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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멤버 츠키(23)가 관리를 위해 먹지 않은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6일 그룹 ‘빌리’는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 중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각자 신경 쓴 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츠키는 “컴백 준비하면서 마라샹궈를 끊었다”며 “그래도 건강하게 먹으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츠키가 끊었다는 마라샹궈는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마라샹궈는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 소스에 각종 채소, 고기, 해산물 등을 넣어 볶아낸 요리다. 마라탕과 달리 국물이 없고 양념이 더 강해 밥과 함께 먹거나 술안주로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별다른 육수 없이 양념에 볶는 요리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라샹궈에 사용되는 시중 마라 소스는 100g당 나트륨이 4000~5000mg, 지방은 30~50g이 들어있다. 재료량에 따라 사용되는 소스의 양이 다르지만 한 큰술(20g)만 사용해도 하루 권장량(2000mg)에 달하는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이렇게 극도로 짜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혈관 압력을 높여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체내 나트륨 농도를 조절하는 신장에 부담을 줘 신장병, 요로결석 등 관련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 몸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몸속 수분이 정체되게 해 노폐물 배출을 어렵게 하고 셀룰라이트나 만성 지방부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짠맛이 미각을 자극해 과식을 유발하고 체중과 체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BMI)·허리둘레·체중·복부비만 위험이 커졌다는 국립군산대 연구 결과가 있다.고나트륨 식품 섭취는 자제하되, 가끔 먹더라도 청경채, 오이, 배추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같이 먹어야 한다. 평소 찌개나 국의 국물까지 다 먹는 습관도 나트륨 과다 섭취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국물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바나나, 토마토, 오이 등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인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식사 전후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5/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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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5/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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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강호철 기자2026/05/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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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 2026/05/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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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우리 몸을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지키는 중요한 방어 체계다. 하지만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면역 기능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최근 미국 건강 매체 '헬스'는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 9가지를 소개했다.▶실내 생활=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면 햇빛 노출이 부족해질 수 있다. 햇빛은 비타민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D는 면역 기능 조절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또 자연광은 몸의 생체리듬(서카디안 리듬)을 조절해 수면과 염증 반응에도 영향을 준다. 전문가들은 가벼운 산책 등으로 하루 10~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스트레스 방치=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스트레스가 장기간 이어지면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 여러 연구에서 만성 스트레스가 염증 반응을 증가시키고 질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 산책, 운동, 취미 활동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늦은 밤 야식 먹기=밤 9시 이후나 잠들기 직전에 식사하면 생체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다. 이는 호르몬 균형과 면역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쳐 염증 반응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기름진 야식이나 과식은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물 섭취 부족=충분한 수분 섭취는 면역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인도 의학협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탈수 상태가 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회복 속도도 느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하루 약 2.1L, 남성은 약 3L 정도의 수분 섭취가 권장된다. 다만 개인의 활동량이나 날씨에 따라 필요한 양은 달라질 수 있다.▶무리한 다이어트=체중 감량을 위해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줄이면 면역 기능도 함께 약해질 수 있다. 특히 지나친 식단 제한은 비타민·미네랄 부족으로 이어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단기간 감량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건강한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혼자 지내기=사회적 고립과 외로움도 면역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영국 건강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몸속 염증 반응을 높이고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친구와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모임,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것이 정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초가공식품 자주 먹기=과자, 가공육, 탄산음료 같은 초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염증 반응과 면역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염증성 장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가능하면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자연식품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지나친 걱정과 불안=걱정이 지나치게 많고 불안이 지속되면 면역체계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불안은 염증 반응과 신경전달물질 균형에 영향을 미쳐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걱정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과도한 운동=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강도 높은 운동을 오래 지속하면 오히려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충분히 쉬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몸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휴식과 회복 시간을 포함한 균형 잡힌 운동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5/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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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염증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으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이는 세포 노화를 촉진해 만성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암을 부른다. 