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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생선을 먹여야 할 또 하나의 이유

    아이에게 생선을 먹여야 할 또 하나의 이유

    생선 기름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 어린이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근시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근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근시 위험 요소로는 디지털 기기 등 과도한 화면 시청 시간과 너무 적은 야외 활동, 유전적 요인 등이 꼽힌다.홍콩 중문대 제이슨 얌 교수팀은 6~8세 어린이 1005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안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어린이들의 안과 검사와 섭취 식품에 대한 부모 설문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와 근시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설문 응답을 토대로 총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총지방,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철, 칼슘, 비타민A와 C 등의 섭취량을 계산하고, 각막부터 망막까지 길이로 근시 진행 지표인 안축장을 측정했다. 어린이들의 나이, 성별, 체중, 야외 활동 시간, 독서·쓰기 시간, 화면 시청 시간 등의 요인을 고려해 영양소 섭취량과 근시 진행 간 관계를 조사했다.연구 결과, 참가자의 약 4분의 1인 276명(27.5%)이 근시로 진단됐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과 근시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확인됐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 하위 25% 그룹을 기준으로 근시 위험이 중하위 그룹(25~50%)은 25%, 중상위 그룹(50~75%)은 33%, 상위 25% 그룹은 47% 낮았다. 또 오메가3 지방산 섭취 하위 25% 그룹은 안축장이 가장 길어 근시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상위 25% 그룹이 가장 짧았다. 반면, 포화지방의 경우 섭취량 상위 25%의 근시 위험이 가장 높았고, 하위 25%의 근시 위험이 가장 낮았다.다른 영양소들은 안축장이나 근시와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층인 맥락막을 통한 혈류를 증가시켜 근시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어린이의 근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참치, 고등어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류에 풍부하고 주 2~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국안과저널(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8/21 11:00
  • “살 너무 빠져, 프로그램 퇴출까지”… 14kg 감량 박나래, 전후 차이 봤더니?

    “살 너무 빠져, 프로그램 퇴출까지”… 14kg 감량 박나래, 전후 차이 봤더니?

    개그우먼 박나래(39)가 다이어트 성공 후 실직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박나래는 ‘먹찌빠’ 시즌2에서 빠지게 된 것을 언급하며 “방송가에서 프로그램을 하다가도 빠진다”며 “일이니까 그걸 신경 써주지 않는데 서장훈 오빠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다른 출연자들은 좀 뚱뚱하고 크다. 그런데 박나래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며 “나라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서 혹시 알고 있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고 했다. 앞서 박나래는 14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체 어떻게 뺀 걸까?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풀업을 즐겨 했다고 밝혔다.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풀업은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바를 잡고, 어깨뼈를 앞에서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이때 턱은 턱걸이 봉이나 바에 닿기 직전까지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등이 뒤로 젖히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풀업은 근육을 키울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바디컨설팅 이종혁 트레이너는 “풀업은 등을 넓게 쓰는 광배근을 직접 쓰는 운동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큰 근육을 자주 움직이면 체지방 감량에 속도가 붙는다.박나래는 식단도 열심히 관리했다. 특히 아침마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을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밤새 담가 두고,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간편한 식사다. 이 방법은 오트밀이 물이나 액체를 흡수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게 돼 소화가 쉽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유제품에 민감한 사람은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나 두유 등 대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1 10:40
  •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15초 만에 달래는 법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15초 만에 달래는 법

    누구나 한 번쯤 불안한 상황을 겪는다. 그 순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미국 폭스뉴스의 전문가들은 ‘호흡을 통해 불안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미국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 아멘 박사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사회에서는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는 게 필수”라며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뇌 기능이 손상되고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관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멘 박사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을 완화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복식호흡’을 꼽았다.4초간 숨을 들이마신 뒤 1.5초간 멈추고 8초간 길게 내쉰 뒤 다시 1.5초간 멈추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4~6회 반복하면 맥박이 안정되는 등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아멘 박사는 “숨을 들이마시는 시간보다 내쉬는 시간을 두 배 길게 하면 자동으로 이완 반응이 일어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긴장이 풀린다”고 말했다.불안이 심화돼 공황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아멘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자리를 떠나지 말고 복식호흡을 실천하며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이 스스로를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8/21 10:03
  • 눈 주위 넓게 퍼진 푸른 반점… 오타모반, 치료될까?

    눈 주위 넓게 퍼진 푸른 반점… 오타모반, 치료될까?

