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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모범생, ‘이종격투기’에 푹 빠져 30kg 빼다

    서울대 모범생, ‘이종격투기’에 푹 빠져 30kg 빼다

    서울대 인문학부 이환진(26)씨. 별명은 ‘육식동물’이었다. 소주 6~7병에 고기 8인분은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해치웠고, 그것도 모자라 공기 밥도 두 그릇이나 싹싹 비웠다. 그 때문일까? 어렸을 땐 통통한 정도였지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살이 찌더니 3학년 땐 몸무게가 최고102㎏까지 나갔다.
    피트니스2007/01/30 16:38
  • [마야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⑤ Fat Down Part 01

    [마야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⑤ Fat Down Part 01

    홉핑 동작과 펌핑 동작을 이용한 다이어트 댄스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걷거나 옆으로 이동하는 동작보다는 근을 수축하였다가 폭발적으로 이완시켜 점핑에 이르는 동작을 기본동작에 삽입하여 단위시간당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여 바쁜현대인이 짧은 시간에도 효율을 극대화하여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피트니스2007/01/24 13:56
  • 비만 여성 살 빼려면 '칼슘, 비타민 D' 보충 필수

    다이어트중 칼로리 섭취는 줄이는 반면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콜레스테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미국 영양의학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월호에 캐나다 라발대학 트렘블레이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63명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참여 여성 모두는 하루 800mg이하의 부족한 칼슘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15주간 평소보다 하루 700칼로리를 덜 섭취케 함과 동시에 일부에는 하루 600mg의 칼슘 두 알과 비타민 D 200 IU를 섭취시키고 나머지 여성들에게는 위약을 복용시켰다. 연구결과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한 여성들에게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은 감소하고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HDL)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HDL/LDL 비율에 대한 칼슘 섭취의 효과는 연구기간중의 체중 감소 정도와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체중인 여성들의 경우 저칼슘 섭취 현상이 매우 흔하며 비만 환자의 반 이상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만 치료시 칼슘 섭취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바 칼슘 보충제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연구팀은 체중을 줄이려고 시도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칼슘과 비타민 D 및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을 매일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칼슘이 장에서 지방 흡수를 억제하며 미네랄이 신체의 활동력을 증가시켜 지방 연소를 돕고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7/01/24 09:31
  • 어린이 종합영양제, '안먹어도 그만'

    시중 약국 앞쪽 진열대에 빠지지 않는게 어린이 영양제다. 자신들의 영양상태는 제대로 챙기지 않더라도 아이들한테는 무엇 하나라도 좋은 걸 먹여야 겠다는 부모들의 마음이 약국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다. 이처럼 수십개 제품의 어린이용 영양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특별히 문제가 없는 한 영양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의들의 중론이다. 어떤 영양제를 먹일까 꼼꼼하게 챙기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음식을 어떻게 먹일까 고민하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 하정훈소아과 하정훈 원장은 “아이들의 경우 음식을 제대로 먹으면 특별히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면서 무분별한 복용을 경고했다. 성장 발육을 위해 각종 비타민과 칼슘 미네랄, 심지어 코엔자임 큐텐까지 포함돼 있는 영양제를 함부로 먹을 경우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 하 원장은 “지용성 비타민 등은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량을 먹으면 절대 안된다”며 비타민 A같은 경우 독성이 있기 때문에 간손상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어린이 영양제의 무분별한 복용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 노출 가능성이 크지만 언제,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기준이나 지침은 서있지 않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어린이 영양제를 구입해 설명서를 보지도 않고 나이별로 확인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아이들에게 비타민 제재나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 아이가 햇빛을 제대로 볼 시간이 없다면 비타민 D를 골라 먹일 필요가 있다. 특히 모유에는 비타민 D가 없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는 것은 나쁠 것이 없다.  또 고기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경우엔 철분제가 강화된 영양제를 구입해 복용시키면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채소와 고기 등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면 어린이 영양제를 굳이 먹일 필요가 없다. 아이의 영양보충을 위해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부모 자신들을 안심시키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 1-2세의 아이들의 경우 이미 분유나 모유를 통해 대부분의 영양소를 공급받고 있다는 것이 정부 통계로도 증명돼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7/01/24 09:30
  • ‘트랜스지방 제로’의 함정

