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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낮잠 1시간 인정', 낮잠 자면 뭐가 좋길래?

    '서울시 낮잠 1시간 인정', 낮잠 자면 뭐가 좋길래?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휴식이 필요한 시청 직원에게 최대 1시간 낮잠 시간을 보장하는 방침을 밝혔다. 점심시간 이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시로 마련된 조치다. 현재 서울시에서 발표한 계획은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 낮잠시간이 허용된다. 희망자는 출근 뒤 부서장에게 신청하면 되고, 부서장은 특별한 사유 없이 신청을 거부할 수 없다. 하지만 1일 8시간의 법정 근로시간을 지켜야 하므로 1시간 낮잠을 자면 출근 전이나 후에 1시간 추가근무를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일부 직원들은 '정시 퇴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 시간 낮잠을 자고 추가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실효성에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그런데 업무 중 낮잠을 자는 것은 업무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4:09
  • 진행성 간암, ‘방사선+항암제’ 동시 치료 시 생존율 상승

    간 여러 곳에 암 덩어리가 생겼거나 주변 혈관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진행성 간암’ 환자에게 방사선과 항암약물 동시 치료 후, 수술을 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진행성 간암환자들은 수술로 암 제거가 어려워 간동맥 색전술 등을 통한 치료를 해왔으나 치료효과가 제한적이었고, 더욱이 간의 주요 혈관으로 암이 침범되어 암성 혈전이 형성된 진행성 간암환자들은 대부분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6개월 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의료진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 환자 41명에 대해 방사선치료와 항암약물치료 병행요법을 시행한 후, 간 절제 수술을 시행하여 기존에 알려진 6개월의 평균 생존기간을 23개월로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방사선 항암약물 병행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가운데 32명(78%)은 간암 병기도 높은 단계서 낮은 단계로 감소시킬 수 있었다. 특히 31명의 환자는 수술이후 남길 수 있는 간 용적이 47.5%에 그쳤으나, 방사선 과 항암약물 병행 치료를 끝낸 후에는 수술로 남게 되는 간의 예측 부피가 70% 가깝게 증가했다.  이를 통해 수술 후에도 많이 보존된 간의 기능활성화로 간기능 부전 등의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없이 환자들이 잘 회복할 수 있었다.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최진섭 센터장은 “방사선과 항암약물 병행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 환자의 병기를 감소시키고, 수술 후에도 간 보존율을 높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진행성 간암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세암병원 간암센터의 치료성과는 세계적인 외과학술지인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 (Annals of surgical oncology) 최신 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7/17 13:49
  • 성인 암환자 항구토제, 소아 암환자에게도 '효과적'

    성인 암 환자에게만 쓸 수 있던 항 구토제 '에멘드'가 소아 암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강형진 교수 연구팀은 국제공동연구팀과 함께 소아 암 환자에게 ‘에멘드’의 효과를 알아보는 세계 최초 무작위배정 비교 3상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 302명의 소아 암 환자(생후 6개월~17세)를 대상으로, 비교군(152명)에는 에멘드와 기존 항구토제인 온단세트론을, 대조군(150명)에는 온단세트론 만을 복용 시킨 후, 항암치료를 받게 했다. 그 결과, 구토 예방 비율이 비교군에서는 51%로 대조군 26%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항암 치료 시에 환자들이 겪는 큰 고통 중의 하나가 구역 구토다. 이번 연구로, 소아들도 ‘에멘드’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제약 회사들이 신약을 개발할 때 소아에게 임상시험을 하지 않아, 좋은 약이 개발돼도 소아에게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적 약자인 소아에게 임상시험을 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인식과, 환자 수가 적은 소아용 의약품은 시장성이 낮다는 것이 원인이었다.  최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약 회사가 소아에게 임상시험을 하면 제약 회사에게 해당 신약에 대한 특허 기간을 연장해 주고 있다. 늘어난 특허 기간만큼, 다른 회사에서는 복제약을 만들 수 없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제도의 산물이다. 시장성이 낮은 소아 환자들도 효과적인 약을 경험할 수 있는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약회사에게는 특허 기간을 연장해 주며 경제성을 보장해 주는 지원제도가 있었기에 이번 연구도 가능했다. 강형진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는 임상시험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리더가 되었지만 국내에는 신약 개발과 관련해서 사회경제적 약자인 소아를 보호하는 제도가 전무하다”며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의 글로벌 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 암 보존치료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Onclinve 등 암 전문 신문뿐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유명 경제 신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7/17 13:32
  • 박지성 웨딩화보, 피부 관리는 언제부터 해야 하지?

