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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위조보다 더 나쁜 진료기록 위·변조

    학력위조보다 더 나쁜 진료기록 위·변조

    환자나 그 보호자가 진료기록의 열람·복사를 요구하면 의료기관은 기록 일체를 내주도록 법에서는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진료기록을 받기 어렵다는 하소연을 듣는다. 그만큼 진료기록은 판결에 중요한 증거이다. 실제로 불리한 기록을 빼고 주거나 시간을 끌며 기록을 위·변조해 문제된 사례가 종종 있다. 다행히 위·변조한 것이 밝혀지면 입증방해 행위로 간주되어 손해배상을 쉽게 받을 수 있지만 이를 입증하는 것은 어렵다. 때문에 형사에서의 압수수색과 같이 위·변조되기 전에 기습적으로 진료기록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증거보전 절차이다. 판사와 함께 의료기관에 직접 가서 진료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모습, 덧쓴 자국이나 잉크가 진료기록 뒷면에 배어든 정도 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카메라로 촬영하고, 기록 전체를 복사하는 현장검증 방법을 주로 한다. 검증하기 직전에 집행을 통지하므로 의료기관측에서는 진료기록의 내용을 바꾸거나 숨기기 어렵다. 증거보전 절차에서 확보한 기록과 증거보전 조서는 소송이 제기되면 증거로 사용할 수 있고, 담당 법원에서 직접 조사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요즘 학력위조와 같이 ‘위조’라는 단어가 난무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떠한 분야보다 진료기록 위·변조가 법 앞에서 냉혹한 심판을 받는 것은 인간생명에 대한 존엄성 때문이다. / 신현호 변호사·법무법인 해울 대표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카운셀링 코너에서 의료분쟁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기타2007/08/28 17:32
  • [건강서적] 세브란스 드림 스토리

    [건강서적] 세브란스 드림 스토리

    올해 123세가 되는 세브란스병원의 탄생과 역경, 그리고 드라마틱한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기까지…. 오랜만에‘사람냄새’나는 병원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대대손손 병원 건축에 거액을 기부한 세브란스가(家)의 숨겨진 사연과 암 투병 중에도 새 병원을 짓기 위해 두 다리가‘코끼리 다리’가 되도록 뛰어다니다 결국 완공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강진경 연세의료원장 등‘세브란스 사람들’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새 병원 건립 당시 기획실장을 맡았던 소아과 이철 교수가 썼다.
    책/문화2007/08/28 17:30
  • [건강서적] 여자조차 모르는 여자 몸 설명서

    [건강서적] 여자조차 모르는 여자 몸 설명서

    여자의 몸, 욕망, 강렬한 섹스와 오르가슴, 신비로운 임신과 출산 등을 다룬 책이 나왔다. ‘여자조차 모르는, 남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여자 몸 설명서’란 긴 이름의 책 저자는 대구마리아병원 이성구 원장. 그는 ‘불임 부부의 고통에 대한 연민’과 ‘생식의학에 대한 탐구욕’이 평생 자신의 영혼을 휘감고 있다고 말한다. 여자가 변덕이 심하고 성형수술에 집착하는 이유, 섹스가 끝난 후에도 스킨십을 원하는 이유 등 여성들의 알쏭달쏭한 심리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내린다.
    책/문화2007/08/28 17:29
  • 헬스조선 의료단신

    ●고대 안산병원 신경과는 만 55~85세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8주 동안 실시된다. 신청기간은 9월 14일까지이며 선착순 15명. 문의 (031)412-6702 ●중앙대 용산병원 피부과 탈모클리닉은 남성형 자연탈모에 관한 임상 연구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이전에 한 번도 탈모약을 복용한 적 없는 만 20~41세 남성 탈모 환자로 상담을 통해 임상시험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문의 (02)748-9573 ●건국대병원은 30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위암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문의 (02)2030-5010∼1
    기타2007/08/28 17:27
  • 이비인후과학회, 청소년 난청 강좌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헬스조선은 9월9일 ‘귀의 날’을 맞아 9월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청소년의 귀가 위험하다-소음성 난청의 현황과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음성 난청은 공장이나 건설현장 등 소음이 심한 작업장 근로자에게 많았으나 최근 MP3 등의 영향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늘고 있다. 평일이어서 청소년이 강좌에 참석할 수 없는 관계로 학부모 참석자 중 100명을 뽑아 자녀에게 무료 정밀 청력검사를 시행해 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기타2007/08/28 17:25
  • 보스톤클래식치과, 온가족 치아건강교실 개최