염증 관리를 위해선 평소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영국 국왕 찰스 3세 역시 이러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의 보도를 토대로, 그가 선호하는 식재료의 효능을 살펴봤다.◇버섯전 영국 왕실 요리사인 대런 맥그레디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야생 버섯을 곁들인 요리를 자주 먹는다. 그는 “(찰스 3세가) 요리사들을 왕실 사유지 곳곳으로 데리고 다니며 버섯을 채집하게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버섯의 항산화·항염증 성분인 에르고티오네인은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UCLA Health’는 하루에 버섯 18g(중간 크기의 버섯 두 개)을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을 최대 45%까지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손상된 조직을 보호해 뇌 건강 개선과 인지 기능 저하를 억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팀이 6년간 60세 이상 노인의 버섯 섭취와 뇌 기능을 조사한 결과, 매주 2회 이상 버섯을 먹은 노인의 경도 인지 장애 발병 확률이 50% 감소했다. 참가자들이 섭취한 버섯에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등이 포함됐다.◇기름진 생선찰스 3세는 연어와 고등어를 즐겨 먹는다. 서울대 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연어와 고등어 100g에는 오메가-3가 각각 2600mg, 1810mg 들어있다. 식약처의 오메가3 권장 섭취량은 일일 500~2000mg이다. 오메가-3는 혈관 내 지방 생성을 막아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세포막이 정상적인 구조를 유지하도록 돕고, 염증을 줄여 산소나 영양분이 세포로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한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은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날생선은 하루에 113g, 익힌 생선은 85g 먹는 것이 좋다. ◇녹차찰스 3세는 커피보다 녹차를 자주 마신다. 녹차 잎에는 식물성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많이 함유돼 있다. EGCG는 활성산소로 인한 염증을 최소화한다. 뇌를 보호하고 골밀도를 개선해 기억력 감퇴나 집중력 저하, 골다공증 발병 위험도 줄인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국제 저널 ‘영양(Nutrition)’에는 매일 녹차를 2~3잔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최대 24%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또, 녹차 속 퀘르세틴과 테아플라빈 같은 항산화 물질은 혈관 유연성을 개선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5/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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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5/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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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44)이 톳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6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영상을 올렸다. 김나영은 톳으로 김밥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요즘 톳이 제철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김나영은 간장, 설탕 등을 넣어 톳을 졸인 뒤, 졸인 톳, 계란말이, 밥을 넣고 김밥을 만들었다. 완성된 톳 김밥을 맛본 김나영은 “맛있다”며 “톳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다”고 했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톳은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톳은 3~5월이 제철이다. 톳에는 칼슘, 철분,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풍부하다. 이는 골다공증, 빈혈 개선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톳 100g당 칼륨이 1293mg 들어있어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좋다. 톳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후코이단’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톳은 100g당 약 40kcal 내외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먹거나 식단에 넣기에도 적합하다.톳은 보통 무침이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무기질이 풍부한 톳에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를 넣어 함께 무쳐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포만감은 높은 음식이 된다. 이 외에도 두부를 으깨 함께 무치거나, 양념한 톳을 김밥이나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톳을 고를 때는 광택이 있고 굵기가 일정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된다. 다만, 톳에는 중금속 성분인 무기비소 성분이 있는데, 이는 물에 5분 정도 데치면 사라진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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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65)가 건강을 위해 뒤로 걷는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미국 건강 매체 ‘우먼즈헬스(Women’s Health)’에 따르면, 줄리안 무어는 “트레이너로부터 뒤로 걷는 것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언덕을 오를 때 뒤로 걸으면 운동이 되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뒤로 걷는 운동은 근골격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뒤로 걸을 때는 발끝이 지면에 닿은 뒤 발뒤꿈치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기 때문에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줄어든다. 뒤로 다리를 뻗으면서 둔근, 대퇴사두근, 고관절 굴근 사용량도 늘어난다. 등 근육을 강화하고, 햄스트링의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 자세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의학저널(North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and Science)’에 따르면, 만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치료와 뒤로 걷기 운동을 병행한 환자는 치료만 받은 환자에 비해 무릎 통증 및 기능 저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육 활성화 패턴과 햄스트링 근육의 스트레칭량이 늘어났고,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내전되지 않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앞으로 걸을 때보다 주의력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UCLA Health’에 따르면, 뒤로 걸기는 의사결정, 문제해결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활동을 촉진한다. 실제로 2025년 인도 연구팀이 65~75세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6주간 뒤로 걷기 훈련을 진행한 결과, 인지 기능 점수가 25점에서 27.7점으로 높아졌다. 이는 경도인지장애 수준에서 정상 수준으로 개선된 수치다.뒤로 걷는 운동은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람이 적고 매끄럽게 포장된 산책로나 잔디밭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속도를 내기보다는 보폭을 줄여 걷는 것에 집중하면 균형 감각을 키우고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가슴을 펴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자세로 걷는다. 몸을 뒤로 젖히면 넘어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오르막길에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저항이 증가해 대퇴사두근과 둔근에 더 많은 힘이 가해지므로 보폭을 줄이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걷기 운동을 하면서 1~2분씩 뒤로 걷기를 병행하고, 점차 시간을 늘린다.
