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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심한 대상포진, 환절기 특히 주의… 제대로 대처하려면?

    통증 심한 대상포진, 환절기 특히 주의… 제대로 대처하려면?

    김모씨는 최근 이유를 알 수 없이 옆구리 쪽 피부가 아팠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몸살이 있다가 며칠이 지나자 피부에 여러 개의 수포가 띠처럼 나타났다. 결국 병원을 찾은 김씨는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대상포진은 몸에 띠를 두른 모양(대상)으로 두드러기 같은 수포(포진)가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병이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활성화돼 신경 분포를 따라 발진과 통증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3~7일 전부터 몸살, 발열, 권태감, 두통 등 다양한 양상의 전조증상을 유발한다. 발진은 침범한 신경분포를 따라 몸에 띠를 두른 듯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발생 부위는 가슴 부위가 50% 정도로 가장 흔하고 다음으로 허리, 목, 얼굴에 잘 생긴다. 보통 몸을 좌우로 나누었을 때 한쪽 편에만 생긴다. 2~3주 정도 발진이 지속된다. 통증은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 또는 여러 개의 수포가 무리 지어 나타나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 처음에는 가려움, 불쾌감 정도로 시작하여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타는 듯하거나, 찌르는 듯하거나, 전기가 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발진 부위가 옷 등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생기고, 통증 부위뿐 아니라 온몸이 아프기도 하다. 통증은 대부분 발진 증상이 나아지면서 점차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겪을 수도 있다. 대상포진 치료는 크게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통증 치료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항바이러스제는 대상포진 원인 바이러스가 증식되는 것을 막아 발진이 새로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치유를 촉진시키며 급성기 통증 감소 효과를 보인다. 항바이러스제는 발진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되도록 빨리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통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대상포진에 의한 급성 통증을 없애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막으려면 항바이러스제만으로 안 된다. 질병 초기부터 적극적인 통증 치료를 해야 한다. 통증의 정도에 따라 타이레놀 같은 약한 진통제부터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쓰고, 통증이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한다. 약물치료만으로 효과가 부족한 경우 통증 부위에 국소마취주사를 놓고,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침범한 신경 주변에 신경주사치료를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통증을 빠르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힐통증의학과의원 고동균 원장은 “대상포진은 평균 1~2주 동안 증상이 지속되며 면역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전신으로 퍼지면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고 예방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상포진 백신(zostavax)이 개발되어 우리나라에서 50세 이상에게 투여가 허가된 상태다. 이 예방주사로 대상포진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여러 연구 결과 50~60세에서 70%, 60세 이상에서 50% 정도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동균 원장은 "이 백신을 맞으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 비해 통증 감소율이 70% 된다"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0/17 07:39
  • 하반기 공채 시작, 취준생 몸과 맘 챙기며 '골인'하려면?

    하반기 공채 시작, 취준생 몸과 맘 챙기며 '골인'하려면?

