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건강단신]차움, 엑사블레이트 시술 세계 최초 500례 돌파

    차움 영상의학과 윤상욱 교수팀은 자궁적출 없이 자궁선근종과 자궁근종의 치료가 가능한 MR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인 엑사블레이트 시술 500례를 세계 최초로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엑사블레이트 시술은 자궁선근종과 자궁근종 치료에 주로 이용되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도 적용 할 수 있는 시술로 미국 FDA에서도 인정 받은 바 있다.특히, 윤교수팀은 2006년 1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자궁선근종에 대한 엑사블레이트 시술을 시행한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치료 후 6개월간 ‘시술 후 추적검사’를 실시, 90%(25명)의 환자에게서 증상의 호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자궁선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4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자궁벽에 발생하는 자궁내막증으로 자궁벽이 두꺼워지면서 자궁이 전체적으로 커지고 생리양이 많아지면서 생리통이 심한 것이 주요증상이다. 그간 치료는 자궁적출 또는 난소기능저하와 자궁내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자궁동맥색전술이 유일했다. 하지만 난소기능저하와 자궁내막의 손상은 임신을 어렵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엑사블레이트 시술의 경우에는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방사선 노출이 없어 출산 전 여성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작용과 합병증이 거의 없고 치료 효과도 뛰어나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차움 영상의학과 윤상욱 교수는 “엑사블레이트 시술은 미국FDA에서도 임신을 원하는 사람에게 가능한 유일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명시하고 있는데다 이번 조사 결과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자궁선근종이나 자궁근종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더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MR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가 가능한 ‘엑사블레이트’는 MRI 로 영상을 보며 초음파 열에너지로 해당 부위를 태우는 것으로 비절개, 무혈, 마취 없이 치료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MRI를 이용한 열영상 기법을 사용해 치료 경계를 명확히 할 수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다. 치료 시간도 2시간으로 짧으며 입원할 필요도 없어 다음 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엑사블레이트 치료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난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미국 FDA 가 향후 임신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용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 명시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05 10:31
  • [건강단신]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 진행 外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 진행대한당뇨병학회가 8일, 9일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함께 홈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당뇨병학회의 이번 캠페인은 국내 당뇨병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당뇨병과 그 환자들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와 관리, 일상 생활에서의 어려움은 물론 당뇨병 자체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의 수준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대중의 막연하고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 가는 추세이다. 실제로 본인이 당뇨병 환자임을 밝히기를 꺼리거나 정상적인 사회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당뇨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한 부스 운영 및 모금 활동, 선수들의 10번 타자 기념 사인볼 증정, 당뇨병 10번 타자 포토존 운영, 당뇨병 OX 퀴즈 등 자연스러운 관중들의 당뇨병 관련 인식 제고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그리고 지난해 당뇨병과 관련한 희망 앨범을 제작해 화제가 됐던 인기 가수 캔이 경기 전 축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뇨병 때문에 야구선수로서의 삶을 조기에 접으면서 아직도 많은 야구팬들에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4번 타자 심성보 선수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홍보대사로 나선다.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은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의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일반 대중들과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야구 캠페인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며 “당뇨병이 환자 본인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도 중요하지만 주변 모든 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질환임을 인식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테트라팩 코리아, '테이크아웃 밀크' 상온우유 캠페인 진행테트라팩 코리아가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상온우유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고,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리는 테이크아웃 밀크 상온우유 캠페인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테트라팩은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호일층을 6겹의 종이팩에 넣어 빛과 산소를 차단해 우유와 두유 등의 식음료를 상온에서 6개월 이상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무균(aseptic) 포장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17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종이 패키징 기업이다. 이번 상온우유 캠페인을 통해 테트라팩 코리아는 무균 종이팩 기술로 첨가제나 냉장보관 없이도 우유를 상온에서 6개월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점인 모델 손연재를 활용해 상온우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7월부터 ‘밀크요정’ 손연재를 모델로 하는 잡지, 신문, 버스 광고와 웹사이트(www.takeoutmilk.co.kr) 오픈, 대형마트 팬 사인회, 소비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전개된다.테트라팩 코리아 이소영 이사는 “상온우유는 냉장보관이 필요 없어 일반 냉장우유가 쉽게 상하는 여름철에도 간편한 휴대와 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냉장우유 선호도가 높은 국내에서는 소비가 활발하지 못하지만 이번 상온우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상온우유 시장 점유율을 점차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그린 스타 캠페인' 진행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 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10 여 곳의 의료기관(병원 30 곳, 의원 80 곳)에 비치된 인슐린 펜 전용 수거함을 통해 다 사용한 인슐린 펜을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펜 수거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올바른 인슐린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인슐린 펜 사용법에 대한 교육자료와 교육용 주사바늘을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는 7 월 11일부터 9 월 10일까지 2 달 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병·의원 리스트 및 세부 일정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홈페이지(www.sanofi-aventis.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수거된 인슐린 펜은 정크아트(Junk Art) 예술가를 통해 당뇨병 극복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재활용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김성래 교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인슐린 치료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및 합병증 예방 효과가 뛰어난 치료법으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 수립 및 환자 스스로 올바른 인슐린 투여법을 익혀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그린 스타 캠페인을 통해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치료와 올바른 인슐린 펜 사용방법에 대한 인식증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당뇨인을 위한 2030 캠프, 행복혈당 만들기 캠페인, 초록산타 캠페인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혈당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그린 스타 캠페인을 통해 인슐린펜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알려 당뇨병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인슐린 펜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05 10:25
  • 한국인 5% 음란물 중독, 정상 부부관계 불가능