피트니스김보미 기자 2026/05/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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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5/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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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갤럭시 워치 생체신호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미주신경성 실신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계의 일시적 이상 반응으로 혈압과 심박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예고 없이 발생할 경우 낙상, 골절, 두부 외상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이나 운전·기계 조작·고소 작업 등 위험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사고를 초래할 수 있어, 실신 전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조준환 교수 연구팀은 미주신경성 실신이 의심되는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기립경사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삼성 갤럭시 워치6를 착용하게 하고, 광혈류측정(PPG) 기반 심박변이도(HRV) 데이터를 연속 수집했다. 기립경사검사는 환자를 일정 각도로 세운 상태에서 혈압과 심박수 변화를 관찰해 미주신경성 실신 여부를 평가하는 대표적 검사다. 연구팀은 검사 과정에서 확보한 생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실신 직전 나타나는 자율신경계 변화를 정밀 분석했다.분석 결과, 실신 발생 5분 전 84.6%의 높은 정확도로 실신 여부를 예측하는데 성공해, 환자가 미리 앉거나 눕고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예방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대응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는 단순히 실신 여부를 사후 감지하는 수준을 넘어, 위험 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경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갤럭시 워치가 사용자의 심박 패턴과 자율신경계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곧 실신 위험이 높다’는 알림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특히 이번 연구는 병원 내 고가의 검사 장비나 침습적 센서 없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상용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로 의미 있는 예측 성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술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실신 병력이 있는 환자뿐 아니라 고령층, 만성질환자, 1인 생활 인구 등 다양한 대상군의 안전관리에도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조준환 교수는 “미주신경성 실신은 발생 직전 짧은 시간 안에만 대응해도 낙상이나 외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연구는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워치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를 넘어 개인 건강을 지키는 조기경보 장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환경과 실제 생활 조건에서 추가 검증을 거쳐,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 공식 디지털 헬스 분야 학술지 ‘European Heart Journal - Digit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6/05/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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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분 중 섬유질을 특히 잘 챙겨야만 한다. 섬유질은 혈중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줄이며,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권장하는 섭취량을 못 채운다는 점이다. 성인 기준 하루 섬유질 권장량은 여성 약 25g, 남성 약 38g 수준이지만, 이를 충족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효율성을 고려하여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바람직하다. 이와 관련해 섬유질 비중이 큰 식품들을 외신 ‘리얼심플(Realsimple)’이 소개했다. ▶완두콩=한 컵 기준 약 7g의 섬유질을 제공해 콩류 중에서도 함량이 높은 편이다. 파스타나 샐러드에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고, 냉동해서도 영양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관하기가 편리하다.▶라즈베리=라즈베리를 포함한 베리류도 섬유질이 풍부하며, 과일 중에서 상대적으로 섬유질 밀도가 높은 편이다. 한 컵에 8~9g이 들어 있으며, 블랙베리도 비슷한 수준이다. 요거트에 넣거나 스무디로 활용하면 부담 없이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고구마=한 컵 기준 6~7g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를 껍질째 섭취하면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아보카도=한 개에 약 10g의 섬유질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샐러드, 토스트, 덮밥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섬유질 섭취량을 늘릴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감이 심해지고, 소화 불량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섬유질 비율이 높은 식품을 먹을 땐 수분도 충분히 보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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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26)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 박지훈은 배우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김정난이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잘 안 먹지 않느냐”라고 묻자, 박지훈은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다”며 “오늘 한 끼도 못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달도 샐러드 위주로 시켜 먹는다”고 했다. 이날 김정난은 박지훈에게 직접 만든 계란찜을 권하며 “이건 살 안 찐다”라고 하자, 박지훈은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찐다”라고 말했다.박지훈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선택한 샐러드는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는 음식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고,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드레싱 선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소스는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레몬즙 등을 활용한 드레싱을 선택하고, 뿌려 먹기보다 찍어 먹는 방식으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채소만으로 식사를 구성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해질 수 있다. 닭가슴살, 달걀, 두부, 견과류 등을 곁들여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계란찜 역시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한 음식이다.