    ‘트랜스지방 제로’의 함정

    트랜스지방이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보도가 잇따른 뒤 새해 들어 대부분 식품업체들이 트랜스지방 제로(0)를 선언하고 있다. 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 크라운제과가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선언한 데 이어 패스트푸드, 제빵업체들도 트랜스지방에 관한 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제는 안심해도 될까? 전문가들은 “트랜스지방 제로화 선언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지만 소비자들은 맹신(盲信)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식물성 기름인 트랜스지방이 없어진 대신에 동물성 포화지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포화지방도 많이 섭취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 있다. ◆트랜스지방 대신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제로에는 포화지방 증가가 숨어있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딱딱하게 굳게 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제과·제빵에 쓰이는 마가린, 쇼트닝 등이 트랜스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었다. 이런 지적이 잇따르자 마가린·쇼트닝류를 생산하는 롯데삼강, 삼양사, 오뚜기, CJ에서 작년부터 미국 기준으로 트랜스지방을 ‘0’으로 떨어뜨린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들로부터 가공 유지를 공급 받아 과자·제빵 업체들이 올 들어 속속 완제품의 제로화를 선언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을 0으로 떨어뜨린 기름에도 문제가 있다. 트랜스지방을 없애는 과정에서 동물성인 포화지방이 늘어난 것이다. 대기업 계열의 한 가공유지 연구원은 “트랜스지방을 뚝 떨어뜨린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20%에서 30%대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포화지방은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한때 시장에서 유해논란이 벌어졌던 지방이다. 제빵업계에선 트랜스지방을 없애기 위해 마가린, 쇼트닝 대신 버터 사용량을 늘리고 있다. 동물성 지방인 버터에선 트랜스지방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포화지방이 많다. 지난 80년대 건강을 위해 버터 대신 마가린을 먹었던 것을 감안하면 유행이 거꾸로 간 셈이다. 패스트푸드업계도 마찬가지.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간 튀김이 문제되면서 1~2년 전부터 롯데리아, KFC, 버거킹은 식물성 기름인 팜유를 사용하고 있다. 팜유는 액체이다 보니 트랜스지방이 없다. 하지만 팜유의 포화지방 비율은 40%가 넘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트랜스지방 논란이 일자 식품연구원과 고려대, 서울산업대에 연구비를 지원해 트랜스지방 대체유 개발을 시작했다. 연구의 핵심은 트랜스지방을 포화지방으로 바꾸는 것이다. 동국대 이광근 식품공학과 교수는 “앞으로의 연구방향은 트랜스지방함유량을 0 수준으로 줄이면서, 포화지방이 늘어나지 않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똑똑해져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 하재호박사는“소비자들은 제품 겉표지에 적힌 트랜스지방 함유량에만 집착하지 말고 포화지방도 확인하면서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지방 퇴출은 이제 시작 ‘트랜스지방 제로’가 업체의 일방적인 선언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식약청은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을 밝혀야 한다고 발표해놓고 아직까지 트랜스지방 제로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트랜스 제로는 1회분, 즉 한 번에 먹는 양이나, 무조건 식품 100g을 기준으로 0.5g 이하로 트랜스지방이 나올 때를 말한다. 즉 제로라고 해도 미량의 트랜스지방은 포함된 셈이다. 또 식품업체가 트랜스지방 제로를 선언했더라도 이를 인증할 방법도 없다. 파리바게뜨를 포함한 일부 식품업체에선 일부 품목에 대해 한국식품연구원에 인증을 받기도 했다. 사회분위기 때문에 식품업체들이 무리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트랜스지방이 사회이슈로 떠오르면서 전 제품이‘0’이라고 선언하지 않을 경우 국민정서법에 의해 한 해 장사를 접어야 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도“선진국에서는 자사의 모든 제품이‘0’이라고 선언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제품별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표시할 뿐”이라고 말했다. Keyword 트랜스지방=액체인 식물성 기름에 수소 기체를 첨가하면 지방산이 수소와 결합하면서 고체 지방(경화유)으로 바뀌는데, 그 과정에서 지방산이 트랜스(trans) 구조로 바뀐 반쯤 굳은 지방을 뜻한다.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대표적이다. 고소한 맛을 내는 데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각종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과 비만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퇴출되고 있다. 포화지방=탄소 하나에 수소가 결합할 수 있는 최대 개수는 4개인데, 지방에서 이 같은 비율로 탄소와 수소가 결합해 있는 것을 포화지방이라 한다. 주로 동물성 지방에 많으며 침전물이 혈관 내벽에 쌓이기 쉬워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다. 반면 불포화지방은 포화지방에 비해 탄소에 결합된 수소의 수가 적은 것을 말한다. 등 푸른 생선이나 식물성 기름에 많다. / 호경업기자 hok@chosun.com/ 이영완기자 ywlee@chosun.com
    푸드2007/01/23 10:29
  • 고지방 폭식해도 "운동"하면 비만 억제

