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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골 이용해 이식... 연골 생성(2개월) → 활동 가능(6개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경기에 다시 출전하고 있다. 오랜 무릎 부상으로 재활 기간을 거쳤기에 다시금 그가 보여줄 플레이에 축구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가 다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만든 수술은 '무릎연골재생술'로 약 9개월 간 재활훈련을 거쳤다.
운동선수들이 조심해야 할 무릎연골은 한번 다치면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의학기술이 발달해 무릎연골재생술 또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술되고 있다.
무릎연골재생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자가연골이식술, 연골배양이식술, 다발성골천공술, 골미세천공술 등으로 나뉜다.
'자가연골이식술'과 '연골배양이식술'은 잘 사용하지 않는 부위의 연골 세포를 채취해 손상된 관절로 옮겨 이식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연골을 떼어낸 뒤 손상 상태를 고려해 바로 이식하느냐, 시험관에서 배양 후 이식하느냐에 따라 자가연골이식술과 연골배양이식술로 나뉜다. 두 수술법 모두 자신의 연골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식 후에도 생착이 잘 된다.
약간의 차이점을 언급한다면, 연골배양이식술은 자가연골이식술과 달리 연골 세포를 배양한 뒤 다시 손상된 연골에 이식해야 하므로 수술을 두 번 해야 한다.
'다발성골천공술'이나 '골미세천공술'은 손상된 연골의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로써 연골 재생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내시경으로 관절을 살피면서 뼈에 구멍을 내어 뼛 속의 지방과 피가 빼낸 후, 다시 지방과 피를 연골로 변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두 시술법도 모두 몸 안의 지방과 피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골 재생 속도가 빠른 편이다.
다만 다발성골천공술은 관절 연골에 여러 개의 구멍(천공)을 내기 때문에 관절의 손상 부위가 넓은 경우에, 골미세천공술은 연골에 하나의 구멍을 내므로 관절의 손상 부위가 좁은 경우 적용한다.
이 같은 연골재생술은 스포츠손상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어깨, 손목, 팔꿈치, 발목 등에서도 발병하지만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무릎이다.
연골과 관절뼈가 심하게 닳아 연골 자체의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연골재생술을 시행할 수 없으며, 인공관절 수술로 대체해야 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닳아 없어진 연골을 인체에 해가 없는 새로운 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방법이다.
세정병원 고재현 박사는 "다발성골천공술과 골미세천공술은 2개월 안에 연골이 생성되어 6개월 내에 가벼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자가연골이식술이나 연골배양이식술도 회복 시기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세정병원 병원장 고재현 박사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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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헬스조선]음식을 버무리고 무치는데 이용되고 있는 재활용플라스틱 대야(일명 ‘고무다라이’) 일부 제품에서 납이 검출돼 식품 용기로 사용시에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해 11월 서울시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13개 재활용플라스틱 대야를 대상으로 납과 카드뮴 검사를 실시한 결과(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의뢰), 13개 제품 모두에서 납이 검출됐고, 5개 제품에서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13개 제품에서 검출된 납의 양은 최소 19ppm, 최대 107ppm이었다. 5개 제품에서 검출된 카드뮴의 양은 5~9ppm 수준이었다.
재활용플라스틱 대야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재생 용기로, 폐플라스틱 수거시 인쇄, 착색된 재료, 흙, 모래 등 이물질이 혼입되기 때문에 중금속을 비롯한 기타 유해물질의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소시모는 지적했다.
