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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수육 먹고 15분 뒤 어김 없이 찾아오는 두통…왜?

    탕수육을 먹은 뒤 두통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MSG(화학조미료)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MSG은 소량으로도 국물의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매우 강력한 화학조미료의 대명사다. 그렇다면 왜 MSG는 우리 몸에 이러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일까?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관을 따라 이동하지만, 이 MSG는 위나 장의 혈관을 따라 혈류를 타고 뇌로 들어가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한다. 탕수육 섭취 후, 뇌 안쪽에 들어간 MSG가 신경전달물질 대신 수용체에 붙어 두통과 흉통(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림), 갈증, 졸린 증상 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첨가된 MSG의 양, 사람들의 다른 체질 등 반응은 다르게 나타난다는 뜻이다. 그 외에도 편두통 환자의 경우에는 이런 MSG가 편두통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또 비타민B6 수치가 낮은 사람도 다른 사람보다 이런 증상을 잘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탕수육 외에 MSG가 들어간 다른 음식을 먹은 뒤 생긴 두통은 음식 섭취 후 15~30분간 생겼다가, 2~3시간 정도가 지나면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슈퍼맨의 턱은 왜 '사각턱'일까?

    슈퍼맨의 턱은 왜 '사각턱'일까?

    영화 ‘맨 오브 스틸’의 개봉을 앞두고 이전과는 색다른 슈퍼맨 시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예매 오픈과 함께 예매일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속 한 가지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는 슈퍼맨의 변천사다. 히어로무비의 대표주자 슈퍼맨은 시대가 변하면서 꾸준히 변모해왔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슈퍼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가슴에 새겨진 빨간색 S자 마크와 붉은 망토, 그리고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매다. 또한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강인하고 우직한 외모라는 것이다. 슈퍼맨뿐 아니라 미국 헐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꽤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배트맨,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영화 속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외모를 보면 하나같이 앞턱의 폭과 길이가 넓고, 아래턱뼈가 크며 턱에 각이 진 사각턱 얼굴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각진 턱은 한결같이 강인하고 우직한 인상을 준다. 현재 갸름한 턱 선과 얼굴형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미남상과는 다소 다르다 할 수 있지만, 영화 속 내에서 그려지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악과 싸우는 선의 모습을 나타내면서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국가나 문화권, 시대적인 트렌드에 따라 달라 사각턱 얼굴은 현재 미(美)를 대표하는 호감상, 미남상과는 차이가 있지만 이러한 히어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외모적 특징은 매력 포인트로 작용 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고약한 방귀…대장암·염증성장질환 적신호

