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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이 기대수명 긴 이유는 '면역세포' 노화 느리기 때문

    기대수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긴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면역체계 노화가 느리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히로카와 가쓰이쿠 박사가 남녀 356명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각종 면역세포의 수를 비교했다. 그 결과, 박테리아 감염에 대응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는 나이를 먹으면서 남녀 모두 그 수가 줄어들지만 감소속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헬퍼 T세포와 자연살해세포는 남녀 모두 나이에 따라 늘어났는데, 증가속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빨랐다. 백혈구에서 생산되는 면역물질인 인터류킨-6(IL-6)과 인터류킨-10(IL-10)이 줄어드는 속도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느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17:28
  •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성공… 인간 복제 가능해지나?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성공… 인간 복제 가능해지나?

    사람의 피부 세포로 다양한 장기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 개발 실험이 성공했다. 오리건건강과학대학 다치바나 마사히토 연구팀은 성인 여성이 기증한 난자에 다른 사람의 피부 세포 핵을 넣어 배성간세포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하면 유전자가 같기 때문에 이식을 할 때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치료용 조직을 만들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번 실험를 위해 연구팀은 23~31세 여성 9명이 기증한 난자 126개를 사용했으며, 이 실험은 대학윤리위원회의 연구 승인을 받았다. 126개 난자 중 6개에서 배아줄기세포가 성공적으로 생성됐다. 연구팀은 "이번에 만든 배아줄기세포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보다 유전적 결함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17:01
  • 증상 없는 고혈압, 방치했다간 사망 위험까지↑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데, 이는 증상을 잘 못 느끼고 여러 해 동안 인식하지 못한채 병을 가지고 있다가 치명적인 심혈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든다고 고혈압에 걸리진 않는다. 좋은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만 바꾸어도 충분히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돌연사 등 합병증 위험 높아 고혈압은 피가 혈관 벽을 너무 세게 미는 것을 의미하는데,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경우를 말한다. 혈압이 이렇게 높게 유지되면 서서히 혈관 벽에 손상과 변화가 생겨 합병증이 발병하게 되는데, 이 문제의 혈관이 뇌혈관이면 뇌경색이나 뇌출혈, 심장의 관상동맥이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을 일으키게 되고 대동맥이 늘어나거나 터질 수 있으며 심부전으로 숨이 차기도하고 콩팥기능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고혈압 자체가 사망원인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고혈압에 의해 발병하는 합병증이 사망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고혈압은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주범으로 체내 여러 곳의 동맥에 동맥경화를 유발시킨다. 이 같은 동맥경화는 중요한 장기인 심장의 관상동맥, 뇌의 동맥, 신장동맥, 사지의 동맥, 대동맥 등에 발생하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동맥의 탄력성을 약화시켜 동맥으로서의 기능을 손상시켜 난치성 또는 치명적인 병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고혈압 증상이 지속될 경우 마침내 심장비후 같은 합병증도 일으켜 결국 심장의 펌프(pump) 기능을 약화시키고 심부전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망막의 출혈이나 박리를 일으켜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고혈압은 심장이나 뇌 같은 중요한 기관을 침범하며 일단 합병증이 생기면 치료가 어렵고 점차 진행하여 치명적으로 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조금만 먹는 것이 중요 합병증이 없고 신기능이 정상인 고혈압에서는 상용량의 식염은 혈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예도 있지만 식염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요인중의 하나가 되므로 가능한 염분섭취를 적게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의 1일 평균 식염 섭취량은 20mg 정도인데 실제로 1일 10mg정도를 권장하고 있다. 음식에 간은 개인차가 심하므로 싱겁게 먹는다는 것이 실제로 염분섭취가 적다는 것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에 의존하기 보다는 염분을 적게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음식중에서 밥을 제외하면 간이 없는 것이 없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저염식사는 반찬을 적게 먹는 것이다. 또한 싱거운 것이라도 많이 먹으면 염분섭취는 많아진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싱거워서 음식을 들기 곤란한 정도로 하기보다는 짠 반찬이지만 조금 놓고 입맛을 유지하면 저염식에 크게 도움이 되고 구미도 유지할 수 있어 실제적인 방법이 되는 것이다. 