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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소울 푸드로 ‘이 음식’ 꼽았는데… 혈압 관리엔 최악?

    고준희, 소울 푸드로 ‘이 음식’ 꼽았는데… 혈압 관리엔 최악?

    배우 고준희(39)가 자신의 소울 푸드로 김치와 짜파게티를 꼽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패션의 아이콘 고준희 | 본업 모먼트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중간에 화장을 수정하면서 제작진이 “소울 푸드가 뭐냐”고 묻자, 고준희는 곧바로 “김치, 짜파게티”라고 말했다. 김치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사실 김치와 짜파게티는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고준희가 꼽은 두 소울 푸드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나트륨, 혈압 상승 촉진하고 얼굴 부기까지김치나 짜파게티 같은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져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나트륨은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하며,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짠 음식은 얼굴 부기도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짜파게티, 피부에 염증 유발할 가능성 있어게다가 고준희가 좋아한다고 밝힌 짜파게티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나 피부 관리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GI·혈당 상승 정도)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또,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18 23:02
  • ‘3개월만, 13kg 감량’ 배윤정, 저녁 식사 후 ‘이 운동’으로 관리… 뭐길래?

    ‘3개월만, 13kg 감량’ 배윤정, 저녁 식사 후 ‘이 운동’으로 관리… 뭐길래?

    안무가 배윤정(45)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러닝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으로 된장찌개를 끓여 먹은 후 러닝을 뛰러 간 모습을 인증했다. 배윤정은 “갈수록 좋아지니 신기하군”이라는 멘트와 함께 러닝을 한 거리와 시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총 7km를 뛰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배윤정이 꾸준히 하는 러닝, 건강엔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배윤정은 식후에 뛰었지만,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하며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배윤정처럼 장시간 러닝을 할 때는 자세도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달리거나 체력에 맞지 않게 운동하면 오히려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러닝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제대로 된 자세로 뛰어야 한다. 시선은 앞을 보고, 팔과 어깨는 긴장을 푼 채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한다. 팔을 너무 과하게 흔들면 어깨와 허리가 굽어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한편, 식후 30분~1시간은 ‘혈당 조절 골든 타임’이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은 소화기관을 거쳐 작게 잘리며 포도당을 생성하고, 혈류로 방출해 혈당 수치를 높인다. 식후 30분~1시간에 혈당 수치가 가장 높아지는데, 이때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말하는데, 혈당은 자주 높이 치솟을수록 건강이 망가진다. 혈당 수치가 이르는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걷기 등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18 22:00
  • "실컷 자야지" 너무 자면 뇌에 독 된다… ○시간 넘기지 말아야

    "실컷 자야지" 너무 자면 뇌에 독 된다… ○시간 넘기지 말아야

    잠을 너무 많이 자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프레밍엄심장연구’에 참여한 치매나 뇌졸중이 없는 27~85세 성인 1853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연구 결과, 장시간 수면은 전반적인 인지기능과 시공간능력·기억력·주의력·문제해결능력·충동조절능력 등 특수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현상과 연관이 있었다, 특히 이러한 연관성은 항우울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우울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수면은 우울증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 요인이며, 조절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의 약 90%는 수면장애를 호소한다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연구 저자 바네사 영 박사는 “수면은 우울증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일 가능성이 있다”며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성인에게 7~8시간의 숙면을 권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알츠하이머 협회 저널(Journal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5/05/18 21:00
  • “내일 일찍 출근인데”… 술 빨리 깨려면 ‘이것’ 먹어보세요