    박지성 웨딩화보, 피부 관리는 언제부터 해야 하지?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웨딩 화보는 포토샵을 이용해 보정할 수 있지만, 결혼식 날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다. 결혼을 앞둔 신부가 공들여 가꾸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피부이다. 결혼 준비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받는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무작정 피부 관리를 했다간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 있어 피부 상태를 고려해 적어도 두 달 전에는 계획을 세우고 관리해야 한다.
    피부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3:32
  • 야간 운전 시 가장 혹사당하는 부위는?

    야간 운전 시 가장 혹사당하는 부위는?

    휴가철 장시간 운전과 점점 늦어지는 야간 활동, 수영장 물과의 접촉 등에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는 바로 눈이다.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교통정체를 피해 야간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편 자동차 전조등 불빛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로 인해 운전 후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 주위 통증이나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열대야로 인해 에어컨을 틀고 운전하게 되는데,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기 쉽다. 야간에 운전할 때는 황색·갈색 렌즈의 선글라스가 좋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률이 70% 이상, 코팅렌즈의 농도는 70~80%인 것이 적당하다. 색깔이 너무 짙은 선글라스는 동공을 확대시켜 자외선을 더 많이 받아들이게 되므로 착용했을 때 눈이 보일 정도의 제품이 좋다. 운전자는 대부분 선글라스를 자동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운 날씨에 차 안에 선글라스를 오래 놔두면 테가 틀어지거나 렌즈에 균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케이스에 넣어 따로 보관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야간 운전을 지양하되, 꼭 해야 한다면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한다. 5~10분 정도 눈을 지그시 감고, 차 안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거나 인공누액을 점안하면 도움이 된다. 에어컨을 켤 때는 방향을 허리 아래로 해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안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3:00
  • [헬스조선 7월호 게재 기사]금침·키토산을 몸속에? '매선요법'과 헷갈리면 큰일 납니다

    [헬스조선 7월호 게재 기사]금침·키토산을 몸속에? '매선요법'과 헷갈리면 큰일 납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60대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실을 찾았다. “몸속의 금실을 빼 달라”는 것이 이유였다. 파킨슨병 때문에 뇌 전기자극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온몸에 박혀 있는 금실 때문에 치료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엑스레이를 찍어 확인했더니 정말 머리를 비롯해 온몸에 수십 개의 금실이 들어 있었다. “평소 두통과 관절염이 심해 힘들어했는데 금실을 주입하면 몇 년은 통증 없이 잘 지내기에 괜찮은 줄 알았다”는 것이 보호자의 얘기였다. 지금은 금침이나 금실 요법을 시행하는 곳이 많지 않지만, 이 방법이 암암리에 쓰이던 때가 있었다. 비용도 비싸서 이른바 ‘있는 집 사람만 아는 곳에서 몰래 한다’는 시술법 중 하나였다. 이렇게 몸속에 금실을 주입하는 것을 ‘매침(埋鍼)요법’이라고 한다. 한 번 주입한 금실이 지속적으로 경혈을 자극하므로 침을 계속 맞는 것 같은 효과를 낸다. 그러나 금실이 혈관을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한번 몸속에 주입하면 다시 제거하기 어렵다는 점 등의 문제점이 있어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이 환자의 금실 역시 제거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아주 드문 사례지만 20년 전 필자가 한방병원에서 수련하던 시절만 해도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였다. 몸속에 침이나 실을 주입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거부감이 드는 방법이다. 뭔지 모르게 부자연스럽고, 몸에 해로울 것 같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매침요법을 받은 이유는 단 한 가지, 통증 조절을 위해서다. 일단 금실을 넣고 나면 끈질기게 괴롭히던 통증이 신기하게 줄어드니 두 번, 세 번 매침요법을 받다가 수십, 수백 개까지 몸에 금실을 넣게 된 것이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4/07/17 11:40
  • 화상 당한 후 만성 가려움증 생기는 원인 밝혀져

