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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안까타움을 더하고 있다.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유명인의 자살로 인해 받는 사회적 충격과 고통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우울증 발병위험의 만성화와 자살률이 남성보다 더욱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실명, 사지마비와 맞먹는 고통우울증은 건강한 삶을 앗아가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15세에서 44세 여성에서의 각종질환의 질병부담 중에 1위에 해당되는 질환 또한 우울증이다. 우울증의 장애 정도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요통 등과 같은 만성질환의 장애 정도보다 더 크다. 고대구로병원 정신과 조숙행 교수는 "우울증은 실명 또는 사지마비에 의한 장애와 거의 맞먹을 만큼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평생유병률, 여성이 남성의 2배우울증의 평생 유병률이 여성에서 약 20% 정도로 남성의 약 10%에 비해 두 배나 높다. 우울증 발생 빈도의 성별의 차이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9~13세에 우울증 발생빈도의 남녀차이를 보이기 시작해 사춘기 이후부터 중년기까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따라서 여성은 남성보다 조기발병위험이 높을 뿐만아니라 가임기 연령 동안에 우울증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전체 우울증 환자 자살률이 10~15%에 이를 정도로 우울증은 자살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정신장애로 말기보다는 주로 초기에 자살률이 높으며, 자살시도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생식주기에 따라 달라져여성우울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과 함께 여성의 생식주기에 따른 월경 전, 임신 중, 출산 후, 폐경기 등과 같은 특정한 시기 동안의 여성 생식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여성은 스트레스에 유발되는 우울증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우울증이 남성보다 3배가량 더 많이 발생한다. 조숙행 교수는 "우울증의 증상은 남녀가 거의 비슷하지만, 여성에서는 전형적인 우울 증상과는 달리 지나친 식욕증가, 체중증가,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다는 소위 수면과다 와 같은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러한 여성 우울증은 재발이 많고 만성적인 경과를 거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간과되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조숙행 교수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한 우울증은 개인,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의 생산성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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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농부들과 천재박 과장쌈지농부들은 텃밭을 일구고 그 곳에서 자란 채소를 수확해 바로 요리한다. 1년에 두 번, 쌈지농부들은 텃밭에 모여 씨를 뿌린다. 에코라이프가 한창 진행 중인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농사는 도통 지어본 적 없을 것 같은 도시 젊은이들이 모여 땅의 돌멩이를 고르고 씨를 뿌린다. 회사의 어르신인 대표부터 가장 어린 막내까지 하나같이 열심이다.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는 이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다 못해 엄숙하기까지 하다. 이 상태라면 올 가을 풍년은 문제없을 듯 보인다. 이 풍경은 주말농장에 모인 가족의 모습이 아니다. ‘쌈지농부’라는 한 회사의 직원들이 모여 텃밭농사를 짓는 모습이다.쌈지농부는 씨를 뿌리는 것부터 채소를 수확하고 유통하는 것까지 총괄하는 회사다. (주)쌈지 천호균 전 대표가 몇 년 전부터 취미삼아 텃밭을 가꿔 왔다. 천 대표는 어느 날 툭 뿌려 놓은 상추씨가 보름도 안 되어 쑥쑥 자라고, 조그만 호박 모종이 집 한 채만 하게 자라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농부가 생명이 깃든 이삭 하나를 위해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고는 예술가의 고뇌를 생각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쌈지농부’다.“쌈지농부는 지렁이다, 논밭예술학교, 디자인컨설팅, 유기농사, 리틀파머스 등 총 5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렁이다’는 친환경 디자인 상품, 친환경 먹을거리 등을 만날 수 있는 생태가게, ‘논밭예술학교’는 자연을 소재로 하는 생태문화공간, 농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도록 농산물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고 문화예술컨텐츠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컨설팅’ 사업이 있습니다. ‘유기농사’는 쌈지농부에서 직접 키우는 유기농산물을 이용해 레스토랑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부서예요. ‘리틀파머스’는 불필요한 부자재 사용을 피하고 장식을 절제한 윤리적 신발을 만드는 슈즈 브랜드입니다.”농부라는 컨셉트에 맞춰 쌈지농부 유기농사에는 ‘지렁이다’에서 15km 떨어진 곳에 논과 밭이 마련되어 있다. 분식 식당 ‘오가닉 튼튼밥상’과 피자와 스파게티 전문점 ‘어린농부피자’는 그곳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사용해 친환경 요리들을 만든다.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유기농사’의 일환으로 1년의 농사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한다. 하지만 텃밭이 너무 멀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힘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지렁이다’ 옆 공터를 활용한 샘플 텃밭이다."비록 환경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렁이다’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토종 식물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생태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실제 채소가 자라나는 과정을 보고 배우도록 하는 것,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가 텃밭을 일구는 이유입니다."