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스킨수티컬즈, ‘뷰티컬리’ 공식 입점스킨수티컬즈가 9월 1일 뷰티컬리에 공식 입점하며 신규 채널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뷰티컬리는 제품력과 품질이 검증된 브랜드만 엄선해 소개하는 컬리의 뷰티 플랫폼이다.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하며 하이엔드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 스킨수티컬즈가 그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스킨수티컬즈는 ‘하이드라밤 50ml’을 비롯해 55ml 대용량 세럼 3종인 ‘디스컬러레이션 디펜스 세럼’, ‘피토 코렉티브’, ‘하이드레이팅 B5’ 등 총 4종을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시 판매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 신제품 ‘하이드라 밤’을 뷰티컬리 단독으로 선출시한다. ‘하이드라 밤’은 건성 피부의 수분 잠금을 돕는 오버나이트 하이드라 래핑 크림으로, 리치한 밤(Balm) 타입이지만 식물 추출물 함유 포뮬라로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뷰티컬리 고객만을 위한 단독 증정 프로모션 ‘프로페셔널 앳 홈 솔루션’도 제공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해당 키트는 스킨수티컬즈의 피부 과학이 담긴 제품들을 홈케어 루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네오팜, 자사몰 개편 기념 '아토팜샵 브랜드 위크' 진행네오팜은 최근 브랜드 통합 자사몰 '네오팜샵'을 아토팜에 특화된 '아토팜샵'으로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하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토팜샵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7일간 진행한다.네오팜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통합몰에서 브랜드별 전용몰로 최근 분리를 마쳤다. ▲영유아 부모와 육아 중심 고객(아토팜) ▲민감성·문제성 피부의 2030 고객(리얼베리어) ▲온 가족 타겟(더마비)이라는 브랜드별 타겟 소비자에게 맞춤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아토팜샵' 개편 후 처음으로 열리는 '브랜드 위크' 기획전은 9월 1일부터 9월 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베이비·키즈·매터니티 라인에 특화된 아토팜 제품 60여 종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닥터지, 美 캠퍼스서 K스킨케어 알린다… 팝업 진행닥터지가 오는 10월 30일까지 미국 20개 캠퍼스에서 오프라인투어 팝업을 진행한다.닥터지는 미국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4개 지역을 중심으로 UCLA, USC, UC Berkeley 등 총 20개의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퍼스 투어는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미국 영타깃에게 K대표 더모코스메틱 닥터지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존에서 닥터지의 피부건강 진정성과 스토리를 만나고, 제품 전시존에서 닥터지 베스트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존에서 룰렛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샘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닥터지가 자체 개발한 AI 피부 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인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과 키트까지 제공한다.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 202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수상 기념 할인 프로모션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폴라가 ‘스탑 브이엑스2’의 202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문 ‘에디터스 픽’ 선정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트리폴라는 수상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2주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탑 브이엑스2’를 런칭 이후 최대 할인가로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수상 제품인 ‘스탑 브이엑스2’는 IPL 레이저 기술을 개발한 이스라엘 의료장비회사 루메니스사의 폴로젠이 특허 기술로 만든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다.기존 고주파 기술인 모노폴라의 깊이와 바이폴라의 안정성을 모두 갖춘 다중 전극 기반의 트리폴라 기술은 피부 진피 속에 더 깊고, 넓고, 균일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가지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진피층에 깊고 고르게 작용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 볼륨감과 탄력을 채워준다. 독자 개발한 DMA 기술은 섬유근막층을 3분 동안 약 1000회 자극해 날렵한 턱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피 프라임 광고 캠페인 3000만뷰 달성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7월 공개한 울쎄라피 프라임의 ‘See My Skin, Lift My Way’ 광고 캠페인이 공개 한 달여 만에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내 피부를 보고, 나답게 리프팅한다”는 의미와 같이 실시간 영상장치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전시킨다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핵심 가치와 멀츠의 기업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독보적인 커리어를 개척하는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울쎄라피 프라임은 딥씨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부 구조를 눈으로 보면서 시술할 수 있으며, 3종의 트랜스듀서로 진피부터 근막까지 표적하여 개인의 니즈에 맞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울쎄라와 비교했을 때, 2배 확장된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선명하고 정확한 실시간 초음파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스킨푸드, 소비자 요청에 당근패드 소용량 출시스킨푸드가 소비자 요청에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이하 당근패드)의 30매입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리필형 파우치도 개선했다.스킨푸드는 당근패드 소용량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출시뿐만 아니라 기존 리필형 포장 패키지를 지퍼형으로 교체해 고객 편의를 더욱 높였다. 