    음란물, 야동 혹은 포르노물이라고 불리는 영상은 비디오테이프라는 거추장스러웠던 굴레를 탈피하고 IT강국 한국의 인터넷인프라를 통해 다시태어나 온라인상에서 그야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5% 정도가 음란물 중독이라고 한다. 한창 성에 눈을 뜨고 이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에 충만한 청소년뿐만 아리라 멀쩡하게 배우자를 가진 기혼자 중에서도 음란물 중독증이 적지 않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기혼자의 음란물 중독은 부부관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그것 이상 위험한 현상이라고 판단된다. 10쌍중 3쌍정도로 추정되는 섹스리스(성관계를 가지지 않고 생활하는) 부부 중의 상당수가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음란물에 중독된 남성은 정상적인 성관계에서는 더 이상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배우자에게 더욱 자극적이거나 변태스런 행위를 강요하거나, 혹은 그렇게 할 용기가 없는 경우는 아예 자신의 배우자와는 부부관계를 꺼리게 되고 다른 해결방도를 찾으려 한다. 이런 과정에서 배우자와의 정상적인 부부생활은 위기를 맞게 되며 음란물 중독자인 남편을 둔 부인은 심한 좌절감, 자존심의 상처, 배신감 등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음란물에 나오는 성행위의 자극적인 감각에 물들면 실제 성관계시 발기에 이르게 되는 성적 각성의 역치가 높아져 자칫하면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환자들은 특징적으로 음란물을 보며 혼자 자위 행위를 할때는 발기가 잘되고 사정도 가능하지만 실제 성관계에는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발기가 되어도 사정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즉, 자신의 배우자와의 성관계보다 음란물속의 상상의 여성과의 가상 성관계에 더욱 쾌감을 느끼고 탐닉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기혼 성인들의 음란물 중독은 일상 업무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의 관계까지 단절시키는 등 부작용이 많으므로, 야동에 빠진 기혼남성이라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1/07/05 09:03
  •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법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법

    여름철이 다가오면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가린 배와 허벅지, 팔뚝 등의 군살을 어떻게 없앨지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누구에게나 간절하지만 실현하기 쉽지 않은 다이어트! 균형 잡힌 영양과 올바른 운동법으로 핫라인을 만들어 보자.>>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을 양껏 먹어라단백질이 부족하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식사 패턴을 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 남성은 하루 중 섭취 칼로리의 상당 부분이 저녁식사를 통해 이뤄진다. 아침은 거르는 반면 잦은 술자리와 회식으로 육류와 고지방 섭취를 한다. 반면, 여성은 살찌는게 두려워 겨우 밥 반 공기에 김치, 나물만 먹는다. 그런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 어렵게 살을 조금 빼면 잠깐 방심한 사이 체중계 눈금이 제자리로 돌아간다.소식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문제는 바로 소식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지방질 섭취는 적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많다. 똑같은 양의 칼로리를 먹어도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어떤 비율로 먹느냐에 따라 살이 찔 수도, 빠질 수도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성은 소식할 때 단백질 섭취량부터 줄인다. 단백질은 소화흡수 과정에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몸속에 남는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적다.또한 근육합성을 도와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고,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을 느끼는 효과도 크기 때문에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체중감량 기간에는 저지방이나 중지방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다이어트로 인한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는 적절한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가 필수다이어트할 때,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근육을 발달시키는 중량운동을 한다. 운동 후에는 단백질이 좋다고 생각해 단백질만 섭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 트레이너들은 밥을 주식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그리고 쇠고기·닭고기·달걀로 단백질을, 호두·아몬드 같은 견과류로 불포화지방산과 칼슘, 철분, 마그네슘을 보충한다. 근육을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체력을 유지하려면 중심 재료인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분해를 막아 주는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등 고른 영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식품으로 모든 영양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이어트 보충제를 먹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보충제를 고를 때는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고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저렴한 수입 보충제를 먹고 소화불량, 가려움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니 식약청에서 GMP 인증받은 보충제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유당분해 효소가 부족해 우유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설사하는 사람은 유단백가수분해효소를 함유한 제품이 적합하다. 또한 운동에 필수적인 글루타민과 ‘BCAA’로 불리는 근육에 작용하는 아미노산인 발린·로이신·이소로이신 등 9종의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는지 확인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위무력증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위무력증