    방귀는 ‘자연스러운 현상’의 하나로 치부하는데, 방귀야말로 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장이 건강한 사람은 ‘고약한 방귀’를 거의 뀌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10여 차례 방귀를 뀐다. 식사량과 평소 장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건강한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에 배출하는 방귀의 총량은 0.5~1L 정도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어쩌다가 한 번, 방귀 냄새가 지독한 경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독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가 수 개월간 지속되는 데다, 검붉거나 끈적이는 혈변이 나오거나 체중이 급격히 줄면 대장암의 적신호일 수 있다. 또 독한 냄새의 방귀는 장내 유해세균이 많다는 증거다. 장내 유해세균은 음식물을 부패시키는 고약한 냄새를 유발해 방귀마저 독하게 만든다. 냄새가 독한 방귀는 장이 건강하지 못해 장 내에 암모니아 등이 생기면서 유독 가스가 늘어나 생기는 증상이다. 특히 독한 방귀가 계속되면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나 ‘과민성 장증후군’ 같은 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밖에 췌장염 등 소화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에도 독한 방귀가 생길 수 있다. 위 등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내에 정체하는 시간이 늘면서 유독가스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음식이 고약한 방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고기의 단백질은 부패하면 36종이나 되는 가스를 발생하므로 육식을 많이 할수록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지나친 육식은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대장 안에 유익한 균의 비율을 높이려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 섬유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체중조절용 시리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최근 다이어트용 시리얼이 일반 제품과 비교해 열량은 비슷하고 나트륨 함량은 오히려 높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하루 1-2회 섭취로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체중조절용 시리얼만 믿다가는 애써 한 다이어트가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다. 시리얼은 탄수화물이 주가 되는 식품으로, 일반 식사에 비해 영양 균형이 떨어져 비타민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지방세포에 축적된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없다. 다가오는 여름휴가 때 비키니 몸매를 뽐내려면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탄수화물 위주라 영양 균형 떨어져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흔히 선택하는 식품 중 하나가 시리얼이다. 시리얼은 곡물을 가공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이동환 원장은 “시리얼은 일반 식사에 비해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잘 맞지 않는다“며 ”곡물이 주원료라 탄수화물 위주이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시리얼은 먹을 때는 잘 모르지만 풍미를 좋게 하려고 의외로 소금이나 설탕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일부 다이어트용 시리얼의 경우 종이컵으로 한 컵 반 정도의 분량인 40g을 기준으로 봤을 때 나트륨 함량이 2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시리얼 제품의 특성상 우유에 포함된 나트륨까지 합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나트륨은 식욕을 돋우고 체내에 수분을 체류시키며 신진대사를 방해해 비만을 유발하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염분만을 섭취해야 한다. 당 역시 곡물 자체에 포함된 것 외에 첨가당이 들어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시리얼을 먹을 때는 나트륨 함량과 열량이 낮은 것을 고르고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 통곡물 등이 함유돼 최대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것이 적절하다. 비타민과 미네랄 충분히 섭취해야 다이어트를 할 때는 섭취 열량이 제한적이라 식단 구성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된다. 특히 다이어트에는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시리얼로 끼니를 대체할 경우 체내 단백질 손실이 일어나기 쉽다. 양질의 단백질은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근육이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 밖에 다이어트를 할 때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이다. 이동환 원장은 “비타민은 체내 해독작용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다이어트로 지방세포가 파괴되면 그 동안 지방세포에 축적돼 있었던 여러 가지 독소가 배출되는데 비타민 섭취가 부족할 경우 해독 기능이 떨어져 독소가 그대로 쌓인다”고 말한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운 시리얼은 하루 한 끼 정도로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상이 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나머지 두 끼는 탄수화물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한다. 생선이나 삶은 달걀, 닭가슴살 같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고 설탕이나 트랜스지방, 흰쌀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되도록 피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땐 잡곡이나 현미가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류는 충분히 섭취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혼자 술 마시면 우울과 불안 더 커져…결국?

    극심한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술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혼자서 한 두잔씩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나중에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알코올 중독에 빠질 수 있다. 실제, 스트레스나 우울함을 견디기 위해 혼자서 술을 마시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혼자 술을 마시면 여럿이 마실 때 보다 대화가 없어 빠르게 마실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안주를 거를 가능성이 높아 신체 건강은 물론 알코올 중독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에 취하면 당장 괴로움이 덜어지는 듯 느끼기 때문에 술에 의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알코올은 우울과 불안을 조장하기 때문에 절망적인 생각이 자리 잡기 쉽다. 게다가 취한 상태에서는 충동적인 경향이 커져 후회할 행동을 저지를 우려도 있다. 이런 것을 잊기 위해 또 술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더구나, 혼자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위에서 음주 사실을 쉽게 알지 못해서 알코올 중독이 초래되는 경우가 다반사다.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혼자 마시는 것을 삼가하자. 매일 반주는 먹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 독을 내뿜는 성분을 담고 있기 때문에, 뇌를 비롯해 간 등의 중요한 장기를 하나 하나 좀먹게 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깜박깜박 기억력…블루베리·초콜렛 도움돼

    깜박깜박 기억력…블루베리·초콜렛 도움돼

    전화 번호는 외울 필요가 없고, 길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며, TV 시청량이 크게 늘면서 확실히 뇌를 덜 쓰게 됐다. 그 결과는 기억력에는 재앙이다. 요즘 기억력이 깜박깜박 한다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는 음식 먹어보자.◇블루베리=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놀스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뇌로 들어가 기존 신경세포간 연결을 촉진시켜서 뇌의 능력을 강화해준다고 한다. 세포 신경이 활성화되면 기억력이 증진된다.◇호두=뇌신경세포의 60%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것은 호두에 특히 많다. 이 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으면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호주 식품영양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 다섯 알씩 10년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세포 활동력 저하 정도가 약 25% 낮았다.◇오메가3 필수지방산=기억력을 높이는 대표적 음식으로 꼽힌다. 오메가3 필수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막을 유지·강화해 주고, 신경전달물질이 오가는 신경세포 돌기 사이의 전해질 성분을 강화해 준다. 또 뇌혈류를 증가시켜 뇌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더 잘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오메가3 필수지방산은 연어, 고등어, 참치 등에 다량 함유돼 있다.◇클로렐라=클로렐라에는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뇌혈류 속 과산화인지질을 감소시키는 루테인이 함유돼 있다. 과산화인지질이 감소되면 뇌 혈액 속으로 영양분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뇌세포 파괴가 억제된다.◇초콜릿=초콜릿도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초콜릿에는 플라바놀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한데, 이는 뇌로 공급되는 혈액량을 늘려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7월부터 스케일링 1만원대…이렇게 받아야 효과