고혈압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어릴 때부터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염분섭취를 적게 하는데 쉽게 적응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열랑) 제한은 비만한 고혈압 환자에서 특히 요구되는데 표준체중을 목표로 하여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저칼로리 식사라도 식품을 골고루 사용하고 미네랄이나 비타민같은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지방 섭취는 줄이고 미네랄, 비타민 섭취는 풍부하게 동맥경화성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생선 알, 굴, 조개류, 새우, 오징어, 닭 내장, 각종 육류, 동물의 간, 버터, 마요네즈 등이며 이들은 특히 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지혈증이 있을 때에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불포화 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으로 호두, 땅콩, 아몬드, 잣 등의 견과류와 올리브유, 참기름, 낙화생유, 면실유, 들깨기름, 옥수수기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야자유, 코코아유 등은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하지만 칼륨이 풍부한 오렌지, 멜론, 바나나같은 과일, 각종 야채, 우유, 요구르트 등은 고혈압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이다. 그외에 김, 미역, 다시마같은 해초류 등에 각종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가 권장된다. ▶ 소금, 고혈압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트륨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비롯해 화학조미료, 김치류, 젓갈류 등의 염장식품,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등은 우리가 즐겨 먹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그 속에 알게 모르게 많은 양의 염분이 녹아 있다. 나트륨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진 소금은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등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혈액 등에 섞여 음식물을 분해하고, 세포 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삼투압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또 신체 내에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이 침투해도 세포와 혈관까지 침입하지 못하도록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발한 작용을 통해 체온조절까지 해준다. 이렇듯 소금은 인간생명 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 약(藥)도 과하면 독(毒)이 되는 법이다.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 마비, 신장 기능 장애 등 각종 뇌혈관 및 심장순환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은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지만, 한편으론 탄저균 못지않게 인체에 치명타를 안겨주는 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혈압관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인체 내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에 많은 수분이 들어가므로 혈압이 상승하고 신장 기능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진료실에서 중년 남성과 여성의 고혈압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이 짠 음식을 좋아하고, 이러한 음식패턴의 영향으로 가족들 중에서도 혈압이 높은 경우도 많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고혈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렇게 볼 때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고혈압 환자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고, 국에는 소금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생선, 칼슘이 많이 든 감자와 콩, 채소 등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칼슘은 고혈압 유발 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금을 섭취할 때 물을 함께 마시면 좋다 외식을 통해 먹는 음식들은 맛깔스럽고 맛을 위해 조미료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급적 외식하는 빈도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번 길들여진 식습관은 바꾸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자녀가 어려릴 때부터 온 가족이 함께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고혈압에 있어 식이요법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지속하면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본인이 평소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선택하되 비교적 중간정도 강도로 하루 30~60분씩, 1주일에 4~5일정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역기와 같은 중량 운동이나 빨리 달리기와 같은 일시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 다이빙과 같은 머리를 낮추는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무리한 운동을 한번에 몰아서 하면 오히려 해롭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17:00
  • 검은 머리 파뿌리 되기 전에 머리카락 뽑힐라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백년해로 하자고 하지만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출산, 폐경 등으로 남녀 모두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남성 탈모, 유전 원인 크지만 호르몬, 스트레스도 영향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16 15:51
  • [건강단신]맛과 건강 둘 다 잡은 '홍삼베리' 출시