    소화장애를 호소하며 ‘위가 무력해져서 마치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다. 위내시경을 비롯해 각종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같은 증상을 앓기도 한다. 소위 ‘위무력증’이다.>>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위무력증'은 말 그대로 위가 힘이 없어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 오장육부 가운데 다른 장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무력’이란 말을 굳이 위에만 사용하는 것은, 위가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유난스레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무력증은 정식 병명이 아니다. 심한 정도의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나 위마비를 달리 부르는 표현일 뿐이다.의학적으로는 음식물의 통과를 방해하는 기계적인 폐쇄 없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지연되는 위장의 운동성 장애이다. 위무력증은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는데도, 상복부에서 다양한 불편감이나 통증이 만성적으로 반복된다. 주로 상복부의 답답한 느낌, 메스꺼움, 구토,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특히, 명치 밑에서 느끼는 답답한 느낌은 식사량이 조금만 많아도 쉽게 발생해 체중감소와 더불어 영양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병, 위를 자르거나 묶는 비만 수술, 바이러스성 장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원인 미상의 특발성 소화불량도 있다.>>어떻게 치료할까?위무력증의 한의학적인 진단 및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기력이 없고 맥이 약한 것은 위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비위기능의 저하가 심한 경우이므로 소화기능을 보강하는 인삼·황기 등의 약재를 처방한다. 명치 밑을 눌러 출렁거리는 액체의 연동 소리가 심하면 이를 없애기 위해 복령·창출 등의 약재 위주로 한약을 활용하게 된다. 어느 경우이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우선 한의학 고유의 침치료와 피부전기자극을 위한 저주파 전기침을 결합해 3~5회 시술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주로 손목 안쪽에 위치한 내관혈과 무릎 밑의 목삼리혈 두 자리가 이용된다. 전기침으로 미주신경의 운동 활성도와 위 배출이 촉진되었다는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있다. 더불어 복부 중앙 부위의 중완혈, 배꼽 양측의 천추혈 등을 위주로 뜸치료를 시행하고, 심신의 안정과 비위기능을 비롯한 전신기능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공(氣功)치료를 병행한다.일상생활에서의 관리도 중요하다. 우선 식사부터 조절한다. 식사시간과 식사량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며 과식은 금물이다. 가능한 만큼 소식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많지 않고, 저지방의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소량씩 나눠서 먹는다. 또한 장기간의 위장질환은 몸의 따뜻한 기운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찬물이나 음료수 등을 과다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은 윗몸일으키기나 자전거타기처럼 복압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체력에 맞춰 실시한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몸에 좋은 헬스푸드로 스트레스 풀어요!

    몸에 좋은 헬스푸드로 스트레스 풀어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이들이 많다. ‘스트레스 살’이 생길 정도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도 챙기는 방법은 없을까? 세로토닌, 엔도르핀, 비타민이 많이 든 식품이 대안이다. 세로토닌이 들어간 식품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뇌를 진정시켜 스트레스 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이 함유된 식품은 기분을 좋게 만들고, 비타민은 항산화 효과와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만족과 행복의 호르몬, 세로토닌 함유 식품모든 단 음식에는 트립토판이 들어 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정서를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며, 식욕을 조절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분노를 유발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라 불리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시킨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초콜릿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사탕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단, 과도하게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지니 조심한다.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 육류에도 트립토판이 많다. 고기 먹을 때,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풍부한 상추를 곁들이면 좋다. 녹두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 있고, 비타민B6, 나이아신, 엽산 등 두뇌의 에너지 대사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돕는 성분도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우유 역시 트립토판이 많다. 또한 칼슘·마그네슘·칼륨 등도 많아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놔두면 점점 늘어난다‥ 뱃살 빼기 5계명

    놔두면 점점 늘어난다‥ 뱃살 빼기 5계명

    노화의 첫징후는 다름아닌 뱃살이다. 중년들은 몸무게는 늘지 않았는데, 10년 전에 입었던 바지와 치마가 맞지 않은 적이 많았을 것이다. 늘어나는 뱃살을 그냥 둘 수는 없는 터. 생활 속에서 5가지만 지키면 뱃살을 뺄 수 있다.1. 간식은 피하고 세끼 식사는 철저히 챙겨라 제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고 과일이나 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면 몸에서는 체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또한 배가 고플때는 칼로리가 많고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기 때문에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먹도록 한다.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배가 많이 고픈 경우 저지방 우유나 약간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2. 가볍게 식사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 뱃살이 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음식을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선택하는 메뉴는 국수나 냉면, 모밀과 같은 탄수화물 식사다. 그런데 국수 한 그릇도 거의 500kcal 정도로 한끼 식사와 같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벼운 식사를 하고난 뒤에는 부족하게 먹었다는 생각과 돌아서면 배고픈 국수의 특성 때문에 다시 간식을 찾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제대로 된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이 있는 식단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3. 매 끼니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대부분 중년여성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색도 검어지고 피부 탄력도 줄어들뿐만 아니라 근육량의 감소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뱃살이 나오게 된다. 뱃살을 줄이고, 피부 건강을 위해 매 끼니마다 지방이 적은 껍질 벗긴 닭고기나 생선, 콩, 두부 등의 단백질을 꼭 섭취한다. 4.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라 많은 주부들이 남편과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남은 밥과 국, 김치 몇 조각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음식을 먹다보면 한끼 식사와 맞먹는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음식을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몸에 들어온 열량은 뱃살 늘리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음식 먹을 때는 나 자신을 위해 잘 차린 다음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다. 5. 시간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여라 바쁜 주부나 직장인들은 따로 운동시간을 내기 어렵다. 꼭 운동이 아니라도 시간이 날때마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고 집안에서도 맨발로 다니지 말고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씩씩하게 걷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가슴통증 있다고 심장병? 역류성 식도염일 수도

