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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에게 좋다 해서 먹었는데 전신마비? '가짜 산수유' 적발

    남성에게 좋다 해서 먹었는데 전신마비? '가짜 산수유'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일 가짜 산수유 제품 판매업자를 붙잡았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 판매업자가 산수유 100% 함량이라고 속여서 판매한 제품에는 실제 0.8% 정도의 산수유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이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착각을 주기 위해 산수유 대신 제품에 투입한 니코틴산은 일일 권장량(4.5∼23㎎)의 3∼7배에 달했다. 니코틴산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제로 과다복용하면 온몸에 가려움증·홍조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고 심할 경우 전신마비나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다. 실제 이들이 만든 가짜 산수유를 먹고 전신마비·호흡곤란 등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는 현재까지 52명으로 밝혀졌다. 이 중에는 사지마비·코피·가려움·실신 증세를 보인 경우도 있었고,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수유는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열매다. 야뇨증과 요실금에 좋고, 해열제의 역할도 한다. 특히 '남자에게 좋다'는 유명 광고처럼 장기간 먹으면 과도한 정력 소모로 인한 무기력증·조로 등에 유익하다. 이런 산수유 제품을 살 때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를 잘 보고 사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은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인증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인증이 없는 제품은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정보는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www.foodnar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1 07:00
  •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발령! 추울수록 생존력 높아 ‘세척’이 관건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발령! 추울수록 생존력 높아 ‘세척’이 관건

    질병관리본부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달 입국한 홍콩과 대만 관광객 500명 가운데 16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300명의 검출물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지난 토요일에 춘천의 한 식당에서 닭갈비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감염되면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12~60시간 동안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두통과 발열, 오한이나 근육통을 함께 느끼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감염성이 높은 것이 특징. 소량이라도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에 묻은 바이러스가 입에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고 전염성 역시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심찬섭 교수는 “감염 뒤 짧게는 하루에서 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탈수가 심할 경우 쇼크까지도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채소, 과일, 패류를 씻거나 가열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경우 감염의 우려가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바이러스가 음식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살모넬라균이나 포도상구균 등 여름철에 잘 번식하는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온도가 떨어지면 생존기간이 더 연장된다. 이 때문에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라도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세척하는 것이 좋다. 또 손을 자주 씻고 조리기구는 철저히 세척한 뒤 사용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10 15:34
  • 치매에는 홍차, 암에는 커피… 藥 되는 茶

    치매에는 홍차, 암에는 커피… 藥 되는 茶

    추울 때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차 한잔. 차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질환이 있을 때 마시면 좋은 차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심뇌혈관질환에는 홍차가 좋다. 홍차를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뇌혈관이 막힐 위험이 21%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하루에 4잔 이상의 홍차를 마셔야만 이런 효과가 있다는 것과 우유를 넣지않은 순수한 홍차를 마셔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홍차에 많이 있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있다. 암 예방에는 홍차보다는 커피가 좋다. 미국암학회는 26년간 남성과 여성 96만 8432명의 암 진료기록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셨던 환자들이 마시지 않는 환자들보다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더 낮았다. 특히 이런 결과는 구강암· 인두암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커피를 하루에 4잔 이상 마신 환자가 한 잔도 마시지 않은 환자보다 구강암·인두염에 의한 사망 위험이 49% 더 낮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녹차를 마셔보자. 녹차는 함께 먹는 음식의 당지수(GI)를 낮추고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EGCG)과 옥수수 전분을 투여했더니 항산화 성분과 옥수수 전분을 함께 투여받는 쥐가 옥수수 전분만 투여받은 쥐보다 혈당 증가 폭이 50%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10 13:51
  • 돈가스 칼로리 줄이려면 '등심' 사용하면 좋아

