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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참외가 맛있는 제철이다. 노랗고 달콤한 참외는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많아 수분 공급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참외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도 적지 않다. 더 건강하게 참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참외 껍질은 먹으면 안 된다?참외는 껍질에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하다. 참외 껍질에는 각종 면역 성분과 생리활성물질이 속살보다 5배가량 더 많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껍질 바로 아래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다. 참외 속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AHA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가장 적게 먹은 사람보다 수축기 혈압이 최대 4mmHg 낮았고,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외의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에 도움을 준다.참외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껍질째 먹거나, 껍질을 얇게 썰어 샐러드나 무침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양상추와 함께 샐러드로 먹거나, 고추장·식초·파를 넣어 참외 껍질 무침으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참외 씨 먹으면 배탈 난다?참외 속 하얀 씨 부분인 ‘태좌’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 참외를 먹고 배탈이 났다면, 그 원인은 씨가 아니라 참외 자체가 상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참외가 상하기 시작하면 태좌가 다른 부위보다 더 빨리 상하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참외를 먹을 때 먼저 냄새나 색깔로 숙성도와 신선도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태좌는 영양이 풍부한 부분으로, 함께 섭취하는 게 훨씬 좋다.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엽산은 과육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다. 참외의 전체 엽산 함량은 보통 100g당 68.9~113.4㎍인데, 과육에는 엽산이 15.8㎍ 정도 있는 반면 태좌에는 5배 이상인 80㎍이 들어있다. 엽산은 세포 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를 돕는다. 또 엽산은 치매와 암 예방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참외를 먹을 땐 태좌를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게 좋다.한편, 참외를 고를 때는 타원형이고 표면의 선이 짙고 골이 깊게 파여 있는 것이 맛이 좋다. 참외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둔다. 먹기 30분 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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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맛도 좋을뿐더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은 식품 중 하나다. 바나나는 색깔에 따라 각기 다른 건강 효능을 보인다. 바나나 숙성 정도에 따른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녹색, 암 예방에 좋은 저항성 전분 풍부덜 익은 초록색 바나나는 위장 건강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저항성 전분이 많다. 저항성 전분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소화, 발효되는 탄수화물이다. 초록색 바나나엔 저항성 전분이 노란색 바나나보다 20배 더 많이 들어있다. 실제 브라질리아대 연구에 따르면 초록색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한 그룹에서 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이 줄어들었고, 대장암 위험이 낮아졌다. 덜 익은 바나나의 저항성 전분이 유전성 대장암 중 하나인 린치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미국암연구협회 저널에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바나나를 추천한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노란색, 소화에 도움녹색 바나나가 더 익으면 노란색 바나나가 된다.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노란색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바나나가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이 당으로 바뀌는데, 저항성 전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된다. 평소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가스가 자주 차서 불편을 겪는 사람이라면 노란색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다.또한, 바나나가 노랗게 익을수록 비타민 B군과 비타민 A·C, 철·마그네슘·망간·칼륨 등 유용한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이 다른 색깔 바나나보다 높다. 비타민C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2014년 '국제 식품 연구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의 비타민C 함량은 숙성 과정에 따라 증가하지만, 바나나가 지나치게 익으면 감소한다.◇갈색, 면역력 키워줘노란색 바나나가 더 익어 바나나의 전분이 설탕으로 전환되면 바나나에 갈색 반점이 생긴다. 갈색 반점은 '작은 면역체계 촉진제'이다. '종양 괴사 인자(TNF)'와 산화 방지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종양 괴사 인자란 종양을 파괴하는 기능이 있는 성분으로, 비정상적인 세포와 싸우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능력이 있는 물질이다. 그리고 갈색 반점은 백혈구 힘을 강화한다. 2009년 일본 데이쿄대 연구팀은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백혈구 힘을 강화하는 데 녹색 바나나보다 여덟 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한편, 바나나는 껍질째 물에 씻어 먹되, 씻기 전에 꼭지를 잘라내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바나나를 수입할 때 잔류 농약 분석 검사를 진행하지만, 검사 시 바나나 꼭지는 제거하고 껍질만 통째로 갈아 수치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꼭지에 남은 잔류농약 양은 확인되지 않으니 굳이 따지자면 제거하는 편이 가장 안전하다.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으면 잔류농약 대부분이 제거되지만, 그래도 걱정이라면 식초와 물을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해서 씻어내면 된다. 식초 대신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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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디빌더는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돌연사의 원인은 대부분은 심장질환이다. 숨어있던 심장 구조 이상이나 부정맥 등이 갑자기 발현해 사망하는 것이다. 