    홍보대행사에 근무하는 권모씨(41세.남)는 두어달 전부터 체한 느낌과 함께 가슴에 통증이 느껴졌다. 평소 술, 담배를 즐기는데다 성격 탓에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권씨는 언젠가 신문에서 읽었던 ‘40대 돌연사’ 기사가 생각났다. 돌연사 이유 중 하나인 심근경색과 자신의 증상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은 권씨의 병명은 다행히도 ‘역류성 식도염’이었다.역류성 식도염과 자주 혼동하는 질환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다. 이는 가슴 통증 등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질환인 만큼 치료법도 다르므로 반드시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또한 이미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추후 나타날 수 있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가슴통증의 양상을 정확히 알고 평소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강도가 심해지면 다시 검사를 받도록 한다.역류성 식도염에서의 가슴통증은 가슴, 즉 명치 바로 윗 부분에서 대부분 나타난다. 가슴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른다거나 가슴이 아리는 듯하고 불괘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은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진다. 식사 후, 눕거나 앞으로 구부린 자세를 취할 때, 갑자기 살이 쪘을 때가 그 대표적인 예다. 반대로 물을 마시거나 껌을 씹어 침을 많이 삼킬 때, 제산제를 복용했을 때는 증상이 좋아진다.협심증은 가슴 복판 깊숙한 곳이 조이는 듯, 쥐어짜는 듯 아픈 가슴 통증과 함께 간혹 목이나 턱, 외쪽 팔 안쪽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협심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심근경색으로 악화되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근경색은 가슴통증이 협심증에 비해 훨씬 정도가 심하며 15~20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또한 활동을 할 때도, 안정을 취할 때에도 나타나며 식은땀이나 구역질을 느끼기도 한다. 여성과 남성이 느끼는 심근경색의 증상도 다소 다르다. 여성은 메스꺼움 같은 멀미 증상, 식은 땀, 어지럼증, 숨이 차거나 숨을 헐떡이는 증상을 느낀다. 남성은 가슴이 꽉 조이는 느낌이나 압박감과 통증, 호흡곤란, 가슴이 꽉 찬 느낌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 모두 한쪽 어깨나 목, 팔, 팔꿈치로 통증이 퍼지거나 감각이 무뎌지기도 한다. 한밤 중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 때문에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 역류성 식도염과 오인하기도 한다.유비스병원 내과전문센터 공경택 부장은 “심혈관 질환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증상을 잘 관찰해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식생활 습관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과식과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비만관리 등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05 09:02
  • 연령대별로 칼슘과 비타민D는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뼈는 태어나기 전부터 자라나기 시작해 약 35년간 계속해서 자라난다. 따라서 어릴때부터 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뼈의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 하는 칼슘과 비타민D의 양을 알아본다.3~8세 매일 칼슘 800mg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세번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우유를 두 잔씩 마시면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 섭취는 충분히 이뤄진다. 그러나 우유를 마시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그만큼 뼈의 성장과 건강상태는 안 좋아진다. 9~18세 칼슘 1300mg과 비타민D 400IU가 필요하다. 이때도 매일 우유 두 잔 정도와 시리얼 등을 먹으면 필요한 양이 섭취되지만, 청소년의 약 75%가 필요한 양의 칼슘과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식사를 밥대신 햄버거, 콜라, 과자 등으로 때우는 식습관 때문이다. 하루 세번 밥과 반찬으로 이뤄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9~35세 필요량은 늘지 않지만, 평생의 뼈 건강을 위해서는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매일 칼슘 1200mg과 비타민D 200IU를 섭취해야 한다. 식사를 통해 이 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면 칼슘제와 비타민제를 따로 복용하도록 한다. 36~50세 35세 이상이 되면 뼈가 조금씩 손실된다. 칼슘과 비타민D의 필요량은 변하지 않지만 칼슘 흡수율은 떨어지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칼슘제와 비타민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51~70세 여성은 폐경이 오면서 5, 6년 동안 전체 칼슘의 15%를 추가적으로 상실하게 된다. 하루 필요량이 칼슘은 1200mg, 비타민D는 400IU이다. 뼈의 건강과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칼슘제와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가볍게 걷는 운동이 좋다. 71세부터 비타민D의 필요량이 600IU로 올라간다. 골다공증 때문에 생기는 골절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로, 칼슘제와 비타민D제 복용은 필수적이다.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왔던 것이 골절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돌도 안 된 아기 엄마 목소리에 더 귀기울여

    돌이 안된 아기라도 소리 구별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리에 따른 감정도 구분해 슬픈 소리에는 다르게 반응했다. 특히 엄마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다.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안나 블러시 교수팀은 3~7개월 된 아기를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fMRI)을 촬영해 뇌 활동을 분석했다. 사람이 자연스럽게 내는 소리인 기침, 재채기, 하품하는 소리 등을 들려주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봤다. 이와 더불어 사람이 내는 소리가 아닌, 환경에서 발생하는 장난감 소리, 물소리 등도 함께 들려줬다. 그 결과, 아기의 뇌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조적인 소리보다 사람에게 나는 소리에 측두엽이 활발히 움직이며 반응했다. 특히 갓난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좋아하는 뇌파가 활발해지는 현상을 띠었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목소리와 어린이와 성인 목소리를 구별했고, 슬프게 들리는 소리에 대해서도 반응이 달랐다.이 연구와 관련,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는 “이번 결과는 아기의 측두엽이 기존 연구에 비해 더 발달되어 있다는 증거”라며 “특히 갓난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엄마가 아기를 따뜻하게 부르는 등의 행동은 아기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현대 생물학(Current Biology)’에 게재됐으며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1일 보도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참을 수 없는 '식탐' 손쉽게 줄이는 방법

