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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허주엽)이 모바일 홈페이지(m.khnmc.or.kr)를 오픈 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축소판으로 따뜻하면서도 스마트한 병원이라는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의 개명을 기념하여 제작되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9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철저하게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진료시간표, 전화번호, 진료예약 메뉴가 전면에 배치되었다.또한 모바일 건강상담, eHealth(온라인 건강정보)를 비롯해 병원 트위터(@KHNMC)가 연동되어 있다. 병원은 트위터(@KHNMC)를 통해 병원에서 열리는 건강강좌는 물론 의학정보, 병원소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가암정보센터, 세계보건기구(WHO), 미국국립보건원(NIH) 등 의료와 관련된 국내외 공공기관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특히 모바일 웹 표준화를 적용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자는 단말기와 운영체제, 브라우저 종류(익스플로러, 사파리 등)에 상관없이 동일한 웹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스마트폰에서 m.khnmc.or.kr로 접속하거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건국대병원 심찬섭교수, 클래식기타연주회 수익금 불우환우 돕기에 기부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는 20일 건국대학교 총장실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회 수익금 1400만원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건국대학교에 기부하였다. 클래식기타동호회인 ‘서울 아르페지오’ 회장을 맡고 있는 심찬섭 교수는 지난 12월 1일 건국대병원에서 '클래식 기타 자선연주회'를 열고, 관객과 연주자들과 함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건국대에 지정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찬섭 교수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함께 해주셔서 많은 기부금이 모여서 감사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인 형편으로 적절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공휴일 건강검진 모범 의료기관’ 감사패 수여의료법인 브니엘의료재단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28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로부터 ‘공휴일 건강검진 모범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그 동안 기존 건강검진 의료기관들이 주중 근무시간에만 검진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지역주민들 대부분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휴가를 내거나 일을 쉬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간혹 보호자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검사를 시행할 경우, 보호자 역시 시간을 따로 내어야만 하기 때문에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까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밖에 없었다.지난 3월 서면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온 종합병원은 7월부터 격주 일요일마다 공휴일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2월까지 총 300여건의 공휴일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온 종합병원이 공휴일 검진을 시작하면서 추가적인 인력투입은 물론 장비가동 등으로 인한 부담이 커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해 2011년에도 공휴일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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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28일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한국인체조직기증원 분당차병원조직은행’ 준공식을 가졌다.이 날 준공식 행사에는 고흥길, 손숙미 국회의원과 김기춘 전 법무장관, 김건상 국가시험원장, 최중언 분당차병원장, 보건복지부 김원종 국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인체조직의 공적관리 출범을 축하했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정부로부터 인체조직 전문 구득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기관이다. 서울성모병원, 분당차병원과 연합해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서울성모조직은행’ ‘한국인체조직기증원 분당차병원조직은행’을 설립하고 나눔 문화 및 구득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설립된 ‘한국인체조직기증원 분당차병원조직은행’은 분당차병원에서 100평을 3년간 무상으로 임대받아 한국장기기증원(KODA)나 적십자(혈액원)과 같은 공적관리 형태로 운영된다. 공적관리체계란 인체유래물(혈액, 장기, 조혈모 등)의 특수성을 고려, 인체의 윤리성 보장과 상업성 배제를 위해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사업을 주도하는 형태를 의미한다.