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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김예경 기자 2025/05/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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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5/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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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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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5/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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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5/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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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5/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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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아보카도 섭취가 이후 태어날 아기의 음식 알레르기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보카도 영양센터, 핀란드 쿠오피오 대학병원 소아과·산부인과, 동핀란드대 공중 보건 및 임상 영양 연구소·약학대학 연구팀은 산모의 아보카도 섭취가 태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팀은 2200쌍이 넘는 모자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은 설문지를 통해 산모들의 3개월 식단을 평가했고, 아보카도를 섭취한 산모와 섭취하지 않은 산모를 분류했다. 이후 자녀의 생후 1년 동안 식품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응답을 수집했다. 알레르기 관련 질문으로는 4가지 알레르기 증상(비염, 발작성 쌕쌕거림, 습진, 기타 알레르기 반응)이 포함됐다.연구 결과, 임신 중 아보카도에 함유된 특정 영양소를 섭취하면 아이의 알레르기 건강 결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를 섭취한 산모의 경우, 자녀가 생후 1년 동안 식품 알레르기를 가질 확률이 43.6% 낮았다. 연구진들은 “섬유질, 엽산, 루테인, 건강한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가 태아 발달에 유익하다”며 “이 성분들이 면역 체계 발달을 도와 유아기 알레르기 반응을 줄인다”고 했다. 또 “임신 중 섬유질 섭취로 모계에서 생성된 장내 미생물 성분이 생성하는 단쇄 지방산이 태아의 면역 체계를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단쇄지방산은 ▲면역 조절 ▲장 건강 개선 ▲알레르기 증상 억제 등의 기능을 한다.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 태아의 알레르기 반응이 개선·예방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입장이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소아과 연구(Pediatric Research) 저널에 게재됐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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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제·개정) 공청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공청회는 한국영양학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관련 정계·학계·산업계·언론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공청회는 상명대 황지윤 교수(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연구책임자)의 개요 발표를 시작으로, ▲콜린 ▲에너지·수분 ▲탄수화물·당류·식이섬유 ▲단백질·아미노산 ▲지방·지방산·콜레스테롤 ▲지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다량 무기질 ▲미량 무기질 등 9개 주제별 주요 제·개정 내용을 발표했다.이어진 종합토의에서는 질병관리청 오경원 과장,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장영우 가천대 길병원 교수 등이 참여해 정책적, 사회적, 실무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공했다.황지윤 교수는 “이번 공청회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국가 영양정책 수립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반으로 재검토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확정·발표될 예정이다.한편,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해 5년 마다 제·개정된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국민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생애주기별·성별·연령별 적정 영양소 섭취량을 과학적으로 제시하는 국가 영양정책의 기초 자료다. 학교·산업체·군·복지시설 급식 등 공공영역의 식생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국민 영양상태 평가, 영양 교육, 식품 개발,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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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5/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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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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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삐끗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나타나는 통증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로 퍼지거나 반복된다면 '추간판탈출증',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추간판탈출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약 97만 명에 달한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 필요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해 신경을 압박 자극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이나 당김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등을 동반한다. 주로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 잘못된 자세, 반복되는 무리한 동작이 원인이다. 젊은 층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작업하는 직장인, 운전자, 간병인에게 자주 발생한다.초기에는 약물 치료,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통증이 6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감각 이상·근력 저하 같은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신경이 심하게 눌리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흉터 최소화하고 회복 빠른 내시경 수술최근 추간판탈출증 수술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덕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강민석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은 기존 개방 수술에 비해 근손실, 흉터, 수술 후 통증, 회복 속도 등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기존 수술은 약 5cm 이상 절개가 필요한 반면,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0.8cm 길이의 두 군데 절개만으로 병변에 접근해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강민석 교수는 "추간판탈출증 환자에게 내시경 척추수술을 적용하면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다음 날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 기간이 짧아 일상 복귀가 빠르다.