    눈 주위나 얼굴에 푸른 반점처럼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피부 깊은 곳의 색소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다. 때로는 공막에 청색반이 보이거나 결막·각막·구강 점막까지 침범하기도 한다. 놔눠도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눈에 잘 띄는 부위에 나타나 환자에게 심리적 부담이 크다 보니 미용적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오타모반, 갑자기 생긴 걸까?오타모반은 선천성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없다가 영아기나 사춘기 이후 피부에 드러나기도 한다. 발현 시기가 늦더라도 선천적 요인에 의한 것이다. 흔히 알려진 ‘후천성 오타모반(오타양 모반)’은 다른 색소질환으로, 20세 전후에 양측 광대·관자·비익·이마 등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조직학적·임상적으로 오타모반과 비슷해 보이지만 별개의 질환으로 구분된다.오타모반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생기에 멜라닌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포해야 할 위치가 아닌 진피층에 남아 색소를 형성하는 것이 주요 가설로 꼽힌다. 원래 진피에는 멜라닌 세포가 없어야 하지만 일부 세포가 잔존해 피부색을 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오타모반은 특히 동양인에게 흔하며, 국내에서는 인구 1만명당 약 세 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피부과에서는…오타모반의 예방 방법은 없으며, 자외선 노출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다. 치료가 유일한 해결책이다. 치료에는 멜라닌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색소 레이저가 사용된다. 색소의 깊이와 분포, 발현 시기에 따라 치료 횟수와 효과가 달라진다. 어떤 경우에는 몇 차례 시술만으로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루비 레이저=멜라닌 색소에 특화돼 있는 694nm의 파장을 이용하는 레이저다. 표피와 얕은 진피에 있는 색소 제거에 효과적이다.▶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파장 755nm의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며, 멜라닌 흡수율이 높아 비교적 다양한 깊이의 색소 치료에 사용된다. 제모·주근깨·잡티 치료에도 쓰인다. ▶ND-YAG 레이저= 파장이 1064nm로 길어 피부 깊숙한 색소까지 도달할 수 있다. 피부 손상이나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치료 후 관리와 예후시술 후에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지만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레이저 후 각질층이 탈락된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생겨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고 외부 활동 시 피부 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흉터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딱지를 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재발 가능성은 낮다. 숙련된 의사가 적절한 레이저를 사용하면 흉터가 남을 위험도 거의 없다. 성인의 경우 색소를 완전히 제거하면 다시 생기지 않지만, 성장기 아동·청소년은드물게 사춘기 무렵 색소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와 특성을 고려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8/21 08:30
  • 샐러드에 ‘이것’ 넣었더니,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결 좋아지는 효과

    샐러드에 ‘이것’ 넣었더니,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결 좋아지는 효과

    다이어트 또는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샐러드는 통상 10%의 영양소만 체내로 흡수된다. 샐러드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삶은 달걀, 비타민E·카로티노이드 흡수율 높여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삶은 달걀을 곁들이는 게 좋다. 비타민E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달걀노른자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섞여 흡수되기 때문이다. 미국 퍼듀대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 세 개를 넣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높았다.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이면 노른자의 지방이 채소 속 항산화 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도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았다. ◇포만감 높이는 블랙올리브샐러드에 블랙올리브를 추가하면 포만감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블랙올리브는 100g당 72kcal로,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낮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비타민A, E,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노화 가속을 막아준다. 블랙올리브의 건강한 지방인 올레산은 기억력과 뇌 기능을 촉진한다. 또 리놀레인산 성분은 뇌경색을 예방하고, 뇌에 좋은 성분인 엽산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블랙올리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뇌혈전 발생률을 낮출 수 있었다. 블랙올리브를 먹을 때는 너무 짜지 않게 하루 5~6알이 적당하다. ◇비타민 흡수율 높여주는 오일 드레싱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도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샐러드 속 채소에는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데,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섞여야 몸에 잘 흡수된다. 실제 미국 아이오와대 주립대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을 32g 곁들였을 때 체내 비타민A·E·K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따라서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영양이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풍미도 좋아진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8/21 07:30
  • “살 뒤룩뒤룩, 처참했다” 45kg 감량 최준희, 얼마나 달라졌길래?

    “살 뒤룩뒤룩, 처참했다” 45kg 감량 최준희, 얼마나 달라졌길래?