현행 기구 및 용기ㆍ포장의 기준ㆍ규격에 따르면, 합성수지제로 만든 식품 기구나 용기는 납과 카드뮴이 각각 100ppm 이하여야 하지만 재활용플라스틱으로 만든 식품 용기에 대한 별도의 기준ㆍ규격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소시모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재활용플라스틱을 식품기구나 용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폐플라스틱을 재생해 식품 기구나 용기로 사용하려면 유럽이나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유해물질 관리 기준 또는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시모는 제조업체는 유해물질을 제거한 원료만 사용할 것을 촉구하고 식당, 단체급식소 등에서는 재활용플라스틱 대야를 식품 보관, 조리에 사용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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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게 얼짱으로 보이고 싶다면 자기 얼굴의 오른쪽 생김새와 표정에 신경을 쓰자.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볼 때 오른쪽 얼굴을 보다 잘 인식하기 때문이다. 얼굴학자 조용진 교수의 저서‘미인’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3명은 상대의 오른쪽 얼굴을 친숙하게 기억하고 반대로 왼쪽 얼굴에 친숙감을 느끼는 사람은 나머지 1명 꼴로 적다.
결국 다른 사람들은 내 얼굴의 전체를 골고루 보기보다는 반쪽 얼굴에 대한 인상만으로 나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얼굴의 오른쪽 부분을 더 또렷이 기억한다는 것이다. 왼쪽 얼굴이 비교적 깨끗한 데 비해 오른쪽 볼에 여드름 흉터가 심하고 커다란 점이 있으며 오른쪽 눈을 찡그리는 버릇이 있다면 상대방은 이런 특징으로 나를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본인의 좌우 얼굴이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다음을 참고해보자.
한쪽 턱만 불거져 나온 경우
어릴 때부터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된 사람들은 반대쪽 턱에 비하여 씹는 근육인 저작근과 교근이 유난히 발달해 한쪽만 사각턱처럼 보일 수 있다. 턱을 괴는 습관까지 있다면 좌우 턱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진다. 공교롭게 오른쪽 턱이 더 불거져 나왔다면 남들에게 자신의 인상은 사각턱으로 각인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양쪽 턱을 모두 깎는 큰 수술을 하기 보다는 보톡스나 고주파로 근육을 축소시키면 보다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턱뼈의 발달과 비대칭으로 인해 치열배열, 씹는 문제, 악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면 치열 교정을 고려한 전체적인 턱수술이 필요하다.
짝짝이 쌍꺼풀의 경우
항간에 ‘쌍꺼풀이 한쪽 눈에만 있으면 바람둥이 기질’이라는 속설이 있다보니, 좌우 쌍꺼풀 두께가 다르거나 한 쪽 눈이 외꺼풀인 경우 교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쌍꺼풀 두께가 다른 경우, 두꺼운 쪽에 맞추어 다른 쪽 눈만 수술하기는 어렵다. 어느 만큼의 두께를 선택하든 양쪽 눈을 동시에 수술해 두께를 맞추는 쪽이 보다 자연스럽게 된다. 외꺼풀의 눈을 수술할 경우에도 다른 쪽 눈꺼풀 두께에 맞추어 양쪽 모두를 수술하는 것이 좋다. 눈꺼풀이 얇고 나이가 20대~30대 중반인 경우에는 회복이 빠르고 수술 자국도 거의 남지 않는 매몰법이 좋지만, 눈두덩에 살이 많고 눈꺼풀이 덮이는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경우 절개법으로 수술해야 풀리지 않고 안검하수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
오른쪽 얼굴의 피부 상태도 첫 인상에 영향
남들이 기억하는 나의 인상이 주로 오른쪽 얼굴인 만큼 피부 상태도 신경쓸 필요가 있다. 어릴 적 앓았던 수두자국이 오른쪽 이마나 볼 부위에 남았거나 기타 여드름 흉터, 상처 자국이 심하다면 치료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흉터 정도에 따라 프락셀 레이저, 어븀야그 레이저, 필러, TCA 필링 등의 치료법이 이용된다. 코나 눈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점, 볼록 튀어나온 사마귀 등 첫인상에 강하게 남는 요소들도 CO2 레이저나 어븀 야그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
TIP. 얼굴의 좌우 균형을 지키는 습관
- 수시로 턱을 괴거나 턱을 내미는 습관을 고친다- 음식물을 씹을 때 양쪽 턱과 치아를 모두 사용한다- 오징어나 쥐포, 껌 등 질긴 것을 자주 씹지 않는다. - 표정을 지을 때 한쪽 얼굴 근육만 사용하는 버릇을 고친다- 잘 때 똑바로 누워 자고 옆으로 잘 경우 방향을 바꾸어 가며 잔다.
