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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겨울엔 따뜻한 한방차가 딱!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한방차 한 잔이 그립다.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어 먹는 겨울철 한방차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미용-구기자, 감잎, 율무영지차겨울철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에 노출되어 영향을 받기 쉬운 피부. 피부는 ‘전신건강의 거울’이라 할 정도로 우리 몸 내장기능, 호르몬 균형, 피로, 스트레스 정도를 민감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피부미용에 좋은 차는 자연히 전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당연한 이치. 피부미용에 이용할 수 있는 차로는 구기자(枸杞子)차, 감잎차, 율무영지(靈芝)차 등을 들 수 있다. 1. 구기자차 색과 맛이 독특하며 구기자의 어린 싹에는 루틴과 칼륨이 많아 모세혈관을 유연하게 해준다. 특히 구기자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오래 복용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애는 효능이 있고 남성에게 있어서는 정력을 돕는 효능이 있어 남녀모두 오래 마시면 좋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구기자 열매를 찬 물에 씻어서 주전자에 구기자 15g과 물 1ℓ를 넣고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이면 된다. 하지만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경우에 따라 꿀, 생강, 계피, 대추등과 함께 끓이면 더욱 좋다. 2. 감잎차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인다. 게다가 녹차와는 달리 약산성이므로 많이 마셔도 장을 상하게 할 염려가 없고 카페인이 없어 불면증에 걸릴 염려도 없다. 또 이뇨 성분이 있어 몸에 부기를 빼주는 기능이 있고, 고혈압 및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다. 마른 어린 감잎 2-3g을 80。C의 물 100ml에 넣고 우려내어 수시로 복용하면 된다.  3. 율무영지차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수분을 없애고, 지방질을 분해하기에 비만 여성에게 도움을 주고, 소화불량, 관절통, 피로회복에 좋다. 물 2ℓ에 볶은 율무 50g을 끓인 후 찌꺼기를 제거하고 영지 3g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 복용한다. 불면증-용안조인(龍眼棗仁)차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깨어날 때 좋다. 스트레스나 정신피로로 작은 일에도 쉽게 놀라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릴 때 물 600cc에 용안육, 산조인20g씩을 넣고 30-40분간을 약한 불에서 끓인 후 복용한다.   고혈압-하수오두충(何首烏杜沖)차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병등을 예방하고 아울러 자양강장효과가 뛰어나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백하수오(白何首烏) 30g과 두충 20g을 물 2ℓ에 넣고 약한 불로 40분간 달이면 된다. 양기(陽氣)가 떨어졌을 때-오가피두충(五加皮杜沖)차 만성적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깊은 곳으로부터 은은하게 아프면 신장기능이 허해졌는지 의심해야 한다. 신장기운이 허해지면 양기가 떨어지고 정력이 부족해져 허리나 무릎이 약해지게 된다. 이 차는 한방에서는 신기능을 보충시켜주고 근골을 강인하게 해준다고 하며 실험결과 콜레스테롤과 혈당의 감소효과와 함께 체중감소와 지구력 향상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만드는 법은 물1ℓ에 두충 오가피, 율무, 당귀, 복령, 감초를 10g씩 넣고 은근히 달이는 방식이다. 감기-갈근, 생강대추차 1. 갈근차날씨가 쌀쌀해지고 잦은 술자리와 과로로 인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려 할 때는 갈근(葛根)차가 도움을 준다. 갈근은 해열작용뿐 아니라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설사를 멈추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갈근 50g을 물2ℓ에 넣고 끓여 물만 따라내어 꿀을 약간 타서 식기 전에 마신다. 2. 생강대추차 손발이 차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겨울철에 수시로 만들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땀을 나게 하며 노폐물을 자주 배출시키는 이뇨 작용이 있다. 생강 20g과 대추 16개를 물 800cc에 은근하게 오래 끓여 그 물에 꿀을 약간 타서 하루에 2-3회 복용한다. /도움말=해들인한의원 송재진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8/01/24 15:24
  • 아이들 방학엔 엄마 살빼기 힘들어

    겨울은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기 쉬울 뿐 아니라, 활동량과 운동량도 크게 줄기 때문이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에는 운동과 식이조절로 몇 달간 힘들게 이룬 체중감량을 겨울 한철 동안 순식간에 원상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아이들의 방학 기간 동안에는 주부들의 다이어트 포기율이 더욱 높아진다. 방학 동안 주부들의 생활패턴과 관심사가 아이들에게 맞춰지면서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줄기 때문이다. 실제로 365mc비만클리닉은 12월 중순경부터 1월 중순까지 이 클리닉에 내원하는 30~40대 주부 116명을 대상으로 방학 동안의 체중감소를 비교한 결과, 116명 중 83.6%인 97명이 체중감량이 어렵다고 답했다. 실제 주부들은 미혼여성에 비해 체중감소가 어려웠다. 내원하는 미혼 여성 50명과 주부 50명의 체중감소율을 비교한 결과, 미혼 여성들은 이 기간 동안 평균 5.3Kg의 체중감소를 보인 반면, 주부들의 경우 평균 4.2Kg의 체중감소를 보였다. 아이들의 방학 동안 체중감량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 95명 중 49명(51.6%)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아이들을 위한 관심이 늘면서 운동이나 관리에 신경을 덜 쓰게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32(33.7%)명은 아이들의 방학기간 동안 여행, 외식 증가 등 생활패턴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아이들의 식사와 간식을 챙길 횟수가 늘면서 자신도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1명(11.6%)였으며, 기타로는 스트레스 증가, 관리 받을 시간 부족 등이 있었다. 채규희 원장은 “주부들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방학 기간 동안 체중관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방학 기간 동안에 적어도 체중을 유지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채 원장은 “주부들은 방학 동안 아이들 간식을 챙기면서 같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간식으로 인스턴트 식품이나 피자, 튀김 등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아이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다 먹고 치우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처음부터 적정량의 음식을 주문하거나 만들고 남을 경우 포장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가정의학과2008/01/24 10:56
  • 연예인이 잘 지키는 피부수칙 BEST 5