    [건강단신]맛과 건강 둘 다 잡은 '홍삼베리' 출시

    홍삼은 혈액 순환,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씁쓸한 맛 때문에 먹기를 꺼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맛도 좋고 건강기능성도 높인 ‘홍삼베리’ 제품을 내놓았다. 홍삼베리는 홍삼 추출액과 아사이베리 농축액을 섞어 만든 음료 제품이다. ‘생명의 열매’로 알려진 아사이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시력 회복 및 피부 미용 증진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 www.cnbest.co.kr.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10:51
  • [건강단신]동국제약,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동국제약은 이달 ‘한∙일 친선 교류전’을 갖는 한국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용품 및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국가대표팀 이동수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 등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등 20여종의 구급용품이 들어 있는 구급함을 전달했다.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동경에서 강호 일본 대표팀과 ‘한·일 친선 교류전’을 치를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한.미 친선 교류전' 때부터 리틀야구 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고 있다. 마데카솔은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식물성분)이 상처부위에 합성되는 콜라겐의 양을 증가시켜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줌으로써, 상처의 빠른 회복을 유도해주는 동시에 흉터를 예방해준다. 마데카솔케어,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분말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16 10:45
  • 국내 첫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사망!

    국내 첫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였던 강모(74·제주 서귀포시)씨가 16일 오전 사망했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소화기 증상이며 악화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혈소판 감소증은 위장관과 중추신경계의 출혈증세를 동반한다. 피부나 점막에서도 출혈이 일어나는데, 진피층으로 적혈구가 유출되는 자반증, 혈뇨, 비출혈 등이 예이다. 또 비정상적으로 입속에서 피가 나고, 피부를 눌렀을 때 반점과 멍이 생기며 출혈이 장기간 지속된다. 이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가 위험하다"며 "특히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갈 때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10:44
  • 쑥, 냉이 봄나물에 중금속 듬뿍?

    쑥, 냉이 봄나물에 중금속 듬뿍?

    아파트 단지 뒷동산이나 국도변에 자란 쑥, 냉이 등 봄나물을 캐서 국을 끓이거나 떡을 해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들 봄나물 중 10%에서 농산물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 성분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도심 도로변, 공단 주변, 하천변 등 위생 우려 지역에서 자생하는 봄나물 308개를 분석한 결과, 29건(9.4%)에서 채소류의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16 10:43
  • 대상포진 환자의 절반 이상이 "마약성진통제 복용"

    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통증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환자의 63%에서 심한 통증을 보였으며 전체 중 약 6.7%는 상상 가능한 최악의 통증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 결과 절반이 넘는 환자들이 통증을 견디다 못해 마약성 진통제까지 처방 받아야 하는 등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학회가 5월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2012년 1년 동안 전국 20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대상포진 환자 1만9884명을 조사한 결과, 56.7%(1만1270명)의 환자들이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약 7%(1368명)의 환자는 통증과 합병증으로 입원까지 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병원 피부과에 병상이 적어 피부과 환자가 입원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많은 환자들이 입원을 해야 할 만큼 통증에 시달린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이란, 소아기에 수두에 걸려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난 다음 노령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인체의 면역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며 붉은 물집들이 옹기종기 군집을 이뤄 전체적으로 띠모양으로 나타나면서 그 부위에 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보이는 심각한 피부질환이다. 대상포진 환자들은 후유증에도 취약해 35.4%(7048명)의 환자가 치료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가장 흔한 후유증은 전체 후유증의 90.9%(6409명)를 차지하는 '통증'이었다. 통증에 의한 후유증을 겪은 환자들은 대상포진 치료 3개월 후에도 치료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의 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들 중 38.3%(2456명)는 '매우 심각한 통증'을, 2.7%(174명)는 '최악이라 할 수 있는 고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후유증으로는 △각결막염 등 안구손상 5.6%(392명), △청각이상 및 어지러움증 1.7%(118명), △대소변이상 1.2%(84명), △안면마비 0.6%(45명) 등이 있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재발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조사 결과 전체 환자 중 약 4%(822명) 정도가 재발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상포진은 초진 당시 다른 질환으로 진단·치료 되는 경우도 많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실제로 이번 조사 결과 대상포진이 타 질환으로 오인됐던 환자가 8.4%(1667명)나 됐다. 이는 결국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해 더 심각한 통증과 후유증을 겪게 한다. 대한피부과학회 계영철 이사장(고대안암병원 피부과 교수)은 “대상포진은 피부과 입원 환자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발병 빈도가 상당히 높은 질환"이라며 "치명적 통증과 신경통 등 후유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적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환자 대부분이 초기 증상 발생 시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대한피부과학회 이석종 홍보이사(경북대의대 피부과 교수)는 “대상포진은 통증과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만큼이나 사회경제적 손실로 인한 고통이 큰 질환"이라며 "면역력 강화와 예방주사 등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16 09:00
  • 겨털 제모만? 이제는 항문 털도 제모하는 추세

    제모병원인 JMO피부과는 비키니라인을 비롯한 성기 및 항문 부위 레이저 제모 받기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MO피부과가 홈페이지 회원 가입한 여성 3095명을 대상으로 레이저 제모 희망부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4%가 비키니라인을 비롯한 성기 및 항문부위 레이저제모를 희망했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부위나 종아리부위 등은 자가제모 하기 쉬운 반면 해당부위는 특성상 자가제모가 힘들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희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해당부위 시술을 받은 내원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면도나 왁싱 등으로 해당부위를 자가제모 해보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46.8%에 달했다. 해당부위를 자가제모를 하게 되면 피부색이 더 까맣게 착색되거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피부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레이저제모 할 경우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해당부위는 자가제모 보다는 레이저제모를 통해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비키니라인을 비롯한 성기 및 항문부위에 털이 많아서 불만인 이유로는 본인 스스로가 느끼는 미관상 불만족이 42.6%로 가장 많았고,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 노출장소에서의 자신감 결여가 33.6%로 1,2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기 및 항문부위의 털은 악취를 동반하기도 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세균발생 위험 등 개인위생 문제와도 연관이 되어있다. JMO피부과 이영주 원장은 “특수부위 제모는 자가제모시 피부트러블의 위험성이 높고, 레이저제모 하기에도 까다로운 부위에 해당된다”면서 “최소한 5년 이상의 특수부위 제모 경험을 갖춘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09:00
  • 구글 CEO 래리 페이지 목소리 이상했던 이유 '성대 마비' 탓

