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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운동] 오십견 개선하는 '곤봉 돌리기'

    [오늘의 운동] 오십견 개선하는 '곤봉 돌리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오십견을 완화하는 '곤봉 돌리기'입니다.오십견이 있으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생겨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결국 몸이 긴장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관절 주변 근육이 수축, 통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를 개선하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8/14 07:00
  • 달콤한 당의 유혹… '설탕' 얼마나 먹어야 적당할까?

    달콤한 당의 유혹… '설탕' 얼마나 먹어야 적당할까?

    과자나 음료수·아이스크림 등은 입맛을 돋워 많은 사람이 즐기는 음식이다. 그러나 이런 음식은 포만감이 금방 사라지고 일종의 중독 증상을 유발해 과다 섭취하기 쉽다. 또 이런 가공식품에는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 당이 많이 들어가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당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 당뇨병에 취약해지고 살이 찌기도 쉽다. 당을 얼마나 먹어야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당은 포도당·과당 등의 단당류와 설탕·젖당 등의 이당류가 있다. 단당류·이당류는 화학적 구조를 이루는 당 분자 개수에 따라 구분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과일·우유·밥 등에 들어있다. 당은 우리 몸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드는 주원료로 에너지 효율이 지방·단백질보다 뛰어나다. 특히 뇌와 적혈구는 오직 당을 통해서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당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문제는 당이 인위적으로 첨가된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 것이다. 당은 체내에서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이로 인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이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진다. 혈당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배고픔을 느껴 다시 음식을 먹게 되고, 이것이 반복돼 과식·비만해지기 쉽다.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한 당류가 하루 섭취 열량의 10%를 넘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당뇨병 위험은 41%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당을 많이 먹으면 점점 세포가 인슐린에 둔감하게 반응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 특히 액상과당(포도당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한 물질)은 남성의 성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상과당이 발기하는 데 필요한 산화질소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과자·아이스크림·과일·음료수 등으로 섭취하는 당을 줄여야한다. 특히 가공식품에 든 당은 인공적으로 만든 당류인 경우가 많아 몸에 더 해롭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 섭취를 하루 총 섭취 열량의 20% 내로 제한해야 한다. 특히 시럽·꿀·설탕 등 조리 시 인공적으로 넣은 첨가당은 20% 내에서도 10% 이상 넘지 않는 게 좋다. 성인의 하루 권장 열량 섭취량을 2000kcal라 했을 때 10% 는 50g 정도로 각설탕 16~17개에 해당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초코쿠키 6조각(120g)과 콜라 1캔(245ml)를 먹으면 총 당 섭취는 63g으로 권장량을 훨씬 넘는다. 평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좋다. 단백질은 당보다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나 콩·두부 등에 풍부하다. 식사 시간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도록 노력하고 인공적인 당보다는 과일·우유 등 자연식품을 먹는 게 좋다.한편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모두 당으로 바뀌어 소화·흡수되지만, 적당량만 먹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라 하루 총 섭취 열량의 55~65%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적절하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8/13 08:00
  • 말복 삼계탕, 먹으면 약 되는 사람 vs 독 되는 사람