인체조직은 질병의 치료에 필요한 뼈, 인대 및 건, 근막, 연골, 피부, 양막, 심장판막, 혈관, 각막 등을 말하며 혈액이나 장기처럼 국가차원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인체기증률 저조,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가중, 인체조직이식재 가격체계 불투명 등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어 왔다.이에 대해 박창일 한국인체조직기증 지원본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인체조직은 그동안 공적관리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어 왔다. 이번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의 설립 및 운영을 계기로 인체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통해 구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관련법의 개정과 지자체 조례제정 촉구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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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가까운 지인을 비롯해 은혜를 입은 분들에게 ‘언제 한 번 보자’는 인사를 얼마나 자주 공수표처럼 날려 왔는지. 2010년이 다 가기 전에 그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공연히 마음만 바빠진다. 이러한 조바심은 송년회라는 이름으로, 파티라는 이름으로, 회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을 바쁘게 한다. 그러나 그 때문에 1년 동안 만날 사람, 1년 동안 마실 술을 4주 동안 몰아서 해결하게 되는 게 문제다. 열두 달 중 겨우 한 달여 정도 음주와 과식을 반복했다고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과식 혹은 폭식을 반복하고 운동을 안하게 되면 그게 단기간일지라도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말이다. 연말도 좋고 모임도 좋지만, 2011년 새해 목표에 습관처럼 다이어트를 끼워 넣을 예정이라면 연말 모임에 대처하는 자세부터 바꿔보도록 하자. 모임에서 막내처럼 행동하라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가면 '막내들이 챙겨야 할 일들'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모임의 주된 장소인 고깃집 같은 경우, 은근히 나서야 할 잔일들이 많은데 그것을 먼저 나서서 해보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 고기를 구울 때나 음료수나 셀프서비스로 제공되는 반찬 등이 떨어졌을 때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고기나 반찬을 덜 먹게 되고 술도 덜 마실 수 있다. 메뉴 선택의 주도권을 잡아라 어려운 자리가 아닌 편한 모임이라면 메뉴를 선정할 때 ‘다이어트에 유리한 쪽으로’ 주도권을 잡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술은 도수가 낮은 술일수록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도수가 높은 술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고 음식에 대한 자제심을 잃게 만든다. 술을 고를 때에도 소주나 위스키보다는 맥주나 와인을 선택하자. 안주를 고를 땐 치킨, 삼겹살, 튀김처럼 지방이 많은 고열량 음식보다 두부나 묵요리, 조개탕, 생선회 등을 고르는 것이 낫다. 무의식적으로 먹는 안주를 주의하라 대부분 술을 마시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된다. 이는 음주를 하게 되면 평상시와 같은 양을 먹더라도 식욕억제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화를 하면서 습관적으로 손이 기본안주로 나오는 마카로니, 팝콘, 설탕에 버무린 땅콩 등에 가고 있지는 않은 지 체크를 해야 한다. 이러한 기본 안주는 포만감은 적고 칼로리는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끼 섭취량을 채웠는데도 무의식적으로 기본 안주 등에 계속 손이 간다면 물이나 얼음 등으로 대신하고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다. 숙취는 해장국보다 해장차(茶)로 술 마신 다음 날 짬뽕이나 라면 등 맵고 기름진 음식으로 해장하는 것보다는 담백한 국물이 위장에 부담도 덜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가장 좋은 것은 다름 아닌 ‘차’ 이다. 녹차나 우롱차의 이뇨작용을 일으켜 소변을 통해 알코올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구기자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유자차는 음주 후 입냄새를 없애주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알코올의 배출 속도를 빠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차 중에서 ‘숙취 해소에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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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유난히 요통이 심해지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겨울에 요통이 심해지는 이유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근육과 인대가 굳어지면서 척추 신경을 더욱 압박하기 때문이다. 또한 딱딱하게 굳어 있는 근육에 스트레스가 쌓여 근육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맘때면 인기있는 것이 바로 파스나 허리보호대 같은 자가치료기.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근본원인을 찾지 못하면 오히려 허리를 약하게 하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마기·파스·허리보호대, 잘못 쓰면 부작용에 오히려 병 키우기까지 요통이나 근육통이 생길 때 병원을 찾기보단 대부분이 허리보호대, 파스, 안마기 등을 이용한 자가 치료를 시도한다. 