    45kg 감량에 성공한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다이어트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기 전엔 뒤룩뒤룩이라 성형도 못하고 그냥 처참 그 자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금과 달리 다소 통통했던 과거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상 보고 셀프 충격 먹어서 다시 한번 살 빼기를 잘했구나 느끼고 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 쪘을 때도 예뻤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 대체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걸까?최준희는 집에 체중계를 세 개씩 둘 정도로 자주 체중을 쟀다고 밝혔다. 의외로 최준희처럼 매일 체중만 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하지만, 폭식증이나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동반되고 있다면 오히려 자주 재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게 좋다.최준희처럼 지나치게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저체중을 오래 지속하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근육량이 부족한 저체중의 경우라면 더 위험하다. 대표적으로 낙상을 당했을 때 골절 위험이 크다. 적당한 근육은 뼈의 보호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없어지면서 뼈가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이다. 압구정노트정형외과의원 황상필 원장은 “체중이 약해지면 그만큼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와 교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1 01:00
  • 뇌 노화 늦추는 ‘의외의’ 방법

    뇌 노화 늦추는 ‘의외의’ 방법

    꾸준한 봉사활동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 가족·인간발달학과 한새황 교수 연구팀은 1998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의 51세 이상 성인 3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조사했다.그 결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뇌 노화 속도가 평균 15~20%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경우는 주 2~4시간 정도 봉사할 때였다.연구팀은 봉사활동의 예로 무료급식소에서 일하거나, 공원 청소, 친구의 병원 방문 동행, 아이 돌봄, 잔디 깎기, 세금 신고 도우미 등을 들었다.연구팀은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은 공식적인 활동이든, 비공식적인 개인적 도움이든 모두 장기적으로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특히 비공식적인 도움도 공식 봉사활동만큼 효과가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했다.봉사활동은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뇌 건강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로 봉사활동은 고립감과 외로움을 완화하는데, 이는 뇌 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연구 저자인 한새황 교수는 “건강이 완벽하지 않은 노인이라도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계속할 때 뇌 건강에 가장 큰 이익을 얻는다”며 “반대로 봉사활동을 완전히 중단하면 인지 기능 저하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들이 오래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회과학과 의학(Social Science &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8/20 21:00
  • ‘미스코리아’ 설수현 다이어트 비법… “밥 먹기 전 ‘이것’ 두 개 먹는다”

    ‘미스코리아’ 설수현 다이어트 비법… “밥 먹기 전 ‘이것’ 두 개 먹는다”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49)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설수현의 ‘리얼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설수현은 앞서 한 달 전 ‘여름 다이어트 특집’에서 체중 감량을 선언한 MC 현영에 대해 “근육이 잘 붙고 얼굴이 탱글탱글한 사람이 예뻐 보인다”며 “내 워너비”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경동시장을 찾은 설수현은 단골 닭집에서 토종닭을 샀다. 이어 도넛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넛을 구매해 바로 입에 넣으려던 그는 갑자기 가방에서 미리 준비해 온 달걀을 꺼내 먹었다. 이후 닭강정을 먹으려다가도, 먼저 달걀을 먹었다.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인데, 밥이나 디저트를 먹기 전에 두 알을 먹는다”며 “한 알을 먹으면 식욕이 반으로 떨어지고, 또 먹으면 식욕이 4분의 1밖에 안 남는다”고 말했다.설수현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삶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설수현처럼 식사나 간식 전에 삶은 달걀을 섭취하면,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또한 미국 코네티컷대의 연구에서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삶은 달걀은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공복 상태에서 당류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바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돼 짧은 시간 내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달걀처럼 단백질 중심 식품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고, 폭식이나 군것질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8/20 19:15
  • “‘이것’ 종류 바꿔가며 먹는다”… ‘슬림 몸매’ 김옥빈, 실천 중인 다이어트 식단은?

    “‘이것’ 종류 바꿔가며 먹는다”… ‘슬림 몸매’ 김옥빈, 실천 중인 다이어트 식단은?