    거울을 보면 예전에 없던 주름과 잡티가 여기저기 보인다. 늙는 게 보여 한숨부터 나온다. 피부나이만큼은 되돌리겠다 굳게 다짐했지만, 연초부터 술자리에 과다한 업무에 잔주름만 늘어간다. 피부과 전문의 ‘신학철 박사’의 조언을 통해 2008년 ‘연예인 안부러운 피부비법’을 알아본다. 1)외출 후 세안은 기본공식 하루 종일 피부는 체외로 방출되는 땀과 노폐물로 불순물이 피부에 흡착되기 쉽다. 이때 깨끗이 씻지 않으면 털구멍을 막게 되어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 여드름이 생기고 여기에 세균이 감염되면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한다. 심하면 혈액순환이 부진해져 피부가 상하기도 한다. 따라서 외출 뒤 특히 화장 후에는 반드시 올바른 세안이 필수다. 미지근한 물 세안법을 익히자. 찬물은 모공이 수축되어 모공 속 먼지까지 제거하기 어렵고, 뜨거운 물은 모공이 확장되고 자극적이어서 좋지 않다. 세안 후 팩을 할 때는 동시에 건조될 수 있도록, 뺨의 바깥쪽 부분과 눈의 가장자리를 먼저바른 후 공기가 나오는 코 밑 부분을 맨 마지막에 바르는 것이 요령이다. 2)목욕 타월을 버려라 목욕타월로 때를 박박 밀면 피부 각질층이 벗겨져 피부는 보호막을 잃고 민감해지기 쉽다. 따라서 목욕의 개념을 때를 미는 시간이 아닌 가볍게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욕시간은 30분 전후로 짧게 하고, 목욕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40~42도가 좋다. 근육이 뭉친 어깨나 허벅지, 등 부위를 따뜻한 물줄기로 두드려 마사지 효과를 높이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피로도 풀려 피부건강에 이롭다. 3)약용 크림 함부로 바르지 않기 피부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집안에 굴러다니는 약용크림을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의사처방 없이 정체불명의 연고를 잘못 쓰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늘어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얼굴의 여드름이나 뾰루지 역시 참지 못하고 손으로 짜거나 만지면 피부에 손상만 주고 오히려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사소한 피부질환일수록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더 큰 피부질환을 막는 예방책이다. 4)365일 피부의 적,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 거친 피부, 주름살, 검버섯 등 피부노화의 대표주범은 자외선이다. 4계절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는 생활필수품으로 여기는 것이 좋다. 차단지수 역시 무조건 높은 것보다는 SPF 20~30사이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은 줄이면서 효과적이다. 한번 개봉하면 1년 안에 쓰는 것이 좋으므로 30ml 정도의 크지 않은 용량이 적당하다. 또한 외출 20~30분 전엔 발라야 차단효과가 있음을 명심하자. 5)꾸준한 관리는 ‘레이저 치료’로 여자 연예인들 중엔 유독 ‘도자기 피부’, ‘물광 피부’를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불규칙한 생활에 직업적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텐데 한결같이 아기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전문의들은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투자’를 꼽았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과 생활습관을 지녀도 피부세포는 늙기 마련이다. 이럴 땐 피부 진피층까지 미세한 빛이 침투하여 궁극적인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이다.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피부를 망치는 습관만 자제해도 충분히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평소 피부를 망치는 것으로 술, 담배, 피로, 변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8/01/24 10:56
  • 뇌졸중 치료, 골드타임을 기억하라

    뇌졸중은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고 ‘골드타임’ 안에 응급실을 찾아 대처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을 막는 지름길이다. 골드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하는 경우 신체마비 등의 후유증을 크게 줄이고, 사망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골드타임을 놓쳐 수술을 해야 할 상황까지 오거나 마비나 언어 장애 등의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뇌졸중 골드타임이란 언제일까. 골드타임이란 뇌졸중 초기로 혈전용해제 치료가 가능한 시간이다. 혈전용해제 치료란 동맥이나 정맥을 통해 혈전용해제를 주사해 혈전으로 막힌 혈관을 뚫는 방법이다. 혈관을 뚫으면 뇌졸중 사망률이 저절로 줄어든다. 시간으로 따지면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지 늦어도 6시간 이내다. 최근 대한영상의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지 증상이 나타난 지 170분(약 3시간) 이내에 도착한 52%만 시술 대상이 됐다. 혈전용해제 주입법은 보통 정맥 내 주입법과 국소적 동맥 내 주입법이 사용된다. 국소적 동맥 내 주입법은 6시간 이내 내원하면 시술 대상이 될 수 있다. 물론 빠른 시간 내 내원할수록 성공률은 높아진다. 뇌졸중에서 미리 나타나는 조기 증상은 ▲한쪽 방향의 얼굴, 팔, 다리에 멍멍한 느낌이 들거나 저린 느낌 ▲ 한쪽 방향의 팔, 다리에 마비가 오고 힘이 빠짐 ▲ 걸음을 걷기가 불편함 ▲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감 ▲ 눈이 갑자기 잘 안 보이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임 ▲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 함 ▲ 어지러움과 갑작스런 두통 및 구토 등 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모두 뇌졸중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보통 이런 증상이 수 분에서 수 십분 정도 나타나다가 사라지는 경우 일과성 뇌허혈을 의심할 수 있다. 증상은 사라졌더라도 뇌졸중이 와있거나 심각한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는 경고 신호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증상발현 6시간 이내를 지키는 환자는 많지 않다. 증상을 무심코 놓치거나 다른 증상으로 오해하는 것이 내원시간을 늦추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 얼굴, 팔 등의 마비 증상이나 입이 돌아가는 안면신경마비 증상 등이 나타날 때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을 시행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조기 내원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한편 뇌졸중이 나타나기 쉬운 50세 이상에서 평소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평소 바로 뇌 MRI나 뇌와 경동맥의 MR 혈관조영술 검사를 통해 뇌졸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영상의학회 홍보이사 정재준(영동세브란스 병원)교수
    심혈관일반2008/01/24 10:55
  • 기습한파에 실내온도 높인다고요?

