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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도 안 돼, 44kg 감량” 30대 女, 즐겨 먹던 ‘이것’ 줄이니 성공

    “1년도 안 돼, 44kg 감량” 30대 女, 즐겨 먹던 ‘이것’ 줄이니 성공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다 살이 쪘지만, 이를 점점 줄이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44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니드투노우 외신 매체에 따르면, 나탈리 스트레인지(32)는 살이 찐 자신의 모습에 혐오감을 느꼈다. 그는 “한 달에 50만 원어치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을 정도로 중독 상태였다”며 “살이 찐 후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항상 실패했다”고 말했다. 남편 앞에서도 부끄러움을 느꼈다는 나탈리 스트레인지는 살이 찌면서 건강도 악화됐다고 전했다. 그는 “고혈압과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며 “비만치료제를 먹기로 결심한 후, 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패스트푸드 섭취를 점점 줄여갔다”며 “대신 아침으로 베리류를 즐겨 먹고 저녁으로는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충분히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나탈리 스트레인지는 비만치료제 복용과 함께 1년도 안 돼 120kg에서 4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식단과 함께 요가, 근력 운동 등의 운동을 즐겨 했다”며 “살이 빠진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비만치료제 복용은 중단하고, 식단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나탈리 스트레인지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패스트푸드와 다어어트 중 즐겨 먹은 베리류와 닭가슴살의 건강 효능을 알아봤다.◇패스트푸드, 혈당 높이고 살찌워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    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살을 찌우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베리류와 닭가슴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 나탈리 스트레인지가 아침으로 먹은 베리류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 특히 라즈베리를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라즈베리 속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DNA 손상을 막아 암 예방 효과를 낸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닭가슴살 역시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닭가슴살에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2 00:01
  • “위에서 기름때 후드득”… ‘이곳’ 청소 안 하면 식중독 위험까지?

    “위에서 기름때 후드득”… ‘이곳’ 청소 안 하면 식중독 위험까지?

    레인지 후드는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다만 후드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많은 양의 기름때가 끼게 되면서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비위생적인 레인지 후드가 인체에 어떤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레인지 후드는 내장된 팬(fan) 모터로 먼지와 연기를 흡입하고 이를 외부로 내보내는 식으로 작동한다. 조리할 때 발생하는 습기는 물론 기름 입자도 빨아들인다. 따라서 제때 청소를 하지 않으면 후드 필터와 팬에 이물질이 끼면서 흡입력이 약해진다. 미국의 식품과학자 브라이언 쿠옥 르는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레인지 후드가 작동 중일 때 기름 입자가 주방 곳곳에 흩어져 팬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며 “팬 표면에 두꺼운 기름막이 형성돼 필터가 막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후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주방의 공기 순환이 어려워져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요리 중에는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생각보다 많은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이런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 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후드가 습기까지 제대로 빨아내지 못하면 주방 벽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곰팡이가 슬어 알레르기나 피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레인지 후드에서 음식으로 이물질이 떨어져 식중독을 초래할 위험도 있다.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소속 관리자인 사브리나 트레티아코바는 허핑턴 포스트 인터뷰에서 “후드에 낀 이물질은 대체로 오래되고 썩은 기름때이므로 수많은 미생물이 서식한다”며 “이런 이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런 음식 찌꺼기는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과 쥐를 유인할 수도 있다.레인지 후드는 최소 3달에 한 번 청소하는 것이 좋다. 자주 요리한다면 한 달에 한 번 청소할 것을 권한다. 레인지 후드가 지저분해질 때마다 틈틈이 청소하면 더욱 쉽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드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게다가 후드의 흡입력을 더욱 높인다. 세균과 기름때가 가장 많은 후드 망만 닦아줘도 청소 효과가 있다. 싱크대에 후드 망을 놓고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주방세제를 고루 뿌린 후 그 위에 끓는 물을 부어주면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다. 이때 바로 헹구지 않고 30분간 뜨거운 물에 담가 놓는다. 헹군 후에도 기름때가 덜 빠졌다면 솔로 구석구석 망을 닦아주도록 한다. 팬 날개도 함께 닦아주는 게 좋다. 극세사 천에 기름때 제거제나 구연산과 물을 섞은 용액을 묻혀 팬 날개 안쪽과 주변을 깨끗이 닦아낸다. 용액은 물 500mL에 구연산 2스푼을 넣어 섞으면 완성이다. 팬이 위치상 안쪽에 있어 손을 넣기 힘들 수 있지만 최대한 닦도록 한다. 이때 전원은 반드시 꺼야 한다. 전원을 켜고 청소하면 감전의 위험이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5/05/21 23:30
  • 카리나, 새로운 피부 관리법 공개… 잘 때 ‘이것’ 깔고 잔다