이번에 30매입 소용량으로도 선보인 당근패드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스킨푸드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스킨푸드는 당근패드 30매입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당근패드 60매 본품, 30매 소용량 본품, 30매 리필을 포함한 기획세트를 최대 39% 할인한 가격으로 9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더샘, 환절기 피부 풀케어 위한 ‘템테이션 1:1 프로모션’ 진행더샘이 환절기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기초 제품 단품 구매 시 추가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라인은 1993년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국화장품 ‘템테이션’ 브랜드의 30년 헤리티지를 접목해 재탄생한 라인이다. 리포좀 공법을 통해 레티놀을 안정화시켜 피부에 쉽게 침투되도록 피부 친화력을 높이고, 콜라겐 부스터로 불리는 식물성 바쿠치올 성분을 마이크로 캡슐에 담아 순하고 부드럽게 흡수시켜 윤기나고 탄성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행사에서 더샘은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기초 라인 단품 구매 시, 환절기를 맞아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너리싱 오일 세럼’을 증정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더샘 매장 및 더샘 공식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브랜드 세일 기간은 제외된다.■동국제약, 창립 57주년 기념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 출시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창립 57주년을 맞아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와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는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50ml)과 ‘마데카 유스 퍼펙션 아이크림’(30ml) 2종 구성으로 얼굴과 눈가에 밀도 있는 탄력 및 리프팅 케어를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50ml) 2개와 프리미엄 괄사 ‘페이스 앤 바디 마사저’로 구성됐다.‘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는 9월 2일,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는 9월 7일 주요 홈쇼핑 채널과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9/01 14:35
가수 이영지(23)가 다소 홀쭉해진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8월 31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싱가폴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탑과 청바지를 입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3kg 감량에 성공 후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의 다이어트 비결, 뭐였을까?이영지는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중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것이다.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달거나 짠 음식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도파민이 분비돼 중독되기 쉽다”고 말했다. 게다가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영지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좋다.식단 관리 외에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이영지는 “필라테스를 더해 몸의 균형과 근력을 관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필라테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필라테스를 할 때는 정확한 호흡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동작에 맞춰 복식호흡을 진행하면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와 심폐기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4)가 자신만의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서 장윤주는 2주 식단과 운동 등의 루틴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6월, 여행 후 불어난 체중 3kg을 감량하기 위해 2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그는 “그때 영상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루틴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kg 정도는 할 만하다”며 “2주이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윤주는 급속도 다이어트 방법 중 간헐적 단식을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아침은 일어나 2시간 후에 먹는 편이고, 자기 전에는 4시간보다 조금 더, 6시간, 가끔은 7시간 공복을 유지한다”며 “16시간 공복을 지켜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식 자리가 새벽 1시에 끝났다면 새벽 5시에 잔다”며 “이 방법이 근육량도 지키면서도 (체중 감량을) 잘할 수 있는 루틴인 것 같다”고 했다.식단은 하루 두 끼 먹는다고 밝혔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 편이라는 장윤주는, 요즘 자주 먹는 아침 식단으로 그래놀라, 요거트, 꿀 조금, 블루베리 등을 소개했다. 저녁 한 끼는 소고기뭇국이나 황탯국 등 간단하고 담백하게 먹는다고 했다. 그는 “많이 먹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적당한 양을 먹는다”며 “최대 (배고픔의) 80%, 보통 70% 정도로 배부르게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운동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한다”며 “한 시간은 유산소와 스트레칭, 한 시간은 트레이너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다. 장윤주는 특히 “복부가 모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코어가 바로 서 있지 않으면 무너지고,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요한 건, 밥을 먹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공복 시간을 유지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며 “밥 먹은 지 1시간밖에 안 지났다면, 러닝머신을 30분 정도 타고 (웨이트)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헐적 단식,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장윤주가 강조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혈당을 소진하고 체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12~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하루 중 정해진 8~12시간 내에 식사를 마친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하루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던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섭취 시간을 10~12시간 이내로 제한한 결과, 4개월 만에 최대 7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요거트·그래놀라, 포만감과 대사 건강에 도움장윤주가 추천한 아침 식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특히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 지속에 효과적이다. 