    10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마냥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취업준비생'이다. 연휴를 끝으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은 지나친 스트레스나 긴장 등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취업 준비에 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취준생 우울감, 호흡명상 등으로 마인드컨트롤해야 최근 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의 최대 95%가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한다.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의 말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거나, 합격 발표에 따라 절망감·무기력증이 찾아오기 십상이다. 이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마인드컨트롤을 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는 "과도한 취업 스트레스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호흡 명상이나 다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호흡명상이다. 푹신한 곳에 어깨 근육을 충분히 이완한 채로 앉는다. 턱은 바닥과 평형을 이루고 혀는 입천장에 살짝 갖다 대는 게 좋다. 되도록 코로만 숨을 쉬는 게 좋고, 숨을 들이쉬는 시간보다 내쉬는 시간을 한두 박자 길게 유지하는 게 좋다. ◇자소서 쓰다 목디스크 위험… 등 펴고 턱 당기기 취업 준비생이 걸리기 쉬운 질병 중 하나가 목디스크이다. 자기소개서를 쓰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으면 자연스럽게 목이 아래로 구부려져 자극이 가고, 이로 인해 목뼈의 디스크(추간판)가 밀려 나오는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에 걸릴 수 있다. 또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으면 목과 어깨의 근육이 경직돼 두통·팔 저림 등으로 통증이 번져나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목디스크를 예방하려면 평소 바른 자세로 앉는 게 가장 중요하다. 1시간에 10분 정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의자에 앉아있을 땐,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고 등을 꼿꼿이 세운 채 턱을 당긴다. 목 디스크가 생겼다면, 약물치료·신경차단술 등 보존적 치료나 인공디스크 등 수술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스트레스엔 차(茶) 한 잔 도움 취업 준비생이 만성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건강에 독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지는 등 몸이 지나치게 긴장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수족냉증·만성피로 등을 호소하는 취업준비생도 적지 않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간장·조혈내과 장은경 교수는 "심리적 불안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혈액과 진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간의 기능을 약화시켰기 때문"이라며 "차(茶)는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매실차나 맥아차는 소화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마시면 좋고, 생강·대추차는 손발이 찬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귤껍질을 말려 우린 진피차는 동의보감에 약으로 기록돼있을 만큼 스트레스와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7 07:09
  • 잘 때 '가위' 눌려 보셨나요? 이유는 '이것' 때문

    잘 때 '가위' 눌려 보셨나요? 이유는 '이것' 때문

    잘 때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대체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가위 눌리는 현상에 대해 알아봤다. 10~30대에 흔히 나타나는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마비(sleep paralysis)'라고 한다. 의식은 깼지만 잠을 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아 몸을 못 움직이는 것이다. 대개 꿈꾸는 수면(렘 수면)때 나타난다. 정상적인 렘 수면 중에는 호흡근육과 눈을 움직이는 안근육을 제외한 인체의 모든 근육의 힘이 빠지는데, 뇌파가 졸린 상태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수면 단계에 비해 잠을 쉽게 깰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상태는 수초~수분 지나면 저절로 회복된다. 옆에 있는 사람이 몸을 움직여주면 더 빨리 깨어난다. 이런 가위눌림이 발생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단독성 수면마비로 가위 눌리는 것만 나타나는 경우, 둘째 낮에 매우 졸리는 기면병의 한 증상으로 수면마비가 동반되는 경우, 셋째 밤에 잘 때 다른 수면장애로 인해 자주 깰 수 있는데 램 수면 중에 가위눌림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다. 전문가들은 이런 가위눌림은 정상인에서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자주 가위눌림을 경험한다고 해서 비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다만, 가위눌림은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에 잘 동반하기 때문에 가위눌림 외에 주간수면과다증, 탈력발작(근육에 갑자기 힘이 빠지는 것), 반복적인 두통 등이 동반된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가위눌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잔인한 영상이 나오는 영화 등을 보는 걸 피하는 게 좋다. 한 의료기관에서 성인 627명을 대상으로 가위눌림에 관해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가위눌림이 생긴 시기가 피곤할 때(41.5%),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34.0%), 잠이 부족했을 때(31.1%), 공포영화나 무서운 장면을 목격했을 때(16.0%) 등으로 나타났다. 가위눌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면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취침과 기상시간이 일정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정신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7:40
  • 박능후 복지부 장관 "간호조무사는 간호사 대체할 수 없어"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지난 1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를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박 장관에게 "2015년 의료법 개정 때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는데, 현재까지 이 법에 근거한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와 한계가 개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박 장관은 "현재 의료법 자체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 영역이 구분돼있어 이를 세분화해 규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간호사 정원을 간호조무사로 대체하려는 의도가 있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업무 성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충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3항 등의 법령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가 구분되지 않은 상태"라며 "간호간병통합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선 이뿐 아니라 간호사의 업무환경과 노동강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7:26
  • 타그리소, 약가협상 연기…‘급여 무산’ 가능성도 제기