    배우 김옥빈(38)이 직접 실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배우 김남주와 김옥빈,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주가 “다이어트할 때 뭐 먹냐”고 묻자, 김옥빈은 “고기를 안 먹으면 허기가 많이 져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한 가지만 먹으면 질려서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먹으려고 한다”며 “올리브오일 발라서 굽고 소금 뿌려서 먹는다”고 말했다. 김옥빈이 밝힌 식단의 실제 다이어트 효과를 알아본다.◇기초대사량 키울 때 효과적김옥빈처럼 다이어트할 때 다양한 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근육량을 유지하고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데 좋다. 닭고기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닭가슴살은 닭고기 부위 중 가장 단백질이 풍부하다. 소고기에는 철분, 아연, 비타민B12가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비타민B1을 보충해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한다.다이어트 중 고기를 먹을 때는 부위를 확인하고 먹는 게 좋다. 서울시 서남병원 영양팀 박보경 파트장은 “소고기를 먹을 때 지방이 많은 등심을 선택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살코기 위주인 안심을 선택해야 한다”며 “돼지고기 또한 삼겹살이나 목살은 기름져서 안심, 등심, 뒷다리살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탄수화물·지방·식이섬유도 섭취해야다만, 고기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서울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김형욱 과장은 “고기만 먹는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수화물은 흰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다 현미, 귀리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게 좋다. 견과류를 통해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고 다양한 채소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보충해야 한다. 또, 김옥빈처럼 고기만 먹기보다 두부, 콩, 생선, 달걀 등 다양한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8/20 17:25
  • “우리나라 ‘이 식습관’ 고쳐야 대장암 줄어”… 이계호 화학과 명예교수, 콕 집어 지적한 문제는?

    “우리나라 ‘이 식습관’ 고쳐야 대장암 줄어”… 이계호 화학과 명예교수, 콕 집어 지적한 문제는?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명예교수가 올바른 단백질 섭취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 출연한 이계호 교수는 정희원 노년내과 의사와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교수는 단백질을 보충할 때 콩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10대, 20대 젊은 세대들이 콩을 아예 한 톨도 안 먹는다”며 “콩밥을 아예 안 먹는다”고 했다.이계호 교수는 “콩을 통해 섭취해야 할 단백질이 전부 고기를 통한 단백질로 바뀌었다”며 “현재 고기 섭취량의 4분의 1이라도 콩으로 바꾸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법에 대해 이 교수에게 직접 물었다.◇고기만으로 단백질 보충하려 말아야이계호 교수는 고기만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습관이 문제라 지적했다. 단백질 권장량은 몸무게 1kg당 0.8g이다. 60kg인 성인의 경우 단백질을 48g 섭취하면 충분하다. 그런데, 1인분인 안심스테이크 200g의 단백질 함량은 60g으로, 권장량을 초과한다. 이때 다른 음식도 함께 먹으면 단백질 섭취량이 더욱 증가한다. 이계호 교수는 “육식을 과다 섭취하면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증명됐다”며 “우리나라가 현재 전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인데 이 식습관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고기뿐 아니라 채소, 밥 등에도 들어있다. 밥 한 공기(200g)에는 단백질이 16g 있다. 숙주나물 100g에도 단백질이 8g 포함된다. 이계호 교수는 “고기, 채소, 밥 등을 통해 단백질을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며 “그런데도 고기만으로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인식과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인식 때문에 고기만 먹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콩, 밥이랑 먹으면 단백질 보충 효과적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이계호 교수는 콩을 꼭 먹으라 강조했다. 그는 “콩의 원산지가 사실 우리나라다”라며 “역사적으로 단백질을 콩으로 보충해 왔다”고 말했다.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일각에서는 식물성 단백질을 ‘불완전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 단백질’이라고 분류한다. 동물성 단백질에는 우리 몸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일부 부족하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지만 콩밥을 먹으면 밥이 이를 보완해줘 완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며 “고기만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보다 콩을 먹으면서 골고루 보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0 16:54
  • 몸에 쌓인 중금속 배출하는 데, 흔한 ‘이것’ 먹는 게 도움