    구글 CEO 래리 페이지 목소리 이상했던 이유 '성대 마비' 탓

    구글 CEO 래리 페이지가 왼쪽 성대 기능이 마비돼 목소리를 정상적으로 낼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그는 공개 석상에서 목소리를 전혀 내지 않아 주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래리 페이지는 "원인을 모르는 희귀한 성대 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14년 전 심한 감기를 앓은 뒤 좌측 성대가 마비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지난해 여름에는 감기에 이어 목소리가 잠기는 증세가 반복됐다. 그 이후 오른쪽 성대까지 일부 마비돼 목소리를 크고 또렷하게 내기 어려운 상태라고. 페이지는 2003년 하시모토 갑상선염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것이 성대 마비의 원인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16 09:00
  • 옆 사람과 대화하다 스르륵 잠이…왜 그런가 보니

    옆 사람과 대화하다 스르륵 잠이…왜 그런가 보니

    주부 B모씨(49)는 요즘 밤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도 낮에 자시 졸음이 몰려와 고민이다. 심지어 대화를 하다가 잠시 잠이 들었다 깬 적도 있다. B씨는 증세가 심해지면 길거리를 걷다 갑자기 잠이 들 수 있다는 걱정에 집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한다. 더 늦기 전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낀 B씨는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기면증’을 진단됐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잠을 자도 낮 시간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증이 생기며 본인도 모르게 짧은 시간 동안 잠에 빠지게 되는 질환으로 신경학적 장애로 분류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순식간에 잠에 빠져드는 수면 발작과 몸의 기운이 빠져버리는 탄력발작 대표적인 증상이다. 수면 발작은 식사나 대화 중 순간적으로 잠이 들고 통상적으로 10~20분 후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일어나고, 2~3시간 후에 이러한 양상이 되풀이 된다. 탄력발작은 웃기거나 화를 내는 등 갑자기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리 근육의 힘이 빠지면서 갑자기 주저앉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면증은 유전적인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계 가족은 일반인의 40배 가까운 유병률을 보인다. 또한 불규칙한 수면습관도 원인이 되며 뇌종양도 드물지만 원인으로 꼽힌다.  기면증은 방치할시 일상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평소 카페인 음료 같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신경과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16 09:00
  • 모유 인터넷 거래‥ 아이 에이즈 감염될 수도

    모유 인터넷 거래‥ 아이 에이즈 감염될 수도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모유를 사고 파는 ‘젖동냥’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5월 14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모유를 상품화 하는 세태에 대해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모유는 아기에게 하늘이 내리신 영양의 선물’이라는 말처럼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 흡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모유를 받아 아이에게 먹이는 거래는 불법이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불법 유통 모유의 가장 큰 위험은 혈액으로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 중 일부가 모유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모유를 먹는 신생아들은 면역력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모유로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는 매독, 에이즈, HTLV, 간염, CMV 등이다. 임신 중에 실시한 혈액 검사가 정상이기 때문에 출산 이후에도 모유가 안전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매독, 에이즈,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들은 출산 후 성관계에서 전파될 수도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는 “모유를 제공하는 산모의 건강상태, 모유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감염과 변질의 위험 등을 검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강한 모유 제공을 위해서는 북미모유은행연합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저온살균과 영양상태, 감염에 대한 검사를 거친 후 제공되는 모유인지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고, 운송과정에서의 변질될 수 있기에 안전한 운송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내에 모유은행이 설립됐다. 모유은행은 1년 미만의 건강한 수유여성으로부터 모유를 기증받아 저온살균처리한 후 모유가 필요한 조산아, 저체중아 및 영유아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16 09:00
  • 재수생男, 수능 모의고사 보다 섬뜩한 두통이…