또한 그래놀라는 귀리, 견과류, 시럽 등을 섞어 구운 시리얼 형태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아 체내 지방 분해 호르몬(아디포넥틴)을 촉진하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꿀 역시 살균력이 뛰어나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 준다.◇식사량 조절, 과식 예방과 장수에 도움장윤주처럼 식사량을 70~80% 수준으로 조절하는 습관도 좋다. 이는 과식으로 인한 소화 부담을 줄이고, 체중 관리와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태평양건강연구소가 오키나와 장수 마을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 습관이 장수와 대사 건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라하치부는 배가 80% 찼을 때 식사를 멈추는 습관을 말한다. 이는 혈당과 인슐린 안정, 산화 스트레스 감소, 위장 기능 개선, 수면의 질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된다.◇운동 전 공복 유지, 체지방 감량에 유리식후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의 공복 시간을 두고 운동하는 습관 역시 체지방 감량과 대사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에이치짐 안암점 정해성 트레이너는 “식사 직후에는 소화기관에 혈류가 집중되기 때문에 운동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며 “적절한 공복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안정되고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기 쉬워 다이어트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특히 유산소와 웨이트를 병행하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유지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체형과 대사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가수 손담비(41)가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8월 3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손담비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산 전 몸무게를 되찾았다고 밝힌 영상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다음날 있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의상을 미리 입어보며 “3년 만에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며 “드디어 출산 전 몸무게로 원상 복구 됐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3개월 동안 13kg을 감량했다”며 “공복 시간을 잘 활용한 게 팁이다”고 했다. 이어 “공복 시간을 15시간 이상을 가지고,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했다”고 말했다. ◇너무 긴 공복 시간, 근육 손실 유발손담비처럼 특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소 12시간 이상의 공복 시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다만, 긴 공복 시간을 가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진다는 점이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모하는 단백질량이 많아지고, 근육량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공복 시간을 가져도 총 섭취 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공복 유산소, 지방 태우지만 어지럼증 느낄 수도손담비는 공복 시간에 러닝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쓰이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해 지방이 더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제임스짐 홍석주 트레이너는 “아침 공복 상태에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칼로리 소모 효율성이 높아진다”며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하면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혈당이 내려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이 적게 분비돼도 혈당이 잘 조절되는 몸 상태로 바뀐다”고 말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밤새 공복으로 혈당이 낮은 상태에서 고강도로 운동하면 어지럼증, 두근거림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에너지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뿐 아니라 근육이 함께 소모될 수 있다. 홍석주 트레이너는 “공복 유산소는 가볍게 뛰는 강도로 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를 해야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체중이 잘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때가 온다. 이를 '다이어트 정체기'라 한다.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우선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다 보면 몸이 적응해 운동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땀이 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를 높여야 한다. 단백질도 챙겨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다가 지방뿐 아니라 근육량도 줄어든 상태일 수 있다. 근육이 줄어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소모하는 열량이 적어진다. 체중 1kg당 0.8~1.2g의 단백질은 꼭 챙겨 먹도록 한다.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다가, 식욕을 참지 못 해 간헐적으로 폭식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보통 닭가슴살, 브로콜리 등 일부 식품으로만 끼니를 대신하다가 주말에 식욕이 폭발한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평소에 삶거나 구운 닭가슴살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게 아니라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달걀, 두부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해 얻어야 한다. 닭가슴살이 질린다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돼지 뒷다리살이나 소 우둔살 등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생각해야 한다. 한 번 체중을 감량할 때 기존 몸무게의 10% 이상은 빼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인체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빠지면 이를 방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미 한 번 살을 뺐다면, 새로 체중 감량기에 접어들기까지 6개월 정도는 필요하다.