    참을 수 없는 '식탐' 손쉽게 줄이는 방법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음식량 조절이 최우선이다. 비만 환자 중에는 음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지 못한 채, 식탐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해야 식탐을 줄일 수 있는지 알아봤다.◆수분 많은 방울토마토는 수시로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식탐 억제에 효과적이다. 다만, 과일도 많이 먹을 경우 체중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되도록이면 낮에 먹고, 오이·당근·방울토마토 같이 씹는 느낌이 강한 음식을 미리 손질했다가 먹는 것이 좋다. 이들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분 또한 풍부하다. 한편, 당이 많은 탄산음료와 주스는 금물. 칼로리가 높고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냥 물을 마시거나 허브티로 대체해서 마신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음식 국수를 먹고 나면 금세 배가 고파지는 반면, 고기 종류는 포만감이 높다. 이는 단백질 차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배고픔을 덜 느낀다. 설탕 같은 단당류의 음식은 포만감이 적어 금세 배가 고프게 된다. 음식을 먹더라도 초콜릿 바 같은 단일식품보다는 나물 등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한식이 좋다. ◆식사하기 1시간 전, 물 충분히 마시기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식탐 억제에 도움이 된다. 이는 하루 수분 섭취량의 일정부분을 보충해 체내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다. 공복감이 심할 때 음식을 먹는다면 과식할 확률이 높다. 물을 한 잔 마신 뒤, 식사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 틈나는 대로 차를 마셔 공복감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단, 위가 약한 사람은 녹차나 홍차, 커피 등은 삼가고 보리차나 옥수수 수염차가 좋다. ◆음식은 15~20번 정도 씹어 먹어야 음식은 되도록 천천히 먹자. 우리 뇌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빠르게 먹는 식사습관은 과식을 조장하므로 음식은 15~20번 정도 씹어 삼킨다. 음식을 작은 식기에 담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조금 먹어도 음식을 많이 먹은 듯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적은 양을 천천히 먹는다면 소화력이 높아질뿐더러 혈당이 줄어든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5 09:02
  • [건강단신]암극복생활학교, 생활습관 바꿔 암 이기자!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진행하는 암 환자를 위한 생활건강 교실인 '암 극복 생활학교' 17회 행사가 이달 10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암 극복 생활학교는 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암환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항암 면역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4박5일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9월 시작해 지금까지 총 16회 프로그램에 500여 명의 암환자와 가족이 다녀가갔다.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창걸 교수,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한국웃음연구소 김채송화 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의한다. 특히 전문의 강좌는 진료실에서 여건상 물어보지 못했던 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상담할 수 있고 비슷한 상황의 환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밖에, 운동요법을 통한 통증 다스리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명상, 전나무숲 트레킹, 암 재발을 막는 식사습관 등의 다양한 과정이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암 극복 생활학교는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봄과 동시에 잘못된 행동습관, 생각습관, 식사습관을 바로잡아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으로 안내한다. 2인실 기준 1인당 89만원이며 함께 온 가족은 30% 할인 받는다. (문의 1588-9983)
    기타2011/07/04 17:47
  • 아무거나 잘 만지는 아이, 세균을 관리해 주세요!

    아무거나 잘 만지는 아이, 세균을 관리해 주세요!

    세균은 특정 환경조건이 갖춰지기 전까지 활동하지 않다가 조건이 맞으면 활동을 시작한다. 여름은 습도와 기온이 높아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시기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세균의 공격목표가 되기 십상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다. 여름철 주요 세균성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Attack 1 수족구병 취약연령_5세 미만 영·유아 주요특징_손·발·입에 생기는 물집 대처방법_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수족구병은 지난해 5세 미만의 아이를 가진 부모를 가장 긴장시킨 질병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사망자가 발생한데다 어린이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급속히 퍼져 부모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수족구병은 장(腸) 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인데,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 영유아에게 나타난다. 그동안 우리나라 수족구병의 주원인인‘콕사키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첫 번째 수족구병 어린이 사망자는 ‘엔테로 71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밝혀졌다.‘엔테로 71바이러스’는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대만 등지에서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2007년 17명, 2008년 40여 명의 어린이를 숨지게 했다. 수족구병의 주요 증상은 수포이다. 3~5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 그리고 입 안에까지 수포가 생긴다. 수포는 쌀이나 팥알 정도 크기며, 가렵거나 아프지 않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고통을 호소하지 않아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몸 곳곳으로 퍼져 뇌수막염이나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아이들의 손과 발 등에 이상한 수포가 보이면 일단 의심하는 것이 좋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장 바이러스 종류가 70가지가 넘기 때문이다. 외출 후 소금물 양치,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발병 시 대부분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다. 또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이 발생하면 되도록 집에서 쉬게 하고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소독한다.Attack 2 수두 취약연령_과거 10세 이하, 최근 초·중·고생 주요특징_수포성 피부발진, 매우 가려움대처방법_예방접종, 수두 환자와 접촉 금지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2008년 학교 전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생 77%가 수두를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이 수두로 병치레한 것이다. 수두는 보통 10세 이하 아이가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수두에 걸린다.수두백신은 2005년부터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었다. 2005년 이전엔 선택사항이었으므로 2005년 이전 필수 예방접종을 끝낸 현재의 초·중·고 생은 수두예방 백신을 안 맞았을 수도 있다. 수두는 제2의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될 만큼 전염성이 큰 질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2~3주이며, 발열·권태감 등의 증상이 있은 후 1~2일 이내 특징적인 수포성 발진이 몸통과 얼굴, 두피에 나타나고 온몸으로 퍼진다. 보통 10일 이내에 딱지가 생기면서 호전된다.수두 발진은 매우 가려워 긁다가 이차적인 세균감염이 될 수 있다. 발진이 생기면 아이 손톱을 짧게 깎아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게 하며, 가려움증 조절을 위해 ‘칼라민 로션’을 발라 준다. 드물게 폐렴, 뇌수막염, 혈소판감소증 등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낫는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은 수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나 환자의 면역이 저하된 경우나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 발진 시작 24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Attack 3 식중독 취약연령_과거 10세 이하, 최근 초·중·고생 주요특징_복통, 설사, 구토, 고열 등대처방법_변질된 음식 차단, 익혀서 먹기식중독은 어른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치명적인 증세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여러 가지인데, 그중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이 전체의 50%를 차지한다.살모넬라균은 여름철 생선이나 조개 같은 해산물에 기생하는 균이다. 오염된 우유, 달걀, 닭, 육류 등이 주 감염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종류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만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해 6월에서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개·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이나 닭·오리 등의 가금류가 주요 오염원이므로 주의한다.황색포도상구균은 대부분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아이스크림이나 샐러드, 육류(햄 같은 돼지고기 제품) 등에서 발견되며, 보균 환자와 피부접촉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변질됐을 경우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아이가 변질된 아이스크림이나 햄 등을 먹지 않게 주의한다.식중독 균에 감염되면 잠복기가 짧게는 6~48시간, 길게는 2주까지 가기 때문에 초반에는 증상이 눈에 띄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등이 나고 설사할 경우 피나 점액이 섞이기도 한다. 반면,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되면 6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의 약 70%가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고 38℃ 이상 고열 증상이 나타난다.예방은 개인위생이 중요하다. 집에 들어오면 손을 씻고, 특히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꼭 손씻는 버릇을 들인다. 영유아는 젖병을 자주 소독하고, 먹다 남은 분유나 이유식을 방치했다가 다시 먹이지 않는다. 일회용 기저귀는 꼭 밀봉해서 버린다.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법은 부모의 관심이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요로결석,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잘 생긴다?