    돈가스 칼로리 줄이려면 '등심' 사용하면 좋아

    지난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개그맨 유민상이 선보인 폭탄버거가 화제가 되며, 그 안에 들어간 돈가스의 칼로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유민상이 만든 폭탄버거에는 칼로리가 높은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갔는데 그중 돈가스의 칼로리가 가장 높았다. 돈가스의 칼로리는 1인분 기준으로 약 574 kcal 다. 돼지고기 90g을 사용했을 때의 기준이다. 여성의 한 끼 식사 권장 칼로리인 600kcal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돈가스는 고기에 빵가루와 달걀 등을 입혀서 튀긴 음식으로 칼로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고기 튀김 위에 다양한 소스를 끼얹어 먹는 경우도 많은데 이로 인해 칼로리 섭취량은 더욱 많아진다. 하지만 이는 체중 증가를 부추길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높일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래도 돈가스가 먹고 싶다면, 돼지고기의 고단백 저지방 부위인 등심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등심은 단일 근육으로 이루어져 근육 사이에 분포하는 지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100g 당 칼로리가 140kcal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살찔 걱정이 있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특히 살코기 위주이기 때문에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함도 크다. 건강과 함께 맛을 잡는 방법도 따로 있다. 보통의 왕돈가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등심을 망치로 두드리고 크게 펴서 빵가루를 입히면 고기의 육즙이 다 빠진다. 이렇게 되면 등심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양분과 맛을 잃고 빵가루와 다른 향신료의 맛으로 돈가스를 먹게 된다. 따라서 1~2cm 정도로 두툼하게 썬 고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등심은 일정한 결을 가지고 있는데, 잘못 자르면 고기가 질겨진다. 연한 고기를 위해서는 등심 결의 직각 방향으로 자르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래야 등심의 살아있는 육즙과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0 10:27
  • 해피투게더 서하준 '오호라 만두' 칼로리가 '헉'

    해피투게더 서하준 '오호라 만두' 칼로리가 '헉'

    KBS2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 배우 서하준의 '오호라 만두'가 등록됐다. 방송에서 서하준은 냉동만두를 으깬 뒤 케찹과 섞고, 그 위에 피자 치즈를 뿌려 오븐에 구운 오호라 만두를 선보였다. 오호라 만두를 맛 본 출연자들은 "이탈리아 음식점의 그라탕 맛이 난다", "치즈와 케첩이 있어서 맛있다"고 호평하며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시켰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0 10:22
  • '충격' 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범벅! 어떤 문제 있나

    '충격' 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범벅! 어떤 문제 있나

    지난 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불만제로'를 통해, 일부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치킨의 속살까지 짭잘하게 하고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염지제를 첨가하는 것이 밝혀졌다.염지제는 소금물에 각종 첨가물을 섞어서 만드는데 어떤 첨가물을 넣었는지는 알 수 없고 축산물가공처리법상 배합기준과 규정이 없어 얼만큼 사용할 수 있는지 정해진 바가 없다. 염지제를 투여한 치킨을 먹었을 경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나트륨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이다. 나트륨을 초과 섭취할 경우, 소변으로 나가야 할 콩팥 속의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따라서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신장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위암과 골다공증, 비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나트륨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트륨 과잉섭취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큼,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치킨이나 라면 같은 고염분음식을 끊는 것이 어렵다면 치킨을 먹을 때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고, 라면을 먹을 때는 우유를 넣어 염분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9 10:47
  • 똥배 유발하는 식적(食積), 장 마사지로 쏙~

    똥배 유발하는 식적(食積), 장 마사지로 쏙~

    오늘 아침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이경제 한의학 박사가 식적(食積)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 박사는 방송에서 "한의학에서 식적은 말 그대로 음식이 배출되지 못하고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말한다"며 "식적이 있으면 똥배의 원인이 된다"고 했다.
    다이어트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8 14:19
  • 박상혜 씨가 제안하는 천연조미료 레시피