    “내일 일찍 출근인데”… 술 빨리 깨려면 ‘이것’ 먹어보세요

    술자리를 가진 후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출근해야 하는데 머리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올라오기라도 하면 난감하다. 숙취는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 때문에 나타난다. 술을 마신 이상 아세트알데히드 생성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할 수는 있다. 영국의 영양학자 로지 밀렌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 네 가지를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연어=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해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해 산성화된 신체를 중화시켜 숙취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메가3는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고 음주 직후 상승하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효능도 있다. 연어에는 단백질 또한 풍부해 알코올 흡수를 늦춘다. 연어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약 21g으로, 대표 단백질 공급원인 닭가슴살(23.2g)과 맞먹는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비타민B3가 들어있어 알코올 분해를 돕고 심한 숙취 증세를 완화하는 데 좋다. 아보카도 한 개에는 약 3.5mg의 비타민B3가 들어있는데, 이는 일일 권장 섭취량의 25%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칼륨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음주 후 소변으로 배출된 미네랄을 보충해준다. 이에 과음 후 근육 경련, 어지러움, 기운 빠지는 현상 등을 예방한다. ▷달걀=달걀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시스테인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헬싱키대와 동핀란드대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주사를 맞은 19명의 남성 중 시스테인을 복용한 남성은 숙취 증상이 줄어들거나 완전히 사라졌다. 달걀은 숙취 해소를 돕는 레시틴 성분도 들어 있다. 노른자 안에 함유된 레시틴은 천연 유화제로 알코올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해독되지 않은 알코올 처리에 좋다.▷비타민B 풍부한 음식=비타민B는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로, 체내 알코올 분해 과정에 관여한다. 비타민B는 알코올을 섭취하면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음주 전후로 틈틈이 섭취해줘야 한다. 비타민B군 중에서도 B1, B3, B6, B12가 숙취 해소와 예방에 특히 도움을 준다.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조개와 토마토가 있다. 조개는 비타민B12 함유량이 많아 간의 기능을 강화하고 숙취 해소를 돕는다. 조혈작용(혈액 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도와 숙취로 인한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B, 비타민C, 글루탐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하고 피로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배출한다. 이외에 구연산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이 해소되도록 돕는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18 18:03
  • 새우의 식감은 ‘머리’에 달렸다

    새우의 식감은 ‘머리’에 달렸다

    새우 식감은 탱탱하기도, 퍽퍽하기도 하다. 구매할 때부터 이 식감 차이를 유추할 수 있는데, 탱탱한 새우를 사고자한다면 '머리'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새우 내장 기관은 머리 주변에 있다. 새우가 죽으면 내장 기관에서 소화 효소가 흘러나와 살 쪽으로 이동하는데, 이 효소가 식감을 살리는 조직을 분해한다. 살이 물러져 퍽퍽한 식감이 난다. 하루 이틀 만에 바로 식감이 달라지므로, 머리가 있는 새우라면 이미 살 조직이 변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바다에서 바로 새우 머리를 떼 낸 후 유통하면, 살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또 새우 머리를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식중독균인 비브리오는 새우 머리에 있는 소화기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이다. 간혹 새우 머리는 물론 껍질·꼬리까지 모두 먹어야 건강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오해했을 소지가 있다. 새우 껍질에는 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탈아세틸화를 거치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알려진 '키토산'이 된다. 하지만 사람 소화기관에서는 키틴을 키토산으로 바꿀 수 없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유통되는 키토산은 자연 식품에서 추출한 키틴을 탈아세틸화 해 식용에 적합하도록 처리한 것이다.맛을 생각한다면 머리는 없더라도 껍질은 그대로 붙어 있는 새우로 조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새우 껍질에 감칠맛을 부여하는 성분이 있어, 함께 조리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다. 또 냉장보단 냉동 새우가 더 신선하다. 보통 새우는 양식장이나 배에서 가공 후 바로 얼려 유통하기 때문이다. 냉장 새우는 한번 냉동된 새우를 다시 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땐 판매 스티커에 '해동'이라고 표기돼 있다. 암모니아 냄새가 나거나 머리가 검게 변한 새우는 산화기 진행되고 있는 것이므로 구매하면 안 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5/18 15:00
  • “순살 치킨 왜 맨날 품절인가”했더니… ‘이런 이유’ 있었다

