휴 동안 엉망진창 된 수면 패턴, 쉽게 되찾는 방법 5

    길었던 연휴 내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수면 패턴이 흐트러진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일상에 복귀해 피곤해하지 않으려면, 수면 패턴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 수면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같은 시간에 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잠을 자는 것이다. 잠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숙면을 유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따뜻한 물로 샤워=취침 한두 시간 전에 샤워·반신욕·족욕을 하면 우리 몸을 이완된 상태로 만들어 숙면 유도를 돕는다. 실제 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잠자기 90분 전 약 40~42도의 물에서 목욕하면 평균 10분 정도 더 빨리 잠이 들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야식 금지=최소 취침 두 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야 한다. 잠들기 전 음식물 섭취는 자율신경계와 심장을 쉬지 못하게 해 수면을 방해한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대신 섬유질이나 저지방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자극적·기름진 음식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위장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낮잠 자지 말기=밤에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낮잠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낮잠은 결국 밤잠을 뺏어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불가피하게 낮잠을 자야 할 상황이라면 오후 3시 이전에 20~30분 이내로 짧게 자는 것이 좋다. 긴 낮잠은 두통도 유발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야 흐트러진 수면 패턴을 되찾을 수 있다.▷스마트폰 멀리하기=자기 전에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잠자는 시간을 늦춘다. TV나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를 자극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서다. 실제로 고대안암병원 연구팀이 취침 전 빛에 노출됐을 때 일어나는 생체리듬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자기 전 네 시간 동안 인위적인 강한 빛에 노출되면 시간조절유전자가 4시간가량 늦게 발현됐다. 잠들기 최소 30분 전부터는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자.▷억지로 잠 청하지 말기=억지로 잠을 청하면 불안감이 커져 오히려 수면에 들기 힘들어진다. 잠자리에 누웠지만 30분이 지나도 잠이 들지 않는다면, 차라리 일어나 독서를 하는 것이 더 좋다. 시집·수필집을 읽거나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면 심신이 안정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09/18 15:03
  • 추석맞이 식재료 똑똑하게 잘 고르는 법

    추석맞이 식재료 똑똑하게 잘 고르는 법

    농촌진흥청 ‘2024 추석 명절 농식품 구매 변화’ 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비자의 82.2%가 “명절을 맞이해 농식품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농식품 구매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실온·냉장·냉동 보관 식품 순서로 담아야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시장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장을 볼 때는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시작해 냉장 보관, 냉동 보관 식품 순으로 골라 담는 게 좋다. 밀가루, 식용유 등을 먼저 사고 채소·과일, 햄·어묵 등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냉동식품을 사는 식이다. 그래야 각 농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구매한 농식품은 조리 및 섭취 전까지 냉장·냉동 보관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해야 한다.◇신선한 채소 고르기채소 잘 고르는 방법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대파= 대파는 흰 부분과 녹색 부분 경계가 뚜렷하고 만졌을 때 단단하고 탄력 있을수록 품질이 좋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이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약 5일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부추= 부추는 잎이 연하고 색이 선명할수록 좋다. 보관할 때는 잎 끝이 꺾이지 않도록 랩을 싸서 보관하면 신선함이 유지된다.▲고추= 고추는 색이 선명하고 통통하고 연하며 표면이 매끄러운 것을 골라야 한다. 물기를 닦아 키친타올을 두른 후 지퍼 백에 보관하면 된다.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빼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시금치= 시금치는 잎이 크고 뾰족한 모양이 싱싱한 것이다. 젖은 키친타올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은 뒤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해야 한다.◇상하기 쉬운 육류·어패류 꼼꼼하게 확인육류와 어패류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 전 신선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살코기는 색이 밝고 붉은빛을 띠고 지방은 유백색(우윳빛)을 띠면서 윤기가 도는 것이 좋다. 포장지 안에 육즙이 많이 고여 있는 것은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산적용 고기는 살코기가 많고 지방이 적은 부위가 적합하고 찜용 고기는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고 두꺼운 부위가 적합하다.생선은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명한 선홍색인 것이 좋다. 생선을 눌렀을 때 물렁하지 않고 내장이 잘 터지지 않으며 비늘이 잘 붙어있어야 한다. 조개는 껍질 사이로 벌린 틈을 건드렸을 때 즉시 닫으면 신선한 것이다. 껍질을 까서 물에 담가 판매되는 조개는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른다. 새우, 게 등 갑각류는 껍질이 단단하고 빛과 광택이 반질반질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달걀 껍데기 확인명절 단골 식재료인 달걀을 고를 때는 껍데기 표면이 깨끗하고 매끈하며 금이 가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껍데기에 표시된 산란일자 가운데 앞쪽 4자리를 보고, 최근에 생산된 것인지를 확인한 후 구매한다. 구매 후에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9/18 14:03
  • ‘체지방’ 잘 빠지고 있다는 신호 5가지