    카리나, 새로운 피부 관리법 공개… 잘 때 ‘이것’ 깔고 잔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5)가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USINSA TV’에는 ‘탑 비주얼 카리나 뷰티 루틴 공개합니다 | 카리나 | 꿀피부 | 헤어 관리 | 네일아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카리나는 광고 촬영 중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이 “새로운 피부 관리 꿀팁이 있냐”고 묻자, 카리나는 “전에 말하는 걸 까먹었는데 잘 때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잔다”며 “그 이후부터 피부가 깨끗해진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헤어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데 관리법이 있냐”는 질문에 “헤어 선생님이 많이 신경을 써주기도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하려고 하고 헤어팩도 3일에 한 번 정도는 하려 한다”고 말했다. 카리나가 공개한 뷰티 루틴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베개 위에 수건 덮으면 피부 트러블 예방돼카리나처럼 베개 커버 위에 수건을 깔고 자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베개 커버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 나오는 땀이나 피부 각질이 베개에 쉽게 쌓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다. 이런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카리나처럼 면 수건을 깔아 자주 갈아 주거나 베개 천을 주기적으로 세탁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거나 음식을 흘린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엔 더 자주 세탁해 주는 게 좋다. ◇트리트먼트·헤어팩, 손상된 모발 회복할 때 제격카리나가 언급한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은 용어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이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분을 직접 공급해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다. 머리에 물기가 흥건한 상태에서 바르면 제품이 모발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서 물을 최대한 짜내거나, 수건으로 물기를 대강 없앤 뒤 바르도록 한다. 바를 땐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에만 도포한다. 이후 제품의 영양분이 모발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2분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된다.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두세 번 사용하면 좋다.한편, 카리나처럼 잦은 염색과 탈색을 하면 머리카락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모표피가 손상된다. 건강한 모표피는 투명하고 얇은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이 8~12겹 정도 쌓여있는데, 큐티클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들뜨게 된다. 모표피가 사라지면 화학제품이나 수분 등이 머리카락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자주 엉키게 된다. 따라서 염색이나 탈색을 한 뒤에는 들뜬 큐티클을 잠재우기 위해 약산성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모발 끝이 심하게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이어도 좋은 모발 상태로 복구할 수 없다. 갈라진 머리카락은 점점 위쪽으로 퍼지니 6주마다 한 번씩 모발 끝을 다듬는 게 좋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5/21 23:02
  • 까매진 팔꿈치, 때수건으로 ‘박박’ 밀면 절대 안 되는 이유

    까매진 팔꿈치, 때수건으로 ‘박박’ 밀면 절대 안 되는 이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반팔 차림의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팔을 입을 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거뭇해진 팔꿈치다. 많은 사람이 이를 때가 낀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색소침착이나 피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때수건은 금물… 필링제로 부드럽게 제거해야팔꿈치는 구조적으로 튀어나와 있고 피부도 두껍고 주름져 있어 각질이 쉽게 생긴다. 각질은 하얗게 일어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외관상 신경 쓰일 수 있다. 이럴 땐 락틱산 등 각질을 부드럽게 녹이는 성분이 들어간 필링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하지만 때수건으로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을 억지로 떼어낼 경우 피부가 손상돼 더 두꺼운 각질이 생길 수 있다. 각질은 보통 2주 간격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새로 생기기 때문에, 부드러운 각질 관리가 중요하다.◇검거나 갈색인 팔꿈치, 색소침착일 수 있어팔꿈치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했다면 색소침착도 의심할 수 있다. 인종, 피부 타입, 나이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팔꿈치 색소 침착의 정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이 부위를 ‘때’라고 생각해 문지르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1~2주 정도 손상 부위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멜라닌 세포가 활발해지며 색소침착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는 등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게 좋다.팔꿈치를 레몬으로 문지르면 좋아진다는 속설도 있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다. 분자량이 큰 레몬의 비타민C는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렵고, 산성인 레몬을 피부에 세게 바르면 자극이 올 수 있다.◇건선·만성 단순 태선 등 피부병일 수도팔꿈치가 검게 보이며 각질까지 두껍다면 피부 질환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건선이 있다. 건선은 은백색 각질이 여러 겹 쌓이고 좁쌀 같은 발진이나 딱지, 고름 등이 생기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피부 외상, 건조함,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이다. 치료는 증상이 가벼운 경우 바르는 약을 사용한다.또한, 팔꿈치를 자주 책상에 비비거나 마찰을 주는 습관이 있다면 만성 단순 태선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반복적인 긁기나 문지르기로 인해 피부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보통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로 치료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5/21 20:30
  • 배고파서 잠 안 와도, ‘이 음식’ 먹기 금물… “반복하면 암 위험 커져”