    말복 삼계탕, 먹으면 약 되는 사람 vs 독 되는 사람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 많은 사람이 찾는 보양식 중 하나다. 삼계탕의 주재료 닭은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서 단백질이 충분하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좋아진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삼계탕이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이 있다. 삼계탕을 먹어도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알아본다.◇몸 차고 소화 기능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아삼계탕은 몸이 차고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삼계탕은 열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온도 자체가 뜨거울 뿐 아니라 삼계탕에 쓰이는 닭은 한의학에서 속을 따뜻이 해주는 '더운 음식'에 속한다. 한의학의 사상의학(사상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하는 맞춤 의학)에 따르면, 몸이 찬 '소음인'은 위장 기능이 좋지 않고 피로감을 잘 느낀다. 이런 사람이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든 삼계탕을 먹으면 체력을 회복하는 데 효괒거이다. 인삼·마늘 등의 재료를 넣어 함께 먹으면 좋다. 약재로도 쓰이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피로감을 줄여준다. 마늘의 '알리신'은 몸속 세균을 죽이고 염증을 완화한다.◇비만·고지혈증·고혈압은 증상 악화 위험삼계탕은 한 그릇에 약 900kcal로 칼로리로 성인 1일 섭취 열량 권장량인 2000kcal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단백질과 함께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라 혈중에 지방 성분이 많은 고지혈증 환자는 삼계탕을 적게 먹는 게 좋다. 특히 지방이 많은 닭 껍질과 날개 부위는 빼고 먹어야 한다. 또 삼계탕의 국물에는 각종 식재료에서 우러나온 염분과 소금이 많아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나트륨이 체내 농도를 높이고 혈액량을 늘려 혈압이 더 높아질 위험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삼계탕 100g의 나트륨 함량은 131mg으로 한그릇에 1000mg이 넘는 나트륨이 들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000mg의 절반이 넘는 수치다. 되도록 국물을 적게 먹고 김치·젓갈 등의 짠 반찬은 함께 먹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11 13:33
  • 말복 음식 체하기 쉬워… 그때는 '여기' 누르세요

    말복 음식 체하기 쉬워… 그때는 '여기' 누르세요

    말복을 맞아 많은 사람이 삼계탕·장어구이 같은 보양식을 즐겨 먹는다. 이런 음식은 단백질·필수 아미노산·미네랄 등이 풍부해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제격이다. 그러나 보양식은 대개 소화가 늦게 돼 자칫하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쉽게 체할 수 있다. 보양식에 많이 든 지방은 위장에서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할 수 있는 처치법을 알아본다.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해 체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 것 같은 구역감이 든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병원 방문 없이 소화제 등 약물을 먹어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마사지나 지압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팬 부분을 지긋이 누르면 체증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를 '합곡혈'이라 부르는 데 두통과 발열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한 자극을 줘야 효과적이다. '곡지혈'을 누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곡지혈은 팔꿈치가 접히는 부분의 바깥쪽에 있다. 이 부분을 지압하면 소화가 촉진되고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매실이나 양배추 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이 음식은 위액의 분비를 정상화하고 위의 염증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매실차나 양배추즙이 형태로 천천히 먹는 게 좋다.한편 평소에도 자주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불편하다면 체한 것이 아니라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담석증 등 질병 때문일 수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위의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소화가 잘 안 되는 질병이다. 담석증은 각종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쓸개(담낭)에 결석이 생기는 것이다. 결석 때문에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못해 소화불량·복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압·마사지 등을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질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11 10:15
  • 말복 인기 음식 '장어구이·추어탕', 주의해야 할 사람

    말복 인기 음식 '장어구이·추어탕', 주의해야 할 사람

    오늘(11일)은 삼복(三伏) 중 마지막 날인 말복(末伏)이다. 삼복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져, 예로부터 원기 보충을 위해 보양식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실제 여름에는 연이은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여러 질병에 걸리기 쉽다. 단백질과 열량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찾는 보양식을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장어구이, 비만 환자 피해야… 후식으로 복숭아 금물장어는 기력을 회복시키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이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영양소다. 장어는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한데, 일반 생선의 150배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노화와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눈 건강에도 좋다. 눈의 세포를 보호해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 여러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장어에는 EPA·DHA 등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장어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에 떠다니는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 고지혈증·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이외에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풍부하고 뮤신과 코드로이친이라는 성분이 많아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다.한편, 양념장어구이의 경우 100g당 289kcal 정도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한 마리(300g 정도)를 먹으면 한 끼에 최소 약 900kcal를 먹는 것이다. 비만한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장어를 적게 먹는 게 좋다. 또 장어구이를 먹은 뒤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어선 안 된다. 장어는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가 천천히 되는데, 복숭아의 유기산과 만나면 소화가 더욱 느려져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장어의 지방산과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에 오래 머물면서 장 점막을 자극하는 탓이다.◇추어탕, 나트륨 많아 혈압 높여… 고혈압 환자 주의추어탕도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추어탕 재료인 미꾸라지는 라이신, 루신 등 각종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내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A도 풍부하다. 이는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특히 미꾸라지의 미끌미끌한 점액을 이루는 성분인 뮤신이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뮤신이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해준다. 또한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 만드므로 칼슘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폐경기 여성이 먹으면 효과적이다.단, 추어탕의 국물에는 나트륨 함량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나 몸에 부종이 있는 사람은 국물을 적게 먹는 게 좋다. 높은 나트륨 농도가 혈액 등 체액량을 늘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김치 등 함께 먹는 반찬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지 않을 수 있다. 추어탕은 100g당 49kcal 정도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편이다. 그러나 밥이나 반찬과 함께 먹으면 섭취하는 총열량이 더 높아지므로 비만한 사람은 역시 주의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11 08:00
  • 비트 효능, 운동 선수에게 유독 인기… 이유 뭘까?