    ‘체지방’ 잘 빠지고 있다는 신호 5가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매일 체중계를 재며 몸무게 변화에 민감해지기 쉽다. 하지만 몸무게에 큰 변화가 없어도 체지방은 빠지고 있을 수 있다. 이를 알 수 있는 신호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소변량 늘어운동과 식단관리를 시작한 이후, 전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고, 땀이 많이 난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면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잘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촉진돼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관리만큼 중요한 게 ‘충분한 수분 섭취’다.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것을 권한다.◇좋아하던 음식,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지기도살이 빠지면 다이어트 전 즐겨 먹던 달거나 맵고 짠 음식들이 자극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평소 식단관리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맛이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반대로 다이어트 중에도 맛이 자극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자극적인 맛에 의존하거나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미각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미각중독은 특정한 맛에 지나치게 의존·집착하는 것으로, 식욕 조절 중추를 자극하는 단맛, 짠맛 등에 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경우 반대되는 맛을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맛 대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고, 짠맛 대신 채소를 먼저 먹어 나트륨을 배출하는 식이다.​​ 극단적으로 끊으면 금단 증상으로 인해 과잉섭취를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면의 질 높아져체지방이 빠지면 잠도 더 잘 잔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지방이 줄면 처음에는 에너지 공급원이 줄기 때문에 피곤할 수 있다. 그러나 체지방이 빠지면 수면의 질이 높아져 잠을 자면 피로가 잘 풀린다. 실제로 2016년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이 정상 체중인 사람과 과체중인 사람의 수면의 질을 비교했더니, 정상 체중일수록 수면 중 눈 깜박임이 적고 심장 박동이 적은 등 숙면 비율이 높았다.◇통증 완화되고 관절 가동 범위 넓어져살이 빠지면 관절의 부담이 줄면서 통증 또한 완화된다. 움직임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몸이 가벼워지고 평소에 살이 쪄서 힘들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진다.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져 순발력, 지구력 등이 높아지고,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면서 동작 가동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전보다 달리는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양의 운동을 소화하거나, 샤워할 때 등을 닦는 동작, 발톱을 깎거나 신발 끈을 묶는 동작 등이 가능해졌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뚜렷해지는 얼굴 윤곽얼굴 윤곽이 뚜렷해졌다면 체지방이 빠졌다는 신호다. 얼굴은 살이 빨리 빠지는 부위다.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이 분포돼있기 때문이다. 베타수용체는 얼굴에 있는 효소인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을 분해한다. 얼굴에 분포한 지방 입자는 다른 부위보다 작아, 분해가 비교적 빨리 된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2024/09/18 11:00
  • 선물로 받은 영양제 ‘당근’에 내놓기 전, 꼭 확인하세요