    배고파서 잠 안 와도, ‘이 음식’ 먹기 금물… “반복하면 암 위험 커져”

    자기 전 허기를 달래고자 열량이 낮은 감귤류 과일이나 토마토를 먹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식품들을 먹고 자면 역류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영양학자 카일 크롤리는 “자기 전 감귤류 과일, 토마토와 같은 산성 식품을 섭취하면 식도 역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도의 조직이 오랜 시간 산에 노출되면 증상에 대해 무뎌져 자신이 역류성 질환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식도 점막이 장기간 손상되면 증상이 악화하면서 식도암으로 이어질 위험도 커진다.산성 식품은 산성도를 나타내는 pH 지수가 7보다 작은 음식으로, 섭취 시 체내에서 산성 물질이 만들어진다. 감귤류 과일과 토마토는 모두 pH 2~5 사이로, 대체로 산성이 높은 식품이다. 레몬, 감귤, 오렌지, 자몽, 유자 등의 감귤류 과일은 구연산, 토마토에는 유기산이 많아 산성을 띤다. 이 성분들은 피로를 해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지만, 자기 전에 섭취하면 위산 분비를 늘려 식도와 위를 자극할 수 있다. 크롤리는 “산성 식품이 위산 분비를 자극해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위를 자극해 속쓰림을 유발한다. 이때 눕기까지 하면 위산이 역류해 가슴쓰림을 느끼고 식도 통증이나 기침이 발생하게 된다. 산이 식도를 자극하는 일이 많아지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전해 증상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흉통, 신트림, 메스꺼움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위산이 식도로 넘어가는 일이 잦아지면서 증상이 악화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식도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바렛 식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렛 식도는 지속적으로 위산이 역류해 식도와 위의 경계 부위에서 식도 조직이 위 조직으로 변한 상태로, 식도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크롤리는 “잠들기 최소 2~3시간 전에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고픔이 심해 무언가를 먹어야 할 때는 견과류와 우유를 섭취할 것을 권했다. 견과류에는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 불면증 등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에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우유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돼있다. 또한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B1, 칼슘, 칼륨 등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긴장이 완화되고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21 17:06
  • “자칫하다간 식도 관통”… 생각보다 위험한 ‘이 반찬’, 정체는?

    “자칫하다간 식도 관통”… 생각보다 위험한 ‘이 반찬’, 정체는?

    생선은 각종 건강 효능이 있는 밥반찬 중 하나다. 하지만, 생선뼈를 잘못 삼킬 경우 출혈이나 천공(구멍)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의료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식도 이물질의 가장 흔한 원인이 생선뼈다. 섭취된 이물질은 대부분 식도를 통과하지만, 생선뼈와 같은 날카로운 이물질이 식도에 박히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의료진은 생선뼈가 식도 양쪽을 관통한 사례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환자의 식도에 이물질이 박혀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후 제거된 이물질이 4cm 크기의 생선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은 “식도 이물질은 걸린 위치,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합병증 유무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이물감, 연하곤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한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식도 이물이 진단된 196명 중 9%인 18명에서 식도 천공이 발생했는데, 생선뼈가 72%로 가장 많았다”며 “자칫하다가 식도에 천공이 발생하면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전신 염증 반응이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의료진이 공개한 사례 외에 생선뼈를 잘못 삼킨 후 각종 후유증을 앓은 사례는 많이 보고됐다. 60대 남성이 생선뼈를 섭취한 후 복통과 팽만감, 구토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후, 회장 쪽에서 5mm 천공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또, 인도의 한 40대 남성이 생선뼈를 모르고 섭취했다가 간에 농양(고름집)이 발생한 사건도 발생했다. 한편, 생선뼈가 목에 걸렸을 때 식초와 물을 희석한 용액을 마셔 가시를 녹이는 민간요법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간다. 목을 움직이다 생선뼈가 더 깊게 박혀버릴 위험도 있다. 또한, 소아는 음식을 먹다가 이물질을 삼켜도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있더라도 울며 보채거나, 침을 흘리거나, 음식을 더 먹기를 거부하거나, 토하는 게 전부다. 목에 이물질이 걸린 게 아니더라도 소아라면 흔히 보이는 증상이라 알아차리기 어려우니,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생선뼈가 목에 살짝 박혔을 때는 우선 따뜻한 물을 마셔보도록 한다. 깊게 박히지 않았다면 물이 내려가면서 뼈가 빠질 수 있다. 이후에도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병원에서는 의료용 라이트로 혀 아래 또는 편도 주위를 비추면서 뼈를 빼낸다.이 사례는 ‘대한위장벽학회지’에 게재됐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21 15:00
  • “10cm 연필 삼키고도 멀쩡”… 7살 남아 사연, 어떻게 된 일?