    7월부터 스케일링 1만원대…이렇게 받아야 효과

    7월부터 치과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연 1회 진찰료를 포함해 일반 치과는 약 1만3000원, 치과병원에서는 약 1만9000원에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은 추가적인 잇몸치료나 수술을 동반한 경우에만 보험이 적용됐다. 비용 부담 때문에 스케일링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14 18:00
  • 쓸모 없다 뽑은 사랑니, 이렇게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쓸모없다 여겨져 뽑아버리는 사랑니가, 치아교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랑니는 충치나 잇몸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뽑아내는 게 그동안의 상례였다. 특히 치아교정 시에는 매복된 사랑니가 나오면서 치아들을 앞으로 밀어 치아 교열을 다시 틀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교정 전 사랑니를 무조건 발치했다.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국윤아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병원에 온  환자 1179명을 조사한 결과, 사랑니를 이용해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는 대상자 66명 중 36명이 치료 받았거나 치료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 주변을 사각형으로 둘러서 자르거나, 움직일 방향의 치아뼈를 삼각형으로 제거했다. 마지막으로 치아뼈에 여러개의 작은 구멍을 내어 치아의 이동을 쉽게 했다. 국윤아 교수는 “첫 번째 어금니가 소실된 환자는 두 번째 어금니도 빠진 공간으로 치아가 눕는 현상을 보이다가 소실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남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사랑니를 이용한 교정법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본인의 치아를 사용한 교정법이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높고 치료 비용은 낮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치아가 빠지면 인공 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치료법을 주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잇몸 밑에 깊게 박힌 사랑니를 끌어올리거나 정상적인 치축에서 벗어나 심하게 경사진 사랑니를 바람직한 각도로 세우면 사랑니를 버리지 않고 큰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그래서 사랑니 교정치료법을 하면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는 것이다.이 연구는 치과분야 권위지인 미국임상치과교정학회지에 게재됐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6/14 18:00
  • 매월 마법에 걸릴 때마다 고통…이곳 이상 신호

    여성은 매달 생리를 하는데, 생리는 자궁 건강을 나타내는 좌표라고 한다.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자궁은 건강하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들은 자궁이 건강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월경장애를 겪는 여성이 2000년 15만 여명에서 2010년에는 53만명으로 무려 200%가 넘는 증가 수치를 보였다. 특히, 10~20대의 여성들의 경우 48.5% 월경장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장애란 정상적인 월경에서 벗어나는 모든 경우를 뜻한다. 소량월경, 월경과다 등의 생리량에 대한 문제, 월경불순이나 불규칙한 월경과 같은 월경 주기에 대한 문제, 생리통과 같은 월경증후군에 대한 문제를 모두 포함한다. 이러한 생리에 대한 문제들이 단순 월경장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방치할 경우 진행되면서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자궁질환이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월경 장애가 있거나 진행되는 등의 상황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생리량의 증가 및 감소, 생리통, 생리 시 덩어리의 증가, 생리기간의 연장 등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자궁선근종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궁선근종은 자궁의 한쪽이나 양쪽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만약 자궁선근종이 있다면 생리통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과다월경과 생리 기간이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이 자궁 내에 위치하는 것이 아닌 난소, 나팔관 등의 다른 곳에 증식하는 질환인 자궁내막증 역시 생리와 관련된 증상을 보인다”며 “생리통이 갑자기 생기거나 배란통,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면 자궁내막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14 18:00
  • 올여름 S라인 몸매 ‘빨리 걷기’로 해결하자