    몸에 쌓인 중금속 배출하는 데, 흔한 ‘이것’ 먹는 게 도움

    음식 속에는 영양소도 있지만, 여러 과정을 거치며 쌓인 중금속·잔류농약·미세플라스틱 등 오염 물질도 함께 들어있다. 최근 학계에서는 장 속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이를 배출할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지금까지 진행된 연구로 봤을 때 임상 시험으로는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2021년 폴란드 국립 식품생명공학연구소팀은 프로바이오틱스의 생물학적 해독 기능성을 다룬 기존 연구를 종합해 분석했다. 식품으로 흔히 노출되는 화학오염물(비스페놀A, 곰팡이, 중금속, 잔류 농약) 등은 공통적으로 체내에서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높여 노화를 앞당기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로바이오틱스는 생물학적으로 이런 독성 영향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종합해보면 프로바이오틱스 중 락토바실러스, 비피도균, 효모의 세포벽은 벤조피렌, 비스페놀A, 중금속 등과 결합해 오염물질이 장 흡수를 줄일 수 있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효소는 잔류 농약의 구조를,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드는 단쇄지방산(SCFA)·담즙산 변형물 등 대사산물은 장 속 산성도, 용해도 등의 환경을 바꿔서 오염물의 흡수율, 독성을 낮출 수 있었다.연구팀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등이 들어간 발효유, 요거트 등을 섭취하는 게 식품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다만, 연구팀은 임상 연구가 부족하고, 대다수 동물 연구 중심으로 확인된 것으로 추가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해당 연구에서 고려된 임상 연구는 탄자니아에서 임산부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건 뿐이었다. 해당 연구에서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추가한 요거트 섭취가 혈중 수은, 비소 농도를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아직 인체 실험 결과는 없지만, 지난 1월 국제 학술지 푸드 프론티어에 발표된 동물 실험 결과 락티카세이바실러스 파라카세이 디티-66,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디티-88 등의 균이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배출률을 34% 늘리고 장내 잔류를 67%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장 염증도 감소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8/20 15:43
  • “오래, 빨리 뛰기 안 중요”… ‘13kg 감량’ 배윤정, 살 빠지는 달리기 비결은?

    “오래, 빨리 뛰기 안 중요”… ‘13kg 감량’ 배윤정, 살 빠지는 달리기 비결은?

    출산 후 3개월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안무가 배윤정(45)이 더운 날씨에도 러닝으로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뛰면서 느낀건데 오래 빨리 뛰는 게 진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며 “그냥 천천히 3~5km씩만 매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을 뛰고 온 후 땀을 흘리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이 즐기는 러닝,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배윤정이 말한 것처럼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게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은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빠른 러닝은 단기간에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지만 피로 누적과 관절 부상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꾸준히 러닝을 하면 체중 관리와 함께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운동 지속 가능성을 높여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해보자. 곽진호 트레이너는 “아침 공복에 20~30분 정도 가볍게 달려 저장된 지방을 태우는 게 좋다”며 “인터벌 러닝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걷거나 조깅하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 방식이다.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교차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킨다. 게다가 근육을 활성화해 이후 근력 운동을 할 때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다만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다리 근력이 무릎의 안정성을 잡아주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에 스쿼트와 같은 하체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워서 무릎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좋다. 비만인 경우에는 일단 빨리 걷기, 천천히 뛰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20 15:03
  • ‘14kg 감량’ 한혜연, “실컷 먹고도 ‘이 운동’ 꼭”… 다이어트 유지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실컷 먹고도 ‘이 운동’ 꼭”… 다이어트 유지 비결?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53) 호캉스 중에도 러닝머신을 타며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느라 고생한 나와 내 친구와 함께 휴가 겸 난생처음 3일간 호캉스 했다”며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었던 레스토랑. 내가 먹어본 조식 중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한혜연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20 11:30
  • “아침에 ‘이것’ 했더니, 바로 살 빠져”… 배우 윤진이, 최근 시작한 운동 뭐길래?

    “아침에 ‘이것’ 했더니, 바로 살 빠져”… 배우 윤진이, 최근 시작한 운동 뭐길래?

    배우 윤진이(35)가 새벽 러닝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바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서 윤진이는 “첫 러닝에 도전한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며 오전 5시 30분에 러닝을 하러 나갔다. 그는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내 운동할 시간이 없다”며 “아기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으니까 남편이 있는 시간을 생각했다”고 말했다.목표로 세웠던 한 시간을 채우지 못한 윤진이는 “다 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다”며 “첫 번째 날이라 빠르게 걸었는데, 준비 운동을 제대로 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일은 준비운동을 더 하고 뛰도록 하겠다”며 “벌써 부기가 빠진 느낌”이라고 했다.다음 날 러닝을 하기 전 윤진이는 “어제 적당히 잘 뛴 것 같다”며 “몸이 아프진 않고 약간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루 만에 0.4kg이 빠졌다는 윤진이는 “나한테 굉장히 큰 것”이라며 “도전한다는 건 좋은 것 같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윤진이가 단시간에 살이 빠진 비법으로 꼽은 러닝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로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기 때문이다.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공복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다만, 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20 10:49
  • “생수, ‘이런’ 요건 갖췄다면 1000원 더 비싸도 사 마실 것”