    “10cm 연필 삼키고도 멀쩡”… 7살 남아 사연, 어떻게 된 일?

    네팔에서 한 남자아이가 연필을 삼킨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네팔 B.P. 코이랄라 보건과학연구소(B.P. Koirala Institute of Health Sciences) 보고에 따르면 7세 남자아이는 10cm 길이의 연필을 삼킨 지 4시간 지났을 때 병원에 실려 왔다. 보호자는 남자아이가 혼자 연필로 장난을 치다가 통째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진찰 당시 복통이나 구토, 발열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상 혈압을 보였다. 의료진은 남자아이의 목과 가슴, 복부를 엑스레이(X-ray)로 촬영했다. 검사 결과, 복부에서 연필이 발견됐다. 다행히 위장 손상 등은 없었다.의료진은 곧바로 수술을 진행하려 했지만,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는 내시경이 부족해 입원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남자아이는 8시간마다 엑스레이 촬영을 받기로 했다. 의료진은 배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바나나와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했다. 두 번째 엑스레이 검사에서 연필은 소장의 끝부분에서 발견됐으며, 눈에 띄는 합병증은 없었다. 세 번째 엑스레이 검사를 받기 전 보호자는 “아이의 변에서 연필심과 연필 조각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후 세 번째 검사 결과, 복부에서 연필이 발견되지 않아 완전히 배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의료진은 이틀간 경과를 지켜본 뒤 합병증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퇴원시켰다.사례 속 남자아이처럼 이물질을 먹었을 때 몸에 특별히 해로운 게 아니라면 자연 배출을 기다리면 된다. 이물질이 날카롭지 않으면 대부분 대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날카로운 이물질은 식도에 걸려 호흡 곤란,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 내부 점막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개복 또는 개흉 수술을 해야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내시경으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이물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이물질을 삼키게 되면 크기가 작더라도 억지로 토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신속히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Radiology Case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5/21 12:00
  • “결혼 전 운동”… 예비 신부 아이린, 날씬하지만 탄탄한 몸 만드는 ‘3가지’ 동작은?

    “결혼 전 운동”… 예비 신부 아이린, 날씬하지만 탄탄한 몸 만드는 ‘3가지’ 동작은?

    모델 아이린(37)이 결혼식을 앞두고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아이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전 운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린은 민소매 톱에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이린은 날씬하지만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체 운동에 집중인 덤벨 킥백, 이두컬,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에 집중하고 있었다. 아이린이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덤벨 킥백=아이린처럼 팔뚝 살을 없애고 있다면 덤벨 킥백을 해보자. 먼저 덤벨을 들고 몸을 앞으로 숙인다. 이후 팔을 펴며 덤벨을 뒤로 밀어 삼두근을 수축시킨다. 천천히 팔을 원래 위치로 되돌린다. 팔을 움직일 때 숨을 들이마시고 원래 위치로 팔을 되돌릴 때 숨을 내쉰다. 이때 어깨나 등이 굽으면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허리를 펴고 상체를 곧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덤벨 킥백은 15~20회 총 3~5세트 진행하면 된다.▷이두컬=팔뚝 살을 뺄 뿐만 아니라 팔의 힘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린과 같이 이두근을 단련하면 된다. 덤벨을 이용해 이두컬을 해보자. 이두컬은 덤벨을 팔꿈치 아래 부위만 움직여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먼저 덤벨을 잡는다. 이때 이두근 바깥쪽을 자극하고 싶으면 손 간격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안쪽을 자극하고 싶으면 좁게 조정한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한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인다. 이두컬 역시 15~20회 반복하고, 총 3~5세트 진행하면 된다. 다만 과도하게 넓거나 좁게 잡으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해 아이린처럼 직각 어깨를 만들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쇄골에 붙어 있는 근육으로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하면 둥근 어깨를 장윤주처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5/21 11:40
  • “18kg 감량 성공했는데”… 홍윤화, 못 참고 흡입한 ‘음식’ 뭐였나?

