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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류마티스, 성장통으로 오인 많아… 부기·열감 있으면 의심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주부 김모(41)씨는 얼마 전부터 아들이 무릎과 손목이 아프다고 했지만, 단순한 성장통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아들의 무릎에서 열감이 느껴지고 아침마다 통증을 호소하는 등 일반적인 성장통과 다른 것 같아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김씨의 아들은 '소아특발성관절염(소아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됐다. 주치의는 "진단이 더 늦어졌다면 성장장애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소아특발성관절염은 성인의 류마티스관절염처럼 면역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변해 우리 몸을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몸을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2105명의 소아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소아특발성관절염의 주된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 심화 ▲관절 부위(무릎·어깨·발목·손목)가 자주 부으면서 열감(熱感) 지속 ▲움직이거나 만졌을 때 통증 악화 ▲관절이 아프고 쑤시다가 괜찮아지는 증상 반복 등이다.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한윤수 교수는 "증상이 일반적인 성장통과 비슷해 진단을 늦게 받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소아특발성관절염은 치료를 제때 하지 않으면 연골은 물론, 뼈까지 파괴되면서 걷지 못하는 보행장애가 오거나, 키가 자라지 않는 성장장애를 얻을 수 있다. 한윤수 교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은 조기에 진단받고 꾸준한 치료와 증상 관리를 통해 관절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치료를 위해서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항류마티스약제, 생물학적제제 등을 쓴다. 한 교수는 "소아특발성관절염 환자는 어렸을 때부터 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진 생물학적제제를 쓰는 게 효과적이다"며 "생물학적제제는 병으로 인한 관절 변형도 최소화시키는 약제"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6:30
  • [제약계 소식] 떫은맛 줄인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 출시 외

    떫은맛 줄인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 출시헬스조선B&H는 보이차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를 출시했다. 보이차 중 품종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된 보이차를 4년간 발효해 농축한 원료를 담았다. 보이차에는 갈산(Gallic acid)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갈산 성분은 체지방 축적을 억제해준다. 해당 제품엔 보이차추출분말 99%에 보리추출분말 1%를 섞어 보이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여 누구나 즐길 수 있다.흡수율 높인 활성비타민 ‘삐콤씨액티브’유한양행이 비타민B1·B2·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담은 삐콤씨액티브를 출시했다. 활성비타민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 50㎎을 담았다.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오랜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장점도 있다. 제형를 작게 만들어 청소년과 여성, 고령층의 복용 편리성을 높였다.현대약품, 손발톱 무좀 치료제 2종 선봬현대약품이 손발톱 무좀과 피부진균증을 치료하는 연고 타입의 ‘나프젠크림’과 액체 타입의 ‘나프젠액1%’ 등 2종을 출시했다. 나프젠크림·액은 닦아낼 필요없이 하루에 한 번 환부에 간편하게 바르는 치료제다. 항진균 효과뿐만 아니라 항염증 작용까지 있어 스테로이드제를 병용하지 않고도 진균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가능한 취침 전) 또는 필요에 따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한다.
    단신2017/04/05 06:00
  • 잇몸뼈까지 염증 있다면 3개월마다 '딥스케일링'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가면, 염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를 달리 시행한다.잇몸에만 염증이 생긴 것을 치은염이라 한다. 염증이 비교적 바깥에만 국소적으로 생긴 것이라서,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해주는 스케일링을 한 번만 받아도 증상이 호전된다. 6개월~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으면 치은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긴 병이다. 염증을 유발하는 혐기성 세균은 산소를 싫어해서 산소 분포가 적은 치아와 잇몸 사이 틈으로 파고드는데, 이 때문에 치료가 잘 안 되고 재발이 잦다. 스케일링만으로는 치주염을 치료하기에 한계가 있다. 스케일링보다 더 깊숙한 곳까지 치료 도구를 넣어 치석 등 염증 유발 물질 긁어내는 '딥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이는 치근활택술이나 치주소파술로 불리는데, 스케일링을 할 때보다 통증이 심한 편이다. 치주염은 한 번 치료하더라도 원인균이 9~11주면 다시 치료 전 수준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딥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한다. 만약 치주염이 심해서 딥스케일링으로도 낫지 않는다면 잇몸을 젖힌 뒤 염증 등을 긁어내거나 잇몸뼈를 다듬는 '치은박리소파술'을 받아야 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6:00
  • 낮에 별로 안 졸려도, 가위눌림·환청 심하면 '기면증'