    올여름 S라인 몸매 ‘빨리 걷기’로 해결하자

    올여름 날씬한 S라인을 만들기 위해 벌써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마음만 먹고 운동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 속 ‘빨리 걷기’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보는 것을 어떨까. 빨리걷기는 걷기와 달리기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좋은 걷기 방법이다. 달리기 못지않은 열량을 소비하면서도 일반적인 걷기처럼 오래 걸을 수 있어 운동 효과가 좋다. 비만의 적인 체지방을 빼려면 열량을 많이 소모하는 것보다 오래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빨리걷기의 자세는 일반적인 걷기와 같다. 다만 ‘빨리 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정도 수준에서 가능한 빨리 걷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빨리 걸을 땐 팔을 앞뒤로 힘차게 흔드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인 걷기를 할 때보다 뒤로 크게 흔들어야 한다. 이때 손을 허리 뒤까지 나가도록 크게 흔들면 등과 어깨 근육까지도 움직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해도 좋지만, 처음에 숨을 1번 들이 마신 후, 2번 내뱉는 호흡을 하면 걷기운동을 통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빨리걷기 운동 시간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4회 정도면 충분하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8:00
  • ‘음식 먹는 순서’만 바꿔도 당뇨병 예방돼

    ‘음식 먹는 순서’만 바꿔도 당뇨병 예방돼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순서로 먹는지에 따라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음식을 먹는 순서가 어떤가에 따라서 혈당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탁 위에 놓인 채소류와 밥 중 어느 것을 먼저 먹어야 혈당치를 천천히 높일 수 있을까? 채소를 먼저 먹고 밥을 먹었을 때와 그 반대의 경우를 비교한 실험 결과를 보면 채소를 먼저 먹은 쪽의 혈당치 상승 곡선이 좀 더 완만했다. 즉 혈당치를 천천히 높이려면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가장 먼저 밥을 떠서 입에 넣는다. 그 다음 반찬을 먹게 되는데, 이것은 혈당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한정식 식당에서 먹는 정식코스요리처럼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여러 가지 반찬이 먼저 나오고, 메인요리가 나온 후에 마지막으로 밥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도 이 순서를 따라 해보자. 먼저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먹고, 단백질인 고기나 생선 반찬을 먹은 후, 국을 한 입 떠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는 것이다. 무엇보다 채소를 ‘섬유’라고 생각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음식의 흡수가 천천히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채소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다음에 섭취하는 식재료가 천천히 흡수되므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8:00
  • 천둥 위해 차린 '산다라박 밥상' 속 너무 과한 '이것'

    천둥 위해 차린 '산다라박 밥상' 속 너무 과한 '이것'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동생 MBLAQ 천둥을 위한 밥상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 비몽사몽 일어났는데 엄마는 외출을 한 상태고 천둥이가 갑자기 집에 들어왔다. 드라이 리허설 하고온 모양인데 밥먹고 금방 다시 나가야 한다고 했다. 흠. 내가 음식을 잘 못하지만 밥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메뉴는 계란후라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을 위해 차린 밥상이 담겨 있다. 식탁 위에는 흰 쌀밥, 계란 프라이, 메추리알 장조림이 올려져 있다. 산다라박이 차린 밥상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가 않다. 왜냐하면 계란과 메추리알 등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가 제공하는 식품의 콜레스테롤 함량표에 따르면 계란과 메추리알은 100g당 470mg으로 나타났다. 해당 식단으로 이미 한국의 하루 콜레스테롤 적정량 기준인 300mg을 초과하는 수치이다.  그리고 장조림은 간장에 졸이는 음식이므로 과도한 염분 섭취가 우려된다.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후두암, 위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해당 식단으로 자주 먹지 않을 것을 권하나, 불가피하다면 계란 프라이를 할 때 소금을 약간 치고, 메추리알 장조림은 국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 장조림의 국물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섭취량이 늘어난다. 가능한 일일 염분 섭취량을 WHO 권장 섭취량인 5g 이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6:06
  • 때 이른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는 방법 大공개