    “18kg 감량 성공했는데”… 홍윤화, 못 참고 흡입한 ‘음식’ 뭐였나?

    코미디언 홍윤화(36)가 다이어트 중 과자를 먹었다.지난 20일 홍윤화의 남편인 코미디언 김민기 인스타그램에는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내가 사둔 고래밥 어딨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가 “잘 넣어놨다”고 하자, 김민기가 어디에 넣었는지 물었다. 홍윤화는 “여기”라며 배를 가리켰다. 김민기가 “왜 자꾸 과자 먹어”라고 하자, 홍윤화는 “잠깐 정신을 잃었다”며 “먹다가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싶은데 이미 벌어진 일이어서 ‘어쩔 수 없다’ 하고 먹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앞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결심을 선언하며 “12월 25일까지 40kg 감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에는 18kg이 빠진 다이어트 현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 그가 다이어트 중 먹은 과자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 내장지방을 만드는 트랜스지방이 풍부하며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유발해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게다가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홍윤화처럼 체중을 관리할 땐 과자를 먹는 등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살이 찌고 빠지는 데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열량이지만, 같은 열량임에도 살이 더욱 많이 찌는 음식이 있다. 예를 들어 밥 반공기와 초콜릿 1개는 150kcal의 같은 열량이지만 영양성분에는 차이가 있다. 바로 당질의 차이다. 같은 탄수화물이지만 밥에는 주로 전분과 같은 다당류로 구성돼 있다. 반면 군것질 간식에 해당하는 사탕이나 과자 등은 설탕과 같은 과당류로 구성되어 있다.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과 같은 단당으로 쉽게 분해돼 빠르게 소화된다. 단당류가 흡수되면 체내에는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는 재빨리 에너지로 이용되고, 쉽게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공복감을 많이 느끼면 간식을 계속해서 먹게 되고 섭취 열량이 많아져 지방이 축적돼 살이 찐다. 당에 비해 전분과 같은 다당류는 이런 과정이 비교적 느리게 이뤄지기 때문에 공복감이 늦게 나타나며, 전분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열 생산이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따라서 밥 대신 과일이나 과자 등을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홍윤화처럼 허기가 져서 군것질을 하고 싶다면 견과류 같은 고단백 식품을 추천한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21 11:20
  • “아동복 입는다” 45kg 아야네… 날씬한 몸 유지하려 ‘이렇게’ 먹는다는데?

    “아동복 입는다” 45kg 아야네… 날씬한 몸 유지하려 ‘이렇게’ 먹는다는데?

    배우 이지훈의 부인 아야네(32)가 아동복을 입는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토로 골프 훈련 가고 일요일 독박하다 보니 주말은 인스타를 할 틈이 거의 없이 지나갔네요”라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돌 준비해야 하는데! 돌잔치 준비 꿀팁 있음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꽃무늬 니트 조끼와 치마을 입고 분홍색 가방을 메고 있었다. 이어 그는 “오늘 입은 착장은 모두 키즈 제품이다”며 “키즈 사이즈인데도 엄청 여유롭다”고 말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말랐으면 애들 옷을 입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몸무게는 45kg이다”며 “아침에 늘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었고 과일은 피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아야네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기아야네처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우선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채소,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와 생선,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과 보리 같은 곡류가 있다. 그리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동시에 포만감이 빨리 찾아온다.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이후 먹는 단백질·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잘 들어, 이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다. 특히 혈당을 많이 높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막아 효과적이다.◇혈당 높이는 과일 피하기아야네처럼 아침에 과일을 먹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아침 공복에 먹는 과일은 혈당을 높일 수 있다. 아침은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서 혈당이 낮아진 상태이므로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게 된다. 달콤한 맛이 나는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 샤인머스캣(포도), 납작 복숭아 등 신품종은 당도가 높은 과일이다. 또한 바나나, 감, 망고, 포, 파인애플 등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과일도 당도가 높다. 특히 곶감과 같은 건과일은 당분이 더 많이 농축돼 있으며, 과일 통조림 역시 당분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비교적 낮은 ‘저당’ 과일에 속하는 사과, 블루베리, 자몽, 오렌지, 석류, 아보카도 등을 아침 식사로 추천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5/21 10:50
  • 로제, ‘갈비뼈’ 드러난 마른 몸매 공개… 의외로 ‘이 음식’ 꼭 먹는다고?

    로제, ‘갈비뼈’ 드러난 마른 몸매 공개… 의외로 ‘이 음식’ 꼭 먹는다고?