    “순살 치킨 왜 맨날 품절인가”했더니… ‘이런 이유’ 있었다

    조류 인플루엔자와 이상기온 여파로 닭고기 수급이 불안정해져 치킨 가맹점들이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지난 15일 굽네치킨 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굽네치킨의 순살 닭고기 공급은 2월 초부터 제한됐으며 3월 중순 이후에도 계속 불안정한 상태다.굽네치킨 가맹점주협의회 피세준 회장은 “본사에 순살 닭고기 10개 주문하면 3개도 채 안 온다”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2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월 본사 앞 기자회견에서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아직 뚜렷한 대응책은 듣지 못했다”고 했다.비슷한 어려움은 교촌치킨 가맹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날개·다리 부위 중심의 메뉴가 많은 교촌치킨은 작년 12월부터 공급량이 평소의 20~3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교촌치킨 본사는 입고량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보상과 물류비 인하를 약속하는 확약을 일부 점주들과 체결했다.이 같은 수급 불안의 중심에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에 생기는 전염병이다. 확진 판정이 나오면 대규모 살처분과 도축 제한이 이뤄져, 생산량이 줄고 유통망이 통제되면서 시장 전체 공급이 급감한다.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바이러스가 야생조류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기 때문에 방역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이외에도 수급 불안에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굽네치킨 측은 “조류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재고 누적, 영남지역 산불로 인한 양계장 피해 등도 공급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며 “여름 성수기까지 수요가 계속 늘면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기상 요인에도 주목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겨울철 이상기온과 큰 일교차로 종란(병아리용 알) 생육에 차질이 생겼고, 이 영향으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닭고기 출하량이 작년보다 약 4.3% 줄었다”며 “그래도 최근 부화장 상황이 좋아지고 있어, 다음 달 말쯤이면 공급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푸드유예진 인턴기자2025/05/18 13:00
  • “며칠 묵은 대변이 시원하게~” ‘이 과일’ 먹으면 효과 직방… 이유 있었다

    “며칠 묵은 대변이 시원하게~” ‘이 과일’ 먹으면 효과 직방… 이유 있었다

    입이 심심하면 단 것을 찾게 된다. 이럴 때 사탕이나 젤리를 먹을 바엔 푸룬이 어떨까. 서양 자두를 말린 ‘푸룬’은 자연스럽게 단맛이 나면서도 변비 완화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에 도움이 된다.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푸룬을 ‘변비약’처럼 챙겨 먹는 경우가 많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포함됐는데,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28%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며, 장 건강 증진뿐 아니라 심장 질환, 뇌졸중, 2형 당뇨병 등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푸룬을 4주간 섭취하게 한 임상 시험에서 장내 유익균 증가와 배변 빈도 개선이 확인됐다. 만성 변비를 호소하던 환자군에서도 대변 상태가 부드러워지고 복부 불쾌감이 완화됐다.콜레스테롤과 염증 수치 조절에도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국제학술지 ‘약용식품 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폐경 후 여성이 6개월 동안 푸룬을 매일 50~100g 섭취한 결과, 총콜레스테롤 수치뿐만 아니라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성 지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룬 섭취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낮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염증 반응과 관련 있는 C-반응성 단백질 수치 역시 푸룬 섭취 후에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비타민 영양제를 먹지 않는 사람에게도 푸룬이 쓸모 있다. 푸룬 100g에는 비타민 K가 약 59.5mcg 들어 있어 한국인 하루 섭취 권장량의 약 79%를 충족한다. 비타민 K는 뼈 건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푸룬엔 면역력 유지와 에너지 대사에 기여하는 비타민 B6도 풍부하다. 칼륨 함량 또한 높아 체내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하루 한 줌, 약 4~5알만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바쁜 아침에는 요거트나 시리얼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오트밀에 더해 간단히 챙겨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5/18 12:04
  • 아무리 몸에 좋아도 향신료 ‘이렇게’ 먹진 말아야

    아무리 몸에 좋아도 향신료 ‘이렇게’ 먹진 말아야

    향신료는 요리에 풍미를 더하면서 여러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섭취 방식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계피, 강황, 생강이 약물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계피=약효 빠르게 감소영국 킹스턴대 약학 교수 디파 캄디르 박사는 “계피의 주요 성분인 신남알데히드가 체내 약물 대사를 촉진해 약효가 빨리 사라지도록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혈압약, 당뇨약, 감염 치료제의 효과가 약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음식에 소량 뿌리는 수준의 계피는 문제되지 않지만 고용량의 계피 보충제를 섭취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강황=간 손상·약물 대사 변화강황 주성분인 커큐민은 간 효소를 억제해 약물 대사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항우울제, 혈압약, 항암제, 항생제 등 다양한 약물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2004~2022년까지 미국에서 강황 섭취 관련 간 손상 사례 열 건이 보고됐으며 이중 다섯 명은 입원, 한 명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강황 추출물을 14개월간 복용하다 피로, 메스꺼움, 황달 증상을 겪었다. 그 후, 간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했다. ◇생강=저혈당·출혈 위험디파 캄디르 박사는 “생강 역시 고용량 섭취 시 약물 대사를 방해할 수 있다”며 “생강 속 활성 성분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저혈당 또는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항응고제, 당뇨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다. 한편, 세 가지 향신료 모두 음식에 사용되는 소량이 아니라 보충제 등으로 고용량 섭취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캄디르 박사는 “복용 중인 약이 있는 경우에는 향신료 보충제를 섭취하기 전 반드시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5/18 07:02
  • “혼자 6kg 킹크랩 꿀꺽” 최화정, 역대급 먹방… ‘이곳’ 약한 사람은 위험?