    30도를 넘나드는 때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을 앓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집중된다.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자가 984명으로 2011년 443명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이중 사망자도 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장년층 30~50대도 108~167명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온열질환은 대부분 작업장이나 논·밭, 길 등 실외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몇 년 새 우리나라 여름은 여름 내내 비가 많이 내리다가 매우 뜨겁다가 하는 날씨가 반복됐다. 이처럼 변덕스러운 날씨가 반복되면 면역기능도 떨어지고 각종 질환들이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열사병(熱射病)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체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열발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온조절기능에 이상이 오면서 발생한다. 신체는 체내 조직의 손상이나 효소의 변성을 막고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신체는 땀을 흘려 체내 열의 70~80%정도 배출하는 발한작용을 거치는데, 열사병은 해당 작용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한편, 일사병(日射病)은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됨에 따라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과다하게 손실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구토나 근육경련, 실신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는 점에서는 열사병과 같지만,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열사병에 걸리면 보통 40도씨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땀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지며, 의식이 저하되어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진다. 땀이 나지 않으며 오심, 구토가 심하고 의식변화가 있는 '열사병'에 걸렸을 때는 심부 체온이 40도가 넘으므로 찬 물, 얼음물 등으로 급속냉각을 시키면서 빠르게 병원으로 후송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노인층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서 땀샘이 감소하기 때문에 땀 배출량이 줄어들어 체온을 낮출 수 있는 능력과 탈수를 감지하는 능력, 저항성 등이 떨어져서 폭염 관련 사고가 발생한다.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고온환경 하에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 심장병 환자, 비만한 사람, 이뇨제,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등 만성적 약물 복용자, 치매 환자,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은 더 위험하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조영덕 교수는 “고령의 만성질환자의 경우 통풍이 잘 안되고 고온다습한 곳에 장시간 있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득이 해야 하는 경우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3시 사이를 피하여 일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조 교수는 열사병과 유사한 온열질환도 세심하게 볼 것을 조언했다. 먼저, 고온 상태에서 기립 자세로 서 있다가 갑작스럽게 실신하는 '열실신'이 나타나면 안정을 취하고 호흡이나 맥박에 주의하면서 시원한 곳에서 머리를 낮게 해주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열경련'은 고온 환경에서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시원한 곳에서 해당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안정하면서 전해질이 포함된 스포츠 이온음료를 먹거나 수액을 정맥투여하면 회복된다. '열탈진'은 심한 발한에 의한 탈수 및 전해질 이상으로 심한 피로감 및 허탈감을 호소하며 간혹 의식의 저하를 동반한다. 이때는 서늘한 그늘 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3:58
  • 아이유 짙은 눈화장하다 다크써클 더 짙어질라

    아이유 짙은 눈화장하다 다크써클 더 짙어질라

    가수 아이유의 짙은 눈화장이 화제다. 13일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 에코에 대한 아이유의 생각 편’을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다. 그러나 영상 속 아이유처럼 진한 눈 화장을 자주하면, 눈 주위에 심한 자극을 주게 되고 화장을 지울 때 말끔하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피부에 탈이 잘 난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3:57
  • 더울 때 찾는 아이스크림…먹다가 '이것' 더 심해져

    더울 때 찾는 아이스크림…먹다가 '이것' 더 심해져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언제나 더위를 쫓고 갈증을 해소하는 간식으로 빙과류가 인기다. 그러나 빙과류는 먹을 때만 시원할 뿐 먹고 나면 오히려 갈증이 더 나는 경우가 많다. 과연 빙과류가 더위를 쫓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까? 결론적으로 빙과류는 갈증 해소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빙과류에는 대부분 당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당 성분이 갑자기 몸에 많이 들어오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을 더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빙과류를 먹고 나면 당장은 차가운 느낌과 소량의 수분 때문에 시원하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다 먹고 난 뒤에는 오히려 갈증을 더 느끼게 되는 것이다. 빙과류의 칼로리도 문제다. 보통 아이스크림의 열량은 적게는 300㎉에서 많게는 500㎉가 넘는다. 밥 한 공기가 200~300㎉이므로 덥다고 별 생각 없이 하루 2~3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금방 살이 찌게 된다. 일반적으로 빙과류 중에서는 일명 '쭈쭈바'라고 불리는 얼음과자류의 칼로리가 가장 낮고, 콘이나 빵 속에 든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가장 높다.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는 “갈증을 느낀다면 빙과류보다는 이온음료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며 “정말 빙과류를 먹고 싶다면 제품에 표기돼 있는 열량, 유지방 함유량, 당 함유량 세 가지만이라도 정확히 살펴보고 낮은 수치의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3:55
  • 조갑경의 '창난밥' 혈관질환자는 자제해야

    조갑경의 '창난밥' 혈관질환자는 자제해야

    가수 조갑경이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창난밥’을 선보였다. 창난밥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창난젓을 적당량 볶다가 찬밥과 참기름을 넣고 볶은 뒤 김가루를 얹어내면 완성된다. 이때 깻잎이나 떡을 넣으면 술안주로도 좋다. 그렇지만, 창난밥을 자주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창난젓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간, 창자, 양, 콩팥 등의 내장고기나 달걀노른자, 마른오징어, 명란젓, 오징어젓 등의 젓갈류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각종 혈관질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음식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해서 해당 음식을 전적으로 피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콜레스테롤이 모두 몸으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현재 한국의 식품권장량 기준은 음식에서 얻는 콜레스테롤양을 하루 300mg으로 제한하고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0:33
  • f(x) 빅토리아 건강비결은 밀싹주스?

    f(x) 빅토리아 건강비결은 밀싹주스?