    가수 로제(26)가 반팔 크롭티를 입고 갈비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6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반팔 크롭 티셔츠와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특히 갈비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제는 한 인터뷰에서 “169㎝의 큰 키에도 40㎏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했다. 그는 “한식을 좋아해서 빵보다는 밥을 꼭 먹는다”며 “김치를 좋아해서 안주로 먹을 정도다”고 말했다. 로제가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식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빵, 당지수 높아 과식 유발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탄수화물이 92%로 구성된 고탄수화물 식품이다. 빵은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살을 찌게 한다. 당지수란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당지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이를 에너지화하는 속도도 빠르며,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초래하기도 한다. 보통 50 이하를 당지수가 낮다고 보고, 70 이상을 높다고 본다. 따라서 로제처럼 빵 대신 밥을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 다만, 밥을 먹을 때 쌀밥보다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 현미밥은 쌀밥보다 혈당 지수가 낮아 살을 덜 찌게 한다. 피트산이라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혈당도 천천히 올린다. ◇김치, 유산균 많아 혈당 감소에 도움다이어트 중이라면 로제처럼 김치를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치 속 유산균이 인슐린 저항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체내에 축적된 지방 소모에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은 과체중‧비만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김치(300g, 끼니마다 100g 섭취)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공복혈당,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도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를 낸다. 단, 김치는 염장식품인 만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1회 40g 이하로,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길 권한다. 김칫국물 역시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한편, 과도한 다이어트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히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21 10:27
  • ‘30kg 감량’ 미자, “실컷 먹어도 49kg”… 관리할 때 ‘이것’ 먹는다는데?

    ‘30kg 감량’ 미자, “실컷 먹어도 49kg”… 관리할 때 ‘이것’ 먹는다는데?

    개그우먼 미자(40)가 관리 중 즐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 내내 드레스 입어야 해서 간만에 샐러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각종 채소와 두부가 담긴 샐러드가 담겼다. 미자는 170cm에 49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미자의 다이어트 식단인 샐러드, 어떤 효과가 있을까?먼저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미자처럼 관리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자가 샐러드에 잔뜩 넣은 두부 역시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두부 100g당 9.62g의 단백질도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다. 육류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다만,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을 주의해야 한다. 무심코 열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샐러드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 경우, 소스를 따로 찍어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을 많이 높인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저지방 드레싱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부족한 지방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기억하기 어렵다면 ‘신맛’이 나는 제품을 선택하자. 발사믹 식초는 100g당 열량이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지방 분해를 돕는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1 10:26
  • [힐링여행] 여름 일본여행의 명소… '가미코치'의 매력을 두배로

    [힐링여행] 여름 일본여행의 명소… '가미코치'의 매력을 두배로

    많은 사람이 시원한 곳을 찾아 일본 홋카이도로 여름 휴가를 떠나지만 사실 홋카이도는 그리 시원하지 않다. 위도는 우리보다 높지만 삿포로, 비에이, 후라노 등 주요 관광지의 고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 중부 산악지대 깊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기대한만큼 시원하지 않다. 정작 일본인들이 여름철 찾는 휴가지는 따로 있다. 3000미터 이상 고봉이 26개나 이어져 있는 일본 알프스 지역. '해피 700'이란 평창도 선선한데 1500∼2000미터 휴양지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5/21 09:50
  • 에버콜라겐, '에버콜라겐 레티놀A', '에버콜라겐 타임레티놀A' 출시

    에버콜라겐, '에버콜라겐 레티놀A', '에버콜라겐 타임레티놀A' 출시

    국내 콜라겐 시장 10년 연속 1등 에버콜라겐에서 기존 에버콜라겐 대비 더 완벽해진 '에버콜라겐 레티놀A'와 '에버콜라겐 타임레티놀A'를 출시했다(2014.10~2024.12 GS홈쇼핑 건강기능식품 취급액 기준). 이 제품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2중기능성(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몸속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에버콜라겐 레티놀A는 레티놀(비타민A) 성분을 추가 배합해 에버콜라겐 라인 중 최다 기능성인 15중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레티놀은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고 상피세포가 성장 발달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성분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원 : ㈜노바렉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5/21 09:50
  • 광활한 대자연의 품으로... 몽골 바이칼 여행 8일