오늘 심을 채소는 상추, 토종 고추, 로켓샐러드다. 쌈지농부에 진짜 농부는 한 명도 없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쌈지농부는 노동부에서 지정한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국 가구 월 평균소득의 60% 이하이거나 고령자,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을 고용하면 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쌈지농부는 이에 파주지역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시던 농부에게 쌈지농부의 일원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농사 전문가인 농부님에게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농사를 짓는 재미가 쏠쏠해 보인다. 올봄 처음으로 파종을 마무리한 쌈지농부 텃밭. 올가을 수확이 풍년일지 기대된다.Mini Advice! 쌈지농부의 에코 실천법 3가지쌈지농부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직장에서도 에코라이프를 위해 노력한다.그들이 지키는 에코라이프 실천법.eco tip 1 전깃불 대신 촛불을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가죽 신발을 만드는 ‘리틀파머스’는 서울 홍대, 강남 등 번화한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1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전깃불 대신 촛불을 사용한다.eco tip 2 쇼핑백이 없는 가게 리틀파머스에는 쇼핑백이 없다. 손님에게서 쇼핑백을 기부받은 뒤 스티커를 붙여 재사용한다.eco tip 3 미트 프리 먼데이(Meat Free Monday)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육류 소비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1주일에 한 번, 매주 월요일에 고기 없는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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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인 우명희 주부는 자신의 블로그에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생활소품 아이디어를 나누는 인기 블로거이자 생활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에코 피플이다. 재활용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디어가 특히 빛나 인기다. 재활용품 DIY의 고정관념을 깬 우명희 주부의 생활소품은 정말 예쁘고 일상 속에서 바로 활용하고 오래 두고 써도 될 만큼 내구성이 좋다.“원래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지난해부터 ‘테트라팩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재활용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하나둘씩 활용 아이템을 만들기 시작했죠. 대부분 재활용품을 단순히 쓰레기로만 보는데 유리병, 통조림통, 캔, 달걀판, 요구르트병 등은 특히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에요.”우명희 주부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활소품을 만들면서 환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쓰레기더미 때문에 동물이 살 수 있는 터전을 잃고 환경오염이 심해진다는데,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은 활동으로 세상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우명희 주부에게 배우는 재활용품 DIY 아이디어 4# 우유병 뚜껑으로 만든 칫솔꽂이재료 지름 5cm 우유병 뚜껑 여러 개, 칼, 자석, 글루건만들기 1 뚜껑의 양옆에 칫솔 손잡이 너비에 맞게 홈을 낸다.2 글루건으로 뚜껑 뒷면에 자석을 붙인다.#요구르트병으로 만든 연필꽂이재료 유산균 요구르트병 6개, 원하는 프린트로 출력한 라벨지, 칼이나 가위, EVA 재질이나 두께감 있는 종이, 음료수캔 고리, 철사 적당량, 글루건, 송곳, 미니 단추 4개만들기 1 비닐을 떼어낸 요구르트병에 준비한 라벨지를 병 몸통 사이즈에 맞게 잘라 붙인다.2 사진처럼 병이 V자 모양이 되게 엇갈려 붙인다.3 병을 고정할 판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EVA 재질의 종이나 두께감이 있는 종이를 활용하고 직사각형, 하트 등 원하는 모양으로 자른 후 그 위에 글루건으로 ②를 붙인다.4 판 윗부분에 송곳으로 자리를 잡아 뚫고 철사를 이용해 판 뒷면에 캔 고리를 붙인다. 판 양면에 송곳으로 뚫은 구멍보다 약간 큰 단추로 고정한다.#옥수수 통조림 캔으로 만든 수납통재료 옥수수 통조림 캔 1개, 원하는 글자를 프린트한 색지, 칼이나 가위, 양면테이프·철사 적당량, 미니 단추 4개만들기 1 원하는 글자나 모양을 색지에 프린트해서 그 부분을 칼로 도려낸다. 칼로 도려낸 부분 뒷면엔 다른 컬러의 색지를 겹쳐 글자가 잘 보이게 한다.2 캔 둘레에 맞게 색지를 자른 후 한쪽 끝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캔에 둘러 붙인다.3 캔 윗부분 양옆을 송곳으로 뚫은 후 철사로 고정한다. 이때 양옆을 송곳으로 뚫은 구멍보다 약간 큰 단추로 고정하면 더 튼튼하게 마무리된다.#페트병으로 만든 벽걸이형 책꽂이재료 스포츠음료 플라스틱 패트병 1개, 네임펜, 가위나 칼, 나무젓가락, 고무 흡착판만들기 1 500mL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다. 책을 꽂을 수 있게 밑면만 남기고 양옆을 자른다.2 펜으로 병 전면에 별 등 무늬를 그려 넣는다.3 뒷면에 칼로 十자로 자른 후 고무 흡착판을 고정한다.4 더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해 나무젓가락을 흡착판의 구멍에 맞게 자른 후 세로로 꽂아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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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할 만큼 흔한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장 큰 공포의 대상 중 하나가 아토피 피부염이다. 