    단 시간 동안 고지방이 든 음식을 폭식했더라도 평소 운동 등 꾸준한 신체활동을 하고있다면 살이 찌지 않고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 대학 핸슨 박사팀의 연구 결과 짧은 기간 동안 과다한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과도한 체지방이 쌓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이와 같은 경우에 있어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체중 증가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10명의 여성에게 체내 칼로리 섭취량의 30%를 지방으로부터 얻는 저칼로리 식사로부터 50% 이상을 섭취하는 고지방식으로 급격히 전환시켰다. 연구팀이 이들에게 세 단계 강도로 운동을 시킨 결과 운동을 많이 한 여성들이 고지방식으로 전환 후 지방을 더욱 빨리 태울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인체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시 탄수화물로부터 얻은 칼로리를 태우는 속도를 증강시켜 빠르게 칼로리 균형을 맞춘다. 이에 반해 지방으로부터 얻은 칼로리를 태우는데는 며칠 간의 시간이 걸린다. 연구팀은 운동이 이와 같이 지방으로부터 얻은 칼로리를 인체가 빨리 태우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운동이 지방을 연소시키는것을 돕는 기전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운동이 섭취한 지방이 골격근 등 활동성 조직으로 전환되는 것을 도우며 또한 이 같은 활동성 조직 내의 지방연소 효소의 활동을 증강 지방 연소를 돕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고지방을 간혹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꾸준한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7/01/23 09:39
  • ‘B보이’ 꿈꾸다 ‘非보이’ 된다

    B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명석(25)씨는 얼마 전 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뼈와 뼈 사이의 연골이 망가져 움직일 때 통증이 오는 퇴행성 관절염. '파워무브'라는 격렬한 춤 동작이 문제였다. 파워무브 동작은 손을 바닥에 짚고 공중에서 다리 엇갈려 도는 토마스(Thomas), 물구나무를 선 상태에서 원심력을 이용해 빠르게 회전하는 나인틴(Nineteen), 머리의 윗부분을 바닥에 밀착하여 연속으로 회전하는 헤드스핀(Headspin), 물구나무 선 상태에서 순간 멈추는 프리즈(Freeze), 정지상태에서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과도하게 관절을 꺾는 백스핀(Backspin)이 대표적이다. 각각 손목염좌, 엄지 손가락과 손목을 연결해주는 힘줄이 손상되어 심하게 붓는 손목포착성 건초염, 손목관절, 허리 및 엉덩이, 목, 발목, 무릎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비보이들의 댄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훨씬 강렬해지고 다이나믹해지는 추세다. 격한 동작의 브레이크 댄스는 '전쟁(배틀)'이라고 불릴 정도다. 이와관련 전문의들은 심할 경우는 병원 신세를 지거나 심하게는 목, 척추 손상을 입고 평생 춤을 포기해야 될 수도 있다며 주의를 요한다. 비보잉으로 인한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보호대 착용은 필수이며, 항상 시작 전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은 자생한방병원 관절센터 장형석 원장이 제시한 춤추기 전 스트레칭 방법이다. 첫째, 목 주변 근육을 풀어준다. 일단 양 손의 검지 손가락을 서로 맞댄다. 모아진 양 검지 손가락을 목 뒤로 넘기고, 양 손가락을 축으로 목을 뒤로 젖힌다. 둘째, 무릎 관절 편다. 허리를 등받이에 붙이고 의자에 편하게 앉아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한다. 양 쪽 다리를 번갈아 실시한다. 셋째, 허리 근육을 풀어준다. 왼 손은 의자 위를 잡고, 오른 손은 의자 옆으로 잡는다. (바닥에 앉았을 때는 바닥을 짚는다) 왼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허리도 함께 튼다. (반대방향으로도 실시)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피트니스2007/01/19 16:58
  • 와인도 내 입맛대로...홈메이드 와인이 뜬다!

