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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는 칼로리와 지방이 적지만 영양분은 풍부한 생선이다. 바다의 닭고기라고도 불리는 참다랑어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우리가 즐겨 먹는 참치가 바로 다랑어다. 참다랑어는 다랑어 종류 중에서도 크기가 큰 대형참치이다. 참다랑어 효능은 DHA, EPA 등이 낸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 식품이다.참다랑어는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가장 많은 DHA를 함유하고 있다. 참다랑어 속 DHA 함유량은 34.6%로 연어 16.1%, 고등어 11%, 전갱이 8.5%보다 훨씬 많다. DHA 성분은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참다랑어는 주로 횟감으로 애용된다. 참다랑어를 회로 먹을 때 생강과 함께 먹으면 생강의 살균 작용이 날 회로 인한 소화문제를 예방해줄 수 있어 궁합이 좋다. 참다랑어는 육질이 붉은색을 띠고 눌러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이 최고급이다.크기가 큰 참다랑어를 집에서 손질하기 어렵다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참치를 활용해도 참다랑어와 같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참치를 활용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참치탕수육 만드는 법참치를 활용해 탕수육을 만들면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탕수육 소스에 야채를 곁들이면 야채와 참치를 함께 먹일 수 있다. 참치탕수육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1 참치통조림의 참치를 체에 밭쳐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감자는 껍질을 벗겨 찜통에 찐다. 2 참치와 감자를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으깬 뒤 골고루 섞은 다음, 납작하게 눌러 탕수육 모양으로 만든다. 3 ②에 밀가루 옷을 입힌 뒤, 찹쌀가루와 밀가루, 물을 섞어 만든 튀김옷을 입힌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170℃가 되면 ③을 넣어 노릇하게 튀긴 뒤,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5 양파와 피망 등의 야채를 도톰하게 썬다. 6 냄비에 손질한 야채와 물을 넣고 끓이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피망과 올리고당, 식초, 간장을 넣어 한소끔 끓인 뒤, 불을 줄이고 녹말물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7그릇에 ④를 담고 ⑥의 소스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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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기본 개념부터 세부 사항까지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헬리코박터 연구 입문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도서출판 대한의학, 535쪽)를 펴냈다.헬리코박터는 소화성궤양과 위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이후 사회적인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하지만 나라마다 제균 대상에 대해 합치된 의견이 다르고, 항생제 내성 증가로 인해 헬리코박터 제균율 또한 낮은 수준이다.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려는 연구는 많았으나 여전히 통일되지 않은 면이 있고, 헬리코박터 제균 후 재감염률에 대해서도 의사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어, 대중이 느끼는 혼란이 크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아직 위암 예방을 목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헬리코박터 제균을 권장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본원 김나영 교수는 헬리코박터를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와 관점을 참고로, 우리 몸속에 사는 세균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책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어떻게 전염되는지, 위 속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고 생존에 성공하는지에 대한 병태 생리를 설명한다. 또 위 점막에 사는 헬리코박터를 진단하는 방법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의 특징과 그 작용기전, 항생제 내성과 치료, 재발현과 재감염의 차이, 감염 동물모델 수립에 대한 노하우 등 다양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설명한다. 더불어 한국에서 발표된 다수의 논문을 통해 현재까지 밝혀진 헬리코박터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부분까지 정리해 보여 주고 있어, 전공의와 임상의사는 물론 호기심 많은 일반 독자에게 헬리코박터 제균과 위장장애 개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나영 교수는 “지속적인 의학 발전 및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지식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상세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진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그림과 일러스트를 넣어 많은 독자가 쉽게 책에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책에는 헬리코박터 연구자를 위한 다양한 최신지견이 실려 있으며, 향후 새로운 연구가 나오는 대로 이를 반영한 개정판 역시 꾸준히 펴낼 계획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대한의학서적(www.medbook.co.kr)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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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여주 소피아그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김모씨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쓰러진 김씨는 얼굴빛이 점점 창백해지며 호흡이 약해지고 있었다. 주위 일행은 당황하며 경기 운영 팀에 급히 연락을 취했고, 때마침 경기 팀 소속 직원 백상훈씨가 뛰어와 AED(자동제세동기)의 음성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후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두어 차례 반복했을 때쯤 김모 씨는 점점 의식을 되찾았고, 그 사이 도착한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적절한 초동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백씨는 "회사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심폐소생술과 AED사용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생사의 위기를 넘긴 김씨는 얼마 후 심장 혈관 확장술을 받을 예정이다.기승을 부리던 꽃샘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 왔다. 하지만 이 시기에 김씨와 같이 심혈관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심혈관질환은 겨울철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013년 세브란스 병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는 3, 4월 봄철에 에 환자가 더 많아진다. 봄철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심혈관이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고 갑작스런 심장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환자들은 야외 활동 시 과격한 운동으로 심장에 무리를 주는 일을 피하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 등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일반인들은 갑작스럽게 직면할 수 있는 급성심정지 환자를 대비해 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숙지해놓는 게 중요하다.