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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다 ‘이것’ 마셨다” 10kg 감량 맹승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아침마다 ‘이것’ 마셨다” 10kg 감량 맹승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방송인 맹승지(39)가 비만 치료제 도움 없이 1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8월 29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2kg에서 52kg 위고비 안 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0kg 감량 후 늘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이에 누리꾼들은 “노력의 증거” “몸매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맹승지의 다이어트 비결, 대체 뭘까?맹승지는 다이어트 중 실천하는 아침 루틴으로 물 섭취를 꼽았다. 그는 “일어나서 제일 먼저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맹승지처럼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찬물은 체온을 낮추며 소화를 방해할 수 있고, 뜨거운 물은 위장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서다.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높았는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이런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맹승지는 물 외에 유산균도 아침에 꾸준히 섭취했다고 밝혔다.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유산균은 장 건강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항생제를 먹고 장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맹승지처럼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9/02 07:00
  • ‘이것’ 의존이 우울 불러… 일 중독자, 당장 끊어야 할 것은?

    ‘이것’ 의존이 우울 불러… 일 중독자, 당장 끊어야 할 것은?

    강박적으로 공부하는 학생과 일하는 직장인에게 커피는 불안감을 높이고 불면을 악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학습, 일 등을 강박적으로 집착해 하는 사람일수록 각성 효과가 있는 커피를 남용하곤 한다. 폴란드 그단스크대 파벨 아트로스코 교수팀은 이런 사람에게 커피 섭취가 심리적으로 어떤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장시간 강박적으로 공부하는 집단을 '공부 중독자'라고 표기했다.연구팀은 먼저 436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연구를 진행해, '공부 중독자의 카페인 섭취는 스트레스 지수와 불안·우울증 위험을 높일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공부 중독 척도를 'Bergen Study Addiction Scale' 검사로 확인하고, 스트레스(PSS-4)·불안·우울(HADS) 척도와 카페인 섭취량(커피·에너지드링크 기준)을 조사했다. 이후 3421명을 대상으로 규모를 늘려 연구를 반복했다.그 결과, 두 표본 모두에서 공부 중독이 심할수록 카페인 섭취가 증가했고, 카페인 섭취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수치도 높았다. 두번째 표본에서 더 뚜렷하게 카페인이 불안·우울도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카페인 섭취가 각성도와 공부 효율을 높여 우울 위험을 오히려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곤 하는데, 반대로 심리적 고통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부 중독 루프를 강화하므로, 고위험군은 단순 공부 시간만 줄이는 게 아니라 카페인 의존을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아트로스코 교수는 "커피는 장기적으로 불안·우울 악화, 수면 문제, 신체적 건강 위험을 키울 수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대학 등에서는 건강한 학습 습관 교육, 카페인 섭취 관리,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지난달 31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9/02 06:30
  • 키 작은 사람 vs 키 큰 사람… ‘잘 걸리는 질환’ 다르다

    키 작은 사람 vs 키 큰 사람… ‘잘 걸리는 질환’ 다르다

    키는 단순한 외형적 특징을 넘어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미국 온라인 의료 서비스인 메일 엑셀의 의료 책임자이자 호르몬 대체요법의 권위자인 피터 포티노스 박사는 “키가 작으면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 위험이, 키가 크면 암과 허리 통증을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며 “키가 크고 작음에 따라 잘 걸리는 질환이 다르다”고 했다. ◇키가 작은 사람이 잘 걸릴 수 있는 질환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보다 심장병과 당뇨병을 겪을 확률이 높다. ▷심장병= 키는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티노스 박사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대규모 연구에서 키가 6.5cm 줄어들 때마다 관상동맥 심장질환 위험이 13%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가 키가 큰 사람일수록 혈관 지름이 넓고 폐활량이 좋아 혈액순환이 원활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키가 약 152cm인 사람은 167cm인 사람보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약 32% 높았다. 포티노스 박사는 “키가 작다고 해서 반드시 심장병에 걸린다는 뜻은 아니지만, 체질적 요인을 고려해 더 철저히 혈압·혈당 관리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뇨병= 키는 당뇨병 발병 위험에도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학 저널에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서 키가 10cm 줄어들면 남성의 당뇨병 위험은 41%, 여성은 33% 높아졌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못 해 혈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는 병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이런 대사 불균형에 취약할 수 있다. 연구진은 키에 따라 체지방 분포가 달라지는데, 키가 큰 사람은 지방량이 적고 간 등 장기에 고르게 분포해 대사가 원활하다고 설명했다. 포티노스 박사는 “키가 작다고 해서 당뇨병이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적인 혈당 검진이 특히 중요하다”고 했다.◇키가 큰 사람이 더 잘 걸리는 질환키가 큰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보다 암과 허리 통증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암=키가 큰 성인일수록 일부 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포티노스 박사는 “국제 학술지인 란셋 종양학에 발표된 대규모 역학 연구를 포함해 여러 분석에서, 키가 큰 사람은 유방암·대장암·흑색종과 같은 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는 키가 큰 사람의 성장 인자 수치가 높고, 체내 세포 수 자체가 많아 악성 변화를 일으킬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포티노스 박사는 “가족력이나 생활 습관과 함께 개인의 키도 암 위험 요인을 평가할 때 참고할 만하다”고 했다. ▷허리 통증=키가 크면 허리 통증을 자주 겪는다. 포티노스 박사는 “키가 크면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져, 만성 요통이나 디스크 같은 구조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실제로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키가 큰 여성에게서 요통 발생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관절염 치료·연구 저널의 분석에 따르면, 키가 큰 사람들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수술받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티노스 박사는 “신체적으로 큰 골격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도 크다”며 “키가 큰 사람일수록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바른 자세 습관을 통해 허리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9/02 05:00
  • “맛있는데 어쩌나”… 男 생식능력 떨어뜨리는 ‘이 음식’, 뭐지?