    narr : 시큼한 술 냄새 가득한 이곳은 서울 옥수동에 자리한 와인만들기 동호회 사무실. 동호회 회원인 정영오씨는 오늘 자신이 만든 수제 와인을 병입하기 위해 부친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이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는 정씨의 부친이 포천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이다. 정재민(동호회 운영자) : 알콜도수는 좀 높은 것 같아요. 괜찮네요. 잘 만드셨어요. narr : 카페 주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자 정씨 부자는 뿌듯해 하는 모습이다. 정효습(동호회 회원) : 좋죠. 그런데 포도주 맛을 내가 아직도 잘 몰라서... narr : 병을 세척하고, 코르크 마개를 씌우는 등 앞치마를 두른 부자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오늘 병입한 와인은 모두 70병 가량. 정씨는 디자인 중에 있는 라벨이 완성되면 하나씩 병에 붙여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 생각이라고 한다. 김혜령 (웨스틴조선호텔 소믈리에) : 향은 단백한 과일향이 나구요. 배나 파인애플 같은 향도 나구요. 먼저 과일향이 발산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처음에 오픈했기 때문에 알콜향이 처음엔 많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알콜향은 날아갈 것 같아요, 최근 빈티지이기 때문에 좀 가벼운 느낌은 있구요. narr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홈 메이드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의 와인만들기 동호회는 전국 각지의 1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 한해 이 동호회에서 와인으로 담근 과일만 해도 40톤이 넘는다고 한다. 매실 와인, 복분자 와인, 사과 와인... 당분이 있는 과일은 무엇이든 와인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카페 주인은 설명한다. 정재민(동호회 운영자) : 와인의 정의는 포도 발효주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포괄적으로 발효주의 의미로 와인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입맛에 익숙한 재료들 예를 들어서 복분자 같은 경우, 그리고 산머루, 매실, 사과 얼마나 향기롭고 달콤한 과일들이에요. 그 특성들을 잘 활용해서 발효시켜서 와인을 만들게 되면 훌륭한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narr : 홈메이드 와인의 첫번째 특징은 상업적인 판매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재료를 사용하고 방부제와 같은 유해한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승남(강남 베스트 클리닉 원장) : 우리가 홈메이드 와인하고 시중에 파는 와인하고 차이점이 뭐냐하면 첫번째 홈메읻이드 와인은 자신이 유기농 재료를 구해서 자신의 정성을 들여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구요. 두번째는 아무래도 외부에서 파는 와인 같은 경우에는 방부제 같은 게 조금씩 들어갈 수 있지만 직접 만들면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 먹는 게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narr :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맛과 향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도 홈메이드 와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정재민(동호회 운영자) : 캠벨포도로 와인을 담그면 색이 조금 연하게 나와요. 그러면 머루랑 섞어서 만들기도 하고, 사과에 오미자 같은 걸 첨가해서 붉은색을 내기도 하고, 사과하고 인삼을 같이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 그 다음에 우리나라 포도로 만들면 너무 가볍다라고 표현을 해요.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솔잎을 따다 집어 넣으시는 분도 있고...  narr : 이곳은 국내 최초 자가양조 전문점인 셀프와인 분당점. 저녁 무렵 주민들을 위해 매장에서 간단한 시연/시식회가 열리고 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라면은 끓일 수 있는 것처럼 포도 원액과 각종 부속품이 든 와인키트를 구입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와인을 만들 수 있다. 현장음 :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모는 6시간 후가 되면 발효를 시작해요. narr : 어떤 과정으로 와인이 만들어지는지, 수제 와인의 맛은 어떤지 평소 궁금했던 사람들이 10여명 남짓 모였다. 손현주 (주부/셀프와인 회원) : 우리 둘째 딸 다섯번째 생일을 맞아서 제가 만든건데요. 주위의 친구들, 지인들에게 선물했더니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김민주 (셀프와인 분당점 점장) : 선물로 만들어서 '내가 만든 와인이다' 해서 친척이나 친구분들에게 선물들을 참 많이 해가셨어요. narr :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나누고 선물하는 데서 오는 기쁨을 한번씩 맛 본 사람들은 두번 세번 다시 찾기도 한다.  이국적인 서양의 술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주로 어느덧 우리의 생활 한가운데 깊숙하게 자리잡은 와인. 빨리,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에서 천천히 분위기를 즐기는 술로 음주 문화를 바꾸는 데 와인이 큰 역할을 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 술 빚는 재미에 취한 사람들이 늘면서 우리나라의 와인문화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VJ 홍진표 / 내레이션 이현주 / 제작 헬스조선
    푸드2007/01/19 15:23
  • 시판 생수 절반에서 세균 과다 검출