이런 자가 치료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임의로 사용하다가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허리보호대는 허리근육을 약하게 만들어 오히려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디스크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김정훈 구로 튼튼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허리보호대는 척추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해 급성 요통환자들에게 일부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간 하고 있으면 허리부근을 혈류 흐름도 저하시키고, 허리보호대에 의지하고 있는 동안 허리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디스크를 지지하고 있는 힘도 줄어들어 척추속의 디스크가 돌출될 위험이 더 커진다”고 설명한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기간 동안 허리보호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순 염좌(허리삠)의 경우에는 며칠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허리에 수술을 받은 경우라 해도 인공디스크 같은 큰 수술이 아닌 이상 한 달 이상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겨울에는 파스를 사용하다가 화상을 입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파스로 인해 상해를 입은 경우는 94건. 그중에 87건이 붙이는 종류의 파스로 인한 화상으로 나타났다. 파스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나 피부가 건조하고 약할 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파스로 화상을 입을 때는 몇 분 안에 물집이 잡히고 상태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파스를 사용한 후에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면 바로 떼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자주 사용하는 안마기도 유의해야 한다. 근육이 심하게 뭉친 경우에는 안마기의 세기를 높게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근육이 더 긴장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또한 목 근처에 사용할 때는 머리에 가까운 위치에 사용하면 진동으로 인해 속이 거북해지는 경우도 있다. 안마기를 사용할 때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임시방편은 임시방편일 뿐, 정확한 원인 찾아야 자가치료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방법일 뿐이다. 단기적으로 증상을 나아지게 할 뿐, 치료의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요통의 원인은 크게 근육이 약해져서 생기는 요통과, 허리디스크처럼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요통, 그리고 강직성척추염 같은 척추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나뉠 수 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염으로 인한 통증일 때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단순 근육통인 경우에는 허리만 아프고, 다른 부위로 통증이 번지거나 퍼지지 않는다. 또한 조치를 시작하고 2~3일 정도면 증상이 나아진다.그러나 허리디스크로 인한 요통인 경우에는 허리통증보다, 다리통증을 먼저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리에 심한 압박감이 느껴지면서 허리에서 다리를 타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한쪽 다리에서 유난히 심하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다리를 들어올리기 힘들거나 40도 이상 들어올렸을 때 허리와 다리통증이 심해진다면 허리디스크일 확률이 높다.한편, 다리로 뻗어가는 통증없이 허리만 아픈 척추질환도 있다. 강직성 척추염이 대표적인 예로, 척추 내부에 종양이 생겨 척추뼈와 뼈가 녹으면서 서로 달라붙어 대나무처럼 허리가 뻣뻣해지는 질환이다.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으로 인해 전신반응이 나타나는데 요통과 더불어 몸살처럼 열이 난다. 또한 허리를 앞으로 굽히기가 힘들고, 아침에 통증이 심하다가 활동을 하고 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특징이 있다.요통이 생겨서 자가 치료를 시작했을 때, 최대 2주가 지나도록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척추질환이 있다는 신호로 보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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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는 의미 있는 육상 신기록이 세워졌다.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만 같던 100미터 육상 한국 신기록이 나온 것이다. 무려 31년만의 쾌거에 온 국민이 기뻐하였다. 물론 아직 세계기록과의 격차는 있지만 마라톤이 세계정상급 실력에 도달한 것처럼, 100미터 육상경기에서도 분명 그러하리라 기대해 본다. 이처럼 현대 시대는 빠른 것이 각광을 받는다. 원정 16강 신화를 이룩한 한국축구대표팀의 장점인 빠른 공격능력, 나날이 빨라지는 인터넷 속도, 치킨집 배달 속도 등 바야흐로 스피드의 시대가 아닐 수 없다.하지만 반대로 느림의 가치가 존중받고 추구되는 분야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성기능 분야이다. 성기능 분야에서는 빨라서 좋은 것 보다는 가급적 느리게, 오래 지속하는 끈기가 각광 받는다. 오히려 빠른 것이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파트너가 채 만족하기도 전에 사정을 빨리 해버려 낭패를 보는 조루증 환자나, 용케 발기가 되어도 금방 죽어버려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고 고통 받는 발기부전 환자도 느림의 미학을 즐기고 싶을 것이다.