    재수생男, 수능 모의고사 보다 섬뜩한 두통이…

    재수생인 H군(20)은 입시 준비로 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하루 9시간 넘게 책상에서 책과 사투 중인 H군은 기필코 본인이 가고 싶었던 대학교에 들어가고자 굳은 의지로 버티는 중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원에서 수능모의고사를 보던 중 H군은 심한 두통으로 제대로 시험을 치지 못했다. 이해력이 필요한 수리 문제들은 거의 손도 대지 못했다. 평소 긴장을 유지하면서 가벼운 두통이 있긴 했지만 이토록 시험에 방해될 정도 머리가 아픈 적은 처음이기에 H군은 많이 놀랐다. 만일 수능 당일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H군은 생각만으로도 공포가 생겼고 이러한 두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긴장성 두통은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는 경우 주로 뒷목, 뒷머리 등 머리 전체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상적으로 눈 뒤에 무엇이 누르는 것 같은 느낌과 머리 주위를 꽉 조이는 느낌이 들고 수면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두통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목과 두피의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이다. 보통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면 증세가 없어지는데 몇 주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긴장성 두통이 반복되는 반복성 긴장성 두통은 우울증이 있거나 직장이나 집에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발생하고, 소음이 심하거나 주변 환경 덥고 답답한 경우에 악화되기 쉽다.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면 금방 사라진다. 그러나 두통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심해지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보통 진통제, 항불안제 등의 약물 요법을 통해 치료한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16 09:00
  • 버럭버럭 소리지르다 심장 움켜쥔 이유 있어

    분노를 폭발한 뒤 2시간 내 심장발작을 경험할 위험이 크게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심장발작 환자 3886명을 대상으로 분노의 정도에 따라 심장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 분석했는데, 분노 정도가 클수록 2시간 내 심장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져 최대 4배 이상 높아졌다. 화를 억제하지 못할 때의 정도에 따라서, 언성이 높아질 때는 1.7배, 주먹을 쥐거나 이를 악물 때는 2.3배, 물건을 던지거나 몸싸움을 할 때는 4.5배까지 심장발작 위험이 높아졌다. 분노를 폭발할 때 심장발작 위험이 올라가는 까닭은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돼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지며 혈관이 수축되는 데다 혈소판 이상으로 혈전이 생길 위험마저 커지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영국 런던대도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장발작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또 화를 잘 참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3.5배 높다는 독일 뒤셀도르프대의 연구도 있다. 화를 자주, 심하게 내는 사람은 화가 날 때마다 일단 스스로에게 '멈추라'는 신호를 보낸다. 심호흡을 하면서 화를 낼만한 일인지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화를 낼만한 일이면 조용히 상대를 불러서 이야기한다.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기 힘들면 주위 사람에게 "내가 화를 낼 것 같은 상황이면 신호를 보내라"는 식의 부탁을 한다. 이래도 스스로 분노를 제어하기 어려울 때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를 받는다. 인지행동치료는 부적절하게 화를 낼 때의 생각·감정을 본인 스스로 인식하게 도와 주는 치료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15 18:11
  • 유방 절제한 졸리에게 브래트피트가 한 말은‥