    타그리소, 약가협상 연기…‘급여 무산’ 가능성도 제기

    타그리소와 올리타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3세대 폐암치료제의 약가협상 마감시한이 연기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아스트라제네카 측에 따르면 당초 13일까지였던 협상기한은 이번 주 20일로 일주일 미뤄졌다. 협상 종료시점인 지난 13일 자정까지 격렬한 토론이 오갔지만, 결론을 짓지 못한 채 종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한미약품은 지난 8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로부터 타그리소와 올리타의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은 후 급여등재를 위한 최종관문 격인 약가협상에 돌입한 바 있다.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내성에 반응하는 치료 대안으로는 타그리소와 올리타밖에 없는 상황에서 약가협상 결과에 따른 최종 급여등재 여부에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올리타가 월 260만원 수준의 전례 없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타그리소의 급여 등재가 협상 막바지에 오리무중으로 치달았다. 실제 지난 13일 협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마지막까지 두 배 이상의 약가 차이를 끝내 줄이지 못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A7 국가 최저 수준의 약가를 제시한 상태다. 올리타보다 우수한 효능·효과를 감안하면 더 이상의 양보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건보공단 측은 올리타와 효능·효과 차이가 유사하므로 약가의 차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맞서고 있다. 그러면서 ‘올리타 단독 등재’ 가능성까지 살피는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최악의 경우 국내 급여를 포기하는 방안까지 살피고 있다. 사실상 국내 시장 철수인 셈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측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급여 결정 결과가 향후 다른 국가에서의 급여 결정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양보는 힘들다”고 말했다. 실제 아스트라제네카는 올 초 독일에서 약가협상에 실패한 뒤 시장에서 철수한 사례가 있다. 최종 협상이 결렬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에 타그리소를 사용하던 환자·의사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현재 비급여 상태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조사기관에 따라 타그리소가 50~80%로 비슷하거나 앞서는 것으로 전해진다. 협상 결과에 따라 처방을 올리타로 바꿔야 하는 상황도 예상된다. 타그리소의 협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6:23
  • 메디포스트, 제대혈 바이럴 영상 공유 이벤트

    메디포스트, 제대혈 바이럴 영상 공유 이벤트

    메디포스트는 저출산 극복과 제대혈(탯줄 혈액) 보관 가치 홍보를 위해 바이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엄마는 옳다’라는 제목의 이 1분짜리 영상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는 임신부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메디포스트의 셀트리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 영상을 개인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셀트리제대혈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 말까지 계속되며, 참가자에겐 추첨을 통해 제대혈 평생 무료 보관 혜택과 공기청정기, 임신부용 비타민D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제대혈은 임신 중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탯줄에 있는 혈액으로, 백혈병과 악성 혈액질환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16 15:35
  • [건강단신]경희대한방병원 비만 임상 연구 대상자 모집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제제인 한슬림의 복용에 따른 임상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0kg/m²이상 또는 BMI 27~29.9kg/m² 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비만 환자로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면 남녀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다. 임상시험은 약 14주에 걸쳐 진행되며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임상시험에 적합하다고 판정될 시, 검사 2주 뒤부터 1달 간격으로 총 4회 내방한다. 모집인원은 총 165명이며, 모집기간은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면 종료된다. 접수비 및 검사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 (02)958-281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16 15:33
  • 세타필, 70주년 기념 ‘스킨 셀럽 파티’ 성료

    세타필, 70주년 기념 ‘스킨 셀럽 파티’ 성료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7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76층에서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를 진행했다.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 받아온 세타필의 70주년을 축하하고 소비자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세타필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게 한 브랜드 마니아 70가족이 자리를 빛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9월, 온라인 사전 공모를 통해 세타필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70인을 선발하고 그들의 가족, 지인을 초청했다. 메인 행사로 인상 깊은 사연을 남긴 세타필 마니아를 시상하는 ‘스킨 셀럽 어워드(Skin Celeb Award)’도 개최됐다. 총 300여 건의 사연 가운데 가장 감명을 선사한 6명에게 여행상품권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1위를 수상한 지인경 씨는 수상자들의 세타필 스토리를 듣는 미니 토크 콘서트에서 남편의 발령으로 해외에 살면서 건조한 환경 때문에 딸 얼굴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세타필로 개선한 뒤로 열성 팬이 됐다는 사연을 전했다. 갈더마코리아 박흥범 대표는 “이번 파티는 선정된 세타필 마니아 70가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직접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70주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100년을 바라보는 뷰티 브랜드로서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타필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보습케어 브랜드로 70년 동안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으며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는 건강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타필 클래식 라인 소용량 패키지를 편의점에 출시하고, 극건성·민감성 피부 위한 전문가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16 15:31
  • 무스텔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서 '오마이베이비' 패키지 선보여

