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술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혼자서 한 두잔씩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나중에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알코올 중독에 빠질 수 있다. 실제, 스트레스나 우울함을 견디기 위해 혼자서 술을 마시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혼자 술을 마시면 여럿이 마실 때 보다 대화가 없어 빠르게 마실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안주를 거를 가능성이 높아 신체 건강은 물론 알코올 중독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에 취하면 당장 괴로움이 덜어지는 듯 느끼기 때문에 술에 의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알코올은 우울과 불안을 조장하기 때문에 절망적인 생각이 자리 잡기 쉽다.
게다가 취한 상태에서는 충동적인 경향이 커져 후회할 행동을 저지를 우려도 있다. 이런 것을 잊기 위해 또 술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더구나, 혼자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위에서 음주 사실을 쉽게 알지 못해서 알코올 중독이 초래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혼자 마시는 것을 삼가하자. 매일 반주는 먹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 독을 내뿜는 성분을 담고 있기 때문에, 뇌를 비롯해 간 등의 중요한 장기를 하나 하나 좀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