    “맛있는데 어쩌나”… 男 생식능력 떨어뜨리는 ‘이 음식’, 뭐지?

    초가공식품 섭취가 남성의 생식 건강과 대사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 NNF 기초대사연구센터 연구팀은 20~35세 건강한 남성 43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가 남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초가공식품 식단과 비가공식품 식단을 각각 3주 동안 섭취했다. 12주간의 휴식기를 거쳐 식단을 바꿔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두 식단은 칼로리는 물론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등 주요 영양소가 동일하도록 설계됐다.연구 결과, 초가공식품을 섭취한 그룹은 비가공식품을 섭취했을 때보다 체지방이 약 1㎏ 더 늘어났다. 또한, 이들의 생식 호르몬과 정자 건강 지표에서 뚜렷한 이상 징후를 보였다. 단 3주 만에 일어난 변화였다. 초가공식품 섭취했을 때 남성이 생식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가 감소했다. 뇌에서 생성되는 이 호르몬의 감소는 정자 생성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정자의 운동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수정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액과 정액 내 리튬 농도도 감소했다. 리튬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네랄이다. 연구 저자 로맹 바레스 교수는 “건강한 젊은 남자들조차 초가공식품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신체 기능이 교란된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며, 장기적으로 불임 및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초가공식품을 줄이고, 덜 가공된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이 남성 생식 건강을 보호하는 핵심 전략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가공식품은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변형 과정을 여러 번 거친 식품으로 ▲냉동식품 ▲패스트푸드 ▲즉석조리식품 ▲가공음료 등을 통칭한다. 초가공식품은 제조과정에서 소금, 설탕, 기름, 방부제, 유화제, 합성 원료 등 많은 첨가물이 포함된다. 초가공식품은 미국과 유럽 등 서구 국가에서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약 55%를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세포대사(Cell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9/02 00:01
  • 맥주, 최상의 맛으로 즐기려면… 아메리카노에 넣는 ‘이것’ 넣어라

    맥주, 최상의 맛으로 즐기려면… 아메리카노에 넣는 ‘이것’ 넣어라

    최근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얼음을 맥주에 넣는 ‘콜드 원(cold one)’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틱톡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등이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 중”이라고 보도했다. 18~35세 응답자 중 33%가량이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신다는 영국 설문 조사 결과도 있다. 일각에서는 맥주가 묽어진다며 얼음 넣기를 기피하지만, 얼음을 넣는 것은 음료를 냉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에서 열을 뺏어와 음료가 단시간에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해외 식음료과학자 데이브 아놀드는 “술을 차갑게 하려면 (얼음 녹은 물의) 희석은 불가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맥주는 차가울 때 가장 맛있으므로 한 번쯤은 얼음을 넣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차가운 술은 소위 말하는 ‘술맛’이 강해진다. 분자 구조 변화에 그 이유가 있다. 낮은 도수 술에서는 알코올의 일종인 에탄올 분자가 물 분자 주변에 피라미드 모양으로 배열되고, 높은 도수 술에서는 사슬 모양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다. 사슬 구조가 많아질수록 에탄올 특유의 약간 달고 쌉싸름한 맛이 강해진다. 이러한 구조 변화는 술 온도를 달리하는 것으로도 유발할 수 있다. 술 온도를 낮추면 술 속의 피라미드 모양 구조가 적어지고, 사슬 모양 구조가 많아지며 에탄올 맛이 강해진다.  이에 도수가 낮은 술이어도 냉각하면 달고 쌉쌀한 에탄올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중국과학원이 실험한 결과, 맥주 같은 5~11% 도수의 술은 섭씨 5도에서 에탄올의 사슬 구조가 많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더운 기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맥주에 얼음을 넣는 것이 흔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 역시 맥주와 와인에 얼음을 넣는 것을 지지했다. 그는 “사람들이 꺼릴 뿐, 얼음을 넣은 술은 맛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5/09/01 23:03
  • AI를 성적 대상으로 여겼다간… ‘이런 삶’ 살게 될지도