    시판 생수 절반에서 세균 과다 검출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샘물(생수)의 절반 이상이 세균에 오염돼 있으며, 일부 제품에선 항생제를 써도 듣지 않는 병원균까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돗물을 불신하며 비싼 먹는샘물을 사서 마시는 사람이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먹는샘물=위생적'이란 상식이 뒤집어질 판이다. 삼육대학교 하남주 교수(약학과)팀은 16일“국내외에서 생산된 16개 상표의 먹는샘물 제품을 구입해 미생물 오염현황을 조사해 보니 이 중 9개 제품(56%)이 먹는 물 수질기준의 일반세균 함유량을 최고 71배나 초과했고, 4개 회사제품은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수 도모나스(pseudomonads) 같은 병원균까지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하 교수는 이 결과를 최근 발간된 한국환경독성 학회지에 발표했다. 하 교수가‘먹는샘물=위생적’이란 상식을 검증해 보기로 마음 먹은 것은 2005년. 미국 한 학술 전문지에 실린,“ 먹는샘물이 안전하다고 믿는 것은 잘못일 수 있다”는 글을 접하고 나서다. 우리나라 먹는샘물은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발동돼 그 해 10~11월 국내 먹는샘물 제품 14개, 수입제품 2개를 구입해 실험에 들어갔다. 분석 결과, 이름만 대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한 국내업체 제품에서 일반세균이 1㎖당 7130마리나 검출됐다. 수돗물이나 정수기의 수질기준(1㎖당 100마리 이하)의 71배를 웃도는 양이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외국 유명 브랜드 제품을 비롯, 다른 8개 제품도 각각 수 배에서 수 십 배까지 기준치를 넘어섰다.(그래프 참조) 먹는샘물협회에 따르면 이들 제품 대부분이 시장 점유율 상위권에 속한다. 항생제를 써도 소용없는 병원균이 4개 제품에서 검출된 것도 충격적이다. 하 교수는“2개 제품은 부분 내성을 나타냈지만, 다른 2개 제품의 병원균은 3~4개의 항생제에 대해 아주 강력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그리고 환자들이 이들 병원균에 감염될 경우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등 큰 문제가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의 수질검사 강화 등 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항생제 내성 병원균은 생수를 채취한 뒤 병에 담는 과정에서 침투한 것으로 하 교수는 추정했다. 조사대상의 절반을 넘는 제품이 세균투성이란 사실도 놀랍지만, 이를 검증하거나 단속할 법 규정이 없는건 더 큰 문제다. 현행 법령상 먹는샘물의 일반세균 함유량에 대해선 유통 이전 단계에서만 검사할 뿐이다. 이때 세균 함유량이 1㎖당 20~100마리를 넘지 않으면 이후론 무사 통과되고 있다. 유통단계에선 오염 여부에 대한 검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각 시도 지자체가 해마다 유통 중인 먹는샘물을 수거, 정기적으로 위생 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52개 검사항목 가운데 유독 일반세균만 대상에서 제외돼 있기 때문이다. 먹는샘물 관리 주무부처인 환경부 측은“일반세균은 보통의 건강한 사람에겐 거의 해를 끼치지 않는다. 아무리 일반세균이 많아도 해롭지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행 법령에서는 수돗물과 정수기, 심지어 약수터 물에 대해서까지 일반세균 검출치를 1㎖당 최고 100마리로 제한하고 있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답변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유통 중인 제품이 오염된 것으로 판명되면 제품회수 같은 사태로 업계 타격이 불가피해지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주대 의대 장재연 교수(예방의학)는“먹는물 수질기준에서 검출치 제한규정을 둔 까닭은 일반세균으로 인한 각종 수인성 전염병 감염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며“먹는샘물 이용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유통단계에서도 오염된 제품을 제재할 수 있는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박은호기자 unopark@chosun.com / 장관석 인턴기자(서울대 국문과 3)
    푸드2007/01/19 13:25
  • 스타벅스, "인공호르몬도 빼겠습니다"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커피가 미국 북동부를 시작으로 인공성장호르몬이 함유된 유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국 내 5668 매장 가운데 절반 가량의 지점에서 트랜스지방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지 보름만에 나온 결정이다. 고지방.고칼로리 제품으로 전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난을 불식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유제품에 ’rBGH’라는 성장 호르몬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rBGH는 젖소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단백질로 소의 성장과 산유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를 대량 증식해 성장 촉진제로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화돼 있다.  이 성장호르몬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워싱턴 유제품위원회의 블레어 톰슨 대변인은 “성장호르몬은 같은 종에게만 영향을 미친다”며 “성장호르몬 사용을 배제할 경우 비용이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벅스가 비용 증대, 수익 감소를 감수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소비자에게 그 책임을 전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타벅스의 샌자 굴드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번 정책으로 커피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으며 납품 업체와 우선 휘핑 크림과 에그노그(밀크와 설탕이 든 달걀 술)에 대한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굴드 대변인은 현재 구매하는 유제품 가운데 이미 37%가 무(無)rBGH 제품이라며 이는 지난달 27%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적용 범위를 100%까지 확대할 계획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스타벅스측은 또 일부 국가에서만 성장 호르몬 사용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다른 국가들에서는 유제품을 교체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시애틀=AP/뉴시스
    푸드2007/01/18 09:26
  • 연어·고구마·검은깨… 집에서 하는 노화방지 비법

    연어·고구마·검은깨… 집에서 하는 노화방지 비법

    "어머~ 언니 요즘 왜 이리 젊어졌어?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 거야? 진짜 예뻐졌다~."여자들이 괜히 우쭐해질 경우 중 하나는 이런 칭찬을 들을 때가 아닐까? 하지만 거울 보기가 무섭게 눈에 띄는 기미, 어느새 한 줄 더 새겨진 눈가 주름, 푸석푸석한 머릿결, 축 처진 몸매…. 성숙미가 있다지만, 20대 푸릇푸릇했던 그때를 떠올리니 한숨만 나온다. 가만히 넋 놓고 있으라고? 요즘 중년은 다르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40~60대를 아우르는 ‘베이비 붐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노화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향이 있다”며 “성형 수술뿐만 아니라 고급 화장품과 유명 피부관리숍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뷰티2007/01/17 16:04
  • [마야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④ 몸 뒷부분 운동