    보스톤클래식치과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MBC문화센터에서 ‘온가족 치아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아프기 전에 치과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 홍경재 원장은 질환별 치과 치료법과 함께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비용과 치료기간, 수명 등에 관한 참석자들의 질문이 주를 이뤘다. 이날 참가한 김정재 씨(가명)는 “원장님께서 환자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사용법이 유용했다”고 밝혔다.  홍경재 원장은 “치아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앞으로도 이 같은 무료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보스톤클래식치과는 지난 6월에도 치아의 날을 맞아 ‘치아건강캠페인’을 여는 행사를 마련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08/28 10:46
  • 야근하면 살이 찐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와 함께 마지막 여름철 20~30대 여성들의 다이어트도 식을 줄 모르는데 혼자 굳은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다이어트 상식. 대부분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등에 나와 있는 속설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에 시달리거나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정보와 올바른 다이어트의 길은 무엇일까? 1. 단단한 살은 잘 안 빠진다? 그렇다 - 체지방 1kg이 부피적으로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다. 즉 말랑말랑한 살도 있고 딴딴한 살이 있는데, 단단한 살이라고 하더라도 살이 빠지는 것은 똑같이 빠집니다만 부피로 봤을 땐 적게 빠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만, 단단한 살 중에 셀룰라이트가 뭉쳐 있는 경우에는 좀체 빠지지 않는다. 즉, 셀룰라이트는 순환부전으로 인해 지방과 노폐물이 뭉쳐 있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와 같이 하지 않으면 좀체 살이 빠지지 않는다. 2.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 일시적으로는 그렇다 담배 안에는 니코틴이 있는데, 이 니코틴은 지방분해를 활성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장기간 하게 되면 오히려 비만을 초래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흡연이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복부지방축적을 유도하기 때문. 금연할 때 살이 찌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약하게나마 있었던 니코틴의 비정상적인 지방분해가 멈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흡연을 하면 복부지방이 심해지기 때문에 생체리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3. 운동은 밤에 해야 살이 빠진다 아니다 - 사실 체지방 분해만을 위해서는 아침에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좋다. 자고 난 후 7-8시간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내의 지방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식후 운동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섭취된 탄수화물이나 당분 등이 주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므로 체중조절에는 효과가 적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 혈당이 증가하므로 운동을 통해서 당이 정상으로 될 수 있도록 하려면 식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4. 야근을 하면 살이 찐다 그렇다 - 야근을 하면 야식을 먹어 살이 찌고, 또한 저녁에 늦게 자서 수면 부족으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면다이어트라고 유행하는데, 수면이 짧아지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늘고, 팽만감을 주는 렙틴이 줄어 식사량이 많아짐으로 인해 비만이 초래될 수 있다. 5. 피곤하면 살이 찐다 그렇다 - 몸이 피곤해지고 극도로 기운순환이 안될 경우에는 순환부전으로 인한 셀룰라이트나 노폐물 즉 독소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독소들은 기운순환을 또한 막게 되어 계속 악순환이 된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숙면을 취하고, 푹 쉬어주는 것도 다이어트에 한 방법이며 몸 안에 피곤한 요소를 알아내서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 그렇다 - 술은 1g당 약 9kcal를 내는 고칼로리음식이다. 탄수화물, 단백질이 g당 4kcal의 에너지를 내는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높은 칼로리인데, 다른 음식과 달리 영양소가 안 들어 있고, 열량만 있기 때문에 텅 빈 칼로리라고 불린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직접 지방이나 탄수화물로 전환되지는 않지만 우선적인 열량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섭취한 다른 영양소(주로 안주)들은 알코올에 밀려 사용되지 않아 체내에 남게 돼 더욱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7. 살을 자주 꼬집으면 살이 빠진다 아니다 - 그저 누워서 마사지만 받아도 살이 빠진다면 참 좋겠지만 마사지를 하거나 살을 꼬집기만 해서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는 건 과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도 "실제로 마사지를 해서 살이 빠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까닭은 마사지를 받는 기간 동안 식사량을 상당히 줄였기 때문이다. 8. 사우나를 자주 하면 살이 빠진다 아니다 -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단순히 급격한 체온 상승을 막는 기능만 할 뿐 체지방을 연소시키지는 않는다. 더욱이 비만의 정의는 체지방이 과잉 된 경우(여성은 체지방 30% 이상)이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아니다. 그래서 더욱 지방 연소가 아닌, 수분 배출을 통해 일시적으로 저울의 눈금을 줄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9. 자주 부으면 살이 찐다 그렇다 - 몸이 부으면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지방세포에서 체지방이 잘 빠져 나오지 못한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쌓인 체지방은 결국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가 된다.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
    가정의학과2007/08/27 19:20
  • [해랑 선생의 일기] 음식은 일방통행?