    기상청은 따뜻한 겨울 날씨 속에서 기습적인 한파가 몇 차례 있을 거라고 예고하고 있다. 갑작스런 한파는 보일러 동파만 낳는 것이 아니다. 인체의 혈관과 리듬에 교란을 일으켜 각종 이상 증세를 불러올 수 있다. 갑작스런 추위 혈관 동파시킨다 추위에 우리 몸이 적응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약 2주. 때문에 오래 계속된 추위보다 포근한 날씨 후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가 더 위험하다. 우리 몸이 적응할 시간적 여유가 적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혈압과 심장이다. 뇌혈관도 마찬가지. 추운 날씨는 혈관을 갑자기 수축시켜 일종의 ‘동파’ 현상을 낳기 쉽다. 혈관 ‘동파’로 인한 심장질환, 뇌졸중 등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담배와 술을 절제해야 한다. 규칙이고 가벼운 운동으로 혈관탄력을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날씨가 따뜻할 때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해준다. 고혈압 약을 먹고 있다면 빼 놓아서는 안 되며, 이상적인 체중유지를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고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필수. 화가 날 때는 솔직하게 화를 터트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조절이다. 신문을 가지러 가는 등 잠깐 외출을 할 때도 덧옷을 입어 갑작스런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겨울 추위에 관절은 운다 추운 날씨는 근육과 관절을 경직시켜 조금의 충격에도 큰 손상을 입기 쉽다. 때문에 날씨가 따뜻한 동안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필수이다. 기지개를 켜거나 다리를 곧게 뻗어 발끝을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주는 등의 자연스러운 스트레칭을 하루 3회, 10분 이상 실시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충격을 받지 않더라도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추운 날씨에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마련이다. 관절염 부위의 온도가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아 더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온찜질을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무릎 부위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라면 추위가 닥치기 전 꾸준히 뒤로 걷기 운동을 실시하도록 한다. 평소 쓰지 않는 무릎 뒤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 관절염 부위를 지지하면 통증을 덜 느낄 수 있다. 과도한 난방 때문에 감기 걸린다 추운 날씨는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이를 피하기 위해 선택한 난방 때문에도 많은 폐해가 발생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온도를 더 높이는 것이 당연하다.  때문에 실내 공기가 갑자기 건조해져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공기를 마시고 내뱉는 호흡기는 역시 이런 기온 변화가 굉장히 민감하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역시 청결 유지와 수분 보충이다. 콧물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온 감기 균은 손등 신체 부위에서 4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습도는 40~60%로 맞추고, 외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더라도 실내 온도만은 18~20도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춥더라도 하루 3~4번 환기를 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원정훈 세란병원 정형외과 과장
    정형외과2008/01/24 10:53
  • 꽃 피는 봄이 오기 전에 매력적인 얼굴상 만들어볼까?

    꽃 피는 봄이 오기 전에 매력적인 얼굴상 만들어볼까?