    비트 효능, 운동 선수에게 유독 인기… 이유 뭘까?

    뿌리 채소의 일종인 '비트'가 화제다. 비트는 독일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다. 잎은 초록색이고 뿌리는 빨간색을 띤다.비트는 운동 전에 먹으면 운동 효과를 키울 수 있는 식품이어서 선수들 사이 인기가 좋다.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운동 기능을 강화한다. 비트 속 '베타인' 성분이 근력과 지구력을 높인다. 특히 크레아틴과 함께 섭취하면 근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 사이클 선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비트주스와 가짜 약을 줬다. 그 결과, 비트주스를 먹은 그룹이 사이클을 탄 거리가 16%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비트는 혈압을 낮추고 혈관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졌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8/10 11:17
  • 유럽 계란, 살충제 오염돼 유통 … 한국은 안전할까?

    유럽 계란, 살충제 오염돼 유통 … 한국은 안전할까?

    살충제에 오염된 계란이 유럽 전역에 유통되면서 한국도 그 여파를 맞았다. 벨기에에서 처음 문제가 된 해당 계란이 유럽 전역에 유통된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코스트코를 통해 유통된 일부 과자류 제품에 해당 계란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계란의 성분을 검사 중이나 현재까지 문제가 되는 살충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벨기에에서 처음 발견된 문제의 계란이 네덜란드·독일을 거쳐 프랑스·영국·스위스·스웨덴 등으로 수출됐다"고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식품제조공장 두 곳에서 살충제에 오염된 계란이 발견됐고, 영국에서도 문제의 계란이 2만여개 수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진원지인 벨기에 보건당국은 지난 6월 해당 성분을 발견했음에도 뒤늦게 이 사실을 밝혀 문제가 되고 있다.문제가 되는 계란의 살충제 성분은 피플로닐이다. 피플로닐은 벼룩이나 진드기등 해충을 죽일 때 쓰이는 맹독성 물질이다. 바퀴벌레 퇴치제·농약 등에 사용된다. 사람의 피부에 닿거나 섭취하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피프로닐은 신체에 많이 흡수되면 간·콩팥·갑상샘 등을 손상시킨다. 미국 환경청(EPA)은 피플로닐을 위험 발암물질로 지정한바 있다. 어류에 피플로닐을 투여해 실험했더니 기형이 관찰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로 인해 유럽에선 식용으로 쓰이는 가축에 피플로닐이 든 살충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6:58
  • [그래픽 뉴스] 힘줄 땐 날숨… 혈액 속 영양·산소, 근육에 잘 전달돼

    [그래픽 뉴스] 힘줄 땐 날숨… 혈액 속 영양·산소, 근육에 잘 전달돼

    운동할 때에는 평소와 호흡법을 달리 해야 한다. 운동 중에는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고 산소가 많이 필요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국스포츠개발원 송홍선 책임연구위원은 "몸 상태가 변하는데 호흡을 평소와 똑같이 하면, 횡경막·심장 등에 무리가 간다"며 "그러면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실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운동 중에 어떻게 숨을 쉬면 좋은지 그래픽을 통해 알아본다.▷근력 운동=근력 운동 시에는 근육에 힘을 줄 때 숨을 내뱉어야 하고, 근육에 힘을 뺄 때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아령을 드는 상황이라면, 아령을 들어올릴 때 숨을 내뱉고 제자리로 돌아올 때 들이마시는 식이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창용찬 원장은 "이렇게 숨 쉬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몸 곳곳에 영양분과 산소가 잘 공급된다"며 "그러면 운동 중 손상된 근육세포가 빨리 회복하면서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8/09 09:03
  • [알립니다] 푹푹 찌는 여름 가면 가을 제주 즐겨볼까?