◇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심정지 사고, AED가 필수2015년 국민안전처 조사 결과, 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정지 환자가 전년 대비 3.24%가 증가했다. 특히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급격히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는 최초 목격자가 구급대 도착 전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 설치 의무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심정지 발생 후 4분 내에 AED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80%에 달한다고 한다. AED는 급성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소생을 돕는 응급의료장비이다. 정부 법률에 의거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의무로 설치하게 되어있고, 군부대와 학교, 기업체에도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직장이나 가정에 AED가 없다면 보급형으로 출시된 합리적인 가격의 AED를 구비하는 것도 자기 자신 혹은 주변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다. 필립스 하트스타트 AED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AED제품으로 음성안내에 따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일반인도 가정에서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AED샵(www.aedshop.co.kr) 등 AED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필립스 헬스케어 관계자는 “골프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구한 백상훈 씨 사례 등 최근 적절한 AED 사용 및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생명을 살린 여러 사례들이 일반에 알려지고 있다”며 “골프장과 같은 체육시설은 물론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AED를 상비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숙지해 놓는 것이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심정지 사고를 위한 훌륭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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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나는 것은 우리 몸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기만 해도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할 수 있다. 다한증은 불쾌감을 유발하고 냄새까지 동반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잠들기만 하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원인은잠을 잘 때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방 온도가 높거나 이불을 많이 덮는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살이 많이 찐 경우에도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 비만한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높으므로 자고 있을 때도 호흡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기 때문이다.또한, 폐경기 여성이 항우울제·해열제를 자주 복용하거나 당뇨병 환자가 자는 도중에 저혈당을 경험하는 경우에도 잠을 잘 때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 자율신경 기능 이상, 종양, 폐결핵, 임파종, 갑상샘항진증 등의 질병을 앓는 경우에도 수면 중 땀을 흘리기 쉽다.◇매운 음식만 먹으면 땀이 줄줄, '미각성 다한증'우리 몸은 음식을 먹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열을 발산한다. 이때 체온상승을 감지하면 땀이 분비된다. 또한 미각에 의해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땀 분비가 이뤄지기도 한다. 자극적인 음식일수록 반응이 더 잘 나타난다. 따라서 매운 음식을 먹고 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이다.그러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땀이 과도하게 쏟아지는 것은 미각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됐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미각성 다한증이라고 하며, 이때의 땀은 대개 이마, 콧등, 입술주위, 가슴의 앞부분 등에 대칭적으로 많이 난다.◇겨드랑이 땀 많으면 몸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겨드랑이는 체온 변화에 민감한 신체 부위다. 더운 공간에 있거나 불안한 상황에 있을 때 겨드랑이에 땀이 고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겨드랑이 땀이 지나치면 피부에 세균이나 진균감염이 생길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따라서 다한증 환자는 평소에 땀 흡수가 잘 되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그러나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있는데, 냄새가 나는 액취증은 주로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나타난다. 에크린샘에서 다한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아포크린샘까지 활발하게 기능하지는 않는다.다한증이 있으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과음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활동량이 많을 때 땀을 많이 흘리면 전해질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 수분이 많은 과일,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 염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자주 씻고 보습제를 바르는 등 청결 유지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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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부터 유방 재건수술이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유방암으로 유방을 전부 절제한 환자들로서, 유방암 절제 수술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즉시재건’부터 유방암이 진행되어 치료가 끝난 뒤 재건수술을 받아야 하는 ‘지연재건’까지 모두 적용된다.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면서 1000만~2000만원 혹은 그 이상하던 유방재건 비용은 400만원 이하로 책정됐다. 이 중 50%만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 이로서 연간 1만 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들이 재건술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비율 2위를 차지할 만큼 흔해졌다. 그동안 비용 때문에 재건수술을 포기해왔던 여성들까지 재건수술을 받을 것을 고려해보면,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재건수술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사전 조사 없이 수술을 받게 되면 두번째 가슴의 고통을 경험할 수도 있다.유방암 재건수술은 단순히 크기를 키우는 미용적 확대수술이 아닌 유방암의 흔적으로부터 원래 가슴을 회복시켜 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이 중요하다. 유방암의 치료과정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하며, 상처로 인한 문제나 구축과 같은 부작용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성뿐만 아니라 가슴의 미적 기능도 회복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몸 상태와 병의 완치 정도, 체형, 소실된 가슴의 양 등을 전부 면밀히 고려하여 재건수술이 진행되어야만 한다.