특히 건물의 마감재나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나정임·허창훈 교수팀은 LH 공사와 공동으로 친환경 건축자재가 실제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0년 5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아토피 환자가 거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벽지와 바닥마감재를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 원료로 만든 자재로 교체 시공하고, 시공전과 시공 후 4주 간격으로 총 4회에 걸쳐 아토피 증상 변화를 측정했다.총 24명이 임상시험에 참여했고, 아토피 피부염 증상과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인 EASI (Eczema Area Severity Index)를 이용해 시공 전 아토피 증상이 경미한 환자군(10명, EASI 스코어 3미만)과 경증 이상인 환자군 (14명, EASI 스코어 3이상)을 나누어 비교한 결과, 경증 이상 환자군에서 시공 후 12주에 EASI 스코어가 9.9점에서 3.48점으로 감소하고,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가려움 증상 점수 또한 2.9점에서 0.9점으로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이 경미한 환자도 EASI 스코어의 호전은 없었지만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의 개선효과가 있었다”며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농도가 높을수록 아토피 피부염의 빈도가 높아진다는 보고는 있어 왔으나 실제 유해물질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가 낮아짐을 입증한 연구는 없었다. 이 연구는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를 이용해 유해물질의 농도를 낮추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밝힌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에서 흔히 나타나고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 반응이다. 보건복지가족부의 2007~2008년 조사에 다르면 아토피 피부염은 1~5세 유·소아 5명 중 1명꼴인 19.2%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하다.아토피 피부염 아이의 75%는 생후 6개월 전에 증상을 보이고 환자 10명 중 6~7명은 2세 정도에 완전히 좋아지지만 나머지는 만성화 된다. 만성화된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되지는 않지만 잘 조절하면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증상 없이 지낼 수도 있다.가족 중에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식품이나 집먼지 진드기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신축 건축물에서 거주하는 동안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것은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등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과도한 자극을 일으키기 때문이다.이 같은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바닥재를 이용하는 것과 함께 베이크아웃 정화요법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이크아웃은 신축 건물의 실내온도를 높여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켰다가 자연 환기를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다.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고 계절에 따라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평소의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목욕 후에는 보습효과가 충분한 외용제를 바르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기 시작했다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사용한 후 일반 보습제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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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을 제대로 만끽해보기도 전에 낮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뜨겁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갑자기 더워지고 일교차가 클 때는 음식물의 위생상태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식중독식중독은 5월부터 9월 사이에 80%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아직 우리 생활습관이 더운 날씨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급격하게 기온이 상승한 경우라면 더욱 음식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미 경기도권에서는 학생들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세균번식이 많은 여름철에는 주로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한다. 식중독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이라는 4가지 균을 통해 발병한다.식중독 치료와 예방‥ 냉장고 믿지 말고 끓여 조리한 후 차게 만들기심하지 않다면 따뜻한 꿀물, 설탕물, 이온음료 등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안정을 취하면 2~3일 내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열이 나거나 복통과 설사가 심하고, 증상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탈수증상이 생기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환자들은 합병증이나 탈수가 쉽게 생기므로 일찍 병원방문 치료를 받아야 한다.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냉장 보관된 음식은 안전하다고 믿는 것이다. 만약 음식이나 음식재료가 요리 중이나 이동 중에 오염이 되었다면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음식물 속에 균이 그대로 살아있고 냉장고 속에서도 균이 자랄 수가 있다.여름철에는 음식을 무조건 끓여 먹어야 한다. 차게 먹어야 하는 음식도 끓인 후에 식혀 먹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채소나 과일 같이 끓이지 않고 먹는 음식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한다. 수돗물이 제일 안전하다. 냉장, 냉동해야 하는 음식물은 바깥 온도에 10분 이상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냉장실 보관은 하루 이상 하지 않도록 한다. 