    “혼자 6kg 킹크랩 꿀꺽” 최화정, 역대급 먹방… ‘이곳’ 약한 사람은 위험?

    방송인 최화정(64)이 6kg 킹크랩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혼자서 6kg 대왕 킹크랩 다 먹는 먹짱 최화정의 소화비결은? (+버터소스,꽃게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무게가 6kg인 킹크랩 먹방을 선보였다. 최화정은 “1kg당 11~13만 원이어서 6kg짜리 66만 원이다”라며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를 다 못 먹겠냐”며 먹방에 자신 있어 했다. 이후 최화정은 대게의 다리살을 하나씩 먹은 뒤 “몸통에도 살이 많아서 밥 비벼서 볶음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킹크랩은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식으로도 알려졌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삶은 킹크랩은 100g당 77kcal로 열량이 낮다. 단백질의 경우 17.5g이 들어있으며, 지방 함량은 1.5g으로 매우 낮아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다.최화정처럼 킹크랩을 먹으면 면역력을 키울 때 도움 된다. 킹크랩을 포함한 갑각류에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키토산이 풍부하다. 일본 사이타마현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키토산은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의 활성을 최대 5배까지 높인다. 키토산은 체내 지방 축적도 방지한다. 키토산을 제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갑각류의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킹크랩을 껍질째 튀겨먹거나 껍질로 국물을 우려내면 된다. 킹크랩에는 타우린도 많이 들어있다. 보통 킹크랩 100g에는 타우린이 약 450mg 정도 함유됐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 되며, 피로도 해소할 수 있다.다만, 최화정처럼 킹크랩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혈관과 위장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킹크랩은 나트륨 함량이 310mg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면 고혈압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위장이 약할 경우 소화 장애도 겪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통풍 환자는 킹크랩 섭취를 피해야 한다. 킹크랩에 풍부한 퓨린(체내에서 요산으로 분해되는 화합물)이 통풍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킹크랩에 풍부한 키토산은 지용성인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해 평소 비타민D를 복용하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18 06:03
  • “수술 전 먹으면 과다 출혈, 사망 위험”…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은?

    “수술 전 먹으면 과다 출혈, 사망 위험”…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은?

    수술 전 환자가 체력 보충을 위해 몸에 좋다는 식품을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먹었던 음식이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마늘과 인삼이다.‘한국인 소울 푸드’라고 불리는 마늘은 요리할 때 음식의 맛을 돋우며 비린내를 제거해 자주 활용된다. 하지만, 수술 1~2주 전부터는 마늘을 먹지 않는 게 좋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혈소판은 손상된 혈관 벽에 엉겨 붙어 혈액을 멎게 한다.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수술 중 지혈이 어려워질 수 있다. 실제 환자의 마늘 복용 때문에 수술 중 과다 출혈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지난 2016년 의학 정보 검색 엔진 ‘펍메드’에 매일 마늘 12g(약 마늘 4쪽)을 먹은 환자는 척추 수술 도중 과다 출혈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국내 사례도 있다. 2015년 대구가톨릭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마늘을 섭취한 72세 남성이 전립선 절제술 시행 후 과다 출혈이 발생해 수혈을 받았다. 이 외에도 국제여성건강저널에 따르면 수술 전 생마늘을 다량 섭취했던 37세 여성이 자궁 적출술 이후 과다 출혈로 재수술받고, 대량 수혈을 받은 사례가 보고됐다. 아직까지 마늘을 얼마나 섭취했을 때 혈액 응고 이상이 발생하는지 정확한 개수가 밝혀지진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술 전 1~2주 동안은 마늘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수술 전 인삼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인삼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역시 먹어선 안 된다.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수술 전 공복 상태인 환자에게 저혈당을 일으키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 수술 중 지혈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인삼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5/18 05:00
  • “수술 날짜 잡았다” 55kg 감량 최준희, 이번엔 ‘얼굴형’ 바꾼다는데…