    AI를 성적 대상으로 여겼다간… ‘이런 삶’ 살게 될지도

    연애와 성(性)은 인간의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이에 최근 들어 급속히 발전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이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AI 챗봇과 연인 사이처럼 대화하거나, 챗봇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성적 콘텐츠를 만드는 게 한 예다. 애초에 ‘연인 모드’로 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AI 챗봇이나 AI 생성 음란물이 온라인에 공급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과 연애 관련 욕구를 AI에 의존해 해소하는 것은 정신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 최근 연애와 성 관련 욕구를 해소하는 데 AI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하고, 삶의 만족도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연구팀은 성인 2969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멋진 남성 또는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AI로 생성해 올리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찾아보거나 팔로우한 적이 있는지 ▲AI로 생성한 음란물을 본 적이 있는지 ▲AI 연인 챗봇과 대화해본 적 있는지 묻는 말에 대답했다. 이들 질문 중 하나라도 ‘그렇다’고 답한 사람들은 ▲이용 빈도가 어떠한지 ▲어느 정도 성적인 행동까지 AI 챗봇과 해 봤는지 ▲AI와의 교감이 실제 사람과의 교감을 대체할 수 있다고 여겼는지 등을 묻는 후속 질문에도 응답하도록 했다.결과를 분석했더니, 응답자의 15% 이상이 이상적 외모의 남성 혹은 여성 이미지를 AI로 생성해 올리는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고 답했다. 19% 이상은 연인처럼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AI 챗봇을 사용해봤다고 답했으며, 18~29세로 나이 범위를 좁히면 그 비율이 약 25%에 달했다.성적 목적으로 AI를 이용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7%는 AI 챗봇과 대화하며 자위행위를 한 적 있다고 밝혔고, 13%가량은 AI로 생성한 음란물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AI 챗봇을 성적 목적으로 사용한 적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은 AI와 적어도 주에 한 번은 성적 대화를 나눈다고 고백했다.사람보다 AI가 낫다고까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AI 연인과 소통한 적 있는 사람 중 약 20%는 실제 사람과 소통하느니 차라리 AI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AI 연인과 소통한 적 있는 사람 중 40%는 실제 사람보다 AI가 자신의 말을 더 잘 경청해준다고, 31%는 실제 사람보다 AI가 자신을 더 더 잘 이해한다고 답했다.그러나 AI를 통한 욕구 해소가 웰빙에 도움되지는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AI 연인과 대화하거나, AI 생성 음란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좀 더 우울하고, 삶의 만족도는 다소 낮은 경향이 확인됐다. 성별, 나이, 미디어 사용 행태 등 다른 변인의 영향을 통제했을 때도 이러한 경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논문 저자인 브리검 영 대학 가족학과 브라이언 윌러비 교수는 “AI를 연애나 성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게 흔한 일이 됐다”면서도 “AI 사용과 우울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이 벌써 드러나고 있으며, AI 사용이 외로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회와 개인 관계 저널(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 Relationships)’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5/09/01 22:33
  • “105kg 뺐더니, 의외의 고충이…” 랩으로 몸 감싸고 다니는 여성, 무슨 사연?

    “105kg 뺐더니, 의외의 고충이…” 랩으로 몸 감싸고 다니는 여성, 무슨 사연?

    식단과 운동으로 4년간 105kg을  감량한 여성이 결국  피부가 처져  배를 랩으로 감싸고 다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약 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에노아보라’는 최근 체중 감량 이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그는 “4년간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약 105kg을감량했다”며 “하지만, 현재 체형 보정을 위해 배를 랩으로 감싼 뒤 그 위에 허리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에노아보라가 보호대와 랩을 제거하자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늘어진 복부가 드러났고, 그는 “무서운 건 살 빼는 게 아니라 (늘어진) 이 피부”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를 잘라내고 싶을 정도”라면서도 “내 다이어트 여정에는 여전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에노아보라의 영상은 4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느슨해진 피부는 당신의 노력의 증거” “나도 감량이 두려웠는데, 충분히 이해된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에노아보라처럼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피부 처짐’ 문제를 겪는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피부도 함께 수축해야 하지만, 피부가 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탄력을 잃고 늘어진 상태로 남게 되는 것이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대의 연구에 따르면, 급격한 감량을 경험한 사람은 피부 내 콜라겐 밀도가 현저히 낮아졌고, 엘라스틴 섬유 또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는 피부의 탄력과 회복력을 담당하는 핵심 단백질이다. 특히 과체중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된 경우엔 탄성을 되찾기 더 어렵다. 나이, 유전, 체중 감량 속도, 감량량, 수분 섭취량 등도 피부 탄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다.피부 처짐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려면 우선 감량 속도를 서서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주당 0.5~1kg 감량이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주는 가장 이상적인 속도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피부 아래의 근육량을 유지해 피부가 심하게 처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C나 E처럼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항산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미 피부 처짐이 심각하다면 자연 회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나 비침습적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피부 처짐이 심하면 복부 거상술이나 바디리프팅 수술 같은 외과적 치료가 고려된다. 실제 영국과 폴란드의 여러 연구에서는 이런 수술들이 신체 기능, 심리적 만족도, 사회적 자신감 등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에는 고주파나 초음파, 레이저 등을 활용한 비침습적 시술도 발전하고 있다. 다만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한편, 에노아보라처럼 처진 피부를 랩으로 감싸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방식이 실제로 효과적인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 땀을 유도해 일시적인 수분 손실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지방 감량이나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나 객관적 근거는 없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9/01 20:00
  • 미백 화장품, 며칠 만에 효과 내려나?

    미백 화장품, 며칠 만에 효과 내려나?