음식을 만들 때 생선이나 고기를 자르고 다듬은 칼과 도마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보관한다. 행주는 매일 깨끗이 씻고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 하므로 여름철 주방에는 여러 개의 행주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과민성대장증후군덥다고 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장의 움직임이 빨라져 복통을 일으키거나 묽은 변을 보기도 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장의 특별한 병변이 없지만 복부의 통증, 복부 팽만감,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을 일컫는 말이다. 이는 장의 신경계통이나 장 근육운동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음식물 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강박관념, 히스테리와 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의해서도 발생된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3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변비를 주로 호소하는 경우와, 설사를 호소하는 유형, 드물게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복합형 등이 있다.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와 예방‥ 증상 유발 음식 삼가는 생활습관이 질환은 만성적이고 재발되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간 상호협조가 필요하다. 치료는 병을 완치시키기 보다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개념이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식이요법을 통해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대개의 경우 고섬유질, 저지방식이가 필요하다. 찬 음식, 커피, 술 등 자극적인 음식은 물론 개인에 따라 장을 민감하게 하는 음식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식에 포함된 섬유소는 대장을 부풀려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해 준다.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된다.식이요법으로 치료가 안된다면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라면 섬유소를 보충해 주는 약이나 설사약을 투여하며,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라면 진정제, 가스 제거제나 항경련제를 처방하고, 환자가 우울증의 증상을 보인다면 항우울제를 투여한다. 불안,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신경, 정서 장애가 악화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자 자신이 이러한 유발 원인을 스스로 깨닫고 그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음식이 증상을 심하게 유발시키는 지 관찰해 이러한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며 “약물치료는 환자에게 약물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것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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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 10살 때까지 먹은 음식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뇌의 발달 등 건강한 신체를 위한 기본 틀이 되는 식습관 등은 10살 정도가 되면 결정되므로 이시기를 놓치면 2~3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출생부터 1세까지, 기초 다지는 이유식 선택이 중요출생부터 1세까지 영아기에는 단위 체중 당 에너지를 비롯한 모든 영양소의 필요량이 성인보다 높고 두뇌 발달이 성인의 90% 정도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뇌신경 및 지능 발달에 필요한 11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된 단백질 등을 포함한 균형 있는 영양공급이 중요하다.특히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생후 6개월이 되면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아기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어려우므로 아기의 상태에 맞게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으로는 시판되는 제품을 이용할 수도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는 쌀을 이용한 미음을 들 수 있다. 깨끗이 씻어 불린 쌀을 끓여 사용하거나 믹서에 갈아 가루를 만들어 끓여도 가능하며 젖병을 이용하기보다는 수저를 이용해 떠먹이는 것을 권장한다.중앙대학교병원 이현경 영양사는 “식품을 주는 순서는 중요하지 않으나 곡분 다음으로 야채, 과일, 육류를 주고 알레르기 유발하기 쉬운 계란이나 토마토는 돌 가까이에 주는 것이 좋다”며 “당근, 시금치, 순무 등은 질산염이 많이 함유돼 있어 빈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아 초기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돌 무렵에는 소화흡수 기능이 성인 수준에 도달하고 손으로 쥐거나 잡고 먹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빵이나 과자, 과일 조각, 익힌 육류나 야채 등이 권장죈다. 그러나 팝콘, 콩, 건포도 등은 삼킬 때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금이나 설탕 등은 첨가하지 않도록 하고 꿀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돌 전 유아에게는 삼가야 한다.◆3세까지,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 감쪽같이 먹이기1세부터 3세까지는 영아기에 비해 빨리 자리지 않으므로 무작정 많이 먹이기는 것보다는 아이의 활동 수준을 잘 지켜보고 그날의 활동량에 뒤떨어지지 않게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자칫 아이가 특정음식을 싫어하더라도 영양 균형을 위해 고른 섭취가 필요하다. 