약물과도 연관성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나볼릭(단백동화) 스테로이드제 사용률이 높은 보디빌딩 등 특정 직군의 돌연사 위험성에 대해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은 보디빌딩과 돌연사 간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05~2020년, 한 번 이상 국제 피트니스 보디빌딩 협회 주관 대회에 참가했던 2만286명의 보디빌더를 평균 8.1년간 관찰하면서, 사망 여부를 조사한 것이다.조사 기간, 총 121명의 선수가 사망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45.3세였다. 73건은 급사였고, 이 중 46명은 심장 돌연사였다. 직업적인 보디빌딩 선수들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비교해서, 전체 사망률이 5.23배 더 높았다. 심장 돌연사만 비교해 보면, 14.0배가 더 높았다.연구팀이 부검이 시행한 결과, 심장 돌연사 사망자들에게선 주로 심장과 심실 비대가 관찰됐다. 독성학 분석 결과, 몸이 분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단백질이 검출되기도 했다.연구 책임자인 마르코 베이카토 박사는 “보디빌딩이나 웨이트 트레이닝과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서 조기 사망에 대한 보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극도의 근력 운동, 극단적인 식이요법과 탈수를 통한 빠른 체중 감량, 근기능 향상을 위한 약물 남용 등이 심혈관계에 상당한 부담을 줬을 것”이라고 했다.일부 보디빌더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를 남용한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는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남용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장 근육의 크기까지 키워 혈관질환으로 인한 급사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간에서 분해, 대사되지 않도록 처리했기 때문에 간과 콩팥 독성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여성 보디빌더의 사망 원인을 분석하고, 이후 보디빌더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건강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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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요리에서 고소한 풍미와 모양새를 더하기 위해 마지막에 참깨를 살짝 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순한 데코로만 생각하기엔 참깨가 가진 건강 효과는 생각보다 많다. 미처 몰랐던 참깨의 효능을 살펴보자.참깨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작용이다. 이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의미한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면서 여러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각종 질병과 노화, 특히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깨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E와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가진 리그난, 기능성 성분 셀레늄(Se)이 많이 함유된 천연 항산화제다. 참깨는 고혈압 예방에도 뛰어난 식품이다. 참깨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리그난 성분 중 세사민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 상승을 낮추기 때문이다. 평소 참깨를 충분히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깨 100g에는 975mg의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는 데다 비타민(B1, B2, E), 인, 철분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특히 참깨의 한 종류인 검은깨에는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M-100이 있어 노화 예방은 물론 암 예방에도 좋다. 또 검은깨에는 레시틴 성분이 많은데, 레시틴은 대표적인 뇌 활성 물질이다.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줘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검은깨에 풍부한 단백질은 머리카락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줘 탈모를 막아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 준다.참깨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은 양이라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밥숟가락으로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깨는 볶아서 빻아 먹는 게 효과적이다. 깨의 표면은 셀룰로스라는 물질로 덮여있어 그대로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깨를 빻고 나면 공기에 노출돼 산화가 진행되므로, 먹기 직전에 필요한 양만 볶아서 빻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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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장미가 만개했다. 장미는 미관상 이점 외에 건강 효능도 뛰어난 꽃이다. 무엇일까?◇항산화 성분 함유장미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 방지, 면역력 증진 등 효과가 있다. 특히 붉은색 장미가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장미는 녹차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약 두 배 더 많고 오렌지 껍질보다는 세 배 더 많다. 장미 속 피토케미컬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생리통, 두통 완화를 돕는다. 식용 장미는 끓여서 꽃차로 마시면 된다. 소금과 빻은 뒤 건조해 장미 소금으로 먹거나 레몬, 설탕과 절여 청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단, 식용 꽃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 길에 핀 장미를 따서 먹으면 안 된다. 오염물질이 붙어 있거나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식용 장미를 구매해 먹는 게 좋다.◇뇌 기능 향상장미 향기는 학습능력,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다. 장미향이 두뇌활동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정신과학연구소에 의하면, 학습시간과 수면시간에 장미향을 맡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시험 성적이 30% 더 높았다. 장미향을 1분간 맡자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는 뇌파가 좌뇌에서 3.2%, 우뇌에서 3.4% 증가했다는 고려대 생명과학부 연구 결과도 있다. 목욕 시 장미꽃잎, 장미 오일 등을 활용하거나 장미 방향제를 만들어 향을 맡으면 된다. 장미 방향제는 생화를 물에 적신 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고, 에센셜 오일을 뿌려 망에 담으면 된다.◇스트레스 완화장미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꽃을 보면 뇌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뇌파인 알파파가 활성화돼 불안감,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장미 등 붉은 계열의 꽃은 활력을 주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한 달간 장미 오일 향을 맡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13% 낮아졌다는 이란·노르웨이 공동연구 결과가 있다.