    [해랑 선생의 일기] 음식은 일방통행?

    술을 지나치게 마신 다음에 구토하면 위산이 식도를 삭힌다. 또한 음식이 식도 벽을 긁어서 문제를 일으킨다. 술을 지나치게 마신 다음에 구토하지 않으면 몸이 불편하다. 정답은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이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첫째 방법은 술잔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술을 자기가 부어서 자기가 처마시는 것(자부자처)이 좋다. 둘째 방법은 건배를 제안하지 않고 축배를 제안하는 것이다. 셋째 방법은 알코올 농도가 낮은 맥주로 시작해서 맥주로 끝내는 것이다.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생선 회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을까? 있다. 한식 집이 아닌 양식 집의 고기(스테이크 등)를 먹으면서 소주를 찾는 사람이 없다. 많은 일본 사람이 생선 회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신다. 고기와 회를 먹을 때 마시는 술의 종류는 버릇일 뿐이다. 샘창자로 간 음식을 구토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이것은 날문에 날문조임근이 있기 때문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8/27 16:53
  • [해랑 선생의 일기] 비위 약한 학생

    [해랑 선생의 일기] 비위 약한 학생

    근육에는 혈액이 많기 때문에 빨갛다. 따라서 소와 돼지의 근육도 굽기 전에 빨간 것이다. 실제로 심장에서 뿜어 내는 혈액의 1/4은 근육으로 간다. 혈액의 1/4은 위창자관으로, 1/4은 콩팥으로, 1/8은 뇌로, 1/8은 나머지 온몸으로 간다. 그런데 시신을 고정하면 고정액 때문에 근육 색깔이 장조림 색깔과 비슷해진다. 수술할 때 전기수술기로 지져서 조직을 자르거나 터진 혈관을 막는데, 이 때의 냄새는 고기를 구울 때의 냄새와 비슷하다. 이 만화에서는 비위가 약한 의대 학생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이런 의대 학생이 거의 없다. 보기를 들면 기생충학 실습을 한 날에도 저녁을 잘 먹는다. 의대 학생은 신기할 정도로 의대 환경에 잘 적응한다. 구역과 구토의 다른 점은? 구역은 토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고, 구토는 토하는 것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8/23 17:23
  • 네트워크 한의원 '나비네트웍스' 출범식 열려