    광활한 대자연의 품으로... 몽골 바이칼 여행 8일

    비행기로 3시간 반 거리 몽골과 그곳에서 열차 타고 떠나는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는 온 몸이 끈적해지는 여름철, 최적의 휴가지다. 이곳에선 습기 하나 없는 서늘함과 청징한 하늘, 무공해 공기까지. 덥고 복잡하고 부산한 여름 휴가 생각에 벌써 머리가 지끈거린다면 서늘한 몽골과 뼛속까지 시원한 바이칼 호수를 강력 추천한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6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 '몽골 바이칼(러시아)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푸른 구릉과 평원이 끝도 없이 펼쳐진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휴식과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크추크 관광, 바이칼호수 트레킹 등을 7박 8일에 걸쳐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테를지 국립공원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수의 황홀한 우주쇼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바이칼 자작나무 숲 트레킹은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한다. 몽골-이르쿠츠크 이동은 밤 시간 2인 1실 침대칸을 이용하는데, 영화 '닥터 지바고 풍'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로망을 120% 충족시켜 준다. 여행과 상조 할인혜택이 있는 헬스조선통합멤버십(평생회비 10만원) 신규 가입자에겐 15만원, 기존 가입자에겐 5만원 할인혜택이 있다. 비타투어 최인기 프로그램인 탓에 빠른 예약이 필수적이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5/21 09:38
  • 60줄 접어들었는데… 근육 나이는 30대? ‘이 동작’해보면 안다

    60줄 접어들었는데… 근육 나이는 30대? ‘이 동작’해보면 안다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은 근육에는 안 통한다. 평소 얼마나 관리를 열심히 했는지에 따라 근육 나이가 결정된다. 내 근육 나이, 몇 살일까?근육 나이는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운동을 통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대표적인 운동이 ‘한쪽 발로 서서 양팔 들어 올리기’ 동작이다. 눈을 감고, 양팔을 들어 올린 채 한 발로 서서 몇 초 버티는지 재면 된다. 10초 이하면 근육 나이를 60대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30초를 버텼다면 근육 나이 20대, 25초 버텼다면 30대, 20초는 40대, 15초는 50대다. 근육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면 지금이라도 근육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상체 근육의 탄성과 유연성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두 손바닥을 기도하듯 맞대고 양 팔꿈치까지 붙인 채, 최대한 얼굴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이다. 나이에 따라 적정 팔꿈치 위치가 다르다. 20대는 눈 위치까지 올리고, 50대 이상은 대개 입보다 아래다. 실제 나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로 본다.근육 운동을 할 시간이 정 없다면 빠르게 걷는 습관이라도 들이자. 빨리 걸으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근육의 양과 질이 개선된다. 빨리 걷는 것에 익숙해진 뒤에는 팔다리를 휘저으며 빠르게 걸으면 좋다. 보폭을 넓히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걸을 때보다 10cm 정도만 보폭을 넓혀도 허벅지와 골반 안정화 근육이 단련된다.
    피트니스한희준 기자 2025/05/21 08:30
  • “‘이것’ 즐겨 마셨더니, 피부 상태 최상” 48세 김준희… 머리 맡에 두고 자기도, 뭘까?

    “‘이것’ 즐겨 마셨더니, 피부 상태 최상” 48세 김준희… 머리 맡에 두고 자기도, 뭘까?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48)가 물을 많이 마신 후 피부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오늘뭐주니’에는 ‘50대 동안 유지 나이트루틴, 홈케어, 목주름 방지 꿀팁, 부부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희는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붙인 후 물을 마시며 “예전에 물을 진짜 많이 안 마셨다”며 “그래서 피부가 너무 건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되겠다 싶어서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더니 피부가 좋아졌다”며 “그래서 무조건 자기 전에도 머리맡에 물을 꼭 둔다”고 했다.김준희가 강조한 것처럼 물은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이 있다. 우선 김준희가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고 말했듯, 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물 섭취가 중요하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김준희처럼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5/21 07:00
  • 이유 모를 우울감·짜증… 밥상에 ‘이것’ 올리면 나아진다고?

    이유 모를 우울감·짜증… 밥상에 ‘이것’ 올리면 나아진다고?