    [알립니다] 푹푹 찌는 여름 가면 가을 제주 즐겨볼까?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선선한 제주의 가을을 떠올려 보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9월과 10월, 세 차례에 걸쳐 '제주의 가을 만끽하기' 여행을 진행한다. 바람도 쉬어간다는 비양도와 마라도에서조용하고 느긋한 섬 여행의 여유를 누리고, 은빛 억새 넘실대는 애월읍 새별오름〈사진〉과 따라비오름에서 기분 좋은 가을날의 트레킹에 나선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벗삼아 비자림, 서귀포 치유의 숲등 신비로움을 간직한 제주의 자연 속을 거닐며 한라산 중산간 숲속에 자리한 WE호텔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낸다.
    여행2017/08/09 09:02
  • 혈관에 좋은 과일·견과류·통곡물, 얼마나 먹어야 藥 되나?

    혈관에 좋은 과일·견과류·통곡물, 얼마나 먹어야 藥 되나?

    혈관이 건강해야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오래 누릴 수 있다. 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혈관에 기름이 쌓이는 고지혈증이나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동맥경화 등에 걸리면 혈관이 쉽게 막혀 급사에 이를 수 있다. 이런 혈관 질환은 식습관을 개선해 예방할 수 있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얼마나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미국심장협회가 발행하는 저널 '순환(Circulation)'에 따르면 심장건강에 좋은 식품에는 과일·견과류·채소·통곡물 등이 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해서 이를 과다하게 먹으면 오히려 비만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과일은 2분의 1컵씩 하루에 세 번 먹는 게 적당하다. 과일에 풍부한 칼륨이 혈액의 나트륨은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혈압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혈관 벽을 보호할 수 있다. 채소는 한 컵씩 하루 세 번 먹는 게 좋다.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위장이나 혈액 등에 있는 노폐물과 지방 성분을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는 30g씩 일주일에 네 번 정도 먹으면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견과류에는 혈중 지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혈관을 막는 혈전(피떡)의 생성을 방해해 협심증·뇌졸중 등의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실제 미국심장학회의 연구결과,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의 협심증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다. 통곡물도 2분의 1컵씩 하루 세번 정도 먹으면 좋다. 도정되지 않은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관의 노화를 막아준다. 현미·귀리·통밀 등을 먹으면 된다. 이외에도 콩은 2분의 1컵씩 하루 세 번, 요거트는 한 컵씩 하루 두세 번 정도 먹으면 된다.한편 정제된 곡물로 만든 빵은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 당질이 많아 혈당을 쉽게 올려 혈관 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하루에 두 조각 이상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튀김이나 도넛 등은 피하고 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도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8 17:07
  • 여름철 체력강화를 위한 실내 파워 운동

    여름철 체력강화를 위한 실내 파워 운동

    운동할 때 꼭 적용해야 할 게 ‘과부하의 원리’이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 대부분이 맨몸이나 가벼운 소도구들을 사용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이라면 쉽게 느낄 수 있는 게, 어느 정도 특정 운동을 지속하다 보면 순간 수월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적정기간동안 운동을 지속해오면서 인체가 그 스트레스(부하)에 적응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새로운 수준의 스트레스를 몸에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 오늘 소개하는 운동은 조금 다이내믹한 맨몸운동으로, 여름철 더위로 인해 떨어지기 쉬운 체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이다. 관절을 비교적 빨리 움직이는 운동이며, 근육이 순간적으로 힘을 쓸 수 있게 하는 운동이다. 이와 같은 운동을 ‘플라이오매트릭 운동’이라고 한다. 같은 동작을 했을 때 관절 주변의 근육동원량, 대사량, 혈액순환 등 우리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리현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치기 쉬운 여름, 하루 5분 정도를 투자해 여름철을 잘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  
    다이어트피트니스글 홍정기(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장)2017/08/08 09:42
  • 밀가루의 누명, '글루텐'은 정말 몸에 나쁠까?