    화상 후유증인 만성 가려움증이 생기는 원인이 밝혀졌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은 62명의 화상 환자를 모집,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 43명, 호소하지 않는 환자 19명으로 나누어 화상 후 가려움증의 특징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감각 수용체 'TRP' 발현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TRP는 통증이나 단맛, 쓴맛, 감칠맛 등의 맛을 감지하고, 온도를 느끼는 감각수용체다. 김혜원 교수는 "화상 후 가려움증은 화상 환자에게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으로, 몇 년간 지속되며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며 "이번 연구로 화상 후 가려움증에서 TRP 채널의 발현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피부정신과학회지 'Acta Dermato-Venereologica' 2014년 4월호에 발표됐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1:31
  • 복분자는 남자의 과일이라고? 갱년기 아내에게 양보하세요

    복분자는 남자의 과일이라고? 갱년기 아내에게 양보하세요

    '남자의 과일'로 알려진 과일이 있다. 바로 '복분자'다. 복분자가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높여 배뇨와 관련된 증상을 개선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분자와 같은 장과류에 많이 들어있는 피토케미컬(식물영양소)과 항산화 성분은 여성의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 복분자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이뿐 아니라 복분자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은 항노화 작용을 하며, 케라틴은 모발에 탄력을 줘 중년 여성의 미용에 좋다. 복분자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여성호르몬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복분자 성분 중 하나인 피토에스트로겐이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또, 무기질과 칼슘, 인, 철, 엽산, 아연 등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빈혈로 고생하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복분자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는 것이 어렵거나, 열이 많아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 입술이 말라 항상 터 있는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 조금만 피곤해도 반복적으로 방광염이 재발하는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복분자를 먹지 말아야 한다. 복분자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다. 열매가 성숙하기 시작할 때 붉다가 익으면 흑색으로 변하므로 완전히 검게 변하기 전인 검붉은 생과를 골라 구매 후 바로 먹으면 좋다. 복분자를 즙으로 마시고 싶다면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즙을 내는 것이 좋다. 물에 씻으면 과육이 손실되기 쉽다. 복분자즙은 냉장에서 15~30일, 냉동에서는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1:12
  • 서남병원에서 건강상태 살피는 '노인포괄평가' 무료로 받으세요

    서남병원에서 건강상태 살피는 '노인포괄평가' 무료로 받으세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어르신 건강의 평생 주치의로 나섰다.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는 서울시와 함께 공공의료의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9가지 검사가 포함된 노인포괄평가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노인포괄평가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검사가 가능하다. 단 지속적으로 의료기관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어렵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7/17 11:06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심장병 환자 6명에 무료 수술 실시

    분당차병원은 14일부터 25일까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2~16세의 고려인 3명과 우즈베키스탄인 3명을 대상으로 무료 심장병 수술을 한다. 이는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이며, 이 운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장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부터 시작돼 이제껏 176명의 환자가 무료 수술을 받았다. 집도의는 이 병원 흉부외과 문병주, 김시호 교수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0:44
  • 비만도 계산기, 뚱뚱하지 않은 김대리도 '비만' 나온 이유?

    비만도 계산기, 뚱뚱하지 않은 김대리도 '비만' 나온 이유?

    비만도 계산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비만도 계산기는 성별, 키,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면 자신의 비만도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신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를 기준으로 비만 정도를 파악한다. 비만도 계산기에 사용되는 공식은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이다. 이를 통해 산출된 값이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가정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10:42
  • 백반증 증상,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은?