    낮에 별로 안 졸려도, 가위눌림·환청 심하면 '기면증'

    흔히 기면증(嗜眠症)이라고 하면 멀쩡히 생활하다 갑자기 쓰러져 잠이 들 정도로 심한 낮 졸림증을 떠올린다. 하지만 기면증은 수면발작(갑자기 잠 드는 것), 탈력발작(脫力發作·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 잦은 가위눌림, 잠들기 직전 환각·환청을 겪는 등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그래픽〉.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는 "심하지 않은 낮 졸림증이라도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면, 기면증을 의심하고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병의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5:30
  • 구내염 부위 녹여 치료… 큰 궤양 사용 금물

    구내염 부위 녹여 치료… 큰 궤양 사용 금물

    입안 점막에 염증·궤양이 생기면 흔히 약국에서 구내염 치료제로 알려진 '알보칠'을 구입해 바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알보칠은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상처 회복이 느려지거나 치아·식도 손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알보칠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경우는 언제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치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5:30
  • 쿠웨이트에 '한국인 소유 1호 병원' 열어

    쿠웨이트에 '한국인 소유 1호 병원' 열어

    통증치료 병원인 '안강베버리힐즈메디컬센터'<사진>가 지난 3일 중동 쿠웨이트에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중동에 국내 지분 100%로 설립·운영되는 병원은 안강베버리힐즈메디컬센터가 처음이다. 한국인 소유 1호 병원인 셈이다. 국내에서 중동에 병원을 개원하려는 시도는 지속적으로 있어왔지만 실패했다. 반면, 안강베버리힐즈메디컬센터의 개원은 국내 지분 100%를 가지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5:00
  • 관절액서 구강세균 발견… 류마티스관절염 1.17배 증가

    관절액서 구강세균 발견… 류마티스관절염 1.17배 증가

    우리나라에서 치주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수는 1300만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2014년 통계청). 감기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앓는 질환이 바로 치주질환이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입속 세균과 치주질환에 의해 생긴 염증은 온몸에 영향을 미쳐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치주질환과 관계가 깊다고 알려진 전신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5:00
  • 다제내성결핵, 완치율 50%… 석달간 매일 주사 맞아야

    다제내성결핵, 완치율 50%… 석달간 매일 주사 맞아야

    결핵 치료제에 내성이 있는 다제내성결핵인 사람이 많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다제내성결핵 환자 수는 952명으로, 이는 OECD 국가 중 1위다. 최근 대한의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57.1%가 이전에 한 번도 결핵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핵약을 복용한 적이 없는데도 이 약에 내성이 있는 결핵균에 감염된 것이다. 다제내성결핵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걸까.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4:30
  • 약물 효과 없을 때 면역요법… 코 구조적 문제라면 수술해야

    약물 효과 없을 때 면역요법… 코 구조적 문제라면 수술해야

    알레르기 비염은 환자마다 알레르기 원인물질(알레르겐)이 다르고, 앓는 정도 차이가 커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명확한 치료 기준이 없어 치료가 중구난방으로 이뤄졌다. 최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41명의 전문의가 모여 알레르기 비염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한 가천대길병원 호흡기내과 이상민 교수는 "진료 현장에서 수술이나 면역요법 등을 어떤 환자에게 적용해야 할지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수술, 면역요법 등에 대한 합의된 기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천식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4:30
  • [건강 단신]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외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아주대병원은 11일 오전 11시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가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강의한다. 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어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031)219-7142분당차병원, '소아 아토피 예방' 강좌분당차병원은 1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아토피 예방'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소아청소년과 한만용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소아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준다. 임신부나 임신·출산·육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31)780-5312파킨슨병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서울아산병원은 11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신경과 정선주 교수와 신경외과 전상용 교수가 ▲파킨슨병의 이해 ▲뇌심부 자극수술 ▲파킨슨병 환자의 통증과 재활치료 ▲파킨슨병 환자의 건강검진 ▲파킨슨병과 치매 등 파킨슨병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02)3010-4630
    단신2017/04/05 04:00
  • 독성 강한 잇몸 세균, 혈관 타고 온몸 돌며 癌·성기능장애 유발