    요로결석,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잘 생긴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요로결석이 더 잘 발병하니 조심한다. 요로결석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비뇨기과 전문의 강일·이영국 원장에게 물었다.Q 요로결석은 무엇인가? 강일 원장(이하 강 원장)-요로결석은 우리 몸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내려오고 저장되는 공간인 콩팥과 요로, 방광 등 요로기관에 생기는 '돌(결석)'을 말한다. 콩팥에 생기면 신장결석, 요관에 생기면 요로결석, 방광에 생기면 방광석이라고 한다. 주로 20~60대에서 많이 나타나고, 남녀 비율은 2대 1 정도다.Q 요로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이영국 원장(이하 이 원장)-유전적 요인과 수분·섬유소 섭취의 부족, 단백질·설탕·염분의 과다 섭취 때문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소변이 농축되면서 결석이 더 쉽게 생성된다.Q 요로결석의 주된 증상은 무엇인가? 이 원장- 심한 옆구리 통증과 격렬한 복부 통증이 나타난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요로결석의 통증이 산후통보다 더하다’고 말한다. 통증이 심하면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한다. 또한 혈뇨나 구토·복부 팽만감 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비뇨기과를 찾아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다.Q 요로결석의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강 원장-주로 방사선 촬영으로 진단한다. 예전에는 콩팥·요관 조영술로 진단했지만, 최근에는 초음파나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복부단층촬영(CT)을 많이 한다. 복부단층촬영은 정확도가 99%를 넘는다. Q 요로결석의 치료법은 무엇인가? 이 원장-치료법에 남녀 차이는 없고,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첫 번째는 결석이 0.4cm 이하로 아주 작을 때 실시하는 대기요법이다. 대기요법은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서 결석이 자연배출되기를 기다리는 방법으로, 평균 1~2주 소요된다. 두 번째는 결석이 1cm 이하일 때 행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체외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진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분쇄한 뒤 소변과 함께 자연배출시키는 치료법이다. 침·관 등을 인체 내부에 넣지 않는 비침습적 치료이고, 30분~1시간 후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빠르다. 요로결석으로 비뇨기과를 찾은 사람 중 70~80%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는다. 하지만 임신 중이거나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이 있을 때,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방사선 노출과 외부 충격에 약하니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피한다. 마지막은 결석이 1cm 이상일 때 하는 수술적 치료다. 대기요법과 체외충격파쇄석술로 낫지 않을 때 요관·콩팥 등에 내시경을 넣어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Q 요로결석에 관련된 속설이 궁금하다. 강 원장-맥주를 마시면 결석이 잘 빠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알코올이 요관을 자극해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칼슘을 먹으면 안 된다는 속설 역시 잘못된 이야기다. 칼슘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오히려 요로결석 발생률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Q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원장-요로결석은 5년 이내 재발률이 50%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로 섭취하는 것 외에 하루 2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고, 염분을 적게 먹으며, 단백질 섭취를 제한한다. 요로결석을 앓은 적이 있으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고약한 입냄새 없앨 수 있다? 구취의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고약한 입냄새 없앨 수 있다? 구취의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아무리 용모가 단정하더라고 입냄새가 나면 이미지는 마이너스일 수밖에 없다. 충치나 치주염, 구강건조증, 흡연이나 음주 등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다. 입냄새는 식후 또는 취침 전 구강위생 관리에 철저히 신경 쓰면 충분히 예방하고 없앨 수 있다.>> 충치, 구강건조증, 흡연, 음주 등 구취의 원인누구나 한 번쯤 상대방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솔직하게 말할 수 없어 고개를 돌린 곤혹스러운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자신의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스스로 경험한 적도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나는 입냄새를 ‘구취(口臭)’라고 한다.구취의 원인은 크게 구강 내 원인과 구강 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구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구강 내 설태, 치태, 치석과 그로 인한 치주염 및 충치 등이다. 구강건조증이 있거나 침 분비가 줄어도 구취가 발생한다. 노인인 경우 틀니의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면 구취가 심해진다. 구강 외 원인은 코질환, 폐질환, 당뇨병, 간질환 등이며, 전신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구강검사를 통해 구취의 원인이 구강 내에서 밝혀지면 이를 치료하거나 제거하고 구강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취의 원인이 구강 내에 있지 않을 때는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고 적절하게 치료한다.흡연이나 음주 후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구취의 주원인은 휘발성 황화합물인데, 마늘·양파·달걀·겨자와 같이 황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면 구취를 발생시킨다. 아침에 일어날 때 느끼는 구취나 긴장해 구강이 건조할 때 생기는 긴장성 구취, 연령 증가에 따른 노인성 구취 등은 구강 내 환경변화가 원인인 생리적 구취로 볼 수 있다.>> 치아와 잇몸, 혀 닦기 등으로 구취제거 가능구취를 주로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구강 내 부위는 혀인데, 구취의 약 60%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고 식후와 취침 전 칫솔질과 치실, 치간칫솔, 혀 세정기를 이용해 치아와 잇몸, 혀를 잘 닦아 구강을 청결히 하면 구취를 줄일 수 있다.올바른 칫솔질만으로도 30%의 구취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칫솔질할 때 혀 닦는 것을 잊지 않는다. 혀의 배면에서 구취를 유발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다량 형성되기 때문에 구취를 감소시키려면 혀의 배면 후방부의 설태를 반드시 제거한다. 구취제거를 위한 칫솔이나 혀 클리너, 치약 등의 선택도 중요하다.틀니를 사용하는 사람은 잠잘 때 틀니를 빼고 정기적으로 틀니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관리한다. 올바른 칫솔질과 치약 선택 외에 신선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구취제거에 도움이 된다. 유제품이나 고기, 생선, 강한 향신료가 든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구강을 특히 깨끗이 한다. 금주와 금연 또한 구취제거에 도움이 된다.More Tip 초간단 입냄새 자가진단법 대부분의 구취 환자는 자신의 구취 정도나 상태를 잘 알지 못한다. 아래 소개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의 입냄새 상태를 파악해 보자.1 자신의 손등에 침을 바른다.2 3초간 기다린다. 3 냄새를 맡아 본다.
    건강정보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인기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인기