◇피부 개선장미에서 추출한 천연향은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파네졸 성분은 피부 모공을 막는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해 트러블 생성을 억제한다. 장미의 게란산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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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늘어난 지방은 2주일이 지나기 전에 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빼는 게 어려워진다. 체중 관리에 방심하기 쉬운 여름 휴가철을 앞둔 만큼,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을 급히 빠지게 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게 좋다.◇글리코겐·부기로 체중 갑자기 늘어단기간에 많이 먹어서 늘어난 몸무게는 모두 지방이 아니다. 근육에 글리코겐이 쌓이고 몸속에 수분이 증가해 몸무게가 올라갔을 뿐이다. 음식 속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남은 포도당은 글리코겐 형태로 바뀌어 간과 근육 등에 저장된다. 이 글리코겐이 쌓인 채로 1~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오른 체중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 역시 약 2주일이 지난 후부터다.◇운동으로 글리코겐 소모하기갑자기 쌓인 글리코겐은 운동을 통해 소모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할 때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탄수화물,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글리코겐은 운동할 때 지방보다 더 빠르게, 많이 사용된다. 특히 스쿼트, 팔굽혀 펴기, 데드리프트 등 고강도 운동할 때는 그만큼 빨리 소모된다. 여기에 러닝,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수분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것도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 역시 원활해진다.◇단백질 섭취량 늘리기음식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떡국, 갈비, 전 등 단기간에 명절 음식을 과식하면 몸에 탄수화물이 가득 찬다. 이 상태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이미 축적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소모하게 된다. 단백질의 경우 소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양인 ‘식품 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TEF, Thermic Effect of Food)’이 가장 높다. TEF가 높아질수록 우리 몸이 쓰는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고단백 음식만 먹으면 TEF가 전체 섭취 열량의 15~30%까지 오르지만, 지방은 3~4%에 불과하다.◇부기 제거 도움 되는 식품 먹기팥, 바나나 같은 칼륨이 많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팥에는 100g당 1520mg의 칼륨이 들어있다. 팥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도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과 부기를 제거한다. 바나나를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나나는 100g당 33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으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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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27)이 넓은 역삼각형 등에 탄탄한 어깨 근육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직 ‘탄금’ 안본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재욱이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 촬영 현장서 강아지와 노는 모습부터 특수 분장으로 등에 문신을 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재욱의 완벽한 역삼각형 뒤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섹시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과거 인터뷰에서 "탄금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체지방률을 5~6%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꾸준히 웨이트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재욱처럼 등과 어깨 근육을 키우기 위해 좋은 근력운동에 대해 알아봤다.▷데드리프트=등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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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30)가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네 명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디저트 마니아'로 알려진 미미의 냉장고에는 빵과 과자류 등 달콤한 음식이 가득했다. 미미는 "밥을 안 먹고 빵을 먹는다"며 "빵을 저렇게 먹는데 밥까지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쌀은 안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우리 딸이었으면 무지하게 혼냈을 거다"라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디저트 마니아인 미미이지만, 늘 슬림 몸매를 자랑한다. 실제 미미처럼 쌀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은 체중 관리나 혈당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흰쌀은 정제 탄수화물(섬유질이나 영양소가 제거된 탄수화물)로, 섭취 시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특성이 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체지방이 늘고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이 생기기 쉬워, 비만이나 당뇨 등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진다.특히 한식 위주의 식단에서는 쌀이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때 쌀 섭취를 줄이면 전체 열량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혈당지수(GI·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나타낸 수치)가 낮은 잡곡이나 채소, 단백질 위주의 음식으로 대체하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그 결과 식후 피로, 공복감, 폭식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을 감량하려는 사람이나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하지만 쌀을 줄이면서 빵이나 과자류를 주식처럼 과하게 섭취한다면, 오히려 혈당과 체중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들 식품은 설탕, 버터, 나트륨 등 첨가물이 많아 열량이 높고 포만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런 음식들을 장기간 과잉 섭취하면 혈당 불균형이나 체중 증가,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단맛이 강한 디저트를 주로 먹는 식습관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하고, 식이섬유가 부족해 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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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음식에 치아씨드를 곁들여보자. 