    독성 강한 잇몸 세균, 혈관 타고 온몸 돌며 癌·성기능장애 유발

    치주질환이 '만병의 씨앗'이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치주질환이 심장병·당뇨병 등 전신(全身)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는 2000년 대 후반부터 시작됐다. 2011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비감염성 질환(병원균 감염 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치주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는 "WHO 발표 이후 치과뿐만 아니라 류마티스내과, 호흡기내과 등의 타 진료과 의료진이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치주질환은 연구 초기만 해도 심장병·당뇨병·조산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지만, 최근에는 류마티스관절염·성기능장애·폐질환·암까지 연관질환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 37만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자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남성은 16%, 여성 9%가 더 높았다. 학회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587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COPD 환자의 경우 심한 치주염이 정상인보다 1.6배 더 많았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4:00
  • 음주운전 기준 0.05%→0.03%, 맥주 한 잔 마시면 1시간 이내 도달

    음주운전 기준 0.05%→0.03%, 맥주 한 잔 마시면 1시간 이내 도달

    음주운전 처분 기준이 현재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된다. 또한, 올 연말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시행을 확정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청은 음주 운전 단속 기준(면허 정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하는 것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이달 중에 시행한다.현재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의무인 전 좌석 안전띠는 일반도로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일반도로에서는 운전자와 운전자 옆 좌석만 안전띠 착용이 의무였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에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는 올 연말께 시행된다.어린이·노인 등 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안전대책도 마련된다. 어린이가 차량 내부에 방치될 경우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학 버스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70% 이상으로 하는 규정이 생긴다. 9인승 어린이 통학 차량는 의무적으로 최고속도제한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어린이 안전띠 착용·동승 보호자 탑승 여부 등 통학 버스 운전자의 의무도 집중 단속 대상이 된다.고령 운전자의 면허 관리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65세 이상이면 5년에 한 번씩 면허를 갱신했지만, 이제는 75세 이상이면 3년에 한 번씩 갱신해야 한다.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지난해에만 교통사고로 4942명이 사망했는데, 올해는 이를 3000명대로 줄이기 위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강화되는 음주운전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평균적으로 맥주 한 잔을 마시면 1시간 이내에 도달하는 농도다. 지금까지 음주운전을 판단하는 기준이었던 혈중알코올농도 0.05%는 사고력과 자제력이 떨어지는 정도다. 면허 취소 수준인 0.10%일 때는 언어기능이 낮아지고, 0.20%일 때는 운동기능이 낮아진다. 0.40%가 되면 감각기능이 완전히 사라지고, 수치가 0.60%를 넘으면 호흡·심장박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망할 위험도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8:25
  • 분당제생병원, 응급실 평가 성남 지역 유일 A등급

    분당제생병원은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 결과 성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시설, 장비, 인력의 법정기준과 응급실 과밀화 지수, 중증환자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평가하여 응급의료수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응급의료 영역에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을 확보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제고하고 응급의료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에서 2016년부터 매년 1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응급의료수가를 개선하는 방안이다.이 제도는 응급실에 도착한 중증응급환자는 전문의에 의해 직접 진료받고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올해부터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등급에 따라 응급의료관리료 등 응급의료수가가 10∼20% 차등 지급 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8:02
  • 이마 넓어지고 촉촉한 비듬 생기면, 남성형 탈모… 예방하는 음식은?