이를 전부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재건수술에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가조직을 이용한 재건술’,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 ‘브라바를 활용한 자가지방 재건술’이다.이중 자가조직을 이용한 재건술(자가조직 치환술)은 현재 성형외과 기술수준에서 가장 원형에 가까운 유방의 형태를 만들어주는 재건술이다. 절제술을 받기 전과 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가슴을 만들 수 있는데, 자신의 복부(아래 뱃살)을 이용하여 가슴의 결손 부위를 채워주기 때문에 촉감뿐만 아니라 형태 역시 자신의 정상측 유방과 비슷한 형태로 복원이 가능하다. 수술 규모가 크고 입원기간이 긴 것이 단점이다.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은 가슴조직의 얼마만큼 소실 되었든지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다. 일반적인 가슴확대술과 비슷하여 간편한 것이 장점. 피부와 지방조직이 많이 절제된 상태라면 조직 확장기를 사용하여 일정수준 늘려준 다음 물방울 보형물을 사용하여 재건할 수 있다.브라바를 활용한 자가지방 재건술은 결손 범위가 적고 비대칭 교정과 같은 간단한 재건에 활용되는 수술 방법이다. 보형물을 이용하는 수술보다 감촉과 모양이 우수한데, 외부에서 적당한 압력으로 흡입한 뒤 지방이식을 할 조직을 부풀려 공간을 만들어 준 다음 지방이식을 해준다. 다른 수술과는 달리 지방이식수술 성질상 평균 2~4회 이상의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재건수술은 단순히 가슴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기 보다는, 유방암 환자들이 잃어버린 여성성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과정이다”며 "가슴의 고유 기능을 보존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는 수술을 해야 만족스러운 재건수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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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다면 설탕을 멀리해야 한다. 서양에서는 설탕이 '건강의 적 1호'로 떠오르는 중이다. 하지만 설탕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적을 알고 싸워야 백번 이길 수 있는 법. 설탕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설탕이 毒인 이유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 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혈관 손상을 초래해 심장과 신장, 신경계와 눈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단 음식을 많이 먹지만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기분이 저하된다. 설탕을 대사시키려면 비타민 B군이 필요한 데, 비타민 B군은 기분을 북돋우는 작용을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타민B 복합체가 결핍돼 기분이 다시 나빠질 수 있다.설탕은 피부에도 해롭다.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낸다. 이 성분은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 또한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비만의 위험도 커진다.◇달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는?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를 써보자. 꿀과 메이플시럽은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다. 꿀과 메이플시럽에는 섬유질을 비롯한 각종 식물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꿀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천연 감미료다. 꿀에는 자당과 과당이 각각 40%, 수분과 미네랄·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메이플시럽은 캐나다 퀘벡주에 주로 분포하는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한 것으로, 60%의 자당을 함유한다.설탕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매실청·유자청 등 직접 담그는 각종 '청'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이 사용되지만 과실 청으로 단맛을 내면 설탕만으로 단맛을 낼 때보다 적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게 돼 결과적으로 설탕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과실청으로 단 맛을 섭취하면 과일의 효능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유자청의 유자에는 구연산이 풍부해 위장이 거북한 증상을 완화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매실청의 경우,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린산이 간과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해독과 배설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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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요즘, 남성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전립선 비대증이다. 우리나라 남성의 15~20%가 앓고 있다는 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 환자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해 정액 성분의 약 35%를 차지하는 전립선액을 생성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 일부분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소변배출을 방해하는 질환을 말한다.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남성호르몬의 노화로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전립선 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 줄기가 약하고 가늘게 나오는 약뇨, 배뇨 후 남아 있는 느낌이 드는 잔뇨감,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빈뇨, 소변이 참기 어려운 급박뇨 등이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초기에는 약간의 배뇨 증상만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방광기능이 점점 손상되고 각종 합병증까지 나타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는 크게 대기요법,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대기요법은 좌욕, 배뇨습관의 개선, 수분섭취량 조절, 식이요법 등을 시도하며 주기적인 추적관찰을 하는 것으로, 증상이 가벼운 경우 시도하는 방법이다. 약물치료는 평활근을 이완해 전립선과 방광의 입구를 열어 소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거나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해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립선 절제술·기화술(레이저를 통해 비대조직을 제거하는 방법)등의 수술을 시행한다.전립선 비대증 예방에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야채, 과일, 섬유질 및 생선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비만 등의 대사성 질환도 전립선 비대증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또한, 소변을 너무 오래 참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습관도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한편,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면 전립선암이 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전립선암은 단순히 전립선이 크다고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는 있다. 5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도 전립선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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