    네트워크 한의원 '나비네트웍스' 출범식 열려

    지난 8월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전국 60여개의 한의원 네트워크인 나비네트웍스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300여명의 한의학 관계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나비네트웍스의 CI선포및 비젼 퍼포먼스, 축하 공연등과 한국모델협회와의 업무조인식, 나비봉사단 발대식 등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기타2007/08/22 18:22
  • 노년 건강, 핵심 키워드는 ‘근육’

    노년 건강, 핵심 키워드는 ‘근육’

    86세 할머니 보디빌더의 모습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군살 하나 없이 팽팽한 팔과 다리의 근육을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평생 간호사로 일했다는 뉴린 할머니는 “72세 때 애완 고양이 용품을 사서 무거워 쩔쩔 매는데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좀 더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살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타2007/08/21 17:19
  • 근육의 역할

    근육은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한다.위나 심장 등 내장근을 제외한 모든 근육은 뼈에 붙어 있는데, 이러한 ‘골격근’은 1차적으로 뼈를 보호하고 체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척추를 곧게 하고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도 근육 때문이며, 나이가 들어 허리가 굽는 것도 근육의 약화 때문이다. 아울러 근육은 뼈 성장과 단단한 뼈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근육은 수축운동을 하면서 뼈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돕고, 조골(造骨)세포를 자극해 칼슘유입을 촉진함으로써 골 밀도를 높인다.체중 관리에도 관여한다. 근육은 기초 대사량의 약 40%를 소모하므로 근육이 많으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며, 반대의 경우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다. 또 근육은 혈관을 직접 감싸고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으면 추위를 덜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근육은 없고 지방만 많은 사람은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 훨씬 추위를 많이 타며,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많은 사람이 추위를 적게 탄다. /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kmddoong@naver.com
    기타2007/08/21 17:13
  • 국내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 김대숙씨

    국내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 김대숙씨

    모처럼 늦여름 햇볕이 따갑던 지난 주말, 부산의 부산진역 근처 김대숙휘트니스센터를 찾았다. 자그맣고 단단한 체구에 짧은 스포츠 머리의 김대숙(53)씨는 검은색 고글을 쓰고 헐레벌떡 뛰어 왔다. 첫 인상은 따가운 부산 햇살만큼 강렬했다.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체육관은 쉬는 날이지만 저는 하루도 빼 먹지 않고 운동을 합니다”고 김씨가 말했다.
    기타2007/08/21 17:09
  • 근육 운동 어떻게 할까

    근육의 증강은 파괴의 메커니즘이다. 즉 운동을 하면 근 섬유가 미세하게 파괴되고 모세혈관도 찢어지는데, 이 세포가 재생하고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근 섬유가 굵어져 근육이 커진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려면 자기 몸에 맞게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한 뒤, 상처 받은 세포와 섬유가 재생되고 회복될 만큼 3~4일은 쉬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근육과 인대가 파열되고 염증이 생겨 오히려 근육이 감소할 수도 있다. ‘분할 훈련’ 원칙에 따라 운동 선수들이 매일 근육 운동 부위를 바꾸는 이유다.근육의 증강에는 남성 호르몬이 필요하므로 2차 성징이 나타난 후, 즉 사춘기가 지난 후 운동을 해야 근육이 커진다.2차 성징이 나타나기 전, 즉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을 때에는 운동을 해도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 채 성장이 마무리되지 않은 사춘기에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만 커지고 성장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키의 성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뒤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운동의 효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활발한 20~25세 때 가장 크다. 이 때엔 2주만 운동해도 근육이 10~15% 커진다. 또 근력과 순발력을 결정하는 ‘속근’을 쉽게 키울 수 있는데, 속근은 지구력을 결정하는 ‘서근’에 비해 약 10~15% 큰 힘을 발휘한다.노인은 근육 증강 목적보다 생활근력 유지를 위한 근육 운동이 바람직하다.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조성연 원장은 “노인은 운동을 하더라도 쉽게 근육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지도자와 프로그램을 찾아 엄격하고 정확한 룰에 따라 운동해야 한다”며 “특히 부상과 운동 후 심혈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kmddoong@naver.com
    기타2007/08/21 17:03
  • 근육 증강 보조제의 허와 실