    이마 넓어지고 촉촉한 비듬 생기면, 남성형 탈모… 예방하는 음식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탈모(脫毛)는 '남성형 탈모'로, 전체 탈모의 80~90%를 차지한다.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 '남성형'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빈번하게 겪는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원래 상태로 완벽하게 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남성형 탈모는 유전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과다 분비도 영향을 미친다. 테스토스테론은 몸속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형태로 바뀐다. DHT는 모낭을 수축시키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한다. 같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돼도, 유전적으로 모발의 성장이 DHT에 의해 잘 억제된다면 탈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스트레스·심한 다이어트·갑상선 질환·여성의 경우 출산 등도 탈모를 유발한다.남성형 탈모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이마선이 점점 뒤로 밀려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앞에서는 M자 모양으로 이마가 서서히 넓어지지만, 뒷머리는 비교적 잘 유지된다. 두피를 손톱으로 긁었을 때 축축한 비듬이 묻어나오는 게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다. 탈모 가족력이 없어도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당겼을 때 5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가 의심된다.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약물 중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두 가지다. 프로페시아를 더 자주 쓰는데, 실제로 프로페시아를 2년간 먹은 남성형 탈모 환자 80%가 모발의 수가 증가하고 탈모 부위가 좁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약물치료를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면 모발 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뒷머리 부분의 모발을 채취해서 탈모가 생긴 부위에 심는 식이다. 다만, 모발 이식을 했다고 해서 탈모 치료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모발 이식한 환자라도 탈모가 이미 심한 곳에 있던 머리카락은 천천히 없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발 이식 후에도 약물치료가 권장된다.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다. 머리를 감으면 탈모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루 한 번보다 적게 감으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 모근을 막아 오히려 탈모가 심해진다. 아침보다는 외출이 끝난 밤에 머리를 감아야 두피에 남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특성이 있어 남성형 탈모 원인인 DHT를 억제한다. 이소플라보노이드는 콩·콩나물·두부·된장·칡 등에 풍부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7:39
  • 임플란트, 출혈·통증 무섭다면… '비절개 임플란트' 도움

    임플란트, 출혈·통증 무섭다면… '비절개 임플란트' 도움

    인공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사고나 노화로 이가 빠졌을 때 바로 치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제3의 치아'로도 불리는 임플란트는 치아의 모양은 물론 음식을 씹는 저작력까지 원래 치아와 흡사하게 복원한다.문제는 임플란트 시술 후 일정 기간 부기와 출혈, 통증이 동반되는 것을 두려워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을 절개해 인공치근을 심고 다시 봉합하는 과정을 거치는 식으로 진행된다.이때는 '비절개 임플란트'를 고려해볼 수 있다. 비절개 임플란트는 잇몸뼈를 노출시키는 과정 없이 잇몸에 작은 구멍을 내 인공치근을 심는다. 일반적인 임플란트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잇몸 손상 정도가 적어 통증과 출혈, 부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 시술 즉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별도의 실밥 제거가 필요하지 않아 병원을 찾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병원장은 “비절개 임플란트는 절개 시술과 그로 인한 통증에 공포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라며 “절개 없이 안정적인 식립을 위해서는 3D CT와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환자의 구강구조 및 증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 등을 철저히 계획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7:38
  • 코 마르는 비염 있어… 주증상은 냄새나는 '녹색 코딱지'

    코 마르는 비염 있어… 주증상은 냄새나는 '녹색 코딱지'

    비염이 있으면 무조건 콧물이 흐른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오히려 코가 마르는 비염도 있따. '위축성 비염'이다.위축성 비염은 코점막이 메마르면서 위축되는 질환인데, 비타민A나 철분 부족, 노화, 외부 자극으로 인한 콧속 점막 손상 등이 원인이다. 콧물은 나지 않고 코에서 악취가 나거나 커다란 코딱지가 생긴다. 코 악취는 자신의 비염과 동반된 후각 장애 때문에 알지 못하지만, 주위 사람이 느낄 수 있다. 거무스름한 녹색의 마른 코딱지가 생기고, 이밖에 코피·코나 목구멍의 건조감·이물감이 나타난다.위축성 비염은 코점막의 온도와 습도 조절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 실내 온도를 20~25도로,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식염수로 코 세척을 규칙적으로 하고,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바티민A·철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항생제나 점액용해제(콧물을 묽게 하는 약)를 복용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항히스타민제가 든 일반적인 비염약은 피해야 한다. 콧물을 말려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04 17:00
  • 안약 넣고, 눈 깜빡임 금물… 손으로는 '이곳' 눌러야