    무스텔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서 '오마이베이비' 패키지 선보여

    무스텔라가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함께 ‘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월 한정 특별가로 이용 가능한 ‘오 마이 베이비 패키지’는 글래드 하우스 키즈룸 1박 이용 시 한 세트가 기본 제공된다. 별도 물 헹굼 없이 세정 가능한 ‘노-린스 클렌징 워터’, ‘젠틀 클렌징 젤’, ‘이드라 베베 바디로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무스텔라 제품은 올리브영, 이마트, W스토어, 유명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쿠팡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16 15:17
  • 안국약품 '토비콤 골드' 광고모델 배우 유해진 선정

    안국약품은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의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유해진씨를 선정했다. 토비콤 골드는 눈영양제로 알려진 토비콤 에스와는 다르게 눈건강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과 강한 항산화 효과를 담은 제품이다. 토비콤 골드는 14가지 성분의 종합 비타민으로, 기존 비타민B-complex 제제 대비 비타민B군 및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보강한 고함량 종합비타민제이다. 또한 비타민 B1군에 생체이용률이 가장 높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푸르설티아민과 티아민 대비 신속한 체내 흡수와 긴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면역 기능과 시각 기능의 증진, 성장 발육을 돕는 비타민A의 경우 타 경쟁제품 대비 높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의 제거 시 서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의 함량 보강으로 기존 비타민 제제 대비 세포손상 억제를 통한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국약품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유해진씨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토비콤 골드의 효능을 알리고 싶었다”며 “유해진씨는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으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는 모습 자체가 토비콤 골드가 주는 건강한 메시지와 일치했기에 광고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비콤 골드 광고는 미세먼지, 빛공해로 시달리는 현대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유해해진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바디를 바꿔라’, ‘건강을 지키는 바디비타민, 토비콤 골드’ 등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5:12
  • 가을되니 자주 충혈 된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가을되니 자주 충혈 된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가을에는 눈 건강을 챙겨야 한다. 가을의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그리고 미세먼지는 군날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떄문이다. 익상편이라고도 불리는 군날개는 결막의 퇴행성 변화로 안구의 안쪽 혹은 바깥쪽 흰자 위에서부터 각막 중심부를 향해 섬유혈관조직이 증식돼 검은 눈동자가 삼각형 모양으로 하얗게 변하는 안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자외선과 유전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흰자의 결막조직이 검은자의 각막 부분으로 자라 들어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군날개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7만 1333명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 30.8%(2만 2879명), 60대 29.8%(2만 214명), 70대 18.8%(1만 1928명)로 50~60대가 약 60%를 차지했다. 군날개는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야외 활동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군날개는 시력장애나 실명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심해질 경우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눈이 자주 충혈되고 미관상 하얀 막이 눈동자에 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다. 군날개가 생기면 난시 증상으로 시야가 찌그러지거나 퍼져 보이고 증상이 심해지면 시야를 가려서 아예 안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에 비해 침침한 증상이 더욱 뚜렷하기도 하다. 군날개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가 있다. 군날개가 서서히 자랄 경우 인공눈물로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진행속도가 빠를 경우 염증 조절제로 진행시기를 늦추는 데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군날개가 심하게 진행한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지만 재발 확률이 높고, 재발 시 군날개가 자라는 속도도 더 빠르고 두껍게 생기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재발 확률이 높은 젊은 환자들은 수술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군날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켜야 한다. 자외선 차단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장시간 외출 시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또한,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하고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해 먼지와 이물질이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눈 보호에 좋다. 김안과병원 권영아 교수는 “군날개가 각막 중심부까지 자라서 시력에 영향을 주거나 심한 난시가 생겼을 경우엔 안과를 방문해 시력검사 및 각막형태 검사를 받고 이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가을철 야외활동 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5:10
  • 서울제약, 본사 사옥 리모델링…"스마트 오피스로 변신"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에 특화된 서울제약의 본사 사옥이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했다. 서울제약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로 본사 사옥을 리모델링했다. 이번 공사는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변경과 층별 재배치를 포함한 공사로 서울제약은 전 임직원의 책상과 집기도 최신 사무용 가구로 교체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컨셉은 Simple & Purity와 공간 효율성 제고다. 건물 1층은 카페식 사무공간으로 꾸며 오전에는 영업사원의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영업사원 출장 후에는 카페로 변신하여 외부 손님 접견 공간과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1층에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설치하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지하 1층은 강당으로 월례조회 및 직원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며 각 층에는 집기비품 및 OA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탕비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넓고 쾌적하게 확보했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에 위치한 서울제약은 건물 외관을 기존 어두운 청색에서 밝고 깨끗한 흰색 타일로 치장하여 건물 모양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김정호 사장은 “이번에 글로벌 회사의 면모에 걸맞게 본사 사옥 리모델링을 실시했다”며 “쾌적한 사무환경은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극대화될 뿐 아니라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무기도 된다"고 말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4:03
  • 콧물나고 재채기 끊이지 않는 '가을'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