    결혼식, 면접 등 중요한 날을 앞두고 빠르게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고 싶은 마음이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부 미백 화장품은 1주 만에 피부가 눈에 띄게 하얘질 수 있다고 홍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연 미백 화장품이 이처럼 빠른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미백 화장품의 실제 효과 발현 기간과 가장 현실적인 미백 관리법은 무엇인지 의학적 근거를 통해 명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오늘의 퀴즈: 미백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1주 안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정답은 X입니다.미백 관리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입니다. 우리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는 20대에 약 4주를 기본 주기로 새롭게 교체되며, 중·장년층은 8주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미백 성분은 그 효과가 피부 표면에 드러나기까지는 약 4~8주 이상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8~12주가량은 꾸준히 발라야 의미 있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핵심 근거 1.미백 화장품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나이아신아마이드는 멜라닌 공장(멜라닌 세포)에서 생산된 색소 소포(멜라노좀)가 피부 세포로 배송되는 과정을 차단하는 물류 통제관 역할을 합니다. 멜라닌 생산 자체를 막기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따라서 멜라닌을 적게 전달받은 새 피부 세포가 표피층까지 올라오는 시간, 즉 피부 턴오버 주기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다음은 겨드랑이에 색소 침착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3주 간격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데소니드(스테로이드) 각각의 미백 효과를 확인한 실험입니다.
    뷰티김연휘 의사·유튜브 ‘근알의’ (근거를 알려주는 의사) 운영2025/09/01 16:24
  • “‘이 음식’ 끊고, 매일 산책 했더니…” 2년만 57kg 뺀 여성, 핵심 비법 뭐였을까?

    “‘이 음식’ 끊고, 매일 산책 했더니…” 2년만 57kg 뺀 여성, 핵심 비법 뭐였을까?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다이어트약이나 주사 없이 57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8월 3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키라 앨런(28)은 1년간 약 900만 원을 소비할 정도로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다. 이에 살이 너무 쪄 몸무게가 120kg에 달했다. 그는 “식습관이 좋지 않았는데, 거기에 운동도 전혀 하지 않았다”며 “드레스를 입은 적이 있었는데, 옷이 꽉 끼어서 20분간 벗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땀이 줄줄 흘렀다”며 “당시 너무 큰 굴욕감을 느꼈다”고 했다.살이 찌면서 건강도 자연스레 악화됐고, 이에 위소매절제술을 제안받았다는 키라 앨란은 “건강검진 후 위소매절제술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식단과 운동으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패스트푸드를 끊었고, 매일 산책을 했다. 키라 앨란은 “샐러드와 같은 채소를 즐겨 먹고, 간식으로는 과일을 먹었다”며 “헬스장도 끊어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꾸준한 다이어트를 이어간 그는 결국 2년 만에 57kg 감량에 성공했다. 키라 앨란은 “외관뿐만 아니라 건강도 함께 되찾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01 16:12
  • [뷰티업계 이모저모]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뷰티컬리’ 공식 입점 外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뷰티컬리’ 공식 입점스킨수티컬즈가 9월 1일 뷰티컬리에 공식 입점하며 신규 채널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뷰티컬리는 제품력과 품질이 검증된 브랜드만 엄선해 소개하는 컬리의 뷰티 플랫폼이다.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하며 하이엔드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 스킨수티컬즈가 그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스킨수티컬즈는 ‘하이드라밤 50ml’을 비롯해 55ml 대용량 세럼 3종인 ‘디스컬러레이션 디펜스 세럼’, ‘피토 코렉티브’, ‘하이드레이팅 B5’ 등 총 4종을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시 판매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 신제품 ‘하이드라 밤’을 뷰티컬리 단독으로 선출시한다. ‘하이드라 밤’은 건성 피부의 수분 잠금을 돕는 오버나이트 하이드라 래핑 크림으로, 리치한 밤(Balm) 타입이지만 식물 추출물 함유 포뮬라로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뷰티컬리 고객만을 위한 단독 증정 프로모션 ‘프로페셔널 앳 홈 솔루션’도 제공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해당 키트는 스킨수티컬즈의 피부 과학이 담긴 제품들을 홈케어 루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네오팜, 자사몰 개편 기념 '아토팜샵 브랜드 위크' 진행네오팜은 최근 브랜드 통합 자사몰 '네오팜샵'을 아토팜에 특화된 '아토팜샵'으로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하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토팜샵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7일간 진행한다.네오팜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통합몰에서 브랜드별 전용몰로 최근 분리를 마쳤다. ▲영유아 부모와 육아 중심 고객(아토팜) ▲민감성·문제성 피부의 2030 고객(리얼베리어) ▲온 가족 타겟(더마비)이라는 브랜드별 타겟 소비자에게 맞춤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아토팜샵' 개편 후 처음으로 열리는 '브랜드 위크' 기획전은 9월 1일부터 9월 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베이비·키즈·매터니티 라인에 특화된 아토팜 제품 60여 종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닥터지, 美 캠퍼스서 K스킨케어 알린다… 팝업 진행닥터지가 오는 10월 30일까지 미국 20개 캠퍼스에서 오프라인투어 팝업을 진행한다.