실제 성기능 장애 환자를 접하다 보면 시간의 문제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발기부전과 조루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만족할 만한 성관계를 끝내기 까지 발기유지가 안 되고 도중에 사그라지는 발기부전,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음경이라는 혈관풍선에 충분한 혈액이 슬금슬금 빠져버리는 정맥성 발기부전을 사정이 빠른 조루증으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이다.2009년 대한남성과학회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약 35%가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런 필자의 의견을 뒷받침하였다. 즉, 자신의 증상이 발기부전인데도 불구하고 조루증으로 잘 못 이해하고 엉뚱한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발기가 되더라도 금방 죽어버려 성관계를 실패하는 사람들의 치료는 원칙적으로 발기부전치료제의 복용이 우선시 된다. 특히, 최근 발기부전의 치료 경향은 단순히 발기가 되도록 하는 것을 넘어서 발기된 음경이 얼마나 단단한지, 한번 발기되면 얼마나 오래 발기가 지속되는지를 중요시하고 있다.한편, 발기지속시간을 약효지속시간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시판되고 있는 일부 치료제의 경우 긴 약효지속시간을 자랑하는데, 이는 발기지속시간이 길어진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약을 복용 후에 혈액 내에 약물이 남아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도 나름의 장점이 될 수 있기는 하다.이와 같이 발기부전 치료영역에서도 시간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고 뜨거운 이슈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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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신종 질병’이 늘고 있다. 집착, 환청, 중독 등 정신적 부작용을 포함해 스마트폰은 우리의 신체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Case 1 세균감염최근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이 유해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옮기는 주범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응용미생물학저널>은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중 최대 30%가 스크린에서 사용자 손가락에 옮아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또 다른 영국의 보고서는 화장실 변기 손잡이보다 18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가 휴대전화에 묻어 있다고 한다. 이런 연구결과가 나오자 미국의 한 방송에서 터치스크린에 있는 박테리아가 얼마나 쉽게 우리 몸에 달라붙을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사용자들이 휴대기기를 손가락으로 만진 뒤 그 손으로 자신들의 입과 코를 만지면서 바이러스가 인체로 쉽게 옮겨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방식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감기 및 독감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등 병원성 세균을 인체에 옮기게 된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부터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파는 전자제품 전용 항균클리너 등으로 청소하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손 살균제 등을 사용해 수시로 손을 씻는다.Case 2 안구건조증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손바닥만 한 액정 화면을 장시간 집중해서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보통 스마트폰을 집중해서 볼 때 1분당 눈 깜빡임 횟수는 약 5회로, 평균 눈 깜빡임 횟수인 15~20회보다 훨씬 적다. 실제로 누네안과병원 조사결과, 안구건조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고 충혈이 자주 발생한다. 방치할 경우 각막이 손상되고 심하면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려야 한다. 눈을 깜빡일 때 눈물막이 한 번 만들어지고 파괴되기까지 약 10초가 걸리므로 적어도 10초에 한 번씩은 눈을 깜박거려야 한다. Case 3 목디스크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젊은층의 목디스크가 늘고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글자를 보기 위해 고개를 너무 숙이는 태도는 경추건강에 안 좋다. 세연통증클리닉이 스마트폰 출시 시점(2009년 10월)과 광범위하게 이용된 때(2010년 4월)의 목 디스크 환자를 분석한 결과, 30대 이하 환자는 38명에서 149명으로 3.9배 이상 폭증했다. 목 디스크는 초기에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거나 두통이 생기고 팔이 저리거나 땅긴다. 심해지면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힘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고, 뒷목이나 어깨, 팔에 통증이 심해 잠을 자기가 힘들거나 그밖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시선과 같은 높이로 올리고, 10분 이용하면 1~2분간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무르는 등 스트레칭해야 한다. 목과 어깨 근육이 뭉쳤다면 온찜질이나 마사지로 풀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