    “수술 날짜 잡았다” 55kg 감량 최준희, 이번엔 ‘얼굴형’ 바꾼다는데…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이번에는 얼굴형을 바꾸는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준희는 성형과 시술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일단 쌍꺼풀 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성형을 고려 중이라는 최준희는 “지금 눈 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 중인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성형 그만해요’라고 해도 여자들은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곳이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자신의 얼굴형을 칭찬하는 질문에는 “내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며 “다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을 받고 나서 띵띵 부은 브이로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날짜를 잡아놨다”며 “그런데 뼈에는 손을 안 댈 거고 자세한 사항은 수술하고 나서 자세하게 브이로그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라며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준희가 정확히 어떤 수술을 받는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얼굴형을 바꾸는 성형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턱밑 지방흡입술, 피하지방 제거해 턱 선 갸름해져 얼굴형은 얼굴뼈와 근육, 지방, 탄력에 의해 형태가 결정된다. 턱 선에 지방이 많거나 턱 선이 처진 경우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턱밑 지방흡입술을 통해 얼굴 크기를 줄이면 윤곽이 또렷해질 수 있다. 턱밑 지방흡입술은 하악골(아래턱을 구성하는 뼈) 측면과 하부의 피하지방을 제거해 턱의 크기를 줄이고 턱 선을 갸름하게 바꾸는 효과를 낸다. 줄어든 크기만큼 피부가 수축해 얼굴 크기가 작아진다. 턱 지방흡입술은 턱을 깎는 윤곽 수술보다 부담이 덜하고, 턱이 두 개로 보이는 이중 턱을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다만, 무조건 지방을 많이 제거한다고 좋은 건 아니다. 과도하게 지방을 제거하면 노안으로 보일 수 있고 전체 얼굴의 조화나 대칭이 틀어질 수 있다. 따라서 턱살 지방 흡입술을 진행하기 전, 자신의 피부 상태와 지방의 위치, 분포 등을 정확히 파악해 필요한 부위의 지방만 제거해야 한다. 또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방법인 만큼 얼굴 구조와 피부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 의료인인지 파악 후 수술 받는 게 중요하다. ◇양악수술, 턱 전체 잘라내 부작용 주의해야 이번에 최준희가 받는 수술은 뼈에 손을 대지 않는 수술이라고 밝혔지만, 대표적인 얼굴형 수술로는 양악수술이 있다. 실제로 최준희는 지난 1월 양악수술 상담을 받고 왔다며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양악수술은 턱 전체를 잘라서 움직이는 수술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턱의 기능적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작 장애, 턱관절 손상, 신경 손상 등이 해당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사업 결과에 따르면, 신경 손상에 의한 감각신경 이상이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부작용이다.따라서 양악수술은 부작용의 발생 확률, 심각도, 양악수술로 얻는 이득을 따져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양악수술을 받은 후에는 정기적인 점검을 받고, 상처 부위를 깨끗이 관리하는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흡연이나 음주는 금물이다. 회복 경과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5/17 23:30
  • 혈액 맑게 하고, 성호르몬 분비까지… 마늘 '이렇게' 먹으면 효과 커

    혈액 맑게 하고, 성호르몬 분비까지… 마늘 '이렇게' 먹으면 효과 커

    마늘은 한국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다. 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며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마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었다. 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익힌 마늘, 노화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 풍부해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삶으면 알리신 생성 더뎌져만약 음식에 마늘 양념을 잘 안 해 먹는다면, 마늘을 끓는 물에 한 시간 삶아보자.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세 배 더 많아졌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져 훨씬 먹기 좋다.삶기 전에는 껍질을 까서 마늘을 작게 조각내 두는 게 좋다. 15~20분 기다렸다가 끓는 물에 넣어 익히면 된다. 껍질을 까지 않고 마늘을 바로 삶거나 가열하면 열에 약한 알리네이즈가 파괴돼 항암 효과를 내는 알리신의 생성이 더뎌진다.◇위 약한 사람 섭취량 주의해야마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하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5/17 21:00
  • “나이 들면 다 나오는 것 아냐?” ‘이 모양’ 뱃살은 특히 더 위험