    “생수, ‘이런’ 요건 갖췄다면 1000원 더 비싸도 사 마실 것”

    생수를 구매할 때 탄소를 적게 배출했다고 인증받은 제품이면 896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이면 1068원을 더 지불할 수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한국환경연구원이 발간한 ‘지불의사액 추정을 통한 친환경 인증제도 개선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를 보면 생수의 경우 ‘저탄소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이 896원으로 나타났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과정에서 동종 제품 평균보다 탄소를 덜 배출한 제품에 부여된다.생수 미세플라스틱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은 인증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1068원으로 분석됐다. 미세플라스틱은 공식 인증 절차가 아니라 업계에서 만든 인증으로 5㎛(마이크로미터)~5mm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으면 받을 수 있다. ‘5μm 이상 불검출’, ‘20μm 이상 불검출’, ‘45㎛ 이상 불검출’ 등 3단계로 나뉜다.지불의사액은 올해 1월 21~23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됐다. 세탁세제의 경우 환경표지 인증 지불의사액은 1만5575원이었고 영유아와 임신부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나타내는 ‘맘가이드 클린마크’와 형광증백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이 각각 6809원과 1만7401원이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건강에 덜 나쁘거나 이득이 되는 제품에 돈을 추가로 지불할 의사가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 분석 결과, 소비자가 저탄소 인증을 받은 생수를 살 확률이 0.335라면 저탄소 인증도 받고 미세플라스틱이 5μm 이상 불검출된 생수 구매 확률은 0.469로 뛰었다.연구팀은 “소비자는 제품 또는 서비스 인증 정보를 평가할 때 환경오염 저감과 같은 공적 편익뿐 아니라 건강·안전·금전적 이익 등 개인적 편익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때 (인증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며 “인증제를 설계할 때 소비자의 직접적 이익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8/20 10:30
  •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에버콜라겐에서 2중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제품을 선착순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 제품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우리 몸속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비타민D·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셀렌, 아연에 비오틴 1200㎍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 두 제품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피부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 화사해지고 싶은 사람, 탄탄하고 매끈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선착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8/20 09:56
  • 가장 아름다운 순간, 후지산 숲길을 걷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 후지산 숲길을 걷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후지산 둘레길과 미식&힐링 여행 4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일본의 상징 후지산(3776m)은 참 잘 생겼다. 산맥에서 솟아난 일반적 고산(高山)과 달리 좌우 대칭을 이루며 평지에서 불쑥 솟아올라 멀리서도 산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1년에 5달 정도는 눈으로 덮여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 프로그램은 후지산이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기에 둘레길 빽빽한 숲에 안겨 느긋하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킹과 산책의 중간쯤 강도의 걷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한 번에 1∼2시간 코스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걷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덜하고, 시니어도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후지산 주변 호수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조용하고 아름다운 호수 가까이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한다. 후지산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하는 뷰 포인트인 타누키 호수 자유 산책은 몸보다 마음에 더 큰 위로와 힐링을 제공한다. 아사기리 고원의 편백나무(히노끼) 숲길, 타누키코 습원 트레일, 아오키하라 신비의 이끼 숲, 모토스코 호수 트레일, 등산의 출발점인 오합목(2305m) 트레일 등을 통해 후지산의 청정 자연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일본 천엔 지폐에 인쇄된 모토스코 호수 역시 타누키 호수와 함께 후지산 최고의 '뷰 포인트'다.후지산을 내려와 마지막 날 오전 5km에 걸쳐 3만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룬 미호노 마츠바라 송림 숲을 1시간 정도 걷는다. 오후엔 세계 각국 3300점의 악기가 전시된 하마마츠 악기박물관을 관람하고 비행기에 오른다. 첫날 오전 10시에 일본에 도착해서 마지막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는, 꽉 채운 4일 일정이다. 지역 내 최고 등급 온천 호텔에 묵는다. 호수를 조망하며 고요하게 온천욕을 즐기고, 둘레길을 걸으며 마음의 묵은 짐을 털고, 정갈한 미식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8/20 09:48
  • 사막과 사파리… 영화 같은 16일의 아프리카