    박상혜 씨가 제안하는 천연조미료 레시피

    50여 가지 천연조미료를 개발한 요리연구가 박상혜 씨는 “건강하려면 먹는 음식에 우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개발한 천연조미료와 이를 활용한 요리를 배워 보자. 박상혜(46) 씨는 충남 보령에서 병원 의무기록사로 10여 년간 일했다. 하루 종일 만나는 사람이 모두 환자였다. 그는 수많은 환자를 보면서 그들이 아픈 이유 중 하나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다. “건강하려면 식습관이 중요하잖아요. 우리 몸으로 들어온 음식은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니까요. 잘 먹기만 해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는 “바른 식습관은 이미 병을 가진 사람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릴 적 몸이 약해 절에서 몇 년간 지낸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결과다. “절에 사는 동안 스님을 따라 산으로 나물을 캐러 다녔어요. 자연을 그대로 담은 자연식 밥상을 먹었지요. 절에 머무르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졌어요. 아토피피부염이 있었는데, 말끔히 나았고요.”이때 인공조미료가 들어 있지 않은 사찰음식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인공조미료 맛을 대신하고 우리 몸에 좋은 천연조미료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50여 가지나 된다.“양조간장 대신 채소와 조선간장으로 맛간장을 만들고, 천일염으로 녹차소금이나 버섯마늘소금을 만들어요.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죠. 화학식초 대신 과일식초를 만들어 쓰고요. 토마토케첩이나 마요네즈도 바로 만들어요. 우엉 껍질은 대부분 버리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으로도 훌륭한 천연조미료를 만들 수 있어요.” 모두 함께 새 식탁운동 그는 ‘새마을 운동’처럼 식탁을 바꾸는 ‘새식탁 운동’을 제안한다. 주부가 인공조미료 사용에 길들여진 조리 습관을 바꾸면 새 식탁을 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주부가 먼저 의식을 개선해 새식탁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세요. 새 식탁이란 건강을 생각한 자연식탁이에요. 가족이 오순도순 둘러앉은 식탁에서 자연식을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어요.”그는 식재료를 구입할 때 마트보다 재래시장을 이용한다. 재래시장에서는 비닐에 담긴 예쁜 식재료가 아닌 투박하지만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신선함은 물론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이렇게 구한 신선한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로 만든 그의 음식은 맛있다. 하지만 그는 요리할때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보다 중요한 요소로 마음가짐을 꼽는다.“음식은 사랑이에요. 사랑이 담긴 조리는 최고의 맛을 내지요. 그 사랑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헬시레시피취재 박지영 기자 사진 조은선 기자 촬영협조 공양간2014/01/08 13:39
  • 줄넘기라고 다 같지 않아‥ 칼로리 소모 더 많이 하려면

    줄넘기라고 다 같지 않아‥ 칼로리 소모 더 많이 하려면

    대학생 이모(22)씨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매일 1000개씩 줄넘기를 해서 살을 뺀 친구를 보면서 1000개씩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1000개는 커녕 100개만 해도 힘들고 지친다. 어떻게 하면 줄넘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7 14:54
  • [Talk, Talk! 건강상식]미처 몰랐던 달걀의 性 기능 강화 효과

    [Talk, Talk! 건강상식]미처 몰랐던 달걀의 性 기능 강화 효과

    평소 자주 먹는 식품인 달걀. 달걀이 천연 정력제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떤 효과를 내는 것일까? 달걀은 성행위 전 갖게 되는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 충동을 유지시켜 조루를 막는 데 좋다.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비타민B가 빠져나가기 쉬운데, 달걀이 이러한 흥분을 진정시켜준다. 이 덕분에 사정을 빨리 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고 한다. 노년기 남성의 경우 하루 1~2개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1/07 09:00
  • '우주식품' 선정된 고구마, 어떤 효과 있을까

    '우주식품' 선정된 고구마, 어떤 효과 있을까

    노랗고 달짝지근한 고구마는 겨울의 대표적인 간식거리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고구마를 우주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택하고, 우주정거장에서 고구마를 재배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렇게 우주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완벽한 고구마에 대해 알아보자.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7 09:00
  • 얼마나 빨라야 파워워킹일까? 다이어트 효과 보려면‥