닥터지는 미국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4개 지역을 중심으로 UCLA, USC, UC Berkeley 등 총 20개의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퍼스 투어는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미국 영타깃에게 K대표 더모코스메틱 닥터지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존에서 닥터지의 피부건강 진정성과 스토리를 만나고, 제품 전시존에서 닥터지 베스트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존에서 룰렛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샘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닥터지가 자체 개발한 AI 피부 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인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과 키트까지 제공한다.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 202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수상 기념 할인 프로모션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폴라가 ‘스탑 브이엑스2’의 202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문 ‘에디터스 픽’ 선정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트리폴라는 수상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2주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탑 브이엑스2’를 런칭 이후 최대 할인가로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수상 제품인 ‘스탑 브이엑스2’는 IPL 레이저 기술을 개발한 이스라엘 의료장비회사 루메니스사의 폴로젠이 특허 기술로 만든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다.기존 고주파 기술인 모노폴라의 깊이와 바이폴라의 안정성을 모두 갖춘 다중 전극 기반의 트리폴라 기술은 피부 진피 속에 더 깊고, 넓고, 균일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가지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진피층에 깊고 고르게 작용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 볼륨감과 탄력을 채워준다. 독자 개발한 DMA 기술은 섬유근막층을 3분 동안 약 1000회 자극해 날렵한 턱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피 프라임 광고 캠페인 3000만뷰 달성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7월 공개한 울쎄라피 프라임의 ‘See My Skin, Lift My Way’ 광고 캠페인이 공개 한 달여 만에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내 피부를 보고, 나답게 리프팅한다”는 의미와 같이 실시간 영상장치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전시킨다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핵심 가치와 멀츠의 기업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독보적인 커리어를 개척하는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울쎄라피 프라임은 딥씨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부 구조를 눈으로 보면서 시술할 수 있으며, 3종의 트랜스듀서로 진피부터 근막까지 표적하여 개인의 니즈에 맞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울쎄라와 비교했을 때, 2배 확장된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선명하고 정확한 실시간 초음파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스킨푸드, 소비자 요청에 당근패드 소용량 출시스킨푸드가 소비자 요청에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이하 당근패드)의 30매입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리필형 파우치도 개선했다.스킨푸드는 당근패드 소용량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출시뿐만 아니라 기존 리필형 포장 패키지를 지퍼형으로 교체해 고객 편의를 더욱 높였다. 이번에 30매입 소용량으로도 선보인 당근패드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스킨푸드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스킨푸드는 당근패드 30매입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당근패드 60매 본품, 30매 소용량 본품, 30매 리필을 포함한 기획세트를 최대 39% 할인한 가격으로 9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더샘, 환절기 피부 풀케어 위한 ‘템테이션 1:1 프로모션’ 진행더샘이 환절기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기초 제품 단품 구매 시 추가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라인은 1993년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국화장품 ‘템테이션’ 브랜드의 30년 헤리티지를 접목해 재탄생한 라인이다. 리포좀 공법을 통해 레티놀을 안정화시켜 피부에 쉽게 침투되도록 피부 친화력을 높이고, 콜라겐 부스터로 불리는 식물성 바쿠치올 성분을 마이크로 캡슐에 담아 순하고 부드럽게 흡수시켜 윤기나고 탄성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행사에서 더샘은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기초 라인 단품 구매 시, 환절기를 맞아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너리싱 오일 세럼’을 증정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더샘 매장 및 더샘 공식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브랜드 세일 기간은 제외된다.■​동국제약, 창립 57주년 기념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 출시​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창립 57주년을 맞아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와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는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50ml)과 ‘마데카 유스 퍼펙션 아이크림’(30ml) 2종 구성으로 얼굴과 눈가에 밀도 있는 탄력 및 리프팅 케어를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50ml) 2개와 프리미엄 괄사 ‘페이스 앤 바디 마사저’로 구성됐다.‘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는 9월 2일,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는 9월 7일 주요 홈쇼핑 채널과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9/01 14:35
  • “뱃살 다 어디로 갔지?” 13kg 감량 이영지 근황… ‘이 음식’부터 끊은 게 비결