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량 유지와 기초대사량 보존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계란찜은 조리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들어가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준다.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피험자들에게 동일한 식재료를 세 가지 형태로 제공한 뒤, 이후 섭취량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음식 조리 과정에서 수분을 포함해 부피를 늘린 음식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다음 식사에서의 섭취량도 약 26% 감소했다.다만, 계란찜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소금이나 새우젓 등에 포함된 나트륨 함량에 주의해야 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정체돼 부종이 생길 수 있고, 식욕을 자극해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간은 최소화하고, 파·양파·버섯 등의 재료를 활용해 풍미를 더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5/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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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5/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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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장가린 기자 2026/05/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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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어떤 생활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40대 이후 건강 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호주의 트레이너이자 스포츠 영양사인 레이첼 아타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0대에 놓치기 쉬운 습관과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호르몬, 신진대사, 폐경 등 신체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아타드는 가장 흔한 실수로 '식사 거르기'를 꼽았다. 특히 아침을 먹지 않으면 몸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해 체중과 에너지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아침 식사를 하면 혈당과 식욕이 안정돼 하루 전체 식습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한 끼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몸의 리듬을 잡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운동은 무조건 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도 오해일 수 있다. 아타드는 "걷기만으로도 충분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걷기는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림프 순환을 돕고 부종을 줄이며, 무리 없이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는 격한 운동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어 가벼운 활동이 더 적합할 수 있다.이와 함께 근력운동도 중요하다. 아타드는 "젊을 때부터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30대부터 근력운동을 하면 혈당과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에 도움이 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관리가 쉬워진다. 또한 근력 유지와 신체 기능 향상, 노화 속도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또 아타드는 "수면은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신진대사, 호르몬 균형이 동시에 흔들리며, 특히 코르티솔과 인슐린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나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은 몸의 회복을 돕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눈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몸속 미네랄 균형 역시 중요하다. 미네랄은 호르몬, 소화, 에너지 생성 등 거의 모든 신체 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거나 불균형할 경우 피로감이나 체중 변화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마지막으로 식단과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정신 건강이다. 아타드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자신의 가치와 맞지 않는 생활은 결국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또 해결되지 않은 감정 문제는 인간관계나 자기 인식에도 영향을 주며,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5/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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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케일, 셀러리, 아보카도로 만든 채소 주스를 섭취하면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5일 김아름 약사가 유튜브 채널 ‘아름약사’를 통해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은 채소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 약사는 “이유 없이 붓거나 몸이 묵직하고 해독이 필요한 날 아침 공복에는 채소 주스 한 잔을 마신다”며 “우리 몸에 쌓인 독소랑 염증을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일 주스의 문제는 간다는 게 아니라, 과당이 많은 과일을 섬유질 없이 마셔야 한다는 것인데 채소 주스는 과일 주스와 달리, 갈아도 섬유질이 살아 있고 과당이 거의 없다”고 했다. 김 약사가 소개한 채소 주스의 핵심 재료는 케일, 셀러리, 아보카도다. 먼저 케일은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다.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아 활성산소를 줄이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임에도 칼슘 함량이 우유, 멸치보다 높아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에도 좋다. 신경·근육 기능과 체내 수분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필수 전해질인 칼륨 함량도 높다.셀러리는 혈압과 부기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게다가 셀러리 특유의 향과 맛을 내는 성분인 프탈랑드는 혈관 벽을 이완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는 다른 재료의 흡수율을 높인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지방이 케일과 셀러리의 지용성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A, D, E, K 등 지용성 영양소는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몸에 잘 흡수된다. 또한 아보카도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포만감이 오래 가고,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체질을 고려해 섭취해야 한다. 와파린 등 혈액응고 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케일 섭취를 피한다. 약물과 상호작용하거나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과다 섭취 역시 주의한다. 설사, 복통, 복부 팽만 등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5/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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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기자 2026/05/07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