    직장인 이지영(가명.28.여)씨는 올해 설날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5일간의 긴 연휴가 이어져 평소 '박경림 미니미'라는 별명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씨처럼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외모를 더욱 예쁘게 가꾸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침마다 거울을 통해 보는 자신의 얼굴형에 큰 만족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듯 하다. 특히 최근 미디어에서 V라인을 강조할 때면 더욱 자신의 외모에 실망을 하곤 한다. 턱을 깎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도 하지만 여기저기서 들은 '부작용'과 무조건 턱을 깎는다고 예뻐보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수술을 택하기도 어렵다. 리젠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이석준 원장은 "자연스러운 얼굴 라인을 갖고 싶다면 정면과 측면 모두를 입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불고 있는 V라인은 갸름한 턱선 뿐만 아니라 적당히 볼륨감 있는 앞 광대 윤곽을 잡아줘야 귀엽고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턱이나 광대뼈를 깎아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상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관건인 셈. 결국 눈, 코, 입 하나하나의 장점을 살려주는 요소를 생각해서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수술 후 심한 붓기로 인해 일상으로 바로 복귀할 수 있을지, 흉터는 남지 않을 지 등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생기기 마련이다. 현재 시술되고 있는 광대축소술은 수술 부위를 최소화했다. 입 안 1cm 범위내에서 절개가 이뤄지기 때문에 수술 후 붓기가 거의 없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또한 광대를 최소한으로 절개하는 만큼 철사나 나사 등을 이용한 고정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물감에 대한 걱정도 크게 줄었다. 아울러 사각턱의 원인이 근육이라면 보톡스를 이용한 '보톡스 교근축소술'이 적합하다. 이는 간단한 주사로 갸름한 턱 선을 만들 수 있지만 3~6개월 단위로 반복적으로 시술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것이 '중고주파 교근 축소술'이다. 이 또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시술 전 턱의 크기와 좌우 모양새 등을 미리 측정, 고주파 주사침을 입안 점막을 통해 교근에 찔러 넣어 응고시켜 없애주는 시술이다. 그러나 근육을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과정인 만큼 파괴된 근육에 의해 붓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안면윤곽술은 부작용과 붓기로 고생한다는 생각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전문의는 환자의 니즈를 파악해 정확한 진단과 가장 효과적인 시술을 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 성형수술 없이 일상생활에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몇 가지 방법이 있다. 턱을 괴고 앉는 습관을 우선 버리고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오징어나 껌도 되도록 자제한다. 또한 손바닥을 펴서 목 아래 턱선을 따라 귀쪽으로 10여회 쓸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아에이오우 발음을 최대한 정확하게 하면서 크게 입 모양을 만들어 주면 좋다. / 도움말=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원창연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성형외과2008/01/23 12:25
  • 美서 남성 가슴확대 수술 유행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우람한 가슴을 만드는 가슴 성형이 유행이다. 여성들의 가슴확대술처럼 실리콘겔이나 생리수나 식염수백 등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여성의 가슴 보형물이 자연스런 볼륨과 촉감을 주기 위해 말랑말랑하다면 남성의 가슴 보형물은 좀더 납작하고 탄탄한 형태. 미국이나 브라질 같은 남미에서 시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성들의 가슴 확대 수술이 가능할까? 남성 가슴 확대형 보형물은 아직 국내에는 없어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남성 가슴 확대 수술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지 않다. 남성가슴 확대에 쓰이는 보형물은 실리콘으로 만든 보형물이나 아직 우리나라 식약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다.간혹 권상우, 소지섭, 송승헌의 근육형 가슴을 만들어 달라며 가슴성형을 문의하는 남성들이 간혹 있으나 그렇게 수요가 많은 상황은 아니다. 아직까지는 운동을 통해 몸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일반적인데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 또 수술이 가능하다 해도 우선 어느 정도 운동을 통해 몸 전체의 지방을 줄이는 대신 근육량의 균형을 맞춰놔야 가슴근육처럼 보이게 확대한 성형수술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남자의 고민은 ‘여성형 유방증’ 오히려, 남성의 가슴성형에서 흔한 건 여성형 유방의 수술이다.‘여성형 유방증’ 이란 남성의 가슴이 여성처럼 발달하여 유방이 커지거나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다. 신생아기, 사춘기 남학생, 노년기 남성에서 나타나는 일이 많은데 대부분 사라지거나 그리 심하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 편이다. 문제는 한창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 남성에서 여성형 유방증이 나타날 때다. 대개 사춘기에 나타난 여성형 유방증이 사라지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남게 된 경우로 호르몬 분비 이상이나 약물 복용에 따른 부작용, 혹은 유선 조직을 포함한 유방조직의 발달이 원인이다. 개인별로 크기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소녀의 가슴처럼 봉긋하게 솟은 모양이며 양쪽이 동시에 커지나 한쪽만 큰 경우도 있다. 건강상 특별히 문제되지는 않지만 사우나, 수영장, 바닷가 등 노출 장소에서 스트레스가 되고 군대생활이나 이성관계에서 위축될 소지가 있다. 여성형 유방증의 제거는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모두 제거하게 된다. 겨드랑이나 유방밑 주름선에 1c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서 초음파 발생장치를 삽입하여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충분히 녹이고 흡입 장치를 삽입한 후 흡입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실질 유선 조직이 50% 이상으로 많은 경우에는 유륜 주위로 절개를 해서 유선조직을 직접 절제하는 수술적 방법을 동원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김우정 리젠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2008/01/23 12:23
  • 사흘 못 간 금연결심, 단계별 완전정복

    새해에 새 맘 새 뜻으로 시작한 금연을 벌써 포기해 버리지는 않았는지.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이나 ‘작심삼일’이라는 한자성어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켜내기란 이다지도 어렵다. 그러나 그 결심이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을 쌓이듯 단칼에 끝을 보려고 해 쉽게 실패한 결심은 아니었는지 돌아볼 일이다. 새해가 훌쩍 지나가지만 아직은 1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새해소망을 달성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1. 외부의 도움을 받는다. 최근 각 시/도/군의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금연 상담실을 운영하며 금연방법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를 찾아가는 게 꺼려진다면 온라인 상에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한국 존슨앤드존슨의 니코레트에서는 홈페이지(www.nicorette.co.kr)를 통해 니코레트 컨트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이 자신의 금연일을 정하면, 8주 동안 매주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유용한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체계적인 금연을 계획할 수 있다. 2. 금연으로 인한 금전적 이익을 생각한다. 하루 평균 한 갑을 피우는 흡연자가 담배를 끊을 경우 한 달이면 9만원, 일년이면 약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모을 수 있다. 일년 동안 모은 담뱃값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거나 사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가 뚜렷해 지면서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3. 금연 습관을 굳혀본다. 방법을 결정 짓고 동기를 확실히 했다면, 금연을 습관으로 만들어 굳히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주저 없이 꺼내 들던 담배와 식후 동료들과 어울려 나눠 피던 담배는 중독인 동시에 습관으로 자리잡은 당신의 일상이다. 따라서 기상 후와 식후를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이다. 기상 후나 식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물, 견과류 섭취 등으로 흡연욕구를 해소할 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도록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8/01/23 12:22
  • 손톱 이상 신호 그냥 넘기지 마세요!