/도움말=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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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술을 마시게 되면 뇌에 마비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알코올로 인해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면 감각ㆍ운동 능력이 약해지고 기억력까지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또 청소년의 미성숙한 뇌신경세포의 발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중에 어른이 되어 술을 마실 때 ‘필름’이 잘 끊기는 경우가 많다. 담배나 약물에 중독될 가능성이 커지며 일탈 행동에 위험도도 높다.
청소년기의 상습음주를 막기 위해서는 술의 정체에 대해 알고, 또 바른 음주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 주위 사람들이 해야 할 청소년 음주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주도(酒道)는 고3 이후에
음주 습관은 최초의 경험이 학습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또래 집단보다는 부모로부터 바른 습관을 배우는 것이 좋으나 자녀에게 주도(酒道)를 가르치는 것은 적어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가 적당한 시기다. 가르쳐야 할 기본 내용 중 하나는 천천히 마시는 것. 술을 잘못 배운 사람들은 흔히 ‘첫 잔은 꺾지 말고 원 샷으로’ 를 외치는 경우가 많은데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하게 상승된다. 이런 음주법은 술을 빨리 취하게 하고 심할 경우 신경계를 마비시켜 급성알코올 중독에 빠지고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자녀와 처음 술을 마실 때에는 술이 그다지 독하지 않다 하더라도, 첫 잔은 가능한 천천히 오랫동안 마시도록 권유하는 것이 좋다.
여행, 외박 시에는 특히 사전 교육을
수학여행을 가거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같이 잠을 잘 경우, 노래방이나 pc방에 갈 경우에는 음주나 흡연에 노출되기 쉽다. 이렇듯 외박이나 여행을 앞두고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음주의 위해성에 대해 조심할 것을 재교육시키는 것이 좋다.청소년들은 술을 마시는 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주위 친구들에게 으스대거나 “마셔보라”고 부추기는 경우가 있다. 자칫 친구관계 때문에, 친구가 무서워서 술을 억지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좋다.
음주 대신 스포츠나 취미활동을 유도하라
또래 친구들이나 서클 모임이 생겼을 때에는, 술이나 담배, 유흥가를 떠돌지 말아야 한다.친구들과 함께 모여 공통의 취미활동이나 스포츠를 즐기면 협동심과 팀웍이 좋아지고 스스럼없이 즐기는 보면서 더 깊은 우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술을 권하는 친구에게는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나 취미활동을 권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며,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운동 또는 취미생활을 즐겨야만이 성년이 되기 전까지 계속 찾아오는 술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청소년 앞에서는 부모도 금주
부모가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 자녀들이 술에 대한 태도와 습관을 올바로 형성하게 도와야 한다. 놀랍게도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는 ‘술 마시지 마라’고 이야기 하면서, 자녀가 자거나 방에서 공부중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은 오히려 호기심에 가득 찬 사춘기 자녀에게 음주를 부추기는 격이다. 집에서는 술 대신 사탕이나 초콜렛, 과일 등을 먹는 습관을 기르고 만일 밖에서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면 아이가 보는 앞에서는 술을 마신 뒤의 취기를 그대로 드러내지 말고 빨리 휴식을 취해 술이 깨게 하거나 잠자리에 드는 것이 현명하다.
/도움말=보건복지부 선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병원 김석산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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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은 여성만을 위한 맞춤검진센터인 ‘차 여성건강증진센터’를 오는 21일 개소한다.
강남차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차 여성건진센터’는 1:1 맞춤검진으로 진행되며, 각각 기본건진프로그램과 실버건진 프로그램, 골드건진프로그램, 프리미엄 건진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본 건진 프로그램’은 그 동안 산부인과 진료나 검사를 꺼렸던 미혼 여성을 비롯, 예비 부부 및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가장 필수적인 검사 항목(혈액, 소변검사, 간기능검사, 풍진검사, 자궁경부암검사, 부인과 초음파검사, 신장기능검사 등)들로 구성된다.