    콧물나고 재채기 끊이지 않는 '가을'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

    가을이 되니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맘때는 잡초, 쑥, 국화 등의 꽃가루가 흩날리면서 비염을 비롯해 천식, 결막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앓고 있는 알레르기 환자들의 증상이 심각해진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있고 가려움증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는 코, 눈, 피부 가릴 것 없이 찾아오지만 특히 비염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가장 흔하다. 코 점막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특히 비염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신재민 교수는 “이맘때 특히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은 단순 감기로 오인되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할 경우 천식이나 중이염, 축농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수면 장애와 호흡 장애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은 실제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구별이 어렵다. 만약 8월말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끈적거리거나 노란 색을 띄는 콧물이 아니라 맑고 묽은 콧물이 나온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또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는 다르게 발열 증상이 없고 눈이나 목안이 가렵거나 눈물이 나며 후각 능력이 떨어진다. 이런 증상은 주로 아침에 심하게 나타나지만 낮에는 비교적 가벼워진다.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전문가의 처방 없이 자가 진단으로 약을 먹거나 바르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알레르기의 유발 인자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치료를 시도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유발 인자는 간단한 피부반응검사와 피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신재민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을 피하는 환경 요법과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약물을 이용하는 약물요법, 항원을 규칙적으로 투여해 면역력을 기르는 면역요법 등이 있다”라며 “알레르기 비염은 재발이 쉬운 질환이므로 평소 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출 이후에는 얼굴과 손 등 노출 부위를 깨끗이 씻어 알레르기 유발 인자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이불이나 베개와 같은 침구류는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비염 증상이 악화되므로 실내 온도는 20℃이하 습도를 45% 이하로 낮추는 것이 좋다. 또 하루 2L가량의 물을 섭취하여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육식보다는 신선한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고 술, 담배는 삼가야 한다.
    알레르기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3:59
  • 뽀로로 가상체험으로 소아환자 수술 불안감 40% 줄여