    밀가루의 누명, '글루텐'은 정말 몸에 나쁠까?

    밀가루는 가격이 저렴하고 조리법이 다양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다. 반죽해 면으로 만들어 먹거나 과자·빵 등 여러 음식에 사용된다. 그러나 밀가루의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셀리악병(Celiac disease)'의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밀가루를 먹지 않겠다는 사람이 늘어났다. 밀가루는 정말 우리 몸에 해로울까?밀가루의 원료인 밀은 100g당 327kcal로 탄수화물 71g, 단백질 11.3g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이 단백질을 이루는 성분 중 하나가 글루텐이다. 밀가루가 원인이라고 셀리악병은 몸속에서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이를 소화·흡수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밀가루가 주식인 서양인의 약 1% 정도에서 나타나나 국내에서는 셀리악병 환자가 매우 드물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악병 환자들은 밀가루를 먹으면 복통·설사 증상을 호소한다. 심하면 피부발진이나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한편, 밀가루를 먹고 속이 좋지 않은 경우는 셀리악병이 아닌 '글루텐 불내증'의 증상일 수 있다. 글루텐 불내증도 위장의 소화효소들이 글루텐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발생하나, 셀리악병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 밀가루를 먹으면 장에 가스가 차거나 속이 더부룩해 설사하는 정도이다. 이 경우 효소나 젖산균이 들어간 음식을 함께 먹어 증상을 막을 수 있다.글루텐 자체가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불내증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글루텐 자체가 질병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것이 원인이다. 이런 질환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 밀가루의 글루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글루텐이 비만을 유발한다는 견해도 있으나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글루텐 자체가 살을 찌게 한다기보다, 빵·과자 등 밀가루 음식에 사용되는 버터나 당분의 칼로리가 높은 것이 비만해지는 이유이다. 다이어트 효과나 건강효과를 보기 위해 글루텐이 제거된 글루텐 프리 음식을 먹는 것은 효과가 없다. 단, 글루텐 불내증이 심한 사람이나 셀리악병 환자는 밀가루를 먹지 말아야 한다. 혹은 시중에 판매되는 글루텐이 제거된 글루텐 플 밀가루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주의하는 게 좋다. 글루텐 때문이 아니라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 혈당을 빨리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7 15:41
  • [오늘의 운동] 오십견 개선하는 '진자 운동'

    [오늘의 운동] 오십견 개선하는 '진자 운동'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오십견을 완화하는 '진자 운동'입니다.오십견이 있으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생겨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결국 몸이 긴장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관절 주변 근육이 수축, 통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를 개선하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8/07 07:00
  • 용가리 과자 속 '액체 질소' 문제… 피부 동상·화상까지

    용가리 과자 속 '액체 질소' 문제… 피부 동상·화상까지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워터파크에서 일명 '용가리 과자'를 먹은 12세 초등학생이 위에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용가리 과자는 질소 과자의 일종이다. 문제가 된 것은 과자에 든 '액체 질소'다. 액체 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돼 과자 등을 포장할 때 충전제로 쓰이거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된다.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면 동상이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이번 사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질소 과자로 위 손상을 입은 피해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식품첨가물 전반에 걸쳐 사용실태를 점검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사용자 부주의로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액체질소 등 식품첨가물 취급 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첨가물 교육·홍보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표시도 강화할 계획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4 14:03
  • 같은 고기도 열량 천차만별… 살 안 찌는 부위는?

    같은 고기도 열량 천차만별… 살 안 찌는 부위는?