‘실버 건진 프로그램’과 ‘골드 건진 프로그램’은 자녀와 남편의 뒷바라지에 본인의 건강을 돌볼 틈이 없었던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암을 비롯해 내·외과계 질환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기본 건진 프로그램에 골밀도 검사, 유방, 갑상선, 복부초음파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이 추가된다.
‘프리미엄 건진 프로그램’은 가장 정밀한 검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 건강에 위협을 주는 모든 질환 여부를 한번에 알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건진 프로그램 이외에도 환자 본인이 추가적으로 받고 싶은 검사 항목(MRI, CT, 부인암 예방접종, 위/대장 내시경, 숙박검진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맞춤식으로 제공하는 ‘선택 맞춤 건진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전문의와의 1:1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정확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검진 후 그 결과에 따라 다른 진료과에 원스톱으로 연계되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강남차병원 차여성건진센터 이정노 센터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가장 적합한 검진서비스를 제공해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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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공약을 내세운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58). 그의 이색공약에 대한 검증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시도되고 있다. 허 총재는 최근 모 케이블 방송에서 “사람을 고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대체의학의 한 종류인 ‘오링테스트’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환자의 엄지와 검지를 맞붙인 후 손가락이 떨어지고 안 떨어지고에 따라 증상의 치유여부를 판단했다. 손가락이 떨어지지 않으면 증상이 치유된 것이고, 떨어지지 않으면 질환이 치료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오링테스트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바이디지탈 오링테스트(Bi-Digital Oringtest)는 오무라 요시아끼(大村惠昭)박사(뉴욕심장연구소장)가 6년간에 걸쳐 연구해 1978년도에 완성한 것으로 손가락의 근육, 악력을 이용한 진단 및 실험방법이다.
오링테스트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85년 한일고려수지침학술대회에서 故 마나까오시오(間中吉雄) 박사가 발표할 때였다. 그 후 한국의 서울대 해부학 교수였던 고 이명복 박사가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에서 오링테스트를 소개해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오무라 박사는 고려수지침을 오링테스트로 실험해 발표하기로 했고, 오무라 박사의 오링테스트는 한때 일본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다.
오링테스트는 기계나 기구를 쓰지 않고 간단히 진단할 수 있고 적합한 약제와 양을 정할 수 있고 기타 술, 음식, 담배, 건강식품 등의 적정량을 정하고 체표면상의 장기기관의 반응을 파악하고 질병의 세균, 바이러스,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등을 검사할 수 있고 질병의 예방과 증진에도 실험방법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필자가 오무라 박사와 만나서 토론을 할 때 오무라 박사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오링테스트는 인정하지 않으며 정확성이 없고 사용하지 말아 주기를 누누이 강조하고 잘못하면 국민들이 현혹당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링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학, 약학, 생화학, 방어학, 심리학, 해부학 지식이 있는 사람이 오링테스트를 이용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정확한 훈련이 없는 오링테스트는 부정확하다는 것을 누누이 강조했다.
일본에서는 오링테스트의 전문가인 의사들도 오링테스트를 전문 훈련시킨 사람을 채용해서 진단하고 있으며 환자들 스스로 오링테스트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오링테스트는 엄격한 훈련과 자세를 취해도 예민성 때문에 자세, 위치, 힘의 정도, 방향 등에 따라서 실험의 판정은 실험자의 의도대로 나타날 수 있다.