    “뱃살 다 어디로 갔지?” 13kg 감량 이영지 근황… ‘이 음식’부터 끊은 게 비결

    가수 이영지(23)가 다소 홀쭉해진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8월 31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싱가폴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탑과 청바지를 입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3kg 감량에 성공 후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의 다이어트 비결, 뭐였을까?이영지는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중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것이다.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달거나 짠 음식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도파민이 분비돼 중독되기 쉽다”고 말했다. 게다가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영지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좋다.식단 관리 외에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이영지는 “필라테스를 더해 몸의 균형과 근력을 관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필라테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필라테스를 할 때는 정확한 호흡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동작에 맞춰 복식호흡을 진행하면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와 심폐기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01 13:57
  • “2주만 3kg 급속도 감량” 44세 장윤주… 비법은 ‘이것’ 반드시 지키기

    “2주만 3kg 급속도 감량” 44세 장윤주… 비법은 ‘이것’ 반드시 지키기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4)가 자신만의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서 장윤주는 2주 식단과 운동 등의 루틴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6월, 여행 후 불어난 체중 3kg을 감량하기 위해 2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그는 “그때 영상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루틴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kg 정도는 할 만하다”며 “2주이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윤주는 급속도 다이어트 방법 중 간헐적 단식을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아침은 일어나 2시간 후에 먹는 편이고, 자기 전에는 4시간보다 조금 더, 6시간, 가끔은 7시간 공복을 유지한다”며 “16시간 공복을 지켜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식 자리가 새벽 1시에 끝났다면 새벽 5시에 잔다”며 “이 방법이 근육량도 지키면서도 (체중 감량을) 잘할 수 있는 루틴인 것 같다”고 했다.식단은 하루 두 끼 먹는다고 밝혔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 편이라는 장윤주는, 요즘 자주 먹는 아침 식단으로 그래놀라, 요거트, 꿀 조금, 블루베리 등을 소개했다. 저녁 한 끼는 소고기뭇국이나 황탯국 등 간단하고 담백하게 먹는다고 했다. 그는 “많이 먹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적당한 양을 먹는다”며 “최대 (배고픔의) 80%, 보통 70% 정도로 배부르게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운동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한다”며 “한 시간은 유산소와 스트레칭, 한 시간은 트레이너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다. 장윤주는 특히 “복부가 모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코어가 바로 서 있지 않으면 무너지고,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요한 건, 밥을 먹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공복 시간을 유지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며 “밥 먹은 지 1시간밖에 안 지났다면, 러닝머신을 30분 정도 타고 (웨이트)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헐적 단식,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장윤주가 강조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혈당을 소진하고 체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12~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하루 중 정해진 8~12시간 내에 식사를 마친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하루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던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섭취 시간을 10~12시간 이내로 제한한 결과, 4개월 만에 최대 7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요거트·그래놀라, 포만감과 대사 건강에 도움장윤주가 추천한 아침 식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특히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 지속에 효과적이다. 또한 그래놀라는 귀리, 견과류, 시럽 등을 섞어 구운 시리얼 형태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아 체내 지방 분해 호르몬(아디포넥틴)을 촉진하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꿀 역시 살균력이 뛰어나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 준다.◇식사량 조절, 과식 예방과 장수에 도움장윤주처럼 식사량을 70~80% 수준으로 조절하는 습관도 좋다. 이는 과식으로 인한 소화 부담을 줄이고, 체중 관리와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태평양건강연구소가 오키나와 장수 마을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 습관이 장수와 대사 건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라하치부는 배가 80% 찼을 때 식사를 멈추는 습관을 말한다. 이는 혈당과 인슐린 안정, 산화 스트레스 감소, 위장 기능 개선, 수면의 질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된다.◇운동 전 공복 유지, 체지방 감량에 유리식후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의 공복 시간을 두고 운동하는 습관 역시 체지방 감량과 대사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에이치짐 안암점 정해성 트레이너는 “식사 직후에는 소화기관에 혈류가 집중되기 때문에 운동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며 “적절한 공복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안정되고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기 쉬워 다이어트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특히 유산소와 웨이트를 병행하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유지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체형과 대사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9/01 13:36
  • 13kg 감량 손담비 “출산 전 몸무게 되찾아”… 공복 시간에 꼭 했다는 ‘이것’, 뭘까?

    13kg 감량 손담비 “출산 전 몸무게 되찾아”… 공복 시간에 꼭 했다는 ‘이것’, 뭘까?

    가수 손담비(41)가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8월 3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손담비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산 전 몸무게를 되찾았다고 밝힌 영상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다음날 있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의상을 미리 입어보며 “3년 만에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며 “드디어 출산 전 몸무게로 원상 복구 됐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3개월 동안 13kg을 감량했다”며 “공복 시간을 잘 활용한 게 팁이다”고 했다. 이어 “공복 시간을 15시간 이상을 가지고,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했다”고 말했다. ◇너무 긴 공복 시간, 근육 손실 유발손담비처럼 특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소 12시간 이상의 공복 시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다만, 긴 공복 시간을 가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진다는 점이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모하는 단백질량이 많아지고, 근육량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공복 시간을 가져도 총 섭취 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공복 유산소, 지방 태우지만 어지럼증 느낄 수도손담비는 공복 시간에 러닝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쓰이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해 지방이 더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제임스짐 홍석주 트레이너는 “아침 공복 상태에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칼로리 소모 효율성이 높아진다”며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하면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혈당이 내려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이 적게 분비돼도 혈당이 잘 조절되는 몸 상태로 바뀐다”고 말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밤새 공복으로 혈당이 낮은 상태에서 고강도로 운동하면 어지럼증, 두근거림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에너지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뿐 아니라 근육이 함께 소모될 수 있다. 홍석주 트레이너는 “공복 유산소는 가볍게 뛰는 강도로 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를 해야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9/01 11:15
  • 52세 고소영, 건강검진 후 혼났다… 밀가루 대신 ‘이것’ 섭취 시작, 뭘까?

    52세 고소영, 건강검진 후 혼났다… 밀가루 대신 ‘이것’ 섭취 시작, 뭘까?

    배우 고소영(52)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8월 2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 고소영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식습관이 너무 안 좋다고 혼났다”며 “혈관 건강을 위해 요리에 사용하는 면 종류를 전부 바꿨다”고 말했다. 그가 선택한 면은 고대 곡물인 ‘파로’로 만든 면이다. 고소영은 “(파로면은) 식이섬유가 많고 당이 적어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며 “건강한 탄수화물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고소영은 파로면으로 직접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먹었다.◇파로면, 100% 통곡물 파로로 만들어파로면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면으로, 통곡물 파로를 100% 사용해 만든다. 반죽부터 건조·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프리미엄 수제면이다. 파로면의 생김새는 소면과 비슷하며, 씹을수록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 양식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에도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혈당 스파이크 막고 식욕 조절 도움일반적으로 밀가루 면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만, 파로면은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파로면에는 혈당 급상승을 막고 안정적인 혈당 유지를 돕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다. 저항성 전분은 천천히 소화되며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고, 혈당 관리에 중요한 호르몬인 GLP­1 수치를 증가시켜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파로면은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은 음식이다. 파로면에는 ‘아라비노자일란’이 풍부해 소화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자일란은 위장에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포만감을 증진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나 혈당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9/01 06:00
  •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필라테스 본업 현장 공개… 추천한 ‘3가지’ 동작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필라테스 본업 현장 공개… 추천한 ‘3가지’ 동작은?