    유방 절제한 졸리에게 브래트피트가 한 말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 수술에 대해 소감을 남겼다. 브래드 피트는 외신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안젤리나 졸리의 결정을 처음부터 지켜봤고, 이는 영웅적인 선택이다”라며 “내가 원하는 것은 안젤리나 졸리가 나와 아이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유방 절제술을 받은 바 있다. 부모로부터 유방암 관련 인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높아진 유방암 발병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다. 유방암 등의 이유로 인해 유방 절제 수술을 받으면 상당수의 여성들은 크나큰 상실감에 빠진다. 한국유방암학회가 2011년 유방절제술을 받은 환자 22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2%가 ‘장애인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66.8%는 "여성으로서 매력을 상실했다"고 답했다. 이는 유방암 재발에 대한 걱정(59.4%)보다 높은 수치였다. 이 때문에 우울증 등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부득이한 이유로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면, 우울증 등의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브래드 피트처럼 환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우울증은 주변에서 격려, 지지, 동감 등의 정서적 표현만 해 줘도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5/15 17:19
  • 사망 직전 환자, 칼륨 주입해 기적같이 살려 내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미국 애리조나대학 외상수술센터 과장 피터 리(52) 박사는 2011년 1월 머리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42·여) 하원의원의 수술을 집도해 기적처럼 그녀를 살려냈다. 그는 “사망 직전의 중증외상 환자를 섭씨 10도 정도로 체온을 낮추는 동시에 칼륨(potassium)을 주입하면 칼륨이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켜 조직이 괴사하는 시간을 늦춘다”며  “이런 식으로 2~3시간 시간을 벌어 놓고 수술을 마친 뒤 다시 칼륨을 빼내고 천천히 체온을 높이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방법으로 중증 외상환자를 수술해 살려낼 확률은 약 5%다"라고 말했다. 원래 칼륨은 체내에 과하게 주입하면 생명을 앗는 물질이다. 수술을 위해 일시적으로 사망 상태를 만드는 걸로 볼 수도 있지만, 사망하는 상황에서 바로 시술을 해도 효과가 있다. 이미 사람 사이즈의 돼지를 대상으론 실험을 마친 상태다.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사람에게 직접 임상실험을 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 미군에서 발주를 받아 연구를 시작했다. 군대엔 총상 환자가 많은데 병원에 제때 도착하긴 너무 힘들기 때문 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가능했다. 그는 “50년쯤 지나면 아마 앰뷸런스에서 교통사고 환자를 죽인 다음 데려와서 수술해서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15 15:10
  • "아바타 실현되나" 가상 신체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 중

    "아바타 실현되나" 가상 신체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 중

    영화 '아바타'처럼 사람의 정신을 다른 대상으로 옮기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러시아 억만장자 드미트리 이츠코프(32)가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2045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의 정신을 복제하는 대상물이 유기적 생명체가 아닌 가상 신체라는 점에서는 영화와 다르다. 2015년까지는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에 전송하는 기술 개발을 마칠 계획이며, 2020년까지는 사람의 두뇌 속 데이터를 로봇에 전송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그런 다음 두뇌 복제와 인공두뇌 기술 개발 단계를 거쳐 홀로그램 형태의 가상 신체를 만들겠다고 이츠코프는 밝혔다. 그는 또 "현재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질병과 노화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상의 대상물에 사람의 정신을 옮겨 수명을 연장하는 시도는 성공 여부를 떠나 윤리적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15 15:10
  • 비만 치료의 새 길 열리나‥ 식욕억제 물질 세계 최초 발견

    최근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우리 몸에서 식욕이 어떻게 조절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공동으로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우리 몸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중추인 뇌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새로운 식욕억제물질과 그 신호전달경로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이봉희․변경희 교수, 바이오벤처 아디포젠 윤병수 박사는 뇌 시상하부의 클러스테린(아포지단백 J)과 LRP2가 식욕조절의 핵심인자이며, 클러스테린이 LRP2와 렙틴수용체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강력한 식욕억제 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비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쥐의 뇌 시상하부에 클러스테린을 주입한 결과 LRP2와 렙틴수용체의 결합이 일어났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신호전달계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그 결과 비만 쥐는 음식을 덜 먹었고, 복부둘레와 체중이 줄어 비만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전까지 시상하부에서 식욕억제 역할을 하는 여러 아포지단백이 렙틴에 의해서 조절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신호전달 경로와 작용기전이 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IF 7.396)> 최신호에 ‘클러스테린과 LRP2, 시상하부 식욕조절경로의 핵심요소’라는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정상 쥐에서 식사 후나 렙틴을 투여한 뒤 시상하부의 클러스테린 양이 증가한 반면, 비만 쥐에서는 클러스테린 양이 증가하지 않아 과식증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이러한 문제는 비만 쥐에 다시 클러스테린을 주입하자 해소됐다. 우리 뇌에서 에너지 섭취와 소비를 관장하는 시상하부는 위장관이나 지방조직 등 신체 곳곳에서 보내는, 기아나 비만전달 신호 등을 감지해 몸 전체의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시상하부에 비만전달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렙틴의 작용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이 가장 흔한 만성질환으로 만연해있지만, 효과적인 비만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식욕억제 신호전달 경로를 알아낸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치료제, 식욕억제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15 15:08
  • 노란 삶은계란, 모양도 신기하고 건강에도 좋아

    노란 삶은계란, 모양도 신기하고 건강에도 좋아

    노란 삶은계란 만드는 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란 삶은계란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날계란을 삶기 전 망에 넣고 흔들어 흰자와 노른자를 섞으면 노란 삶은계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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