    백반증 증상,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은?

    7월부터 9월은 자외선 지수가 높아 특히 백반증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지만 흐린 날은 자외선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져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은 우리 피부를 공격하고 있으므로,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백반증 증상이 있는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백반증은 인구 0.5~2%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백반증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3.29% 증가했다. 20세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50% 정도이다. 면역기능이 색소세포를 이물질로 오인해 파괴하는 자가면역설, 신경세포가 화학물질을 만들어 색소세포가 손상되는 경우, 멜라닌이 스스로 파괴되는 경우가 백반증 증상의 발병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백반증 증상은 멜라닌세포 소실로 다양한 크기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난다. 이외의 다른 자각 증상은 거의 없지만, 백반증으로 피부 일부분이 하얗게 벗겨지면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지 못해 또 다른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백반증을 앓는 환자들이 큰 수치심을 느껴 심리적 문제가 2차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이다. 백반증 환자는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흐린 날씨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발라 자외선 노출에 의한 일광 화상과 피부 손상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상처를 반복적으로 입는 부위에 백반증이 새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이나 외상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백화장품의 경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사용을 삼간다. 백반증이 없다고 해도 가족 중 백반증 환자가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30% 정도의 백반증 환자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며, 직계 가족일수록 더 위험하다. 이뿐 아니라 면역 관련 질병이나 신경계 질병이 있는 사람도 위험하며, 야외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 탈색 관련 화학물질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09:53
  • 구강청결제, 알코올 함량이 소주 수준이라고?

    구강청결제, 알코올 함량이 소주 수준이라고?

    구강청결제의 알코올 함량이 소주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칫솔질을 한 뒤나 양치를 하기 어려울 때 입 안을 개운하게 하려고 구강청결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성분 조사 결과 일부제품의 알코올이 함량이 소주 수준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와 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구강 청결제의 뮤탄스균 살균력, 성분 분석, 사용 안전성 및 편리성 등을 시험·평가한 후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09:52
  • 모기 잡으려다가 사람 잡겠네! 살충제 올바른 사용법

    모기 잡으려다가 사람 잡겠네! 살충제 올바른 사용법

    마른 장마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해충이 급증하고 있다. 이럴 때 해충을 잡기 위해 살충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살충제는 유해성분을 함유한 것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다양한 형태의 모기 살충제가 시판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모기 살충제 및 기피제는 사용 목적에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성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라면 모기 살충제 성분에 바이오레스메트린 같은 환경호르몬 유발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모기향 제품은 인화성 물질 근처나 밀폐된 방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액체·매트 전자모기향은 사용 시 환기를 잘 해야 한다. 밀폐된 방이나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비염·천식·혼수·재채기·두통·이명·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전기코드에 연결되어 있으면 살충성분이 휘산되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스위치를 뺀다. 전기가 통하는 전기훈증 살충기 열판에 손을 대면 안 된다. 훈증기가 이불, 의류 등으로 덮이지 않게 주의하며, 거꾸로 또는 옆으로 놓은 채 사용하지 않는다. 에어로졸 제품은 사람을 향해 직접 분사하거나 분무기체를 흡입하면 안 된다.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하며, 불꽃을 향하거나 화기 근처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 음식물, 식기, 어린이 장난감 등에 닿지 않게 주의하며 닿았을 경우 즉시 비눗물로 씻는다. 모기 기피제는 제품의 성분과 농도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르므로 야외활동 시간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한다. 눈이나 입 주위, 상처 부위, 햇빛에 많이 탄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다. 너무 많은 양이나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으며, 외출에서 돌아오면 비누와 물로 씻어야 한다. 옷이나 양말 등에 뿌린 경우 입기 전에 반드시 세탁한다. 속옷에 뿌리거나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디에칠톨루아미드 함유 제품은 플라스틱 안경테, 합성섬유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09:00
  •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는 이유? 신진대사 느려지기 때문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는 이유? 신진대사 느려지기 때문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증가해 살이 찐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과다 분비되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과식을 유도할 뿐 아니라 체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이어트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08:00
  • 장청소 하면 정말 살 빠질까?