    대장내시경은 대장 건강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검사 중 하나지만, 정작 검사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 장세정제 복용 과정과 오랜 시간 설사를 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 그런데 최근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시행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일명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이 그것. 이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둘 다 받아야 하는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때 내시경을 통해 소장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장세정제 복용의 고통을 줄인다.장세정제는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기 전 장을 비우기 위해 설사를 유도하는 약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장세정제를 복용한 후 구역감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다. 한 대학병원이 장 세정제를 복용한 환자 48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98%인 47명의 환자가 참을 수 없는 불쾌감을 호소했고, 13명은 구역감을, 5명은 복통을, 2명은 구토와 어지러움을 겪었다는 보고도 있다.‘설사약 먹지 않는 내시경’의 경우, 장세정제가 소장으로 직접 투입되기 때문에 장세정제를 구강으로 복용할 때 느낄 수 있는 맛의 불쾌감이나 오심 등이 확연히 줄어든다. 또한 일반적으로 장세정제를 복용할 때에는 4L의 물을 함께 마셔야 하지만, 소장으로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경우 2L 정도의 물만 마시면 된다. 장세정제가 정량 모두 투입되는 것도 장점이다. 간혹 장세정제를 정량 모두 복용하지 않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장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 다시 장세정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그밖에 대장내시경 시행 전 준비 시간도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장세정제를 구강으로 복용한 후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장세척이 되려면 약 5시간 가량 걸리지만, 소장에 직접 장세척제를 투입하면 그 시간을 1/2 이상 줄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환자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높다. 2007년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소장으로 직접 장세정제를 주입하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 56명 중 향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겠다는 답변이 52명(92.5%)으로 높게 나타났다.소화기 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부원장은 “장세정제 및 4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힘든 환자들, 장세정제를 먹고 구토를 일으켜 대장내시경 받기를 포기한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장마철, 휴가 대비 근육질 몸매 만드는 시기로 딱!

    장마철, 휴가 대비 근육질 몸매 만드는 시기로 딱!