치아씨드는 박하과 식물에서 추출한 갈색 또는 검은색, 흰색을 띠는 작은 씨앗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항산화 성분 풍부치아씨드 두 스푼(28g)에는 ▲섬유질 11g ▲단백질 4g ▲오메가-3 지방산 5g이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도 풍부해 뼈와 근육 기능 및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이외에 클로로겐산, 카페인산, 퀘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혈당·다이어트에 도움치아씨드는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치아씨드 속 식이섬유가 혈액 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 USDA에 따르면 치아씨드 100g당 3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식사 때 치아씨드를 함께 먹어주면 음식 자체를 조금만 먹게 돼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치아씨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또한 치아씨드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돕는 등 소화기 건강을 증진한다. 치아씨드의 수용성 섬유질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돕는다.치아씨드 한 큰 술을 먹으면 우유 한 잔을 마실 때만큼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치아씨드 100g당 631㎎의 칼슘이 들어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매일 치아씨드를 먹으면 손쉽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섭취량 점진적으로 늘려야치아씨드는 샐러드, 스무디, 요거트 등 다양한 음식에 토핑으로 곁들이기 좋다. 치아씨드 세 스푼을 곁들여 먹으면 음식의 풍미를 바꾸지 않으면서 영양성분을 더할 수 있다. 아보카도나 달걀을 얹은 통곡물 토스트 위에 치아씨드 한 스푼을 뿌리면 고소한 맛과 영양이 추가된다. 단, 치아씨드 섭취량은 점차 늘리는 게 좋다. 치아씨드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티스푼으로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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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63)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한 1호 개그맨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남다른 성형수술 비화를 전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매몰법, 절개법으로 두 번 했다”며 “안면거상술도 했는데, 그때 32바늘 꿰맸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한 게 티가 나면 좋겠는데, 너무 자연스럽기만 하다”며 “다음엔 티 나게 완벽하게 해달라”라고 했다.이에 최양락은 “원해서 (성형수술을) 한 거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성형 중독자가 됐다”며 “재워서 잤는데, 깨어나니까 얼굴에 붕대가 감아져 있었다”고 말했다. 최양락이 받은 쌍꺼풀 수술과 안면거상, 부작용은 없을까?먼저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나 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될 수 있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을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최양락 역시 처음에 매몰법으로 수술하고 풀린 후, 다시 절개법으로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최양락이 받았다고 밝힌 안면거상은 어떤 수술일까? 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가 심하게 처져서 보톡스나 필러로 해결이 어려울 때 권하는 수술이다. 절개 부위는 보통 구레나룻부터 시작해 귀 앞을 타서 귀 뒤로 연결된다. 안면거상술은 목주름을 펴주는 목주름거상술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안면거상술의 절개 부위가 목주름거상술의 절개 부위와 상당 부분이 겹치기 때문이다.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피하조직과 근육, 근막을 팽팽하게 당겨서 봉합한 다음, 늘어진 피부를 자른다. 수술은 입원 후, 전신마취로 진행된다. 부작용으로는 혈종, 감염, 신경 손상, 피부 괴사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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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42)의 깐깐한 식성에 셰프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후반에 이찬원과 이세돌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세돌은 유난히 까다로운 입맛을 보여 셰프들을 긴장시켰다. 그는 "치즈, 튀김, 소스는 물론 단 음식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이 "설탕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 되냐"고 묻자, 이세돌은 "무설탕으로만 (요리)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세돌은 40대 접어들어서도 슬림 몸매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유명인 중 한 명이다.이세돌이 먹지 않는 치즈, 튀김, 소스 등은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다. 포화지방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으면 지방으로 저장되며, 과잉 섭취 시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또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을 좁히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튀김이나 가공 소스를 줄이면 트랜스지방과 나트륨 섭취도 함께 줄어든다. 이로 인해 염증 반응이 완화되고, 동맥경화(혈관이 딱딱해지는 현상) 예방에도 도움이 돼 심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이세돌이 피하는 단 음식은 특히 단순당이 많을 경우 혈당을 급격히 올려 췌장에 부담을 준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반복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시간이 지나면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이 생겨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단순당 섭취를 줄이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췌장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혈당 조절을 위해 하루 당류 섭취를 총에너지의 1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한편, 포화지방과 단순당을 함께 줄이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2년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이 두 성분이 많은 식단은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었다. 포화지방과 단순당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류를 방해할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두 성분 섭취를 줄이면 뇌혈관이 손상되지 않고,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