    손톱은 건강의 신호등이다. 신체 내부에 이상이 생기면 손톱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분홍빛의 단단한 단백질 조직으로 만들어져 있는 손톱은 특별한 외부 자극 없어도 단지 몸의 이상만으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길어진 손톱을 자를 때 손톱의 색이나 모양에 변화가 생기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병원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강한 손톱은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며 분홍 빛이 돈다. 표면은 매끈하고 윤기가 나야 한다. 손톱을 눌러도 하얗게 변한 색상은 금세 분홍 빛으로 돌아와야 한다. 만약 무심코 손톱을 눌렀는데 하얗게 변한 색상이 원래의 분홍 빛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빈혈이나 호르몬 부족,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에는 손톱이 창백한 색을 띠는 동시에 손톱의 끝이 얇아지면서 숟가락처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 되기도 한다. 갑상선질환, 관상동맥질환, 매독, 간질환 등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손톱의 색이 녹색 빛으로 변하면 균으로 인한 감염을, 검은 색이나 갈색을 띠면(흑색조)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다. 만약 손톱에 세로로 골이 생기면 순화기계통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고, 가로로 난 골(조갑 횡구증)은 출산, 폐렴, 홍역 등의 열성질환이나 약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손톱에 난 작은 함몰(함몰 조갑)은 만성습진, 관절염, 원형 탈모증을, 손톱 끝이 둥글게 말리는 것은 만성 호흡기질환과 선천성 심장질환일 수도 있다. 손톱 끝 부분이 얇고 하얀 달걀껍질처럼 변하면 영양 부족이나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손톱에 검은 선이 나타나면 곰팡이 균에 감염되었거나 약물과 외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거나 갈라진다(조갑박리증)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건선, 아토피, 세균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손톱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1. 손톱을 깎을 때는 1mm 이상 남겨두고 주변 각질은 살짝 제거한다. 손톱은 짧게 깎으면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은 더욱 많이 생기고 외부의 자극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1mm 이상은 남겨두고 자른다. 손톱 주변의 각질은 지나치게 제거하면 세균이 훨씬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각질만 살짝 제거해준다. 2. 매니큐어를 바른 뒤에는 휴식 시간도 준다. 매니큐어를 일주일 이상 오랫동안 둔다면 손톱에 착색되거나 화학 성분이 손톱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번 매니큐어를 발랐다면 며칠 동안은 손톱이 쉴 수 있도록 간격을 두어야 한다. 3. 손톱 정리도구에도 청결이 필요하다. 사실 손톱 정리도구를 세척해서 쓰지는 않는다. 그러나 손톱 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있는 세균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당장 개인 손톱깎이를 마련하도록 한다. 공중 목욕탕의 손톱깎이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4.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손을 씻고 난 후에는 네일 케어 효과가 있는 핸드크림을 바른다. 이 때 손톱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손가락으로 손톱과 손톱 주변의 각질까지 꼼꼼히 문질러 발라준다. 5. 손톱 건강을 위해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손톱이 단백질로 이루어진 만큼 쇠고기, 우유, 달걀 같은 단백질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도 손톱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8/01/23 11:22
  • 헬스조선M '척추와 디스크' 발간

    헬스조선M '척추와 디스크' 발간

    급증하는 척추와 디스크 질환을 심층적으로 다룬 건강의학 전문 무크(MOOK) '헬스조선M 척추와 디스크' 편<사진>이 발행됐다. 전국 주요 대학병원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교수들로 구성된 '척추포럼'과 헬스조선이 공동 기획해 제작했다. ▲척추 질환의 기초 ▲척추와 디스크 ▲디스크 치료의 원칙 ▲디스크 집중 치료 ▲목 디스크 ▲그 밖의 척추 주요 질환 등을 다루고 있다. '척추 질환 치료법 논쟁' 코너에서는 디스크 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인공 디스크 대체술이나 디스크 내시경 수술 등은 효과적인가 등의 쟁점에 대해 전문가들이 뜨거운 찬반론을 펼친다. 학회나 의학 심포지움 등에서 치료법을 둘러싼 의사들의 치열한 이론 대결이 벌어진 적이 있으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최고 전문가들이 치료법에 대해 찬반론을 전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친 형제 사이인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춘기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춘성 교수가 '척추측만증 학교검진 효과'를 둘러싸고 정 반대의 입장에서 찬반론을 펼쳐 눈길을 끈다. 헬스조선M은 최근에 급증하는 척추 관련 의료광고를 제대로 보는 법도 소개한다. 또 이른바 '주사 한 방으로 디스크를 치료한다'는 일부 주장의 허구성도 낱낱이 해부한다. '헬스조선M 척추와 디스크' 편은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값은 6000원이다. 앞서 발간된 헬스조선M 제1권(콜레스레롤과 동맥경화증)과 제2권(당뇨병과 합병증)도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hyim@chosun.com/문의: 조선출판마케팅(02-724-7535 ~ 6/ 02-724-6539) 목차 Section1> 우리나라 척추질환의 현주소는?척추질환의 기초-우리나라는 척추수술 공화국인가-척추와 관련된 신의료 기술 적용에 관한 견해-유명인 완치 광고, ‘사이비 의료’ 의심하라-척추 아프면 어떤 의사를 찾아가야 하나?-검증 안된 척추 질환 치료법 너무 많다 Section2> 디스크의 증상과 진단척추와 디스크 -척추는 목, 가슴, 허리에서 ‘C자’로 휘어 있다-디스크 노화, 질병 아니다-MRI는 척추 분야 최상의 정밀 검사-어떤 사람이 디스크에 잘 걸릴까?-허리가 아프면 모두 디스크일까?-디스크와 혼동하기 쉬운 척추종양-만성 요통의 대표적인 증상과 원인 Section3> 환자 교육, 보존치료, 수술치료가 기본디스크 치료의 원칙 -디스크 치료법의 기본-MRI에서 증상이 심해도 다 치료하지 않는다-디스크 자연 치유되는 경우 많다-디스크 90% 수술하지 않아도 치료된다-주사 한 방으로 디스크 치료 안 된다-추나요법, 카이로프락틱 효과 과학적 검증 안돼 Section4> 디스크 수술, 언제 어떻게 하나?디스크 집중 치료 -심한 통증, 마비 진행, 재발 시 수술한다-디스크 수술의 최신 경향-칼 안대는 디스크 수술-미세 침습 척추 수술의 허와 실-척추 질환 수술에서 인공뼈의 유용성 Section5> 현대인들에게 급증하는 목 질환목 디스크, 진단과 치료 -목에도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잘 생긴다-젓가락질 힘들고 어깨 올라가지 않으면 목 디스크 의심하라-목 통증의 70%는 근육통, 마사지나 찜질 효과 크다-교통사고 나면 왜 목부터 다칠까? Section6> 척추 기형이나 변형, 골다공증성 골절...척추의 또 다른 중요 질환들 -디스크의 사촌 질환 척추관 협착증-위아래 척추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하지 동통을 수반한 디스크 내장증-원인 잘 모르는 청소년기의 특발성 척추측만증-보조기 치료가 요통, 디스크의 치료에 도움이 되나?-척추고정술하면 키 크는데 지장 없을까?-척추측만증 수술장 취재S자로 휜 척추 곧게 펴서 나사못으로 고정-가벼운 외상에서 뼈 쉽게 주저앉는 질환골다공증성 골절-노년기에 나타나는 척추변형노인성 척추후만증, 요추후만증 Section7>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가척추질환 치료법 논쟁 -디스크 수술 ‘찬성’꼭 수술받아야 할 사람은 ‘조기수술’이 답-디스크 수술 ‘반대’수술 하나 안 하나 장기 치료 효과 비슷-인공 디스크 대체술 ‘찬성’학교 검진이 측만증 조기 발견 치료에 효과적-인공 디스크 대체술 ‘반대’인공 디스크, 잠시 유행하다 사라질 것-척추 측만증 학교 검진 ‘찬성’학교 검진이 측만증 조기 발견, 치료에 효과적-척추측만증 학교 검진 ‘반대’조기 발견해도 치료 어렵다-허리 디스크 내시경 수술 ‘찬성’흉터와 통증이 적어 젊은 사람에게 적합-허리 디스크 내시경 수술 ‘반대’신경 손상 위험, 재발 가능성 높다 Section8> 디스크 회복을 위한 일상생활 속 기본수칙생활 속 디스크 예방 -요통의 관리와 디스크 수술 후 재활-일상생활에서 척추에 좋은 생활습관-몸이 쑤실수록 운동하라 Health Tip -평상시 허리를 튼튼히 하는 기본 수칙-아프리카에는 디스크 환자가 없다?-강직성 척추염이란?-척추측만증 수술 어떻게 하나?-내 키가 어디로 사라졌지?-출산 후 끊어지는 듯한 허리, ‘혹시 천장관절증후군’?-적절한 성생활, 허리 디스크에 도움된다
    책/문화2008/01/23 11:18
  • “당신은 비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헬스조선과 광동제약슬림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설문 이벤트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헬스조선닷컴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4일~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일반인들의 상식과 오해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내용은 주로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다이어트 음료에 대한 실태, 콜라겐 등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인식정도, 다이어트 경험 등이다. 헬스조선과 광동제약슬림센터는 설문조사 응모자 가운데 5명을 추첨, 36만원 상당의 ‘광동제약 콜라겐23’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바로가기 코너(http://health.chosun.com/event/poll_event_list.jsp)를 클릭하면 된다.   /헬스조선(hnews@chosun.com)
    다이어트2008/01/23 11:11
  • 수술 후 부작용 없애려면