    어패류 섭취량이 적은 여성일수록 이유 모를 우울감, 불만 등 신체 이상증세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와요여자대 스즈키 토시카즈 교수팀은 18~27세 성인 86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정신건강 상태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설문조사를 통해 영양 섭취량을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어패류 섭취량과 우울증 사이에 유의미한 역상관관계가 발견됐다. 우울증 증상이나 이유 모를 불만을 호소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EPA, DHA, 비타민D, 비타민B12 등의 섭취량이 현저히 낮았다. 해당 영양소들은 주로 어패류에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울증과 불만, 두 증상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그룹의 어패류 섭취량은 정상 그룹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최근 젊은 세대의 어패류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재확인 시켜줬다”며 “이유 모를 우울감, 불만 등 이상 증세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EPA, DHA, 비타민D, 비타민B12 등이 함유된 어패류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어패류에 풍부하게 함유된 EPA·DHA와 같은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뇌혈관질환뿐 아니라 심장 건강과 염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몸속 염증 수치와 콜레스테롤,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갱년기 때 겪는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5/21 06:30
  • 묵은 쌀에 ‘이것’ 한 방울 넣으면, 햅쌀처럼 고소해진다

    묵은 쌀에 ‘이것’ 한 방울 넣으면, 햅쌀처럼 고소해진다

    30대 직장인 A씨는 사놓고 오래된 쌀이 많아 처치곤란이다. 집에서 직접 밥을 지어 먹는 일이 거의 없어 뒀다가도, 밥은 해먹을라치면 쌀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묵은쌀,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식초를 활용해보자. 햅쌀처럼 맛있어진다.묵은 쌀은 특유의 눅진한 냄새가 난다. 쌀이 오래되면 쌀 속 지질이 산소와 결합해 산화하기 때문이다. 식초로 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식초 한 방울을 섞은 물에 묵은 쌀을 반나절 정도 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이후에 미지근한 물로 다시 한 번 헹구고 밥을 지으면 된다.식초 대신 다시마를 사용해도 된다. 묵은 쌀을 물에 불릴 때 다시마를 두 조각 넣어도 눅진한 냄새가 사라진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다시마의 알긴산 성분이 묵은 쌀에 녹아있는 유리 지방산 성분을 제거해 냄새를 없애고, 밥 윤기를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다만,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때는 햅쌀로 밥을 지을 때와는 밥물 양을 달리해야 한다. 묵은 쌀은 햅쌀보다 수분 함량이 떨어져 충분히 물에 불린 뒤 밥을 짓는 게 좋다. 묵은 쌀을 불릴 때는 여름의 경우 30~40분, 겨울에는 한 시간~한 시간 반이 적당하다.밥물은 쌀의 1.5배 양만큼 넣으면 된다. 밥물을 준비할 때 밥물 4분의 1만큼 우유를 넣거나 쌀 무게 5% 정도의 탈지분유를 넣어 밥을 지으면 칼슘, 철분, 트레오닌 등 영양소를 더하면서 밥맛도 좋아진다. 또한 묵은 쌀밥을 햅쌀밥처럼 윤기가 나게 하려면 기름을 더하면 된다. 밥솥에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하면 찰기 있는 밥을 만들 수 있다.한편, 쌀뜨물 색이 파랗거나 검을 땐 쌀뜨물과 쌀 모두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생긴 상태일 수 있어서다. 쌀 같은 곡류에 곰팡이가 생기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가 만들어진다. 곰팡이 독소는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오크라톡신은 콩팥을 손상시키고,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을 일으킨다. 이들 독소에는 최대한 노출되지 말아야 한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5/21 05:30
  • 최강희, 6kg 감량 후 ‘탄탄 복근’ 과시… ‘이 음식’먹고 다이어트 성공?!

    최강희, 6kg 감량 후 ‘탄탄 복근’ 과시… ‘이 음식’먹고 다이어트 성공?!

    배우 최강희(48)가 다이어트 성공 후 크롭티를 입고 복근이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크롭티를 입고 날씬해진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시작 전 몸무게가 54.5㎏,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이 23.7%였으나, 다이어트 후에 몸무게가 48.3㎏, 체지방률이 17.8%가 됐다고 했다. 한편, 최강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며 “그릭요거트에 식초, 바질 가루, 꿀을 넣어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최강희가 즐겨 먹는 음식들의 효능은 어떨까?▷그릭요거트=최강희처럼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식초=최강희가 그릭요거트에 넣어 먹는 식초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먼저, 식초에 포함된 아세트산 성분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또 식초는 혈당 수치 안정화에 도움을 줘 식사 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다.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지방이 쉽게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식초는 소화 과정을 느리게 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만들고, 식욕을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 ▷바질=최강희는 그릭요거트에 바질 가루를 뿌려 먹는다. 바질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K도 많이 들어 있어 출혈을 억제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팀은 바질잎을 포함한 식품 136종의 비타민K 함량을 검사했다. 그 결과, 바질의 비타민K 함량이 575㎍으로 채소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질은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꿀=꿀은 항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로 해소와 소화 촉진에도 좋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관리에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최강희처럼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꿀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당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급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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