    장마철에는 운동을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장마를 핑계로 운동을 쉬면 군살이 붙고 애써 재미 붙였던 운동습관이 흐트러진다. 이럴 때는 날씨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실내운동으로 운동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근력운동 위주의 실내운동은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유산소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40~50분 동안 근력 운동을 6주 동안 꾸준히 하면 8월 초 떠나는 휴가에서는 멋진 몸매를 뽐낼 수 있다.한 동작 10초 이상씩 천천히 움직여야 효과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므로 전체 운동이 40~5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일주일에 5일 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몸이 좋지 않은 날은 쉬거나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낫다. 본격적인 근력운동에 앞서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을 겸한 준비운동을 5~10분 동안 한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고 본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목, 어깨, 허벅지, 종아리, 허리, 발목 등을 고루 풀어준다. 마무리 운동은 앞서 한 준비운동을 역순으로 하면 된다.근력운동은 여러 운동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헬스클럽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아령과 실내자전거가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본 운동은 아령, 팔굽혀펴기, 실내자전거 타기, 윗몸일으키기를 총 30분 동안 한다. 본 운동은 한 세트 당 10회씩 3세트 정도 하다 숙달되면 조금 늘려 15회씩 한다. 호흡은 숨을 멈추지 말고 편안하게 하고 세트 간 휴식시간은 10~30초 이내로 한다. 중요한 점은 각 동작을 10초 이상씩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근력이 약한 여성은 자칫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력이 달려 네 가지 본 운동을 한 번에 다 하기 어렵다면 하루는 아령과 실내자전거 타기, 다음날은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식으로 팔과 힙, 가슴과 복근 운동을 나누어 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잠 안오는 원인이 위식도 역류질환 때문?

    수면장애가 자주 발생할 경우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정혜경 교수팀은 위식도 역류질환이 수면장애로 인한 불면증 빈도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며 흉통을 유발하는 만성 질환이다. 정혜경 교수팀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대목동병원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17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있는 검진자 중 위식도 역류질환이 있는 환자의 비율은 수면장애가 없는 환자 중 위식도 역류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이에 대해 정혜경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수면장애의 원인 중 하나인 것이 밝혀졌다"며 "위식도 역류질환에 수면장애까지 더해지면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자외선 차단제는 비쌀수록 좋은 제품일까?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자외선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 알아본다. ◆자외선 차단제는 비쌀수록 좋은 제품일까?자외선 차단제의 가격은 제품 원료들 가격과 이 원료들을 배합하는 기술력에 의해 결정된다. 차단제 원료는 대부분 동일한데 같은 원료라도 정제를 거칠수록 석면, 납 등의 중금속 불순물들이 적어진다. 따라서 얼마만큼 정제 과정을 거쳤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이지함화장품연구소 김세기 소장은 "최상급 원료와 최하급 원료는 가격이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기술력도 중요하다. 같은 원료들이라도 어떤 비율로 잘 섞느냐에 따라 발랐을 때 사용감이 좋아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두 세 층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줄어든다. 그러나 광고와 마케팅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유난히 광고를 많이 하는 제품이라면 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봐도 된다.◆PA 지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과거엔 짧은 파장의 자외선 B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차단제도 자외선 B만 차단했다. 그러나 10년쯤 전, 비교적 긴 파장의 자외선 A가 피부 진피층(깊숙한 곳)에서 멜라닌의 활성도를 높여 피부를 검게 하고 탄력 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외선A 차단 성분까지 차단제에 첨가시키고 있다. 자외선A의 차단 효과는 PA로 나타낸다. PA+, PA++, PA+++ 세 단계로 구분하는데 +가 높을수록 자외선A 차단효과가 높다. 그러나 역시 차단효과가 높을수록 피부 자극도 많아진다. 요즘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 자외선A를 막아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피부가 까만 사람도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는 피부가 까맣게 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피부가 까만 사람은 바를 필요가 없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이미 피부 표면에 많이 나와 있어 더 까맣게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연구소 김한곤 소장은 "그러나 자외선은 피부 탄력섬유를 파괴해서 피부를 거칠고 주름지게도 한다"며 "곱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피부가 까만 사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사무실 안에 있을 때도 발라야 하나?사무실 안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비 오는 날에도 발라야 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가 오거나 흐려 햇빛이 거의 없는 날에도 자외선은 맑은 날의 약 70%가 내리쬔다. 자동차의 검은 태닝 유리는 자외선의 약 30%, 커튼은 약 60%만 차단하므로 안심해선 안된다. 한편 옷의 종류에 따라서도 자외선 차단 정도가 다른데, 보통 사람의 상식과 달리 검은 옷이 흰 옷보다 약 1.5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합성섬유, 마(麻)소재, 몸에 딱 붙은 옷, 세탁이 잘 안된 옷은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자외선 차단제는 왜 잘 안 지워지나?자외선 차단제 속 오일 성분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핵심 성분인 물리적·화학적 차단 원료는 피부에 발랐을 때 오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입자에 오일 막을 입혀 둔다. 따라서 물 세안을 하면 오일 막의 기름 성분 때문에 차단제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 거품이 많이 나는 폼 클렌저는 일반 비누보다 입자가 작아 모공 깊은 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차단제를 쉽게 없애준다. 폼 클렌저가 없다면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연 뒤 비누로 2~3번 세안하면 쉽게 지워진다. 단 비누를 너무 많이 쓰면 피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수분이 많은 로션을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04 09:09
  • 혈액 속에 둥둥~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이유는?

    혈액 속에 둥둥~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의 75%는 간에서 만들어지지만 나머지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 음식 중에서도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달걀, 삼겹살, 젓갈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당장 그 콜레스테롤이 모두 몸으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흡수가 된다 하더라도 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실제 혈중 콜레스테롤은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동시에 많이 자주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다.콜레스테롤보다 더 문제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머핀, 케이크, 비스킷 등에 포화지방산이 많은데, 포화지방산은 간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용체의 활성을 저하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유전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 때문에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과하게 되거나,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잘 들어가지 않아 분해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체중이 늘어도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같이 올라간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 6051
  • 6052
  • 6053
  • 6054
  • 6055
  • 6056
  • 6057
  • 6058
  • 6059
  • 60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