    근육 증강 보조제의 허와 실

    운동선수나 보디빌더는 물론이고 ‘몸짱’이 되려는 사람도 종종 ‘약의 유혹’을 받는다. 남성호르몬 유사체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면 속성으로 멋진 근육을 키울 수 있기 때문. 최근엔 연예인과 10대 청소년까지 사용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약을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할 방침이다.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 양을 빠른 시간 안에 증가시키고 근육 강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제다. 많은 운동선수들과 보디빌더들이 단기간 내 몸을 만들기 위해 복용하는데, 1988년 서울올림픽 100m 우승을 했던 벤 존슨도 이 약을 복용해 메달을 박탈당했다. 이 약은 근육 양이 증가하는 효과 외에도 에너지를 만드는 사이클의 속도를 증가시켜 단시간 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또 골수세포를 자극, 혈 세포를 많이 만들어내 적혈구 숫자가 늘어 산소이용률이 증가된다. 그러나 12주 이상 장기 복용했을 때 우리 몸 전체에 부작용이 심각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 김동현 박사는 “장기 복용하면 심장마비와 발작, 간 기능 저하, 당뇨병 환자의 내당능 저하, 고환기능 장애, 불면증, 정서불안 증세가 나타난다”며 “특히 청소년은 골 간판이 단단해져 성장이 저하되고 여성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목소리가 굵어지고 유방이 작아진다. 이 약을 복용한 운동선수 중 요절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보디빌더 등이 차선책으로 찾는 것은 단백질 보충제다. 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부작용은 없지만 그 중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도 많다. 근육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공급하므로 ‘물론’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고 단백질을 하루에 필요이상으로 섭취하면 지방으로 변해 살이 찔 수 있으며 혈액의 산성화, 통풍, 탈수, 골다공증 같은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며 “오랜 시간 운동을 하는 전문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단백질 보충제만 섭취한다고 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kmddoong@naver.com
    기타2007/08/21 16:53
  • 5살이 지나도 손 빠는 아이 뻐드렁니 된다