이 영양사는 “아이가 우유만 먹고 고형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나 반대로 우유를 싫어하는 경우 우유를 넣어 만든 크림수프나 감자 으깸 또는 치즈 등을 주어 우유 3컵 분량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6세까지 식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 중요4세부터 6세까지는 신체성장이 꾸준히 계속된다. 식품선택과 섭취량 뿐만 아니라 식사 분위기, 가족 및 친구 등이 아이의 식사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 영양사는 “이 시기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준비를 함으로써 식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게 하고 영양인식을 높이는 것이 좋다”며 “식품재료 씻기, 귤처럼 칼을 이용하지 않는 과일의 껍질 벗기기, 꼭지 따기, 식기에 음식담기, 조리시 도와주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만드는 요리 시간을 갖도록 해 음식에 대한 흥미유발을 돕고 경쟁심을 통해 자연스레 섭취를 유도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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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음식 냄새의 유혹’ 만큼 참기 힘든 유혹도 없다. 길을 걷다 맡게 되는 구수한 빵 냄새, 퇴근 길 직장인을 유혹하는 고소한 치킨 냄새, 영화관에 가득한 달콤한 팝콘 냄새까지……이러한 냄새를 맡는 감각 즉, 후각은 우리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자극시키고 오랫동안 기억 된다.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게 되면 바로 입에 침이 고이고 맛이 좋지 않았던 음식의 냄새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기피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또한 후각은 다이어트에도 분명 영향을 미친다. 각종 냄새는 단순히 ‘코’ 라는 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뇌까지 전달되어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냄새를 맡는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살이 갑자기 찌거나 빠질 리는 없겠지만 어떤 냄새를 맡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최근 일본에서는 자몽의 냄새를 맡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자몽 향기를 맡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교감신경이란 부교감신경과 함께 작용하는 자율신경으로써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맥박, 혈압, 혈류, 체온,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반대로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허기를 덜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자몽 뿐만 아니라 시트러스(감귤류 과일)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외에도 식욕을 떨어뜨리는 향으로는 페퍼민트향, 로즈마리 향 등이 있는데 이들 향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음식’ 에 집중 되어 있는 신경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식욕을 떨어뜨려 준다. 또한 ‘향을 맡는 과정’ 에서 환기가 되어 잠시 음식 생각을 잊게 한다. 식사 전에 뿌리는 향수 또한 음식 냄새를 압도하여 식욕을 억제 시킨다. 매니큐어 등의 불쾌한 향 또한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 야식이 생각 날 때 매니큐어를 바르면 주의도 환기시키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이러한 원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향수 내지는 허브나 아로마 오일 등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테라피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로마 오일이나 허브라고 해서 모두가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라벤더 향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음식에 들어가는 마늘, 겨자, 생강, 후추 등의 향신료는 식욕을 촉진시킨다. 다이어트 음식에 향신료와 양념을 최소화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한 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일수록 음식 냄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적은 양의 양념 냄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였다고 한다. 강한 향신료나 지방이 풍부한 고소한 냄새는 우리가 과거에 먹었던 음식의 맛을 기억으로부터 끄집어 냄으로써 식욕의 증가로 이어지게 한다. 따라서 정말로 불필요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면, 이러한 냄새들을 아예 주위에서 차단하는 것도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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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07년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에 이어 3위를, 여자의 경우 갑상샘, 유방암, 위암에 이어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하며, 성별에 무관하게 그 발생 빈도의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 양상이 채식위주에서 육식위주로 바뀌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을지대병원 외과 김창남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암의 발생 원인 중 주요한 원인으로 손꼽히는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본다.대장암, 대부분 대장용종에서 발생대장의 용종은 대장의 내강 쪽으로 점막의 표면에서 돌출된 융기물로 그 모양이 마치 피부에 생긴 사마귀나 조그만 혹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장암의 대부분이 대장용종에서 발생한다. 특히, 용종이 클수록 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발견되는 경우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대장 용종은 일반적으로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뉘며, 발생기전이나 형태적 특징에 따라 분류된다. 