    얼마나 빨라야 파워워킹일까? 다이어트 효과 보려면‥

    파워워킹은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보다는 빠르고 달리기보다는 느린 운동이다. (시속 6~8km 정도) 이런 파워워킹은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면서 칼로리를 소모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세는 팔꿈치를 L자로 유지한 채 가슴을 펴고 복부를 끌어당겨 배에 힘을 준다. 무릎을 곧게 펴는 느낌으로 보폭을 넓게 하면서 무릎이 스치도록 11자 모양으로 걷는데, 이 때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cm를 뺀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걸음걸이가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파워워킹을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발을 바깥쪽으로 빼고 걷는 팔자걸음인 경우, 파워워킹을 하면 오히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척추전문의들은 팔자걸음이 다리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해 고관절과 바깥쪽 무릎관절에 무리를 줘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발을 안쪽으로 모아 걷는 안짱걸음도 무릎 안쪽 연골에 무리를 줘 무릎통증의 원인이 되며 아킬레스건을 위축시켜 하지에 피로를 가중시킨다. 따라서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전문의와 상담해 걸음걸이를 교정한 후 파워워킹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6 10:27
  • 셰프가 알려주는 손쉽게 만드는 스위스 요리 레시피

    셰프가 알려주는 손쉽게 만드는 스위스 요리 레시피

    고백하자면, 스위스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그래도 스위스 사람은 한 번쯤 만나 보지 않았을까? 아마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 붐비는 거리에서 옷깃 정도 스쳤을 거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우리의 인연은 스치는 옷깃으로 끝났다. 스위스 사람인지, 미국 사람인지, 프랑스 사람인지 구별할 눈도 없다. 그래서 경복궁 옆 서촌의 ‘가스트로 통’에서 스위스를 체험했다. 마치 눈 쌓인 스위스처럼 눈이 쏟아지던 날이었다.레스토랑은 스위스 전통 가옥 샬레를 연상시켰고, 하얀 눈이 쌓인 마당에서 사람들은 관광객처럼 사진을 찍었다. 롤란드 히니 셰프는 딱딱한 셰프복을 입고 있었지만, 중간중간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다. 촬영용 딸기와 귤을 건네기도 했다. ‘먹어도 된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입안 가득 귤을 넣고 오물거리며 ‘스위스는 정이 많은 곳’이라 생각했다.‘가스트로 통’은 미식(Gastronomy)으로 사람들과 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전 세계 특급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롤란드 히니 셰프와 부인 김영심 씨가 함께 문을 열었다.“세계를 보고 싶어서 셰프가 됐어요. 한 30년 됐네요. 운 좋게 전 세계 특급 호텔에서 총주방장도 해봤어요.” 그는 겸손하게 말했다. 웨스틴조선호텔, 리츠칼튼서울, 신라 호텔 등 국내 여러 특급 호텔의 총주방장을 지냈다. 당시 방한한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전 세계 유명 인사의 특별 메뉴를 제공했다. 방랑자의 화려한 경력이다. 그러다 직장 동료로 와인 전문가 김영심 씨를 만났고, 그의 방량벽은 끝을 맺었다. 그는 꽤 잘 적응했다. 한국은 자연과 지리 환경이 스위스와 비슷했다. 사람들은 그를 보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말을 한다. 그도 그렇게 여긴다
    헬시레시피진행 문은정 기자2014/01/03 13:43
  •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고 난 뒤에는 유자차를 드세요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고 난 뒤에는 유자차를 드세요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유자차 한 잔은 맛도 좋지만, 비타민C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매우 좋다.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숙취 해소에도, 흡연자의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유자 100g에는 105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C 하루 최소 권장량인 70mg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유자차 한 잔에 유자가 100g정도 들어간다면 유자차 한 잔으로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흡연자는 체내 비타민C가 모자라기 쉽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유자차를 마시면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또 유자 속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유자차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유자를 씻어 4등분할 후 반으로 잘라 속의 씨앗을 제거하고 믹서기로 갈아준다. 설탕을 넣어 고루 섞고 하루 정도 재운 후 뜨거운 물에 타 먹으면 된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3 09:09
  • 홍삼 먹어도 효과 못 보는 사람 있다던데…