    5살이 지나도 손 빠는 아이 뻐드렁니 된다

    직장 여성 김희랑(38)씨는 최근 여섯 살 아이의 뻐드렁니 때문에 치과를 찾았다. 치과의사는 “부모 모두 뻐드렁니가 없고, 잇몸은 그대로인데 단지 치아만 튀어나온 것으로 미루어 유전은 아니다. 오랜 시간 손가락을 빨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습관 때문에 1년 이상 걸리는 치아 교정까지 필요하게 된 것이다.생후 6개월이 지난 아이가 손을 빤다면 더 이상 배가 고프거나, 지루하거나, 잠이 온다는 신호가 아니다. 손가락 빠는 습관이 지속되면 배가 자주 아프고, 손가락이 짓무르고, 오래되면 치아가 변형되므로 빨리 고쳐 줘야 한다.손가락에 있는 포도상구균과 대장균 같은 세균들은 장염이나 식중독을 일으켜 잦은 설사와 발열(發熱)의 원인이 된다. 림프관염이나 폐렴 같은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아주 드물지만 패혈증(敗血症)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앙대 용산병원 내과 정진원 교수는 “손가락 균은 대부분 위산에 죽기 때문에 인체에 그다지 나쁜 영향을 미치진 못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 입의 양쪽 끝이 헤지고 짓무르는 구각구순염이나 입 내부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아구창(구강 칸디다증)이 생길 수도 있다. 손가락 피부가 벗겨지고 수포가 확산되기도 한다. 손가락에 상처가 났을 때 손을 빨면 상처부위로 염증이 파고 들어 살이 벗겨져 심할 경우 손가락 뼈가 비치기도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손가락에 생긴 피부염은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연고 및 항생제로 치료하고, 입술에 생긴 구각구순염은 글리세롤이나 바셀린 등을 쓰면 일주일 안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손가락을 빨면 재발된다”고 말했다.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만 5세 이후에도 계속 손가락을 빨면 변형된 치열을 되돌릴 수 없게 된다. 미국 아이오와대와 일본 동경대 치대 연구팀은 한 살 이전에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멈춘 아이 중 5.8%, 2∼3세에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멈춘 어린이 중 13%, 4세 이후에 멈춘 어린이 중 20%에서 치아 배열이 이상해지는 부정교합 증세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가장 흔한 치아 변형은 위턱의 앞니가 튀어나오고 입을 다물어도 윗니 아랫니 사이에 손가락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생기는 개방교합이다. 이렇게 되면 앞니가 닿지 않아 음식물을 앞니로 씹거나 끊어먹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고, 목에 통증이 생겨 결국 아이들이 음식물 먹기를 포기하게 된다. 개방교합은 손가락을 빨 때의 손가락의 위치, 아래턱의 위치, 안면 골격의 형태, 빠는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뻐드렁니도 흔하게 나타나는데 윗니가 앞으로 뻐드러지면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치아가 다치기 쉽다. 심한 경우엔 위턱이 발달되고, 아래턱의 성장이 저하되는 등 안면 골격의 변형도 극히 미미하게나마 생길 수 있다.서울아산병원 치과 안강민 교수는 “손가락 빠는 행위가 너무 심하면 습관차단장치 등 치과에서 제작하는 고정식 장치를 사용해 손가락 빠른 습관을 없애줘야 한다”며 “안면골격이 변하면 성장이 끝나기 전에 위턱의 성장을 막아주는 헤드기어나 아래턱 성장을 촉진시키는 액티베이터를 하루 14시간 이상 껴야 한다”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손가락 못 빨게 하려면…  ①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쥐고 놀게 한다.②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한다.③ 공갈 젖꼭지를 물리는 것은 피한다.④ 손가락을 빤다고 손가락에 반창고를 감거나 장갑을 끼우게 하지 않는다.⑤ 손가락을 빠는 원인을 관찰한다. 만약 배 고플 때 손가락을 빤다면 아이에게 욕구불만이나 정서적인 불안감이 있다는 증거다.⑥ 손가락 빨지 않을 때“손가락 빨지 않으니까 참 예뻐 보인다”라고 칭찬한다.⑦ 손가락 빠는 행동에 대해 심하게 야단치지 않는다.⑧ 구강 내 습관제거장치를 사용한다.⑨ 3세 이후의 아이라면 눈높이를 맞춰 대화로 설득한다.⑩ 손가락 빠는 쪽 팔을 팔꿈치를 중심으로 압박붕대를 감아 힘껏 구부리지 않으면 손가락을 빨 수 없는 상태로 만든다.
    치과2007/08/21 16:51
  • 젊은 백내장 환자 늘어