    무더운 여름철 몸보신을 위해 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지용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고기는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해지기 쉽다. 육류의 종류별로 그나마 열량이 적게 나가는 부위는 어디일까?닭고기는 값이 싸고 조리법이 다양해 많은 사람이 즐기는 육류이다. 닭고기는 익히지 않은 전체 부위를 평균적으로 봤을 때, 100g당 280kcal 정도이다. 돼지·소 등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용 고기로도 인기이다. 그중 가슴살과 다리 부위는 100g당 각각 100kcal, 120kcal로 열량이 적은 편이다. 반면 날개는 100g에 218kcal로 가슴살보다 2배 이상 열량이 높다. 그러나 같은 부위라도 조리법에 따라, 열량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삶은 닭고기는 100g당 143kcal이나 튀기면 280kcal로 높아진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날개보다는 가슴살을 삶아서 먹는 게 좋다.돼지고기는 부위별로 맛이 다양하고 접하기 쉬워 인기 있는 육류이다. 맛이 다양한 만큼 부위별 열량도 천차만별이다. 구운 것을 기준으로 100g당, 갈비는 368kcal 삼겹살은 493kcal이다. 1인분인 200g 정도를 먹으면 한 끼에 약 800kcal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다. 여기에 밥이나 반찬까지 먹으면 1000kcal이 훌쩍 넘는 것이다. 안심과 등심은 열량이 적게 나가는 편으로, 구웠을 때 안심은 220kcal 등심은 242kcal이다. 높은 열량이 걱정된다면 삼겹살보다는 안심이나 등심을 먹는 게 좋다. 그러나 안심·등심으로 만든 돈가스의 경우, 튀겨 만들기 때문에 100g당 365kcal로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소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특유의 식감이 좋아 인기를 끄는 육류이다. 소고기 중 지방 함량과 열량이 적은 부위는 채끝, 안심, 사태이다. 구운 것을 기준으로 100g당 채끝 230kcal·안심 267kcal이다. 열량이 높은 부위는 갈비·양지이다. 소갈비는 구웠을 때 100g에 400kcal에 달한다. 마블링이라 불리는 하얀 지방질이 많을수록 열량이 높으므로, 마블링이 적은 부위를 먹는 게 좋다.한편, 조리 전 고기를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내면 지방 함량과 열량을 줄일 수 있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보다는 삶는 방법을 사용하면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4 11:33
  • 보이차 효능, 다이어트·항암 효과까지… 제대로 마시려면?

    보이차 효능, 다이어트·항암 효과까지… 제대로 마시려면?

    여름철 옷차림이 짧아지면서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 있다. 바로 보이차이다. 보이차는 중국 고전 의학서인 '본초강목습유'에서 몸의 기름을 제거하고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다고 기록돼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건강식품으로 꼽혔다.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보이차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을 인정한 바 있다.보이차는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보이차 속 갈산이라는 물질이 몸속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리파아제는 췌장에서 나오는 소화효소로 지방을 소화·흡수시켜 체내에 축적한다. 그러나 갈산이 이를 막아 섭취한 지방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돕는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 영양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보이차를 섭취한 그룹의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약 8.5% 감소했다. 이뿐 아니라, 보이차는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도 있다. 보이차 속 카테킨이라는 물질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이다.물 대신 보이차를 자주 마시면 된다. 일반적인 차의 형태에는 갈산의 농도가 적은 편이라 보이차 추출물의 형태로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4 10:44
  • 용가리 과자, 얼린 질소 녹여 연기 뿜어… 질소과자 도대체 뭔가?

    용가리 과자, 얼린 질소 녹여 연기 뿜어… 질소과자 도대체 뭔가?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워터파크에서 12세 초등학생이 '용가리 과자'라 불리는 질소과자를 먹은 뒤, 위에 구멍이 생겨 응급실로 이송됐다. 배를 25cm를 가르는 대수술을 마친 뒤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질소과자는 입안에서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용 같아 '용가리 과자'라 불린다. 질소과자는 액체로 만든 질소가 상온에서 기체로 기화되는 원리를 이용해 만든다. 액화질소가 영하 196도에 달하는 저온이라는 점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이나 주스·커피 등 시원한 음료에 사용한다. 질소가 음료에 닿으면서 생기는 미세한 거품 때문에 식감이 독특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인체에 해가 없다는 지난 연구 결과와 달리, 현재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해당 과자를 판매한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과자와 음료수 등을 팔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해당 업체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8/03 18:06
  • 영양만점 달걀, 콜레스테롤 많다고?… 먹을까 말까?