    뽀로로 가상체험으로 소아환자 수술 불안감 40% 줄여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이용한 수술실 가상체험이 소아의 수술 전 불안감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한성희, 유정희 교수를 주축으로 하는 ‘가상현실·인공지능을 통한 의학혁신 연구그룹’은 VR 영상제작 전문회사 더브이알 및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뽀로로와 함께하는 VR 수술장 탐험’이라는 4분짜리 영상을 제작했다. VR 영상은 소아환자가 수술실에서 느낄 공포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수술실의 모습과 마취과정에 대해 설명 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가상체험을 통해 수술실을 경험하는 것이 수술실을 실제로 방문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해줄 것이라 판단했다. 그리고 소아환자들에게 VR 영상을 보여준 후, 수술실 가상체험이 소아환자의 불안감 및 보호자의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34명의 소아환자들에게는 VR 영상을 시청하도록 했고, 35명의 소아환자에 대해서는 영상 시청 없이 마취와 수술에 대한 안내사항의 정보만 전달했다. 그 결과, 수술 전 VR 영상을 시청하지 않은 그룹(대조군)의 불안감은 51.7점 이었지만, 영상을 시청한 그룹은 31.7점으로 마취 전 불안감이 4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마취 유도에 완벽하게 순응도를 보인 환자가 대조군에서는 12명(34%)이었던 반면, 영상을 시청한 그룹은 28명(82%)에 달해 마취과정에 대한 불안감 및 이에 따르는 불안행동 역시 크게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수술 및 마취는 소아환자에게 몹시 낯선 경험으로 높은 수준의 불안감과 공포를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소아환자의 50% 이상이 수술 전 불안감을 나타낸다고 보고된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한성희 교수는 “소아환자가 수술실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 즉, 자가조절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VR 영상시청을 통해 수술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면 불필요한 진정제의 사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 11월호 표지 연구로 선정됐다.
    의료장비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3:39
  •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 수상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 수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년 동안 대한가정의학회 회원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논문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명승권 교수는 지난 해 12월 대한의학회의 SCI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인삼이나 홍삼류의 섭취가 피로회복이나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의 제1저자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인 바 비엣 황(Bach Viet Hoang, 베트남)으로 명승권 교수(교신저자)의 지도 하에 연구를 수행했다.   한편 명승권 교수는 현재까지 SCI급 의학학술지 63편의 논문을 포함, 총 74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3:36
  •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2017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개최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28일 낮 12시부터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17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장암의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의 최신 정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됐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의 정기영 교수가 대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한다.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대장외과 카네미츠 과장은 대장암 수술 발전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대장 영상 분야로 명성이 높은 미국 위스콘신대 영상의학과 킴 데이비드 교수가 CT 대장내시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건국대 대장암센터 의료진도 강연에 나선다.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백진희 교수의 '대장암 국제 절제 후 재발의 위험 요인', 유춘근 교수의 '대장암에서 뼈 전이의 나쁜 예후' 강의가 이뤄진다. 건국대병원 대장암 센터 황대용 센터장은 "대장암 치료에 관한 임상 연구의 양이 나날이 방대해지면서 알아야 할 내용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장암 치료에 대한 많은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25일까지 건국대병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3:11
  • 술 마신 다음날은 '왜' 목이 아플까?

    술 마신 다음날은 '왜' 목이 아플까?

    술 마신 다음날이면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젊은 연령층에서 목이나 어깨, 허리 근육통은 보통 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부족,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척추 디스크의 무리 등이 대부분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음주가 목이나 어깨 등이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의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젖산이 쌓이고 근육으로 가야 할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의 근육통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평소에 과음을 즐기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알코올 분해 능력이 부족하고 근육이 약할 수 있기 때문에 술자리에서의 과음은 더욱 자제해야하며,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나 삶은 계란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술자리에서도 육류나 생선 등의 단백질류의 안주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술자리에서 장시간 앉은 자세로 있다 보면 허리가 구부러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허리와 다리 방사통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바닥에 앉는 자리보다는 허리에 무리를 덜 줄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간 중간 목과 허리를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해서 디스크가 받는 압력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통증에 둔감해져 목과 허리가 구부러지는 나쁜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되고, 이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여 디스크가 터지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와 척추신경을 건드리면 팔이나 다리에 저린 통증이 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범재원 교수는 “또한 만취한 상태에서는 부딪히거나 충격을 받기 쉬운데다 아픔을 느끼지 못해 허리나 목의 디스크에 손쉽게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3:01
  • 알코올중독 청소년 증가, 우리 아이는 안전할까?