    가수 'f(x) 빅토리아가 밀싹주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밀싹이라는 식물이 들어가 있는 주스인데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뿔테 안경과 모자를 쓴 빅토리아가 밀싹주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하면서도 잡티 없는 피부로 주목을 받았다.밀싹주스는 어느 정도 자란 밀싹에 즙을 내 마시는 건강음료로 체내 독소를 정화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와 엽록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즙을 내어 먹으면 변비와 피부미용, 아토피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밀싹주스는 당뇨병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해 4월 전북대 한 연구팀이 당뇨병 개선을 위해 밀싹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는데, 연구를 진행했던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이회선 교수는 "현재 시판되는 당뇨병 기능성 식품은 대부분 혈당을 낮추는데 그치지만, 밀싹은 인슐린 농도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0:32
  • 김태희 얼음찜질…더위 식히고 '이런' 효과도!

    김태희 얼음찜질…더위 식히고 '이런' 효과도!

    탤런트 김태희가 불볕 더위에 얼음찜질을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중전 즉위식 촬영에서 제작진은 얼음주머니를 이용, 김태희의 더위를 식혔다.얼음찜질은 흔히 더운 여름에 열을 식히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여름 무더위에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으면 긴장성 두통 같은 스트레스성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얼음찜질을 어깨죽지나 얼굴에 해주면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열이 내리가면서 긴장이 풀린다고 한다.무더위 속에서 뜨거운 태양에 오래 노출돼 있을 때, 얼음찜질을 해주면 열사병 같은 열성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더불어, 피부관리를 위해 얼굴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 얼음찜질은 피부의 모공을 어느 정도 좁히는 데 도움을 준다. 갑자기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면 수건이나 거즈에 물을 묻혀 냉장고에 보관해 차갑게 만든 뒤 팩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얼음을 얼굴에 직접 대면 모세혈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일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4 10:31
  • 크론병이라고요? 직장이 탈출해 괴사된 겁니다!

    러시아에 사는 알렉세이코 쉬코(31)씨는 평소 심한 변비와 배변 시 직장이 탈출되는 증상으로 크론병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했었다. 그는 직장배변조영술 및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직장에 있는 궤양은 크론병이 아닌 직장탈출증에 의한 고립성 궤양임이 확인됐고, 직장탈출증 복강경수술을 받았다. 알렉세이코씨는 복강경으로 직장을 주위 골반으로부터 완전히 떼어내 인공막을 이용해 고정하고 대장 일부를 떼어냈다. 수술 후 5일간의 입원을 통해 회복을 한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러시아로 돌아갔다. 직장탈출증이란 항문 밖으로 직장 전벽이 탈출된 상태로, 점막만 탈출된 경우를 부분 탈출증 또는 점막 탈출증이라 한다. 근육층을 포함한 직장 전층이 밀려 나온 상태를 완전 탈출증이라 한다. 보통 50대 이상의 여성, 20~30대의 남성, 그리고 생후 1년 이내의 소아에게서 좀 더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항문 밖으로 직장이 밀려나오는 증상이 비슷해 탈항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탈항은 치핵이 심한 상태 즉, 항문 조직이 밖으로 탈출된 질환으로 직장탈출증과는 다르다. 한솔병원 정춘식 진료원장은 “직장탈출증과 탈항은 돌출되는 부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그 형태도 다르다”며 “돌출된 모양이 계란같이 매끈하고 한 덩어리라면 직장탈출증, 올록볼록하게 여러 덩어리로 튀어나와 있다면 탈항”이라고 말했다. 직장에서 시작되는 원주형의 장 중첩증이 직장탈출증의 원인이다. 만성변비, 대장무기력증,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장 중첩증을 유발한다. 배변 시 직장이 돌출되는 현상이 직장탈출증의 주요 증상이다. 배변 조절의 어려움, 불편감 등을 느끼며, 탈출된 직장의 점액 분비로 인해 점막이나 항문주위의 궤양, 항문 소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혈액순환장애로 괴사가 발생할 수 있고 직장의 출혈, 궤양, 괄약근 손상으로 인한 변실금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정춘식 진료원장은 “직장탈출증으로 인한 궤양은 고립성으로 단독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며 “만약 다발성으로 직장 이외의 소장, 대장에서도 궤양이 확인된다면 크론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직장탈출증의 치료는 탈출증의 교정뿐만 아니라 배변조절의 회복, 변비나 불완전 배변의 방지에 있다. 다양한 방법에 의해 수술이 이뤄질 수 있는데, 재발이 흔한 질환이므로 원인인자, 환자의 상태, 배변기능의 유지와 회복 가능성 등에 대한 충분한 고려 하에 전문의에 의한 정교한 수술이 필요하다. 항문을 통한 직장탈 수술은 비용이 저렴하고, 척추마취 하에 수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재발률이 높고 항문괄약근 손상의 위험이 있다. 반면, 복강경을 이용한 직장탈출증 수술은 복부에 1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항문괄약근 손상이 없고 통증이 적다. 또한, 항문을 통한 수술보다 재발률이 낮고 방광이나 자궁 탈출과 같이 동반된 질환을 함께 교정할 수 있다. 장이 늘어나서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 장절제를 통해 변비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재발된 직장탈출증 환자에게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더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정춘식 진료원장은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배변 습관”이라며, “환자는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하고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음식조절, 변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골반저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6/14 09:55
  • 식습관 맞춰 다이어트 방법 달리 해보세요