    설 연휴 기간 동안 정상영업을 하며 문을 여는 병원이 많다. 이번 설 연휴 시술 문의와 예약이 가장 많은 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이다.  대표적인 것이 성형수술, 점 시술, 라식시술. 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본다. ▶성형수술 후 수시로 얼음찜질을 해준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빨리 빠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또 수술 부위 및 상체는 심장보다 높게 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2-3일 정도는 되도록 누워 있지 말고, 상체를 세우고 앉는 것이 좋고, 수면시에도 베개를 베지 않고 상체를 높이는 것이 좋다. 얼굴 수술을 했을 때 베게를 베면 목이 꺽여서 혈류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음식도 평소보다 싱겁게 먹는다. 짜게 먹으면 수분 섭취가 늘어 몸이 잘 붓게 된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설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김·미역·다시마·파래·사과·바나나·콩·감자·버섯 등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점뺀 후 점을 뺀 후 1-2일 정도는 시술부위에 바로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술부위에 딱지가 않은 후에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상처부위를 깨끗이 하고 세안이나 수면시 마찰에 의해 딱지가 조기에 탈락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딱지는 새살이 찰 때까지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새살이 미처 차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딱지가 탈락될 경우 점을 뺀 부위가 흉터처럼 패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하지 않을 경우 피부착색이 될 수 있다. ▶라식수술 후 수술 후 1개월까지는 눈을 심하게 부딪히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수영이나 눈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절대 과로를 피하고 TV를 보거나 컴퓨터 사용 중 1시간 간격으로 10분씩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쉬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시술 후 1년 정도까지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사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명동 드림성모안과 정충기 원장,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8/01/22 17:15
  • 강남세란의원, '허리기능부전 개선' 세미나 개최

    전신체형교정 전문의료인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강남세란의원 의학연구소는 ‘신체 안정화 운동을 통한 Low Back(허리) 기능 부전 개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물리치료사와 운동처방사, 그리고 체형교정에 관심 있는 의사, 한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운동처방사의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신체형교정 분야의 선두병원인 강남세란의원 MAX(Medical Academy of Exercise Therapy)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는 Low Back 기능부전 개선을 위한 안정화 운동 이론과 실습을 하게 되며, 휜다리 교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참가 방법은 23일까지 개인 프로필(소속, 주소, 연락처)을 기재해 hamsand@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8만원이며 정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8/01/22 17:13
  • 명지병원, '7080대표가수들의 환우위안 음악회' 개최

    김세환 최백호 남궁옥분 등 7080을 대표하는 포크가수 3명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대학병원에서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마련, 투병과 치료에 지친 환우들과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한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명지병원 로비에서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비는 ‘김세환 최백호 남궁옥분의 환우 위안 음악회’를 갖는다. 1시간 3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이들 3명의 가수들은 각자의 히트곡을 부르며 환우들을 위로하는 대화를 나눈다. 명지병원측은 “70년대 부드러운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큰 인기를 모았던 ‘토요일 밤’ ‘길가에 앉아서’ 등의 주인공 가수 김세환, 7, 80년대 낭만과 고독의 가수로 불린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내마음 갈 곳을 잃어’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백호,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등 청아한 목소리로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대표 여가수 남궁옥분 등의 이번 위문 공연은 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큰 위안을 안겨줄 추억의 낭만 콘서트”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8/01/22 17:13
  •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