일정한 체위와 자세를 정한 다음에 환자의 제1지와 제2지 끝을 붙인 고리(O-Ring)를 만들게 하고 고리 속에 검사자의 제1지와 제2지 끝을 붙인 고리를 붙이고 댄다. 환자에게 최대한 힘을 주게 하고 검사자가 고리를 벌리게 하는 실험이다 먼저 기준치 정도를 마음속으로 정하고 어떤 식품, 약제, 음식물, 병소 부위, 물질들을 환자에게 접촉하고 다시 오링테스트를 해서 환자의 오링의 힘이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해서 판정을 하는 실험으로 힘주기, 위치에 따라서 많은 변수가 나타날 수 있다.
/도움말=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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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술자리에 부쩍 많이 참여한 영업사원 김모(33)씨는 퇴근길 오른쪽 발가락에 극심한 통증이 와 응급실에 실려가는 고충을 겪었다. 병원에서는 ‘통풍성 관절염’으로 진단했다. 기름진 음식과 술을 많이 먹어 발가락 관절이 붓고 손가락을 댈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통풍성 관절염은 드문 병이 아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40대 이후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하던 통풍성 관절염이 최근 20~30대에게도 발병하고 있다. 통풍성 관절염은 약 85~90%가 한 군데의 관절에 급성 관절염 형태로 나타난다.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하지의 관절에 흔히 발생한다. 경우에 따라 손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손가락이 가늘어지고 뼈마디가 울퉁불퉁해진다. 발열과 오한도 발생한다. 초기에 통증이 가라앉지만 반복적으로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이 질환은 단백질이 들어있는 음식물 섭취에 가장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 성분중의 하나인 퓨린이 분해되면서 분해물인 요산을 만든다. 요산이 배출되지 않아 관절 조직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에 손상을 입히게 되면 바로 통풍성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특히 주류 중에서 맥주는 퓨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요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소변으로의 배출도 억제하므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음식물이다.
통풍성 관절염은 통증이 발생한 부분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약물 요법을 시행한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장애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통풍성 관절염은 요산의 형성을 억제하거나 소변으로 많이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골관절의 손상을 막고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조직의 제거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관절이 파괴되면 관절고정술을 시행하거나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여 관절의 안정시키기도 한다.
통풍성 관절염 환자의 생활 수칙
흔히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라고 말하는 통풍성 관절염. 한번의 통증으로 멈추었다고 쉽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 음식물 섭취에 주의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1) 적정 체중 유지 : 급격한 체중감소는 상태를 악화 시킬 우려2)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처방 외 약물 복용 주의3) 금주 : 맥주는 절대 금지4) 적당한 운동 : 땀을 많이 흘리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적합5) 음식물 조절 : 과식 금지. 가능하면 퓨린성분이 적은 단백질 섭취퓨린성분 적은 음식-우유, 버터, 치즈, 계란흰자, 청어알, 연어알, 감자, 고구마 등퓨린성분 많은 음식-맥주, 계란노른자, 돼지고기, 푸른 생선, 젓갈 류, 곱창, 대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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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홍진경(22, 여) 씨는 최근 감기몸살을 앓은 후 심한 피부병에 시달려야 했다. 감기가 낫고 며칠 지나지 않아 정강이 부위에 붉은색 반점이 생긴 것. 시간이 흐를수록 그 부위가 피멍이 든 듯 불그스름하게 바뀌더니 피까지 흘러나왔다. 그 부위를 손으로 누를 때마다 심한 통증도 느껴졌다. 의사는 “감기후유증으로 결절홍반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감기몸살 후 생긴 피부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감기 바이러스가 몸 전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피부까지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마치 피부도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해지면서 울긋불긋해진다. 지름 5cm이하의 적색 반점부터 흩어진 고춧가루 모양, 나뭇잎 모양의 반점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감기로 인한 피부의 ‘불청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하면 깨끗이 없앨 수 있을까.
원인은 감기바이러스
감기와 관련된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결절 홍반, 장미색 비강진, 아나필락시양자반증, 적상 건선 등이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기에 걸린 후 나타나는 피부질환들이다. 모두 감기와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면역계를 망가뜨려 생기는 것으로 추론된다. 면역계에 혼란이 오면 자신의 면역세포가 자신의 혈관을 남의 것으로 오해해 공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혈관이 터져 반점이 나타나는 원리다.