    사막과 사파리… 영화 같은 16일의 아프리카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7개국을 16일간 여행하는 '아프리카 핵심 관광 16일' 프로그램을 4회 진행한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촬영지 등 나이로비 관광, 세렝게티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사파리), 응고롱고로 게임 드라이브, 킬리만자로 트레킹(약 2시간), 빅토리아 폭포 관광, 쵸베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남아공 케이프타운 및 테이블마운틴 관광,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과 세스림 캐년 관광 등이 주요 일정이다. 전 일정 특급 호텔 및 특급 롯지에서 숙박하고 세렝게티 초원 한 가운데서 밤하늘을 보며 먹는 '부쉬디너',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등이 포함돼 있다.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15명 이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8/20 09:46
  • 무더위에 혈당도 들쑥날쑥… 여름철 건강 식단의 열쇠 '영양소 밀도'

    무더위에 혈당도 들쑥날쑥… 여름철 건강 식단의 열쇠 '영양소 밀도'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국내 19~39세 인구의 2.2%인 30만7965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 중 30대 환자가 22만8000명으로, 20대(8만명)보다 세 배가량 많다.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젊은층의 당뇨병 발생이 급증하며 혈당 관리는 중장년층•노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공통 관심사로 떠올랐다.특히 혈동 변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식습관을 유의해야 한다. 무더위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갈증 해소를 위해 단순당이 많이 포함된 간식에 의존하는 식습관은 당대사 이상을 유발한다. 여름철 영양소 밀도가 높은 음식 섭취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양소 밀도란 동일한 열량 당 다양한 영양소가 얼마나 많이 함유돼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단순한 칼로리보다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는 데 유리하다. 영양소 밀도가 높은 과일은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선택지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과일 중 하나인 키위는 대표적인 '밀도 푸드'로 꼽힌다.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소 밀도가 높으며, 비타민C•E•엽산•식이섬유 등 다양한 미량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키위는 대표적인 저(低)포드맵 식품으로, 장에도 좋다. 배탈이 나기 쉬운 여름에는 포드맵(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정 당 성분들의 집합)이 적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포드맵 지수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설사, 복부 팽만,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발생하기 쉽다. 포드맵 관련 연구를 선도하는 호주 모나쉬대에서는 제스프리 키위를 저포드맵 식품으로 공식 인증하기도 했다.키위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썬골드키위, 그린키위 모두 당 지수가 51 이하며, 과도한 혈당 상승 걱정 없이 천연 당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적합하다.여름에는 단기적인 갈증 해소보다는 장기적인 혈당 안정성과 대사 균형을 고려한 식습관이 필요하다.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물만 마시기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해 여름철 건강을 지키자.
    푸드박민수 서울ND의원 의학박사2025/08/20 09:41
  • 마음 괴로울 때 ‘채소’ 먹으면 벌어지는 일

    마음 괴로울 때 ‘채소’ 먹으면 벌어지는 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심리적 고통이 효과적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 공과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4만5717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식이요법 중에서도 채소·과일 섭취량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고통을 10개 문항으로 구성된 ‘케슬러 정신 스트레스 척도’를 기준으로 측정했다. 분석 결과, 하루에 채소를 1인분 이하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2인분 섭취하는 사람보다 심리적 고통을 겪을 확률이 1.3배 높았고 3~4인분을 섭취하는 사람의 1.5배, 하루에 5인분 이상을 섭취하는 사람의 1.6배 높았다. 채소 섭취의 정신건강 개선 효과는 여성에게 두드러졌다. 여성은 하루에 최대 5인분 이상 채소 섭취량을 늘릴수록 심리적 고통이 줄어들었고 남성은 3~4인분을 섭취했을 때 효과가 가장 컸다. 과일 섭취량은 채소 섭취량만큼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과일을 1인분 이하로 섭취한 사람은 2인분을 섭취한 사람보다 심리적 고통을 겪을 확률이 1.1배 높았다. 채소와 과일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채소는 과일보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미생물군을 개선하는데 이는 뇌 신경전달물질 조절에 영향을 미쳐 불안, 우울을 완화한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과일이 채소보다 효과가 약한 이유로 과일 속 당분을 꼽았다. 과일은 섬유질, 항산화 성분 등 이로운 영양소도 있지만 과당이 함유돼 혈당 및 인슐린 변동을 높여 일정량 이상은 오히려 뇌 염증과 스트레스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다.연구를 주도한 케리 길레스피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식단이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추후 연구를 통해 심리적 고통을 줄이는 최적의 채소, 과일 유형을 식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 및 공중 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8/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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