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는 “감량한 체중을 반년 정도 유지했다면, 다시 현재 체중의 10% 정도 감량할 수 있게된다”고 밝혔다.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의 알코올 관련 간 질환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간 전문의 나가 찰라사니 교수 연구팀은 생활 습관과 알코올 관련 간 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미국의 장기 조사 데이터인 ‘국민 건강 및 영양조사’를 전국 사망 기록과 연결해 약 6만 명의 성인을 추적했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음주자, 중간 음주자, 과음자로 분류됐다. 식단은 ‘건강한 식습관 지수’로 평가했고, 운동은 자가 보고된 활동 수준을 기준으로 했다.연구 결과, 가벼운 음주를 포함해 모든 수준의 알코올 섭취가 간 질환 사망 위험을 높였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그 위험을 크게 상쇄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과음자가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했을 경우,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과음자에 비해 간 질환 사망 위험이 86% 낮았다.1주일에 소주 기준 남성 14잔 이상, 여성 7잔 이상을 마시는 과음자는 규칙적으로 운동할 경우 사망 위험이 36% 줄었다. 또, 한 번에 남성 5잔 이상, 여성 4잔 이상을 마시는 폭음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지킬 경우 위험이 84% 감소했고, 운동을 병행하면 69% 감소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위험이 크지만,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을 때 보호 효과도 더 강하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과 유사한 식단을 효과적인 보호 요인으로 꼽았다. 채소·과일·통곡물·해산물·식물성 단백질·올리브유 같은 건강한 지방 섭취를 늘리고, 가공식품·설탕·포화지방을 줄이는 방식이다.운동의 강도는 높을 필요가 없었다. 일주일에 약 150분 정도의 중등도 신체 활동, 즉 권장 기준만 충족해도 효과가 뚜렷했다.연구팀은 “간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술을 줄이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술을 끊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중요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약 17만8000명이 과도한 음주로 사망하며, 영국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알코올 관련 사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약 1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간 질환 때문이었다. 특히 중년층, 그중에서도 저소득층에서 위험이 높았다. 음주와 열악한 식습관, 낮은 활동량이 겹쳐 위험을 키운 것이다.연구 저자인 찰라사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음주의 위험성을 보다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며 “의사들이 환자에게 단순히 술을 줄이라는 경고에 그치지 않고, 식습관과 운동 개선을 함께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음주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알코올 섭취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고 본다. 공중보건 차원에서도 알코올·식습관·운동을 개별적으로 다루지 않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간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거의 모든 의사가 빼지 않고 처방하는 약이 있다면, '운동'일 테다. 하지만 운동도 운동 나름이다. 어떤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헬스조선이 의사 지식 커뮤니티 인터엠디와 500명의 의사에게 '나라면 이 운동만큼은 안하겠다'고 생각이 드는 운동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보기로는 부상 위험이 크거나, 몸의 균형을 오히려 무너뜨릴 수 있다고 알려진 배드민턴(발목 질환 위험) ▲탁구(상체 질환 위험) ▲축구(하체 질환 위험) ▲농구(발목 질환 위험) ▲등산(무릎 질환 위험) ▲스키(부상 위험) ▲볼링(손목 질환 위험, 저강도) ▲골프(한쪽으로만 움직이는 편측성 운동, 저강도) ▲거꾸리(척추 질환 위험) ▲윗몸일으키기(척추 질환 위험) ▲공복 유산소 운동(소화기 질환 위험) ▲고강도 근력 운동(부상 위험) 등을 제시했다.그 결과 건강에 최악인 운동은 '스키(22.2%)'로 꼽혔다. 의사들은 스키를 꼽은 이유로 "다치면 부상이 매우 심할 수 있다", "생각보다 스키를 타다 사고가 나 병원으로 오는 환자의 수가 많다"고 했다.스키는 빠른 속도와 격렬한 움직임이 결합된 스포츠라, 무릎 인대 손상, 골절, 찰과상 등 크고 다양한 부상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즐기는 스포츠라 근육이 굳어있고, 피로가 누적돼 있어 부상을 당하기 쉽다.2위는 축구(13.4%)였다. 의사들은 "40대 이후에 격렬한 운동인 축구를 하면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고 했다. 축구는 순간적인 반응에 의지해 몸의 근육을 움직여, 공을 따라 방향을 급격하게 전환하다가 노화한 근육이 반응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골절, 십자인대 파열 등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3위는 거꾸리(12.5%)였다. 의사들은 이유로 "아무 효과가 없다", "할 이유가 없다", "척추·경추가 손상될 수 있다", "평형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미국 물리치료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고도 요통환자, 중등도 요통환자, 만성 요통환자에게 12주간 거꾸리 운동을 실시한 후 통증 개선도를 측정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C'로 매우 저조했다. 특히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분리증 환자는 운동 각도가 180도를 넘어가면 척추의 정렬에 문제가 발생해 통증도 심해지고 질환도 악화할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가 머리 쪽으로 쏠리며 혈압이 올라가 위험할 수 있다.이후 고강도 근력 운동(10.4%), 골프(8.1%), 농구(7.2%), 윗몸일으키기(6.1%), 등산(4.5%), 배드민턴(3.7%), 탁구(3.7%), 볼링(3.1%), 공복 유산소 운동(2.1%) 순으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23명의 의사는 "강도만 잘 조절한다면 안 하는 것보단 낫다"며 모든 운동을 추천한다고 답했다.한편, 가장 추천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31.7%) ▲생활 속 활동량 늘리기(23.1%) ▲무산소 운동(19.7%) ▲골프나 댄스 등 취미운동(5.2%) ▲수영(5.2%) ▲필라테스(4.6%) ▲구기 종목 운동(4.5%) ▲요가 등 정신 수양 운동(3.4%) ▲등산(2.4%) 순이었다. 유산소 운동을 1위로 꼽은 이유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다칠 가능성이 적으면서, 혈당·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을 위해 성인 기준 주당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 150분(또는 고강도 75분)과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