피부감기의 종류와 증상
감기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결절 홍반이다. 정강이 양쪽에 지름 약 1~5㎝ 정도의 적색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관절통이나 근육통, 발열, 부종 등을 동반한다. 증상은 대개 몇 주 후면 사라지고, 결절이 있던 자리는 멍든 것처럼 보인다. 결절 홍반이 생기면 결절이 사라지기 시작할 때까지 다리를 높게 올리고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둘째, 장미색 비강진이다. 2~6cm 정도의 나뭇잎 모양의 붉은 반점이 몸에 한두 개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난 지 1∼2주일 후 다시 나타나 온몸으로 번지며, 재발되면 1~2cm 정도의 작은 달걀 모양의 분홍색 반점도 동반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생기며 몸통과 팔, 허벅지에 잘 생기고, 드물게는 손이나 발, 두피에 생기기도 한다. 간혹 가려움증도 수반된다. 대개 6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개월간 지속되거나 치료 후 재발되기도 한다. 피부색이 짙은 사람일수록 검은 반점이 오래가기 쉽다.
셋째, 알러지 자반증이다. 양다리에 고춧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형태로 붉은 점이 나타난다. 드물게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도 생긴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심하면 두피와 등에 혹이 생기기도 하고, 얼굴, 귓바퀴, 혀 등에도 나타난다. 재발가능성이 높은 편이다.넷째, 적상 건선이다. 은백색 비늘로 덮여 있으며, 지름 2~5mm 정도의 작은 물방울 크기의 반점이 온몸으로 빠르게 퍼지는 질환.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층에서 발생한다. 감기 후 2~3주 내에 발생하기 시작해 서서히 전신으로 번진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일부의 경우 계속 진행될 수도 있다.
치료법 및 주의사항
대부분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거나 항생제를 복용하고, 질환 부위에 자외선-B를 쬐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심하지 않은 경우는 스테로이드 연고와 비타민 D 연고를 바르면 되지만 반점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을 때에는 자외선을 쬐거나 연고를 바르는 것은 물론 항생제 복용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을 쬐는 광선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증상이 계속되면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2주 이상 예민한 부위에 바르면 그 부위의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가 트게 되고, 다모증(多毛症)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미우 교수, 김경호 지미안피부과 원장/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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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사고나, 상처, 화상, 수술, 피부질환 등으로 인해 피부에 흉터가 남는 일이 허다하다. 흉터, 수두에 걸려 긁어서 생긴 수두 자국, 여드름 흉터, 싸우거나 할퀴어서 생긴 손톱자국 등 흉터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한번 생긴 흉터는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으며 치료도 쉽지 않아 장기 치료가 요구된다. 각종 흉터에 알맞은 치료법을 알아본다.
작은 흉터
손톱으로 살짝 패인 것 같은 그다지 심하지 않은 작은 흉터 치료의 경우에는 프락셀이 주로 쓰인다. 흉터 부위에 1㎠당 2천 개의 레이저 미세 구멍을 뚫어 미세하게 피부를 깎아주고, 피부 속에 레이저 빛이 침투해 피부 진피 조직에서 탄력 섬유를 재생시키는 방법. 흉터 깊이가 중간 정도의 깊이이거나 작은 흉터에서 가장 큰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또 피부 깊이 깎아내는 기존의 레이저 박피의 경우 1주일 정도 진물이 나고 그 후 1~2개월 정도 박피 부위에 붉은 홍반이 지속돼 사회활동에 지장이 많은 반면 프락셀은 1~3일이면 홍반이 가라앉고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로 흉터 깊이에 따라 2~3주 간격으로 3~5회 시술받으면 결과가 만족스럽다.