    알코올중독 청소년 증가, 우리 아이는 안전할까?

    알코올중독에 걸린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2016년 총 5년간 알코올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청소년 환자가 총 7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한 해에만 1767명이 발생해 2012년보다 25% 증가했다. 또 30일 동안 한 잔 이상 술을 마셔본 청소년도 15%나 됐다(2016년 기준). 어릴 때부터 술을 마시면 성장에 방해가 되고 성인이 되어 알코올 의존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알코올은 몸속 각 기관을 공격해 기능을 떨어뜨린다. 섭취한 알코올의 대부분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아세테이트라는 대사 산물이 생긴다. 이는 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간 조직을 딱딱하게 만든다. 또 알코올은 뇌세포를 파괴해 뇌 기능을 둔하게 만든다. 뇌 기능이 둔해지면 인지능력저하·알코올성 치매 등이 발생한다. 알코올은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세포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알코올 중독에 걸리면 뇌 기능 둔화가 만성적으로 발생해 뇌 구조 자체가 바뀔 수 있다. 알코올 중독은 늦게 치료할수록 회복이 어려워 반드시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미 뇌는 술을 지나치게 갈망하므로 자신의 의지만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따라서 상담·약물치료 등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청소년은 절대 금주해야 하고, 성인은 일주일에 2회 이하로, 한 번 마실 때 남자는 소주 2잔, 여자는 1잔이 적정 알코올양이다.
    가정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2:56
  • 김보애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

    김보애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

    원로배우 김보애(78) 씨가 뇌종양 투병 끝에 지난 14일 별세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고 1년간 투병했으나 병세가 악화해 숨을 거둔것으로 전해진다. 뇌종양은 뇌를 둘러싼 뇌막이나 뇌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인구 10만 명당 10명 내외로 걸리는 드문 암이다. 뇌종양이 생기면 종양이 있는 부위에 편두통이 생기고, 종양이 주변 조직을 압박해 뇌압이 올라간다. 종양이 생긴 부위에 따라 마비·시력장애·기억력 장애·호흡장애·보행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과 함께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뇌종양은 소아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15세에서 29세 환자도 전체의 30% 정도로 큰 비율을 차지한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뇌종양이 생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최근 휴대전화나 TV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뇌에 악영향을 미쳐 종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종양은 항암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이를 떼어내는 수술적 치료를 한다. 그러나 뇌가 손상돼 후유증을 남길 위험이 있어 다양한 과의 다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2:53
  • 추워진 날씨에 시린 손발…하얗게 변한다면?

    추워진 날씨에 시린 손발…하얗게 변한다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발의 온도뿐 아니라 색이 변하고 통증까지 생긴다면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레이노증후군은 성인 10명 중 1명이 겪을 만큼 흔한 질병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겨울에 증상이 심해진다. 레이노증후군은 손발·코·귀 등 말초혈관에 혈액순환이 안 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수족냉증과 달리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의 색이 변하는 게 특징이다. 처음에는 피가 안 통해 하얗게 변하고,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파랗게 변한다. 이후 혈관이 다시 넓어지면서 붉은색을 띈다. 심해지면 손발 등이 저리거나 가려움증이 생기고 합병증으로 피부 궤양까지 생길 수 있다. 레이노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나, 스트레스·디스크(추간판탈충증)·말초신경병 등이 대표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의 수축을 담당하는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해 말초혈관으로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당뇨병·만성콩팥병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말초 신경병이 생긴 환자나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는 사람도 레이노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평소 레이노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손발 등 몸의 끝부분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야한다. 몸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려겹을 입고 장갑·양말을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족욕으로 발의 온도를 높이는 것도 좋다.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 발을 담그면 발끝에 모인 피가 온몸으로 퍼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그러나 레이노증후군의 증상이 심하고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엑스레이·신경전도검사 등을 통해 원인질환을 확인해 이를 치료하고,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혈관을 확장하는 칼슘채널차단제 등 약물과 교감신경절제술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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