    [마야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④ 몸 뒷부분 운동

    문영아 (MYA)세계 힙합 펑크 선수권대회 6위(2003년)한국인 최초 나이키 우먼스 광고 모델대한스포츠펑크협회(FISAF) 공인 강사(주)휴레스트 휘트니스 역삼센터 스포츠 펑크 인스트럭터
    피트니스2007/01/17 13:18
  • 직장인 92% "외모 바꾸고 싶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외모를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2일부터 5일까지 직장인 1532명(여성 806명, 남성 7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4%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외모를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외모를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우는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을 때’ 가 21.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결혼(연애)하고 싶을 때’ 18.1%, ‘외모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15.2%, ‘잘생긴 연예인을 볼 때’ 12.4%, ‘나이에 맞지 않게 보일 때’ 11.0%, ‘괜찮은 외모를 가진 후배와 비교당할 때’ 10.7% ‘이직한 새 직장에서 잘 보이고 싶을 때’ 9.6% 등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은 ‘외모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17.1%), ‘잘생긴 연예인을 봤을 때’(15.5%), ‘괜찮은 외모를 가진 후배와 비교당할 때’(10.6%) 등 상대적으로 타인과 비교당했을 때 외모 변신의 충동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23.6%), ’결혼(연애)하고 싶을 때’(21.9%) 등 자기 중심적인 답변 비율이 높았다. 외모를 바꾸기 위한 방법으로는 ‘헬스 요가 등 꾸준한 운동’(27.8%)’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성형수술’ 17.0%, ‘헤어스타일 변화’ 15.8%, ‘피부관리, 치아교정’ 14.1%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의상, 액세서리 변화’ 10.9%, ‘다이어트’ 9.9%, ‘화장변화’ 2.7% 등이 있었다.  특히 여성은 ‘성형수술’ (24.3%)을, 남성은 ‘꾸준한 운동’ (36.9%) 을 외모 변신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외모에 대해 가장 듣고 싶은 말로는 ‘예쁘다, 잘생겼다’(25.6%)와 ‘개성있다, 매력있다’(24.9%)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단정하다, 모범적이다’ 16.7%, ‘귀엽다, 어려보인다’ 10.9%, ‘카리스마있다, 도도해보인다’ 10.7%, ‘성숙해보인다, 안정감있다’ 6.5%, ’한결같다’ 3.1% 등의 순이었다.  여성은 ‘예쁘다, 잘생겼다’(35.2%)를, 남성은 ‘개성있다, 매력있다’(27.6%)를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로 들었다. 외모를 가꾸는 것이 승진, 이직, 창업 등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87.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올해 외모에 대한 투자비용으로는 ’월 5만~10만원 미만’이 35.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월 5만원 미만’ 25.6%, ’월 10만~20만원 미만’ 23.2%, ’월 20만~30만원 미만’ 6.8% 등의 순이었다. ’월 30만원 이상’도 9.0%에 해당됐다. 한편, 직장인들이 닮고 싶은 유명인으로 남성은 ‘장동건’, ‘정우성’, ‘조인성’ 등을 주로 꼽았고, 여성은 ‘김태희’, ‘한가인’, ‘전지현’ 등을 선호했다.  기타 의견으로 남성은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여성은 ‘김주하 아나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사회ㆍ정치인사들을 닮고 싶다는 응답도 있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 호감가는 외모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며 “단순히 외모 관리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보다는 직장동료나 선후배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전체적인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뉴시스
    뷰티2007/01/17 09:40
  • 스타벅스 '성장호르몬' 사용안한 유제품 공급

    미 스타벅스사는 우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어 오곤 했던 합성성장호르몬(artificial growth hormone)을 사용하지 않은 유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선 ’rBGH’라 불리는 합성성장호르몬인 유전자 재조합 소 생장호르몬(recombinant bovine somatotropin)의 사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이 일어났다. ’rBGH’는 소의 성장과 산유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이와 같은 호르몬을 분리 유전자변형 기술을 이용, 이를 세균에 삽입 대량 증식하는 방법으로 우유 생산량을 늘려왔다. 논란이 일자 스타벅스 측은 이와 같은 합성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유제품으로 자사의 제품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와 같은 전환이 미국내 5500여 매장에서 시작,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와 같은 유제품의 전환을 이미 시작, 지난 해 말 이와 같이 합성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의 비율이 27%에서 37%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rBGH’를 매일 섭취하면 소와 인간에서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합성호르몬인 ’IGF-1’이 증가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7/01/17 09:39
  • 한 개 더 먹은 '패스트푸드' 나를 살 찌운다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이 체내 지방을 축척시켜 비만을 유발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스캐롤리나 대학 팝킨 박사팀이 34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기간의 연구결과 패스트푸드를 먹을수록 체질량지수인 BMI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패스트푸드 섭취에 의한 BMI의 증가가 당뇨가 없던 사람에게 당뇨를 발병하게 하는 주요한 인자라고 말했다. 집에서의 식사가 아닌 외식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3394명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에서의 식사와 패스트푸드 섭취의 증가와 비만인구의 급증이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연구시작후 7년과 10년에 걸쳐 두 번 패스트푸드와 일반음식점 음식섭취량과 체질량지수를 측정했다. 연구결과 패스트푸드 섭취가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현저히 증가해 7년 동안 1주당 한개의 패스트푸드를 더 먹을수록 체질량지수가 약 0.1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년동안 1주당 한 개의 패스트푸드를 더 먹을수록 체질량지수는 약 0.24 포인트 증가했으며 연구시점인 7년에서 10년 사이 기간 패스트푸드 섭취를 많이 한 사람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0.20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집이 아닌 일반음식점에서의 식사의 증가와 체질량지수의 상승에는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에서는 오히려 체질량지수가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 인구의 급증의 원인에 패스트푸드 섭취가 크게 일조한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7/01/17 09:37
  • <닥터Q의 맛기행 21>참숯으로 구운 횡성한우 맛 '문막 일호집'