    '대장암 노이로제'가 심각하다.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변비나 설사가 조금만 지속돼도 대장암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호발(好發) 연령인 40~50대는 물론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10~20대 여성까지 화장실 변기에 앉아 대장암 공포에 떤다. 최근 '그녀의 웃음소리 뿐'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이영훈 씨의 말기 대장암 투병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대장암 노이로제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증상만 따져 보면 겁을 먹을 만도 하다. 대장암의 전형적인 증상이 보통 사람이 일상적으로 겪는 증상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 대장암 증상은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설사가 나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배변습관의 변화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혈변(血便) 또는 점액(粘液)의 변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체중과 근력 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구토 등이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유창식 교수는 "최근 들어 '대장암에 걸린 것 같다'며 다짜고짜 내시경 검사를 해 달라고 조르는 환자들이 많은데, 환자가 알고 있는 대장암 증상은 암 없이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으므로 속단하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가장 헷갈리는 것이 변비나 설사 증상이다. 그 전까지 변비가 없었는데 40세 이후 갑자기 변비가 생겼거나, 1주일 이상 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때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배변 시 통증이 있다거나 피가 4~5일 이상 섞여 나오더라도 변의 색이 검거나 검붉은색이면서 혈액과 점액이 섞여 나올 때만 암 가능성이 있다. 그 밖에 변이 끈적끈적 묽게 엉킨 느낌이고, 변 굵기가 가늘어지며, 배를 주물러도 시원하지 않고, 식이섬유나 변비 약을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엔 암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변에 묻은 피의 색이 코피처럼 붉거나 맑은 경우, 1~2일간 피가 나오다 멈춘 뒤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엔 대부분 치질이다. 또 변비 증상이 2~3일 또는 3~4일 주기로 반복될 때는 단순 변비일 확률이 더 많다. 암으로 인한 변비 증상은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아주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동아대병원 외과 최홍조 교수는 "철분제나 설사억제제도 변 색깔을 검게 할 수 있으므로 변이 검다고 무턱대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변비증상이 오래되면 대장암이 생긴다는 것도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송도병원 종양외과 김광연 원장은 "가스 참,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4~5일 이상 식사를 못할 정도로 복부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엔 암을 의심할 수 있지만 메스꺼움이나 구토 없는 단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이 지속될 경우엔 암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장암2008/01/22 16:44
  • "암이 온몸을 헤집어도 난 강한 나무가 될 거야"

    "암이 온몸을 헤집어도 난 강한 나무가 될 거야"

    "엄마가 돈이 없어서 그랬어, 엄마가 정말 미안해 하람아, 다 엄마 잘못이야…." 엄마는 진료실에서 나오자마자 다리가 풀려 쓰러졌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계속 이 말만 되풀이 했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엄마한테 "괜찮다"고 했다. 얼마 안가 내 몸에 '암'이라는 나쁜 녀석이 너무 많이 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그것 때문에 왜 엄마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지, 그 때는 잘 이해가 안됐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4년 전, 나는 몸이 자꾸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서울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갔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척추에 이상이 생겨 한쪽으로 서서히 기울며 자라는 '척추측만증'이라고 했다. 의사는 척추 수술은 성장이 어느 정도 끝난 5학년 때쯤 해야 하니 그 동안은 척추를 바르게 해 주는 교정기를 쓰자고 했다. 그날부터 나의 고통은 시작됐다. 척추교정기는 철갑옷처럼 꽤 재미있게 생겼는데 막상 끼니까 무척 답답했다. 그리고 그날 처음 '갑옷'을 낀 이후 4년 동안 나는 그 '괴물'을 벗을 수 없었다. 내가 갑옷을 입고 등교하면 친구들은 내 뒤를 졸졸 뒤따라왔다. 무슨 구경거리가 났는지 길가의 지나던 사람들도 내 갑옷이 뭐냐고 자꾸 물어봤다. 어느 순간부터 학교에 가기가 싫어졌다. 밤만 되면 등뼈를 타고 타는 듯한 고통이 밤새 계속돼 잠을 잘 수 없었다. 병원에서는 그러나 "교정기 때문에 아픈 것이니 참으라"고 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그래도 MRI나 CT 같은 검사를 한번 받아 보라"고 권유했지만 엄마는 그때 돈이 없었다고 한다. 아빠가 빚 보증을 잘못 서 우리 집 여기저기에는 차압 딱지가 붙어있는 상태였다. 4년간의 교정기 치료를 끝내고 5학년이 되던 날, 의사는 "이제 수술을 하자"고 했다. 저녁 늦게 병원에 입원하고 MRI를 비롯해 수술에 필요한 모든 검사를 다 받았다. 그런데 의사는 아무 설명 없이 "빨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 큰 병원에서는 암 때문에 내 척추가 계속 휘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엄마는 "내가 4년 동안이나 암을 키웠다"며 통곡했다. "아파도 참으라고 했는데 어린 것이 얼마나 아팠을까…" "그깟 돈 아끼려고 검진 한번 안 시켜줬다니…" 엄마의 울음은 끝없이 계속됐다. 나는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의사는 "암이 척추에 너무 많이 퍼져 있어 암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수술해도 길어야 6개월 밖에 못산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수술 후 MRI를 찍어봤는데 암이 거의 다 사라졌다고 했다. 의사는 "수 십 년은 더 살 수 있다"고 했다. 엄마는 나를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다. 척추측만증 수술도 곧이어 받았다. 그 뒤 몇 주간 무섭도록 고통스럽다는 항암치료도 나는 잘 이겨냈다. 항암주사가 내 몸에 암들을 죽이느라 온몸을 헤집어 놓을 때도,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고 얼굴과 손발이 하얗게 변할 때도, 나는 끄떡도 하지 않았다. 지난 4년 동안 암들이 나를 괴롭힐 때도 나는 잘 참아냈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고통이 와도 나는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 나는 다른 아이들처럼 약한 나무가 아니다. 못된 암이 나를 괴롭혀도, 척추가 비뚤게 자라도 이겨낸 내 몸을 믿는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시인 백석아저씨의 시에 나오는 그 굳고 정하다는 '갈매나무'처럼, 어떤 시련에도 이겨내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정리=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정형외과2008/01/22 16:40
  • 값비싼 오일로 계란 프라이를 한다고?