    홍삼 먹어도 효과 못 보는 사람 있다던데…

    홍삼은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홍삼에 들어 있는 카테콜아민이라는 성분이 몸의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체내의 과산화 물질을 없애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홍삼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평소에 소화기능이 좋고 뼈대가 굵은 열성 체질은 홍삼을 장기간 섭취하면 좋지 않다. 몸의 열을 높여주는 홍삼을 장기간 섭취하면 몸의 열과 혈압이 더욱 높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환자도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약청에서는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당뇨병환자가 당뇨병 약과 함께 홍삼을 먹으면 혈당이 너무 떨어져 저혈당 증세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 바 있다. 고혈압환자도 홍삼이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니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산욕기(출산 후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기간)에도 홍삼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출산 후에는 열이 많아져 홍삼을 먹으면 젖이 줄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은 홍삼을 먹는 것이 좋다. 원기회복에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홍삼의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줄 수 있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3 09:09
  • 햄버거 나쁜 줄 알지만 끊을 수 없다면 '이렇게!'

    햄버거 나쁜 줄 알지만 끊을 수 없다면 '이렇게!'

    직장인 유모(38)씨의 아들 오군(10)은 매일 유씨에게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른다. 유씨가 직장을 다니느라고 저녁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용돈을 주며 먹고싶은 것을 사 먹고 오라고 하는 동안 아들의 입맛이 햄버거에 길들여진 탓이다. 햄버거가 몸에 안 좋은 것은 알지만,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것을 무작정 멀리할 수는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유씨는 걱정이 많다. 햄버거는 누구나 알다시피 어린이들에게 영양적으로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어린이 비만과 영양결핍이다. 전문가들은 "살이 찌는 것은 못 먹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를 먹으면 얼마 먹지 않아도 금세 포만감이 생기는데, 칼로리는 높지만 질이 떨어지는 패스트푸드는 그렇지 않은 게 그 이유다. 실제 햄버거에는 필요 이상의 많은 지방과 필요 이하의 적은 무기질·비타민들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국 노팅엄 대학 의대 하이웰 윌리엄스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패스트푸드가 아이들의 천식과 알레르기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를 일주일에 세번 이상 먹는 그룹의 아이들이 다른 10대들보다 심한 천식에 걸릴 확률이 39%나 높았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를 막무가내로 못 먹게 할 수는 없다. 꼭 먹여야만 한다면 최대한 건강하게 먹이는 방법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다. 패스트푸드의 가장 큰 문제인 원재료를 엄마가 직접 선택하고 조리하면 충분히 친환경적인 유기농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함께 곁들이는 감자튀김 역시 기름 없이 굽거나 삶아서 몸에 좋게 조리할 수 있다. 요즘은 이런 '건강한' 원칙을 고수하는 이른바 '슬로우푸드' 햄버거도 많이 팔고 있다.  다른 방법은 탄산음료가 아닌 우유·주스와 함께 햄버거를 먹는 것이다. 콜라 속에 있는 인과 탄산은 패스트푸드 햄버거 속에 그나마 조금 있던 칼슘과 무기질마저 없애지만, 우유는 체내에서 합성조미료 성분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무기질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다른 음료보다 훨씬 많은 탄산음료의 당분은 고스란히 지방으로 축적되어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식품영양학과 바릭 교수는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섭취량은 비례한다"며 "미국인 식사 형태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듦에도 비만한 사람이 늘고 있는 이유는 탄산음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는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을 잘 살펴보고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다. 전문가는 "소금의 과잉 섭취는 나이 든 사람들만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어린이는 체중이 적어 체중 1kg당 섭취하는 소금의 양이 성인보다 높으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계자는 "어렸을 때 길들여진 식습관이 평생 유지되므로 어린이의 식생활은 매우 중요하다"며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표시된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나트륨함량이 적은 햄버거를 골라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3 08:00
  • 살 빼려면 음식 한 입에 조금만 넣어야!

    살 빼려면 음식 한 입에 조금만 넣어야!