    <닥터Q의 맛기행 21>참숯으로 구운 횡성한우 맛 '문막 일호집'

    평소에도 막히기로 유명하지만 스키 시즌이나 피서철 주말 영동고속도로는 아예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다.  모든 운전자들은 나름대로 막히는 길을 요령있게 헤쳐나가는 비법들을 간직하고 있는데, 필자도 몇군데 체증 구간을 휘파람 불며 통과하는 비방을 갖고 있다.
    푸드2007/01/16 20:00
  • 녹차, 중년 남성 전립선 비대 예방

    녹차, 중년 남성 전립선 비대 예방

    나이 든 남성들이 녹차를 즐겨 마셔야 할 또 다른 이유가 밝혀졌다. 가톨릭 의대 비뇨기과 조용현·한창희·박덕진 교수팀은 녹차에서 추출한‘카테킨’성분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이 성분이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전립선 비대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여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한 흰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엔 카테킨 성분을, 또 다른 그룹엔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5-α전환효소 억제제를 투여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4주 후 세 그룹 쥐의 전립선 용적 측정과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쥐는 실험 전 330㎎ 가량이었던 전립선 용적이 970㎎로 증가했으나, 카테킨 투여군은 415㎎으로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치료제인 5-α 전환효소 억제제를 투여했던 그룹의 358㎎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조직검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립선 상피세포와 본체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4월 유럽 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푸드2007/01/16 17:53
  • 커피도 사람 차별한다?

    커피는 친숙한만큼 미스터리한 기호품이다. 밥 먹고 한 잔, 접대용으로 한 잔, 심심할 때 한 잔하는 커피지만 커피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왜 어떤 사람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밤잠을 설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커피 석 잔을 마셔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지, 커피 종류별로 각성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뭔지. 커피에 대한 수수께끼를 전문가들을 통해 풀어본다. ◆커피에 대한 반응도, 개인차가 나는 이유는? 카페인에 반응하는 교감신경의 민감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교감신경계통이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바로 가슴 두근거림, 무기력증, 지나친 각성효과, 손떨림, 불면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사람들마다 다른 카페인 대사 능력도 개인차가 나는 이유다. 섭취된 카페인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은 보통 5~6시간인데, 임산부와 신생아, 간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수일이 걸리기도 한다. 대사가 빠를수록 카페인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커피 반응도는 커피를 다량으로 섭취한 경우 카페인에 대한 내성이 생길수록 둔해질 수 있다. ◆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카페인은 사람의 상태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편두통의 경우 혈관을 수축시켜 좋아질 수 있으며, 치매를 예방하며 머리를 맑게 해 일의 효율을 높이고, 이뇨작용을 돕기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 차보다 당분이 낮은 원두커피가 좋다는 얘기까지 있다. 반면 커피는 수면을 방해하고,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부정맥을 발생시키고, 위점막을 자극하고, 요실금이나 골다공증,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주장이 있다. 특히 불임가능성과 기형아 출산율을 높이므로 임신한 여성들이나 가임기 여성들은 주의해야 한다. ◆인스턴트 커피 먹으면 잠이 깨고 원두커피 먹으면 졸린다? 커피마다 각성의 정도가 다른 이유는 커피별로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카페인의 농도는 원두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 커피 추출법, 원두를 볶는 시간과 관계가 있다. 대개 원두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이 많을수록 원두를 덜 볶을수록 추출하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함량이 많아진다. 원두커피, 인스턴트 커피, 자판기 커피 순으로 카페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자판기 커피는 원두커피 카페인 함량의 3배 가량된다. ◆커피는 카페인 음료의 지존인가? 커피는 카페인 음료의 대명사다. 음료 중 가장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 함량이 많은 순서대로 하면 커피(60~120mg), 홍차(20~60mg), 초콜릿(30mg), 콜라(20~40mg) 순이다. 커피엔 커피콩, 홍차는 차나무의 잎, 코코아, 콜라열매 등의 카페인 성분이 들어가며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함량도 각각 다르다. ◆매일 한 두 잔은 꼭 마셔야 한다면 커피 중독증? 보통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매일 마시지 않고 견딜 수 없을 정도라야 커피에 중독됐다고 볼 수 있다. 커피 중독은 하루 10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으로 이를 매일 섭취하게 되면 정신적 의존성이 생겨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따라서 한 두 잔 정도의 커피는 금단현상을 일으키지도 않고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발생시키지도 않는다. ◆소아나 청소년이 먹게 되면 머리가 나빠진다? 그런 연구가 이뤄진 바가 없다. 이런 속설이 퍼진 까닭은 성장기에는 어른들보다 중독성이 높아 카페인 금단현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고, 학생들은 카페인 섭취로 인한 각성상태에서 정보입력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도움말=경희대 가정의학과 김병선 교수, 롯데중앙연구소, 고대 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
    푸드2007/01/12 10:26
  • 달콤쌉싸름한 다크 초콜릿의 유혹