깊게 패인 여드름, 수두 흉터
흉터가 매우 깊다면 프락셀 레이저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기존의 레이저 박피와 다른 치료를 함께 병행해야 효과가 높다. 먼저 특수 바늘침을 이용해 흉터의 밑부분을 절개하는 피하절개술을 시행하고 TCA용액을 이용한 크로스요법으로 깊은 곳을 올라오게 한다. 크로스요법은 화학적 흉터 복원술로 푹 패인 흉터와 넓은 모공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이다. 가는 침을 이용하여 패인 흉터에 TCA용액을 넣어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피부 구성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유도한다. 즉 새살이 올라와 자연스럽게 패인 흉터를 메워주는 것이다. 여기에 필러(Filler)로 함몰된 피부를 채워주는 치료를 받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크고 넓은 흉터
흉터가 넓고 크다면 일반적인 치료가 힘들다. 이 때는 특수하게 설계된 바늘(needle)을 진피층에 찔러 놓고 진피를 박리시키면 그 부위에 피가 고이고 혈전이 생긴다. 이렇게 생긴 혈전을 잘 놔두면 이 혈전이 섬유화가 되면서 피부가 올라온다. 피부가 올라오면 그 주위를 어븀야그 레이저로 갈아주면 편평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
튀어나온 흉터, 화상 흉터= 수술자국과 같이 튀어나온 흉터는 어븀야그 레이저 혹은 울트라펄스 탄산가스레이저로 우툴두툴하게 굴곡이 심한 피부를 대패로 나무결을 다듬듯 매끈하게 갈아준다. 레이저박피 후에도 일부 남은 흉터에는 다시 프락셀 레이저로 치료해주면 한결 매끄러워진 피부로 변신할 수 있다. 최근에는 튀어나오거나 화상 흉터에는 레이저로 작은 구멍(hole)을 만들어서 비정상적인 흉터조직을 없애고 주위에서 새롭게 건강한 조직이 나오게하면 좋은 결과를 보인다. 물론 치료 횟수는 여러번 해야하고 흉터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자상 및 수술 흉터
각종 사고나 대수술로 인해 발생하는 흉터인 경우 레이저 치료로는 한계가 있어 흉터 교정술이 필요하다. 흉터교정술은 흉터가 생긴지 적어도 6개월~1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시술해야 하며, 재수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모든 성장 과정이 진행 중인 상태이므로 어린 나이에 미리 수술을 하면 성장과정 중인 주변조직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끌어 낼 수 없게 되며, 성장과 함께 흉터도 같이 커질 수 있으므로 성인이 되어 수술하는 것이 좋다. 다만, 흉터의 모양이 너무 보기 싫어 아이가 이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주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면, 성인이후에 재수술을 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어린 나이에 흉터 교정수술을 받을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흉터 교정술이라 해서 흉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흉터의 길이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고 흉터의 크기, 즉 흉터 폭을 최대한 줄이고 남는 흉터의 모양을 최대한 미용적으로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흉터 교정술의 목적이다.
◆흉터 치료시 주의사항
박피수술 후, 흉터는 빨리 호전되지만 자신의 본래 피부색을 되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방학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의 경우 치료 방법에 따라 홍반 현상이 심하거나 정상피부에 흔적을 남길 수 있으므로 효과는 강하지만 피부 자극이 심한 치료법을 받는 게 좋을 지, 약한 강도의 치료를 여러 번 받는 게 나을 지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또 흉터 치료는 너무 어릴 때 하게 되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학생 이후 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흉터 수술로 모든 것이 감쪽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개선시키고 좀 더 보기에 나아 보이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완벽히 없애기는 힘든 것이 흉터이다.
/도움말=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리젠성형외과 김우정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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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헬스조선]지난해 우리 국민 한 사람당 쌀 소비량은 76.9㎏으로 전년의 78.8㎏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07 양곡연도 가구부문 1인당 쌀 소비량' 자료에 따르면 2006년 11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 전국 1639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02년 87.0㎏, 2003년 83.2㎏, 2004년 82.0㎏, 2005년 80.7㎏, 2006년 78.8㎏, 2007년 76.9㎏ 등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지난해 1인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210.0g으로 전년에 비해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하루 2공기 정도의 쌀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과 비교하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높은 수준으로 2006년 기준 일본과 대만 국민들은 한 사람당 각각 61.0㎏, 48.0㎏의 쌀을 소비했다.