    안약 넣고, 눈 깜빡임 금물… 손으로는 '이곳' 눌러야

    봄에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눈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세균 감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로 생기는 결막염은 항생제가 든 안약과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안약으로 치료한다.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안구건조증도 증상이 심해져서 염증이 생기면 안약을 처방받는다. 안약은 다양한 눈질환에 사용하는 만큼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정확한 사용법과 보관법을 알아야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안약을 넣는 데도 순서가 있다. 약국에서 여러 개의 약을 받으면, 1차 치료제인 점안액(항생제)을 먼저 넣고, 5~10분이 지난 다음 2차 치료제인 현탁액(스테로이드)을 넣어야 한다. 성분이 다른 두 약을 동시에 넣으면 먼저 넣은 약이 나중에 넣은 약에 의해 희석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현탁액은 눈에 들어가면 눈물 분비를 촉진해서 뒤에 들어오는 안약 흡수를 방해하므로 처음에 넣으면 안 된다. 유성 안약·안연고는 현탁액보다도 나중에 넣는다. 이런 약들은 눈 표면 전체를 코팅하기 때문에, 먼저 넣으면 뒤에 넣는 약이 흡수될 공간이 없어진다. 인공눈물은 눈에 오래 머물도록 여러 고분자 물질을 첨가한 상태라 모든 안약을 다 넣고 제일 마지막에 넣는 게 좋다. 렌즈를 끼는 사람은 약을 다 넣은 후 15분이 지난 다음 렌즈를 낀다.안약을 눈에 넣고 나서는 눈곱이 끼는 곳 바로 아래에 있는 눈물점을 손으로 살짝 눌러야 한다. 눈·코·입은 비루관이라는 긴 관으로 이어져 있는데, 안약이 눈으로 들어가면 비루관을 타고 코와 목으로 흘러내려 간다. 안약을 넣고 난 뒤 입에서 쓴맛이 느껴지는 경험이 바로 이 비루관 때문에 생긴다. 눈물점을 잠깐 눌러주면 안약이 그대로 흘러가지 않고 눈에 머무르며 충분히 흡수된다. 눈을 깜빡거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안약을 넣고 눈을 깜빡거리는 사람이 많은데, 눈을 자꾸 감았다 뜨면 눈물이 분비돼 안약이 눈물과 함께 밖으로 흘러나오거나 금방 증발한다. 따라서 안약을 넣은 다음에는 눈물점을 손으로 누른 상태로 10~30초간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안약은 사용 기간을 두 번 확인해야 한다. 보통 제품 겉면에 표시된 사용 기간을 확인하는데, 이 기간은 약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했을 때의 사용 기간이다. 한 번 안약을 열면 사용 기간이 짧아진다. 개봉 후 사용 기간은 약을 살 때 상자에 들어 있는 종이에 적혀 있다. 따로 쓰여 있는 종이가 없다면, 한 달이 원칙이다. 안약을 열면 그 즉시 통에 약을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 적어두는 게 좋다. 약의 색이 변하거나 침전물이 생긴 경우에는 사용 기간을 다 채우지 않았어도 바로 버려야 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6:12
  • 입속 흰 거미줄 모양 '편평태선', 하얗고 둥근 염증은?

    입속 흰 거미줄 모양 '편평태선', 하얗고 둥근 염증은?

    몸이 피로하면 입 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이 생기기 쉽다. 구내염에도 종류가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입 안 점막이나 혀 측면에 흰색 거미줄 모양의 염증이 생기는 것은 '편평태선'이다. 유전적 요인이나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에 의한 몸속 과도한 면역반응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치료한다. 편평태선 환자의 1.2%에서 구강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구강암 정밀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점막에 1cm 미만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1~3개 생기면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입 안에 상처가 생기는 게 원인이다. 비타민이나 철분 등의 영양제를 복용하고 휴식해야 한다.입술이나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생기면 '헤르페스성 구내염'일 확률이 크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아시클로비어' 성분의 항바이러스 연고를 발라 치료한다. 알약 형태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혓바닥에 눈이 쌓인 듯 흰 이물질이 생기면 '칸디다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구강 내에 있는 곰팡이 칸디다가 과도하게 증식해 생긴다. 노화로 침 분비가 줄거나 항생제 등을 복용해 입속 세균의 균형이 깨지는 게 원인이다. 물을 수시로 입에 머금거나 인공 타액을 사용하는 등 입 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04 16:08
  • 자주 눈 비비고, 책 볼때 찡그리는 우리 아이, 원인은?