    김씨는 자칭 초콜릿 마니아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배가 고플 때마다 먹다보면 하루에 200g의 초콜릿을 섭취하는 건 기본이다. 초콜릿 과자, 음료, 떡 등 김씨가 찾는 초콜릿 음식 종류도 가지가지다. 초콜릿 중독을 우려하는 주위의 시선도 있지만 김씨는 “잘 고른 초콜릿은 건강식품으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고 말한다. 초콜릿이 식문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디저트나 식사대용 식품에서 벗어나 씁쓸한 차와 함께 먹는 간식거리로, 단조로운 음식에 달콤쌉싸름한 맛을 주는 소스역할도 하고 있다. 초콜릿을 술안주나 음료에 응용한 카페도 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에 기존 초콜릿의 카카오 함량을 2~3배 높인 제품을 출시해 석 달만에 6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 고함량으로 구슬형태로 된 초콜릿은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녹지도 않아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초콜릿의 인기는 최근 잇따라 나오는 연구결과에 힘입은 바 크다. 초콜릿은 다이어트 뿐 아니라 피부미용, 질병예방, 식품으로 보고되고 있다. 초콜릿이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네랄은 심장과 근육을 정상화시키고 체내 수분대사를 활성화하고 고혈압,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그러나 카카오붐 운영자 고영주 씨는 “순수한 카카오 제품이 아닌 인스턴트 초콜릿은 유해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초콜릿을 사기 전 성분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함량이 높고 식물성기름이 적을수록 질 높은 초콜릿이다. 카카오 매스, 코코아 버터, 설탕, 향료, 유화제, 레시틴 정도는 별 문제가 없지만 인공감미료가 듬뿍 든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살이 안 찌려면 아몬드, 웨이퍼, 크림 등이 들어간 초콜릿도 피해야 한다. 심장병 예방, 스테미너 강화,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레시틴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 섭취량은 하루에 50g 정도가 적당하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이때 하루 음식섭취량 중 약 270㎉ 만큼을 줄여야 한다. 초콜릿을 먹을 땐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설탕 홍차, 약간 묽은 아메리카노, 녹차, 중국차 등 당분이 없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푸드2007/01/11 14:49
  • 아이 비만예방 'TV시청 줄이고 가족과 식사 많이'

    TV 앞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많이 할수록 아이들이 뚱뚱해질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리 대학 게이블 박사팀이 8000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TV를 가장 많은 시간 시청하는 아이들이 과체중이 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들과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 아이일수록 비만해질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과체중이 되는 것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8000명의 아이들을 전에 과체중이지 않았던 사람, 연구초기에는 정상 체중이었으나 추후 과체중이 된 사람, 연구 초기 과체중이었던 아이들의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아이들이 매주 TV를 시청하는데 한 시간을 더 소비할수록 과체중이 될 위험은 약 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주 당 가족과의 식사 횟수가 줄수록 과체중이 될 위험은 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에는 방범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 거주하는 것이 또한 과체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정상 체중을 유지한 아이들은 주 당 약 14.12 시간의 TV 시청을 한 반면 처음에는 과체중이 아니었으나 연구중 과체중이 된 아이들의 경우와 전 연구기간동안 과체중이었던 아이들은 각각 주 당 15.63시간과 16.09 시간 TV 시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 체중을 유지한 아이들은 가족들과 주 당 10.26 회 식사를 한 반면 나머지 두 그룹에선 각각 주 당 9.54 회, 9.57 회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가족과 식사를 자주 하는 환경을 만들고, TV 시청을 줄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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