통계청은 쌀 소비가 줄어든 것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인해 채소, 육류, 어류, 식빵, 떡, 국수, 라면 등 쌀 대체 식품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2006년 기준 육류 소비량은 10년 전과 비교해 14.7% 증가한 33.6㎏이었으며 과일류는 7.2% 증가한 62.2㎏, 채소류는 3.7% 증가한 154.0㎏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결과 1인당 연간 결식 횟수는 17.6회로 전년 19.0회보다 1.4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리, 식습관 개선 등으로 인해 결식 횟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월 1인당 결식 횟수는 20대가 3.7회로 가장 높았으며 남자보다는 여자의 결식률이 높았다.
/ 식품저널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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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헬스조선]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 2,0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4잔, 여성은 2.7잔으로 여성보다 남성의 커피 섭취량이 많았다.
주로 마시는 커피의 종류(복수응답)는 '인스턴트 커피'가 71.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판기 커피'(36.0%), '원두커피'(19.2%), '테이크아웃 커피'(16.4%), '캔커피'(11.6%) 순으로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 커피를 마시느냐(복수응답)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62.1%가 '출근하자마자'라고 답했다. '식사 직후'는 56.0%, '졸음이 몰려올 때' 46.2%, '손님이 찾아오거나 미팅에 참석할 때' 31.9%, '시도 때도 없이' 20.5%, '담배를 피울 때'는 14.5%였다.
커피를 마시지 못했을 때 금단현상이 나타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88.0%가 '그렇다'고 답했다.
금단현상(복수응답)으로는 '졸음유발'(39.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집중력 감소'(26.3%)와 '피로증대'(20.7%)를 겪는 직장인도 상당수였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67.3%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졸음 방지, 기분 상승, 집중력 향상, 소화촉진 등을 들었다.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13.2%,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19.4%였다.
한편, 직장인들이 한 달에 커피값으로 쓰는 비용은 1만8,763원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1만5,322원, 여성은 2만2,154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정도 많았다.
/ 식품저널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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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란 것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집착하는 내면의 방황 또는 혼란이다. 지금 불안전한 상태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므로 다음 순간은 늘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가 있게 마련이다.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며 ‘진인사 대천명’이란 옛말처럼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의연히 기다리는 것이 좋다. 최선을 다한 오늘이 내일을 바꾸는 것이지 조급한 마음과 염려가 결과를 바꿔주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숨을 내쉴 때마다 반복적으로 암송할 의미 있는 단어를 정한다. ’사랑’, ‘평화’, ‘자비’, ‘자유’ 등 자신이 좋아하는 긍정적인 단어나, ‘고맙습니다’, ‘할 수 있다’, ‘괜찮다’ 등 자신의 내면을 바꿀 수 있는 긍정적인 단어를 떠올리자. ‘샬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관세음보살’ 등 자신의 종교에 관련된 단어나 ‘하나’, ’옴’ 등의 단순한 단어를 떠올려도 좋다.
2. 편안한 자세에서 눈을 감고 규칙적으로 호흡을 하면서 숨을 내쉴 때마다 정한 단어나 문장을 마음속으로 반복하며 10분간 암송한다. 긍정적인 단어는 뇌파를 알파파로 바꿔주며, 심리적 안정을 유발하여 생체 기능을 개선하고 공부의 능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3.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생각이 들면 애써 맞서려 하거나 그것에 휩쓸리지 말고 마음속으로 반복한 단어를 계속 떠올린다. 잡념이 들거나 집중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이에 얽매이지 말고 단어 암송을 반복한다. 오래 지속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4. 끝나면 기지개를 켠 다음, 갈비뼈 부위를 손으로 자극해준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늑골 부위가 경직되므로 이를 마사지하여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자생한방병원 수험생클리닉 김기옥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