    선물로 받은 영양제 ‘당근’에 내놓기 전, 꼭 확인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이 추석 선물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만약 본인에게 필요 없는 건강기능식품을 받았다면 중고거래를 고려할 수도 있다. 원래 건기식은 식품이라 중고거래가 불가능했지만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건기식 중고거래를 한시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다만 거래 가능 조건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로서 건기식 중고거래는 당근마켓과 번개장터 두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8일부터 개인 간 건기식 거래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려면 ▲미개봉 상품 ▲유통기한이 6개월 이상 남은 상품 ▲보관 기준이 실온 또는 상온인 제품 ▲제품명·건기식 도안 등의 표시가 기재된 상품 ▲해외 직구 혹은 구매 대행이 아닌 상품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개인별 거래 가능 횟수는 10회 이하, 금액은 누적 30만원 이하여야 한다.이미 개봉된 제품이거나, 냉장 보관이 필요한 제품, 해외 직구 제품 등은 중고 거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가 잘 홍보되지 않은 탓에 위반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 한국소비자원이 6월부터 7월까지 주요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과 커뮤니티에서 거래되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유통현황을 조사한 결과, 관련 법 또는 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571건으로 나타났다.의약품은 약국 등 허가된 장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지만 소비자원 조사 결과, 중고거래 플랫폼 또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의약품이 판매되는 사례(67건)가 확인됐다. 이 중 비만치료 주사제와 같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도 15건에 달했다. 의약품 중고거래는 해당 약의 부작용이 질환 여부에 따라 다르다는 점에서 특히 위험하다. 이러한 이유로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의약품 무료나눔(수여)역시 판매로 간주돼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소비자원 조사 결과, 시범사업이 적용되지 않은 플랫폼(세컨웨어, 중고나라)과 커뮤니티(네이버 카페)에서 확인된 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는 124건으로 나타났다. 또, 시범사업이 적용되는 2개의 플랫폼에서도 기준에 벗어난 거래가 게시글 중에서 170건이 확인됐다. 소비자원은 이번 모니터링에 앞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대상으로 자체 모니터링을 요청했고 플랫폼은 일부 부적합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일반 식품과 달리 건기식은 캡슐, 정제 등의 형태로 돼 있어서 변질돼도 외관으로 확인하는 게 쉽지 않다. 어떤 제품은 보관을 조금만 잘못 해도 쉽게 변질된다. 예컨대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주마다 열에 대한 민감도가 다른데 잘못 보관하면 유익균이 인체에 섭취되기도 전에 활성화돼 사멸해버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혈행 개선’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오메가3는 오일이 산패하면 과산화물(산에 의해 과산화수소를 발생해 산화제나 표백제로 쓰임)이 생성되는데 과산화물은 체내 조직을 손상시켜 노화 촉진·각종 염증·동맥경화·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따라서 건기식을 중고거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의약품은 약국 등 허가된 장소에서 구매할 것 ▲의약품 및 미신고 해외 식품을 불법 거래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 ▲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 시 정부의 지침을 확인하고 거래할 것 등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9/18 10:00
  • 추석 때 ‘헬스장’ 닫아서 걱정?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4

    추석 때 ‘헬스장’ 닫아서 걱정?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4

    추석 연휴로 인해 평소 다니던 헬스장이 문을 닫을 수 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못해 걱정된다면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해보자. 상체, 하체 그리고 복근까지 골고루 자극을 줄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 4가지를 소개한다. ◇푸쉬업으로 상체 운동하기 푸시업(팔굽혀펴기)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바닥을 짚거나, 침대나 책상을 짚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며,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스쿼트로 하체 단련하기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초간단 복근운동 2가지레그 레이즈와 크런치를 통해 하부 복부, 상부 복부를 운동해 보자. 하부 복부 운동인 레그 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이다.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후 움직이거나 허리 밑에 손을 두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상부 복부 운동인 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홈트레이닝 중 부상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최소 20분 이상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야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운동 중 부상 위험도를 80%까지 줄인다. 또한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 능력을 넘어서 무리한 동작을 계속하게 되면 오히려 몸이 과도하게 굽혀지는 ‘과굴곡’이 발생할 수 있다. 허리뿐 아니라 무릎과 팔꿈치에도 몸이 펼쳐지는 범위가 정상을 넘어선 ‘과신전’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과굴곡과 과신전이 오면 허리가 앞으로 휘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는 등 신체가 불균형해지기도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9/18 08:00
  •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까지”… 영양사가 추천하는 아침 식단 ‘2가지’는?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까지”… 영양사가 추천하는 아침 식단 ‘2가지’는?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있어 모른 채로 생활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심장재단 수석 영양사인 빅토리아 테일러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 이를 통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는 다이어트”라며 그 방법으로 아침에 토스트를 먹을 때 흰 빵을 통밀빵으로 바꿀 것을 권장했다. 빅토리아 테일러는 “현미나 통밀, 귀리에는 흰 빵, 파스타, 쌀과 같이 정제된 전분 탄수화물보다 더 많은 영양분과 섬유질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심장 및 순환기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두 번째 아침 식단으로는 저지방 천연 요거트와 같은 저지방 유제품을 꼽았다. 그는 “유제품에는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반면, 짠 음식이나 단 음식과 술이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가 권장한 아침 식단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귀리나 통밀귀리와 통밀은 대표적인 정제되지 않은 곡류다. 이는 흰쌀이나 밀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칼륨과 식이섬유를 함유한다. 거친 곡류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귀리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통밀로 만들어진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도 적다.◇저지방 유제품유제품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다양한 미량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실제로 미국 메인대 연구팀에 따르면, 요거트를 먹으면 고령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유제품 중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짠 음식과 술은 피하기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 성분 섭취로 인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세포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의 위험성 또한 높인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술 역시 혈압 상승의 주원인이다. 대한고혈압학회 역시 고혈압 환자에게 금주를 권하고 있다.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고 뇌졸중의 위험과 함께 고혈압 약에 대한 저항성도 높아진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9/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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