    영양만점 달걀, 콜레스테롤 많다고?… 먹을까 말까?

    달걀은 구하기 쉽고 보관·조리하기 편해 여러 음식에 사용되는 식품이다. 완전식품이라 불릴 만큼,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달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고지혈증 등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달걀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걸까?달걀에는 단백질을 이루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다. 비타민 A·B·D·E·K 등 수용성·지용성 비타민도 풍부하다. 이외에도 칼슘·철분·셀레늄 등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풍부하다. 식품의약품안천처 자료 따르면, 달걀 한 알(60g)에 83.4kcal이고, 단백질 함량은 6.84g로 중량에 비해 높은 편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최근 학계의 여러 연구를 통해, 달걀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직접 높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히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혈중 지질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이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팀의 연구결과, 1주일에 3개 이상의 달걀을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대사증후군(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비만 등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 발병률이 약 50% 줄었다. 달걀에 풍부한 영양소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을 낮추고,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다.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해 달걀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다. 현재 달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로 인한 문제보다는 여러 효능이 더 입증된 상태다. 평소 육류·튀김 등의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많이 먹지 않는다면, 하루 한 알 정도의 달걀을 먹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달걀 한 알에 든 콜레스테롤 양은 약 200mg으로,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른 1일 콜레스테롤 목표섭취량인 3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6:11
  • 용가리 과자 먹고 위(胃)에 구멍… '질소 과자' 식감 어떻길래?

    용가리 과자 먹고 위(胃)에 구멍… '질소 과자' 식감 어떻길래?

    일명 '용가리 과자(질소과자)'를 먹은 12살 어린이가 위에 구멍이 생겼다.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워터파크에서 '용가리 과자'를 사먹은 어린이가 과자를 다 먹고 쓰러졌다. 이후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에 구멍이 생겨 배를 25cm를 가르는 대수술을 했다. 식도와 위벽 곳곳에 멍이 들었고, 이 부분에 언제 구멍이 생길지 모르는 위중한 상황으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질소과자는 영하 196도 이하로 보존된 액화 질소를 이용한 과자다. 과자에 스며든 질소 연기가 입안에 넣은 뒤에도 입·코를 통해 밖으로 나와 마치 용이 연기를 뿜는 것 같아 '용가리 과자'로도 불린다. 질소과자를 먹으면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갑고 바삭한 느낌이 든다. 아이스크림이나 커피에도 질소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8/03 15:45
  • 장(腸) 건강 책임지는 음식 2가지

    장(腸) 건강 책임지는 음식 2가지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인 질환이다. 발병률도 증가할뿐더러, 발병 후 2년 내 사망할 확률이 20%가 넘을 만큼 치명적이다. 대장암은 대개 대장용종이라는 종양과 염증 덩어리가 커져 생긴다. 대장암은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이를 개선해 대장에 종양과 암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녹차녹차는 대장암이 원인이 되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물질은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카테킨은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줄여줘 대장 점막을 건강하게 만든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팀이 대장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카테킨 성분을 12개월간 먹였더니,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용종 재발률이 18.7% 낮았다. 이외에도 녹차의 식이섬유는 대장의 노폐물에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물 대신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알로에알로에도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알로에 속 면역다당체(PAG)가 대장 종양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충북대 이종길 교수 연구팀이 생쥐에 알로에에서 추출한 면역다당체를 투여한 결과, 생쥐들의 장관면역계(체내 면역체계의 70~80%를 차지하는 면역계)의 기능 높아지고 대장용종·염증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면역다당체가 장 점막을 탄탄하게 만들어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 알로에의 면역다당체는 암과 싸우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를 먹거나, 알로에를 겔 형태로 만들어 요거트나 샐러드에 섞어 먹어도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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