    “나이 들면 다 나오는 것 아냐?” ‘이 모양’ 뱃살은 특히 더 위험

    일상생활을 바쁘게 살다 어느 날 문득 내 몸을 내려다보니, 뱃살이 두둑이 생겨있는 게 보인다. 뱃살은 뭐든 많아지면 안 좋겠지만,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몸에 더 해롭다. 나를 살찌운 것이 내장지방인지 알 방법이 있을까?피하지방은 피부밑에 축적되고, 내장지방은 소장과 대장 등 장기에 쌓인다. 이에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지방세포 사이에 염증 세포가 잘 끼어든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하고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내장지방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도 떨어뜨린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 하면 우리 몸에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발병하기 쉬워진다.내 뱃살이 피하지방 아닌 내장지방인지 알려면 뱃살 형태와 허리둘레를 확인하면 된다. 윗배는 들어가고 아랫배만 볼록 나왔다면 피하지방이 쌓이고 있는 단계다. 그러나 배에 공이 들어간 것처럼 배가 전체적으로 둥글게 나왔다면 내장지방이 많이 쌓였을 가능성이 크다. 줄자로 배꼽 주변의 살집이 가장 두터운 곳 둘레를 쟀을 때,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일 때도 내장지방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 뱃살을 만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피하지방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뱃살이 물렁물렁하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딱딱하다. 천장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긴장과 뱃심을 푼 뒤, 양손으로 배꼽 주위 살을 만지는 게 그냥 서서 만지는 것보다 정확하다. 피하지방형 비만은 이때 살이 뭉텅이로 잡히고, 내장지방형 비만은 피부만 잡힌다. 만약, 배꼽을 중심으로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울룩불룩 접힌 뱃살을 지니고 있으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쌓인 상태다.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선 식습관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우선 빵이나 과자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한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내장지방으로 축적된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섭취에 집중하자. 근육이 많아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열량인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진다. 단백질은 몸무게 1kg당 1.2~1.5g 정도로 먹어주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제격이다. 빨리 걷기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효과적으로 소모할 수 있다. 약간 땀이 날 정도로 하루 30분,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5/05/17 19:06
  • “식단에 ‘이것’만 추가해도, 살 빠진다” 영양사가 추천한 음식은?

    “식단에 ‘이것’만 추가해도, 살 빠진다” 영양사가 추천한 음식은?

    영국의 한 유명 영양사가 하루 식단에 포함해야 할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더미러 외신에서는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건강과학회사 ‘ZOE’의 수석 영양사인 페데리카 아마티 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가지 식품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아마티 박사가 강조한 5가지 음식은 통곡물, 견과류, 과일·채소류, 콩류, 건강한 지방이다. 각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통곡물=대표적인 통곡물 귀리는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하루에 통곡물 3인분(30g)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22% 감소하고 뇌졸중 위험을 12% 낮춘다”고 했다. 이어 “통곡물 섭취로 대장암 발병률을 16%나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몸에 좋은 귀리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복부 팽만감, 배변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배에 가스가 잘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위장 장애가 없더라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귀리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 20g이다.▷견과류=아몬드나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켜 혈중 지방 수치를 균형 있게 유지한다. 또 대부분의 견과류는 고단백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를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이 같은 열량의 비스킷을 먹은 그룹보다 하루 섭취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과일·채소류=대부분의 과일류에는 변비해결에 좋은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베리류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채소류 역시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꽃잎에 네 장인 채소)와 시금치, 케일 같은 녹색잎 채소를 건강식품으로 소개한 바 있다.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혈당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시금치, 케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한다. ▷콩류=콩류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콩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소화기와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콩류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많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의 배출을 촉진한다.▷건강한 지방=아마티 박사는 건강한 지방을 함유한 식품으로 올리브오일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추천했다. 먼저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염과 항암 효과가 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AHA)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약 1.5테이블스푼)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에는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이 있다. 오메가-3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줄여 심혈관질환, 암, 신경계질환 등 각종 질병 예방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개선에도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7 18:03
  • “밥 먹고 뛸까, 뛰고 먹을까?” 운동 효과 다르다