    식습관 맞춰 다이어트 방법 달리 해보세요

    다이어트도 개인 식습관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해야 효과가 높다고 한다. 식습관 유형에 맞춰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폭식형=단시간 동안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먹으며 먹는 동안 절제를 하지 못하는 유형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풀 확률이 높다.이런 사람은 하루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고 식사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 식사일기를 쓰면 폭식하는 날의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폭식 후의 감정변화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평상시 요가나 명상 등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형=불규칙한 식사는 체내 에너지 기초대사를 감소시킨다. 낮은 열량의 식사를 해도 체중증가가 될 수 있다. 식사횟수가 적다면 배고픈 상태에서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섭취량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파악해 식사시간과 횟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식사일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쁜 스케줄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면 바나나나 미숫가루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지참한다. ▶간식형=제때 하는 식사보다 빵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을 많이 찾는 유형이다. 칼로리만 계산했을 때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빵이나 과자는 지방함량이 많아 하루 섭취 열량이 높아지기 쉽다. 특히 간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야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에너지 대사 효율이 떨어진다. 이때는 다양한 반찬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한식이 가장 좋은 식단이다. 간식 먹었던 습관이 오래 지속돼 주전부리가 생각난다면 오이나 당근을 먹자. 오이나 당근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수분이 많고 씹는 감이 있어 대체 간식으로 제격이다. 우유나 두유 1잔 정도를 씹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지방 식사형=패스트푸드, 피자, 삼겹살 등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많은 유형이다. 식사를 통한 총 지방 및 포화지방 섭취량이 많을수록 에너지 섭취량도 높아지게 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이런 타입일 때는 하루 지방의 섭취를 총열량의 20% 이내로 제한하고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인다. 음식 조리 시 튀김, 볶음, 부침의 방법보다 찜, 삶기, 굽기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조리 시 기름은 가급적 올리브유와 같은 좋은 지방(오메가 3 지방산) 공급원을 이용한다. ▶음주형=음주를 즐기는 사람은 비음주자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하면서 술은 부가적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과 안주에 의한 초과 열량섭취가 많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음주 시 같이 섭취하는 안주는 육류나 생선 등 고지방 식품으로 열량이 높다. 열량 과잉섭취로 인해 비만확률이 높아지며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산 섭취도 많아진다. 음주형이라면 알코올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는 고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권장량의 범위 내에서 허용 가능한 알코올 양은 1일 30g 이하로 소주 1~2잔, 맥주 1~2잔, 와인 1~2잔 정도다. 적당량 먹고 술자리 전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알코올 분해 능력이 좋아진다. 안주는 튀김 종류의 음식보다는 과일을 챙겨 먹도록 한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3/06/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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