    전 야구선수 추신수(43)의 아내 하원미(43)가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서 하원미는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인 리포머에서 풋워크, 스토믹 마사지, 트리 동작을 선보였다. 하원미는 풋 워크에 대해 “신체의 중심을 잡아준다”며 몸의 정렬을 맞출 때 도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스토믹 마사지 시리즈를 보여주면서 “복부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 안정화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트리 동작을 하면서 “등과 엉덩이, 햄스트링을 늘려준다”고 말했다. 하원미처럼 필라테스를 하면 어떤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8/31 23:01
  • “직장 상사 말에 상처, 다이어트 시작”… ‘27kg’ 감량한 30대 女, 비법은?

    “직장 상사 말에 상처, 다이어트 시작”… ‘27kg’ 감량한 30대 女, 비법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헬스조선이 만난 ‘이렇게 뺐어요’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안혜원(33·광주광역시 서구)씨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안혜원씨는 외식을 즐기다가 살이 급격히 찐 후 주변인들에게 상처받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27kg 감량 과정에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 그는 퇴사를 한 후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안혜원씨를 직접 만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물었다.-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는?20대에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했었다. 처음에 돈을 벌고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돈을 쓰는 재미를 들였다. 맛있는 것도 자주 사 먹다가 정신 차려 보니까 살이 많이 쪄 있었다. 스스로는 살이 쪘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는데, 주변에서 계속 살이 쪘다고 하니까 그때 알았다. 이후에 회사 상사한테 ‘화장품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라면서 “살을 빼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자존감이 높은 편이었는데 출근해서 매일 그 말을 듣다 보니 상처를 많이 받았다. 또 사람들이 살만 빼면 예쁘겠다는 말을 하니까 한편으로는 살 뺐을 때 내 모습이 궁금해져서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트레이너로 이직한 이유는?회사에서 부서 이동을 했는데, 별로 원하지 않는 일이었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감을 심하게 느꼈고, 평소 좋아하지 않던 술도 즐기기 시작했다. 일 끝나면 매일 술 마시고 잠들고를 반복했고, 가족들이 걱정해서 PT를 받기 시작했다. 그때 만난 트레이너 선생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좋아졌고, 이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퇴사하고 트레이너의 길을 선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31 22:02
  • 날이 갈수록 쌓이는 지방, 식사 후를 공략하라… ‘이것’ 해보세요

    날이 갈수록 쌓이는 지방, 식사 후를 공략하라… ‘이것’ 해보세요

    날이 갈수록 쌓이는 지방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라면 식후를 공략해보자. 밥 먹고 20분만 가볍게 걸어도 지방이 쌓이지 않게 막을 수 있다.국제학술지 당뇨병학에 게재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식사 후 혈액 속 포도당 수치(혈당)가 올라가면,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남은 것들이 지방으로 축적된다. 식후 혈당 상승을 막는 게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도록 막는 게 바로 운동인 것이다.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걸으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다만 소화기가 약하다면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라도 소화기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위 무력증(위 운동 장애) 등 위가 약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럴 땐 식사 후 한 시간 정도 편안한 자세로 쉬어서 몸이 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뒤 걷기 시작하면 좋다.시간을 내서 걷는 게 힘들 땐 스쿼트를 추천한다. 스쿼트는 식후 혈당 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운동 중 하나다.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로,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허벅지에 몰려 있다.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한다.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스쿼트를 10회 정도 주기적으로 하면 좋다.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이 낮았다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5/08/31 21:02
  • 식단도, 운동도 하는데 살 안 빠진다면… ‘O개월’만 기다려보세요

    식단도, 운동도 하는데 살 안 빠진다면… ‘O개월’만 기다려보세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체중이 잘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때가 온다. 이를 '다이어트 정체기'라 한다.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우선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다 보면 몸이 적응해 운동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땀이 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를 높여야 한다. 단백질도 챙겨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다가 지방뿐 아니라 근육량도 줄어든 상태일 수 있다. 근육이 줄어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소모하는 열량이 적어진다. 체중 1kg당 0.8~1.2g의 단백질은 꼭 챙겨 먹도록 한다.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다가, 식욕을 참지 못 해 간헐적으로 폭식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보통 닭가슴살, 브로콜리 등 일부 식품으로만 끼니를 대신하다가 주말에 식욕이 폭발한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평소에 삶거나 구운 닭가슴살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게 아니라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달걀, 두부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해 얻어야 한다. 닭가슴살이 질린다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돼지 뒷다리살이나 소 우둔살 등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생각해야 한다. 한 번 체중을 감량할 때 기존 몸무게의 10% 이상은 빼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인체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빠지면 이를 방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미 한 번 살을 뺐다면, 새로 체중 감량기에 접어들기까지 6개월 정도는 필요하다.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는 “감량한 체중을 반년 정도 유지했다면, 다시 현재 체중의 10% 정도 감량할 수 있게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5/08/31 17:09
  • 애주가도 ‘이것’만 잘 실천하면, 간 지킬 수 있어… 뭘까?