    “밥 먹고 뛸까, 뛰고 먹을까?” 운동 효과 다르다

    '저녁을 먹을까?' 퇴근 후 운동하기 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고민이다. 일부는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고, 속이 더부룩한 채 운동하기 싫은 일부는 운동 후 늦은 저녁을 먹곤 한다. 건강에는 어떤 게 더 나은 선택일까? 건강만 생각한다면 운동 전에 저녁을 먹는 게 낫다. 당장 다음날 시합이 있는 등으로 운동 능력을 키워야 한다면 운동 후에 저녁을 먹는 게 효과적이다.스웨덴 오레브로대 의대 스티그 맷슨 교수팀은 운동을 저녁에 할 때, 식사와 운동 순서가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훈련된 남성 사이클 선수들에게 3일간 똑같이 식단을 먹도록 했다. 이후 두 그룹으로 나눠, 약 250g의 탄수화물 음료를 한 그룹은 75분 저녁 운동 후에 다른 그룹은 운동 전에 마시도록 했다. 이후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연속혈당기로 혈당을 측정했다. 다음 날 아침에, 몸의 포도당 처리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포도당 부하 검사도 진행했다.그 결과, 운동 후 탄수화물을 섭취한 그룹은 운동 전 탄수화물을 섭취한 그룹보다 다음 날 아침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졌다. 혈당이 더 오래 높게 유지됐다. 다만, 운동 후 탄수화물을 섭취한 그룹의 대사 유연성이 더 높았다. 대사 유연성이란 탄수화물을 연료로 전환하는 능력으로,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더 많이 연소해 큰 힘을 낼 수 있는 능력이다. 대사 유연성이 크면 향후 운동 능력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전반적으로 피로도나 밤사이 혈당, 지방 연소 능력은 두 그룹 사이 큰 차이가 없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운동 목적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취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실제 저녁 고강도 운동 후 식사로 대사 유연성이 높아졌을 때 향후 운동 능력 향상으로도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한다면 저녁 운동 전 식사를 하는 게 좋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국제 스포츠 영양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5/17 17:00
  • 살 빼주는데 뇌 보호까지… “이 채소 꼭 먹어야겠네”

    살 빼주는데 뇌 보호까지… “이 채소 꼭 먹어야겠네”

    농촌진흥청·강원대·서울대가 알칼로이드가 풍부한 국내 농산물로 고추와 율무 씨앗을 꼽았다. 알칼로이드는 식물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질소 함유 유기 화합물로 적은 양으로도 강력한 건강 개선 효과를 낸다. 고추의 대표적인 알칼로이드 성분은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시노이드 계열 물질이다. ▲캡사이신 ▲디하이드로캡사이신 ▲노르디하이드로캡사이신 ▲호모디하이드로캡사이신이 포함된다.캡사이시노이드 계열 성분은 지방산 산화를 촉진해 체지방을 분해한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에서 신경 보호 효과를 낸다고 보고된 바 있다. 단,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 구토 유발, 심장 박동 증가 등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추 종류별 알칼로이드 함량은 다음과 같다. 100g 기준 ▲청양고추 28.7mg ▲꽈리고추 21.1mg ▲홍고추 3.3mg ▲오이고추 2.0mg이 함유돼 있다. 특히 캡사이신과 구조가 비슷한 디하이드로캡사이신은 꽈리고추 함량이 가장 높았다. 디하이드로캡사이신은 캡사이신보다 위장에 덜 자극적이면서 체내 흡수율은 안정적이라 체중 감량, 신경 보호 효과가 잘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율무에는 알칼로이드 유도체 세 종류가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뇌 신경세포 염증을 억제해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한다. 특히 건조한 율무 씨앗에는 주요성분인 디쿠마로일스퍼미딘이 100g당 5.7mg 함유돼 있었다. 볶았을 때는 2.5mg으로 절반 이상이 감소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농산물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약리적 기능까지 수행하는 시대가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기능 성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율무 연구 결과를 ‘생약학회지’에 게재했다. 2026년까지 우리 농식품 700점의 알칼로이드 정보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는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에서 식품별 함량 등 화합물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5/17 16:00
  • 건강 효과 넘치는데… 말차 일부러 쏟고 ‘옷 자랑’ 유행, 왜 이런 현상이?

    건강 효과 넘치는데… 말차 일부러 쏟고 ‘옷 자랑’ 유행, 왜 이런 현상이?