    아이들의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력 발달과 눈 건강은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첫 시력 검사를 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실제 시지각의 발달은 생후 급격히 발달해 점차 발달속도가 느려지고 8~9세 무렵이면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시력 또는 눈에 선천적 이상이 있을 경우 발견이 늦을수록 시력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아이들은 시력이 좋지 않더라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상태에 익숙해져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본인의 시력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아이의 경우 이상을 느끼더라도 자신의 증상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굴절이상이 심한 경우 시력발달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약시라 한다. 굴절이상이란 빛이 시신경 및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지 못해 물체가 흐려 보이는 증상으로 굴절이상의 종류에는 근시, 원시, 난시가 있다. 약시는 어린이 100명 중 3~4명에게 발견되는 흔한 안질환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시력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해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눈의 시력만 나쁜 굴절부등약시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가 더욱 어렵다. 굴절부등약시란 한쪽 눈에만 굴절이상이 심하게 나타나 눈에 구조적 질환이 없더라도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두 눈이 모두 나쁜 경우 눈을 찡그리거나 시력저하의 불편함이 일찍 발견되지만, 한쪽 눈에만 약시가 있는 경우 다른 한쪽 눈으로만 봐도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가 알아차리기 어렵다.사물 볼때 고개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보면 사시 의심소아 사시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양안시 등 시기능 자체뿐 아니라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시는 안구의 방향과 운동을 지배하는 근육의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기는 증상으로 신경이상, 눈이나 안와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 때문에 생길 수 있다. 간헐외사시는 국내 소아 사시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피곤하거나 졸릴 때, 또는 아이의 몸 상태에 따라 간헐적으로 눈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증상을 보여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사시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뿐 아니라 정서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평소 부모의 관심과 올바른 생활습관 교육 필요유아기부터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장시간 IT 기기에 노출되면서 이러한 근거리 작업이 아이들의 근시 유병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장시간 실내 활동으로 인해 근시 진행률이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이처럼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볼 때는 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도록 하고, 1시간을 본 후에는 반드시 5~10분 정도는 먼 곳을 응시하며 휴식을 취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밤에 TV나 조명을 켜 놓은 상태로 잠들 경우 빛 자극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이는 근시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는 “아이들의 경우 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세심한 관리와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중요하다”며 “소아의 경우 특히 시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우리 아이 눈 건강 체크리스트-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인다-이유 없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잘 넘어지거나 야맹증이 있다-고개를 자꾸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려서 본다-책이나 TV를 볼 때 눈을 찡그리거나 가까이에서 보려 한다-안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다-불빛이나 햇빛 아래에서 눈을 잘 뜨지 못한다-일정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고 고정이 되지 않는다 * 아이에게 다음 항목 중 1~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4/04 16:06
  • 부민병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 의료진 대상 마스터 클래스 진행

    부민병원은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아스타나 대통령병원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진행했다.나눔 의료에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기훈 과장, 부산부민병원 김정환 행정원장을 주축으로 의료 지원 인력이 참여해 현지 환자를 진료했다.특히 올해도 현지 의료진을 위해 척추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해 뜨거운 호응과 반응을 얻었다. 부민병원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은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받았다.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매년 진행되는 나눔 의료를 통해 부민병원 30년 의료 기술을 전세계에 공유해 모든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술을 통한 국내외의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스타나 대통령병원은 2015년에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영 병원으로, 대통령 및 정재계 주요 인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2015년 개원 이래 해외 의사로는 부민병원에서 최초로 척추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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