    젊은 백내장 환자 늘어

    젊은 백내장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오랫동안 자외선에 노출돼 혼탁해지는 노인성 질환. 하지만 자외선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수정체 손상이 증가하면서 백내장 환자의 연령이 젊어지고 있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1996~2004년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4만992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0~60대(45.9%)가 70대 이상(40.3%)보다 많았다. 또 30~40대가 9.1%, 20대 이하도 2.1%나 됐다.40대 이하 청년~장년층에서 백내장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 환자의 4~12%에서 백내장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김안과 병원 김황기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20대에도 백내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안과2007/08/21 16:46
  • “남성 갱년기도 치료해야 합니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갱년기 증상을 경험한다. 그러나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바뀌는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보다 참고 넘기려는 경향이 짙다. 쉬쉬하고 넘겼던 남성 갱년기 문제를 의학적으로 접근해 “중년 남성들이여 일어나라”고 외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비뇨기학회와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대한남성갱년기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07 남성 갱년기 극복 실버리본(Silver Ribbon) 캠페인’ 서울 건강강좌가 오는 23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용산구민회관에서 열린다.이날 강좌는 남성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는 40~50대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남성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대처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남성 갱년기도 엄연한 질병의 하나로 인식돼야 하며, 여성에서의 그것처럼 적절한 치료와 대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성욕 감퇴와 발기력 저하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 시기 남성들에게 성 건강의 회복이 곧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주려는 목적도 있다.건강강좌에서는 남성 갱년기 증상에 해당하는 7가지 변화에 대해 각 분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한다. 7가지 변화는▲성욕감소와 야간 발기부전 ▲우울증 등 기분 변화 ▲수면장애 ▲근육량과 근력 감소 ▲내장지방의 증가 ▲체모(體毛)의 감소와 피부 변화 ▲골 밀도의 감소 등이다.강좌를 통해 갱년기 예방과 호르몬 보충요법, 식이요법과 섹스 치료효과 등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또 중년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비뇨기계 건강 관리법과 전립선 비대증, 발기부전, 갱년기 조루증에 대해서도 강좌가 진행된다.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양대열 교수는 “남성도 여성처럼 갱년기가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노년기를 앞두고 더 이상 젊지 않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을 전문의 9명이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건강강좌는 지난 5월부터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열렸고, 서울이 마지막 행사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전화 02)722-9394
    기타2007/08/21 16:41
  • 유방 성형용 실리콘 보형물 '코히시브 젤',  안전할까?

    유방 성형용 실리콘 보형물 '코히시브 젤', 안전할까?

    지금껏 사용 금지돼 왔던 유방 성형용 실리콘 보형물(補形物) 코히시브 젤(cohesive gel)이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뒤 성형외과에는 유방 성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코히시브 젤 사용이 금지됐던 이유는 이 전 단계 실리콘 보형물이 암이나 자가면역질환(류머티즘 등)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때문. 실리콘 보형물 제조업체인 미 다우코닝사는 1990년대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을 당해 파산하는 등 실리콘의 안전성 문제는 세계적인 문제가 됐다. 이 때문에 미국 FDA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코히시브 젤을 10년이나 추적 연구하고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없다는 결과를 얻은 뒤인 작년 11월에야 사용을 승인했고, 우리나라서도 뒤이어 합법화됐다.
    성형외과2007/08/21 16:39
  • 당뇨약 '아반디아·액토스' 심장병 환자에 위험

    국내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2형(성인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나 ‘액토스’ 등이 일부 환자에겐 치명적인 ‘울혈성 심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중 ‘치아졸리딘디온’ 성분이 포함된 약들이 울혈성 심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약 설명서 맨 위쪽에 박스를 쳐서 붉은 글씨로 경고문을 써 놓도록 했다. 치아졸리딘디온이 포함된 당뇨약이 일부 심장병 환자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은 이미 약 개발 당시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임상시험을 해보니 위험이 생각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심장학회(NYHA)에서 발표한 중증(3·4단계) 심부전 환자에게는 아예 이 약물을 먹지 말도록 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서도 해당 당뇨약에 대해 미국과 같은 내용의 경고 조치를 내렸다. 식약청은 이 약을 처방하는 의사에게 “이 약 치료를 시작하거나 복용 양을 늘린 후 심부전 증상이나 급속한 체중변화, 호흡곤란, 부종과 같은 징후가 나타나면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통보 했다. 이와 함께 중증 심부전환자는 이 약으로 당뇨 치료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아반디아를 판매하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측은 이에 대해 “부작용 가능성은 이미 의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위험이 있는 환자에겐 처방하지 않고 있다. 현재 아반디아를 복용하는 14만 명의 국내 당뇨 환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울혈성 심부전은 체액이 아래로 흐르거나 부종 때문에 심장의 펌프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병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당뇨병과 무관하게 발병할 수도 있다. 이런 환자가 당뇨약을 복용하면 치아졸리딘디온 성분이 심부전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아반디아는 지난해 330억 원, 액토스(한국릴리)는 98억 원어치 수입됐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기타2007/08/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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