    한 입에 음식을 조금씩 넣고 천천히 먹는 것이 공복감도 다스리고 식사 후섭취한 열량도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텍사스크리스천대 미나 샤 교수팀은 먹는 속도가 식사 중 칼로리 소모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식사 속도와 칼로리 섭취량의 연관성을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빨리 먹었을 때와 천천히 먹었을 때 느껴지는 포만감과 식사 중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에 대한 설문을 했다. 그 결과, 천천히 음식을 먹을 때 사람들은 적게 먹고 많이 씹는 반면 빨리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한번에 많은 양을 입에 넣고 빠르게 씹는 경향이 있었다. 또, 천천히 먹는 사람들은 빨리 먹는 사람들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식사 중 섭취하는 물은 포만감을 유발해 과식을 방지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먹는 속도에 따라 칼로리 섭취량의 차이도 발견됐다. 느리게 먹은 사람들은 빠르게 먹은 사람보다 88칼로리를 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만인 사람의 경우에는 58칼로리를 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나 체중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천천히 음식을 먹는 것은 과식을 예방해주고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수치도 낮추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지에 게재됐으며 30일 영국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보도됐다.
    다이어트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2 08:00
  • 1월 제철 음식으로 겨울철 건강 챙기세요

    1월 제철 음식으로 겨울철 건강 챙기세요

    제철 음식은 땅의 양기와 음기의 자연스러운 조화에서 나와서 건강에 유익하다. 흙, 공기, 바람 등 자연의 기운이 가장 왕성할 때 그 기운을 흡수해 자란 결실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한 까닭이다. 2014 갑오년 한 해를 더욱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해 1월에 챙겨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들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2 08:00
  • 비타민·칼슘·섬유소·토코페롤 가득…'현미의 건강학'

    비타민·칼슘·섬유소·토코페롤 가득…'현미의 건강학'

    현미밥은 백미밥보다 딱딱하고 맛이 없어서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식이섬유의 보고이며 암 진행을 늦추기도 하고, 당뇨병의 치료제로도 쓰이는 '건강 곡류'다.쌀의 영양가를 100%로 했을 때 현미는 95%인데 반해 백미는 5%다. 단단한 쌀겨층 때문에 소화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백미처럼 도정된 정도가 클수록 영양분이 떨어진다. 현미에는 단백질과 지방 외에 비타민 B1, B2, B6, 니아신, 판토텐산, 칼슘 등이 고루 들어 있고 현미의 쌀겨층과 배아에는 동맥경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과 토코페롤 등이 풍부하다. 현미에 들어있는 기름에는 자율신경 기능을 안정시키는 올리자놀이라는 물질도 들어있다. 또한 현미는 백미보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소는 장의 연동을 돕고 배변을 쉽게 할 뿐 아니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혈당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식후 포도당의 혈당지수를 100%로 보았을 때 백미의 혈당지수는 70~79%, 현미의 혈당지수는 60% 정도다. 현미를 요리할 때는 5~6시간 정도 불려야 한다. 현미는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기밥솥보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이 현미의 속까지 고루 익게 하며 전기밥솥으로 현미밥을 지을 때는 쌀과 물을 1대 1.5 비율로 맞춘다. 현미로만 밥을 짓기보다는, 현미 70%와 잡곡 30% 비율로 밥을 짓는다. 여기에 소금과 팥을 조금 섞으면 맛이 더 좋고 현미를 그대로 먹기 힘든 사람은 찹쌀현미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섭취시에는 흰밥보다 더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쌀눈과 속껍질을 완전히 씹어 먹지 않으면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렵고 맛도 제대로 음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장이 튼튼한 사람은 50회 이상, 약한 사람은 100회 이상 씹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1 07:44
  • [Talk, Talk! 건강상식]칼로리 높은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Talk, Talk! 건강상식]칼로리 높은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바나나는 칼로리가 100g 당 93kcal로 높은 편이다. 그런데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나나는 높은 칼로리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당질이 많다. 또 변비를 완화하는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하다. 펙틴은 수분을 흡수하여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대장을 자극하여 변비를 없애준다. 이 때문에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1/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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