    최근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말차 라떼를 일부러 쏟는 행위가 유행하고 있다. 쏟아진 말차 라떼를 찍어 올리며 자신의 옷이나 아이템을 자랑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말차는 쏟기에 아까운 식품이다. 다양한 건강 기능이 있어서다.말차는 녹차 잎을 증기에 찐 다음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비타민C는 피부 보습 및 미백 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효과도 있다.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다. 말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L-테아닌 성분은 뇌 신경 물질에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및 불안을 개선한다.말차는 녹차보다 녹차 잎의 영양소 섭취에 유리하다. 물에 우려 마시는 녹차와 달리 찻잎 가루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더 많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 일부 암 질환 예방과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준다.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에 따르면 말차의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 함량은 녹차보다 3배 정도 높았다. EGCG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염증을 줄이고 세포 손상을 막는다. 말차는 녹차보다 L-테아닌 함량도 더 높다. L-테아닌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이다. 일본 시즈오카대 연구에 따르면 말차를 마신 참가자들의 스트레스가 말차를 마시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줄어들었다.다양한 효능이 있는 말차지만, 저녁에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말차는 보통 우유에 타서 녹차라떼로 마시는데, 그러다 보면 카페인을 생각보다 많이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말차 1g엔 30mg의 카페인이 들었다. 녹차라떼 한 잔에는 보통 4~6g의 말차가 들어간다. 한 잔만 마셔도 120~180mg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커피에 버금가는 양이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의하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각각 125mg, 212mg이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5/17 15:09
  • “마른 이유 있었네” 나나, 추운 날씨에도 ‘이 운동’ 삼매경… 뭐 하나 보니?

    “마른 이유 있었네” 나나, 추운 날씨에도 ‘이 운동’ 삼매경… 뭐 하나 보니?

    배우 나나(33)가 바쁜 일정 중에도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라잌 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나는 몸매 관리를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헬스장을 찾았다. 특히 그는 비 오는 날에도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 나나는 “우박이 엄청 떨어진다”며 “왜 하필 브라탑을 입고 온 날마다 이렇게 추울까”라고 말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뒤 나나는 추위를 잊고 운동에 매진했다. 그는 스쿼트, 랫 풀 다운, 풀업 등 다양한 근력 운동을 했다. 나나는 키 171cm, 몸무게 48kg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5/17 14:02
  • "이만한 반찬 없는데"… 고혈압·콩팥병 유발하는 음식의 정체

    "이만한 반찬 없는데"… 고혈압·콩팥병 유발하는 음식의 정체

    젓갈은 흰밥을 한 큰술 떠서 그 위에 얹어 먹으면 행복감을 주는 반찬 중 하나다. 하지만 자제하자. 나트륨이 온 몸을 공격한다.젓갈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100g당 나트륨 함량은 명란젓 2232mg, 어리굴젓 2347mg, 오징어양념젓 2278mg, 낙지양념젓 1363mg이다. 한 끼 식사에 명란젓 50g짜리 한 덩어리를 먹는다 치면 약 11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이다.나트륨은 많이 섭취할수록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며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관 내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콩팥 사구체와 주변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며 조직이 손상된다. 방치하면 만성 콩팥병이 생길 수 있다. 골밀도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체내 염분 수치가 올라가면 콩팥에서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설한다. 이 과정에서 칼슘까지 배출돼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해질 수 있다. 부족분을 채워넣으려 뼛속 칼슘을 끌어오면서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유발된다.먹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먹을 땐 채소를 곁들이는 게 그나마 낫다. 채소 속 칼륨이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당근·상추 등 녹황색 채소에 칼륨이 많다. 젓갈을 먹기 전 물에 한 번 씻어 나트륨을 줄이거나, 저염 젓갈을 사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한희준 기자2025/05/17 12:00
  • 엄정화, 민소매 입고 날씬 몸매 공개… 관리 식단 ‘이렇게’ 구성한다?

    엄정화, 민소매 입고 날씬 몸매 공개… 관리 식단 ‘이렇게’ 구성한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민소매 옷을 입은 모습과 즐겨 먹는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오늘, 슈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인 슈퍼와 함께 산책을 나온 모습이었다. 특히 민소매 의상을 입어 탄탄한 팔뚝과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흑미밥. 김, 당근 라페, 애호박을 넣은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프로필상 키 164cm에 몸무게 48kg으로 평소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엄정화가 먹은 음식이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확인해 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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