    값비싼 오일로 계란 프라이를 한다고?

    올리브유, 포도씨유 같은 '프리미엄 오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카놀라유, 현미유, 녹차유 등 종류도 크게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007년 프리미엄 오일 매출 규모는 가정용 식용유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식용유의 3~4배에 이르며, 일반 식용유의 50배 수준인 15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있다. '오일 마니아'들은 프리미엄 오일이 심혈관 질환, 변비,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도 '특효'라는 말에 하루에 꼬박 두 세 스푼씩 오일을 먹거나 심지어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푸드2008/01/22 16:32
  • [의료분쟁 상담실] '판결 불만 상고' 소송비만 날린다

    [의료분쟁 상담실] '판결 불만 상고' 소송비만 날린다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는 대법원장의 간단한 판결선고가 내려졌다. 5년 전 둘째를 임신한 처가 임신성 당뇨로 몸이 크게 불었지만 태아는 건강하다는 말에 안심하였다. 그러나 산모는 출산 시 태아 체중이 4.5㎏이나 돼 견갑난산(肩胛難産·어깨가 산도에 걸리는 상태)으로 고생했고, 아기는 출생 직후 한쪽 팔이 움직이지 않아 검사하니 신경마비로 밝혀졌다. 1심인 지방법원은 자궁에서 이미 손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 측 청구를 기각하였으나, 항소심인 고등법원은 분만과정에서 의료과실에 의한 손상을 추정하는 대신 환자 측의 체질적 소인도 고려하여 손해배상책임을 50%만 인정하였다. 이에 원고와 피고 모두 상고 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이 뒤집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대법원에 상고된 의료소송은 366건이나, 파기는 20건에 불과하다. 1심과 항소심은 사실심이어서 증인신문, 검증, 감정 등 증거를 제출하여 사실관계를 다툴 수 있어, 어떤 증거를 잘 대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반면 대법원은 새로운 증거조사를 하지 않고, 항소심까지 확정한 사실을 전제로 법률적용이 잘못되었는지를 판단한다. 따라서 당사자로서는 1심과 항소심에서 사실관계를 적극적으로 주장 및 입증하여야 하고, 상고는 법률적용과 해석이 잘못된 경우에 한하여야 한다. 판결에 불만이 있다고 하여 상고하다가는 소송비용만 물게 될 수 있다. / 신현호 변호사헬스조선닷컴(http://health.chosun.com) 카운셀링 코너에서 의료분쟁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기타2008/01/22 16:32
  • 내시경 도중 장기에 구멍 뚫릴 확률은 1000분의 1

    내시경 도중 장기에 구멍 뚫릴 확률은 1000분의 1

    Q 내시경 시술 과정에서의 의료사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비자보호원 자료가 최근 발표됐다. A 장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穿孔)이 가장 흔하다. 대한대장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장 천공 확률은 약 0.1%, 즉 1000명 중 1명이다. 특히 검사 도중 용종을 떼어내거나 점막을 절제하는 등의 수술을 할 경우 천공 위험은 더 커진다. 2007년 국제위장관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내시경 점막절제수술(EMR)과 내시경 점막하층박리수술(ESD)의 천공 확률이 각각 0.58%(1906 중 11명)와 14%(43명 중 6명)였다. 천공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1만 명 중 1명 꼴로 매우 낮지만, 즉시 개복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원장은 "보통 사람에게 천공이 생길 확률은 극히 낮다. 장 유착이 심하거나, 과거 복부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기는데 이런 사람은 사전 검사를 거쳐 내시경 대신 대장조영술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수면 내시경 중 사망 사고는 대부분 수면제의 문제다. 일반적으로 수면제의 일종인 안정제 주사를 맞고 내시경을 하게 되는데, 이 안정제는 특성상 호흡기능을 약하게 한다. 이 원장은 "70세 이상 고령자나 호흡기 계통이 특히 약한 사람에겐 내시경 중 호흡곤란이 올 수가 있지만 보통 사람에겐 거의 없다. 호흡기능이 약한 사람이라도 호흡감시장치를 계속 주시하면서 내시경을 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Q 대장암 수술 환자의 암 재발률은 얼마나 될까?
    내과2008/01/22 16:31
  • 산모 가정방문 도우미 무료 서비스

    산모의 식사부터 신생아 기저귀 빨래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출산하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4만4000명(총 예산 254억원)의 산모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산모 도우미를 신청하면 1인당 60만원(쌍둥이 110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산모 도우미가 12일간 집으로 찾아오며, 신생아 용품도 지급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월 소득 171만원(2인 가족), 209만원(3인 가족), 240만원(4인 가족), 255만원(5인 가족) 이하인 가정이다. 다만 배기량 2500cc 이상 차량을 소유한 가정이나 해산 급여(50만원)를 받은 경우, 일반 기업에서 진행하는 다른 출산 서비스를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산모 도우미 신청서는 보건소에 비치돼 있으며, 산모 건강보험증 사본, 가구원 소득 증명자료, 출산예정일 증명 등이 필요하다.
    기타2008/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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