    장청소 하면 정말 살 빠질까?

    국민의 80% 이상이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다이어트 열풍이다. 특히 노출의 계절 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 잘못된 상식으로 다이어트를 망치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몸을 압박하면 살이 빠진다는 속설 때문에 랩으로 몸을 감거나 여름에도 꽉 끼는 속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거나 붕대로 몸을 칭칭 감으면 혈액의 체내 순환을 억제해 오히려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편한 옷을 입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게 하고, 몸의 이완을 돕는 운동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꽉 끼지 않으면서 몸매가 적당히 드러나는 옷은 좋다. 직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는 없더라도 긴장감을 갖게 해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장청소가 유행하기도 했다. 장세척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하지만 곧 원상태로 되돌아온다. 체지방 감소가 아닌 수분이 빠지는 단기 효과이기 때문이다. 장청소를 너무 자주하다보면 장의 운동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이힐 신으면 다리 날씬해진다고 믿는 여성들도 있지만, 의학적 근거는 없다. 다만 하이힐은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다. 종아리부터 허벅지, 엉덩이 라인의 근육을 긴장시켜 하이힐을 신고 있는 동안은 다리 모양이 예쁘게 보일 수 있다. 그렇다고 하이힐을 매일 신으면 종아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긴장하게 만들어 종아리에 보기 싫은 알이 생길 수 있다.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편한 신발로 다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각선미를 위해 열심히 맥주병으로 다리를 문지르는 여성들도 있다. 맥주병으로 다리를 문지르면 지방세포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지방 대사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무조건 맥주병으로 문지른다고 다리가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줄여야 각선미를 살릴 수 있다. 다리라인은 체지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7 07:30
  • 나도 혹시 ‘야동’중독증?

    나도 혹시 ‘야동’중독증?

    혈기왕성한 10대 청소년만 야동에 빠지는 게 아니다. 부부생활이 뜸해진 중년 남녀도 컴퓨터 화면으로 대리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혹시 나도 음란물 중독인가’ 고민하게 된다. 야동을 자주 찾는다고 해서 모두 특정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음란물 중독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 대부분은 겉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상담해 보면 대인관계나 사회적응 기술이 떨어지거나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음란물중독증이 아닌지 확인해보자.
    건강정보김금영 기자2014/07/16 17:46
  • [건강단신] 순천향대천안병원, 공주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외

    순천향대천안병원, 공주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7월 15일 공주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공주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공주의료원 신현정 원장과 순천향대천안병원 박상흠 부원장이 양측 병원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7/16 16:56
  • 명수네 떡볶이, 다이어트 중일 때 떡볶이 먹고 싶다면? 먹어라!

    명수네 떡볶이, 다이어트 중일 때 떡볶이 먹고 싶다면? 먹어라!

    16일 정오,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가 발표됐다. '명수네 떡볶이'는 박명수가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로, 빠른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맵고 달콤한 여기 명수네 떡볶이', '속이 꽉찬 김말이 바삭바삭 오징어 튀김', '떡볶이 떡볶이 어묵 어묵' 등의 가사는 당장이라도 맛있는 분식을 먹으러 가고 싶게 한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6 14:03
  • 제시카 눈물, 스트레스 풀기 힘들 땐 눈물이 특효약

    제시카 눈물, 스트레스 풀기 힘들 땐 눈물이 특효약

    소녀시대 제시카의 눈물이 네티즌의 마음을 흔들었다.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가 오랜만에 만나 남산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제시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크리스탈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안았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뭔가 마음에 쌓인 게 있었던 것 같다. 마음이 답답한데 크리스탈과 만나니까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제시카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한 것은 동생과의 대화뿐 아니라 제시카의 '눈물' 때문일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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