즉, 암으로 변하는 용종과 변하지 않는 2가지 형태의 용종이 있는데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으로 변하는 종양성 용종이고 비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변하지 않는 비종양성 용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장 용종의 조직검사상 선종성 용종으로 진단이 되면 더 각별한 주의를 필요하다.용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변 잠혈반응검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 시행된다. 이 중 가장 정확한 것은 대장내시경 검사이다.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법으로 내시경을 통해서 직접 병소를 확인하기 때문에 용종이나 조기암의 진단에 유용하고, 병소가 발견된 경우 그 즉시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위한 생검을 시행하는 장점이 있어 대장 용종 검사를 위해서 가장 유용한 필수검사이다.용종 크기 클수록 암 발생률 높아용종은 그 크기가 클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져서 선종성 용종의 경우, 그 크기가 1cm 미만일 때는 암의 발생률이 1% 이하이지만, 2cm 이상의 경우에는 35% 이상에서 암이 발생하는 중요한 암의 전단계에 해당하는 병변(암전구병변)이다. 따라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면 반드시 용종절제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 비교적 용이하게 시행되고 있다. 대부분은 입원하여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작은 용종인 경우는 외래에서 시행하기도 한다. 이 시술은 일반적인 대장내시경검사 때와 같이 대장내시경을 항문을 통하여 넣고 내시경을 통해 올가미, 겸자 등과 고주파를 이용하여 용종을 제거하게 된다.용종 절제했다면 6개월에 한번 내시경 검사 받아야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용종 발생의 원인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의 섭취, 술을 마시는 것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뿐만 아니라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검진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에 대한 조기검진은 50세가 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된다. 다만, 부모, 형제 중에서 55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한 사람이 있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2명 이상이 대장암이면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고, 55세 이후에 발생했다면 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된다.특히, 용종 절제술을 받은 후, 조직검사상 더 이상의 추가 치료가 필요 없을 경우에도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추적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김창남 교수는 “대장 용종을 조기에 발견해 내시경적 용종제거술이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등을 통해 치료해 준다면 대장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조기 대장암의 경우에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교수는 “대장암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대장암은 더 이상 서구 사회만의 병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대장암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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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표적인 음식, 팟타이. 쌀국수에 숙주나물이 얹어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음식이다. 아시아누들 전문점 웍앤박스 심지용 사장은 "볶은 국수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 음식이지만 레몬즙, 달걀, 땅콩, 민트잎 등이 들어가 맛으로나 영양으로나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팟타이의 주재료인 쌀국수와 숙주나물의 건강효과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쌀국수와 숙주나물쌀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국수에 비해 식감과 영양면에서 뛰어나다. 밀가루 면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지만, 쌀국수의 경우 그 수가 현저히 낮다. 면이 부드럽고, 먹은 후 부담감도 덜하다.숙주나물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다. 모래나 중금속 등으로 인해 목이 칼칼해졌을 때 숙주나물을 먹으면 좋다. 또,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80g 기준 열량이 20칼로리 미만으로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은 "숙주나물은 농약, 화학비료, 식품첨가물 등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는 식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만드는 방법새우 100g을 깨끗하게 다듬어 등쪽에 있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쌀국수 180g을 20~30분 동안 물에 불린 다음, 건져서 물기는 빼 놓는다. 숙주나물은 30g 정도 준비해 뿌리 부분을 다듬고 깨끗이 씻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 달걀을 푼 다음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볶는다. 다른 팬을 준비해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낸 다음 새우를 넣고 1~2분 정도 볶는다. 새우가 익으면 쌀국수와 숙주를 넣고, 국수가 부드러워질 때쯤 레몬즙 2큰술, 피시소스 2분의 1큰술, 팟타이 소스 1큰술, 칠리소스 1큰술, 설탕 2분의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다진 땅콩 2큰술과 민트잎을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