◇바른 자세와 근력 운동이 예방의 핵심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중간 중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릎을 굽혀 허리에 부담을 줄여야 한다. 체중이 늘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도 커지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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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갑씩 30년 넘게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최대 54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4~2013년 전국 18개 민간 검진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3만6965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전위험점수와 암 등록 자료, 건강보험 자격 정보를 연계해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유전위험점수는 폐암·후두암 등 질환 발생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점수로 환산한 지표다. 분석 대상 암종은 폐암(전체·소세포·편평세포·선암)과 후두암(전체·편평세포)이었다.연구 결과, 폐암과 후두암은 현재 흡연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으며 흡연력(흡연 기간과 양)이 높을수록 위험은 더 컸다. 일반 건강 특성(성별·연령 등)과 유전 위험 점수가 같은 조건에서, 30년 이상·20갑년 이상 흡연한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 발생 위험이 54.49배 높았다. 20갑년은 하루 한 갑씩 20년간 피운 양을 의미한다. 편평세포폐암은 21.37배, 편평세포후두암은 8.30배 높게 나타났다.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15~20%를 차지하며, 진행이 빠르고 전이가 잘 되는 고위험 암이다. 주로 흡연과 관련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등 증상이 가벼워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다른 장기로 퍼진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는 조기 검진이 특히 중요하다.반면 유전 요인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일반 건강 특성과 흡연력이 같은 조건에서 유전 위험 점수가 상위 20%(고위험)인 경우 폐암 위험은 1.2배, 후두암은 1.8배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암 발생에서 흡연이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한 ‘기여도 평가’ 결과, 흡연의 영향은 압도적이었다. ‘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자의 경우 소세포폐암 발생의 98.2%가 흡연 때문으로 분석됐다. 편평세포후두암은 88.0%, 편평세포폐암은 86.2%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는 “폐암은 체세포 돌연변이에 의해 발병하며, 흡연이 폐암 발생의 주요 요인이라는 기존 학설을 이번 연구가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했다”고 말했다.건강보험연구원 이선미 건강보험정책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흡연과 암 발병의 인과성을 유전요인과 분리해 분석한 첫 사례”라며 “담배 소송에서 법원이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아 공단이 패소한 사례도 있지만, 앞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증거로 흡연의 유해성을 지속 입증하겠다”고 했다.한편, 공단은 지난 2014년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손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3개 담배회사를 상대로 약 53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흡연과 폐암·후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아 공단이 패소했다.공단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항소심 12차 변론기일은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다.
암일반유예진 인턴기자 2025/05/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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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를 보면 얼굴이 납작하거나 주둥이가 짧은 종들이 있다. 퍼그와 프렌치 불독과 같은 개와 페르시안, 엑조틱 숏헤어 등의 고양이가 그 예다. 이를 단두종이라 하는데, 단두종은 머리 골격과 코가 짧고 얼굴이 넓은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외형 때문에 단두종 동물들은 코골이가 많고 숨 쉴 때 거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최근 단두종 개인 퍼그의 외형이, 갯과 다른 품종보다 단두종 고양이 페르시안을 오히려 더 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넬대·워싱턴대 공동 연구팀은 고양이와 개의 두개골 진화 과정에서 생긴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갯과와 고양잇과를 포함한 육식 동물의 두개골 1800여 개를 분석했다. 여기에는 개와 고양이, 야생 고양이, 늑대 등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이들의 두개골을 3D 스캔해 47가지의 형태적 특징을 분석했다.그 결과, 퍼그와 페르시안은 각자가 속한 종(개·고양이) 내의 다른 품종보다 서로와 두개골 형태가 더 닮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코넬대 생태 및 진화생물학 애비 드레이크 교수는 “퍼그와 페르시안은 납작하고 짧은 얼굴 등 매우 유사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며 “같은 종 내의 다른 품종이나 각자의 조상보다 서로와 더 비슷할 정도”라고 했다. 연구진은 가축화 과정에서 퍼그와 페르시안이 수렴 진화했다고 밝혔다. 수렴 진화란, 관련 없는 종이 비슷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하면서 외형이나 특성 등이 비슷하게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연구는 가축화된 종인 단두형 동물에게서 종을 초월한 수렴 진화가 나타났음을 처음으로 보여준 사례다. 연구팀은 “개와 고양이는 5천만 년 전 진화적으로 분리됐지만, 퍼그와 페르시안은 극단적으로 수렴 진화했다”며 “인간이 선택 압력(성장과 진화를 위해 인위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가했기 때문에 그들은 거의 동일하게 보일 정도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애비 드레이크 교수는 “가축화된 동물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진화적 변이를 보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는 수백만 년 걸리는 진화를 몇백 년 만에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레이크 교수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단두형 품종들을 너무 극단적으로 만듦으로써 이들은 호흡, 식사, 출산 문제에 취약하게 됐다”며 “결국 이들이 야생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이 연구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저널에 지난달 말 게재됐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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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기자 2025/05/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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