    애주가도 ‘이것’만 잘 실천하면, 간 지킬 수 있어… 뭘까?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의 알코올 관련 간 질환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간 전문의 나가 찰라사니 교수 연구팀은 생활 습관과 알코올 관련 간 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미국의 장기 조사 데이터인 ‘국민 건강 및 영양조사’를 전국 사망 기록과 연결해 약 6만 명의 성인을 추적했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음주자, 중간 음주자, 과음자로 분류됐다. 식단은 ‘건강한 식습관 지수’로 평가했고, 운동은 자가 보고된 활동 수준을 기준으로 했다.연구 결과, 가벼운 음주를 포함해 모든 수준의 알코올 섭취가 간 질환 사망 위험을 높였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그 위험을 크게 상쇄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과음자가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했을 경우,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과음자에 비해 간 질환 사망 위험이 86% 낮았다.1주일에 소주 기준 남성 14잔 이상, 여성 7잔 이상을 마시는 과음자는 규칙적으로 운동할 경우 사망 위험이 36% 줄었다. 또, 한 번에 남성 5잔 이상, 여성 4잔 이상을 마시는 폭음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지킬 경우 위험이 84% 감소했고, 운동을 병행하면 69% 감소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위험이 크지만,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을 때 보호 효과도 더 강하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과 유사한 식단을 효과적인 보호 요인으로 꼽았다. 채소·과일·통곡물·해산물·식물성 단백질·올리브유 같은 건강한 지방 섭취를 늘리고, 가공식품·설탕·포화지방을 줄이는 방식이다.운동의 강도는 높을 필요가 없었다. 일주일에 약 150분 정도의 중등도 신체 활동, 즉 권장 기준만 충족해도 효과가 뚜렷했다.연구팀은 “간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술을 줄이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술을 끊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중요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약 17만8000명이 과도한 음주로 사망하며, 영국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알코올 관련 사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약 1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간 질환 때문이었다. 특히 중년층, 그중에서도 저소득층에서 위험이 높았다. 음주와 열악한 식습관, 낮은 활동량이 겹쳐 위험을 키운 것이다.연구 저자인 찰라사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음주의 위험성을 보다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며 “의사들이 환자에게 단순히 술을 줄이라는 경고에 그치지 않고, 식습관과 운동 개선을 함께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음주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알코올 섭취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고 본다. 공중보건 차원에서도 알코올·식습관·운동을 개별적으로 다루지 않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간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8/31 16:05
  • “운동도 운동 나름” 의사 500명이 꼽은 ‘최악’의 운동, 과연 뭘까?

    “운동도 운동 나름” 의사 500명이 꼽은 ‘최악’의 운동, 과연 뭘까?

    거의 모든 의사가 빼지 않고 처방하는 약이 있다면, '운동'일 테다. 하지만 운동도 운동 나름이다. 어떤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헬스조선이 의사 지식 커뮤니티 인터엠디와 500명의 의사에게 '나라면 이 운동만큼은 안하겠다'고 생각이 드는 운동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보기로는 부상 위험이 크거나, 몸의 균형을 오히려 무너뜨릴 수 있다고 알려진 배드민턴(발목 질환 위험) ▲탁구(상체 질환 위험) ▲축구(하체 질환 위험) ▲농구(발목 질환 위험) ▲등산(무릎 질환 위험) ▲스키(부상 위험) ▲볼링(손목 질환 위험, 저강도) ▲골프(한쪽으로만 움직이는 편측성 운동, 저강도) ▲거꾸리(척추 질환 위험) ▲윗몸일으키기(척추 질환 위험) ▲공복 유산소 운동(소화기 질환 위험) ▲고강도 근력 운동(부상 위험) 등을 제시했다.그 결과 건강에 최악인 운동은 '스키(22.2%)'로 꼽혔다. 의사들은 스키를 꼽은 이유로 "다치면 부상이 매우 심할 수 있다", "생각보다 스키를 타다 사고가 나 병원으로 오는 환자의 수가 많다"고 했다.스키는 빠른 속도와 격렬한 움직임이 결합된 스포츠라, 무릎 인대 손상, 골절, 찰과상 등 크고 다양한 부상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즐기는 스포츠라 근육이 굳어있고, 피로가 누적돼 있어 부상을 당하기 쉽다.2위는 축구(13.4%)였다. 의사들은 "40대 이후에 격렬한 운동인 축구를 하면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고 했다. 축구는 순간적인 반응에 의지해 몸의 근육을 움직여, 공을 따라 방향을 급격하게 전환하다가 노화한 근육이 반응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골절, 십자인대 파열 등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3위는 거꾸리(12.5%)였다. 의사들은 이유로 "아무 효과가 없다", "할 이유가 없다", "척추·경추가 손상될 수 있다", "평형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미국 물리치료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고도 요통환자, 중등도 요통환자, 만성 요통환자에게 12주간 거꾸리 운동을 실시한 후 통증 개선도를 측정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C'로 매우 저조했다. 특히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분리증 환자는 운동 각도가 180도를 넘어가면 척추의 정렬에 문제가 발생해 통증도 심해지고 질환도 악화할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가 머리 쪽으로 쏠리며 혈압이 올라가 위험할 수 있다.이후 고강도 근력 운동(10.4%), 골프(8.1%), 농구(7.2%), 윗몸일으키기(6.1%), 등산(4.5%), 배드민턴(3.7%), 탁구(3.7%), 볼링(3.1%), 공복 유산소 운동(2.1%) 순으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23명의 의사는 "강도만 잘 조절한다면 안 하는 것보단 낫다"며 모든 운동을 추천한다고 답했다.한편, 가장 추천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31.7%) ▲생활 속 활동량 늘리기(23.1%) ▲무산소 운동(19.7%) ▲골프나 댄스 등 취미운동(5.2%) ▲수영(5.2%) ▲필라테스(4.6%) ▲구기 종목 운동(4.5%) ▲요가 등 정신 수양 운동(3.4%) ▲등산(2.4%) 순이었다. 유산소 운동을 1위로 꼽은 이유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다칠 가능성이 적으면서, 혈당·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을 위해 성인 기준 주당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 150분(또는 고강도 75분)과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권장한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8/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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